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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P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 '데뷔준비반' 2화 속 기상천외 미션 도전기

    'JYP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 '데뷔준비반' 2화 속 기상천외 미션 도전기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기상천외한 미션 도전기를 펼쳤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2023년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합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신인 보이그룹. 지난 17일 방영한 Mnet M2 '데뷔준비반 <CLUB NEXZ>'(클럽 넥스지) 2화에서는 성수동 핫플 체험부터 목욕탕에서의 화보 촬영까지 NEXZ의 다양한 도전이 이어졌다. 이날 리얼리티 프로그램 '데뷔준비반 <CLUB NEXZ>' 2화에서는 리얼리티 포스터 촬영 아이템 우선 선택권을 위해 성수동 곳곳에서 다양한 미션에 임하는 일곱 멤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먼저 '맏형즈' 토모야, 유우, 하루는 미션에 실패해도 밝게 웃는 모습으로 긍정 에너지를 자랑했고 '중간즈' 길치왕 소 건과 척척 지도를 보는 인간 내비게이션 세이타의 독특한 조합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안겼다. 휴이와 유키는 '막내즈'임에도 불구하고 차근차근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난해한 촬영에 대비하라는 두 번째 미션에 임한 멤버들은 독특한 소품을 나눠가지며 목욕탕 촬영에 박차를 가했다. 모두가 난감해 했던 아이템인 랍스터를 선정한 토모야는 물

  • K팝 본토서 찍은 K-스타일 패션 화보…숨은 매력 뽐낸 '드림아카데미'

    K팝 본토서 찍은 K-스타일 패션 화보…숨은 매력 뽐낸 '드림아카데미'

    마치 올림픽을 연상시키는 듯한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 참가자들의 생애 첫 화보가 공개됐다. 17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공식 SNS를 통해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의 화보를 공개해 한국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촬영에는 두 번째 미션을 치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18인의 참가자, 브루클린(미국), 셀레스테(아르헨티나), 다니엘라(미국), 에밀리(미국), 에즈렐라(오스트레일리아), 일리야(벨라루스), 칼리(미국), 라라(미국), 렉시(스웨덴), 마농(스위스), 마키(태국), 메간(미국), 메이(일본), 나영(한국), 사마라(브라질), 소피아(필리핀), 우아(일본), 윤채(한국)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화보는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의 총괄 크리에이터 손성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움베르토 레온 등이 함께 참여해 프로젝트에 의미를 더했다. 특히 ‘드림아카데미’ 참가자들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면서도 선의의 경쟁, 팀워크를 상징하는 스포츠 콘셉트로 꾸며져 시선을 끈다. 참가자들은 농구 경기장을 연상케 만드는 세트장에 뜀틀, 평균대 등 각종 운동 기구와 관중석, 선수 대기석 등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저마다의 매력을 뿜어냈다. 앞서 방시혁 의장은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꿈을 지닌 젊은이들이 회사의 충분한 지원을 받으며 스타가 될 수 있는 공간이며, (시청자들이) 올림픽을 보는 마음으로 응원하게 될 것 같다"라고 기대를 전한 바 있다. 참가자들은 또한 ‘드림아카데미’ 팬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K-뷰티, 한국 젊은 디자이너들의 옷 등 다양한 K-스타일을 소화해 그간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 '활동 중단' 아이브 레이 "있는 그대로의 나, 사랑해주길"[화보]

    '활동 중단' 아이브 레이 "있는 그대로의 나, 사랑해주길"[화보]

    그룹 아이브(IVE) 레이가 화보를 통해 봄날의 요정 같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8일 레이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는 봄을 상징하는 화사한 꽃에 둘러싸인 채 나비 같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레이의 눈부신 비주얼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화보 속 레이는 꽃으로 포인트를 준 귀여운 메이크업과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 핑크색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원피스 등 봄날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지난 10일 발매된 아이브의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전작에 이어 이번 새 앨범의 랩 메이킹에도 참여한 레이는 "곡의 보컬 부분 가사를 보며 어떤 이야기를 지닌 곡인지 먼저 파악하는 편이다. 그 다음 곡의 분위기와 내용에 맞는 표현을 생각한다. 평소 휴대폰 메모장에 재미있는 단어들을 메모해 두는데, 그걸 참고하며 작업한다"며 자신만의 곡 작업 노하우를 공개했다.특히 "팬분들이 저희 노래를 들으며 스스로를 사랑하고, 또 자신감을 얻었다고 이야기해 주실 때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주체적이고 당당한 메시지를 전하는 아이브의 음악에 깊은 자부심을 내비쳤다.끝으로 레이는 "누구나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그러니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하길 바란다"며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레이의 진솔한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및 

  • "사라야, 만나면 깨물거야" 연진이의 다소 무서운 애정 표현

    "사라야, 만나면 깨물거야" 연진이의 다소 무서운 애정 표현

    배우 김히어라가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최근 김히어라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히어라는 화보 촬영 중인 모습. 남심을 저격하는 꽃미소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해당 게시물을 본 임지연은 "언니 보고싶어서 눈물나 만나면 보자마자 깨물꺼양??????"이라고 댓글을 달며 워맨스를 드러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성해은♥정현규, 뉴욕 데이트 브이로그 기대감↑…유튜브 생태계 파괴 시작

    [종합] 성해은♥정현규, 뉴욕 데이트 브이로그 기대감↑…유튜브 생태계 파괴 시작

    ‘환승연애2’ 성해은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지난 2일 성해은은 "여러분~ 제가 드디어 유튜브를 개설했다. 유튜브 해달라는 요청을 정말 많이 받았다. 큰 맘먹고 시작해 보려고 한다. 저도 여러분께 해드릴 말도 알려드리고 싶은 것도 많았다"라며 "정신없는 해은이를 구경하러 오세요 저 보시느라 바쁘다 바빠!! 채널명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제 유튜브로 놀러오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성해은은 지난 2일 유튜브 계정 '성해은'에 '커밍쑨(COMING SOON) 성해은 유튜브 첫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만 하루도 되지 않아 구독자가 5만명을 넘어서며 성해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의 일상 모습 공개에 누리꾼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환승연애2’를 통해 만난 정현규와 함께 간 것으로 알려진 뉴욕에서의 모습들도 담겨 있어 두 사람의 커플 데이트 일상도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였다.그는 지난해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해 4살 연하인 정현규와 최종 커플을 이뤘다.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성해은은 현재 퇴사한 걸로 알려졌으며, 최근 광고 촬영과 화보 촬영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주세빈, 차가운 도시 여자

    주세빈, 차가운 도시 여자

    배우 주세빈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최근 주세빈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선과 악'이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된 화보에서 주세빈은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이트톤 의상에서는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뿜어냈고, 블랙톤의 의상으로 도도하면서 세련미 넘치는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주세빈은 촬영 틈틈이 모니터링을 잊지 않는 꼼꼼함으로 화보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고, 매 컷마다 달라지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새로운 화보 장인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은 주세빈은 이번 화보 비하인드에서 더욱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주세빈의 다양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은 앤드마크 공식 포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저스트절크 "절편이들의 관심, 당연하지 않아…항상 감사하는 마음"

    저스트절크 "절편이들의 관심, 당연하지 않아…항상 감사하는 마음"

    <스트릿 맨 파이터> 우승팀 저스트절크의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12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저스트절크는 ‘EMPIRE OF DANCE'란 주제로 댄서들의 스웨거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저스트절크는 캐주얼과 스트릿 두 가지 무드가 느껴지는 의상을 입고 강렬한 포즈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저스트절크 영제이는 “모든 무대에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가 나와 기쁘다. 정말 뜻깊은 순간이었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스맨파’ 우승 소감을 전했다.애초 ‘스맨파’ 출연에 대해 팀원 모두가 찬성했냐는 질문에 제이호는 “대부분 찬성했지만 사실 나는 약간 반대입장이었다. 싫은 것 보다는 정말 힘들 걸 예상해 두려웠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팬들과 소통을 열심히 해 ‘소통왕’이란 별명까지 얻은 저스트절크. 활발한 소통의 비결을 묻자 하울은 “진심으로 팬들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자주 이야기한다. 팬들의 관심을 절대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항상 감사함을 느끼며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며 팬들을 향한 절대적 사랑을 드러냈다.댄서 신에 들어간 후 후회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영제이는 “단 한 번도 없다. 내가 선택한 삶이고 모두 마찬가지일 것이다. 선택하는 건 어렵지만, ‘선택 후엔 후회하지 않는 게 맞다’란 생각이 든다”라며 진지하게 대답했다.마지막으로 꾸준히 춤출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에 대해서 영제이는 “당연히 저스트절크 팀원들 덕분이다. 또한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팬들과 가족들 덕분에 오래오래 춤

  • 찬열, 상남자의 귀환

    찬열, 상남자의 귀환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엑소 찬열의 전역 후 첫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찬열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안 클래식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와 함께 했다.팬들 사이에선 이미 ‘아디파(아쿠아 디 파르마)의 왕자’로 통하는 찬열은 공개하는 화보 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팬심을 사로잡았다.이번 화보 역시 향기로운 홀리데이라는 콘셉트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행복한 웃음을 선보였다. 특히 제대 후 처음 진행하는 화보 촬영임에도 컷마다 A 컷을 이끌어 내며 화보 장인의 귀환을 알렸다.찬열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유튜브 영상 인터뷰에서 가방 속에 꼭 넣어 다니는 필수품들을 공개했는데 남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꽃 향의 ‘아쿠아 디 파르마 매그놀리아 인피니타’를 비롯해 트레이드 마크인 체리가 그려진 아이템, 디제잉 공부에 필요한 USB와 노트북 등을 소개했다.또 전역 후 처음으로 구입한 것과 최근 꽂힌 아이템 등 자신 만의 비장템들을 아낌 없이 공개하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찬열의 행복한 화보와 홀리데이 영상, ‘인사이드 BAG’ 유튜브 콘텐츠는 <하퍼스 바자> 공식 웹사이트,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배우 주현영, 화보 촬영 위해 일본 출국길 손모양의 의미는?

    배우 주현영, 화보 촬영 위해 일본 출국길 손모양의 의미는?

    배우 주현영이 9일 오전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이날 주현영은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대표이사 쉬브쿠마 라마나탄)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행텐(HANGTEN)’의 F/W 제품인 베이지 팬츠, 후드티 그리고 바시티 재킷으로 수수한 겨울 공항패션을 연출했다.한편, 주현영은 지난 7일부터 방영하고 있는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로 컴백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박예진♥' 박희순, 이토록 섹시한 53세라니

    '박예진♥' 박희순, 이토록 섹시한 53세라니

    배우 박희순이 화보를 통해 고품격 아우라를 발산했다. 2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매거진 '맨 노블레스'와 함께한 박희순의 11월, 12월호 화보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희순은 묵직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절제된 동작으로 카리스마를 표현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의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은 화보 사진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또한 박희순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니트부터 헤링본 패턴의 슈트, 오버핏의 팬츠와 코트 등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을 탁월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희순은 '박희순' 이름을 검색하면 여전히 '마이 네임' 작품 관련된 게시물이 많이 뜨는데, 한 이미지가 강하게 박히면 장애물이 되진 않는지 질문에 대해 "막 시작하는 20대 배우가 아니니, 지금 나이에 인생 캐릭터를 만나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에 대해 "적성에 맞는 것 같다. 편하게 유머를 던질 수도 있고, 퍈들의 반응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라며 즐거운 마음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필모그래피를 돌이켜볼 때 떠오르는 단어나 장면이 있냐는 질문에는 '진정성' 단어를 꼽으며 "악역이든 선한 역할이든 박희순의 심성을 표현할 때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모든 작품에 나를 투영하려고 노력하지만, 톱니바퀴처럼 맞을 때가 있다. 아주 절묘하게 맞춰질 때가 있는데, 계속 진정성을 갖고 내면을 투영할 때였다"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한편, 박희순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 전문은 '맨 노블레스

  • 김주헌, 섬뜩한 악역 아닌 '섹시 빌런'

    김주헌, 섬뜩한 악역 아닌 '섹시 빌런'

    배우 김주헌이 '퍼스트룩' 화보를 장식했다.23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K컬쳐를 대표하는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한 김주헌의 화보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주헌은 흑백과 컬러를 넘나들며 섹시하면서도 담백한 무드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위트 있는 포즈와 표정을 짓는가 하면 귀엽고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를 드러내며 다채로운 멋을 뽐냈다. 특히 풍선껌을 부는 컷에서는 완벽하게 풍선 모양을 불어,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과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주헌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빅마우스'의 '최도하'를 연기하며 겪은 다양한 이야기와 감정을 털어놓았다. '최도하'를 매력적이면서도 섬뜩한 느낌의 인물로 만들고 싶었다는 그는 "저는 어떤 인물이든 반드시 저마다 고유한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빌런'이어도 마찬가지다"라며 "'최도하'의 행동은 분명 욕을 먹을지언정, 정서적인 부분에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는 연기를 하려고 했다. 그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건 아니지만(웃음), 어떤 마음적인 부분은 흡수하고 싶었다"라고 역할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전했다.김주헌의 하루 일과는 묻는 질문에는 "요즘은 매일 아침 7시쯤에 일어난다. 그렇게 깨서 아침 운동을 간다. 일종의 루틴인데, 전 이걸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촬영이 바쁘게 돌아가고, 갑작스러운 일정이 생기면 어쩔 수 없지만 최대한 이 루틴에 맞춰 생활하는 걸 좋아한다. 웬만하면 일찍 자고, 또 일찍 일어난다. 계획형 인간이기도 해서 이렇게 하는 게 저한테 잘 맞는다"라

  • 신시아, 1408:1 뚫은 마녀는 다르다

    신시아, 1408:1 뚫은 마녀는 다르다

    배우 신시아가 무결점 비주얼을 선보였다.소속사 앤드마크는 최근 신시아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시아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내뿜었다. 또한 생머리는 물론 묶음 머리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자연스러운 메이크업부터 짙은 메이크업으로 여러 분위기를 자아낸 신시아는 본 화보 못지않은 아우라를 풍기며,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한편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마녀2'로 데뷔한 신시아는 1,408: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소녀' 역에 캐스팅되어, 극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신시아의 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신시아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인더섬에서도 설레이는 친화력 갑인 매력남

    방탄소년단 진, 인더섬에서도 설레이는 친화력 갑인 매력남

    방탄소년단(BTS) 진의 월드 와이드 친화력이 전 세계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최근 모바일 게임 'BTS Island: In the SEOM'(인더섬)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BTS Become Game Developers reaction cam 2 : #Jin'영상을 공개했다.영상과 함께 '역시 친화력 갑 #진', 'Oh So Friendly Jin', 'さすが、コミュニケ?ション能力?群のJIN'이라고 진의 뛰어난 친화력을 3개 국어로 게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를 하면서 스태프가 인형탈 벗는 것을 도와주는 등 특유의 다정다감한모습으로 설렘을 선사했다.이어서 진은 스태프의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에 정중하고 배려심 있는 모습으로 따스한 훈훈함도 안겼다.평소에도 진은 방송과 광고, 화보 등 촬영 때마다 스텝들을 챙기는 다정한 면모와 섬세한 배려심, 몸에 밴 매너로 눈길을 모았다.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진은 누구에게나 먼저 다가가는 친화력과 진심 어린 겸손한 자세로 깊은 신뢰와 감동을 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왔다.영상 속에서 진은 "비밀번호가 틀렸다는데요?", "이렇게 되면 개발비 반띵?" 등 센스 있고 위트 있는 멘트로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상황을 유머러스하고 밝고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한편 방탄소년단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프루프'(Proof)발매 이후 솔로곡 발매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 화보 촬영과 연기 활동 등 진의 챕터 2 눈부신 시작을 전 세계 팬들은 두근거리며 기다리고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강혜정 “쇼트커트로 화보 촬영, 나를 GD로 알더라”

    강혜정 “쇼트커트로 화보 촬영, 나를 GD로 알더라”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강혜정 / 사진=NEW 제공 강혜정이 지드래곤(GD)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전했다. 강혜정은 2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 인터뷰에서 “영화 때문에 머리를 쇼트커트로 잘랐을 때, 타블로와 화보를 찍었었다. 그런데 나를 지드래곤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머리가 짧았을 때 잘생쁨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지드래곤으로 오해를 받은 것에 대해서는 “나...

  • 돌아온 빅플로, 뚜렷한 개성으로 새출발 (종합)

    돌아온 빅플로, 뚜렷한 개성으로 새출발 (종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빅플로 완전체 티저 영상 / 사진제공=에이치오컴퍼니“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새로운 멤버를 충원하고 도약에 나선 그룹 빅플로의 말이다.빅플로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음반 ‘스타덤(Stardom)’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포부를 밝혔다.이들은 6인으로 팀을 재편하는 것은 물론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손을 잡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는 빅플로는 “장점은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채우기 위해 연습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이어 하이탑은 “용감한형제와 작업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마치 아들처럼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스타덤’은 용감한형제가 만들었으며, EDM 트랩 장르의 힙합 곡이다. 무엇보다 멤버들이 직접 랩 메이킹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이번 활동을 앞두고 의진, 렉스, 성민이 새롭게 합류했다. 의진은 “하이탑은 물론 멤버들이 워낙 성격이 밝고 활발해서 먼저 다가왔다. 서로 장난을 치며 친해졌고, 컴퓨터 게임을 통해 더욱 돈독해졌다”고 웃었다.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왔다는 렉스는 “꿈을 이룬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지 않나. 캐나다에서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왔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날씨가 굉장히 추웠는데, 스태프들과 멤버들 모두 고생해서 잘 마쳤다는 생각에 눈물을 쏟았다”고 회상했다. 아울러 “이제부터 시작이니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빅플로는 “우리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