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44세 김종민, 올해 결혼하나…"애인 있는 것 같아" 조카 폭로에 '진땀' ('1박2일')

    [종합] 44세 김종민, 올해 결혼하나…"애인 있는 것 같아" 조카 폭로에 '진땀' ('1박2일')

    김종민이 '1박2일' 멤버들로부터 연애를 의심받고 있다.지난 2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동백꽃 걸 무렵'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딘딘은 "여기서 결혼 발표하자"라고 했고 문세윤은 "내가 찾아줄게"라면서 김종민의 통화 목록 밑을 향했다. 김종민은 "저리 가라 좀"이라며 문세윤을 밀치며 웃음을 유발했다.김종민은 "어떡하지? 누구한테 하지?" 고민했고 딘딘은 "어머니한테 해. 아니면 누나한테 해 해"라며 가족을 추천했다. 김종민은 칼같이 "누나는 그런 말 안 해"라며 차단했다. 이에 "조카한테 해야겠다"며 전화를 걸었다.김종민은 친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윤서 통화할 수 있냐"고 물었다. 전화 뒤편에서 들리는 조카의 목소리는 "삼촌. 삼촌"이라며 김종민을 반기는 톤이었다. 딘딘은 조카가 "삼촌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전화를 받은 윤서는 "삼촌 어디야?"라며 김종민을 반가워했다. 이에 김종민은 "촬영하고 있다" 며 "누구 보고 싶어?"라고 물었다. 윤서는 곧바로 "선호 삼촌"이라며 유선호를 지목했다.유선호는 "내가 어디가 좋냐"며 윤서와 통화하기 시작했고 윤서는 들뜬 목소리로 "다 좋다"고 이야기했다. 김종민은 윤서에게 "딘딘이는 어때?"라고 해맑게 물었고 윤서는 아까와 달리 적당한 톤으로 "좋아"라고 답했다. 나인우에 대해선 "키가 크다"며 호감 대신 외적인 특징을 짚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이어 문세윤은 어떠냐는 말에 윤서는 "잘 먹는

  • [종합] 나인우 "딘딘한테 밤마다 과외 받냐"…새로운 면모 어떻길래('1박2일')

    [종합] 나인우 "딘딘한테 밤마다 과외 받냐"…새로운 면모 어떻길래('1박2일')

    간만에 나인우의 두뇌가 풀가동 했지만, 결국 무용지물 됐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1박2일'이 시즌 4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동백꽃 걸 무렵'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각자 다른 장소에서 촬영을 개시한 여섯 멤버는 당황했다.여수 하멜등대 앞에서 문세윤이 등장해 시청자에게 인사했다. 하멜등대는 우리나라를 유럽에 최초로 소개했던 헨드릭 하멜의 이름을 딴 등대다.오프닝 장소에서는 문세윤 혼자밖에 없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멤버들 모두 여수에 도착하긴 했지만, 문세윤은 하멜등대에 있고 딘딘은 여수 엑스포 역, 나인우는 여수 세계박람회 스카이타워, 연정훈은 이순신광장, 김종민은 오포대, 유선호는 여수 랜드에 있었다. 이에 멤버들은 오늘 녹화가 '지옥'편은 아닌지 걱정했다.여섯 멤버는 짝꿍과 함께 오프닝 장소로 집결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도착하는 순서에 따라 차등 혜택이 주어진다는 이야기에 멤버들은 빠르게 자기 짝꿍을 찾고, 다른 멤버들에게는 혼란을 주기 위해 눈치 게임에 돌입했다.나인우는 습관성 거짓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나인우에 전화를 걸어 "너랑 나랑 영혼의 파트너 아니냐?"며 "나는 짝꿍이 너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친한 척했다.나인우는 문세윤에게 목걸이 색깔을 물었다. 이에 문세윤은 "난 빨간색인데 넌 무슨 색이냐"고 했다. 나인우 역시 빨간색이라고 거짓말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목걸이 색깔은 노란색이었다. 나인우와 문세윤은 다 거짓말을 하며 눈치 게임에 나선 것이다. 문세윤은 전화를 끊은 뒤 "딘딘한테 밤마다 과외를 받냐. 거짓말이 는다"고 이야기

  • '내남결' 후광인가…나인우, 허당 벗고 브레인 등극 ('1박 2일')

    '내남결' 후광인가…나인우, 허당 벗고 브레인 등극 ('1박 2일')

    '1박 2일' 나인우가 '허당' 이미지를 벗고 '브레인'으로 거듭난다.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동백꽃 걸 무렵'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각자 다른 장소에서 촬영을 개시한 '1박 2일' 여섯 멤버는 짝꿍과 함께 오프닝 장소로 집결하라는 미션을 부여받는다. 도착하는 순서에 따라 차등 혜택이 주어진다는 이야기에 멤버들은 빠르게 본인의 짝꿍을 찾고, 다른 멤버들에게는 혼란을 주기 위해 시작부터 열띤 눈치 게임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미션에서는 재빠른 두뇌 회전을 펼치는 나인우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그동안 게임의 룰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도 힘들어했던 그는 갑작스럽게 추리 천재의 면모를 보여준다.평소 보기 힘들었던 '브레인 나인우'의 모습은 오히려 다른 멤버들에게 혼란을 안긴다. 나인우의 새로운 매력과 멤버들의 반응이 기존에 본 적 없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2년 만에 처음으로 지니어스로 변신한 나인우가 성공적으로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지 오는 17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 4'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 나인우, 딘딘과 맞붙었다…17번 시도만에 정해진 야외취침 벌칙은 누가 ('1박2일')

    [종합] 나인우, 딘딘과 맞붙었다…17번 시도만에 정해진 야외취침 벌칙은 누가 ('1박2일')

    자유여행을 떠난 '1박2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은 자유여행을 즐기게 돼 마트에서 저녁 식사 재료를 구입하고 숙소로 향했다.멤버들은 식재료를 꺼내 저녁을 준비했다. 딘딘은 "자유여행이 어째 더 쉬는 시간이 없는 것 같다"고 하면서 피곤해 했다. 김종민은 10시간 동안 한끼도 먹지 못한 상태였다. 배고픈 김종민은 힘들어 하며 "빨리 뭐좀 먹자"고 했다. 메뉴는 삼겹살과 짜구리였다. 멤버들은 돌림판을 이용해 한명씩 짜구리, 삼겹살을 각각 못 먹게 하자고 게임을 제안했다. 돌림판 결과 김종민은 삼겹살을 먹게됐고, 딘딘은 삼겹살을 못먹게 됐다. 김종민은 드디어 삼겹살로 배를 채우게 된 것이다.딘딘은 ""원래 이런곳에서는 라면이 더 맛있다"고 했지만 김종민은 "면이 다 불었다"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쳤는 데도 양이 부족했던 김종민은 "내가 라면을 맛있게 끓인다"라며 봉지 라면 4봉지를 끓였다.라면을 끓이던 김종민은 맛만 본다고 했지만 모두들 돌림판을 돌려야 한다며 그를 막았고, 결국 또 돌림판을 돌렸다. 그 결과 김종민은 라면을 먹을 수 있게 됐다. 라면을 한 젓가락 먹은 김종민은 "이게 얼마만의 면이냐"며 감격했다.멤버들은 팝콘 잡기를 하자고 했다. PD가 기네스북 기록 36개를 깨면 50만 원을 주겠다는 말에 멤버들은 열심히 도전했다. 하지만 결국 용돈을 얻지 못했다.딘딘은 "자유여행을 해 보니까 오히려 쉬는 시간이 더 없다"고 했다. 김종민 또한 "자유가 자유가 아니다"라고 딘딘에 말에 공감했다.

  • 이찬원, "나인우와 같이 취침하고파" 왜?…'1박2일' 특급 회동

    이찬원, "나인우와 같이 취침하고파" 왜?…'1박2일' 특급 회동

    가수 이찬원이 ‘1박 2일’을 찾는다.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1박 2일’ 멤버들과 이찬원의 특급 회동이 성사된다.이날 ‘1박 2일’ 팀은 유서 깊은 문화관광의 도시 경상남도 밀양으로 향한다. 여섯 멤버는 ‘미스터리를 찾아서’ 미션을 통해, ‘이 씨’ 성을 가진 게스트를 찾기 위한 추리력을 풀가동한다. 힌트를 얻기 위해 방해 공작과 배신이 난무했다는 후문이다.최종 게스트는 트로트계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리는 이찬원이었다. 멤버들은 반가움을 드러내는 한편 이찬원과의 특별한 인연도 전한다.이때 이찬원이 한 멤버를 언급하며 “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들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이찬원은 “나인우와 같이 취침해 보고 싶다”, “기상 미션도 해보고 싶다”며 평소 ‘1박 2일’ 애청자로서 가졌던 호기심을 쏟아낸다.이찬원은 저녁 밥차권을 걸고 김종민과 게릴라 팬 사인회 대결도 펼친다고 알려져 그 방식과 결과에 궁금증이 모아진다.이찬원의 활약이 담긴 ‘1박 2일 시즌 4’는 오는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종민, 결혼설에 입 열었다…"올해 9월 말? 정해주면 그때 갈 것" ('1박2일')

    김종민, 결혼설에 입 열었다…"올해 9월 말? 정해주면 그때 갈 것" ('1박2일')

    KBS2 예능 '1박 2일'이 역사의 도시 경상북도 문경에서 떡국을 먹기 위한 빅매치를 벌였다. 지난 4일 방송된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겨울 네 컷' 마지막 이야기와 문경 편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8.5%를 기록했다. 마지막 빨래집게 복불복 게임에서 문세윤과 김종민이 마지막 떡국의 주인공을 결정하는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14.2%까지 올랐다.먼저 트로트 가수 나태주와 함께하는 아침 운동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태권도 품새 부문 국가대표로 한국 최초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는 나태주는 멤버들의 '사범님'으로 등장해 10연속 뒤후리기 격파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1박 2일' 팀 또한 의욕을 불태웠고, 특히 자칭 태권도 공인 2단이라는 유선호가 뒤후리기에 도전했으나 어색한 동작으로 딘딘으로부터 "최악"이라는 혹평을 받았다.발차기 대신 도전한 주먹 격파에서는 맏형 연정훈이 나태주와 불과 한 장 차이로 8장을 격파해 반전의 능력치를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퇴근을 건 '나태주를 이겨라' 이벤트가 진행됐고, 가슴에 뻥튀기를 달고 나태주를 피해야 하는 미션에서 연정훈이 제한시간을 끝까지 버티며 승리를 쟁취했다.곧바로 문경 편이 이어졌다. 이날은 '1박 2일'이 팀으로 2023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후 진행된 첫 녹화로, 멤버들은 서로 "대상 왔는가"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 수상한 유선호에게 딘딘은 "예능계 이강인"이라고 치켜 세웠다. 문세윤은 "팀으로 대상을 받게 돼서 더욱 뜻깊다.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qu

  • 딘딘, 결국 무릎 꿇었다…"주사까지 맞아" 간절함 폭발 ('1박2일')

    딘딘, 결국 무릎 꿇었다…"주사까지 맞아" 간절함 폭발 ('1박2일')

    딘딘이 문세윤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겨울 네 컷 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야외 취침을 피하기 위한 여섯 남자의 살벌한 영역 다툼이 그려진다.멤버들 중 지키려는 자와 뺏으려는 자의 불꽃 튀는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간이 흐를수록 미션의 결과에 따라 취침 장소가 뒤바뀐다. 이들은 어떻게든 야외 취침을 피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며 전투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잠시 후 여섯 남자의 간절함이 느껴지는 상황 속에서 잠자리 복불복 현장에는 반전이 등장한다. 바로 복불복의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운명 교환권’이 단 한 명에게 주어지는 것. 내 운명 혹은 다른 멤버의 운명을 바꿀 수 있기에 전 멤버의 시선은 온통 한 사람, 교환권을 찾은 문세윤에게로 향한다.스스로가 왜 운명이 바뀌어야 하는지, 멤버들은 각자의 소신대로 어필을 이어 가고 독감이 나은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유선호부터 주사를 맞았다는 딘딘까지 각양각색 사연들이 문세윤의 마음을 뒤흔든다.급기야 딘딘은 간절함이 폭발한 나머지 문세윤 앞에서 무릎까지 꿇는다고 하는데, 그가 무릎을 꿇게 된 또 다른 사연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누가 문세윤의 선택을 받고 운명이 바뀔 수 있을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상황 속 야외 취침을 면하게 될 최후의 주인공은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팔씨름 제왕' 김종민, '최강 파이터' 김동현과 팔씨름 빅매치 ('1박2일')

    '팔씨름 제왕' 김종민, '최강 파이터' 김동현과 팔씨름 빅매치 ('1박2일')

    ‘1박 2일’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격한 ‘최강 파이터’ 김동현과 힘 대결에 나선다. 26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의좋은 형제’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초특급 게스트로 등장한 형님들 이원종, 천명훈, 김동현, 슬리피, 정상훈, 안재현이 동생들의 점심 식사 획득을 위해 대활약을 펼친다. 찐친 형님들과 함께 여행을 시작한 ‘1박 2일’ 멤버들은 다양한 게임으로 결정되는 점심 식사 복불복을 이어간다. 그 가운데 게임 주제가 ‘손이 고운 자’로 공개되자 이원종 팀에서는 문세윤이, 정상훈 팀에서는 나인우가 대표주자로 나와 기선제압에 돌입한다. 하지만 맞붙을 대결 종목이 팔씨름으로 결정되자 나인우는 ‘힘세윤’ 문세윤과의 대결을 피하고자 애를 쓴다. 이를 눈치챈 문세윤이 ”내가 아니고 누구랑 붙으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묻자 나인우는 문세윤의 뒤에 있는 김동현을 지목하며 도발하기 시작하는데. 이를 지켜보던 김종민은 나인우 도발에 합세해 김동현의 자존심을 건드린다. 참다못한 김동현은 “다 부셔줄게”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낸다고. 그렇게 선수가 교체, ‘팔씨름 제왕’ 김종민과 ‘최강 파이터’ 김동현의 팔씨름 대결 빅매치가 성사된다고 해 흥미를 자극한다. 과연 두 사람 중 누가 승리를 사수하며 점심 식사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최강자의 팔씨름 대결에 이어 ‘찐’ 최약체들의 한판 승부도 펼쳐진다. ‘1박 2일’ 최약체 유선호는 “한 번도 이겨본 적 없어”라며 게스트 중 최약체 슬리피의 신경을 건들이고 이에 그는 ”난 매일 코피나. 아내한테도 져“라며 자신의 매력을 한껏 어

  • "드라마 하기 힘들겠는데?" 연정훈X유선호X나인우, 차기작 어쩌나…말잇못 비쥬얼 ('1박 2일')

    "드라마 하기 힘들겠는데?" 연정훈X유선호X나인우, 차기작 어쩌나…말잇못 비쥬얼 ('1박 2일')

    ‘1박 2일’ 멤버들이 역대 최악의 조업을 피하기 위해 처절하게 발악한다. 5일(오늘)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서치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멤버들의 역대급 혼돈의 잠자리 복불복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여섯 남자는 잠자리 복불복 결과에 따라 조업 주인공이 결정된다는 소식을 듣곤 큰 충격에 휩싸인다. 한 팀이 조업을 나가는 동안 한 팀은 오랫동안 취침을 할 수 있는 등 극과 극 상황에 놓인 만큼 복불복 현장의 분위기는 금방 뜨거워지는데. 곧이어 이들 앞으로 ‘스타킹 줄다리기’ 미션이 주어지고 배우 3인방 연정훈, 나인우, 유선호가 1라운드를 진행한다. 조업을 피하고 싶은 세 사람은 얼굴과 이미지를 포기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대활약으로 그 어느 때보다 잠자리 복불복 승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특히 문세윤은 게임을 수행하는 연정훈, 나인우, 유선호의 충격 비주얼에 “드라마 하기 힘들겠는데?”라는 팩폭으로 웃음 포인트를 저격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배우 3인방뿐만 아니라 김종민, 문세윤, 딘딘의 2라운드까지 멤버들의 처절한 발악이 역대급 웃음을 예고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늘 5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1박 2일' 나인우·유선호, 부족이 타이틀 내려놓을까

    '1박 2일' 나인우·유선호, 부족이 타이틀 내려놓을까

    ‘1박 2일’의 신흥 부족 나인우와 유선호가 퀴즈 대반란을 일으킨다. 24일(오늘) 저녁 6시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추석 홀리데이’ 특집에서는 광주의 한 글램핑장에서 펼쳐지는 저녁 식사 사수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절 밥상을 차지하기 위한 고난이도 퀴즈 미션 현장이 펼쳐지고, 막내 나인우와 유선호가 드디어 부족이 타이틀을 내려놓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달된다. 여섯 남자는 알고 있는 지식을 총동원하고, ‘신흥 부족이’ 타이틀을 가진 ‘찐부족’ 다크호스 유선호가 문제를 듣고는 손을 번쩍 든다. 이에 짝궁 딘딘이 그를 믿지 못하고 구박한다는데. 결국 유선호는 “맞다니까 왜 아무도 안 믿어”라고 소리친다. 또 다른 부족이 나인우는 이번 만큼은 총기 가득한 눈빛을 발산한다. 나인우는 어떤 문제를 듣곤 확신에 차올라 초스피드로 정답을 외친다고. 특히 이번 대결에서 승리하면 풍성한 추석 명절 밥상을 누릴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된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두 막내의 퀴즈쇼 결과와 성대한 추석 만찬을 즐길 최종 멤버가 누가 될지는 194회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으로 인해 평소보다 15분 빠른 24일(오늘) 저녁 6시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 "물 너무 싫어" 질색 왜? ('1박2일')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 "물 너무 싫어" 질색 왜? ('1박2일')

    마린보이 박태환이 ‘1박 2일’ 멤버들에게 수영 선수의 고충을 토로한다. 18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빙수 특집’에서는 ‘마린보이’ 박태환과 ‘피겨 프린스’ 차준환 그리고 여섯 멤버가 간식을 두고 치열한 수영 대결을 펼친다. 박태환은 차준환, 멤버들과 수영장에서 자유 시간을 보낸다. 어린아이로 돌아간 듯 물총을 쏘고 다이빙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치열한 수중전이 과열되자 ‘얼음 왕자’ 차준환은 잔뜩 긴장한다. 나인우는 물 만난 물고기처럼 수영장을 보자마자 뛰어들고 물속을 종횡무진한다. 그는 박태환에게 거침없이 물총 공격을 날리기도 하는 등 천진난만한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그는 자유형에 자신감이 붙어 ‘마린보이’에게 겁 없이 수영 대결을 제안한다고 해 현장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박태환은 한편 “물 너무 싫어”라며 물을 보고 질색하는 리액션으로 모두의 의아함을 자아낸다. 오랜 선수 생활 동안 매일매일 물과 함께 해야 했던 수영 국가대표의 고충을 ‘1박 2일’에서 털어놓는다고. 오늘 오후 6시 15분 방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한가인 "'1박2일' ♥연정훈보다 지방 촬영 많아"…신동엽 "나는 처음" ('손 없는 날')

    [종합] 한가인 "'1박2일' ♥연정훈보다 지방 촬영 많아"…신동엽 "나는 처음" ('손 없는 날')

    배우 한가인이 남편인 연정훈보다 지방 촬영이 많다며 웃었다.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 신동엽, 한가인은 충남 예산의 야생동물 구조 센터 이사에 나섰다.이날 신동엽은 계속된 지방 촬영에 나선 한가인에 대해 "아이들에게 괜히 미안하다. 아빠(연정훈)도 계속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니고 있고 갑자기 엄마까지 지방을 다니지 않나? 아이들이 '뭐지?' 하고 놀랄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에 한가인은 "미안하다 얘들아. 엄마, 아빠가 역마살이 있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사실 요즘 남편보다 내가 지방을 더 많이 다닌다. 남편은 2주에 한 번 촬영인데 우리는 1주에 한 번 촬영이지 않나? 경남, 전남, 충남 할 것 없이 다 다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신동엽은 "나도 방송하면서 이렇게 지방 촬영을 자주 다니는 건 처음이다. 그런데 또 '손 없는 날' 촬영하면서 이렇게 지방을 오고 다양한 사람들 만나는게 힐링된다"고 했다. 한가인 역시 "나도 여행 다니는 것 같기도 하다"고 공감했다.한편, 센터의 김봉균 씨는 "대부분 시민 분들이 우연치 않게 다친 동물들을 발견하면 연락을 주시고 저희가 간다"고 설명했다. 한가인이 "동물 119와 비슷하다"고 말하자 김봉균씨는 "119와도 비슷하고 응급실과도 비슷하다"고 비유했다.이어 봉균 씨는 "3년 치료하고 자연으로 돌려보낸 경험이 있다. 깃 손상이 심했다. 수리부엉이였다. 깃 손상으로 비행을 아주 못할 수도 있다. 인공적으로 깃을 갈아주기도 하는데 그 친구는 그 정도의 깃이 남아있지도 않았다. 스스로 갈아낼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quo

  • [종합] '60kg' 유선호, '120kg' 문세윤 못 업고 '휘청휘청'…'빗자루 축구'서 에이스 등극('1박2일')

    [종합] '60kg' 유선호, '120kg' 문세윤 못 업고 '휘청휘청'…'빗자루 축구'서 에이스 등극('1박2일')

    유선호가 패기 넘치는 축구 경기력으로 '에이스 막내'에 등극했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산타 마을 가는 길' 특집에서는 산타로 변신한 여섯 남자의 마음 따뜻한 여행기가 그려지며, 시청률 10.0%(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방송 말미, 야외 취침을 하게 된 문세윤, 딘딘, 나인우가 툇마루에 눕자마자 현우PD의 등장과 함께 갑자기 창문이 벌컥 열린 채 잠을 자게 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4.1%(전국 가구 기준)까지 올랐다. 2049 시청률 또한 3.3%(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선물 배달에 앞서 연정훈, 문세윤, 딘딘이 산타가 된 상황에서, 분천 산타 마을에서는 의상 소품의 색이 같은 멤버들끼리 한팀이 성사됐다. 연정훈과 김종민, 문세윤과 유선호, 딘딘과 나인우가 한팀이 된 가운데 신년 복 선물을 얻기 위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대결이 시작됐다. 나인우는 문세윤, 유선호와 엎치락뒤치락 몸싸움을 벌이는 와중, 연정훈은 양갱 세트와 방한용품, 딘딘의 CD, 내복까지 획득해 결승선을 통과하는 데 성공했다. 같은 팀 김종민은 쌀 20kg를 간신히 둘러메고 결승 지점으로 향하기도 했다.문세윤은 자신을 방해하려는 다른 멤버들 때문에 고군분투했지만, 팀원 유선호가 과일 바구니와 기장 미역, 연정훈 브로마이드까지 획득하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또한, 나인우와 딘딘은 한우 세트와 즉석밥 한 세트를 손에 넣으면서 왁자지껄했던 선물 쟁탈전이 막을 내렸다.마을로 향한 이들은 주민들이 원하는 '찐' 선물들을 나눠 갖고 선물의 주인공을 찾아 떠났다. '60kg 루돌프' 유선호는 '120kg 산

  • [종합]'無상식·먹성甲' 유선호, 첫 출연부터 '1박2일' 귀인됐다

    [종합]'無상식·먹성甲' 유선호, 첫 출연부터 '1박2일' 귀인됐다

    ''월드컵베이비' 2002년생 21살 유선호가 '1박2일'에 새롭게 합류하며 새 바람을 예고했다.11일 방송된 '1박 2일 시즌4'에서는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새로운 막내 유선호가 첫 선을 보였다.촬영지인 단양에 도착한 유선호는 1970년대 스타일로 분장해 멤버들의 눈속임에 나섰다. 그러나 얼마 가지 못해 나인우, 문세윤 등에게 바로 정체를 들키고 말았다.멤버들은 자신을 2002년생인 유선호의 나이에 놀랐다. 연중훈과 김종민은 70년대 생이었기 때문. 연정훈은 학번을 묻자 "98학번이라고 했고, 문세윤은 "막내로 새로 들어온 유선호라고 한다"며 멤버들에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문세윤은 "21살에 여기 45살이다. 45살이면 아빠다. 정훈이 형이 욱하면 아빠가 될 수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문세윤은 "그러면 '형빠' 정도로 할까"라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유선호는 '1박2일'의 필수코스인 까나리카노에 도전했다. 유선호는 나름 머리를 써 하나를 골랐고, 이를 본 나인우는 "그냥 딱 골라서 빡 마시는 것"이라며 선배포스를 풍겼다. 그러나 결과는 나인우는 까나리, 유선호는 아메리카노였다. 유선호는 나인우의 까나리를 한 입 먹고는 깜짝 놀라 뱉으며 얼굴을 찌푸렸다. 이후 유선호는 김종민과 상식 대결에 나섰다. 종목은 수도였는데, 유선호는 "수도가 제일 약하다"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유선호는 '인도의 수도'를 묻는 질문에 "인도네시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멤버들은 "귀인이 왔다"며 '1박2일'에 적합한 멤버라고 확신했다.먹는 걸 좋아하

  • [종합] 나인우, 오메기떡 100개 만들기→낙오에 울분 폭발…김종민, 불운 연속('1박 2일')

    [종합] 나인우, 오메기떡 100개 만들기→낙오에 울분 폭발…김종민, 불운 연속('1박 2일')

    김종민이 2연속 선택 관광에 당첨되며 역대급 불운을 입증했다.지난 27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022 동계 하나 빼기 투어' 특집에서는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낙오 퍼레이드가 그려지며 시청률 11.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방송 말미 선무도를 배우며 화를 다스리고 돌아온 김종민이 다시 한 번 미꾸라지 잡이를 위해 떠나는 모습에서 "잠은 자는 거지 나?"라며 불안함을 드러낸 장면은 14.2%(전국 가구 기준)까지 올랐다. 2049 시청률 또한 4.5%(수도권 가구 기준)로 일요 전체 예능 1위를 기록했다.홀로 제주도로 향하게 된 나인우는 도착 후 1시간 안에 오메기떡 100개 만들기 미션을 받았다. 나인우는 실패 시 대방어 조업을 떠나야 한다는 조건에 전의를 불태우기도. 그는 느릿느릿한 손놀림으로 모두의 걱정을 사는 것도 잠시, 오메기떡 장인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미션에 성공했다. 하지만 나인우는 비행기를 타지 못하게 됐다는 날벼락 같은 소식에 멘붕에 빠졌다. 스태프들이 어렵게 구한 단 하나의 대구행 티켓 덕분에 혈혈단신으로 비행기에 몸을 실으며 역대급 고군분투를 펼쳤다.남은 멤버들은 호텔 스위트룸에서 신라왕의 수라상을 제공받았다. 식사 도중 신라 시대 귀족들의 '화백회의'를 재현하게 된 이들은 '외모 순위 꼴등은?'이라는 주제로 오찬 토론에 돌입, 정신없는 먹방과 열띤 디스전을 펼친 끝에 만장일치로 문세윤이 외모 꼴등으로 뽑혔다. 다음 안건으로 '화가 제일 많은 멤버는?'이라는 주제가 등장하자, 딘딘은 김종민을 지목하며 그의 분노를 폭발시켰다. 그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