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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후폭풍ing 류준열, 그린피스까지 불똥 "홍보대사 내규 검토할 것" [전문]

    [공식] 후폭풍ing 류준열, 그린피스까지 불똥 "홍보대사 내규 검토할 것" [전문]

    후폭풍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배우 류준열(37)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환경보호 운동 네트워크 그린피스에 일부 대중이 "후원을 끊겠다"는 취지의 민원을 넣기 시작하면서 그의 홍보대사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21일 그린피스는 텐아시아에 "류준열과 2016년부터 그린피스의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함께 활동해 왔고, 2023년 4월 그린피스 동아시아 최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이번 일에 대한 후원자분들의 문의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이번을 기회로 홍보대사 관련 내규를 검토 및 논의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그린피스 홍보대사인 류준열이 골프를 즐긴다는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나는 북극곰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기후재난을 알리는 활동을 벌여온 류준열이 실제로는 환경 파괴 주범으로 꼽히는 골프 애호가라는 사실이 주목받으면서 '그린워싱'(Greenwashing·친환경적이지 않음에도 친환경으로 위장하는 행동)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이는 류준열과 배우 한소희(29·이소희), 전 연인인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이혜리)의 연애 관련 불거진 이슈와 무관하지 않다. 류준열은 한소희와 열애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혜리의 "재밌네" 발언으로 인해 환승열애설에 휘말렸다. 이에 일부 대중은 류준열의 사생활 관련 비난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린워싱 논란이 불거졌고, 그 여파가 홍보대사 활동 중인 그린피스까지 미쳤다.이하 그린피스 입장 전문류준열 홍보대사는 2016년부터 그린피스의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함께 활동해 왔으며 그린피스의 후원자이기도 합니다. 향후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함께

  • 한소희, '♥류준열'과 환승 연애설 후폭풍?…결국 블로그 글 전면 삭제 [TEN이슈]

    한소희, '♥류준열'과 환승 연애설 후폭풍?…결국 블로그 글 전면 삭제 [TEN이슈]

    배우 한소희가 결국 본인의 블로그 글을 모두 삭제했다.17일 현재 한소희의 개인 블로그에는 '아직 작성된 글이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그간 올려둔 모든 글을 삭제하거나 비공개 처리한 상태다.한소희는 지난 16일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류준열과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또한 누리꾼들의 환승 연애설에 대해 직접 대응하며 불편한 감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다만, 정면돌파를 시도한 이후 갑작스럽게 모든 글을 내린 배경에 대해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같은 날 일부 누리꾼들은 류준열과 혜리가 지난해 11월 같은 디자인의 휴대폰 케이스를 사용했다며 류준열과 혜리의 이별 시점에 의문을 제기했다.앞서 한소희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혜리가 결별한 시기는 2023년 초라고 밝혔다. 또한 류준열이 혜리와 이별한 후 자신과 관계를 시작했다고 알렸다.하지만, 혜리와 류준열의 같은 휴대폰 케이스 사진이 온라인 상에 빠르게 공유되면서 이들의 연애를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2023년 1월에 헤어졌다면서 왜 커플 폰케이스를 하고 있나" "둘이 같은 폰케이스를 11월까지 낀 거면 안 헤어졌을 때인 거 아니냐" "한소희가 결별 시기를 잘못 알고 있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지난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배우 류준열과 배우 한소희의 하와이 여행 목격담이 전해졌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이에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는 자신의 SNS에 "재밌네"라고 전했고, 류준열에 대한 SNS 팔로우를 취소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류준열이 혜리와의 이별 전 한소희와 열애를 시작했다고

  • 결연한 로운 VS 경악한 조한철, '궁궐 안 비밀 접선' 현장…파란의 후폭풍 예고 ('혼례대첩')

    결연한 로운 VS 경악한 조한철, '궁궐 안 비밀 접선' 현장…파란의 후폭풍 예고 ('혼례대첩')

    “이 독대가 조선을 뒤흔들 것인가!” KBS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로운과 조한철이 ‘궁궐 안 비밀 접선’ 현장으로 파란의 후폭풍을 예고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은 후반부로 갈수록 캐릭터의 다채로운 이면을 드러내며 더욱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로운이 맡은 심정우는 극 초반 파워 꼰대력을 자랑하며 남녀칠세부동석을 외쳤지만, 정순덕(조이현)과 얽히며 숨겨왔던 순애보 면모를 아낌없이 발산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심정우(로운)의 매력 찾기에 열광했고, 봇물 터진 심정우의 반전 매력에 힘입어 월화극 1위를 수성하며 월화극 왕좌를 굳건히 지켜냈다. 지난 11회에서 심정우는 단오에 몰래 외출을 감행한 세자 이재(홍종영)가 위기에 처하자 맹하나(정신혜)가 이를 막기 위해 몸을 날리는 모습을 보고 심한 가슴 통증을 느꼈다. 이어 직접 세자를 궁궐로 데려간 심정우는 임금(조한철)에게 누군가 세자와 맹하나가 서찰을 주고받는 것을 알고 일부러 맹하나인 척 서찰을 보내 세자를 궁궐 밖으로 빼낸 것 같다는 의견을 전해 귀추를 주목케 했다. 이와 관련 오는 11일(월) 방송될 ‘혼례대첩’ 12회에서는 로운과 조한철이 ‘한밤중 은밀한 독대’를 벌이며 조선을 뒤흔들, 심상치 않은 대파란을 암시한다. 극 중 심정우와 임금이 궁궐 안에서 비밀스럽게 만나는 장면. 결연한 표정으로 임금 앞에 선 심정우는 주위를 이리저리 살피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고, 임금은 심정우의 이야기를 듣다가 놀람과 분노, 고심으로 이어지는 ‘3단 변화’를 일으킨다. 과연 심정우는 이전 임

  • 덱스, '소아성애' 논란…투바투 수빈·르세라핌 사쿠라도 '후폭풍' [TEN이슈]

    덱스, '소아성애' 논란…투바투 수빈·르세라핌 사쿠라도 '후폭풍' [TEN이슈]

    방송인 겸 유튜브 덱스가 소아성애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밝힌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덱스가 지난 5월 자신의 채널에 올린 '애니 박사 김덱스의 애니학개론'이란 제목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덱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메이드 인 어비스'를 소개 및 추천했다. 덱스는 '메이드 인 어비스'에 대해 "반전이 어마어마하다. 처음에는 굉장히 밝고 명랑해 보이는데 굉장히 기괴하고 끔찍하고 잔인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인공이 여자애인데 굉장히 끔찍한 일을 많이 당한다. 처음에는 되게 밝다가 점점 깊어진다. 몰입도가 장난 아니고 굉장히 잔인하다"고 밝혔다. 그는 "엄청 어리고 예쁜 애의 얼굴이 갑자기 이렇게 되면서"라며 표정을 재현하기도 했다. '메이드 인 어비스'는 다양한 유물이 숨겨져 있는 큰 웅덩이로 많은 사람들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다만, 여자아이의 신체를 노골적으로 노출하거나 성 고문을 당하는 장면, 남자아이를 고문하고 인체 실험하는 장면 등이 포함돼 소아성애, 가학성 논란이 일었던 작품이다. 덱스의 영상이 논란이 되자, 앞서 해당 애니메이션을 추천했던 일부 연예인들이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언급된 인물들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과 르세라핌 사쿠라 등이 있다. 사쿠라는 2021년 그룹 아이즈원 활동 당시 "'메이드 인 어비스'도 재밌다. 좀 슬프긴 한 데 '약속의 네버랜드' 같은 류의 계열이고 (보면서) 꽤 많이 울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수빈 역시 지난해 "'메이드 인 어비스' 2기가 지금 나오고 있는데 1기 봤을 때는 그렇게

  • 연예계 최악의 마약 게이트…업계 직격탄에 엔터주 급락 '후폭풍' [TEN스타필드]

    연예계 최악의 마약 게이트…업계 직격탄에 엔터주 급락 '후폭풍' [TEN스타필드]

    연예계 최악의 마약 게이트 여파가 엔터주를 덮쳤다. 좋지 않은 시장 상황에 악재가 겹치면서 낙폭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K-엔터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빠르게 얼어붙으면서 이후 반등장이 오더라도 쉽게 반등하기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RX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지수는 전날보다 3.73% 급락했다. 코스피지수(-2.60%), 코스닥지수(-3.42%)보다 낙폭이 컸다. 이날 지드래곤의 전 소속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7.89%), 하이브(-10.72%), JYP Ent(-6.17%), 에스엠 (-5.14%) 등 엔터주가 줄줄이 떨어졌다. 이외에도 큐브엔터(-7.86%), 팬엔터테인먼트(-5.47%), 키이스트6290원(-3.97%) 등 엔터주들이 동반 급락했다. 시장 자체가 좋지 못했다. 성장주 중심으로 급락장이 펼쳐지면서 엔터주도 급락을 피하지 못했다. 마약게이트까지 더해지면서 단기 투자 심리 뿐 아니라 중장기 투자심리마저 위축시켰다. 이선균과 지드래곤이 마약 혐의로 입건됐다는 소식 이후 줄줄이 마약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입건했다. 여기에 같은 날 연예인들에게 마약을 공급했다고 알려진 한 의사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는 등 수사는 급물살을 타는 모양새다. 악성 찌라시, 루머도 한 몫 했다. 현재 유명 연예인 다수가 마약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퍼지고 있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마약 게이트에 휩싸인 연예인이 추가로 나올 것이라는 찌라시가 돌고있다. 엔터사들을 향한 불신이 생긴 이유"라며 "당분간 엔터주에 대한 투자보다 관망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남현희♥' 재벌 3세 전청조, 성별 의혹→임신설…결혼 발표 직후 루머 후폭풍 [TEN피플]

    '남현희♥' 재벌 3세 전청조, 성별 의혹→임신설…결혼 발표 직후 루머 후폭풍 [TEN피플]

    펜싱 여제 남현희가 재혼을 알린 가운데 직접 공개한 배우자 전청조에 대한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재벌 3세라는 배경은 물론, 성별 의혹에 임신설까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다. 남현희는 강경 대응에 대한 의지를 밝혔고, 전청조는 모든 의혹에 대해 해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남현희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는 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축하해주시는 분들, 걱정해주시는 분들 모두 그저 감사하다"며 "저 이제는 정말 행복해지고 싶다. 딸과 행복하게 살 것"이라며 "여기서 많은 이야기를 다 담을 수는 없지만, 세상에 정말 못된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걱정해주시는 것만큼 하나씩 하고픈 말을 풀면서 세상을 더 잘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남현희와 예비 신랑은 한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인터뷰에서 남현희는 "나이 차이, 경제적인 차이 등으로 비난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든다"면서도 "전청조 씨가 워낙 예의 바르고 지혜롭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 나이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청조는 미국 출신 재벌 3세로,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을 운영 중이다. 다만,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자신을 둘러싼 개인적인 이야기와 경영 계획 등은 남현희와의 결혼 직전 직접 밝힐 것이라 알렸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사제의 연을 맺으면서다. 남현희에게 펜싱 수업을 받게 된 전청조. 이후 남현희가 전청조의 사업 제

  • '그알' 피프티 후폭풍 "장난질 환멸" vs "편파 방송"…엇갈린 반응 [TEN스타필드]

    '그알' 피프티 후폭풍 "장난질 환멸" vs "편파 방송"…엇갈린 반응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대중의 니즈는 무엇인지,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민원 175건. SBS 시청자 게시판 민원 1200건. SBS 대표 탐사 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빌보드와 걸그룹,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 방송 이후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사건의 사실과는 별개로 한쪽으로 치우친 편파 방송이 문제라는 게 주요 지적이다. 비판 여론이 중론이지만,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이도 있다. 그알 제작진은 다른 시각으로 사건을 조명했지만 대중적 인식과는 거리가 있었다. 분노는 커졌고 결과적으로 양측의 대립만 더 커졌다. 2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SBS TV 탐사 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한 시청자 민원이 이날 기준 175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앞서 19일 '그것이 알고 싶다'는 방송에서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뤘다. 정확히는 'K팝 아이돌 산업의 구조적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소속사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 음악 프로젝트 외주용역업체인 더기버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가족들을 인터뷰를 공개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의 가족이라고 밝힌 A씨는 "식사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고 멤버 부모들이 음식을 갖다주면 반찬을 전부 다 거실에 내다 던져버리고, 멤버들에게 다 주어서 빨리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하는 모욕적인 언사나 이런 것들을 심하게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돈이고 뭐고 다 둘째치고 정확한 표현대로 하면 '가수를 안 했으면 안 했지,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하더라

  • [TEN피플] '불법 운전' 김선신·서하얀, 법도 모르고 제 얼굴에 먹칠 'SNS 후폭풍'

    [TEN피플] '불법 운전' 김선신·서하얀, 법도 모르고 제 얼굴에 먹칠 'SNS 후폭풍'

    김선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이하 '김 아나운서')가 '불법 운전'으로 경찰에 신고당했다. 자신이 올린 SNS 게시글이 문제가 됐다. 사이드미러가 부서진 채 고속도로를 달린 김 아나운서. 기본도 지키지 못한 모습에 비판이 일었다.김 아나운서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주차된 차를 빼다가) 쾅 소리가 나서 '뭐지' 했는데, 주차 기둥에 사이드미러를 박아 박살 났다"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왼쪽으로 완전히 꺾인 사이드미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김 아나운서는 "왼쪽 사이드미러가 이렇게 소중한 거였구나"라며 "목숨 내놓고 강변북로를 달렸다"라고 밝혔다.김 아나운서의 행동에 많은 이들이 비판했다. 도로교통법 제48조 1항에 따르면 '모든 운전자는 차의 조향장치와 제동장치, 그 밖의 장치를 정확하게 조작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관련 법 조항을 무시하고, 공공재인 도로에서 위험천만하게 운전을 감행한 것은 뭇매를 맞기 충분했다.김 아나운서는 논란이 불거지자 직접 사과했다. 그는 "도로 위 안전에 대해 무지했고 미숙했다"며 "앞으로 신중히 생각하고 성숙한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다만, 이미 경찰 신고는 접수된 상황이다. 일반인 A 씨는 3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김 아나운서를 일산 동부경찰서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경찰은 사이드미러 파손 이후에도 강변북로를 주행해 도로교통법(안전 운전 의무)을 위반한 김선신 아나운서에게 범칙금 4만 원을 부과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했다.무지의 발로에서 나온 범법이었다 하더라도, 이같은 사실을 스스로 SNS에 게재한 것은 더 큰 파장을 자

  • [TEN피플] 열애설 자초한 이종석, "오랫동안 많이 좋아해" 공개 고백 후폭풍

    [TEN피플] 열애설 자초한 이종석, "오랫동안 많이 좋아해" 공개 고백 후폭풍

    배우 이종석의 공개 고백이 '열애설' 후폭풍을 몰고 왔다. 대상의 기쁨도 잠시, 이종석이 언급한 '그분'에 대한 무성한 추측들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은 것. 논란을 자초한 것 결국 이종석 본인이다.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이종석은 '빅마우스'로 영애의 대상을 수상했다. '빅마우스'는 최고 시청률 13.7%를 기록하며 올해 방송된 MBC 드라마 중 최고 성적을 거둔 작품. 대상 외에도 올해의 드라마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등 총 4관왕에 오르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날 대상 수상자로 이종석이 호명되자 객석에서는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종석 역시 "발표하기 전까지 죽을 뻔 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제는 그 후였다. 이종석은 실명을 언급하지 않은 '그분'을 장시간 언급하며 절절한 고백을 이어갔다. 그는 "군 복무를 마치고 많은 고민과 두려움과 괴로움들이 많았는데, 그때 인간적인 좋은 방향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해준 분이 있었다. 그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그리고 너무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를 보면서 '내가 더 열심히 살아 놓을 걸', '더 좋은 사람일 될 걸'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지나온 날에 대해서 더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 반성도 했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 그렇게 가고자 하는 저에게 큰 상을 줘서 동력으로 한동안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하는 좋은 배우가 되

  • '환연2' 정규민, '이별 후폭풍' 이후 해외에서 포착…촛불 든 남자

    '환연2' 정규민, '이별 후폭풍' 이후 해외에서 포착…촛불 든 남자

    '환승연애2' 정규민이 해외에서 포착됐다.최근 정규민은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정규민은 강가에서 소원을 빌고 있는 모습. 훈훈하면서도 남자다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한편 정규민은 '환승연애2'에서 기존 연인 성해은과 7년 연애를 마무리지은 바 있다. 성해은은 정현규와 공개열애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환승연애2' 정규민, 성해은과의 이별 후폭풍 컸나…외국 야시장에서 발견

    '환승연애2' 정규민, 성해은과의 이별 후폭풍 컸나…외국 야시장에서 발견

    '환승연애2' 정규민이 해외여행 근황을 공개했다.최근 정규민은 근황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규민은 시장에서 먹방중인 모습. 정규민의 작은 얼굴과 현실 남친미 풍기는 모습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한편 정규민은 '환승연애2'에서 기존 연인 성해은과 7년 연애를 마무리지은 바 있다. 성해은은 정현규와 공개열애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별 후폭풍' 정규민은 해외로 떠났는데…성해은, 연애하더니 그저 행복

    '이별 후폭풍' 정규민은 해외로 떠났는데…성해은, 연애하더니 그저 행복

    '환승연애2' 성해은이 강아지와 친해지는 중이다.12일 성해은은 "강아지 안는 법부터 배우는 주웅 어렵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성해은은 강아지를 안은 채 깜찍한 윙크를 선보였다.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이모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한편 성해은은 정현규와 공개열애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막장 드라마보다 심한 '부부 관찰 예능', 폭언·불륜만 남았다[TEN스타필드]

    막장 드라마보다 심한 '부부 관찰 예능', 폭언·불륜만 남았다[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유행처럼 번진 부부 관찰 예능은 그간 수많은 문제점과 논란을 안고도 여전히 방송가에서 '시청률 흥행 수표'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성관계 폭로부터 욕설이 남발하는 부부 리얼리티가 이대로 방송가를 장악해도 될지는 미지수다.물론 결혼은 현실이기에 연애 시절과는 다르게 갈등이 더 자주 일어날 수밖에 없을 터. 게다가 부부 관계를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이들의 속사정은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주제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다소 개인적이고 깊은 교감을 그 모습이 어느 정도 카메라에 담긴다는 것도 이해는 한다.그러나 최근 부부 관찰 예능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자극적인 소재를 일삼는 등 경쟁도 점점 과열되는 추세. 주 시청층이 아무리 청소년이 아니라 할지라도 방송이 한없이 폭력적으로 변질되는 건 분명 문제가 있다.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가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시즌2로 돌아온 ‘우리 이혼했어요’는 시즌1에 이어 시청률 6%대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이 프로그램을 대박 나게 만든 첫 번째 장본인은 일라이와 지연수. "우리는 쇼윈도 커플이었다"는 파격 발언으로 시작한 이들의 등장은 매주 화제를 모았다. "난 ATM기에 감정 쓰레기통이었다", "난 너희 가족에게 돈 안 주고 써도 되는 하녀였다", "귀머거리·벙어리·장남으로 9년 살라고 했다" 등 일라이 어머니에 대한 지연수의 폭로가 매회 이어졌기 때문.바로 이어 장가현, 조성민 역시 '관계 회복'을 보여주지 못했다. 오히려 폭력

  • 지수, '달뜨강' 촬영 취소→4년 전 CF 비공개…학폭 인정 후폭풍 [종합]

    지수, '달뜨강' 촬영 취소→4년 전 CF 비공개…학폭 인정 후폭풍 [종합]

    배우 지수가 학폭(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한 후 사과한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부터 광고까지 후폭풍을 맞고 있다.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수의 학폭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외에도 지수의 동창이라고 주장한 누리꾼들이 성희롱, 성폭행, 미성년자 클럽 출입 등 갖은 의혹을 주장하며 논란이 가중됐다.이후 KBS 시청자권익센터에는 지수의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하 '달뜨강') 하차를 요구하는 청원이 쏟아졌다. 4일 오후 5시 24분 기준으로 동의 수가 6400을 돌파한 상황이다.이에 지수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마음 한켠에 과거에 대한 죄책감이 늘 존재했고, 돌이키기엔 너무 늦은 후회가 나에게는 늘 큰 불안함으로 다가왔다. 어두운 과거가 항상 나를 짓눌러왔다"며 "연기자로 활동하는 내 모습을 보며 긴 시간 동안 고통받았을 분들께 깊이 속죄하고, 평생 씻지 못할 나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다"고 털어놓았다.이로 인해 '달뜨강'도 비상이 걸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달뜨강' 촬영은 취소됐다. 언제 촬영이 재개될지는 명확하지 않으며, 지수의 출연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광고계에서도 '지수 지우기'에 나섰다. 앞서 지수는 2017년 한 속옷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그러나 브랜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더 이상 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지수의 광고 영상은 모두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현재 지수

  • &#39;택시&#39; 후폭풍, 불똥 맞은 지연vs마이웨이 류화영

    '택시' 후폭풍, 불똥 맞은 지연vs마이웨이 류화영

    [텐아시아=윤준필 기자]티아라 지연(왼쪽)·류화영 / 사진=조준원·이승현 기자 wizard333@배우 류효영·류화영 자매가 tvN ‘택시’에 출연해 5년 전 관련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티아라와 류화영의 엇갈린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류화영은 지난 8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출연, 2012년 8월 불거진 티아라 멤버들 간의 불화와 그로 인한 탈퇴에 대한 질문에 “지금 생각해보면 여자들끼리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가수 생활만 하느라 사회생활을 몰랐다”고 답했다.방송 후 자신을 티아라 전 스태프라고 밝힌 누리꾼은 “5년 전 그 일을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했지만 그건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며 당시 화영의 언니 류호영이 막내 멤버였던 아름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5년 전 가요계 파문을 일으켰던 ‘티아라 왕따 사건’이 재조명되는 결과를 낳은 것.5년 전 사건이 다시 회자되자 티아라 지연은 솔로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에 “티아라 지연이 준비 중이던 솔로 앨범 작업을 잠정 중단했다”며 “최근 과거 일로 다시 주목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이슈를 이용해 앨범을 발매한다는 오해를 사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연의 솔로 앨범은 오는 3월 말 혹은 4월 초 발매가 목표였다. 특히 지연은 자신의 솔로 앨범인 만큼 음악적인 부분에서 좋은 평가 받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는 후문이다. 그러나 과거의 일이 다시 언급되자 이슈에 편승해 앨범을 낸다는 괜한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앨범 작업을 중단했다반면 화영은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작 ‘아버지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