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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홍현희, '40kg 감량' 전 매니저의 달라진 모습에 '정색' ('전참시')

    [종합]홍현희, '40kg 감량' 전 매니저의 달라진 모습에 '정색' ('전참시')

    악뮤(AKMU) 이수현의 아기자기한 취향으로 가득한 일상과 전 매니저 ‘매뚱’의 1일 매니저에 도전한 홍현희의 하루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 이하 ‘전참시’) 262회에서는 컴백을 앞둔 악뮤의 안무 연습 현장과 홍현희의 전 매니저 ‘매뚱’의 바디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현은 아기자기한 캐릭터 굿즈와 피규어로 가득한 집을 공개했다. 일어나자마자 소파와 물아일체 된 이수현은 애니메이션을 연이어 시청하고 OST를 외워 따라 부르는 등 애니 덕후다운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식사를 마친 이수현은 온라인 게임에 접속해 게임 메이트 황현식 매니저와 음성 채팅으로 소통하며 게임 삼매경에 빠졌다. 게임 중 이수현은 이찬혁의 전화에 책을 읽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는가 하면 전화를 끊자마자 디스를 날리는 찐동생 모먼트로 웃음을 안겼다. 연습실로 향하던 중 이수현은 주변에서 유일한 MBTI ‘F 유형(감정형)’인 매니저의 취향 저격 공감 멘트에 금세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취미 생활까지 꼭 빼닮은 두 사람은 서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추천하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이수현의 일상을 지켜보던 이찬혁은 친동생과 매니저의 사이좋은 모습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점점 얼굴이 붉어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곡 ‘Love Lee’ 첫 합주 연습을 시작한 이수현은 러블리한 청량 보이스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찬혁이 노래를 부르며 카메라를 독차지하려 하자, 이수현은 “이거 내 ‘전참시’야”이라고 소리치는 등 K-현실 남매 케미를 보였다. 합주 연습을 마치고 안무 연습실에

  • 홍현희 전 매니저, 일 관두고 40kg 감량→식스팩 완성('전참시')

    홍현희 전 매니저, 일 관두고 40kg 감량→식스팩 완성('전참시')

    홍현희와 전 매니저 ‘매뚱’과 함께한 우당탕탕 바디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62회에서는 홍현희는 먹성 달라진 ‘매뚱’ 정철 매니저를 향해 그라데이션 분노를 쏟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의 특급 케어로 촬영 준비를 마친 매뚱은 성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본격적인 바디 프로필 촬영에 나선다. 홍현희는 40kg 감량 후 환골탈태한 매뚱의 식스팩에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바디오일이 아닌 ‘이것’까지 준비하는 등 고군분투한다.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매뚱’의 치팅 데이를 위해 단골 식당으로 향한다. 홍현희는 생맥주를 마시고 싶다는 매니저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생맥주를 파는 가게를 따로 찾아다니는 정성을 보인다. 끝내 양손에 맥주잔을 든 홍현희는 때아닌 길거리 서빙을 펼쳤다. 하지만 4개월 만의 치팅데이에 ‘매뚱’은 급격히 줄어든 먹성을 보이며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홍현희를 실망시킨다. 그라데이션 분노를 쏟아내던 홍현희는 급기야 먹방을 중단하고 절교 선언까지 한다. 과연 두 사람의 먹방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의 시매부 천뚱과 깜짝 영상통화도 한다. ‘천.잠.매’ 천뚱은 180도 달라진 매뚱의 모습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홍현희와 매뚱의 치팅 데이는 2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홍현희, 40kg 감량한 전 매니저 위해 준비한 '제니 식 세안법'('전참시')

    홍현희, 40kg 감량한 전 매니저 위해 준비한 '제니 식 세안법'('전참시')

    개그우먼 홍현희가 전 매니저 매뚱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다. 오는 9월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62회에서는 40kg 감량에 성공한 홍현희의 전 매니저 매뚱이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전 매니저의 집을 방문한 홍현희는 두 달 만에 180도 달라진 그의 모습에 화들짝 놀란다. 푸근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날렵한 턱선만 남은 매뚱의 모습에 급격한 거리감을 느낀다고. 또한 가공식품으로 가득 차 있던 냉장고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바뀌어 있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는데. 참견인들 역시 다이어트 후 리즈 시절 외모를 되찾은 매뚱을 향해 뜨거운 함성과 감탄을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이날 보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는 매뚱을 위해 일일 매니저로 나선다. 그녀는 매뚱의 피부 컨디션을 위한 제니 식 세안법을 준비하는가 하면 특별한 마사지 전문가를 섭외하는 등 특급 케어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손이 아닌 이것을 사용한 마사지 방법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하는데. 과연 그 방법은 무엇인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매뚱은 40kg 감량 비법을 깜짝 공개한다고. 헬스트레이너였던 그가 다이어트 식단부터 꿀팁까지 대방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돈다발 준비"…장영란→홍현희, '반대한' 시어머니 마음 돌린 'S급 며느리'[TEN피플]

    "돈다발 준비"…장영란→홍현희, '반대한' 시어머니 마음 돌린 'S급 며느리'[TEN피플]

    고부갈등을 경험하는 이는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공감대가 높은 만큼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갈등을 다루는 드라마도 여전히 많다. 하지만 결혼 문화가 달라지면서 시댁과 원만히 지내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며느리인 스타들도 시어머니와 친구, 혹은 엄마처럼 돈독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는 시댁과 화목하게 지내는 장영란. 원래는 시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했다고 한다. 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장영란 반대했던 이유 최초 공개'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의 시어머니는 "지금 보면 (결혼을) 아주 잘했지만. 그때 아들이 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생활이 힘들었을 때다. 그 생활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사납게 보이는 여자를 데려왔다. 어느 날 전화가 와서 연예인과 사귄다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저 혼자서 많이 울었다. 누구한테 알릴 수도 없고, 가슴앓이를 했다. 연예인을 존중하지만, 내 아들의 배우자로서는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라며 당시의 마음을 고백했다. 시어머니는 "처음 (장영란을) 만났을 때는 거의 맨얼굴에 청초한 차림으로 나왔다. 그때는 아들과 헤어져 달라고 사정하려고 나간 것"이라고 말했다. 시어머니는 사돈을 만난 뒤에도 허락하지 않았지만 아들이 자신이 선택한 길에 책임질 것이라는 생각에 허락했다고 한다. 이제는 장영란을 누구보다 아끼는 시어머니. 그는 "놓쳤으면 후회할 뻔했다. 결혼시킨 후에 보니 이런 며느리도 없더라. 너무 잘한다. 며느리에게 상처 준 게 미안하다"며 "며느리에게 선물도 많이 받았다. 승용차, 비싼 청소기, 가방도 받고 화장실 인테리어도 해줬다"고 했다. 장영란의

  • 홍현희 父, 베트남 참전 용사였다 "담도암으로 사망, ♥제이쓴이 임종지켜" ('슈돌')

    홍현희 父, 베트남 참전 용사였다 "담도암으로 사망, ♥제이쓴이 임종지켜" ('슈돌')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준범과 함께 준범이 태어나는 순간을 보지 못한 채 눈을 감으신 준범의 외할아버지와 의미 있는 만남을 갖는다. 최강창민과 소유진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추는 ‘슈돌’ 492회는 ‘기억할게 이 여름날’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준범은 생후 62일에 ‘슈돌’에 첫 출연해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러한 준범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 호국원에 잠들어 계신 외할아버지와 첫 만남을 가진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 제이쓴은 준범과 함께 “귀하고 소중한 분을 만나러 간다”며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였던 준범의 외할아버지가 계신 충북 괴산 호국원으로 향한다. 준범의 외할아버지는 2018년 홍현희와 제이쓴이 결혼식을 올리고 불과 6개월 만에 ‘담도암’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제이쓴은 준범의 첫돌을 맞아 그동안 준범이가 어려서 찾아 뵙지 못했던 장인어른의 납골당을 찾아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 가운데 제이쓴은 새내기 사위 시절 장인어른과의 가슴 먹먹한 사연들을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장인이 작고하기 전 그의 건강 이상을 제일 먼저 파악하고 병원으로 모신 이가 다름 아닌 제이쓴이었으며 담도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할 당시에도 밤을 새우며 직접 간병을 하고 임종을 지켰던 일화를 꺼내 놓는 것. 제이쓴은 장인어른께 준범의 사진이 담긴 앨범을 보여드리며 “준범이 잘 태어나게 하고, 건강하게 지켜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인사하며 눈시울을 붉힌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날 준범은 아빠 제이쓴의 마음을 알아차리기라도 한 듯, 약 2시간

  • '똥별맘' 홍현희, 완전히 "실패"…남은 건 '민낯 자신감'뿐('홍쓴TV')

    '똥별맘' 홍현희, 완전히 "실패"…남은 건 '민낯 자신감'뿐('홍쓴TV')

    홍현희가 민낯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7일 유튜브 채널 '홍쓴TV'에 '오늘 똥별맘은 잠시 잊고 스타(?) 홍현희의 삶 갑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폭염 속 고된 스케줄을 마친 홍현희. 집에 돌아온 그는 "너무 피곤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더워서 지쳤다"며 하소연했다. 세안을 마친 홍현희는 최근 녹화한 예능 방송을 모니터링했다. 홍현희는 "할 건 해야한다. 모니터 해야한다"라며 프로의 면모를 드러냈다. 제이쓴이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눕자 "이쓴씨도 (상태가) 말이 아니다"고 말했다. 초췌한 몰골의 홍현희는 "내가 생각했던 콘텐츠가 실패다. (개그우먼 홍현희의 모습을) 멋지게 담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더니 "이쓴씨, 저 민낯 예쁘지 않나"라며 갑작스레 민낯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홍현희 잘 다루는 6년차 남편 ♥제이쓴…제대로 들었다놨다('홍쓴TV')

    홍현희 잘 다루는 6년차 남편 ♥제이쓴…제대로 들었다놨다('홍쓴TV')

    홍현희가 들었다놨다하는 제이쓴에게 서러워했다가도 고마워했다. 홍현희는 7일 유튜브 채널 '홍쓴TV'에 '오늘 똥별맘은 잠시 잊고 스타(?) 홍현희의 삶 갑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제이쓴은 아이스크림을 배달시켜 먹었다. 맛있게 먹는 제이쓴의 모습에 홍현희는 "죄송한데"라며 '한 입만'을 부탁했다. 제이쓴은 "난 평소에 관리하니까 (괜찮다)"며 거절했다. 거듭 부탁 끝에 어렵게 아이스크림을 얻어낸 홍현희는 "맛있다"며 달콤한 맛에 쓰러졌다. 홍현희는 "내 꺼 안 시켰냐"고 물었다. 제이쓴은 "응"이라고 답했다. 홍현희가 "하나밖에 안 시켰냐"며 믿기 어려워하자 제이쓴은 또 "응"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홍현희는 서러움이 폭발해 얼굴을 푹 숙였다. 하지만 곧 제이쓴은 하나 더 시켜뒀던 아이스크림을 건네며 "내일 먹어"라고 말하며 스윗한 면모를 드러냈다. 홍현희는 "쏘 스윗. 안 시킨 줄"이라며 기뻐했다.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제이쓴, ♥홍현희 부끄러웠나…길 한복판에서 돌려버린 고개('홍쓴TV')

    제이쓴, ♥홍현희 부끄러웠나…길 한복판에서 돌려버린 고개('홍쓴TV')

    홍현희, 제이쓴이 아들 준범과 산책에 나섰다. 4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쓴이네의) 여름이었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맑은 날씨에 산책에 나선 홍현희, 제이쓴과 아들 준범. 온도, 습도는 높지만 홍현희는 "이런 날씨가 행복을 준다"며 기뻐했다. 제이쓴도 "맨날 우중충했는데"라며 기분 좋게 걸었다. 홍현희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외출이다"고 말했다. 홍현히는 늘어난 티셔츠에 질끈 묶은 머리까지 육아 최적화 차림이었다. 제이쓴 역시 편안한 차림이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귀여운 아들의 모습에 연신 미소 지었다. 홍현희는 업고 있는 아들을 보며 "준범이 어딨어?"라고 장난치기도 했다. 홍현희는 길 한복판에서 준범을 위해 동요를 부르기 시작했다. 음정이 맞지 않는 홍현희의 노래를 들은 제이쓴은 "준범이가 원래 음을 알까?"라며 의문스러워했다. 동요를 성악처럼 부르는 홍현희를 본 제이쓴은 당황스러운지 잠시 고개를 돌렸다. 준범이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홍현희, 육아 2년차에 몰골이 '육아 최적화'…"그래도 씼었다"('홍쓴TV')

    홍현희, 육아 2년차에 몰골이 '육아 최적화'…"그래도 씼었다"('홍쓴TV')

    홍현희가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쓴이네의) 여름이었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홍현희는 아들 준범을 업고 산책에 나섰다. 홍현희는 초췌한 몰골이었다. 그는 "많이 피곤해서 화장도 못 지우고 잤다"고 말했다. 이어 하관을 가리키며 "여기는 그래도 씻었다"고 설명했다. 홍현희의 말대로 눈 화장은 그대로였지만 입과 턱 쪽은 화장이 지워진 모습이었다. 또 다른 날도 홍현희는 준범이를 제리고 산책했다. 몸은 피곤해도 힐링의 시간이었다. 홍현희와 아들은 똑 닮은 '붕어빵 투샷'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22년생 아들 준범(태명 똥별이)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똥별맘' 홍현희, 지금과 사뭇 다른 다이어트 최절정 시절…"빼야돼" 한탄('네고왕')

    '똥별맘' 홍현희, 지금과 사뭇 다른 다이어트 최절정 시절…"빼야돼" 한탄('네고왕')

    홍현희가 다이어트로 완성했던 자신의 과거 리즈 시절을 그리워한다. 3일 저녁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네고왕 23화에서는 여름을 맞아 제작진이 구독왕을 위해 고민해 선정한 아이템, 클렌즈(cleanse) 주스 네고가 진행된다. 이날 홍현희의 열정과 붙임성이 어느 때보다 돋보인다. 네고를 위해 열차를 타고 광주를 방문한 것은 물론,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광주 시민 남녀노소를 인터뷰하며 클렌즈 주스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듣기에 나선 것. 본사를 방문한 홍현희는 대문에 걸려 있는 본인의 리즈 시절 사진을 보고 감회에 젖었다. 그는 “이때가 내가 다이어트 최절정일 때”라며 뚜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의 모습에 “빼야 돼…”라면서 말을 잊지 못했다. 홍현희는 일본인 직원과 일본 진출을 도모한다. 직원이 홍현희가 ‘일본에서 인기 있는 스타일’이라며 마스코트 같은 귀여운 상을 좋아한다고 한 것. 홍현희는 두 손 모아 “딱 난데”라고 하며 일본 진출을 할 방법이 없냐고 물어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홍현희는 이날 노련한 네고 스킬로 클렌즈 주스왕을 대적할 예정이다. 인바디 점수 100점에 달하는 자기관리 끝판왕 클렌즈 주스왕에게 근육을 앞세운 네고 전략을 택한 것. “최선을 다하신 거예요? 근육을 다 걸고?”라는 아찔한 도발의 결과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홍현희, 출산 후유증 심각…"치아 곳곳에 실금 생겨, 약 복용 중" ('라스')[TEN이슈]

    홍현희, 출산 후유증 심각…"치아 곳곳에 실금 생겨, 약 복용 중" ('라스')[TEN이슈]

    방송인 홍현희가 출산 후유증을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스파이시 유랑단' 특집으로 배우 박준금, 김소현, 가수 김태연, 배윤정, 가수 전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는 홍현희가 함께했다. '똥별이 엄마' 타이틀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그는 "아기 사진을 올리면 좋아요와 댓글이 폭발한다"라며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타이틀을 양보하겠다. 내가 아니라 제이쓴과 준범이가 제 1의 전성기"라며 제이쓴에게 공을 돌렸다. 홍현희는 최근 걱정거리로 "원래 게딱지도 씹어 먹는 건치다. 근데 깜짝 놀랐다.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햇빛에 치아를 봤더니 실금이 가 있더라. 약 먹고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앞서 건강 상의 이유로 ‘금쪽같은 내새끼’ 녹화에 3주간 불참한다고 알리기도 했다. 홍현희 측 관계자는 “홍현희가 심한 감기에 걸려 목소리가 나오지 못하는 상태였다. 불가피하게 ‘금쪽같은 내새끼’ 녹화에 불참하게 됐는데, 이날 촬영이 3회분이라 3주간 방송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지난해 8월 득남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홍현희♥제이쓴 子준범, 상위 1%답네…돌도 안 됐는데 송곳니났다 ('슈돌')

    [종합] 홍현희♥제이쓴 子준범, 상위 1%답네…돌도 안 됐는데 송곳니났다 ('슈돌')

    제이쓴, 홍현희 아들 준범이가 송곳니가 난 가운데, 제이쓴이 둘째에 대해 고민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이 문화센터 동기 엄마들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이쓴은 잠을 자고 일어난 준범이에게 물을 먹였다. 제이쓴은 준범이의 애교 섞인 웃음에 잇몸 만개를 하며 “너무 귀여워”라고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다 준범이의 치아를 확인한 제이쓴은 “이거 송곳니잖아”라며 놀랐다. 앞서 준범이는 생후 4개월 첫 영유아 건강 검진서 키 상위 1%, 몸무게 상위 4%로 모두 최상위 발달 상태를 보였다. 송곳니 정보를 찾던 제이쓴은 송곳니가 16개월에서 22개월 사이에 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제이쓴은 “너 10개월이잖아. 근데 너 옷도 24개월 옷 입으니까”라고 남다른 발육에 놀라워했다. 이후 제이쓴은 준범이에게 쌀밥을 줬고, 처음으로 먹는 쌀밥에 준범이는 얼굴에 밥풀을 묻히며 맛있게 먹었다. 제이쓴은 준범이와 키즈 풀장을 찾았다. 이곳에서 만난 사람은 문화센터에서 만났던 호랑이띠 동기들이었다. 수박화채를 먹고 아이들이 단잠에 빠진 사이 제이쓴과 엄마들의 수다 타임이 이어졌다. 둘째 계획을 묻자 유안 엄마는 "남편이 힘들다고 거절했다. 지금보다 열심히 오랫동안 일해야 할 것 같다더라"고 밝혔다. 제이쓴과 홍현희의 최대 고민 역시 둘째 계획이라고. 제이쓴은 "요즘 갈팡질팡한다. 준범이 혼자 노는 게 그렇게 마음이 걸린다"고 토로했다. 이에 단아 엄마는 "일곱 살 첫째가 코로나19 때 혼자 노는 거 보고 너무 안쓰러웠다. 형제가 있으면 집에서 둘이 놀면 되는데"라며 추천했다. 제이쓴은 "이게 딜레마인 것 같다. 하나는 외로

  • 홍현희·세븐틴 승관 '스케줄 불참'→진하 '팀 탈퇴', 건강 이상 호소하는 ★ [TEN이슈]

    홍현희·세븐틴 승관 '스케줄 불참'→진하 '팀 탈퇴', 건강 이상 호소하는 ★ [TEN이슈]

    연예인들이 건강상의 이유로 연이은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홍현희와 세븐틴 승관도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트라이비 진하는 결국 팀 탈퇴까지 선언했다. ‘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홍현희의 불참 소식이 전해졌다. 신애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며 “현희씨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앞으로 3주 동안만 쉬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에 홍현희의 자리에 앉은 장영란은 “그래서 제가 홍초맘 자리에 앉았다. 제가 그 자리를 조금 메꾸도록 하겠다. 홍초맘, 푹 쉬다 와요”라고 영상 편지를 전했고, 오은영 박사는 “너무 과로했다”고 하며 안타까워했다. 지난 3일에는 세븐틴 부승관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스케줄에 불참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승관이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다”며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본인은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나, 당사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간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1일 열린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서울’에도 승관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날 멤버들은 "요즘 승관이가 만보를 걷더라"며 승관을 언급했다. 또 멤버들은 무대를 마친 후 "승관아 보고싶다"라고 끊임없이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지난해 5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트라이비 멤버 진하의 팀 탈퇴 소식도 전해졌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최근까지 진하 본인과 함께 향후 연예계 활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오랜 시간 팬들이 기다려 주신 만큼 복귀를 위해 많은 이야기

  • '제이쓴♥' 홍현희, 건강 이상에 '금쪽' 녹화 불참…"상태 좋지 않아, 3주간 쉰다" [TEN이슈]

    '제이쓴♥' 홍현희, 건강 이상에 '금쪽' 녹화 불참…"상태 좋지 않아, 3주간 쉰다" [TEN이슈]

    개그우먼 홍현희가 건강 문제로 3주간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녹화에 불참한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초2 아들의 위험천만한 학교생활’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사연자 고민에 앞서 신애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며 “현희씨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앞으로 3주 동안만 쉬기로 했다”고 전했다. 홍현희의 자리에 앉은 장영란은 “그래서 제가 홍초맘 자리에 앉았다. 제가 그 자리를 조금 메꾸도록 하겠다. 홍초맘, 푹 쉬다 와요”라고 홍현희에게 영상 편지를 전했고, 오은영 박사는 “너무 과로했다”고 하며 안타까워했다.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 똥별이(준범)를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나혼산'이 저출산 주범?…엄한 누명 씌우기, 잘사는 부부 예능도 많다 [TEN스타필드]

    '나혼산'이 저출산 주범?…엄한 누명 씌우기, 잘사는 부부 예능도 많다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애꿎은 희생양이 됐다. 다양한 사람들의 1인 라이프를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나 혼자 산다'가 또다시 인구감소, 저출산 원인으로 지목된 것. 부부 갈등과 육아 문제를 다루는 예능들은 쏙 빼고 '나 혼자 산다'를 결혼 비장려 프로그램으로 몰아가는 건 엄한 누명이다. 잘사는 부부들을 다루는 예능들도 많건만, 극소수의 편협한 생각에 '나 혼자 산다'만 돌멩이를 맞았다. 인구감소대책 국민운동본부 강국창 회장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 혼자 산다'를 젊은 층의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게 만든 주범이라고 말했다. 혼자 사는 상황을 아름답게 꾸며 혼자 살기를 유행처럼 번지게 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앞서 나경원 전 의원(당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역시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나 혼자 산다'가 혼자 사는 것이 더 행복한 걸로 인식하게 하는 것 같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러나 특정 프로그램명까지 언급될 정도로 '나 혼자 산다'가 주범으로 꼽히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삶을 관찰하는 예능이다. '나 혼자 산다'는 단순히 혼자 사는 것이 행복하다고 아름답게 꾸며내지 않는다. 외로움과 허전함, 결혼에 대한 로망 역시 담아낸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부터 반지하부터 전원주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