본문 바로가기
  •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Colorful' - 서울 종료…전국투어 "화려한 포문"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Colorful' - 서울 종료…전국투어 "화려한 포문"

    가수 에일리의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에일리는 지난 28,2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COLORFUL - 서울’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에서 에일리는 신곡 무대를 비롯해 전매특허 무반주 라이브와 댄스무대 등 에일리만의 다채로운 색이 녹아든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공연은 에일리의 전매특허 히트곡 ‘보여줄게’로 무대로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공연 초반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 에일리는 밝은 인사를 전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에일리는 공연의 제목 ‘I AM : Colorful’에 대해 “예전에 나만의 ‘색’에 대한 고민을 했었던 적이 있다. 제가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보여드리는 다양한 모습들과 여러분의 응원, 사랑이 모여 결국 우린 다채로운 무지개색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분과 함께 찾은 저의 색들을 오늘 무대마다 조금씩 숨겨놨다. 공연을 다 보고 난 후에는 제목의 의미를 알게 되실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오랜만에 무대에서 선보이는 ‘No No No’와 ‘손대지마’를열창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한 에일리는 지난 9월 발매 이후 처음으로 콘서트 무대에서 선보이는 ‘잡아줄게’와 ‘HIGHER’을 연달아 불렀다. 관객들은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에일리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성량, 더욱 짙어진 감성에 감탄하며 뜨거운 함성을 보냈다. 에일리는 ‘노래가 늘었어’와 ‘If You’ 두 곡의 이별 노래를 부르며 촉촉한 감성으로 분위기를 반전 시켰다. 무대를 마친 에일리는 “나만의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경기·서울, 전국투어 콘서트 응원 드리미(米)2023kg 기부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경기·서울, 전국투어 콘서트 응원 드리미(米)2023kg 기부

    임영웅 팬클럽영웅시대 위드히어로 경기·서울에서는 이번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응원드리미(米) 2023kg을 기부한다 가수 임영웅의 팬 영웅시대 위드히어로는 이번 2023전국투어 콘서트를 기념하여 쌀 2023kg을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나눔으로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위드히어로(with HERO) 경기·서울은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응원드리미 2023kg를 경기, 서울지역의 대한적십자사에 1200kg, 초록우산 500kg,사랑의열매 500kg로 나누어 기부한다.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경기·서울은 "힐링 목소리를 가진 가수 임영웅의 팬이 된 것을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이라며 "그로부터 받은 위로와 격려를 함께 나누어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임영웅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작은 행복을 전하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덧붙였다. 영웅시대 위드히어로는 "임영웅을 사랑하는 만큼 기부, 봉사 활동 등으로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 바른 팬덤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며 "또 다른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웅시대 위드히어로는 '덕질' 노하우, 정보 공유 및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기 위해 만들어진 9개 지역팀이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9일 발매한 'Do or Die'는 화려한 퍼포먼스 등 180도 달라진 임영웅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를 석권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는 서울에서 10월27일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 '안성훈→박성온' 미스터트롯2 TOP7 서울 콘서트 오는 11월 개최 확정

    '안성훈→박성온' 미스터트롯2 TOP7 서울 콘서트 오는 11월 개최 확정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가 서울 앵콜 콘서트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 가운데 TOP7 콘서트가 그 열기를 이어간다. 미스터트롯2 콘서트 제작을 맡은 밝은누리 측에 따르면 미스터트롯2 TOP7 서울 콘서트가 오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콘서트 개최에 앞서 오는 13일(금)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서울 공연 티켓 예매를 단독으로 오픈한다. 관객들의 수많은 호평과 입소문을 타고 흥행에 성공하며 두 번째 전국투어로 기획된 이번 서울 콘서트에는 TOP7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이 무대에 오르며 개개인의 매력을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솔로 무대들과 단체 무대 그리고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구성되어 다시 한번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과의 더 가깝고 깊은 교감을 하기 위한 셋리스트와 무대 구성이 준비되고 있는 만큼 한결같은 마음으로 TOP7 멤버들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고 있는 팬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첫 번째 전국투어가 역대급 공연이라는 입소문 속에 시간이 지날수록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2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만큼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2 TOP7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 호평 속 성황리에 마무리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 호평 속 성황리에 마무리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가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기며 성료했다. 지난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가 호평 속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월 안양 공연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성료 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개최한 앵콜 콘서트로 누적 관객 총 2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나고 다시 돌아온 뜻깊은 공연이었다. 오랜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된 TOP7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은 '밤열차'로 활기차게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박지현의 '못난 놈', 박성온의 '황포돛대', 나상도 '남자의 인생', 최수호의 '조선의 남자', 진해성의 '아담과 이브처럼', 진욱의 '송인', 안성훈의 '돌릴 수 없는 세월' 그리고 합동무대 '사랑의 트위스트'까지 열창하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분위기가 한층 뜨겁게 달궈진 가운데 화제의 참가자 김용필, 송민준, 윤준협이 그 열기를 이어받아 '낭만에 대하여', '정녕', '카사노바' 무대로 귀호강을 선사했다. 곧이어 TOP6 멤버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찐이야' 그리고 미스터트롯2 진선미 안성훈의 '둥지', 박지현의 '인생아 고마웠다', 진해성의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라이브가 펼쳐지며 무대가 연이어 펼쳐지며 벅찬 감동을 안겼다. 폭발적인 환호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스터트롯2 대표 꽃미남 F4 박지현, 최수호, 진욱, 송민준의 '나야 나', 박지현의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송민준의 '고향으로 가는 배', '애모', 진욱과 송민준의

  • 장민호, 11월 전국투어 '호시절:민호랜드' 서울 공연 개최

    장민호, 11월 전국투어 '호시절:민호랜드' 서울 공연 개최

    가수 장민호가 11월 전국투어로 팬들을 만난다. 장민호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 이후 1년 만으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콘서트의 테마는 '민호랜드'다. 다채롭고 신나는 무대로 꽉 채운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달콤한 설렘이 가득한 놀이동산처럼, 밤하늘의 별보다 반짝이는 파티장처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짜릿한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투어의 포문을 열 서울 공연은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콘서트로 웃음과 위로, 감동과 환희를 자아낼 풍성한 셋리스트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기대를 모은다. 장민호는 오는 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서울 공연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장민호와 공연장에서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 온 전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어느 때보다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한편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는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11월 10일 오후 7시 30분, 11일 오후 5시, 12일 오후 5시 열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근본이 서울"…NCT 127과 경복궁의 만남

    "근본이 서울"…NCT 127과 경복궁의 만남

    ‘근본이 서울’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과 경복궁의 만남이 화제다. 오늘(29일) 0시 NCT 127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신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팩트 체크)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는 고풍스러운 경복궁과 어우러진 NCT 127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NCT 127은 앞서 단체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서울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 데 이어, 이번에는 서울의 상징적인 장소인 경복궁으로 향한 만큼, 신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는 강렬한 메인 신스 루프에 아프로 리듬이 가미된 댄스 곡으로, NCT 127을 영원한 가치를 지니는 ‘작품’과 ‘불가사의’에 빗댄 가사에는 우리를 ‘Fact Check’ 해봐도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고, 우리는 잘나간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았다.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동명의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9곡이 수록되어 있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서울 앙코르 공연 스팟 영상 공개

    블랙핑크, 서울 앙코르 공연 스팟 영상 공개

    블랙핑크가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서울 앙코르 공연을 앞둔 가운데, 그간의 투어 하이라이트를 담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블랙핑크 공식 SNS에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 SPOT VIDEO #2'를 게재했다.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던 첫 번째 스팟 영상에 이어, 다가올 앙코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영상에는 화려한 무대 연출 속 관객들과 호흡하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약 11개월 간 34개 도시·64회차에 달하는 대규모 투어의 뜨거웠던 열기가 생생하게 전해지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SKY DOME)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를 개최한다. 지난 2022년 10월 공연 이후 약 1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관심은 여느 때보다 뜨겁다. 특히 피날레다운 높은 완성도가 예고됐다.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버전 무대가 포함된 풍성한 세트리스트, 이전 대비 규모를 대폭 확대한 공연장과 그에 걸맞은 탄탄한 연출, 전 세계 175만 관객과 호흡하며 쌓아온 독보적 퍼포먼스 역량 등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글로벌 팬들을 위해 공연 둘째날인 17일은 온·오프라인서 동시 개최된다. 이번 월드투어 최초 온라인 생중계인 만큼 국내외 최정상 스태프들이 오프라인 못지 않은 생동감과 사운드 구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 온라인 스트리밍 이용권은 위버스샵 가입 후 구매 가능하며, 본 공연 이후 추가 관람을 희망하는 팬들을 위해

  • [종합] 하이키 "역주행 아닌 정주행"…'서울 드리밍'으로 전할 희망과 위로

    [종합] 하이키 "역주행 아닌 정주행"…'서울 드리밍'으로 전할 희망과 위로

    그룹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돌아왔다. 하이키는 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서울 드리밍'은 지난 1월 미니 1집 'Rose Blossom(로즈 블러썸)'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내면의 건강함'을 표현한 두 번째 시리즈로 슬프지만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찬란한 우리들의 꿈을 노래한다. 더블 타이틀곡 ‘SEOUL(Such a Beautiful City)’과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를 포함됐다. 이외에도 ‘Low-key Scared But H1-KEY Ready’, ‘Magical Dream’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SEOUL'은 현재까지도 음원차트에서 롱런 중인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과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기회의 도시 서울에서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는 하이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날 서이는 "오랜만의 쇼케이스라 떨리고 설렌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휘서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희망과 위로를 줄 수 있는 좋은 곡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옐은 '서울 드리밍'을 처음 들었을 때를 회상했다. 그는 "제가 창원 사람이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꿈을 찾아 서울에 올라왔을 당시 버스를 타고 왔다갔다하거나 하는 기억들이 떠올랐다. 이런 추억들을 통해 노래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밤에 이 노래를 이어폰 꽂고 들었을 때 눈물이 나더라. 저한테는 의미가 깊은 곡이 된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번 앨범은 큰 사랑을 받은 ‘건물 사이에 피어난

  • 하이키 옐 "신곡 '서울 드리밍', 한밤중 들으며 눈물 흘려"

    하이키 옐 "신곡 '서울 드리밍', 한밤중 들으며 눈물 흘려"

    그룹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돌아왔다. 하이키는 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서울 드리밍'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서울 드리밍'은 지난 1월 미니 1집 'Rose Blossom(로즈 블러썸)'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내면의 건강함’을 표현한 두 번째 시리즈로 슬프지만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찬란한 우리들의 꿈을 노래한다. 더블 타이틀곡 ‘SEOUL(Such a Beautiful City)’과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를 포함됐다. 이외에도 ‘Low-key Scared But H1-KEY Ready’, ‘Magical Dream’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SEOUL’은 현재까지도 음원차트에서 롱런 중인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과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기회의 도시 서울에서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는 하이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날 옐은 '서울 드리밍'을 처음 들었을 때를 회상했다. 그는 "제가 창원 사람이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꿈을 찾아 서울에 올라왔을 당시 버스를 타고 왔다갔다하거나 하는 기억들이 떠올랐다. 이런 추억들을 통해 노래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밤에 이 노래를 이어폰 꽂고 들었을 때 눈물이 나더라. 저한테는 의미가 깊은 곡이 된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하이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Seoul Dreaming’을 발매, 활동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D-2' 하이키, '서울' MV 티저 오픈…청량→세련 반전 매력

    '컴백 D-2' 하이키, '서울' MV 티저 오픈…청량→세련 반전 매력

    그룹 하이키(H1-KEY)가 반짝이는 서울을 더욱더 빛낸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2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의 더블 타이틀곡 '서울(Such a Beautiful Cit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이키는 건물 옥상, 공연장, 빌딩 숲 등 서울의 다양한 공간을 누비며 서울의 아름다움을 하이키만의 매력으로 물들였다. 하이키는 어둠 속 불꽃놀이를 하며 뭉클한 감성을 배가시키는가 하면, 낮에는 키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독보적인 청량함을 완성했다. 또한 하이키는 'Such a Beautiful City'라는 가사와 함께 '서울'의 멜로디, 퍼포먼스 일부를 최초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지난 23일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와 또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어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다시 한번 증명할 예정이다. '서울'은 전작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최상의 시너지를 입증한 홍지상과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작업한 곡으로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기회의 도시 서울에서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는 하이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하이키, 미니 2집 '서울 드리밍' 기대 포인트 셋

    하이키, 미니 2집 '서울 드리밍' 기대 포인트 셋

    그룹 하이키(H1-KEY)가 더 진정성 있는 꿈과 희망의 노래로 상승세를 잇는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을 발매한다. 그에 앞서 오는 23일 앨범의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한다. 하이키의 신보는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1집 '로즈 블러썸(Rose Blossom)' 이후 7개월여 만이다. 그 사이 하이키는 각종 차트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았고, Mnet '퀸덤퍼즐'에서 휘서가 1위를 차지해 큰 주목을 받았다.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은 알차게 내공을 쌓아 온 하이키의 성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내면 살찌울 '서울 드리밍', 현실 공감 메시지 기대 2022년 1월 데뷔한 하이키는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과 '런(RUN)'을 통해 외면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줬고, 지난 1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로즈 블러썸(Rose Blossom)'과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Rose Blossom)'에선 내면의 건강함에 포커스를 맞추고 희망과 꿈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이키의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은 전작의 연장선상으로 내면의 건강함 그 두 번째 이야기다. 슬프지만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찬란한 우리들의 꿈에 관한 이야기를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수록곡들로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 하이키는 건강함의 근원으로 '꿈을 꾼다(Dreaming)'는 행위에 주목하며, '서울(Seoul)'과 '꿈을 꾼다(Dreaming)'는 두 가지 핵심 키워드 아래 결이 맞는 음악들을 앨범에 수록했다. 앨범의 배경은 서울이지만 전 세계 모든 도시의 이야기고, 하이키의 꿈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

  • 블랙핑크, 월드투어 '피날레' 서울 앙코르 공연 확정

    블랙핑크, 월드투어 '피날레' 서울 앙코르 공연 확정

    블랙핑크가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서울에서 장식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16, 17일 양일간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 개최를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약 11개월간 41개 도시 전역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던 투어의 마침표를 서울에서 찍는 것. 지난해 선보였던 첫 서울 공연과는 완전히 다른 세트리스트와 무대가 예고됐다.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겨 호평을 받았던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버전 세트와 퍼포먼스를 더해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17일 공연은 대장정의 대미를 장식하는 뜻 깊은 순간인 만큼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돼 주목된다.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전 세계 블링크(팬덤명)들에게도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셈이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 오프라인 관람권 선예매는 8월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BLINK MEMBERSHIP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위버스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9월 1일 오후 7시부터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이용권은 8월 29일 오후 8시부터 위버스샵 가입 후 구매 가능하다. YG 측은 "투어의 첫 발을 뗐던 한국에서 팬들과 다시 한번 호흡할 수 있어 기쁘다. 무엇보다 서울 앙코르 진행에 대한 멤버들의 의지가 컸다"며 "스태프와 아티스트 모두 최고의 무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공연장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75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지난 11일(현

  • '선공개 D-7' 하이키, 컬러풀 매력 담았다…'서울'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

    '선공개 D-7' 하이키, 컬러풀 매력 담았다…'서울'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

    그룹 하이키(H1-KEY)가 '서울'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의 단체 콘셉트 포토 '서울' 버전을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드리밍' 버전 콘셉트 포토를 통해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던 하이키는 이번 '서울' 버전에서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하이키는 컬러풀한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4인 4색 비주얼을 자랑했다.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은 하이키 내면의 건강함을 담은 두 번째 시리즈다. 이번 앨범에서 하이키는 슬프지만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찬란한 우리들의 꿈 이야기를 담았다. 하이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인다.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는 히트 메이커 홍지상의 곡으로 오는 23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 두 번째 타이틀곡은 전작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과 데이식스 영케이가 작업한 곡으로 '믿고 듣는 조합'에 벌써부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하이키 휘서·옐, 미니 2집 '서울' 버전 콘셉트 포토 오픈…'청순맛집' 탄생 예고

    하이키 휘서·옐, 미니 2집 '서울' 버전 콘셉트 포토 오픈…'청순맛집' 탄생 예고

    그룹 하이키(H1-KEY)의 휘서, 옐이 청순 매력의 정석을 보여줬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휘서와 옐의 '서울'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휘서는 서울 시티 버스에 앉아 대체불가한 싱그러운 미소를 띤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매력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더한 휘서는 한층 더 성장한 비주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옐은 맑은 하늘과 빌딩 숲을 배경으로 하이키가 바라본 서울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옐은 청팬츠, 퍼플 컬러 가디건으로 러블리 매력과 청순미로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은 하이키 내면의 건강함을 담은 두 번째 시리즈이다. 이번 앨범에서 하이키는 슬프지만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찬란한 우리들의 꿈 이야기를 노래한다. 하이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일 예정.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는 히트메이커 홍지상의 곡으로 오는 23일 선공개된다. 두 번째 타이틀곡은 전작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의 홍지상과 영케이 곡으로 벌써부터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월 미니 1집을 발매한 하이키는 국내외 각종 차트를 휩쓸며 '중소의 기적'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앨범은 발매 한 달 후 음반차트를 역주행하는가 하면, 타이틀곡 '건사피장'은 현재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사랑 받고 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하이키, 4人 4色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믿고 듣고 보는 '서울 드리밍'

    하이키, 4人 4色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믿고 듣고 보는 '서울 드리밍'

    그룹 하이키(H1-KEY)가 4인 4색 러블리 매력으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0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의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 '드리밍'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이키는 침대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핑크빛의 러블리한 공간에서 한층 더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하이키는 서로를 끌어안으며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낸 것은 물론, 의문의 박스 하나를 함께 들고 있어 이번 컴백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하이키의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서울을 배경으로 하이키의 꿈을 노래하며 전 세계 모든 도시에서 꿈을 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는 작곡가 홍지상의 곡으로 오는 23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다. 두 번째 타이틀곡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과 영케이(Young K)가 다시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23일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의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를 선공개하고, 오는 30일 오후 6시 앨범을 정식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