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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엄지윤, 선배 커플 때문에 침대 버린 일화…'마라맛 19금' 토크 ('내편하자')

    [종합] 엄지윤, 선배 커플 때문에 침대 버린 일화…'마라맛 19금' 토크 ('내편하자')

    새 예능 콘텐츠 ‘내편하자’ 속 마라맛 19금 토크가 주목받고 있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연출 양자영|작가 윤신혜)가 최근 ‘내편하자’ 선공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혜진, 풍자, 엄지윤, 랄랄이 함께 했다. 이날 랄랄은 "정말 고민을 살려서 날 것으로 가지 못한다면 재미가 없다"면서 "진짜 친한 사람한테만 말 할 수 있는 고민들, 누구한테 얘기하면 '미친 거 아니야?'라는 말을 듣는 극단적인 고민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자유로운 토크 프로그램이 될 것을 예고했다. 먼저 한혜진은 절친과 바람이 나 환승한 전 남친에게 기억에 남을 복수를 하고 싶어서 전남친 집 현관에 대변을 본 황당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랄랄은 "에이 너무 귀엽다"라며 "전 남자친구 친형이랑 결혼을 해야지"라는 '사랑과 전쟁'급 솔루션을 제시했고, 풍자는 한술 더 떠 "매일 가서 싸야한다", "전남친에게 내 건강을 확인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등 '역대급 편들기'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여기에 엄지윤은 선배 커플 때문에 침대를 버린 충격적인 실화를 털어놔 모두를 경악에 빠뜨렸다. 엄지윤은 "대학생이라 돈도 없는데 침대를 버려야했다"면서 이야기를 끝내려 하자 아직 호기심이 충족되지 않은 언니들은 당시 상황을 "그림을 그려서 보내달라"라고 말해 주위의 폭소를 유발했다. 선공개 영상부터 아슬아슬하게 수위를 넘나드는 4인의 편들러 MC들. 과연 본 방송에서는 어떤 통각마비맛 케미를 보여줄지 기존 고민 토크쇼의 상식과 한계를 파괴할 '내편하자' 첫 방송에 대한 관심과 기대치를 수직 상승시킨다. 한혜진, 풍자, 엄지윤, 랄랄의 첫 만남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