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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요환, '절친 홍진호' 결혼식 갔다…환한 미소, 애정 듬뿍 "유부콩" [TEN★]

    임요환, '절친 홍진호' 결혼식 갔다…환한 미소, 애정 듬뿍 "유부콩" [TEN★]

    프로게이머 출신 프로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이 절친 홍진호의 결혼식 현장을 찾았다.임요환의 아내 김가연은 17일 자신의 SNS에 "유부콩! 유부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홍진호와 나란히 서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임요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과거 프로게이머 시절부터 경쟁자로서 우정을 쌓아왔다.홍진호는 이날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개그맨 황제성이 결혼식 사회를 맡고, 가수 존박이 축가를 불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홍진호, 새 신랑의 '만세 삼창'…'♥10살 연하'와 결혼식 현장 공개 [TEN이슈]

    홍진호, 새 신랑의 '만세 삼창'…'♥10살 연하'와 결혼식 현장 공개 [TEN이슈]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새 신랑이 됐다.17일 배우 서동현은 자신의 SNS에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진호 형"이라며 홍진호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홍진호는 턱시도를 입고 미모의 신부와 서 있다. 사회를 맡은 방송인 황제성은 "신랑만 양팔을 번쩍 올려달라"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홍진호는 우렁찬 목소리로 '만세 삼창'을 외쳤다.홍진호는 이날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개그맨 황제성이 결혼식 사회를 맡고, 가수 존박이 축가를 불렀다.홍진호는 연인과 3년 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결혼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또 지난 1월 SBS '강심장VS'에서 "예비신부가 직장을 다니는데 저를 만나기 전에 카지노에서 딜러를 했더라. 포커를 할 줄 알아서 저와 함께 해외를 나갈 때마다 제가 알려주는데 알려줘도 잘 안되더라. 재능이라는 게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홍진호는 지난달 SBS '런닝맨'에 나와 멤버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하기도 했다.홍진호는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현재는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 중이다. 누적 상금만 3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최근 "가장 큰 상금 액수는 재작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우승한 건데 상금으로 9억 원을 받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홍진호, '♥10살 연하'와 오늘(17일) 결혼…사회 황제성→축가 존박 [TEN이슈]

    홍진호, '♥10살 연하'와 오늘(17일) 결혼…사회 황제성→축가 존박 [TEN이슈]

    포커 플레이어 겸 방송인 홍진호가 결혼한다.홍진호는 오늘(17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개그맨 황제성이 결혼식 사회를 맡고, 가수 존박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홍진호는 연인과 3년 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결혼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또 지난 1월 SBS '강심장VS'에서 "예비신부가 직장을 다니는데 저를 만나기 전에 카지노에서 딜러를 했더라. 포커를 할 줄 알아서 저와 함께 해외를 나갈 때마다 제가 알려주는데 알려줘도 잘 안되더라. 재능이라는 게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홍진호는 지난달 SBS '런닝맨'에 나와 멤버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홍진호는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현재는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 중이다. 누적 상금만 3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최근 "가장 큰 상금 액수는 재작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우승한 건데 상금으로 9억 원을 받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누적 상금만 무려 30억원대…홍진호, 3년 사귄 ♥10살 연하와 17일 결혼식

    누적 상금만 무려 30억원대…홍진호, 3년 사귄 ♥10살 연하와 17일 결혼식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웨딩마치를 올린다.7일 OSEN에 따르면 홍진호는 오는 17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부는 10살 연하로, 두 사람은 3년간 사랑을 키워왔다.앞서 홍진호는 여러 예능에서 여자친구와의 연애, 결혼 이야기를 언급한 바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SBS '런닝맨'에 출연해 멤버들에게 청첩장을 돌리기도 했다.당시 청첩장을 훑어보던 김동현은 "청첩장에 이렇게 계좌번호가 있다"며 웃었고 멤버들은 홍진호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홍진호는 "다 안 올 거잖아. 어차피 안 오실 것 같으니까, 축하만 해달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지석진은 "(계좌번호를) 인쇄도 아니고 손으로 썼다"며 홍진호의 청첩장을 보였고 양세찬은 "심지어 글씨도 틀렸다"며 '무리은행', '우리은햄'이라고 적힌 삐뚤빼뚤한 글씨를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홍진호는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억대 연봉을 받았으며, 은퇴 후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해 누적 상금만 3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누적상금 31억' 홍진호 "♥예비 신부=전직 딜러, 일시불로 신혼집 자가 마련" ('강심장VS')

    [종합] '누적상금 31억' 홍진호 "♥예비 신부=전직 딜러, 일시불로 신혼집 자가 마련" ('강심장VS')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가 포커 상금으로 자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 VS'에서는 '냉철한 브레인 VS 뜨거운 심장' 특집으로 방송인 홍진호,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과학 유튜버 궤도, 코미디언 심진화, 김지민이 출연했다.포커대회서 누적상금 31억을 자랑하는 홍진호는 "가장 큰 상금을 받은 건 재작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우승상금이다. 그게 미화로 80만 불, 한화로 9억"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라마다 다른데 라스베이거스는 내가 5천 불 이상 상금을 따는 순간 거기서 세금으로 30%를 뗀다. 그런 게 좀 크다. 한국에 와서도 또 신고를 한다"며 "상금 받고 울지는 않았는데 세금 떼고 울었다"고 덧붙였다.프로게이머 시절 2인자로 불렸던 홍진호. 그는 임요한의 그늘에서 벗어났냐는 질문에 "임요한은 안 보인다. 저 아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상금으로 최근 플렉스한 건 자가 마련이었다. 홍진호는 "내가 지금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3월에 결혼한다. 대회 상금 받은 거로 최근 자가를 구입했다. 일시불로"라고 말했다. 홍진호는 예비 신부에 대해 "그냥 직장 다닌다"며 "나도 약간 조금 놀란 게 나를 만나기 전에 카지노에서 딜러를 했더라. 그래서 그 친구도 포커를 좀 칠 줄 안다. 해외에 나갈 때마다 알려주기는 하는데 확실히 재능 차이가 있다. 알려줘도 잘 안되더라"라고 밝혔다.이어 "내가 하는 건 좋아하는데 알려주는 건 너무 힘들다. 알려주는데 내 말대로 안 하면 화가 나서 소리 지르니까 싸움이 난다. 너무 싸운다"고 덧붙였다. 이에 심진화는 “원래 남편에게 뭐 배우는

  • 홍진호, 외계어 따발총 설욕전 "한 명씩 말해" 버럭('런닝맨')

    홍진호, 외계어 따발총 설욕전 "한 명씩 말해" 버럭('런닝맨')

    홍진호가 본격적으로 발음 정복에 나선다.오는 2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발음 천재'를 향한 홍진호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앞서 '런닝맨' 싱가포르 특집 '우승이 하고 싶으신가' 편에 출연한 홍진호는 꼬이는 발음으로 '외계어 따발총'을 남발하며 '런닝맨' 최초 한국말 더빙에 들어가는 명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터트렸는데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발음 정복에 나섰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내가 만족할 상인가?'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은 조선 음식을 찾아다녔는데 음식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선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이때 홍진호 맞춤형 발음게임이 등장했다. 멤버들은 "너무 한다", "진호야, 할 수 있겠냐?"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에 잔소리를 더 했지만, 홍진호는 긴장과 동시에 집중의 눈빛을 선보이며 발음 설욕전을 예고하다가도 계속 꼬이는 발음에 "한 명씩 말해"라며 열분을 토했다.그뿐만 아니라 홍진호는 발음과 리듬이 생명인 신상 MZ 게임에도 도전했다. 그는 점점 빨라지는 박자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멤버들은 "진호가 해외 활동을 많이 해서 그렇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점차 지날수록 적응한 홍진호는 화려한 존재감을 뽐내며 예측불허한 레전드 발음 열전을 탄생시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홍진호 "내년 3월 결혼식…2월 22일 하려다 못한 이유? 초혼이라서"('홈즈')

    [종합] 홍진호 "내년 3월 결혼식…2월 22일 하려다 못한 이유? 초혼이라서"('홈즈')

    홍진호가 내년 3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이자 프로 포커플레이어 홍진호가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홀로 4남매를 키우다 부모님과 합가를 결심한 일곱 식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현재 의뢰인은 서울 쌍문동에서 4남매를 홀로 키우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직장 이전으로 이사를 하게 된 의뢰인은 평소 도움을 받고 있는 부모님과 합가를 결심하며 큰 집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은 경기도 양주시와 남양주시로 단독주택과 아파트 모두 상관없으나, 화장실은 무조건 2개 이상이 필요하고 요청했다. 가족 수가 많아 방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며, 예산은 매매가 최대 8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홍진호가 출격했다. 최근 방송을 통해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홍진호의 등장에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축하 인사를 건넸다. 홍진호는 "아직 안 했고 내년 3월 결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홍진호는 '2등'으로 유명해 '2의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한다. 홍진호는 "실제로 이런 게 있어서 알아봤다. 식장이 없더라. 2월 22일은 평일이고 평일은 기본적으로 재혼하는 분들이 많이하더라"고 설명했다. MC 양세형은 "아, 두 번째?"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홍진호는 "저는 초혼이니까 주말로 예약했다"고 말했다. 홍진호가 아직 신부에게 프러포즈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MC 장동민이 "생각한 프로포즈가 있냐"고 묻자 홍진호는 심야영화 극장 프러포즈에 대한 상상을 전했다. 유부남 선배인 장동민은 폭소하며 "프러포즈를 무방비 상태에서 하면 안 된다. 상대방이 예쁘게 꾸밀 수 있는 힌트를 미리 줘야한다"

  • [종합] '예비신랑' 홍진호 "포커 누적상금 26억…150억 대회 우승 후 프러포즈할 것"('돌싱포맨')

    [종합] '예비신랑' 홍진호 "포커 누적상금 26억…150억 대회 우승 후 프러포즈할 것"('돌싱포맨')

    홍진호가 포커 대회 우승을 향한 의욕을 내비쳤다. 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 프로게이머 출신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출연했다. 홍진호는 국내 포커 플레이어 랭킹 1위로, 누적 상금만 26억 원이라고 밝혔다. 홍진호는 "아직 국내에서 스포츠로 자리잡지 못했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유망한 스포츠"라고 포커를 소개했다. 홍진호는 현재 주로 해외에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그가 지난해 획득한 상금은 13억 원. 홍진호는 "작년 라스베이거스 두 대회에서 우승해 각각 9억 원, 4억 원 정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진호는 13억 우승 상금을 받아도 덤덤하더라. 적어도 100억 정도 받아야 하는 거냐"라고 궁금해했다. 홍진호는 "13억 원도 큰돈이고 기쁘지만 선수 생활하면서 목표한 바가 있다. 매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포커대회가 열린다. 가장 권위 있는 대회다. 거기 메인 경기 우승 상금이 150억이다"라며 이 대회 우승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홍진호는 여자친구와 결혼을 계획 중이다. 그는 여자친구와 나이 10살 이상 차이나서 세대 차이가 느껴진다고 밝혔다. 자신이 프로게이머였다는 사실도 몰랐다고 한다. 결혼은 준비 중이지만 아직 결혼식 날짜는 미정이며 상견례도 하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다만 내년 3월쯤 결혼할 계획이라고 한다. 탁재훈은 "결혼 프로파일로서 얘 결혼 못 한다"라고 놀렸다. 홍진호는 "이게 무슨 저주냐"라며 난감해했다. 홍진호는 4등을 기록한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홍진호는 "이번 대회에 여자친구가 일주일 정도 왔다. 우승하면 우승 팔찌를 주는데 그 우승팔찌로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해야

  • "불편하신 분들은 피해주세요"…'피의 게임2' 현정완 PD, 멱살잡이 거르지 않은 리얼리티[TEN인터뷰]

    "불편하신 분들은 피해주세요"…'피의 게임2' 현정완 PD, 멱살잡이 거르지 않은 리얼리티[TEN인터뷰]

    "이 콘텐츠는 거친 콘텐츠입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피해주세요."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2'은 우승을 노리는 참가자들의 '날 것' 같은 대결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의 게임2'는 인도네시아 발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현정완 PD는 '피의 게임2'의 수위를 애써 낮추려 하지 않고 오히려 참가자들의 있는 그대로 모습을 담았다. 현 PD는 MBC 소속인데, 웨이브를 통해 이번 서바이벌 예능을 선보였다. 지상파 방송보다 더 리얼하고 거친 장면을 OTT에서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을 놓치지 않았다. "이 프로그램은 유료 콘텐츠입니다. TV에서 보지 못한 걸 제공해야 하는 게 플랫폼사와 돈을 내는 시청자들에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여기에서만 볼 수 있다'는 가치를 제공해야 하죠. 일부러 예고에 참가자들이 싸우는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어요. 이런 장면이 나올 거란 걸 알려주고 보는 분들에게 수용할지 말지를 맡기는 거죠. 거칠고 싫다는 분들은 건너뛸 거고 원하는 분들은 볼 겁니다. 자극적이고 거친 장면을 굳이 잘라내려고 하지 않았어요." 참가자 덱스와 하승진이 게임 도중 멱살잡이 하는 모습도 편집하지 않았다.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덱스가 저택의 상징을 깨부수자 상징을 지키던 하승진은 "뱀 새끼였네"라며 덱스에게 달려든 것. 이에 덱스는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라"며 대꾸했다. 분위기는 순식간에 살벌해졌다. 둘의 멱살잡이을 두고 시청자들은 "하승진의 대응이 과했다", "게임일 뿐인데 덱스도 너무했다" 등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현 PD는 "TV 였다면 못 나갔을 테고 당연히 편집했을 것"이라며 OTT로 제공하는 '피의 게임2'만의 '차별화된 수위'를 강조했다. "참가

  • [종합] 포커로 20억↑ 번 홍진호, 깜짝 결혼 발표…구 썸녀 레이디제인에 "과거 흔적 멀리 보내자" ('라스')

    [종합] 포커로 20억↑ 번 홍진호, 깜짝 결혼 발표…구 썸녀 레이디제인에 "과거 흔적 멀리 보내자" ('라스')

    프로게이머 출신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결혼을 준비중이라며 커플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김창옥, 박은혜, 홍진호, 빠니보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진호는 “몇 년 전부터 방송을 쉬었다. 지난해부터 섭외가 왔었다. 내가 토크를 오래하는 것은 못한다. 자신 없어서 거절했었는데, 이번에도 또 섭외가 왔다. 두 번 거절하면 블랙리스트가 될까봐. 나도 방송을 놓고 싶지는 않아서 이번에 굳혀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날 홍진호는 깜짝 결혼 발표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김구라가 최근 결혼을 발표한 홍진호의 전 썸녀 레이디제인을 언급하자 홍진호가 “요즘에는 (연락) 안 한 지 오래됐다. 저도 결혼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숨기는 거 안 좋아해서 (커플링)하고 다닌다”라고 밝힌 것. 이에 김구라는 레이디제인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달라고 제안했고, 홍진호는 당황하지 않고 “제인아 안녕 오랜만이야. 올해 10월에 결혼한다고 들었어. 너무 축하하고. 사실 제인이랑 SNS 팔로워인데 과거에 워낙 썸 이슈가 있다 보니까 불편해서 서로 ‘좋아요’도 안 누른다. 너도 10월에 가는 거 축하하고 이제는 과거의 흔적은 멀리 보내고 서로 ‘좋아요’ 누르면서 친하게 지내자. 축하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과거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출연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고, 이후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당시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홍진호는 최근 포커 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는 근황도 전했다. 세계적인 포커 대회에서 우승한 홍진호는 “‘윈클래식’이라는 대회가

  • [종합] "씨X" 홍진호, 공식석상서 욕으로 인증한 '역대급 힘듦'…돌아온 '피의 게임2'

    [종합] "씨X" 홍진호, 공식석상서 욕으로 인증한 '역대급 힘듦'…돌아온 '피의 게임2'

    '피의 게임'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플레이어와 함께 시즌2로 돌아왔다. 발리에서 촬영된 이번 시즌. 홍진호는 발리를 갔다온 줄도 모를 정도로 치열한 서바이벌이 펼쳐졌다고 귀띔했다.25일 국내 OTT플랫폼 웨이브가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2023년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예능 '피의 게임2'를 비롯해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거래',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 '용감한 시민' 등 콘텐츠를 소개했다.오는 28일 공개되는 '피의 게임2'는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 서바이벌 예능. 현정완 PD가 연출했으며, 홍진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박지민, 현성주, 넉스, 유리사, 윤비, 서출구, 파이, 케리건 메이, 덱스, 이진형, 신현지가 출연했다.'피의 게임'은 2021년 공개 당시 웨이브 역대 오리지널 예능 중 가장 높은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수치를 기록했다. 현정완 PD는 "서바이벌 최강자들의 경쟁이다. 제가 이걸 재밌으니 봐달라는 얘길 잘 안했는데 이건 정말 보여주고 싶다. 봐달라"고 자신했다. 또한 "제가 했던 프로그램 중 재미와 스케일이 모두 역대급"이라고 자랑했다.타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차별점에 대해 현 PD는 "시즌1에 부족했던 재미를 올리려고 했다. 재밌는 장치나 출연자들의 드라마적 요소를 살리되 시즌1에 부족했던 게임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하려고 했다. 출연자 섭외 단계부터 각 분야에 최고들을 모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분들을 모신 만큼 제대로 해보자 했는데, 국내에서는 소화할 데가 없어서 해외로 나가게 됐다. 기존

  • 홍진호 "'피의 게임2', 방송 10년 했는데 역대급 힘들었다"

    홍진호 "'피의 게임2', 방송 10년 했는데 역대급 힘들었다"

    홍진호가 웨이브 예능 '피의 게임2' 촬영이 역대급으로 힘들었다고 밝혔다.25일 국내 OTT플랫폼 웨이브가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2023년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예능 '피의 게임2'를 비롯해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거래',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 '용감한 시민' 등 콘텐츠를 소개했다.오는 28일 공개되는 '피의 게임2'는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 서바이벌 예능. 현정완 PD가 연출했으며, 홍진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박지민, 현성주, 넉스, 유리사, 윤비, 서출구, 파이, 케리건 메이, 덱스, 이진형, 신현지가 출연했다.출연자들은 홍진호를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 홍진호는 “역대급으로 힘들었다. 저도 방송을 10년 넘게 한 것 같은데 서바이벌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서바이벌도 많이 나갔다. 모든 방송을 통틀어 가장 힘든 프로그램이었다. 시즌1을 재밌게 봐서 기대하기도 했다. 모든 출연자가 정신적, 체력적으로 역대급으로 힘들었다고 확신했다”고 말했다.서울대 의대생이자 수능 100점인 이진혁은 방송 출연은 처음이다. 이진혁은 “유일한 일반인이고 고민도 많이 됐고 부담 됐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주고라도 참여하고 싶어 하지 않겠다. 가서 많은 악행을 저지르고 온 것 같아서 후안이 두렵긴 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아나운서 박지민은 “여기에 시청자들이 보고 싶은 모든 게 담겨 있는 것 같다. 욕을 먹더라도 최선을 다하자, 충실하자는 마음으로 시즌1에 임했고 시즌2에서도 마찬가지다”고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가스라이팅 有"…'지니어스' 홍진호→'IQ 156 멘사' 김남희, '더 타임 호텔'로 3억 상금 노린다

    [종합] "가스라이팅 有"…'지니어스' 홍진호→'IQ 156 멘사' 김남희, '더 타임 호텔'로 3억 상금 노린다

    최대 3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국내 최초 미스터리 호텔 생존 게임이 펼쳐진다. 12일 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남경모 PD와 홍진호, 황제성, 존박, 래원, 신지연, 김남희, 김현규, 클로이가 참석했다. '더 타임 호텔'은 돈 대신 시간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고, 시간을 다 쓰는 순간 체크아웃 되는 타임 호텔에서 10명의 투숙객이 최대 3억원의 상금을 차지할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신개념 호텔 생존 서바이벌 예능.남경모 PD는 "상금으로 시간을 얻게 되고, 시간을 가지고 호텔의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을 얻지 못하거나 지나치게 많이 사용해서 0시간이 되는 순간 체크아웃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기획의도를 묻자 남 PD는 "두뇌 서바이벌 장르의 오랜 팬으로서 새로운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시간과 호텔을 생각했다. 시청자들은 출연자들이 편한 걸 좋아하지 않으니까 고통스러운 상황을 주고 싶은데, 너무 극한의 상황에 넣어놓으면 티가 나니까 호텔이라는 멋있는 곳에서 괴롭히면 색다르지 않을까 싶었다"며 "또 24시간 내내 괴롭히고 싶었다. 보통 서바이벌 예능은 메인 매치가 끝나면 출연자가 안도감을 느끼는데, 그 안도감을 뺏고 싶었다. 언제든 떨어질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두뇌 서바이벌 예능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우승자이자 1세대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는 "시간이라는 장치가 생소하면서 재밌었다. '더 타임 호텔'은 게임을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시간을 아껴 쓰는 것도 중요했다. 나는 서바이벌을 많이 해온 사람

  • 존박 "홍진호 바보 같아, 명석한 두뇌에 비해 순하고 여리더라" ('더타임호텔')

    존박 "홍진호 바보 같아, 명석한 두뇌에 비해 순하고 여리더라" ('더타임호텔')

    가수 존박이 홍진호는 반전 인물로 꼽았다. 12일 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남경모 PD와 홍진호, 황제성, 존박, 래원, 신지연, 김남희, 김현규, 클로이가 참석했다. '더 타임 호텔'은 돈 대신 시간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고, 시간을 다 쓰는 순간 체크아웃 되는 타임 호텔에서 10명의 투숙객이 최대 3억원의 상금을 차지할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신개념 호텔 생존 서바이벌 예능. 두뇌 서바이벌 우승자로서의 부담감은 없냐고 묻자 홍진호는 "부담이 많았다. 오랫동안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안 나오다가 나온 거라 아무것도 못하고 떨어지면 어떡하지 싶었다.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홍진호는 오는 28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2'에도 출연하는 바. 공개 시기가 비슷한 것에 대해서는 "같은 서바이벌이지만, 게임도 다르고 멤버도 달라서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미국 명문 노스웨스턴 대학교 출신 가수 존박은 "내 포지션을 나중에 알게 됐다. 맑은 눈의 광인이라고"라며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나보고 무섭다더라. 나는 무섭게 한 적도 없고, 갈군 적도 없는데"라고 말했다. 존박은 반전 인물로 홍진호를 꼽았다. 그는 "서바이벌 게임에 많이 나왔고, 프로게이머 출신이라 승부욕도 강한데 순하고 여린 부분도 있더라. 우리가 알고 있는 명석한 두뇌의 홍진호가 있는 반면, 순하고 바보 같은 형의 모습도 있다"고 설명했다. '더 타임 호텔'은 12일 티빙에서 1화부터 4화까지 동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

  • 황제성 "홍진호, 주변에 피해 엄청 줬다… 혼자만 몰라" 폭로 ('더타임호텔')

    황제성 "홍진호, 주변에 피해 엄청 줬다… 혼자만 몰라" 폭로 ('더타임호텔')

    황제성이 홍진호가 주변에 피해를 줬다고 폭로했다. 12일 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남경모 PD와 홍진호, 황제성, 존박, 래원, 신지연, 김남희, 김현규, 클로이가 참석했다. '더 타임 호텔'은 돈 대신 시간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고, 시간을 다 쓰는 순간 체크아웃 되는 타임 호텔에서 10명의 투숙객이 최대 3억원의 상금을 차지할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신개념 호텔 생존 서바이벌 예능. 두뇌 서바이벌 예능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우승자이자 1세대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는 "시간이라는 장치가 생소하면서 재밌었다. '더 타임 호텔'은 게임을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시간을 아껴 쓰는 것도 중요했다. 나는 서바이벌을 많이 해온 사람으로서 게임을 리드하고 월등한, 우월한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책임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홍진호는 "시간을 어떻게 쓸지 경험해 본적이 없어서 생소했다.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얻기 위해 단순무식하게 다가갔다. 굶고 안 쓰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개그맨 황제성은 "그래서 주변에 피해를 엄청 줬다. 혼자만 모른다"고 폭로했다. '더 타임 호텔'은 12일 티빙에서 1화부터 4화까지 동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