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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관록의 '배-방 라인'! 피겨팬들 선택받은 이유?

    역시 관록의 '배-방 라인'! 피겨팬들 선택받은 이유?

    김연아 선수의 피겨연기 피겨팬들은 결국 ‘배-방 라인’을 선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한국시간) 방송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 중계방송에서 SBS가 전국시청률 12.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SBS는 피겨팬들 사이 ‘배-방 라인’으로 불리우는 배기완 캐스터와 방상아 해설위원이 맡았다. 방송인 김성주와 정재은 해...

  • '클린' 김연아, "내일만 생각하고 싶다"

    '클린' 김연아, "내일만 생각하고 싶다"

    김연아가 러시아 소치에서의 첫 무대를 뒤로하고 “내일만 생각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연아는 20일(현지시각 19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3점, 예술점수(PCS) 35.89점을 합친 74.92점을 받았다. 이날 경기 직후 김연아는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처음 웜업에...

  • 김연아, 소치에서 펼친 황금빛 연기…74.92점으로 현재 1위

    김연아, 소치에서 펼친 황금빛 연기…74.92점으로 현재 1위

    김연아 선수가 러시아 소치에서 금빛 날개를 펼쳤다. 김연아 선수는 20일(현지시각 19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3점, 예술점수(PCS) 35.89점을 합친 74.92점을 받았다. 출전 선수 30명 중 17번째로 빙판 위에 선 그는 ‘어릿 광대를 보내주오’ 곡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첫 과제 트리플 러츠...

  • MBC SBS KBS, 수요일 밤 김연아 피겨중계 정면승부…예능은 결방

    MBC SBS KBS, 수요일 밤 김연아 피겨중계 정면승부…예능은 결방

    MBC의 김성주, SBS의 배기완, KBS의 조건진(왼쪽부터)이 김연아 중계로 맞붙는다 지상파 방송3사가 수요일 밤 예능이 아닌 김연아 선수의 피겨 여자 싱글 쇼트 중계 방송으로 맞붙는다. 19일 오후 11시대 MBC SBS KBS 지상파 방송3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 경기를 중계 방송한다. 이에 기존 이 시간대 방송되던 MBC ‘라디오스타’, SBS ‘짝’, 그리고 KB...

  • 소치에서 날아온 김성주의 말말말② "민율이, 방송에 대한 눈썰미 있다"

    소치에서 날아온 김성주의 말말말② "민율이, 방송에 대한 눈썰미 있다"

    소치의 남자가 되어 돌아온 김성주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보여준 김성주의 활약상을 한 마디로 정의해보자면, 촘촘한 열정 아닐까. 스포츠 경기 중계 특성상 국민적 염원과 응원을 담아내야하는데, 그의 목소리가 가진 특유의 활력이 이를 잘 살려낸다. 그러면서 기록과 점수, 선수의 특성 등 중요한 부분을 정리하고 여러차례 강조한다. 무엇보다 그는 세계적 무대가 주는 위압감에 짓눌려있지 않고 노련하게 현장의 느낌을 이끌어낸다. 그의 목소리만 ...

  • 소치에서 날아온 김성주의 말말말① "김연아, 살아있는 전설의 현장"

    소치에서 날아온 김성주의 말말말① "김연아, 살아있는 전설의 현장"

    김성주가 소치에서 일시 귀국해 기자들을 만났다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보여준 김성주의 활약상을 한 문장으로 정의해보자면, ‘지극히 촘촘한 열정’ 아닐까. 스포츠 경기 중계란, 국민적 염원과 응원을 담아내야 하는데 그의 목소리가 가진 특유의 활력이 이를 잘 살려낸다는 평이다. 그러면서 기록과 점수, 선수의 특성 등 중요한 부분을 정리하고 여러차례 강조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무엇보다 오랜 아나운서 경력의 그는 세계...

  • 소치에서 온 김성주에게 물었다, "친정 MBC로 복귀해 친정을 살린 기분은?"

    소치에서 온 김성주에게 물었다, "친정 MBC로 복귀해 친정을 살린 기분은?"

    친정으로 복귀해 친정의 일등공신이 된 김성주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보여준 김성주의 활약이 좋다. 두 눈으로 보지 않고 그의 목소리만 들어도 경기의 순간순간이 눈 앞에 나타나는 듯, 촘촘한 중계가 그의 강점이다. 지상파 방송 3사가 뜨겁게 경쟁 중인 가운데, 그런 김성주의 활약이 친정 MBC를 살렸다. 김성주는 지난 11일 KBS의 강호동과 맞붙었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이상화 금메달 획득)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

  • 송종국, '소치의 남자' 김성주 응원 "불꽃 중계 기대하겠다!"

    송종국, '소치의 남자' 김성주 응원 "불꽃 중계 기대하겠다!"

    송종국(왼쪽)이 딸 지아와 아들 지욱과 김성주를 응원하고 있다 안정환 MBC 축구 해설위원의 응원 메시지에 이어 송종국 해설위원도 김성주 캐스터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송종국은 MBC 스포츠국을 통해 12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000m 모태범, 이규혁 출전 경기를 생중계하는 김성주 캐스터에게 “어제(11일)에 이은 불꽃 투혼 중계를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성주형, 오늘 컨디션은 괜찮으세요?...

  • '런닝맨'이 '2014 소치'를 활용하는 법…'런닝맨' vs '올스타' 대결

    '런닝맨'이 '2014 소치'를 활용하는 법…'런닝맨' vs '올스타' 대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014년 동계 올림픽 특집에 출연한 서인국, 손호준, 강예원, 바로, 박서준(왼쪽부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오는 8일 개막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런닝맨-2014 동계 올림픽 특집' 편에는 손호준, 박서준, 강예원, 서인국, 바로가 출연해 올스타팀을 이뤄 '런닝맨' 멤버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얼마 전 경기도 양평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