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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롱런 흥행 신화 'Dreamers' 8주→'Left and Right' 29주 진입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롱런 흥행 신화 'Dreamers' 8주→'Left and Right' 29주 진입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Dreamers'와 'Left and Right'로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롱런 흥행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1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3위를 차지했다.'Dreamers'는 글로벌 판매량을 나타내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8주 연속' 차트인하는 강력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Dreamers'는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을 기준으로 전세계 200개국 이상의 지역에서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 155위, '글로벌(미국 제외)' 90위에 올랐고 해당 차트에서도 '8주 연속' 진입하는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다.더불어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 찰리 푸스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175위로 26주째 랭크됐다. 또 'Left and R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 138위, '필리핀 송' 23위 등의 순위로 '29주 연속' 진입하며 장기 집권을 이어가고 있다.앞서 'Dreamers' 역대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최초'로 빌보드의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비롯해 '2주 연속'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까지 싹쓸이하며 '월드컵 송'의 새 역사를 창조했다.'Left and Right'는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7주 연속' 으로 차트인했고, 정국은 K팝 아이돌 '최초', '최장' 진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Left and Right'는 빌보드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컬래버레이션 노래 17선'

  • 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미국X필리핀 라디오 '인기 흥행 열풍

    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미국X필리핀 라디오 '인기 흥행 열풍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Dreamers'(드리머스)가 미국과 필리핀 라디오에서 인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21일(한국 시간) 미국 대표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인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의 '모스트 리퀘스티드 라이브'(Most Requested Live)는 청취자들이 가장 많이 신청한 곡 톱 30을 순위 별로 발표했다.이 중 지난 11월 20일 정국이 발매한 '2022 FIFA(피파)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가 청취자들이 가장 많이 신청한 곡 1위를 차지하는 초특급 인기를 자랑했다.청취자들이 가장 많이 신청한 곡 2위에는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Flowers, 3위는 사브리나 앤 린(Sabrina Ann Lynn)의 Nonsense, 4위는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의 I'm a Mess(with YUNGBLUD), 5위는 레마X셀레나 고메즈(Rema X Selena Gomez)의 Calm Down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인기곡들이 대거 자리했다.이와 함께 'Dreamers'는 지난 20일(현지 시간) 기준, 필리핀 라디오 '96.7 K-Lite FM'의 '데일리 톱12' 차트에서도 쟁쟁한 히트곡들을 제치고 1위로 이름을 올리며 강력한 인기를 과시했다.'Dreamers'는 17일에도 '96.7 K-Lite FM'의 '데일리 톱12' 차트에서 한 차례 1위로 오른 바 있어 식을 줄 모르는 건재한 저력을 보여줬다.또 'Dreamers'는 필리핀 민영 방송국 'GMA 네트워크'(GMA Network)가 운영하는 'Barangay FM 92.7'의 14일 자, 'The Big10'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현지를 뜨겁게 달군 인기를 자랑했다.앞서 'Dreamers'는 발매 약 한 달 만에 '모스트 리퀘스티드 라이브'(Most Requested Live)의 연말 결산 '2022년 가장 많이 신청

  • [TEN피플] 송혜교만 낯설어? '더 글로리' 흥행 속 이무생→신예은의 재발견

    [TEN피플] 송혜교만 낯설어? '더 글로리' 흥행 속 이무생→신예은의 재발견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속 배우들의 열연이 연일 화제다. 무엇보다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완전히 새로운 얼굴로 갈아 끼운 배우들의 변신이 '재발견'되고 있다. 극의 중심에는 복수를 향해 조용하지만 치열하게 나아가는 송혜교가 있지만, 이러한 서사에 힘을 실어준 건 아역들부터 짧은 특별출연까지 소름을 유발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지난달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 문동은(송혜교 분)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쓴 김은숙 작가와 '멜로퀸'으로 활약한 배우 송혜교의 첫 장르물이다. 두 사람은 '태양의 후예' 이후 6년 만의 재회다. 송혜교의 첫 장르물이자 복수극이라는 점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자아냈다. 그러나 베일을 벗은 '더 글로리'는 이러한 걱정이 무색할 만큼 문동은 그 자체였다. 섬뜩하면서도 슬픈, 담담한 표정 뒤에 분노로 일렁이는 감정선을 대사 없이도 오롯이 녹여냈다. 가해자들을 향해 '연진아', '재준아' 라는 친근하게 부르는 장면들은 대사와 표정의 아이러니함으로 더욱 소름을 유발했다. 낯선 얼굴이지만, 그래서 더욱 놀라운 얼굴이었다. 그간의 연기 내공이 '더 글로리' 안에 모두 녹아 있었기 때문. 여기에 탄탄한 대본과 섬세한 연출, 연기 구멍 하나 없는 배우들의 시너지까지 합쳐지면서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정주행하게 되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39일

  • 흥행 하나는 이종석이 TOP…'데시벨', 마블 제치고 1위[무비차트TEN]

    흥행 하나는 이종석이 TOP…'데시벨', 마블 제치고 1위[무비차트TEN]

    영화 '데시벨'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블랙 팬서2')를 제쳤다.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데시벨’은 이날 하루 동안 6만8539명을 동원하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만 160명이다.'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는 6만 30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로 밀려났다. 누적관객수는 128만 6932명이다.'블랙 팬서'(2018) 이후 4년 만 속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다.'데시벨'과 같은 날 개봉한 '동감'은 5만6744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3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6만9314명이다.영화 '동감'(00, 김정권 감독)을 리메이크한 '동감'은 1999년의 남자와 2022년의 여자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이 출연했고 '고백'의 서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추자현이 살렸다…'수리남'→'작은아씨들', 특별출연 그 이상의 의미[TEN피플]

    추자현이 살렸다…'수리남'→'작은아씨들', 특별출연 그 이상의 의미[TEN피플]

    배우 추자현이 존재감이 심상치 않다.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부터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까지 특별 출연만으로도 극의 관통하는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추자현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은 아씨들'에서 700억 횡령의 주범이자 살인 사건의 피해자로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극 중 오인주(김고은 분)의 회사 비밀 친구 진화영으로 분한 그는 오인주와 마찬가지로 '고졸에 무수저' 였지만, 오인주에게 선뜻 125만원을 빌려주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부자 놀이까지 시켜주는 모습으로 의뭉스러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그가 신고 있는 구두는 국내에 단 3켤레밖에 들어오지 않은 명품 구두였다.그러나 이러한 모습도 잠시, 진화영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충격을 안겼다. 700억 원이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진화영이 성형 수술받고 해외로 출국해 새 삶을 살려다가 수사망이 좁혀오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것. 옷장 속 모피코트에 빨간 구두만을 신은 채 목 매달린 진화영의 모습을 파격적인 극의 전개를 여는 문이 됐다.그리고 이는 추자현에 의해 완성됐다. 그는 오인주에게는 따듯하고 배려 넘치는 언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장면 곳곳에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과장된 연기 없이 편안한 호흡에도 완벽한 딕션은 감탄을 자아냈다.이는 '작은 아씨들' 마지막 회에서도 빛을 발했다. 죽은 줄 알았던 진화영이 사실을 살아있었기 때문. 그는 오인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이 위태로

  • 김태리의 같은듯 다른 SF 성적표…'외계+인 참패·흥행 '승리호'[TEN스타필드]

    김태리의 같은듯 다른 SF 성적표…'외계+인 참패·흥행 '승리호'[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1년 6개월 만에 SF영화에 재도전한 배우 김태리가 이번엔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게 됐다.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차세대 흥행 보증수표로 떠 올랐던 그에게 처음으로 시련이 닥친 것.데뷔한 지 10년도 되지 않았지만 김태리는 누구보다 필모그래피가 풍성하다. 출연한 작품마다 대박이 났고 누구보다 화려한 대세 배우의 길을 걸었다.처음 도전했던 우주 SF 영화 '승리호'도 성공 가도를 달렸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 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김태리는 한때 악명 높은 우주 해적단의 선장이었지만 현재는 신분을 바꾼 후 승리호를 이끄는 리더가 된 장선장을 연기했다. 할리우드의 전유물인 줄 알았던 우주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한국 최초 우주 SF에서 그는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극 중 막말은 기본, 늘 술에 절어 있고 안하무인 성격 탓에 거친 우주 노동자들도 혀를 내두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못 다루는 기계가 없고 비상한 두뇌와 남다른 리더십으로 결정적인 순간마다 빛을 발하며 승리호를 이끄는 모습도 함께 보여주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연기적인 측면 외에도 비주얼적으로도 용감한 도전에 나섰다. 올백 단발 헤어스타일에 선글라스를 끼고 흔히 말하는 쩍벌다리 포즈를 자연스럽게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소녀소녀한 여배우 이미지가 아닌 강인하고

  • '한산', 전체 예매율 1위…압도적인 흥행 순항

    '한산', 전체 예매율 1위…압도적인 흥행 순항

    뜨거운 입소문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전체 예매율 1위로 역전하며 압도적인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5일 오전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며 관객들의 꾸준한 입소문을 바탕으로 뜻깊은 성과를 이뤄냈다. 다시 한번 흥행 저력을 보이는 중인 <한산: 용의 출현>은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이 같은 <한산: 용의 출현>의 흥행 역주행의 원동력은 그야말로 뜨거운 입소문이 있기에 가능했다. 넓은 세대 관객층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친구, 연인은 물론 가족 관객들이 동반 유입되고 있는 것. 이에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4점, 메가박스 9.1점 등 각 극장 사이트 평점, 포털 사이트 평점 등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입소문 날개를 달고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더불어 <한산: 용의 출현>은 빠른 속도로 400만 돌파를 향한 흥행 가도까지 달리고 있어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게 모아지고 있다.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2022년 영화계는 비행기가 대세?…개봉 12일 남은 '비상선언', '탑건' 흥행 이어간다

    2022년 영화계는 비행기가 대세?…개봉 12일 남은 '비상선언', '탑건' 흥행 이어간다

    2022년 극장가에 항공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흥행 키워드로 등극했다. <탑건: 매버릭>과 <비상선언>이 그 주인공이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지난 6월 개봉해 2022년 전 세계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에서도 ‘탑친자’ 신드롬으로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톰 크루즈와 팀 탑건 배우들이 모두 실제 전투기에 탑승해 촬영한 만큼, 리얼함과 스크린 가득 전달되는 스릴감으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전투기로 함께 비행하는 듯한 체험형 관람이 열풍을 일으키며 4DX관, 스크린X관 등의 특별관 포맷의 상영이 다시 열리는 등 신드롬급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 <탑건: 매버릭>의 흥행을 이을 또 하나의 비행기 영화로 <비상선언>이 여름 극장가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 올여름 유일한 항공재난 영화 <비상선언>은 실제 할리우드에서 비행기 세트를 공수해 대한민국 최초 360도 회전하는 롤링 기법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 속에서 비행기가 360도로 회전하는 장면은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IMAX, 4DX,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 등 다양한 특별관 포맷 개봉까지 확정한 <비상선언>은 <탑건: 매버릭>에 이어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기에 최적화된 체험형 영화로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한편 <비상

  • [TEN피플]박찬욱 감독, 손익분기점도 못넘어...칸 감독상에도 흥행 참패

    [TEN피플]박찬욱 감독, 손익분기점도 못넘어...칸 감독상에도 흥행 참패

    6년 만에 신작 '헤어질 결심'으로 돌아온 박찬욱 감독이 아쉬운 성적표를 떠안았다. 개봉 한 달 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감독상을 받으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기에 부진이 더 뼈아프게 다가왔다.'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 감독이 영화로는 '아가씨' 이후 6년 만에 들고나온 작품.일찍이 칸 감독상이라는 영예를 안았기에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잡은 '제2의 기생충'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모였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다소 차갑다.지난달 29일 개봉한 '헤어질 결심'은 9일 기준 누적 관객 수 68만명을 기록했다. 계속해서 박스오피스 순위와 일일 관객 수도 떨어지고 있는 상황.'헤어질 결심'의 손익분기점은 약 120만명 정도다. 지금 추세라면 100만 돌파도 쉽지 않아 보인다.특히나 박 감독의 전작인 '올드보이'(326만 명)와 '아가씨'(428만 명), '친절한 금자씨'(365만 명), '박쥐'(223만 명)에도 한참 못 미치는 양상. 총 135억여원을 들여 만들었음에도 초라한 성적표를 남기고 있다.일각에서는 박 감독이 세계적인 거장답게 세심한 미장센을 보여줬지만 결국 불륜을 미화했다는 평이 나오기도. 용의자와 사랑에 빠진 형사 관계가 불륜이라는 점이 몰입도를 떨어뜨린다는 후기도 있다.아무리 인물의 심리를 아름답게 다뤄도, 산·바다·안개·공간 등 다양한 오브제들이 나와도 결국 모든 건 불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막장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불륜 서사가 '헤

  • 신시아 내세운 '마녀2' 벌써 250만 돌파…전작보다 빠른 흥행

    신시아 내세운 '마녀2' 벌써 250만 돌파…전작보다 빠른 흥행

    '마녀2'가 흥행 열차를 탔다.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박훈정 감독)는 개봉 18일 차인 2일 오전 9시 50분 누적관객수 250만 명을 돌파했다.개봉 4일째 100만, 개봉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작 '마녀'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또 '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 등 신작들의 공세에도 굳건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무서운 흥행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이에 '마녀 2' 주역들은 250만 흥행 감사 인증샷을 공개하며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감사합니다!”라고 짧고 굵게 고마움을 표현한 박훈정 감독부터 “관객 여러분이 소녀를 아크 밖으로 꺼내주신 거예요”라고 깜찍한 소감을 전한 신시아, “관객 여러분 '마녀 2' 많이 많이 사랑해조현”이라고 전한 조현 역 서은수와 톰 역의 저스틴 하비, 토우 4인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채원빈, 서이라, 정라엘까지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인터뷰] '범죄도시2' 감독 "1000만, 개봉 첫 주말에 예감…손석구 '구 씨 열풍' 도움"

    [TEN인터뷰] '범죄도시2' 감독 "1000만, 개봉 첫 주말에 예감…손석구 '구 씨 열풍' 도움"

    "상업 영화 데뷔작 '범죄도시2' 흥행에 대해 노심초사했지만, 개봉 첫 주말 지나고 나서 '3편 준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화학도 같이 열정적인 손석구 배우는 도전 정신이 뛰어나더라고요. 그 부분에 굉장히 많이 끌렸고, '이런 배우라면 진짜 뭘 해도 나오겠다' 싶어서 마음이 뺏겼죠. 손석구 신드롬 뿌듯하죠. 그런데 '범죄도시2' 엔데믹 최초 1000만 돌파는 8할이 마동석 배우 덕분이에요. 영화가 개봉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일이었거든요."상업 영화 데뷔작 '범죄도시2'로 1000만 감독이 된 '신인' 이상용 감독은 흥행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배급사 AB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2'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단 2차례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고 모두 정상 탈환했으며, 2022년 개봉 영화 중 최장기간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기록도 달성했다.특히 '범죄도시2'는 '기생충' 최종 관객 수 1031만 3201명을 넘고 역대 5월 개봉 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그뿐만 아니라 '겨울왕국'과 '인터스텔라'의 기록도 모두 넘어섰다.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 100만, 4일 200만, 5일 300만, 7일 400만, 10일 500만, 12일 600만, 14일 700만, 18일 800만, 20일 900만, 25일 1000만을 돌파한 뒤 26일째 역대 5월 개봉 영화 최고 흥행작이 됐다.이상용 감독은 "1000만 관객 돌

  • 이찬원, 무명의 대학생→'50만개' 삼각김밥 흥행...전국에서 대박났또 [TEN피플]

    이찬원, 무명의 대학생→'50만개' 삼각김밥 흥행...전국에서 대박났또 [TEN피플]

    이찬원이 또 일을 냈다. '미스터트롯' 괴물 신인에서 이제는 '편스토랑' 요섹남으로 자리매김한 것.최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이찬원이 처음으로 출격했다. '밥'을 주제로 한 이번 편에서 이찬원은 고향 대구 친구들을 총동원해 메뉴 구상에 나섰다. 그는 "동인동 찜갈비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맵싸다'가 맵고 싸하다는 뜻인데 대구에서는 맵싸한 음식들을 많이 먹는다"며 고향에서 유명한 '찜갈비'를 메뉴로 택했다고 밝혔다.가장 중요한 양념은 대구에서 오랜 시간 고깃집을 운영한 아버지의 비법을 참고했다. 이찬원은 여기에 시래기를 더해 본인만의 레시피를 완성했다. 그는 옥수수 마요를 첨가해 맵싸하면서도 부드러운 '진또갈비'를 탄생시켰다.이찬원의 진또갈비는 호평 일색이었다. 스페셜 평가단으로 참여한 10대 4인 임도형, 홍화철, 찬형X찬호 형제는 이찬원의 진또갈비를 먹고 “호불호가 없을 것 같다”, “매운데 계속 당기는 맛”, “삼각김밥으로 나오면 1분 안에 완판”이라고 감탄했다. 전문가 평가단도 호평을 쏟아냈다. 그 결과 이찬원 진또갈비가 최종 우승을 차지, ‘편스토랑’ 최초 삼각김밥 메뉴가 됐다.방송 직후 해당 편의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된 이찬원 진또갈비는 밀키트와 삼각김밥 모두 짧은 시간에 모두 품절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또한 해당 상품이 편의점에 출시되자마자(25일 기준) 나흘 만에 50만개가 넘게 판매됐다. 이는 GS25의 신기록. 더불어 GS25의 모바일앱 ‘나만의냉장고’를 통해서는 방송 이후 4일간 4만 건이 넘는 예약 주

  • 황보라 "♥차현우와 결혼 발표 너무 하고싶어"… 남다른 시청률 흥행 공약 ('변호의 신')

    황보라 "♥차현우와 결혼 발표 너무 하고싶어"… 남다른 시청률 흥행 공약 ('변호의 신')

    배우 신현준, 황보라, 보이프렌드 동현이  '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 흥행 공약을 세웠다.9일 IHQ '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신현준, 황보라, 보이프렌드 동현이 참석했다.황보라는 "내 결혼 발표를 이 프로그램을 하며 하고 싶다. 진짜 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약 10년째 열애 중이다.신현준은 "정준호와 웃통을 벗은 채 패션쇼에 서거나 화보를 찍고 싶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동현은 "뒤에서 바지를 벗고 찍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은 실제 변호사들, 그 외 배우들이 변호사 사무소 생활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최초의 변호사 사무소 리얼리티쇼다. 실제 사건으로 리얼리티를 높이고, 전문 변호사들의 조언을 더해 알아두면 쓸모 있는 법률 지식을 전한다.'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은 9일 오후 11시 첫 방송 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모가디슈' 2021년 韓영화 첫 200만 '눈앞'

    '모가디슈' 2021년 韓영화 첫 200만 '눈앞'

    영화 '모가디슈'가 올해 한국영화 최초로 200만 돌파를 예고했다.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누적 관객수 171만 2265명을 동했다. 신작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보다 주말기간 약 2.7배 이상 관객수를 모으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또한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모가디슈'는 이례적으로 입소문을 타고 토요일보다 일요일 관객수가 증가하는 흥행 기현상까지 보여줬다. 이처럼 제대로 흥행 탄력을 받은 '모가디슈'는 조만간 디즈니 '크루엘라'도 뛰어넘고 올해 한국영화 최초 200만 고지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모가디슈'의 흥행 돌풍은 침체되어 있던 한국영화에 큰 힘을 실어줄 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및 도쿄 올림픽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관객과 영화의 힘으로 최악의 위기도 극복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관객들의 선진화된 방역 의식과 극장의 철저한 방역 시스템은 할리우드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팬데믹 시대 이래 가장 힘든 시기를 돌파해 나가고 있는 한국영화 '모가디슈'의 앞으로 흥행 기록들은 무려 1년 만의 기적 같은 행보가 될 것이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개봉 D-1' 블랙 위도우, 예매율 88.7% 예매 관객수 25만 육박

    '개봉 D-1' 블랙 위도우, 예매율 88.7% 예매 관객수 25만 육박

    영화 '블랙 위도우'가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압도적인 예매율로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6일 오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위도우'는 예매율 88.7%, 예매 관객수 24만 9211명을 기록하고 있다.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28만)가 개봉 하루 전 기록한 예매율 77.4%, 예매량 16만 4000장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이처럼 '블랙 위도우'는 개봉 2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것을 시작으로 동시기 최고 예매율, 예매량을 모두 경신하며 7월 압도적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올해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7일 오후 5시 전세계 동시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