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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홍, 끝까지 간다 [종합]

    박수홍, 끝까지 간다 [종합]

    방송인 박수홍이 결국 끝까지 갈 것을 선언했다. 친형 부부로부터 횡령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한 그가 원만한 합의로 상황을 무마하려 했지만, 친형 측의 근거 없는 주장으로 인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3일 공식 입장을 전했다. 박수홍 측은 "박수홍은 친형과 30년 전부터 2020년 7월까지 매니지먼트 명목으로 법인을 설립한 후 수익을 8대 2에서 시작해 7대 3의 비율로 분배하...

  • 박수홍 측 "친형 부부, 5일 정식 고소" [전문]

    박수홍 측 "친형 부부, 5일 정식 고소" [전문]

    친형 부부로부터 출연료 횡령 피해를 고백한 방송인 박수홍이 법적 대응에 나선다.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3일 공식 입장을 통해 "박수홍은 친형과 30년 전부터 2020년 7월까지 매니지먼트 명목으로 법인을 설립한 후 수익을 8대 2에서 시작해 7대 3의 비율로 분배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울러 법인의 모든 매출은 박수홍으로부터 발생했다. 그러나 친형 및 그 배...

  • 가세연 "박수홍 감성팔이, 여론전 잘 펼쳤다" [종합]

    가세연 "박수홍 감성팔이, 여론전 잘 펼쳤다" [종합]

    깊게 베인 상처를 더욱 쓰라리게 만들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방송인 박수홍을 향한 날이 선 발언으로 논란에 불을 지폈다. '가세연'은 지난 1일 박수홍 친형의 횡령 논란을 주제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가세연' 측은 친형 부부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이 남긴 댓글에 대한 소견을 드러냈다. 김용호는 "지금까지 박수홍의 재산을 형이 관리했...

  • "따뜻한 커피 잊지 못해"…박수홍, 흠집내기에는 미담이 제격 [종합]

    "따뜻한 커피 잊지 못해"…박수홍, 흠집내기에는 미담이 제격 [종합]

    횡령 논란을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의 사생활과 관련된 미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은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을 통해 그와 얽힌 일화를 전했다. 그는 "클럽에서 경호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너무 피곤하고 지칠 때 그저 스쳐 가는 인간이었을 텐데 그걸 캐치하고 편의점에서 따뜻한 커피 사줬던 거 아직 잊지 않고 있다. 그때 정말 감사했다"고 밝혔다....

  • "박수홍 친형, 100억 횡령 NO…재산 늘려주려 엄청 고생" [종합]

    "박수홍 친형, 100억 횡령 NO…재산 늘려주려 엄청 고생" [종합]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로부터 출연료 횡령 피해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부부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이 등장해 의혹을 반박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수홍의 기사에 남겨진 댓글들이 퍼지고 있다. 박수홍 친형 부부의 지인이라는 누리꾼 A씨는 "박수홍이 빈털터리, 남은 게 없단 것부터가 오보인 듯하다. 박수홍 명의의 집, 상가들도 몇 개씩 있다. 형이랑 박수홍이 공동 대표였고, 박수홍이 7이고 형이 3배분인 걸로...

  • 손헌수·김인석 "박수홍 선배 좀 도와주세요" [종합]

    손헌수·김인석 "박수홍 선배 좀 도와주세요" [종합]

    친형 부부로부터 횡령 피해 사실을 고백한 방송인 박수홍을 위해 연예계 동료들이 발 벗고 나섰다. 직접 SNS를 통해 입을 열며 도움을 요청한 것. 더불어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는 그를 향한 응원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손헌수는 지난달 30일 "오랜 시간 옆에서 보기 안타깝고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다"며 입을 뗐다. 그는 "지금 이 글을 쓰는 것조차 조심스러울 정도로 선배님은 이...

  • "항상 행복하길"…박수홍 유튜브, 친형 횡령 논란→구독자 3배 급증 [종합]

    "항상 행복하길"…박수홍 유튜브, 친형 횡령 논란→구독자 3배 급증 [종합]

    친형의 횡령으로 큰 피해를 입은 방송인 박수홍을 향한 응원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을 통해 그의 친형에 대한 횡령 의혹이 제기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친형은 30년 동안 박수홍의 계약금 포함 출연료를 부당 취득했다. 미지급액만 백억 원이 넘으며, 아파트 3개와 상가 7~8개로 4000만 원 이상 월세를 받으며 호화롭게 지내고 있다. 친형과 형수는 현재 도망간 상황이다. 이에 박수홍은...

  • "박수홍, 친형에 절대적 믿음이었지만…" [종합]

    "박수홍, 친형에 절대적 믿음이었지만…" [종합]

    절대적인 믿음이 한순간에 무너졌다.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의 100억 횡령을 인정하고 문제 해결에 나선 가운데, 어떻게 난관을 타파해나갈지 주목된다.유튜버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지난 29일 박수홍 친형의 횡령 논란을 주제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박수홍 지인들에게 물어봤다. 박수홍이 고통받았던 시기는 현재 시점이 아니고, 1년 내외로 일어난 일이다. 상당히 오랫동안 고통을 받았다고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박수홍이 주변 사람을 굉장히 잘 챙기는 사람인데, 친한 지인의 결혼식까지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무슨 일이 벌어졌다고 하더라. 얼굴이 너무 수척해지고 몸 상태가 안 좋아 보여서 지인들이 물었더니, 박수홍이 큰일이 있다며 기다려 달라고 했다더라"며 "여러 루트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폭로 글 대부분이 사실에 매우 가깝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또한 "박수홍이 30여 년에 걸쳐 형에게 모든 것을 다 맡긴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 형에 대한 믿음이 절대적이어서 본인의 출연료, 세무, 회계, 법인설립, 빌딩 매입, 아파트 매입 전권을 다 맡겼다고 한다. 그런 자신을 걱정하는 지인들에게 '형은 나를 위해 각종 법을 다 공부를 해서 많이 알고 있다'며 굉장히 자랑스러워했다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과거 박수홍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적 있다. 당시 박수홍이 마곡 등지에서 빌딩 몇 채를 매입한 사실을 접했는데, 확인해보니 해당 빌딩은 박수홍 명의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박수홍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엄청난 정신적 충격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았다.이진호는 박수홍 친형의 치밀한 계획에 큰 충격

  • 박수홍, '라디오스타'서 친형 100억 횡령 언급할까 [종합]

    박수홍, '라디오스타'서 친형 100억 횡령 언급할까 [종합]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의 출연료 횡령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그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와 관련된 심경을 밝힐까. 지난 29일 '라디오스타'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박수홍이 최근 녹화를 마쳤다. 아직 방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박수홍의 '라디오스타' 출연은 2019년 4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과연 박수홍이 방송을 통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