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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리뷰] '미래의 미라이', 체감온도 훅 끌어올리는 호소다 마모루

[텐아시아=박미영 기자] 영화 '미래의 미라이' 포스터 프리랜서 건축가 아빠(호시노 겐)가 지은 집에서 네 살 소년 쿤(카미시라이시 모카)은 아빠, 엄마(아소 구미코), 강아지 윳코(요시하라 미츠오), 기차 장난감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그런데 동생 미라이(쿠로키 하루)의 등장으로 전같지 않다. 부모의 관심을, 즉 사랑을 빼앗겼다고 느낀 쿤은 이름부터가 영 이상한 미라이에게 질투가 일기 시작한다. 한편 아빠는 복직한 아내와 역할을 바꿔서 집...
[TEN 인터뷰] '미래의 미라이' 호소다 마모루 감독 “상상력의 영감,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에서 얻죠”

[텐아시아=박미영 기자] 애니메이션의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신작 '미래의 미라이'를 들고 서울을 찾았다./ 사진제공=얼리버드픽쳐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세밀한 일상을 뿌리로 한 판타지에 능하다. 신작 '미래의 미라이'도 크게 다르지 않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2006)의 타임리프, '썸머 워즈'(2009)의 가상세계, '늑대 아이'(2012)나 '괴물의 아이'(2015)의 가족까지 전작들에서 다룬 소재들이 총망라된 작품이다. 내년 ...
'미래의 미라이' 호소다 마모루, 시간을 달려 만든 가족의 성장 (종합)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일본 애니메이션 '미래의 미라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wizard333@ ‘시간을 달리는 소녀'(2006)의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늑대아이(2012)' '괴물의 아이'(2015)에 이어 또 한번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오는 1월 16일 개봉할 '미래의 미라이'다. 네 살 소년 쿤의 시간 여행을 ...
'미래의 미라이' 호소다 마모루 감독 내한, 관객과 특별 만남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호소다 마모루 영화감독. / 호소다 마모루 영화감독이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미래의 미라이’의 개봉을 앞두고 오는 26일 내한한다. 내년 1월 17일 개봉 예정인 ‘미래의 미라이’는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쿤이 여동생 미라이가 생긴 뒤 달라진 변화에서 미래에서 온 동생 미라이를 만나고, 그 후 시공간을 초월한 아주 특별한 여행을 하는 이야기다. ‘시간을 달...
[TEN PHOTO]호소다 마모루 감독 "애니매이션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싶다"

[텐아시아=(부산)조준원 기자]호소다 마모루 일본감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비프힐 라운지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미래의 미라이' 아주담담에서 웃고 있다. 호소다 마모루 일본감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비프힐 라운지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미래의 미라이' 아주담담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TEN PHOTO]호소다 마모루 감독 '여유 넘치는 미소'

[텐아시아=(부산)조준원 기자]호소다 마모루 일본감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비프힐 라운지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미래의 미라이' 아주담담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호소다 마모루 일본감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비프힐 라운지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미래의 미라이' 아주담담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TEN PHOTO]호소다 마모루 감독 "애니메이션은 어린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텐아시아=(부산)조준원 기자]호소다 마모루 일본감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비프힐 라운지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미래의 미라이' 아주담담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호소다 마모루 일본감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비프힐 라운지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미래의 미라이' 아주담담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TEN PHOTO]호소다 마모루 감독 '미래의 미라이 한국 곧 개봉'

[텐아시아=(부산)조준원 기자]호소다 마모루 일본감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비프힐 라운지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미래의 미라이' 아주담담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호소다 마모루 일본감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비프힐 라운지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미래의 미라이' 아주담담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괴물의 아이' 호소다 마모루 감독 전격 내한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미야자키 하야오를 잇는 차세대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신작 '괴물의 아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전격 내한을 확정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지난 2009년 '썸머 워즈' 개봉 이후 6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 방한을 앞두고 호소다 마무루 감독은 “한국 관객 여러분, 영화 '괴물의 아이' 잘 부탁 드립니다!”라는 친필 메시지를 보내왔다. 여기에 11월 12일부터 12월 2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