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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티아라 지연, ♥황재균이 얼마나 잘해주길래 "다시 태어나도 여보랑 결혼"

    [종합] 티아라 지연, ♥황재균이 얼마나 잘해주길래 "다시 태어나도 여보랑 결혼"

    가수 지연이 배우자인 야구선수 황재균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지연은 18일 유튜브 채널에 '잠수이별 vs 환승이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지연이 친구들과 함께 '밸런스 게임'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지연은 '다시 태어나면 원하는 사람과 결혼 vs 원하는 외모를 갖기'라는 질문에 "전자. 다시 태어나도 나는 우리 여보랑 결혼하겠다"고 답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자랑했다. 지연의 답을 들은 지인은 "이렇게 살아봤는데 후자로 살아볼 필요가 있겠냐"고 말했고, 지연은 "나는 다시 태어나도 지금 여보와 결혼하고 싶다"고 재차 강조했다.이어 '미래로 가기 vs 과거로 가기'라는 질문에는 "무조건 미래.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해 황재균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지연은 "미래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지연은 "신발에 색칠하고 그림 그리는 것도 하고 싶다"며 "오빠(황재균)가 그런 거 잘한다. 만든 거 있다. 그린 거다"며 함께 꾸민 신발 사진을 자랑했다.지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그는 2022년 10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연은 1993년생, 황재균은 1987년생으로 황재균이 여섯 살 연상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지연, ♥황재균 세금 많이 내야겠네…꽃보다 아름다워

    지연, ♥황재균 세금 많이 내야겠네…꽃보다 아름다워

    지연이 일상을 공유한 가운데, 남편이자 야구 선수 황재균의 사랑꾼 모멘트가 시선을 끈다.지연은 19일 "아직 춥다아 감기 조심하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재킷과 치마, 부츠를 착용한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지연은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을 매치하고 한 손에는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황재균은 "가까이 오지 마!!! 나 꽃 알레르기 있어"라고 댓글을 달았다.지연과 황재균은 2022년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잠실 최수종' 황재균, 민우혁과 팔불출 대결…♥지연과 결혼 비하인드 썰('전참시')

    '잠실 최수종' 황재균, 민우혁과 팔불출 대결…♥지연과 결혼 비하인드 썰('전참시')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야구선수 황재균과 팔불출 콤비를 자랑한다.20일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82회에서는 배우 민우혁과 17년 지기 찐친 야구선수 황재균의 만남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은 야구선수 황재균, 매니저와 함께 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 뒤풀이하기 위해 고깃집으로 향한다. 오랜 시간 알고 지내왔던 민우혁과 황재균은 물론 매니저들까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본격 먹부스터를 발동한 민우혁과 황재균은 넘사벽 스케일의 고기 먹방을 펼친다. 이들은 추가 주문을 이어가고 밥과 냉면을 끊임없이 주문하며 고기 맛에 푹 빠지는데. 두 사람의 데칼코마니 먹방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절로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민우혁과 황재균은 팔불출 콤비를 자랑한다. 서로의 아내를 향한 깨 쏟아지는 애정과 자신들만의 러브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특히 황재균 매니저의 증언에 따르면 '잠실의 황수종'이라 불리는 황재균이 지연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지연, 애교 코믹댄스는 ♥황재균 한정…걸그룹다운 골반 회전

    지연, 애교 코믹댄스는 ♥황재균 한정…걸그룹다운 골반 회전

    지연과 황재균이 알콩달콩 신혼 일상을 자랑했다.지연은 4일 SNS에 "원 투 촤촤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황재균은 지연에게 "그거 해줘. 꼬맹이 꼬맹이 차차차"라고 요청한다. 이에 지연은 골반과 손을 흔들며 코믹 댄스를 선보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황재균은 웃음을 터트린다. 행복해하는 신혼 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은 2022년 12월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황재균 "♥지연과 첫 만남 10분 만에 '2세 언급'…웃음소리에 결혼 결심"('강심장VS')

    [종합] 황재균 "♥지연과 첫 만남 10분 만에 '2세 언급'…웃음소리에 결혼 결심"('강심장VS')

    야구선수 황재균이 아내인 지연과 첫 만남 비하인드를 밝혔다.2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부부 예능 '동상이몽' VS 멋진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는 '나 혼자 산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안정적인 가정을 추구하는 '기혼러' 이현이, 황재균, 이은형과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싱글러' 이주승, 김새롬이 출연했다.황재균은 지연과 첫 만남을 회상했다. 황재균은 "지연이가 문을 열고 왔는데 너무 예뻤다"라고 말했다. 황재균은 지연과의 첫 만남이 마지막 만남이 될 뻔했던 사연도 털어놓았다. 두 사람을 만나게 해준 주선자가 술에 취해 '너네 둘이 결혼해서 아기 낳으면 너무 예쁘겠다'라고 말했던 것. 황재균은 만난 지 10분 된 남녀 사이를 두고 지나치게 앞서나간 말이라 지연이 부담을 느꼈을 수 있어 절망적이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틀 만에 다시 만나게 됐따고 한다. 둘은 늦은 새벽, 차 안에서 5시간 데이트를 했다고. 황재균은 "제가 먼저 만나자고 했다. 지연이 집 앞 차 안에서 5시간 데이트를 했다"라고 밝혔다.황재균은 프러포즈와 결혼식 비화를 전했다. 황재균과 지연은 연애 5개월 만인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황재균은 "아내 웃음소리에 결혼을 결심했다. 지연이 호탕하게 웃는다. 귀엽지 않냐"라고 말했다. 또한 "야구하다 성적이 안 좋아서 우울할 때가 있는데 (지연 웃음에) 기분이 좋아지더라. 적극적으로 결혼하자고 했다"고 전했다.황재균은 "결혼식은 순전히 제 욕심대로 진행했다"며 신부인 지연보다 신랑인 자신의 로망으로 가득했던 결혼식 준비기를 밝혔다. 성대하게 결혼신을 치른 황재균은 "어릴 때

  • '1주년' 황재균 "♥티아라 지연과 호텔서 결혼식, 내 욕심대로 진행"('강심장VS')

    '1주년' 황재균 "♥티아라 지연과 호텔서 결혼식, 내 욕심대로 진행"('강심장VS')

    야구선수 황재균이 아내이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의 꿀 떨어지는 신혼 라이프를 자랑한다.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에서는 새해 첫 방송으로 대표 부부 예능 '동상이몽' VS 멋진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는 '나 혼자 산다' 특집을 준비했다. 이에 안정적인 가정을 추구하는 기혼 이현이, 황재균, 이은형과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싱글 이주승, 김새롬이 출연해 달라도 너무 다른 결혼 라이프와 싱글 라이프의 박 터지는 토크 배틀을 선보일 예정이다.황재균은 아내 지연과의 첫 만남이 마지막 만남이 될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을 주선한 친한 지인이 술에 취한 나머지 '너네 둘이 결혼해서 아기 낳으면 너무 예쁘겠다'라는 말을 한 것인데 황재균은 만난 지 10분 된 남녀 사이에 지나치게 앞서나간 말이라 지연이 부담을 느꼈을 수 있어 절망적이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틀 만에 두 번째 만남을 갖게 된 두 사람은 늦은 새벽, 차 안에서 5시간 데이트했다고 밝혀 다른 출연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에 "5시간 동안 대체 차 안에서 뭘 하는 거냐" 등 폭풍 질문이 이어져 황재균조차 진땀을 뺐다.또한 황재균은 '강심장VS'에서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대망의 프러포즈와 결혼식 비화를 공개한다.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던 황재균은 "결혼식은 순전히 제 욕심대로 진행했다"라며 신부인 지연보다 신랑 황재균의 로망으로 가득했던 결혼식 준비기를 밝혔다. 이어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프러포즈에도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황재균은 지연에게 '프러포즈의 정석' 다이아몬드 반지와 진심을 담은 손 편지, 그리고 뜻밖의 '이것'

  • [종합] 황재균 "먼저 꼬신 건 ♥지연…그 얼굴로 들이대니 안 넘어가냐"

    [종합] 황재균 "먼저 꼬신 건 ♥지연…그 얼굴로 들이대니 안 넘어가냐"

    야구선수 황재균이 아내인 지연과 연애, 결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21일 이대호의 유튜브 채널 '이대호'에는 '이대호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슈퍼스타'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이대호는 황재균에게 "결혼은 어떻게 한 거냐"고 물었다.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이대호는 "연예인들 친한 뭐 이게 많이 있었지만 네가 갑자기 그렇게 결혼할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황재균은 "결혼은 제가 먼저 하자고 했는데, 처음 꼬신 건 지연이"라고 말했다. 이대호는 "지연 씨가 너를 꼬셨다고? 또 자기 자랑이다. 짜증 나서 방송 못하겠다"고 분노했다. 이대호가 "제수씨와 의논된 거 확실하냐"며 믿지 못하자 황재균은 "이건 제가 집에서 항상 하는 얘기다"고 주장했다.황재균은 아는 스타일리스트에게 지연을 소개 받았다고 한다. 황재균은 "저랑 지연이랑 같이 알던 스타일리스트 형이 있는데, 4년 전부터 계속 '소개받을래?' 물어보더라. 누구냐고 했더니 지연이라더라. 당시에는 소개팅 자리는 부담스러워서 나중에 같이 밥이나 먹고 아님 말자고 했다"고 회상했다.이어 "이 형이 갑자기 전화와서 친한 동생이랑 있는데 오겠냐고 하더라. 그때 코로나였다. 몇 명 있냐고 물어보니까 두 명 있다더라. 세 명이면 괜찮은데 그 동생 백신 맞았냐고 물어봐달라고 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맞았다고 해서 갔는데 거기에 지연이가 있었다"라고 떠올렸다.황재균은 "솔직히 말하면 그 얼굴로 들이대면 어떻게 안 넘어가냐. 통화나 문자할 때 돌직구가 계속 날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 착했다. 말하거나 상대

  • [종합] 지연, 日 한복판서 12년 전 티아라 MV 감상…♥황재균 "신기하다"

    [종합] 지연, 日 한복판서 12년 전 티아라 MV 감상…♥황재균 "신기하다"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일본에서 12년 전 뮤직비디오를 보고 과거를 회상했다.14일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는 '일본 여행'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지연은 남편 황재균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라운지에서 배를 채운 뒤 비행기에 탑승했다. 이륙과 함께 잠든 지연과 황재균은 눈 뜬 뒤 일본에 도착했다.지연과 황재균은 지하철을 타고 호텔까지 이동하기로 했다. 호텔에 짐을 푼 뒤 바로 라멘을 먹으러 간 두 사람이다. 지연은 "우리 여행 테마가 먹부림. 거의 식신로드야"라고 말했다.지연은 황재균과 함께 가부키초 타워로 향했다. 그러던 중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바로 전광판에 티아라의 '롤리폴리'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가 나오고 있었기 때문. 황재균은 "되게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지연은 "진짜 오랜만에 본다. 이거"라며 과거를 회상하기도.지연과 황재균은 셀카를 찍으며 여행의 낭만을 즐겼다. 이어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을 먹은 식당은 황재균이 찾아보고 예약한 곳이었다. 지연은 황재균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황재균은 잎을 떼며 "지연이가 나를 사랑한다. 안 한다"를 반복했다. 지연 역시 "우리 여보가 나를 사랑한다. 안 한다"라고 했다.저녁을 다 먹은 뒤 도쿄 타워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으러 갔으나 현실은 사람이 많았다. 황재균은 지연이 사진 찍는 걸 보며 재밌다는 듯 웃었다. 다음날 두 사람은 오마카세를 즐겼다. 황재균은 "여보 편집하면 나 게임하고 있지"라고 설명했다. 지연은 "아싸 그러고 있잖아"라고 힘을 보탰다. 황재균은 "여보 나 플스 킨다"라면서

  • [종합] '황재균♥' 지연, 티아라 케이크 깜짝 선물에 감동의 눈물 "나 울어"

    [종합] '황재균♥' 지연, 티아라 케이크 깜짝 선물에 감동의 눈물 "나 울어"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티아라 케이크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7일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는 '미식 모임'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지연은 황재균, 지인들과 함께 한 식당을 방문했다. 그는 "우와 맛있겠다. 여기는 원 테이블이야? 나 너무 배고파"라고 말했다. 지연은 오늘의 코스를 소개하기도. 그러면서 "원래 코스가 이만큼 나와요?"라고 궁금해하기도 했다. 황재균은 "못 먹겠으면 얘기해"라고 했다. 이를 들은 지연은 "그럴 리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재균은 "옆으로 주면 돼"라고 말했다. 지연은 "나 준비됐어"라고 포부를 다졌다. 지연은 "왜 이렇게 예쁘게 나와"라면서 음식 비주얼에 감탄했다. 황재균은 지연에 대해 "3도짜리 그걸 못 먹어. 시즌 끝난 날 데킬라랑 위스키 마셨잖아. 우리랑 똑같이 다 마셨대. 근데 그다음 날 괜찮았어. 의외로 독주파"라고 짚어줬다. 지연은 음식을 먹고 깜짝 놀라 화난 표정을 짓기도. 이에 황재균은 "왜 화났어. 맛있는데. 방금 먹고 맛있어서 셰프님 째려봤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연은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라며 미소 지었다.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식당 안에 조명이 꺼졌다. 황재균은 "어 뭐야?"라고 했다. 지연의 지인은 "너 시합 끝나서. 근데 너보다 지연이가 더"라면서 티아라 케이크를 선물했다. 지연은 "나 울어. 언니 너무 고마워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뿐만 아니라 지연은 "마음 졸이며 매일 응원했던 저에게 고생했다는 말이 너무 따뜻하고 감사했다"라고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지연, 꽁꽁 싸매고 ♥황재균과 대학로 데이트 "왜 이렇게 힘들어"

    [종합] 지연, 꽁꽁 싸매고 ♥황재균과 대학로 데이트 "왜 이렇게 힘들어"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대학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는 '대학로 데이트'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황재균은 집을 나서기 전 지연의 신발 끈을 묶어줬다. 이에 대해 지연은 '신발 끈 묶어주는 착한 남편'이라고 했다. 황재균은 "오늘은 어디가?"라고 질문했다. 지연은 "대학로"라고 답했다. 지연과 황재균이 대학로로 가는 이유는 바로 방 탈출을 하기 위해서다. 황재균은 "이제 방린이를 넘어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연은 "우리 이제 방린이 아니지"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황재균은 "꽤 많이 했다고"라며 힘을 보탰다. 지연은 "내 반지 여보한테 있지?"라고 물었다. 황재균은 "반지 안 갖고 왔어?"라고 되물었다. 지연은 "아니 반지가 없던데. 우리 두는 곳에 반지가 없던데"라고 했다. 지연의 반지는 황재균의 새끼손가락에 끼워져 있었다. 지연은 "우린 오늘 지하철을 타고 갈 거야"라고 설명했다. 황재균은 "금요일 퇴근 시간 걸려서 차로는 대학로에 못 가고 주차가 힘들어 지하철을 타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지연은 오랜만에 지하철을 탄다고 했다. 황재균은 "나만 믿고 따라와"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이기도. 두 사람은 지하철역에 도착해 옥수수를 구매한 뒤 환승역에서 잠깐 멈춰 먹고 가기로 했다. 대학로에 도착한 지연과 황재균은 먼저 저녁을 먹기로 했다. 저녁을 먹으러 온 지연은 "큰일 났어. 시간이 없어. 지금 시간 1시간도 없어. 여기 먹었으면 안 됐네. 끝나고 먹었어야 했네"라고 했다. 하지만 쪽갈비 먹기에 실패하고 햄버거로 배를 채웠다. 지연과 황재균은 방 탈출 후 체력 고갈된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방

  • 지연, 40도 폭염에도 경기 뛰는 ♥황제균에 "안쓰러워, 퇴근하면 녹아있다" [종합]

    지연, 40도 폭염에도 경기 뛰는 ♥황제균에 "안쓰러워, 퇴근하면 녹아있다" [종합]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 황제균에게 "안쓰러워 죽겠다"며 건강을 걱정했다. 7일 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대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함께 외식, 방탈출 등을 한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지연과 황제균은 커플 신발과 커플 모자를 착용하고 집을 나섰다. 차로 이동 중이던 두 사람은 40도를 가리키는 온도계를 보여주며 "날씨 진짜 미쳤다"고 했다. 그러자 황제균은 "나는 매일 이 날씨에 뛰어다닌다. 왜 맨날 녹아오는지 알겠지?"라고 물었다. 지연은 "고생이 많다. 여름만 되면 안쓰러워 죽겠다. 사람이 이렇게 녹을 수 있구나 싶을 정도로 퇴근하면 녹아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연은 폭염 날씨 속 야구 경기를 해야 하는 황제균에 대해 "어떻게 하지? 아무리 해가 떨어진다 해도 더우면 숨이 턱 막히지 않나"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황제균은 "그리고 요즘 습해져서 땀이 멈추지 않는다. 그냥 잠깐 걸어가도 땀이 난다"라고 말했다. 아후 이들은 맛집에 방문해 고기를 먹고, 방탈출 카페에 가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연은 "일주일에 하루 쉬는데, 나랑 이렇게 놀면 어떻냐. 가끔 쉬고 싶을 때도 있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황제균은 "이게 쉬는 거다. 나는 이렇게 돌아다녀야 쉬는 것 같다. 쉬는 날이라고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고 몸이 더 무거워진다. 활동을 해야 한다. 그래서 여보가 맨날 나를 데리고 나오지 않냐"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 [종합] 티아라 지연, 결혼 후 ♥황재균 생일 서프라이즈 "5시간 운전+명품 C사 선물"

    [종합] 티아라 지연, 결혼 후 ♥황재균 생일 서프라이즈 "5시간 운전+명품 C사 선물"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결혼 후 남편 황재균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는 '생일 서프라이즈'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지연은 "서프라이즈"라고 말했다. 그는 결혼 후 황재균의 첫 생일 맞아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차 안에 풍선을 가득 싣고 창원으로 향했다. 지연은 "서프라이즈를 하러 창원까지 갑니다. 대단하다 박지연"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프라이즈인데 속으려나? 모르겠다. 5시간 동안 운전을 해야 하니까 도착해서 얼른 세팅하고 시합 끝나고 방으로 부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연은 "방으로 어떻게 불러야 할지를 모르겠다. 전화해서 몇 호로 오세요 하면 그 순간 다 알 것 같다. 일단 가서 어떻게 할지 생각하고, 얼른 출발해 보겠다"라고 했다. 창원으로 향하던 중 지연은 "그런데 이거 중간에 가다가 걸리면 어떻게 해?"라고 털어놓았다. 지연의 지인은 "난 지금 그게 걱정이야. 너네 영통(영상 통화)를 너무 많이 해. 자제가 안 되나 오늘?"이라고 했다. 지연은 "내가 지금 커피 한잔하고 있다고 했으니까, 1시간 30분만 참으면 경기가 시작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고속도를 달리던 중 황재균으로부터 영상 통화가 걸려 왔다. 지연은 휴게소에 도착해 얼굴만 보이게 해서 영상 통화를 했다. 이는 창원에 직접 가서 서프라이즈 한다는 것을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한 것. 지연은 오랜 운전 끝에 창원에 도착했다. 호텔 방에 도착하자마자 파티 장식을 꾸미기 시작했다. 장식을 끝낸 뒤 지연은 황재균과 만났다. 지연을 본 황재균은 "뭐야?"라고 말했다. 이어 "뭐야 무슨 일이야 이게"라고 덧붙였다. 지연은 "여보 나야. 보고 싶어서 왔어"라

  • [종합] 티아라 지연, 67억 신혼집 뷰 공개…♥황재균 첫 홈런에 눈물 펑펑 "기뻐서 우는 것"

    [종합] 티아라 지연, 67억 신혼집 뷰 공개…♥황재균 첫 홈런에 눈물 펑펑 "기뻐서 우는 것"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남편이자 야구선수 황재균의 첫 홈런에 눈물을 보였다. 10일 유튜브 채널 '지연 JEYEON'에는 'Real 박지연'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연은 "오늘은 저의 리얼한 하루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일단 이렇게 아침에 일어나면 휴대 전화하면서 침대에서 뒹굴뒹굴해주고 천천히 일어나야 해. 바로 일어나면 힘들어"라고 말했다. 지연은 영화를 보며 밥을 먹기 시작했다. 밥을 다 먹은 뒤 그는 영양제를 먹었다. 영양제를 다 먹은 게 있어서 사러 나갈 예정이라고. 빠르게 씻은 지연은 기초 스킨 케어를 한 뒤 외출에 나섰다. 외출하고 돌아온 지연은 "날씨가 미쳤다 진짜. 어떻게 이렇지. 잠깐 걸었다고 땀도 나고 말이 되나"라고 했다. 이어 지연은 모니터를 시작했다. 알고 보니 남편 야구선수인 황재균의 경기를 모니터하는 것. 지연은 황재균이 부상 위험 있다고 늘 조마조마하다고. 그러던 중 황재균의 첫 홈런이 터져 나왔다. 지연은 "넘어갔어? 대박. 홈런"이라면서 좋아했다. 이어 눈물을 보이기도. 지연에 따르면 황재균은 시즌 초에 부상으로 쉬면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지연은 황재균이 복귀해서 홈런 치고 웃는 모습을 보니 울컥했다고 설명했다. 눈물을 닦은 지연은 곧바로 아버지한테 전화했다. 그는 아버지와 전화 통화하면서 울다 웃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기뻐서 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의 지연 저녁은 치킨이었다. 그는 "오빠가 홈런 쳤으니까 파티를 하는 거야. 치킨으로"라고 했다. 인터뷰까지 챙겨 본 지연에게 영상 통화가 걸려 왔다. 지연은 황재균에게 "고생했어"라고 말했다. 황재균은 "왜 이렇게 웃어"라고 물었다. 지

  • '신혼' 티아라 지연, 결혼 후 경력 단절 고민 "♥황재균,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신혼' 티아라 지연, 결혼 후 경력 단절 고민 "♥황재균,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결혼 8개월 차를 맞은 가운데, 요즘 고민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는 '업로드가 지연되었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연은 요즘 자기의 고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결혼하면 우리 직업상 당연히 어느 정도일 거라고 생각은 했었다. 일적인 부분에 대해서. 생각했더라도 막상 내가 이걸 지금 겪고 있으니까 힘들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처음에는 더 힘들었다. 이걸 누구한테 이야기 하나. 오빠(황재균) 나 당황스럽기도 하다고 했다. 이 정도일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 너무 허무하더라. 내가 그동안 활동을 해왔던 모든 것들이 결혼이라는 걸로 다 덮이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지연은 "그런데 그게 아니다. 결혼이라는 것도 이른 나이에 선택한 것도 맞고 내 선택이니까 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는데 사실 챕터가 바뀐 것뿐이지 나는 진짜 똑같다"라고 말했다. 지연은 "오빠도 항상 그렇게 이야기한다.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편하게 좀 쉬라고.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준다. 그런데 나는 그게 쉽지 않더라. 어렵다"라고 했다. 또한 "내가 너무 집에만 있고 심심하니까 장난식으로 언니들한테 아르바이트 이야기도 했었잖아"라고 하기도 했다. 지연은 지난해 2월 SNS를 통해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tvN '프리한 닥터'에 따르면 두 사람의 신혼집 분양 가격은 370억 원이다. 부부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지상 42층에 어마어마한 부대시설을 지닌 시그니엘 레지던스다. 트레이닝 센터, 실내 골프장, 카페테리아 등 부

  • 지연, ♥황재균과 결혼 후 나홀로 첫 생일…명품 C사 선물에 입틀막

    지연, ♥황재균과 결혼 후 나홀로 첫 생일…명품 C사 선물에 입틀막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았다. 황재균은 7일 "결혼하고 첫 생일인데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해. 항상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재균과 영상 통화 중인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지연은 티아라를 쓰고 C사 쇼핑백을 들고 입을 막고 있다. 또한 지연은 "행복하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지연은 'HAPPY BIRTHDAY'라는 문구가 적힌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해 2월 SNS를 통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tvN '프리한 닥터'에 따르면 두 사람의 신혼집 분양 가격은 370억 원이다. 부부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지상 42층에 어마어마한 부대시설을 지닌 시그니엘 레지던스다. 트레이닝 센터, 실내 골프장, 카페테리아 등 부대 시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