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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유준상, 11살 연하 ♥홍은희와 3개월만에 결혼 "20살 큰 아들, 곧 입대"('미우새')

    [종합] 유준상, 11살 연하 ♥홍은희와 3개월만에 결혼 "20살 큰 아들, 곧 입대"('미우새')

    배우 유준상이 큰아들이 곧 군대에 간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막내 김건우의 뮤지컬 '그날들' 첫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김희철, 딘딘이 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과 딘딘은 인간 화환으로 변신했다. 김희철은 "건우 씨랑 그래도 가끔 연락은 했거든"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딘딘은 "번호가 있어? 그런데 건우가 사람을 가리나? 내 번호는 안 물어보던데"라고 말했다. 김건우는 김희철과 딘딘의 축하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희철과 딘딘은 빨간 팬티 케이크를 선물했다. 김건우는 "제가 언젠가부터 빨간 팬티를 입은 날 일이 잘 풀리더라. 그 뒤로 빨간 팬티를 입는다. 살면서 팬티 케이크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김건우와 23살 차이 나는 유준상은 뮤지컬 '그날들'에서 경호원 친구로 등장한다. 유준상은 "와이프 홍은희 씨랑 촬영을 같이 한 적이 있다. 건우가 우리 와이프를 담그는 거다. 난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정작 본인은 기억을 못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건우와 홍은희는 '나쁜 형사'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김희철은 "창석이 형이 맏형이시죠?"라고 질문했다. 고창석은 "아니 준상이 형이 맏형"이라고 답했다. 유준상은 1969년생, 고창석은 1970년생, 오만석은 1975년생이었다. 딘딘은 동안이라고 했고, 김희철은 "아이가 지금 몇살?"이라고 물었다. 유준상은 "큰아이가 20살. 곧 군대 간다"라고 답했다. 고창석은 "딸이 23살이다. 지금 배우 하는 친구 중에 우리 딸보다 어리다"라고 했다. 고창석은 30살에 결혼을, 유준상은 35살에 결혼했다고. 유준상은 "작품에서 만나서 석 달 뒤에 결혼했다. 그게 가능하더라. 그게 20년이 됐다. 강민경

  • 홍은희, 꽃보다 아름다운 민낯…'사랑꾼' ♥유준상 덕분? "매일 꽃밭에 살아요"

    홍은희, 꽃보다 아름다운 민낯…'사랑꾼' ♥유준상 덕분? "매일 꽃밭에 살아요"

    배우 홍은희가 일상을 공유했다.홍은희는 최근 "눈치채셨죠?. 요즘 매일 꽃밭에 살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4월은 정말 눈부시네요. 봄이 주는 아름다움이 더 아름다워지는 감사한 일입니다 (feat.푸순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은희의 모습이 담겼다. 홍은희는 집 거실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홍은희의 반려견도 포착돼 시선을 끈다.홍은희 앞에는 아름다운 꽃이 자리했다. 민낯에도 꽃처럼 미모를 자랑 중인 홍은희의 일상이 돋보인다.홍은희는 2003년 배우 유준상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유준상♥' 홍은희, 44세에도 청순美 가득 비주얼

    '유준상♥' 홍은희, 44세에도 청순美 가득 비주얼

    배우 홍은희가 근황을 전했다.홍은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3월이네요. 벌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홍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홍은희는 2003년 배우 유준상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한지혜→서효림, '치과의사♥' 전혜빈 子보러 달려온 이모들…시상식 라인업이야?

    한지혜→서효림, '치과의사♥' 전혜빈 子보러 달려온 이모들…시상식 라인업이야?

    배우 전혜빈이 최근 득남한 가운데, 지인들이 찾아온 사진을 공개했다.전혜빈은 12월 1일 "바른이 안아주러 온 이모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바른이는 좋겠다 태어나자마자 이쁜 이모들이 바른이 축복해주러 안아주러 이렇게 많이 와줬어요"고 덧붙였다.전혜빈의 아들을 보기 위해 방문한 지인들의 라인업이 화려하다. 전혜빈에 따르면 기은세, 장희진, 아유미, 박정아, 한지혜, 신다은, 홍은희, 고원희, 서효림과 딸 조이까지 전혜빈의 아들을 보기 위해 달려왔다.기은세, 장희진, 아유미, 박정아, 한지혜, 신다은, 홍은희, 고원희, 서효림은 전혜빈의 아들을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다.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 올해 9월 아들을 출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유준상♥' 홍은희, 43세 맞아? 20대 뺨치는 꿀 피부…애둘맘 안 믿기네[TEN★]

    '유준상♥' 홍은희, 43세 맞아? 20대 뺨치는 꿀 피부…애둘맘 안 믿기네[TEN★]

    배우 홍은희가 일상을 공유했다.홍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처럼 하루 쉬어요^^ 드라마 막바지 촬영 그리고 연극 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날씨 좋아서 나무에 물 주고 딩고 라이브 틀고 아이스 커피 마시니 이거 휴일 꿀 조합이네요. 근데 선크림 안 발랐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파라솔 아래 노트북을 펼쳐놓고 있는 모습이다. 트렌디한 밀짚모자를 쓰고 셀카를 찍고 있어 시선을 끈다.선크림을 바르지 않았다고 밝힌 홍은희지만, 20대 뺨치는 꿀 피부를 자랑했다.한편 홍은희는 2003년 배우 유준상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유준상♥' 홍은희, 숨길수 없는 명품 각선미...20살 애엄마 맞어?[TEN★]

    '유준상♥' 홍은희, 숨길수 없는 명품 각선미...20살 애엄마 맞어?[TEN★]

    배우 홍은희가 근황을 전했다.홍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짧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서 있는 홍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홍은희는 2003년 배우 유준상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홍은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홍은희, ♥유준상 향한 불만 공개? 손준호 의외 반응 ('찐친골프')

    홍은희, ♥유준상 향한 불만 공개? 손준호 의외 반응 ('찐친골프')

    '찐친골프'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에 대한 불만을 공개했다.KBS 예능 오리지널 콘텐츠 전문채널 '콜라보'(유튜브) 채널을 통해 26일 공개되는 '찐친골프'에서는 승부욕의 화신 홍은희, 이지훈 팀과 방심할 수 없는 뒷심을 지닌 오윤아, 손준호 팀의 불꽃튀는 라이벌전이 이어진다.이날 마지막 4홀을 남겨두고 홍은희, 이지훈 팀에 3타 차이로 뒤지고 있던 손준호는 라운드 초반 기세등등한 모습은 간데없이 잔뜩 풀이 죽은 모습을 보였고, '투 머치 토커'의 면모를 보이던 이전과는 달리 말수까지 급격히 줄어들었다.여기에 더해 트러블 해결사 오윤아마저 미스 샷을 날리면서 분위기는 급격히 가라앉았다고.이를 안쓰럽게 바라보던 홍은희는 오윤아와 손준호에게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고 했고, 이지훈은 "이렇게 후한 게임이 있어요?"라며 무려 2점이 걸린 미션을 제안했다는데.과연 위기의 오윤아와 손준호가 이를 기회로 대역전극을 보여줄 수 있을지 본방송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가장 존경하는 선배님은 누구인가요"라는 홍은희의 ‘답정너’ 질문에 이지훈은 "유준상 선배님이 나의 롤모델"이라며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이를 흐뭇하게 듣던 홍은희는 갑자기 유준상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고 이를 들은 손준호는 "뷰티풀, 원더풀"이라며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고 해 과연 어떤 대화가 오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한편, 홍은희의 폭로가 펼쳐지는 '찐친골프'는 26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콜라보에서 선공개, 이후 KBS 2TV '스튜디오K'를 통해 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홍은희x임수향, 러블리 여신들...완벽한 청순미모[TEN★]

    홍은희x임수향, 러블리 여신들...완벽한 청순미모[TEN★]

    배우 홍은희가 근황을 전했다.홍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수향이 그리고 동욱이^^ #오늘부터우리는"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임수향, 신동욱과 함께 셀카를 남기고 있다. 한편 홍은희는 배우 유준상과 지난 2003년 3월 결혼했다. 홍은희는 또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에 캐스팅 됐다. 사진=홍은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홍은희, ♥유준상 닮아 남다른 승부욕…팽팽한 혼성 경기 ('찐친골프')

    홍은희, ♥유준상 닮아 남다른 승부욕…팽팽한 혼성 경기 ('찐친골프')

    KBS '찐친골프'에서 배우 홍은희의 승부욕이 폭발했다.KBS 예능 오리지널콘텐츠 전문 유튜브채널 '콜라보'를 통해 19일 공개되는 '찐친골프'에서는 홍은희, 이지훈, 오윤아, 손준호가 사상 최초로 이뤄진 혼성 대결에서 엎치락뒤치락 짜릿한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지난주 첫 홀부터 실수를 거듭하며 위기에 빠졌던 손준호, 오윤아 팀은 손준호의 기가 막힌 기사회생 어프로치 샷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앞서 나갔다.한껏 기세등등한 손준호는 홍은희에게 "누나, 지금 나 칭찬하는 시간"이라는 등 승자의 여유를 보였다. 하지만 홍은희가 "빨리 잊어버립시다"면서 냉정하게 시합에 집중하자 손준호는 "너무 냉정하신 거 아닙니까"라고 했다.이에 홍은희와 이지훈은 "골프는 말보다 결과", "게임은 지금부터"라고 투지를 불태웠다. 특히 "잡념이 너무 많다"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홍은희의 승부사 기질이 폭발하자 손준호는 "(유)준상이형과 치는 것 같다"며 긴장했다는 후문이다.서로를 향한 못 말리는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던 이지훈과 손준호의 티격태격 신경전도 한층 더 과열되는 양상을 보였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두 사람은 이번에는 단순히 입담 공격뿐만 아니라 절친들끼리만 할 수 있는 유치한 멘탈 흔들기 스킬까지 총동원했다고 해 이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찐친골프'는 19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콜라보'에서 선 공개되고, 이후 KBS 2 '스튜디오K'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유준상♥' 홍은희, 아침인데 이런 얼굴 [TEN★]

    '유준상♥' 홍은희, 아침인데 이런 얼굴 [TEN★]

    배우 홍은희가 우월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홍은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입니다. 오늘 촬영은 춘천이네요~점심은 닭갈비 먹어야겠죠?ㅋ 추울까봐 걱정했는데...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은희는 갈색 코트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홍은희는 화려하지 않아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홍은희는 KBS 웹예능 '찐친골프'에 출연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전혜빈, 고난도 벙커 탈출 성공? "빠져본 사람이 잘 해" ('찐친골프')

    전혜빈, 고난도 벙커 탈출 성공? "빠져본 사람이 잘 해" ('찐친골프')

    '찐친골프' 전혜빈은 과연 자신을 믿어준 '찐친' 홍은희에게 보답할 수 있을까.KBS 예능 오리지널 콘텐츠 전문채널 '콜라보'(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찐친골프'에서는 홍은희, 오윤아, 이소연, 전혜빈의 제주도 힐링 골프 현장이 이어진다.이날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속에서 기분 좋게 라운딩을 시작한 네 명의 여배우들은 그칠 줄 모르는 강풍과 도깨비의 장난 같은 그린까지 예측불가, 상상초월 시련과 맞닥뜨렸다.홍은희, 전혜빈 팀은 아슬아슬한 티샷과 전헤빈의 연이은 퍼팅 실수로 번번이 위기에 빠졌고, 최근 실력에 물이 오른 이소연도 강력한 제주의 바람으로 인해 실책이 이어지면서 오윤아의 마음이 타들어갔다고 한다.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1타 차이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홍은희는 의욕이 앞선 전혜빈이 퍼팅에서 실수를 해도 "괜찮다"라 하는가 하면 "7번 (아이언)이 전문이잖아"라며 용기를 북돋아 주는 등 때론 엄마 같고, 친언니 같은 칭찬 여신의 면모를 발휘했다.하지만 그런 홍은희도 두 차례 연속으로 공이 벙커에 빠지자 "괜찮다는 말은 사실 별로 안 괜찮다는 뜻이야"라면서 예민 보스가 될 수밖에 없었다는데.“벙커에 많이 빠져 본 사람이 벙커샷을 잘 친다"고 큰소리치는 못 말리는 긍정 요정 전혜빈은 과연 어려운 벙커샷과 퍼팅에서의 약점을 극복하고 홍은희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한편, 풍성한 가을 억새와 환상적인 노을이 만들어 낸 절경과 어우러진 이소연의 모습에 감탄하던 홍은희는 "이건 방송으로 꼭 확인해야 해요"라고 말해 제주에서 펼쳐진 여배우 4인의

  • '유준상♥' 홍은희, 골프장 밝힌 동안 미모 [TEN★]

    '유준상♥' 홍은희, 골프장 밝힌 동안 미모 [TEN★]

    배우 홍은희가 골프장에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홍은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찐친골프.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홍은희는 파란색 베스트가 인상적인 골프웨어를 입고 가볍게 미소 짓고 있다. 가을 하늘 아래 더욱 빛나는 홍은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홍은희는 얼마전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열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영 '오케이 광자매' 해피엔딩…홍은희·전혜빈·고원희, 딸 출산→윤주상♥이미영 결혼 [종합]

    종영 '오케이 광자매' 해피엔딩…홍은희·전혜빈·고원희, 딸 출산→윤주상♥이미영 결혼 [종합]

    '오케이 광자매'가 해피엔딩을 맞았다.지난 18일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가 종영했다.이철수(윤주상 분)는 이광남(홍은희 분)이 친부에 대해 묻자 "몇 년 전 돌아가셨다"고 거짓말했다. 이철수는 이광남 몰래 배변호(최대철 분)에게 찾아가 이광남 친부가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며 재심 청구를 부탁했다.이광식(전혜빈 분)과 한예슬(김경남 분) 간의 갈등도 해소됐다. 한예슬은 "솔직히 결혼하고 자기가 변한 것 같아서 무서웠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고 용서를 구했다. 또한 별이한테 전화를 하는 척 이광식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부터 별이 아웃"이라며 "세상에서 이광식이 제일 좋다"고 고백했다.광자매와 남편들은 이철수와 김영희(이미영 분)의 결혼식을 준비했다. 이철수는 결혼식을 앞두고 광자매들과 함께 일기장을 태웠다.결혼식 날 광자매는 부친 이철수의 이름으로 어린이 도서관 설립 계획을 밝혔다. 한예슬은 "한예슬, 이광식 후계자 6주 됐음을 보고드린다"며 이광식의 임신 소식을 알려 모두를 기쁘게 했다. 이철수는 "자식들 덕분에 결혼도 하고 온전한 내 편도 생겼다. 결혼이라는 게 그런 것 같다. 온전한 내 편이 생기는 거다. 다들 내 편 아끼고 살아라"고 말했다.시간이 흘러 이광남과 이광식은 같은 날 나란히 딸을 출산했다. 이날은 마침 이광태(고원희 분) 딸의 돌잔치날. 이광태는 언니들의 출산 소식에 한복 차림으로 헐레벌떡 병원으로 뛰어갔다.그리고 다시 1년 후, 코로나가 종식됐다. 광자매 식구들은 한 자리에 모여 이광남, 이광식 딸의 돌을 축하했다.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옥상에 모였을 때 이철수 앞으로 등기우편

  • '광자매' 고원희 "광태와 사실 정반대지만…대본 읽자마자 답 보였죠" [TEN인터뷰]

    '광자매' 고원희 "광태와 사실 정반대지만…대본 읽자마자 답 보였죠" [TEN인터뷰]

    배우 고원희가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를 통해 긴 호흡의 작품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18일 종영한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렸다.고원희는 극 중 이철수(윤주상 분)의 셋째 딸 이광태 역을 맡았다. 막내라고 예쁨 받기보다는 존재감 없이 자란 한이 있어 유행하는 건 몽땅 장착하고야 마는 인물이었다. 이에 첫째 딸 이광남(홍은희 분), 둘째 딸 이광식(전혜빈 분)과 끊임 없이 부딪히는 등 트러블 메이커로서 활약하기도 했다.작품을 마친 고원희는 "길게만 느껴졌던 10개월의 긴 여행이 끝났다. 오랜 시간 한 작품을 하게 되면 내 살을 떼어내는 것 같은 큰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더 이상 외워야 할 대본과 촬영이 없다니 아쉬울 따름"이라고 밝혔다.이어 "긴 작품을 오랜 호흡으로 연기하면서 여러가지로 많이 배웠다. 매주 대본 리딩의 시간을 가졌는데 그때마다 배운 게 참 많았다. 아무래도 훌륭한 선생님, 선배님과 매주 같이 대본에 대해 고민하고 연기하다 보니 꼭 학교 다닐 때처럼 학구열이 불타올랐던 것 같다"며 "다른 배우의 연기를 보며 자극이 되며 경쟁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좋은 귀감이 됐던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그는 또 "배우들과 협동의 중요성은 물론, 지치지 않고 완주를 해야 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체력을 분배해서 임할 수 있을까 등등 너무 많은 걸 배웠다"고 설명했다.'가족극 대가'로 불리는 문영남 작가와 함께한 소감에 대해선 "이 시대 최고의 작가님과 함께 작업한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었다. 많은 히

  • '광자매' 고원희 "홍은희·전혜빈, 친동생처럼 챙겨주셔서 감사할 따름" [인터뷰]

    '광자매' 고원희 "홍은희·전혜빈, 친동생처럼 챙겨주셔서 감사할 따름" [인터뷰]

    배우 고원희가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들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18일 종영한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렸다.고원희는 극 중 이철수(윤주상 분)의 셋째 딸 이광태 역을 맡았다. 막내라고 예쁨 받기보다는 존재감 없이 자란 한이 있어 유행하는 건 몽땅 장착하고야 마는 인물이었다. 이에 첫째 딸 이광남(홍은희 분), 이광식(전혜빈 분)과 끊임 없이 부딪히기도 했다.작품을 마친 고원희는 "길게만 느껴졌던 10개월의 긴 여행이 끝났다. 오랜 시간 한 작품을 하게 되면 내 살을 떼어내는 것 같은 큰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더 이상 외워야 할 대본과 촬영이 없다니 아쉬울 따름"이라고 밝혔다.이어 "긴 작품을 오랜 호흡으로 연기하면서 여러가지로 많이 배웠다. 매주 대본 리딩의 시간을 가졌는데 그때마다 배운 게 참 많았다. 아무래도 훌륭한 선생님, 선배님과 매주 같이 대본에 대해 고민하고 연기하다 보니 꼭 학교 다닐 때처럼 학구열이 불타올랐던 것 같다"며 "다른 배우의 연기를 보며 자극이 되며 경쟁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좋은 귀감이 됐던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그는 또 "배우들과 협동의 중요성은 물론, 지치지 않고 완주를 해야 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체력을 분배해서 임할 수 있을까 등등 너무 많은 걸 배웠다"고 설명했다.고원희는 극 중 자매로 호흡을 맞춘 배우 홍은희, 전혜빈 배우에 대해 "정말 심적으로 많이 의지를 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는 "호흡은 두말할 것 없이 너무 좋았다. 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