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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무한 확장 가능성' 보여줄 오피셜 로고 공개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무한 확장 가능성' 보여줄 오피셜 로고 공개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ILLIT)이 무한한 매력과 성장을 기대케 하는 팀 오피셜 로고와 미니 1집 앨범 명을 공개하며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소속사 빌리프랩은 26일 0시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공식 SNS에 오피셜 로고 필름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아일릿 멤버들은 어딘가에 모여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카와 민주는 창밖을 내다보고, 원희는 파스텔 톤의 큐브를 맞추고 있다. 윤아가 밝은 인사와 함께 등장하고, 이로하가 공간 외벽에 걸린 조명을 켜자 비로소 이들이 있던 곳이 아일릿 로고로 이루어진 방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원희가 들고 있던 큐브를 창밖으로 던지고, 큐브가 여러 방향과 컬러로 바뀌다가 ILLIT이라는 오피셜 로고로 완성된다.아일릿의 오피셜 로고는 정사각형 모듈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모듈 한 칸, 한 칸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멤버들을 의미한다. 여러 개의 모듈이 모여 다양한 형태를 만들듯, 어떤 모습으로든지 변할 수 있는 아일릿의 ‘무한 확장 가능성’을 내포한다.아일릿은 이날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미니 1집의 앨범 명도 함께 공개했다. 내달 25일 발매되는 데뷔앨범 미니 1집의 제목은 ‘SUPER REAL ME’로, ‘REAL ME’와 ‘SUPER ME’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데뷔를 향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이미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이들이기에 과연 어떤 콘셉트로 데뷔할지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미니 1집 ‘SUPER REAL ME’ 앨범은 포토북, 스티커 3종, 페이퍼 오너먼트 1종(5종 중 1개 랜덤), 페이퍼 마그네틱 1종, 포토카드(5종 중 1개 랜덤) 등 다양한 구성품으로 구성된다. ‘SUPER

  • 르세라핌, 확장된 팬덤→글로벌 영향력 …새 앨범 'EASY'로 폭발적 성장

    르세라핌, 확장된 팬덤→글로벌 영향력 …새 앨범 'EASY'로 폭발적 성장

    ‘Perfect Night’로 성공가도를 닦은 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는 1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를 발매한다. 팀에 ‘커리어 하이’를 안겨준 첫 번째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 이후 내놓는 신보인 만큼, 음악 팬들의 기대감은 절정에 달해 있다.  전작의 기세를 잇는 미니 3집 ‘EASY’는 프로모션 단계부터 놀라운 화제성을 자랑한다. 르세라핌이 지난달 26일 선보인 첫 번째 앨범 트레일러는 공개 당일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했다. 이 영상은 1일 오후 4시 15분경 유튜브 조회 수가 400만 회를 돌파할 정도로 역대 르세라핌의 트레일러 중 가장 빠른 조회 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9~31일 세 가지 버전의 신보 콘셉트 사진이 공개되자 르세라핌 관련 키워드가 여러 국가/지역의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르세라핌이 세계 음악시장에서 차곡차곡 쌓은 성과가 ‘EASY’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데뷔 후 빠른 속도로 한국과 일본 음악시장을 접수하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우뚝 선 이들은 영어 곡 ‘Perfect Night’의 흥행에 힘입어 미국까지 영향력을 확대했다. 팬덤의 규모와 활동 범위가 확장됨에 따라 신보 성적도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측된다. 가장 큰 기대 포인트는 미국 빌보드 차트 성적이다. 르세라핌은 앞서 ‘Perfect Night’로 미국 빌보드의 ‘버블링 언더 핫 100’ 차트에 2주 연속 머무르며 팀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버블링 언더 핫 100’은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 ‘핫 100’과

  • JYP엔터테인먼트, 글로벌 공연 사업 확장…라이브네이션과 파트너십 체결

    JYP엔터테인먼트, 글로벌 공연 사업 확장…라이브네이션과 파트너십 체결

    JYP엔터테인먼트가 전 세계 NO.1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과 다년간의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최고의 공연 사업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하고 "라이브네이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 NMIXX(엔믹스) 등 소속 아티스트 라인업을 비롯해 향후 새롭게 탄생할 기대주들의 공연을 제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와 라이브네이션의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양사가 지난 몇 년간 공연을 함께 제작하고 홍보함에 있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기존 관계를 공식화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이를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혁신적인 인재 발굴 및 매니지먼트 회사로서 전문성을 갖춘 JYP엔터테인먼트와 방대한 글로벌 공연 자원을 보유한 라이브네이션의 결합은 아티스트들이 보다 큰 규모로 팬들과 연결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전망이다. 양사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에게 창의성과 전문성을 더해 이들의 글로벌 성장을 한층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라이브네이션은 전 세계 45개 이상 지역에서 공연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글로벌 공연 티켓 1억 4천만 장 이상을 판매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K팝 공연이 전 세계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새로운 범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는 라이브네이션이 프로듀싱한 수많은 월드투어를 성공으로 이끌며 역사를 만들어왔다. 트와이스는 올해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7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

  • 마마무+, 오는 29일 첫 싱글 앨범…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 예고!

    마마무+, 오는 29일 첫 싱글 앨범…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 예고!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한국의 멋과 미가 공존하는 신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마마무+(솔라, 문별)는 오늘(18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앨범 'ACT 1, SCENE 1'의 프리 릴리즈 곡 '나쁜놈 (Chico malo)'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에는 몽환적인 달 모형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솔라와 문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각각 매혹적인 붉은색 한복과 위엄 있는 푸른색 곤룡포를 입고 한국의 멋과 미를 자랑했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두 사람의 완벽한 비주얼 시너지가 돋보인다.앞서 마마무+는 한 편의 극처럼 구성된 '나쁜놈 (Chico malo)' 아니리 버전 무드 샘플러 영상과 뮤직비디오 티저를 잇달아 공개하며 컴백 예열을 마쳤다. 과감한 색채 대비가 인상적인 한복을 비롯, 부채, 병풍 등 한국적인 소품들로 콘셉츄얼한 매력을 배가했다. 특히, 솔라와 문별이 '나쁜놈 (Chico malo)' 작사, 작곡에 참여한 가운데, 이들의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마마무+의 첫 싱글 앨범 'ACT 1, SCENE 1'에는 프리 릴리즈 곡 '나쁜놈 (Chico malo)'을 포함해 타이틀곡 'GGBB', 'LLL', '나쁜놈 (Aniri ver.) (Feat. 김준수) (CD Only)'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다채로운 주제 아래, 마마무+만의 색깔을 녹여낸 음악과 콘셉트로 솔라와 문별의 새로운 '1막 1장'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한다.한편, 오는 28일 신보 발매를 앞둔 마마무+는 21일 오후 6시 프리 릴리즈 곡 '나쁜놈 (Chico malo)'을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김순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