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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피플] 톰 크루즈, 환갑에 '1조원의 사나이', 데뷔 41년만 최대 글로벌 흥행

    [TEN피플] 톰 크루즈, 환갑에 '1조원의 사나이', 데뷔 41년만 최대 글로벌 흥행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데뷔 41년 만에 처음으로 '탑건: 매버릭'을 통해 글로벌 흥행 1조 원(10억 달러)을 돌파했다. 이로써 그는 환갑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해 시선을 끈다.27일 영화 '탑건: 매버릭'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최초로 글로벌 수익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811억 원)를 돌파했다.톰 크루즈는 1981년 영화 '끝없는 사랑'으로 데뷔한 이래 41년간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우주 전쟁', '잭 리처', '오블리비언',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에 출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하지만 글로벌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한 작품은 '탑건: 매버릭'이 처음이다. 데뷔 41년 만이자 환갑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셈.'탑건: 매버릭'은 올해 최고 흥행작인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기록한 9억 4387만 달러(한화 약 1조 2096억 원)의 기록을 제쳤다. '탑건: 매버릭'은 코로나19 이후 흥행 추이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북미에서 개봉 5주차임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은 것.또한 '탑건: 매버릭'이 글로벌 흥행 10억 달러를 돌파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31일이었다.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북미에서만 5억 2172만 3000달러(한화 약 6693억 원)를 기록했다. 글로벌 박스오피스 기록까지 더하면 10억 달러를 가뿐히 넘겼다. 특히 중국, 러시아 등에서 개봉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놀라운 성적표다.한국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탑건: 매버릭'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을 찾았던 마일러 텔

  •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개봉 첫 주말 1위…글로벌 수익 1조 돌파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개봉 첫 주말 1위…글로벌 수익 1조 돌파

    영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 5일 만에 152만 관객을 불러 모은 가운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2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5일 만에 152만 관객 돌파 및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이는 올해 개봉 외화 중 3위인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의 119만 5444명을 훌쩍 넘은 기록. 무엇보다 '탑건: 매버릭'은 입소문을 타고 갈수록 뜨거운 흥행 상승 기류를 보인다. 이에 앞으로의 흥행 고공비행에 시선이 집중된다.그뿐만 아니라 '탑건: 매버릭'은 글로벌 수익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914억 원)를 돌파하며, 2022년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특히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흥행 기록. 또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뛰어넘은 최고 흥행 수익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글로벌 홍보 투어의 마지막 국가로 톰 크루즈가 대한민국을 찾은 만큼, '탑건: 매버릭'의 전 세계적 열풍에 대한민국의 흥행 열기가 더해져 식지 않는 흥행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