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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50살'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전인데…"팬티에 뭐 묻어 있을 것 같은 사람?"('독박투어2')

    '내년 50살'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전인데…"팬티에 뭐 묻어 있을 것 같은 사람?"('독박투어2')

    ‘독박즈’ 4인방이 홍인규를 속이기 위해 김종민과 정준호를 사전 섭외하는 역대급 치밀함을 보인다.24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8회에서는 사이판으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티니안 섬의 ‘블로홀’부터 ‘타가 비치’ 등을 누비는 모습은 물론, 지인들까지 포섭한 이미지 게임으로 ‘티니안 섬 통 독박비’ 내기에 돌입한다.블로홀의 경이로운 해안 풍경을 즐긴 독박즈는 문어잡이 스폿으로 유명한 티니안 비치로 향한다. 그러던 중 이들은 “티니안 섬 통 독박자 뽑아야지”라며 홍인규가 없는 틈을 타 ‘홍인규 속이기’ 대작전을 짠다. 유세윤은 “이미지 게임을 하는 게 어때?”라고 제안한다. 장동민은 “각자 한 명씩을 섭외해서 그 사람한테 전화해서 ‘홍인규로 대답을 몰아 달라’고 짜놓자”라고 맞장구친다. 이를 알 리 없는 홍인규는 ‘이미지 게임’을 하자는 제안에 수긍한다. 독박즈는 “각자 절친에게 전화를 걸어 난감한 질문을 던진 뒤 가장 많이 지목되는 사람을 ‘통 독박자’로 하자”고 합의한다.첫 타자로 김준호가 나서, 가수 김종민에게 전화를 건다. 그는 “‘독박투어’ 멤버 중 팬티에 뭐 묻어 있을 것 같은 사람은?”이라는 황당 질문을 던진다. 이에 놀란 김종민은 “사실 이 분에게 그 냄새를 맡은 거 같긴 하다”며 한 멤버를 언급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장동민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5인방 중 밤에 가장 약할 것 같은 사람은 누구일 것 같냐”는 19금 질문을 던진다. 급기야 김대희는 배우 정준호에

  • 사이판 간 김대희, 자제력 잃었다…"몽롱해"('독박투어2')

    사이판 간 김대희, 자제력 잃었다…"몽롱해"('독박투어2')

    '독박즈' 4인방이 홍인규를 속이기 위한 역대급 작당모의를 계획한다.24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8회에서는 사이판으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사이판의 특급 디너쇼를 즐기는 한편, 서로를 속고 속이는 진화된 '독박게임'의 정수를 보여준다.앞서 사이판의 아름다운 바다뷰 숙소에 짐을 푼 '독박즈'는 이날 김준호가 예약한 한 호텔의 디너쇼를 즐기러 출발한다. 디너쇼가 열리는 식당에 도착한 장동민은 "사이판에도 대리운전 있다"며 가볍게 맥주를 즐기자고 권한다. 대리운전 예약까지 마친 '독박즈'는 마음 놓고 맥주를 마시며 건배를 하고 잠시 후, 화려한 불쇼가 시작되자 흥겹게 관람한다. 유세윤과 홍인규는 즉석에서 열린 '댄스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월클 친화력(?)으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한 바탕 흥을 폭발시킨 독박즈는 숙소로 돌아와 저녁 식사로 라면과 핸드메이드 라임소주를 먹는다. 장동민표 특제 라면을 폭풍 흡입한 김대희는 "몽롱해진다. 얼굴에 살찌는 느낌"이라며 야식 후유증(?)을 호소한다.다음 날 아침, '독박즈'는 홍인규의 강력 추천으로 티니안 섬으로 이동해 '문어 잡이'에 도전한다. 홍인규를 제외하고 한 차에 타게 된 4인방은 '홍인규 속이기' 작전 회의에 돌입한다. 김준호는 "미리 연예인 한 명을 섭외해두자. 제3자도 같이 짜는 거지"라고 제안한다. 이에 장동민은 "(홍)인규 와이프를 섭외해서 짜는 건 어때?"라고 거든다. 유세윤은 "인규 와이프가 그걸 해주겠냐. 아는 형님을 섭외하는 게 나을 듯"이라고 추가 아이디어를 낸다.

  • "이 양XX들아!"…말레이시아 한복판에서 '망신살'('독박투어2')

    "이 양XX들아!"…말레이시아 한복판에서 '망신살'('독박투어2')

    ‘독박투어2’ 말레이시아 편에서 ‘최다 독박자’가 된 ‘독박즈’ 멤버가 ‘올타임 레전드급’ 벌칙을 수행해 안방에 ‘빅웃음’을 선사한다.10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6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마지막 날을 맞아 ‘최다 독박자’를 선정해, “온몸을 황금색으로 칠하고 시내 활보하기”라는 초유의 벌칙을 실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독박즈’는 쿠알라룸푸르의 한 실내 서핑장에서 ‘최다 독박자’를 선정하기 위한 마지막 ‘독박 게임’에 돌입한다. 치열한 사투 끝에 말레이시아 여행서 ‘최다 독박자’가 된 멤버는 절망하며 고개를 푹 숙이고, ‘독박즈’는 노란색 옷을 입고 나타난 ‘최다 독박자’에게 직접 샛노란 보디페인팅 칠을 해준다. 그러면서 “작품이라 생각해보고 한번 만들어보자”라며 ‘최다 독박자’의 얼굴과 몸에 디테일한 포인트까지 살리는 예술혼을 불태운다.결국 ‘최다 독박자’는 “야, 이 양XX들아...”라며 극대노한다. 잠시 후 “사람들 다 도망가면 어떡해?”라면서 울상을 짓는다. 드디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최다 독박자’는 ‘인간 바나나’ 형상을 한 채, 바나나까지 손에 쥐고 쇼핑몰로 나가 시민들에게 “포토 타임~”을 외친다. ‘인간 바나나’(?)가 한국의 개그맨임을 전혀 알 리 없는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은 차갑게 그를 외면하고 이를 보다 못한 ‘독박즈’는 “춤이라도 춰봐”라고 권한다. 이에 ‘최다 독박

  • [종합] 홍인규 "유세윤과 10년간 불화…통장 잔고에 마음 상처 입어" ('짠한형')

    [종합] 홍인규 "유세윤과 10년간 불화…통장 잔고에 마음 상처 입어" ('짠한형')

    방송인 홍인규가 동료 유세윤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21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는 '독박투어 EP.20 짠한형 × 독박투어2. 자기 얘기만 하다가 박살난 개그계 선후배의 짠한 우정'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는 신동엽, 정호철을 포함해,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등이 함게 했다. 이날 홍인규는 그간 유세윤의 연락을 차단했던 이유에 대해 "예전에 난 카톡을 하는데, 난 3줄씩 보내는데 얘는 1줄씩 보내더라. 그런 거 있지 않냐. 얘는 잘나가는데"라고 밝혔다.이를 들은 장동민은 "둘이 동갑인데 인규가 막내 같은 느낌이 나니까 선배들이 '이거 빨리 하라고 이 새끼야' 하했는데 세윤이도 한번 인규한테 '그래 이 새끼야' 했는데 '새끼 새끼 하지 마' 하더라. 만날 우리 인규 성대모사 하면 아이처럼 말하지 않나. 그런데 거의 최민수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또 홍인규는 "10년 넘게 잘 안 풀리더라. 그때 약간 싸웠다. 그리고 그 이후에 같은 치과 의사 돌잔치를 갔다. 근데 돈을 뽑지 않냐"며 "저는 제일 친한 친구라 30만 원을 뽑았다. 저는 (잔액) 50만 원에서 30만 원을 뽑았는데, 얘는 5천만 원에서 30만 원을 뽑더라. 같이 가려고 기다리다가 약간 마상(마음의 상처)을 입었다"라고 고백했다.현재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유세윤과 홍인규. 장동민은 "둘이 같은 방을 쓰지 않냐. 인규가 세윤이를 도와준다고 공 튀기는 연습을 계속했다. '세윤아, 너 안 걸리려면 해야 해'라고 하더라. 근데 세윤이는 얼굴에서 '걸리고 돈 내도 돼'라는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했다.신동엽은 "

  • '독박투어' 시작할 땐 찐친이었는데 '불신지옥'…유세윤·홍인규 "안 해!"

    '독박투어' 시작할 땐 찐친이었는데 '불신지옥'…유세윤·홍인규 "안 해!"

    ‘독박투어’의 유세윤과 홍인규가 독박게임 중 ‘불신지옥’의 늪에 빠진다. 11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 14회에서는 라오스로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유적으로 지정된 ‘루앙 프라방’에서 다이내믹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는 루앙 프라방’의 전통 가옥에 짐을 풀고 야시장 투어에 나선다. 하지만 갑작스런 폭우로 상인들이 철수하자 당황스러워한다. 이에 장동민은 “밥이나 맛있는 거 먹자”라며 로컬 맛집을 서칭하고, ‘독박즈’는 식당까지 이동하는 교통비를 낼 독박자 선정에 돌입한다. 이때 ‘맏형’ 김대희는 손가락으로 하는 ‘5벤저스 게임’을 제안한다. 유세윤과 홍인규는 게임 설명이 끝나기도 전해 “안 해!”라고 단호하게 거부한다. 자신의 게임을 사전에 짠 거라고 믿는 두 사람의 모습에 김대희는 억울해하다 급기야 “카메라 돌려봐! 방금 생각해낸 아이디어야”라며 울부짖는다. ‘불신지옥’의 늪에 빠진 ‘독박즈’의 처벌한 ‘독박 게임’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독박 게임’을 마친 뒤, 식당에 도착한 이들은 모든 식기와 인테리어가 대나무로 된 ‘뱀부 레스토랑’에 대만족하며 현지식을 거하게 주문한다. 이후 “식사비 독박자를 정해야지, 우리 많이 시켰어”라며 자신의 앞에 세팅된 ‘대나무 식기 쌓기’ 게임을 하기로 한다. 그러다 독박자 1인이 결정되는데, 이 독박자는 분노하며 “다음 독박게임은 내가 정한다”라고 선언한다. 그러나 김준호는 “(게임) 짜면 알지? 주먹 날아가는 거?”라고 으름장을 놔 폭소를 안긴다. 이번 라오스 여행에서 누가 ‘최다

  • 김준호, 라오스 사우나서 '19금 나쁜손'(독박투어)

    김준호, 라오스 사우나서 '19금 나쁜손'(독박투어)

    ‘독박투어’의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라오스 로컬 사우나에서 극락을 맛본다. 11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 14회에서는 라오스 여행을 떠난 ‘독박즈’가 막내 홍인규의 추천으로 로컬 사우나를 함께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라오스의 블루라군에서 물놀이를 만끽한 ‘독박즈’는 다음 여행 코스로 로컬 사우나 체험을 하기로 해 단체로 어두컴컴한 사우나실 앞에 선다. 낯선 비주얼에 당황한 5인방은 잠시 주춤하지만, “그래도 인당 2800원이면 싸지 않나~”라는 홍인규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안으로 입장한다. 잠시 후 김준호는 “시골집 놀러 온 느낌이야”라며, 금세 적응한다. 나머지 멤버들도 “숨이 안 쉬어 지는데, 너무 좋다”라며 ‘이열치열’의 매력에 푹 빠진다. 사우나를 마친 뒤 이들은 단체로 샤워를 하는데, 사우나 사장님의 추천으로 스크럽 제품을 돌발 구매한다. 이때 유세윤은 “스크럽 제품 비용과 사우나비를 내는 독박 게임을 하자”라고 제안하고 모두는 ‘입으로 페트병 멀리 날리기’ 게임을 한다. 얼마 후, ‘독박자’가 된 멤버는 “라오스와 나는 안 맞는 것 같다”라며 한숨을 내쉬어 짠내웃음을 안긴다. ‘된장’(?) 비주얼의 스크럽 제품이 등장하자, 김준호는 막내 홍인규를 눕히더니 세신사처럼 등에 스크럽 제품을 발라 문지른다. 이어 홍인규에게 슬며시 ‘나쁜 손’을 뻗친다. 홍인규는 "거긴 아니에요. 사장님..."이라며 김준호를 급히 제지한다. ‘세신사’ 김준호와 ‘손님’ 홍인규의 대환장 케미에 멤버들은 폭소하고 이후에도 기상천외한 ‘19금’ 장난이 이어져 현장이 초토화된다. 한바탕 웃음 후, 이들은 일렬

  • [종합] '85만원 콜라→430만원 호텔' 김대희, 최다 독박자 당첨돼 눈썹 다 밀었다 ('독박투어')

    [종합] '85만원 콜라→430만원 호텔' 김대희, 최다 독박자 당첨돼 눈썹 다 밀었다 ('독박투어')

    ‘독박투어’의 맏형 김대희가 싱가포르 여행에서 ‘최다 독박자’로 등극해 그라데이션 분노를 내뿜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12회에서는 ‘20년 절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날까지 미(美)친 케미를 발산하는 한편, 이번 여행 ‘최다 독박자’로 결정된 김대희가 초강력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독박즈’는 싱가포르에서 최고급 크랩 요리를 맛본 뒤, 식사비 독박자 선정에 들어갔다. 맏형 김대희는 “순서대로 콜라캔 따개에 명함을 꽂아서 마지막에 콜라를 터지게 하는 사람이 독박자!”라고 신박한 게임을 제안했다. 이후, 돌아가며 명함을 꽂았는데, 막내 홍인규 차례에서 콜라가 터졌다. 이에 홍인규는 콜라를 벌컥벌컥 마시더니 “85만 원짜리 콜라여서 더 맛있다”며 ‘독박자’만의 행복회로를 돌렸다. 식사를 마친 5인방은 싱가포르의 ‘핫플’인 ‘사테 거리’로 향했다. 우리나라의 포장마차 거리와 비슷한 분위기에 멤버들은 “젊어지는 느낌이야”라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점원의 추천으로 다양한 꼬치요리 주문을 마친 멤버들은 병뚜껑 게임으로 또 다시 독박자를 정하기로 했다. 여기서 기세가 급격히 꺾인 유세윤은 2독을 추가해 아찔한 위기를 맞았다. 잠시 후,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꼬치요리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푸짐하게 배를 채운 ‘독박즈’는 5성 호텔 스위트룸으로 돌아와 여독을 풀었다. 이때 독방의 영예를 차지한 김대희는 방문을 걸어잠그고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는 ‘스윗’한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김대

  • [종합] 장동민·유세윤 25년 우정 무슨 일…"얘한테 돈 빌릴 바엔 사채 쓸 것→사돈 절대 NO" ('돌싱포맨')

    [종합] 장동민·유세윤 25년 우정 무슨 일…"얘한테 돈 빌릴 바엔 사채 쓸 것→사돈 절대 NO" ('돌싱포맨')

    개그맨 장동민이 동료 개그맨 유세윤에게 돈을 빌렸을 때 독촉받았던 일화를 폭로했다. 2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개그맨 장동민, 홍인규,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장동민과 유세윤의 찐친 우정을 칭찬하며 '서로 돈을 빌린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동민이가 세윤이한테 돈 안 빌리고 차라리 사채를 쓸 걸 그랬다더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숨을 못 쉬게 하더라. 처음 빌렸을 때를 잊을 수 없다. 20대 중반이었다. 그때 2~3천 만원 정도 빌렸다. (세윤이가) 여유가 좀 있는 걸 알고 이사하는 데 돈 빌려달라고 하니 흔쾌히 빌려줬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지만 이어 "6시간 만에 독촉을 시작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하루가 지났으면 이해라도 한다. 6시간 만에 '형 그거 무슨 돈인지 알지? 어제 줄 거야?' 하더라. 엄마 허리 수술비라더라. 첫날은 웃었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유세윤 빚 독촉은 계속 됐다고. 그는 "근데 다음날엔 어머니한테 독촉 문자가 온거다. 웃길려고 세윤이가 시킨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동민은 유세윤의 빚 독촉이 상당하다면서 "컵라면 사 먹으면 (세윤이가) '그거 먹을 돈은 있구나?' 한다"고 눈치를 준다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한술 더 떠서 "(장동민이) 명품 입을 때가 있다. 그러면 그 돈은 어디서 난 거야 한다. 그 다음에 만나면 '세윤아, 이거 협찬이야' 한다"며 상황을 재연했다. 또 유세윤은 사돈 하기싫은 사람으로 장동민으로 꼽았다. 유세윤은 장동민과 25년 지기라고 밝히며 "(장동민이) 내 모든 걸 오해할 거 같다. 비꽜다고 알아들을 거 같다. 이렇게까지 돈독한 사이인데 행여나 애들 때문

  • "올 왁싱 결정"…최다 독박자, 초유의 벌칙 수행에 복수 다짐('독박투어')

    "올 왁싱 결정"…최다 독박자, 초유의 벌칙 수행에 복수 다짐('독박투어')

    ‘독박투어’ 태국 편에서의 ‘최다 독박자’가 역대급 벌칙을 수행하며 복수를 다짐한다. 7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9회에서는 태국 파타야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여행기가 펼쳐지는 한편, 이날 ‘최다 독박자’에 등극한 멤버가 초유의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파타야에서 각종 수상 레저를 체험한 ‘독박즈’는 럭셔리한 요트 위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긴다. 이후 ‘최다 독박자’를 선정한 이들은 현지 타투숍으로 들어가 벌칙에 어울릴 만한 문신(헤나) 디자인을 고른다. 유세윤의 추천으로 ‘짱구’ 캐릭터를 최종 결정한 ‘독박즈’는 현지 타투이스트에게 ‘최다 독박자’의 배꼽을 가리키며 “여기를 짱구의 (XXX으로) 만들어달라”는 특별 주문까지 한다. 이에 기겁한 ‘최다 독박자’는 “만신창이가 되어 가는구만”이라며 자포자기한다. 결국 ‘짱구’ 문신(헤나)을 배에 새긴 ‘최다 독박자’는 이를 모두가 감상할 수 있도록 배꼽티로 환복까지 감행한다. 그러다 ‘현타’가 온 ‘최다 독박자’는 자신의 배 위에 그려진 짱구 문신을 보며 “이게 제 아기인가요?”라며 헛웃음을 짓는다. 이후 ‘독박즈’는 모두 함께 공항으로 이동한다. 출국장에서 ‘최다 독박자’는 자신의 짱구 문신에게 “짱구, 뭐 먹을래?”라고 묻는 등 이상 행동(?)을 보여 멤버들을 폭소케 한다. 나아가 ‘최다 독박자’는 그라데이션 분노해 “다음 벌칙은 올 왁싱이다!”라고 폭탄 선언을 발표한다. 과연 공항에 짱구 아기(?)와 함께 나타날 ‘최다 독박자’가 누구일지, 그리고 ‘올 왁싱’ 벌칙까지 언급

  • [TEN포토] 이대호-하윤수-홍인규 '11회 부코페 개막을 축하합니다'

    [TEN포토] 이대호-하윤수-홍인규 '11회 부코페 개막을 축하합니다'

    이대호,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홍인규가이 2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4개국 50여 팀이 참가한 이번 ‘부코페’는 다음달 3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 해운대 KNN씨어터·CGV,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고릴라브루잉 광안점 등 부산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관객을 만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진짜 출연자 사비로 진행"…여행 예능 홍수 속 '독박투어'는 살아남을까

    [종합]"진짜 출연자 사비로 진행"…여행 예능 홍수 속 '독박투어'는 살아남을까

    쏟아지는 여행 예능 속에 '니돈내산 독박투어'들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출연자들이 직접 사비를 쓴다는 차별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2일 오전 채널S, MBN, 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니돈내산 독박투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박승호PD가 참석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20주년 우정 여행을 빌미로 시작된 '찐친들의 복불복 독박투어'를 콘셉트로 한다. 여행의 모든 과정을 '복불복 게임'을 통해 진행해, 출연자 사비로 결제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이날 박승호PD는 기획 의도에 대해 "처음 멤버들을 만난 건 16년 전으로 기억한다. 그때 이들의 우정어린 케미 만큼의 조합이 제가 지금까지 만든 프로그램에서 나온 게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봇물 터지듯 나오는 여행 프로그램 기획에 편승한 건 아니다"라며 "연예인들이 출연료 받고 제작진 돈으로 좋은 거 먹는 거 보면 '참 좋겠다' 하지 않나. 저희는 그걸 비틀었다.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돈을 출연자들이 쓰도록 하자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타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니돈내산 독박투어'만의 차별점은 출연자의 사비로 경비 결제를 한다는 점. 김대희는 "여행지에서 쓴 돈을 제외하고 받은 출연료를 아내에게 줬더니 '오빠 레벨이 많이 떨어졌다'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카드 긁는 척하고 제작비로 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실제로 우리 돈으로 계산하고 여행했다"고 강조했다. 평소 돈을 잘 쓰는 멤버로는 김준호, '짠돌이' 멤버로는 김대희와 홍인규가 지목받았다. 장동민은 "김준호 씨가 없을 때는 제가 1등인데, 김준호 씨가 있을 때

  • [종합] 김준호, 얼마나 더럽길래…홍인규 "이렇게 더러우면 결혼 못해" ('미우새')

    [종합] 김준호, 얼마나 더럽길래…홍인규 "이렇게 더러우면 결혼 못해" ('미우새')

    개그맨 홍인규가 김준호의 지저분한 성격을 고치라고 조언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의 절친 후배 홍인규의 폭로가 이어졌다. 이날 김준호는 김지민이 3박 4일 동해로 떠난 사이를 틈타 일탈을 만끽했다. 그는 눈 뜨자마자 해장 게임을 즐기고 지난밤 술자리 흔적을 치우지 않아 모두를 경악케 했다.잠시 뒤 김준호의 집을 찾은 지상렬은 엉망이 된 집안 모습에 "어제 여기 누가 왔냐. 나도 이렇게 안 산다"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두 사람은 과거 지상렬의 집에서 2년간 함께 살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을 잠겼다. 지상렬은 김준호와 조카의 돼지 저금통을 털어 술 먹었던 사연부터 나이트클럽에서 홀로 취해 돌아온 김준호의 만행까지 폭로했다. 김준호는 마지막 자유의 날을 맞아 지상렬에게 해장술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김준호의 자유를 위하여"라는 건배사까지 외치며 낮술을 즐기기 시작했다. 이들의 부름으로 김준호의 집을 방문한 홍인규는 아수라장이 된 거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홍인규는 "이렇게 더러우면 결혼 못해요"라며 폭풍 잔소리를 시작했다. 홍인규는 "형이 항상 저희 술 사줄 때 개그우먼 만나지 말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김준호는 그의 폭로에 당황하다가 "같은 직업끼리 결혼해야 서로를 이해하지"라며 태세를 전환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홍인규, 어린이날 맞아 소외계층 아이들에 후원금 전달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홍인규, 어린이날 맞아 소외계층 아이들에 후원금 전달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NGO)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 개그맨 홍인규가 어린이날을 맞아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홍인규는 지난 3일, 경기 김포 소재 그룹홈 은빛마을 어린이들을 찾아 선물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인규는 2016년부터 플랜코리아와 홍보대사로 인연을 맺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작년부터 유튜브 채널 ‘홍인규 골프TV’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작년 4월에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후원금을 모금했다. 골프 경기 중 참가 선수가 버디를 기록할 경우에는 10만 원, 이글을 기록할 경우 100만 원 등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식으로 마련된 500만 원의 후원금을 김포 은빛마을 그룹홈 개보수를 위해 전달했다.후원금 외에도 그는 직접 시설을 찾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개인보호용품과 의약품,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영양제를 추가로 전달하기도 했다.작년 12월에는 올해 모은 수익금 500만 원과 영양제 등을 전달하고 구독자들과 함께 직접 전달할 선물을 포장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등 꾸준하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홍인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어린이날만큼은 웃으며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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