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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성 "세상 살기 힘들어" 의미심장 심경 글…'프로포폴 논란' 후 근황[TEN이슈]

    휘성 "세상 살기 힘들어" 의미심장 심경 글…'프로포폴 논란' 후 근황[TEN이슈]

    가수 휘성이 의미심장한 글을 전했다.휘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좋은 사람이고는 싶고, 얽히긴 싫겠지. 이해합니다. 눈치가 이리 없어서야"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세상 살기 힘들죠"라며 "내가 처신을 알아서 하면 될 일"이라고 덧붙였다. 알려진 이야기는 없지만, 누군가를 지목하는 글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휘성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2021년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을 선고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프로포폴 집행유예' 휘성, 20주년 팬미팅서 근황

    '프로포폴 집행유예' 휘성, 20주년 팬미팅서 근황

    가수 휘성의 근황이 전해졌다.가수 로즈아나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휘성 선배님의 20주년 팬미팅 콘서트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선배님과의 듀엣은 잊지 못해요"라며 "작년 한 해도 모두 감사했습니다 :) 2023년에도 로즈아나 많이 응원해 주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해피뉴이어"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로즈아나와 듀엣 무대를 열창하거나, 무대 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휘성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휘성은 지난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을 선고 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마약은 경범죄?…'프로포폴' 휘성, 초고속 복귀·범죄에 둔감한 '연예계'[TEN스타필드]

    마약은 경범죄?…'프로포폴' 휘성, 초고속 복귀·범죄에 둔감한 '연예계'[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마약 청정국도 옛말이다. 마음만 먹으면 마약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학교에서는 마약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주지 않는다. 현대인들이 마약에 둔감한 이유다.무수한 연예인들이 마약에 손을 댔다는 보도가 쏟아진다. 사람들은 불법 약물을 다룬 연예인을 비판하면서도, 돌아오면 반긴다. 큰 범죄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 일부 연예인들은 이를 악이용, 인기를 방패 삼아 연예계에 다시 안착한다.가수 휘성이 지난 7일 음악 활동 재개를 알렸다. 휘성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으로 논란을 빚었던 인물. 그는 자신의 SNS에 "베이빌론 '죽거나 미치거나(Do or Die)'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했습니다"라고 전했다.본격적으로 복귀에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 휘성은 2019년 3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를 받았다. 조사가 이어지던 중 서울 송파구 한 건물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휘성. 그가 수면마취제를 투약한 정황이 포착됐다. 앞서 휘성이 두 차례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받았던 터라 큰 충격을 줬던 사건이었다. 그는 회복을 마치고, 마약 논란에 대한 판결을 받았다. 휘성은 지난해 10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휘성은 곧이어 콘서트를 열었다. 팬들에게 모습을 보인 것은 판결 2달 후인 12월. 휘성은 밝은 표정으로, 공연을 성료했고, 올해 OST, 앨범 발매 등 활발

  • '프로포폴 투약' 실형 면한 휘성, 가인과의 평행이론 [TEN스타필드]

    '프로포폴 투약' 실형 면한 휘성, 가인과의 평행이론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가수 휘성이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그의 오랜 투약 역사가 새삼 주목 받으며 동료 가수 가인을 떠오르게 만들었다. 두 사람 모두 측근을 따라 마약류에 손을 댔다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대구지법 제5형사부(부장판사 김성열)는 지난 1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휘성에 대해 원심을 유지하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사회봉사와 약물치료 강의 수강을 각각 40시간씩 이수할 것과 추징금 6500만원도 명령했다. 휘성은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12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구입하고 이를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하지만 그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는 2011년부터 시작됐다.휘성은 2013년 군복무 중 약 2년간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하지만 군 검찰 조사 결과, 병원 치료 목적에 따라 의사 처방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며 무혐의로 풀려났다. 이후 수면제 복용 혐의에 대해서도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그러나 절친 에이미가 2019년 "모든 프로포폴은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인 A군과 함께. 졸피뎀도 마찬가지"라고 폭로하면서 휘성의 마약류 투약 혐의가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에 휘성은 에이미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결백을 주장했고, 에이미가 폭로글을 삭제하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 이 일로 에이미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국외로 추방당했다.하지만 휘성의 투약 사실

  • '프로포폴 투약' 휘성, 2심도 집행유예…"1년간 치료, 굉장히 좋아졌다" [종합]

    '프로포폴 투약' 휘성, 2심도 집행유예…"1년간 치료, 굉장히 좋아졌다" [종합]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휘성이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대구지법 제5형사부(부장판사 김성열)는 1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휘성에 대해 원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심의 형량이 적다며 검찰이 제기한 항고가 기각돼 휘성의 형이 확정됐다.법원은 또 사회봉사와 약물치료 강의 수강 각각 40시간씩 이수할 것과 추징금 6500만원을 명령했다.재판부는 이날 항소심 공판에서 "수액을 맞춰달라고 했지만 실은 프로포폴이었다는 원심의 판단은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은 대중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직업 특성을 지녀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지른 점은 잘못됐다"고 밝혔다.하지만 기각 사유에 대해선 "만성적 불면증과 우울증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프로포폴에 중독된 것으로 보이는 점, 자신의 잘못을 뒤늦게 뉘우치고 반성하는 점, 성실하게 치료받고 재발 가능성이 낮은 점 등을 종합했다"고 설명했다.휘성은 최후변론에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후회스럽다. 이번 사건을 통해 평생 저를 괴롭혔던 불면증, 공항장애, 우울증 등 여러가지 정신장애 극복을 위해 1년 수개월 동안 치료한 결과로 굉장히 좋아졌다"고 말했다.앞서 검찰은 지난달 8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징역 3년에 추징금 6050만 원을 구형했다. 당시 휘성은 "잘못을 인정하고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휘성은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12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구입하고 이를 불법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기

  • '프로포폴 투약' 휘성, 징역 3년 구형 "정상적으로 살도록 노력하겠다" 호소

    '프로포폴 투약' 휘성, 징역 3년 구형 "정상적으로 살도록 노력하겠다" 호소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휘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이 구형됐다.검찰은 8일 대구지법 형사항소5부(김성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휘성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1심 때와 같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휘성은 재판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1년 7개월여 동안 불면증·공황장애·우울증 치료를 꾸준히 받아왔다"며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휘성의 변호인은  휘성이 1심 판결 이후 봉사 활동에 전념하며 반성하고 있는 점,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선처를 부탁했다.앞서 휘성은 1심에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1심 선고형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했다. 휘성은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12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구입하고 이를 불법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프로포폴 투약' 휘성, 1심서 징역1년·집행유예 2년

    '프로포폴 투약' 휘성, 1심서 징역1년·집행유예 2년

    수면마취제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휘성(최휘성·39)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2단독 조순표 판사는 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휘성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휘성은 2019년 12월 프로포폴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휘성의 프로포폴 구매 혐의를 포착해 지난해 4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북경찰청...

  • '프로포폴' 휘성, 징역 3년 구형…스스로 무너뜨린 공든탑 [TEN 이슈]

    '프로포폴' 휘성, 징역 3년 구형…스스로 무너뜨린 공든탑 [TEN 이슈]

    그렇게 아니라더니, 휘성 프로포폴 투약은 사실이었다. 검찰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휘성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지난 22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에 따르면 검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불구속된 휘성에 대해 지난 19일 열린 공판에서 징역 3년 을 구형했다. 휘성은 2019년 지인 A 씨와 프로포폴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았고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휘성은 1982년생으로 ...

  • 檢, 휘성에 징역 3년 구형

    檢, 휘성에 징역 3년 구형

    검찰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가수 휘성(최휘성·39)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대구지법 안동지원에 따르면 검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불구속된 휘성에 대해 지난 19일 열린 공판에서 징역 3년 을 구형했다. 휘성은 2019년 지인 A 씨와 프로포폴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아 왔다. 첫 재판이자 결심공판에서 휘성은 검찰의 공소사실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휘성의 선고 공판은 오는...

  • [TEN 이슈] 에이미 귀국→휘성 소환…첫 재판, 혐의 인정

    [TEN 이슈] 에이미 귀국→휘성 소환…첫 재판, 혐의 인정

    에이미의 귀국과 함께 휘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휘성은 지난 19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지난해 4월 프로포폴 구매 혐의가 포착됐고, 2019년 12월쯤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첫 공판에서 휘성은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휘성은 지난해 4월 두 차례 약물 투약 후 쓰러진 채 발견됐다. 해당 약물은 수면유도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로 마약류가 아니었다는 ...

  • 휘성이 거짓말했나…에이미 "과거 폭로는 진실" 주장

    휘성이 거짓말했나…에이미 "과거 폭로는 진실" 주장

    2015년 강제출국 명령을 받고 해외에 체류 중인 전 방송인 에이미가 프로포폴 투약 관련 진실 공방을 벌인 휘성에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과거 휘성 측이 녹취록을 공개하며 자신을 거짓말쟁이로 몰아세운 것을 바로잡으라는 것이다. 에이미는 10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SNS에 올렸던 글들은 일말의 거짓도 없는 진실이었다"면서 "원하는 건 단 하나, 휘성의 진심 어린 사과"라고 말했다. 앞서 ...

  • 휘성, 프로포폴 투약 혐의→두 차례 약물·실신…구속영장 기각, 왜? [종합]

    휘성, 프로포폴 투약 혐의→두 차례 약물·실신…구속영장 기각, 왜? [종합]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38)에 대한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적용된 휘성의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법원은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2월 마약 관련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프로포폴을 구매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

  • 프로포폴 투약 혐의 휘성, 구속영장 기각

    프로포폴 투약 혐의 휘성, 구속영장 기각

    향정신성의약품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던 가수 휘성(38)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7일 경북지방경찰청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휘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2월 마약 관련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프로포폴을 구매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달 ...

  • 휘성, 위태롭다…이틀 만에 또 약물 투약→소속사 "우울증, 정신과 치료중" [종합]

    휘성, 위태롭다…이틀 만에 또 약물 투약→소속사 "우울증, 정신과 치료중" [종합]

    가수 휘성이 또 다시 수면마취제류 약물을 투약한 채 쓰러졌다. 지난 3월 31일 같은 이유로 경찰 조사를 받은지 이틀 만이다. 3일 경찰에 따르면 휘성은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한 상가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조사를 받았다. 현장에서는 수면마취제가 담긴 유리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휘성이 투약한 것으로 추정되는 수면마취제는 마약류가 아니어서 참고인 조사만 받고 풀려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효능은 프로포폴과 비슷한 것으로...

  • 휘성, 기절 직전 약물 직거래 CCTV 공개…"인터넷으로 구입"

    휘성, 기절 직전 약물 직거래 CCTV 공개…"인터넷으로 구입"

    수면마취제류 약물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가수 휘성이 약물 투약 직전 약을 직거래하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지난 2일 한 매체는 지난달 31일 휘성이 한 남성을 만나 약물을 거래하는 듯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흰색 점퍼를 입은 휘성은 택시에서 내려 판매자로 추정되는 남성과 만났다. 두 사람을 이야기를 나눴고, 휘성은 내용물을 확인한 뒤 검은 봉지를 건네받았다. 휘성은 서울 한 건물에 들어선 지 30분 만에 화장실 내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