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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오는 6월 서울 체조경기장 입성…전국투어 개최

    이찬원, 오는 6월 서울 체조경기장 입성…전국투어 개최

    가수 이찬원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찬원은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오후 5시에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 (燦歌)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3년 개최된 ‘ONE DAY’ 이후 이찬원의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다. 특히, 투어의 시작을 여는 서울 콘서트의 장소가 국내에서 손꼽히는 최정상급 가수들의 전유물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인 만큼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이찬원이 탄탄한 팬층과 강력한 티켓파워로 매 단독 공연에서 전석매진 행렬을 이어온 만큼, 한층 커진 스케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서도 그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봄과 여름 중간의 계절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선곡과 함께 진심이 담긴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2일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곡들로 채워 넣은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로 돌아온 이찬원의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찬원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2, 23일 인천, 7월 13, 14일 안동, 7월 27, 28일 수원에서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추가 지역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이찬원의 서울 콘서트 티켓은 오는 5월 2일 저녁 8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가수 비(RAIN), 내일(23일) 'STILL RAINING' 2024 서울 단독콘서트

    가수 비(RAIN), 내일(23일) 'STILL RAINING' 2024 서울 단독콘서트

    가수 비(RAIN)의 2024 서울 단독 콘서트 선예매가 내일(23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된다. 비는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RAIN CONCERT IN SEOUL <STILL RAINING>]를 개최한다. 2024 서울 단독 콘서트는 비의 콘서트를 손꼽아 기다려온 국내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대한 화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예매는 네이버 팬카페 (officialcloud)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비(RAIN) 11기 팬클럽 ‘구름’ (CLOUD)] 회원 중 사전 서베이 폼을 제출한 분들에 한해 구매 가능하다. 회차당 1인 2매씩 예매할 수 있다. 팬카페 미가입자를 위한 일반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일반 예매의 경우 선예매 매수를 포함해 회차당 1인 4매씩 예매할 수 있다. ‘STILL RAINING’ 콘서트는 비가 여전히 대중들과 팬들 곁에 있음을 알리는 따뜻한 메시지와 무대를 향한 그의 진심을 담아 준비한 콘서트이다. 각종 장르를 아우르는 파워풀한 무대 그리고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히트곡 무대 등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준비 중이라 밝히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자아냈다. 또한 비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국내 단독 콘서트서 최초 게스트 초청을 예고하며, 이전과는 색다른 구성의 공연으로 모든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스파 두 번째 월드 투어, 6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8월 日 도쿄돔 순회

    에스파 두 번째 월드 투어, 6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8월 日 도쿄돔 순회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월드 투어로 올해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에스파의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오는 6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7월 후쿠오카·나고야·사이타마·싱가포르·오사카, 8월 홍콩·타이베이·도쿄·자카르타·시드니, 9월 멜버른·마카오·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펼쳐진다.특히 앞서 오픈된 일본 아레나 투어가 모두 매진됨에 따라 오는 8월 17~18일 도쿄돔에서의 2회 추가 공연이 결정되었으며, 이로써 에스파는 지난해 첫 번째 월드 투어로 해외 가수 사상 데뷔 이후 최단기간 도쿄돔에 입성한 것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TOKYO DOME -Special Edition-'(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하이퍼 라인 – 인 도쿄 돔 – 스페셜 에디션-)으로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재차 입증할 예정이다.더불어 이번 서울 공연은 멜론 티켓을 통해 에스파 공식 팬클럽 마이(MY)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5월 3일 오후 8시 티켓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8일 오후 8시 오픈된다.에스파의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다면화된 평행 세계관으로 확장되는 에스파의 새로운 세계관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진행되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화려한 스케일의 연출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에스파는 5월 컴백을 목표로

  • 라이즈, 팬콘 투어 서울 공연 시야제한석까지 꽉 채운다

    라이즈, 팬콘 투어 서울 공연 시야제한석까지 꽉 채운다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팬콘 투어의 출발점인 서울 공연이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된 가운데 또다시 매진되어 화제다.‘2024 RIIZE FAN-CON TOUR ‘RIIZING DAY’’(2024 라이즈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는 5월 4~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3월 13일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약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이후에도 팬들의 열띤 성원이 쏟아져 서울 공연의 시야제한석이 새롭게 개방되었으며, 지난 2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 시야제한석까지도 단숨에 모두 매진되어 라이즈의 무서운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라이즈는 서울 공연을 포함해 5월 도쿄·LA, 6월 홍콩·타이베이, 7월 마닐라·싱가포르·방콕, 8월 자카르타 등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팬콘 투어를 이어가며, 4월 초부터 아시아 지역 공연의 티켓 예매가 순차 예정되어 있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한편, 라이즈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싱어게인3, 서울 콘서트 마무리…'1만 석 전석 매진'

    싱어게인3, 서울 콘서트 마무리…'1만 석 전석 매진'

    ‘싱어게인3’ TOP10 콘서트가 1만 관객들을 동원하며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지난 9, 1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 서울’이 총 4회 개최됐다.이번 콘서트는 최종 TOP10에 오른 출연자들 (홍이삭, 소수빈, 이젤, leejean(리진), 채보훈, 신해솔, 임지수, 추승엽, 강성희, 호림)의 무대로 꾸며졌다. 연일 화제를 모았던 프로그램과 출연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티켓 오픈에서 10분 만에 1만 석을 전석 매진시켰다. 이날 TOP10은 다 함께 무대에 올라 ‘길’을 합창하며 웅장한 오프닝을 열었다. 관객들과 첫 인사를 나눈 이들은 방송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콘서트에 임하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개개인의 개성을 엿볼수 있는 개인 무대들이 이어지며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호림의 ‘Hype Boy’를 시작으로 채보훈의 ‘못찾겠다 꾀꼬리’, 임지수의 ‘Make Up’, 추승엽의 ‘낙하’, 강성희의 ‘날아’, leejean(리진)의 ‘연극이 끝난 후’, 신해솔의 ‘LLL’, 이젤의 ‘Why So Lonely’, 소수빈의 ‘Try Again, 홍이삭의 ’I Love You’ 등 여러 장르의 노래들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다.또한, leejean(리진), 이젤, 소수빈, 홍이삭의 ‘당신만이’, 강성희, 추승엽, 채보훈의 ‘Butterfly’, 신해솔, 이지수, 호림의 ‘Leave The Door Open’ 등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조합의 유닛 무대들도 이목을 모았다.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출연진들은 개인별 소감과 함께 “멋진 동료들과 함께 관객분들 앞에서 무대를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

  • 전국이 열광했다…장민호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 마무리

    전국이 열광했다…장민호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 마무리

    장민호의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안기며 성황리 마무리됐다.지난 3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펼쳐진 장민호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가 관객들의 호평 속 성료했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2월 인천 공연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 장민호 전국투어 이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 팬들의 간절한 염원과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최된 콘서트로 매 공연마다 공연장을 꽉 채워준 관객들을 다시 만나고 싶은 장민호의 마음을 담은 뜻깊은 공연이다.오랜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된 장민호는 공연은 '풍악을 울려라' 오프닝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시작부터 열광하는 관객들의 환호성에 장민호는 '상사화', '소원', '7번국도'(일요일)으로 이어지는 가슴이 촉촉해지는 선곡으로 관객들과 교감했으며, 민트(팬클럽명)를 향한 마음을 담아 개사를 하여 눈길을 끌었다. 관객들과 반갑게 인사한 장민호는 전국투어 내내 함께 무대를 꾸며준 콰이어들과 '저어라', '사는 게 그런 거지', '드라마'까지 화려한 퍼포먼스를 곁들인 웅장한 무대를 선보였고 중간중간 팬클럽 '민트'를 언급해 팬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곧이어 장민호 전국투어에서만 들을 수 있는 관객 신청곡 어쿠스틱 메들리에서 '만약에', '봄날은 간다', '오늘이 젊은날', '아버지의 강'(일요일)을 열창한 것은 물론 장민호 픽 커버곡 무대에서는 '가슴이 울어', '내 이름을 아시죠', '미워야 연인이라 했나요'(토요일), '연리지', '인생일기'까지 그동안 공연장에서

  • 카리나·이재욱, 서울 데이트 목격담 '솔솔'…소속사 "열애설 확인 중"

    카리나·이재욱, 서울 데이트 목격담 '솔솔'…소속사 "열애설 확인 중"

    에스파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이 열애설에 휩싸였다.27일 이재욱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텐아시아에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 카리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인 상황이다.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재욱과 카리나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카리나와 이재욱은 지난 1월 한 명품 브랜드 컬렉션에서 만나 서로에게 첫눈에 반했고, 이후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했다는 것. 또한 서울에서도 데이트를 이어갔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이재욱은 2018년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 드라마 ‘환혼’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로얄로더’ 등에 출연했다.카리나는 2020년 그룹 에스파로 데뷔했다. 이후 ‘Black Mamba’, ‘Next Level’, ‘Savage’, ‘Girls’, ‘Spicy’, ‘Drama’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ITZY,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 마무리…"원동력은 '나의 편' 믿지"

    ITZY, 두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 마무리…"원동력은 '나의 편' 믿지"

    ITZY(있지)가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고 새 월드투어의 성공적 시작을 알렸다.ITZY는 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BORN TO BE>'(본 투 비)의 서막을 올렸다. 서울 공연은 2022년 8월 첫 월드투어 'ITZY THE 1ST WORLD TOUR <CHECKMATE>'(체크메이트) 일환 단콘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열리며 믿지(팬덤명: MIDZY)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더 많은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나눴다.'본 투 비 무대 장인' 시선 뗄 수 없는 강렬 퍼포먼스로 열기 상승탄탄한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하며 K팝 팬들로부터 '무대 장인' 수식어를 인정받은 ITZY는 명성에 걸맞은 무대 장악력과 에너지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지난 1월 8일 발매한 미니 앨범과 동명의 오프닝 트랙 'BORN TO BE'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다인원 댄서와 함께한 메가 크루 퍼포먼스가 시작부터 몰입도를 높였고 ITZY의 압도적 카리스마와 역동적 군무는 관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밴드 라이브로 풍성한 사운드를 덧입힌 'RACER'(레이서), 'KIDDING ME'(키딩 미) 무대가 이어져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멤버들은 "모두가 기다리던 공연날이 왔다.

  • ITZY, 두 번째 월드투어 포문 여는 서울 단독 콘서트 D-1

    ITZY, 두 번째 월드투어 포문 여는 서울 단독 콘서트 D-1

    ITZY(있지)가 내일(24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ITZY는 2월 24일~2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갖고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BORN TO BE>'(본 투 비)의 서막을 올린다. 서울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더 많은 국내외 MIDZY(팬덤명: 믿지)와 만난다. 이번 단콘은 2022년 8월 그룹 첫 월드투어 <CHECKMATE>(체크메이트) 일환 서울 공연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것으로써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최근 데뷔 5주년을 맞이한 ITZY가 데뷔곡 '달라달라'부터 최신곡 'UNTOUCHABLE'(언터처블)에 이르기까지 그간의 히스토리를 아우르는 대표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사한다. 여기에 미니 앨범 'BORN TO BE'에 수록된 멤버 솔로곡,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수록곡 무대 등을 마련해 관객 만족도를 높인다.이들은 공식 SNS 채널에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공연 분위기를 예열하고 있다.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솔로곡 응원법 영상 등을 통해 'K팝 대표 퍼포머'가 선사할 퍼포먼스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예고하고 있다.2월 겨울 공기를 타오르는&nb

  • 엔하이픈, 서울 이어 美 5개 도시서 'FATE PLUS' 앙코르 투어 개최

    엔하이픈, 서울 이어 美 5개 도시서 'FATE PLUS' 앙코르 투어 개최

    최근 월드투어를 마무리한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서울에 이어 미국 5개 도시에서 앙코르 투어를 펼친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늘(22일) 오전 10시 팀 공식 SNS에 ‘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U.S.’(이하 ‘FATE PLUS’) 개최 공지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4월 24일 애너하임을 시작으로 26일 오클랜드, 28일 터코마, 5월 1일 로즈몬트, 3일 벨몬트 파크에서 공연을 갖는다.  지난해 9월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휴스턴, 댈러스, 뉴어크, 시카고에서 ‘ENHYPEN WORLD TOUR ‘FATE’(이하 ‘FATE’)로 8만여 엔진(ENGENE.팬덤명)을 만난 엔하이픈은 이번 앙코르 투어를 통해 당시 방문하지 않았던 도시들을 찾아 팬들과의 접점을 늘릴 전망이다.  엔하이픈은 지난 3일 필리핀 뉴 클라크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연을 마지막으로 약 6개월간 총 13개 도시에서 21회 치러진 월드투어 ‘FAT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두 번째 월드투어 중에 일본 돔 투어(도쿄돔, 교세라돔 오사카)를 펼치고, 미국 스타디움 공연장(로스앤젤레스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 입성하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넓혔다. 엔하이픈은 앙코르 투어 ‘FATE PLUS’ 서울 공연(24~25일)을 빠르게 매진시키며 월드투어를 통한 성장을 입증했다.  엔하이픈의 인기 확장은 티켓 판매에서도 확인된다. 실제로 오는 24~25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열리는 ‘FATE PLUS’ 서울 공연의 팬클럽 선예매 오픈 당시 트래픽이 지난해 서울 공연 대비 13배 증가했고, 팬클럽 추첨제와 팬클럽 선예매 신청 인원도 두 배에 가까이 늘었다.  이에 엔하이픈은

  • 빅스, 서울→가오슝 단독콘…"특별한 해로 기억될 것" 소감

    빅스, 서울→가오슝 단독콘…"특별한 해로 기억될 것" 소감

    그룹 빅스(VIXX)가 ‘VIXX LIVE FANTASIA [CONTINUUM]’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그룹 빅스(VIXX)는 지난해 12월 9,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를 시작으로 1월 13일 도쿄, 1월 28일 홍콩, 2월 4일 가오슝으로 이어지는 4개 도시 투어로 현지 팬들과 감격스러운 시간들을 보냈다. 빅스(VIXX)의 단독 콘서트 소식은 개최하는 도시마다 케이팝의 독보적인 콘셉돌의 귀환으로 다뤄지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9년 열린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PARALLEL]’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대규모 단독 공연으로 ‘빅스(VIXX)’라는 세상이 ‘연속(CONTINUUM)’되고 있는 요소들을 노래로 풀어내는 거대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돼 화려한 무대 연출부터 풍성한 셋리스트까지 완성도 높은 디테일로 개최되는 도시마다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 타이틀곡 ‘Amnesia’ 스토리를 잇는 판타지한 분위기의 콘셉트 영상으로 오프닝을 연 빅스(VIXX)는 노래 ‘Fantasy’,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사슬’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대체불가 콘셉돌의 진가를 초반부터 입증했다.  특히 빅스(VIXX)의 대표곡 ‘사슬’은 각 도시에 맞게 일본어와 중국어 버전으로도 선보여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대표곡들인 ‘Hot Enough’, ‘Love Me Do’, ‘If You Come Tonight’, ‘라일락 (LILAC)’, ‘SAVA

  • 트리플에스의 '빛나는 코스모스'…첫 서울 콘서트 'Authentic' 성황리 마무리

    트리플에스의 '빛나는 코스모스'…첫 서울 콘서트 'Authentic' 성황리 마무리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서울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트리플에스는 지난 3일과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2024 tripleS Authentic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먼저 3일 두 디멘션(DIMENSION) 러블루션(LOVElution)과 에볼루션(EVOLution)이 각각 개성과 매력을 살린 두 차례의 공연으로 열기에 불을 지폈다. 첫 해외 투어로 트리플에스의 빛나는 글로벌 발걸음을 증명했던 러블루션과 에볼루션. 이들은 서울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며 웨이브(WAV, 팬덤명)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콘서트 첫 날부터 달아오른 분위기는 쉬이 식지 않았다. 4일엔 지금까지 공개된 스무 명의 모든 'S'들이 함께하는 트리플에스의 콘서트가 팬들을 만났기 때문.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빛내는 트리플에스의 모습은 현장에 모인 웨이브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기 충분했다.'초대형 퍼포먼스' 뿐만이 아니었다. 팬들의 선택을 통해 탄생했던 다양한 디멘션은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란 수식어처럼 트리플에스란 이름 아래 다채로운 색깔을 무대 위에 펼쳐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아울러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조합 역시 빼놓을 수 없었다. 기존 디멘션에 예상치 못한 S들이 합류한 퍼포먼스, 그리고 디멘션의 경계를 넘어선 트리플에스의 세트 리스트는 관객들의 쉴 틈 없는 감탄을 이끌어냈다.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바로 24인조 완전체 트리플에스의 선언이었다. 콘서트의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기 전 티저를 통해 S21에서 S24까지의 등장이 예고된 것. 이에 따라 트리플에스의 서울 콘서트는 지금까지의

  • TXT, 서울 피날레 공연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성공적 마무리

    TXT, 서울 피날레 공연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성공적 마무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지난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피날레 공연을 펼쳤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무대 위 이야기꾼 '스테이지텔러'라는 명성에 걸맞게 피날레 공연에서도 유기성 있는 세트리스트와 몰입감을 더하는 무대 연출로 이야기가 있는 공연의 진수를 보여줬다. 공연의 시작을 알린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무대는 공중에서 내려온 회전목마와 동화에 나올 법한 성의 계단에서 등장한 다섯 멤버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공연장 곳곳에 분사된 오렌지 블로섬 향이 관객들을 마법 같은 시간으로 안내했다.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에서는 화려한 LED 그래픽, 조명 연출과 어우러진 휴닝카이의 우아한 독무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공연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극강의 흥을 불러일으키는 'Magic' 댄스브레이크 버전, 그루비한 매력의 'Tinnitus (돌멩이가 되고 싶어)', 한 편의 예술작품 같은 퍼포먼스의 'Devil by the Window', 연준이 만든 챌린지 안무로 모두가 하나가 돼 즐긴 'Happy Fools (TOMORROW X TOGETHER Ver.)' 등 210분간 27곡을 선보였다. 특히, 'Opening Sequence' 무대는 태현과 휴닝카이, 수빈과 범규의 유닛 퍼포먼스, 연준의 독무로 애절한 감성을 표현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또한, 'Good Boy Gone Bad', 'Blue Spring' 등 4개 무대에서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향을 분사하고, '네버랜드를 떠나며'에서는 워터폴 장치로 난파선 뒤 폭포를 실감 나게 구현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피날레 공연인 만큼 세트리스트에도 변주를 줘 '

  • 장민호, 전국투어 '호시절' 서울 공연…관객 호평 속 성공적 마무리

    장민호, 전국투어 '호시절' 서울 공연…관객 호평 속 성공적 마무리

    '트롯 신사' 가수 장민호의 전국투어 서울 공연이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지난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MIN-HO LAND]' 서울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1년 만에 팬들과 만나게 된 장민호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성한 셋리스트와 압도적인 무대로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으로 지지해 주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 공연에 앞서 장민호는 공연장을 찾아온 팬들을 위해 커피차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주며 추운 날씨에 따뜻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장민호는 오프닝 무대로 '희망열차', '풍악을 울려라'를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의 포문을 열며 민호랜드로 수많은 관객을 초대했다. 공연 초반부터 뜨거운 응원을 보내오는 팬들을 향해 장민호는 '인생일기'를 열창하며 반가운 인사와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고 신곡 '꽃처럼 피던 시절', '소원'을 잇다라 열창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열기가 식지 않도록 장민호는 총 20명의 콰이어가 함께한 거대한 스케일의 무대에서 '저어라', '사는 게 그런 거지',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을 웅장하게 선보이며 눈과 귀를 호강하게 만들었고 팬들을 위한 신청곡 선정 이벤트에서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특별한 어쿠스틱 메들리를 선물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신곡 '그때 우린 젊었다' 라이브를 선보인 장민호는 댄스킹 장민호로 깜짝 변신해 화려한 댄스 속에 '무뚝뚝', '대박 날 테다', '노래하고 싶어'를 열창하는 역대급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더불어 한

  •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첫 월드투어 서울 공연 성료…"세계 최강 밴드 되는 그날까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첫 월드투어 서울 공연 성료…"세계 최강 밴드 되는 그날까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첫 월드투어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글로벌 무대를 향해 힘찬 풀 엑셀을 밟았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1월 3일~5일 사흘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Xdinary Heroes World Tour'()의 본격 시동을 걸었다. 2021년 12월 데뷔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약 1년 11개월 만에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고 진행하는 첫 번째 월드투어로써 그룹 역사에 오래 남을 특별한 추억을 새겼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월드투어! 미친 것처럼 달리겠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약 2시간 40분의 러닝 타임 동안 총 31곡을 휘몰아쳤다. 풀 밴드 사운드에 맞춰 생생한 라이브를 선사했고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악기 연주 퍼포먼스를 곁들여 공연장을 가득 채운 빌런즈(팬덤명: Villains)를 열광케 했다. 올해 10월 발매한 미니 4집 'Livelock'(라이브록)의 포문을 여는 트랙 'Freddy'(프레디)로 시작해 네 장의 미니 앨범 타이틀곡,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수록곡을 거쳐 데뷔곡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로 문을 닫기까지 엑디즈는 멈추는 법을 잊은 슈퍼카처럼 맹렬히 질주하며 '차세대 K팝 슈퍼 밴드'의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은빛으로 빛나는 거대 팀 로고, 무대 4면을 감싼 큼직한 LED, 곡 분위기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화면 소스가 무대에 공간감과 입체감을 더하며 미지의 공간 '♭form'(플랫폼)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 정수, 가온, 오드(O de), 준한(Jun Han), 주연은 본 무대는 물론 2층 객석까지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관객과 가깝게 호흡했다. 이들은 "작년 12월 첫 단콘에 이어 기다리고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