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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미, '82년생 김지영' 흥행에 “감사합니다♥”

    정유미, '82년생 김지영' 흥행에 “감사합니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배우 정유미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흥행에 감사함을 표했다. 정유미는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82년생 김지영’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공민정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방긋 미소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 '알라딘' 역주행→1000만 돌파, 어떻게 이뤘나 #음악 #입소문 #4DX (종합)

    '알라딘' 역주행→1000만 돌파, 어떻게 이뤘나 #음악 #입소문 #4DX (종합)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알라딘’ 포스터.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알라딘’이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며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한 지 53일 만이며, 디즈니 실사 영화로는 처음 세우는 기록이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지난 14일 하루동안 25만916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16만136...

  • “감사합니다 한국!”...알라딘 역 '메나 마수드'의 영상 편지

    “감사합니다 한국!”...알라딘 역 '메나 마수드'의 영상 편지

    [텐아시아=김명상 기자]디즈니 영화 에서 주인공 알라딘 역을 맡은 메나 마수드가 한국의 흥행 신드롬에 감사하는 영상 편지를 보냈다. 한국에서 은 북미를 제외하고 전 세계 흥행 3위에 올랐다. 메나 마수드는 ”알라딘 역을 맡은 메나 마수드입니다. 한국 관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었다“고 인사했다. 그는 ”폭발적 반응, 싱어롱 비디오들 모두 다 봤다. 모두 여러분들의 '흥'과 열정과 지지 덕분이다. 대한민국의 흥행 기록은 정말 ...

  • 알라딘, 4DX는 '자리가 없다'...개봉 3주차에도 '역주행'

    알라딘, 4DX는 '자리가 없다'...개봉 3주차에도 '역주행'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알라딘 공식 포스터 디즈니 영화 ‘알라딘’이 입소문을 타면서 흥행 돌풍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헐리우드 대형 신작의 개봉에도 알라딘의 인기는 꺾이지 않는 모습이다. 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오후 4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서 관객 수 20만명을 돌파하면서 이날 34만명을 동원한 '기생충'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엑스맨 영화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 마동석, '범죄도시'로 거침없는 흥행신화 쓴다

    마동석, '범죄도시'로 거침없는 흥행신화 쓴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마동석 / 사진제공=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가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등극했다. 할리우드 영화 ‘킹스맨2’를 역전했다. ‘범죄도시’의 주인공 마동석은 이로써 영화 ‘베테랑’과 ‘부산행’에 이어 또 한번 ‘흥행 배우’라는 타이틀을 입증했다...

  • 강혜정 “'개훔방' 의미 있어, 흥행과 작품 질 별개” (인터뷰②)

    강혜정 “'개훔방' 의미 있어, 흥행과 작품 질 별개” (인터뷰②)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강혜정 / 사진=NEW 제공 강혜정이 돌아왔다. 2014년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후 약 3년 만이다. 오랜만의 스크린 나들이에 강혜정은 꽤나 긴장된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 긴장은 흥행과는 별개였다. 의미 있는 작품에 참여한 자부심은 컸다.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은 한국 영화 최초 자각몽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신인 감독의 패기와 배우들의 에너지가 더해졌다. 강혜정은 정신과 의사 소현 역을 맡...

  • '23아이덴티티', 예매율 1위… 흥행 다크호스 등극

    '23아이덴티티', 예매율 1위… 흥행 다크호스 등극

    [텐아시아=조현주 기자]’23아이덴티티’ 포스터영화 ’23 아이덴티티'(감독 M. 나이트 샤말란)가 동시기 개봉 영화들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23 아이덴티티’가 개봉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해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23 아이덴티티’는 23개의 다중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제임스 맥어보이)이 지금까지 나타난 적 없는 24번째 인격의 지시로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M. 나이트 샤말란 감독과 제임스 맥어보이의 조합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모은 ’23 아이덴티티’가 그 열기를 입증하듯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이병헌·공효진 주연의 영화 ‘싱글라이더’는 물론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던 ‘재심’까지 제친 기록이다.’23 아이덴티티’는 역대 호러 스릴러 장르의 흥행작인 ‘식스 센스’, ‘한니발’에 이어 16년 만에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일찍이 해외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언론 시사회 이후 영화를 관람한 국내 언론 및 평단으로부터도 끊임 없는 호평을 받고 있다.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김과장' 정혜성, 이쯤되면 흥행의 아이콘

    '김과장' 정혜성, 이쯤되면 흥행의 아이콘

    [텐아시아=조현주 기자]‘김과장’ 정혜성배우 정혜성이 KBS2 ‘김과장’을 통해 캐릭터 변신과 시청률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정혜성은 지난해 SBS ‘리멤버’에서는 냉철한 여검사 남여경으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사랑스러운 ‘뚱공주’ 명은공주로 분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김과장’에서는 허당끼가 다분한 언더커버 수사관 홍가은으로 완벽 변신해 대중들에게 또 한번 눈도장을 찍었다.‘김과장’에서 정혜성이 연기하는 홍가은은 TQ 회계팀 인턴이지만 실은 잠입한 검찰 수사관. 샘솟는 의욕과는 다르게 실수를 연발하는 사회 초년생 캐릭터다. 김성룡(남궁민)을 조사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했지만, 지금은 성룡의 의인 행보에 감동해 적극적으로 그를 변호하는 엉뚱한 면모를 선보이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정혜성은 쉼 없는 작품활동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는데 이어, 작품마다 한층 더 무르익은 연기로 극 중 톡톡히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전작인 ‘리멤버’ ‘구르미 그린 달빛’에 이어 ‘김과장’에 이르기까지 연속해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흥행 드라마에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초인가족' 박혁권 "흥행 부담? SBS의 몫"

    '초인가족' 박혁권 "흥행 부담? SBS의 몫"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박혁권이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드라마 '초인가족 2017'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초인가족’ 박혁권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혁권은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진행된 SBS ‘초인가족 2017′(이하 초인가족) 제작발표회에서 주연 자리에 대한 부담감은 없느냐...

  • '흥행 보증 수표' 손현주, '보통 사람'으로 돌아온다

    '흥행 보증 수표' 손현주, '보통 사람'으로 돌아온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영화 ‘보통사람’ 스틸컷평범하지 않았던 시대,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 제작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에 손현주가 1980년대 강력계 형사이자 가장 보통의 아버지 성진 역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자타공인 흥행 보증 수표 손현주가 2년 만에 주연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2013년 ‘숨바꼭질’을 통해 약 560만 관객 동원, 2015년 ‘악의 연대기’에서는 약 219만 관객 동원, 같은 해 ‘더 폰’으로는 약 159만 관객 동원에 이르기까지, 손현주는 스크린에 등장했다 하면 높은 흥행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믿고 보는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가 2년 만에 주연작으로 선택한 ‘보통사람’에서 주인공 성진으로 변신, 다리 아픈 아들, 말 못하는 아내를 둔 1980년대 보통의 가장이자 타고난 깡과 강한 근성을 지닌 그 시절 보통의 형사를 연기한다. 성진은 가족과 함께 평범한 행복을 누리고 싶었던 가장으로, ‘형사=공무원’이라는 생각으로 주어진 일만 처리하며 살아가는 강력계 형사.우연히 잡은 용의자가 연쇄 살인범일 수 있다는 정황을 포착한 성진에게 안기부 실장 규남이 뜻밖의 제안을 해오고 성진은 가족을 위해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그 선택은 도리어 성진과 가족을 위험에 빠트리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고 성진의 삶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된다.화려한 필모그래피 가운데에서도 특히 스릴러 장르에서 강렬한

  • '재심', 개봉 첫날 예매율 1위... '흥행 포텐' 예고

    '재심', 개봉 첫날 예매율 1위... '흥행 포텐' 예고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영화 ‘재심’ 포스터‘재심’이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며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영화 ‘재심’이 15일 오전 7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는 진심을 담은 실화 소재로 세상을 움직였던 영화 ‘변호인’, ‘도가니’, ‘부러진 화살’에 이어 관객들이 다시 한번 ‘재심’을 주목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결과로 더욱 주목된다. 특히 ‘재심’은 언론 및 일반 시사 이후 극적인 호평을 받으며 흥행 탄력을 더하고 있어 관객과 세상을 움직일 센세이션 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영화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 15일 개봉.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트리플 엑스 리턴즈', 흥행 수익 2억 달러 돌파

    '트리플 엑스 리턴즈', 흥행 수익 2억 달러 돌파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 포스터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트리플 엑스 리턴즈’가 국내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트리플 엑스 리턴즈’가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약 2억 3000만 달러를 거뒀다. 개봉 4주차 북미에서만 약 43,077,048달러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는 약 186,500,000달러 수익을 기록했다.먼저 한-중 박스오피스에서의 강세가 도드라지는 점이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는 개봉 첫 주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매출 약 31억 원을 돌파했다.한편,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가 전세계에 흩어진 남다른 개성의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해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를 결성한 뒤 판도라 박스를 되찾는 미션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재키' 입소문 흥행, 4일 만에 1만명 돌파

    '재키' 입소문 흥행, 4일 만에 1만명 돌파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재키’ 포스터 / 사진=그린나래미디어 제공 ‘재키’가 개봉 이후 일별 스코어를 매일 경신해나가며 본격적인 흥행 시작을 알렸다. 재클린 케네디를 그린 영화 ‘재키'(배급 그린나래미디어)가 연일 관객수 상승세를 나타내며 흥행을 예고했다. 지난 28일에는 2,467명, 29일에는 2,944명, 1월 30일(월)에는 3,047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만 5천 명을 ...

  • '럭키', 흥행으로 이끈 행운의 키워드 3가지는?

    '럭키', 흥행으로 이끈 행운의 키워드 3가지는?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럭키’ 포스터 / 사진=쇼박스 제공 ‘럭키’가 금주 내 5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며 코미디 장르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에 27일 영화 ‘럭키’ 배급사 쇼박스 측은 ‘력키’를 흥행으로 이끈 키워드를 소개했다. ‘럭키’에서 단연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했던 최고의 장면은 기억을 잃은 형욱이 자신을 ...

  • [실검보고서] 영화'오피스' 개봉 첫날 예매율 3위 기록...베테랑 흥행 이어가나 ?

    [실검보고서] 영화'오피스' 개봉 첫날 예매율 3위 기록...베테랑 흥행 이어가나 ?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