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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예진, 떨어져 있는 ♥현빈 보고싶은가봐…커플 곰인형 인증 [TEN★]

    손예진, 떨어져 있는 ♥현빈 보고싶은가봐…커플 곰인형 인증 [TEN★]

    배우 손예진이 대만에서도 여신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예진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대만 도착! 곧 행사 시작! 환영해줘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꼐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 화장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찢어진 청바지에 흰색 나디건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뽐냈다.또다른 사진에는 호텔 침대 위에 짝을 이룬 백조와 곰 형태의 인형, 하트 장미등이 놓여져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예진은 현빈과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갔다.지난 21일에는 이들 부부가 배우 공유, 이동욱과 함께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포토]나우어데이즈 현빈 '부드러운 인사'

    [TEN포토]나우어데이즈 현빈 '부드러운 인사'

    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현빈, 연우, 시윤, 진혁, 윤) 현빈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NOWADAYS’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 ‘OoWee’(우위)는 소울풀한 멜로디와 힙합 요소가 조화를 이룬 곡로, NOWADAYS(나우어데이즈)를 가장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풀어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나우어데이즈 현빈 '리더의 꽃미소'

    [TEN포토]나우어데이즈 현빈 '리더의 꽃미소'

    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현빈, 연우, 시윤, 진혁, 윤) 현빈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NOWADAYS’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 ‘OoWee’(우위)는 소울풀한 멜로디와 힙합 요소가 조화를 이룬 곡로, NOWADAYS(나우어데이즈)를 가장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풀어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결혼 2주년' 손예진♥현빈, 몇 번을 꺼내봐도 흐뭇한 웨딩화보 'B컷 공개'

    '결혼 2주년' 손예진♥현빈, 몇 번을 꺼내봐도 흐뭇한 웨딩화보 'B컷 공개'

    배우 손예진이 남편인 배우 현빈과의 두 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손예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결기(결혼기념일)"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올렸다.사진 속 손예진과 현빈은 각각 새하얀 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손예진은 화려한 드레스에도 묻히지 않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지난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갔다.지난 21일에는 이들 부부가 배우 공유, 이동욱과 함께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육아 탈출한 현빈♥손예진…손목엔 1500만원대 명품 시계, 꾸안꾸 야구팬

    육아 탈출한 현빈♥손예진…손목엔 1500만원대 명품 시계, 꾸안꾸 야구팬

    배우 현빈이 꾸안꾸 스타일링으로 서울시리즈 개막전을 찾았다.지난 21일 현빈은 아내 손예진과 함께 고척돔에서 열린 서울시리즈 개막전을 관람했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 다정한 부부의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이날 현빈은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점퍼에 고급스러운 손목시계를 더해 포인트를 줬다. 현빈의 시계는 명품 브랜드 O사의 스피드마스터 스누피다. 42mm에 블루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화이트 폴리아미드 스트랩인 NATO 스트랩 버전의 실버 스누피 어워드 컬렉션 피스다.화이트 에나멜 타키미터 스케일을 탑재한 블루 세라믹 소재의 베젤링을 장착해 고급미를 더했다. 또한 50시각ㄴ 지속되는 파워 리저브까지 기능성을 추가했다. 가격은 1510만원을 호가한다.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손예진은 앞서 현빈이 출연한 '시크릿 가든'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2022년 3월 결혼한 두 사람은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손예진은 최근 출산 후 몸조리를 마치고 연예계 복귀했다. 현빈은 2020년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 이후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그는 영화 '공조2', '교섭'에 출연했고 차기작으로 '하얼빈' 개봉을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현빈♥' 손예진, 출산 후 살 좀 붙었네…620만원 시스루 원피스에 다 비쳐

    '현빈♥' 손예진, 출산 후 살 좀 붙었네…620만원 시스루 원피스에 다 비쳐

    배우 손예진이 출산 후 뱃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손예진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알부스 갤러리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장 포토콜에 참석했다. 임신 전에 비해서는 다소 살이 오른 듯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날 손예진은 V사 브랜드의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한했다. 앞면에 플로랄 펀칭라인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펀칭 사이에 비치는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원피스의 가격은 620만원이다. 화이트 원피스에 매치한 레드 컬러의 가방과 로즈카넬 색상의 뮬 역시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각각 321만원, 128만원이다. 손예진은 2022년 3월 현빈과 결혼,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범수는 현빈·아이유는 탕웨이·대성은 문가영&김선호…MV에 등장한 ★[TEN피플]

    김범수는 현빈·아이유는 탕웨이·대성은 문가영&김선호…MV에 등장한 ★[TEN피플]

    현빈, 탕웨이 등 대형 스타들이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 문가영과 김선호는 공개를 앞둔 대성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 지원사격에 나선다.현빈은 지난달 25일 발매한 가수 김범수의 정규 9집 선공개 곡 '그대의 세계'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현빈이 김범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현빈은 김범수의 리메이크 앨범 'again (어게인)'의 타이틀곡 'memory (메모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현빈이 '그대의 세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건 김범수의 부탁 때문이었다고. 김범수는 "현빈 씨가 결혼식에 저를 축가로 불러주셔서 기꺼이 가창했었고, 그러면서 친분이 생겼어요. 이번에 새 앨범이 나오게 되어서 염치 불고하고 출연을 부탁드렸습니다"라고 설명했다.탕웨이는 2월 20일 발매한 아이유 미니 6집 'The Winning' 수록곡 'Shh..'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탕웨이가 국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탕웨이는 아이유의 소속사를 통해 "출연하게 된 이유는 간단해요. 아티스트 아이유를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저 역시 다른 분들처럼 아이유의 재능, 성격, 노래를 좋아해요. 그간 저의 연예 활동 중 뮤직비디오 출연은 처음인데, 아이유와 함께해서 행복했고 현장에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어요"라고 밝혔다.아이유는 탕웨이를 향해 "너무 복잡하게 아름다워 쉽게 정형화할 수 없던 저의 '암호 같은 그녀'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선배님께 어울릴 것 같은 선물도 골라보았어요"라면서 "뮤직비디오 후반부에 선배님께서 저를 안아주신 장면은 선배님의 애드리브였

  • 현빈♥손예진, 꿀 흘러 넘친다…日 크리스마스 데이트 마저도 비현실적

    현빈♥손예진, 꿀 흘러 넘친다…日 크리스마스 데이트 마저도 비현실적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달콤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뒤늦게 포착됐다.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의 데이트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일본 도쿄의 한 유명 식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현빈, 손예진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둘만의 달콤한 시간을 즐기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의 모습은 드라마 혹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한다.현빈, 손예진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열애설은 무려 세 차례 불거지기도. 두 사람은 2022년 3월 결혼,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앞서 1월 9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예진은 현빈과 함께 부부 이름으로 지난해 연말 서울 아산병원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의 베이비박스에 총 1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두 배우가 후원한 기부금은 아산병원을 통해 소아청소년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쓰이게 되고, 베이비박스를 통해서는 미혼모 가정의 지원 사업과 자립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기금으로 쓰여 지게 된다.손예진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아이들에게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이번 활동에 대한 뜻을 전했다.또한 손예진은 SNS를 통해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알리기도. 현빈은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개봉을 앞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현빈♥손예진→공유·송혜교…크리스마스 연휴 맞이 정주행할 드라마 TOP 5[TEN스타필드]

    현빈♥손예진→공유·송혜교…크리스마스 연휴 맞이 정주행할 드라마 TOP 5[TEN스타필드]

    《강민경의 넷추리》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꼭 봐야 할 명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합니다.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는다. 3일이라는 시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 추운 겨울 가족, 친구들 등과 함께하며 따뜻하게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이들도 있을 터.겨울 그리고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드라마, N차 정주행을 부르는 드라마 다섯 편을 꼽아봤다. 현빈-손예진 부부를 맺어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부터 전지현-김수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 조인성-송혜교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공유-김고은 주연의 '도깨비',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 화이트 크리스마스'다.'사랑의 불시착'부터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 화이트 크리스마스'까지 공통점은 '겨울'이라는 점이다. 이 다섯 작품은 추운 겨울에 방송했으며, 드라마 속 배경 역시 겨울이었다. 지금까지 대중이 떠올리는 겨울의 대표 작품으로 N차 정주행을 유발하고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생각나는 작품이기도 하다.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 화이트 크리스마스'(2011)│웨이브, 왓챠'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한 명문 사립 고등학교 내에서 겨울방학 8일간에 걸쳐 일어난 살인사건을 다룬 스릴러 드라마. 8일의 방학 동안 학교에 남은 7명의 학생과 학교를 지키던 체육 교사 그리고 교통사고를 당하고 우연히 학교로 흘러들어온 정신과 의사가 학

  • 알콩맘 손예진, 올해 마지막 골프 인증…♥현빈이 사진 또 찍어줬나

    알콩맘 손예진, 올해 마지막 골프 인증…♥현빈이 사진 또 찍어줬나

    배우 손예진이 올해 마지막 골프 라운딩을 인증했다. 손예진은 3일 "눈이 오는날 올해의 마지막 골프를 쳤어요. 눈이 오니까 너무 좋았어요 .이제 진짜 2023년이 한달 남았어요"라며 "천천히 가라. 시간아"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손예지는 버기카 옆에 서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모자와 패딩 바지가 시선을 끈다. 사진 2장 모두 발끝이 잘려져 있어 한 네티즌은 현빈이 찍어준 사진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3월 결혼,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영화 '협상'을 통해 연을 맺은 손예진-현빈 부부는 교제 끝에 지난해 3월 31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속 세리와 정혁 커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인연까지 이어진 것이라 큰 관심을 받았다. '사랑의 불시착'이 세계 팬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 두 사람은 '세기의 연인'이라 불리며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태용 감독, 12년 만에 밝힌 '만추' 속 안개의 비밀

    김태용 감독, 12년 만에 밝힌 '만추' 속 안개의 비밀

    '만추'를 4K로 리마스터링한 버전 '만추 리마스터링'이 김태용 감독과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성황리에 마치며 제작 비하인드와 관객들의 특별한 이야기로 눈길을 끈다. 감옥에서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얻은 여자 '애나'(탕웨이)와 누군가에게 쫓기는 남자 '훈'(현빈)의 짧지만 강렬한 사랑을 그린 영화 '만추 리마스터링'이 지난 10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김태용 감독과 함께 스페셜 GV를 마무리했다. 스페셜 GV에서 모더레이터로 진행을 맡은 백은하 배우 연구소 소장은 "영화를 보며 세월이 느껴지지 않고 여전히 저기에 있는 새로운 영화처럼 느껴졌다"며 영화의 작품성에 대한 호평으로 이번 GV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태용 감독은 자신도 2011년 개봉 이후 오랜만에 영화를 본 소감을 전하며 창작자로서 작품을 찍을 때 중요하게 생각했던 지점들과 지금 와 닿는 장면의 느낌이 다르다고 밝혀 작품이 지닌 다층적인 의미를 곱씹게 했다. 특히 이번 '만추 리마스터링'에 특별히 삽입된 '만추' 곡에 대해 "중국어이기에 엔딩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리마스터링 버전에서는 탕웨이 씨 본인의 목소리로만 마지막 노래가 나오는 게 한국 관객들에게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전해 다른 언어이지만 애나의 감정을 담아낸 탕웨이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영화를 다 본 후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김태용 감독은 "시애틀은 내내 안개가 끼고 비가 온다는 얘기를 듣고 시나리오를 작업했지만 막상 가보니 안개가 없었다"고 전하며 웃음을 자아낸데 이어 "안개라는 콘셉트를 매일 유지해야 했기에 한국에 돌아와 CG 작업을 많이 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한 관객은 "개봉

  • "로맨스 명작 다시 스크린으로"…현빈·탕웨이 '만추'→준세이♥아오이 '냉열사' [TEN무비]

    "로맨스 명작 다시 스크린으로"…현빈·탕웨이 '만추'→준세이♥아오이 '냉열사' [TEN무비]

    깊어진 가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던 로맨스 작품들이 재개봉 소식을 전하며 관객들의 깊은 감상에 빠지게 할 전망이다. 훈(현빈)과 애나(탕웨이)의 강렬한 3일간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 '만추'(감독 김태용)와 준세이(다케노우치 유타카)와 아오이(진혜림)의 잊을 수 없는 사랑을 담은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감독 나카에 이사무)가 스크린에 다시 걸린다. 먼저 '만추'는 12년 만에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오는 8일 재개봉한다. 감옥에서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얻은 여자 애나와 누군가에게 쫓기는 남자 훈의 짧지만 강렬한 사랑을 그린 이 작품은 여러 모로 의미가 많다. 지난 2011년 개봉된 이 영화는 당시 국내에서 흥행가도를 달리던 배우 현빈과 영화 '색계'를 통해 주목받았던 탕웨이의 만남에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작품은 현빈이 로맨스 장인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을 뿐만 아니라, 국내 영화 팬들에 탕웨이의 존재감이 각인된 영화가 됐다. 특히, 당시 탕웨이가 입은 트렌치 코트와 머리를 말아 묶은 일명 '똥머리'는 대중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만추'는 중국에서 역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당시 탕웨이는 '색계' 이후 중국에서 활동이 없었는데, '만추'를 통해 다시 중국 관객들을 만났고, 흥행에 성공했다. 이 계기를 발판으로 탕웨이는 중국에서 재기에 성공하며 톱스타로 발돋움하게 된다. '만추'는 여러 영화제를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총 상영 회차 3회분을 전석 매진 시키고,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매 시작 5초 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평단과 관객들의 큰 관심 속 상영됐다. 또한 김태용 감독은 '만추'로 제20회 부일

  • 현빈·탕웨이 '만추', 12년 만에 리마스터링 재개봉…탕웨이 가창곡 엔딩 삽입 [공식]

    현빈·탕웨이 '만추', 12년 만에 리마스터링 재개봉…탕웨이 가창곡 엔딩 삽입 [공식]

    '만추' 리마스터링 버전은 감옥에서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얻은 여자 애나(탕웨이)와 누군가에게 쫓기는 남자 훈(현빈)의 짧지만 강렬한 사랑을 그렸다. 12년 만에 극장에서 정식으로 재개봉하게 되어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만추'는 2011년 개봉 당시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총 상영 회차 3회분을 전석 매진 시키고,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매 시작 5초 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평단과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섬세한 연출력을 지닌 김태용 감독은 '만추'로 제20회 부일영화상 최우수 감독상을 거머쥐었으며 탕웨이는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해 작품성까지 입증받았다. 특히,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이 작품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기도 했다. '만추' 리마스터링 버전은 빛나는 연기와 아름다운 영상미를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더욱 선명한 4K로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장르 불문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여 온 현빈의 앳된 모습은 물론 능청스럽고 매력적인 연기를 다시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최근 '헤어질 결심'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입증한 탕웨이의 초창기 모습도 볼 수 있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만추'에서는 탕웨이가 직접 부른 노래 '만추'가 엔딩곡으로 삽입되어 영화를 다 본 후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극장 상영작에 포함되어 기대를 모은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미로운 탕웨이의 목소리는 영화의 애틋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가을이 되면 떠오르는 로맨스 명작의 귀환

  • 현빈·탕웨이 '만추' 리마스터링, 잊지 못할 로맨스…11월 8일 개봉

    현빈·탕웨이 '만추' 리마스터링, 잊지 못할 로맨스…11월 8일 개봉

    영화 '만추'(감독 김태용)를 4K로 리마스터링한 버전 '만추 리마스터링'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만추 리마스터링'은 감옥에서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얻은 여자 애나(탕웨이)와 누군가에게 쫓기는 남자 훈(현빈)의 짧지만 강렬한 사랑을 그린 영화. 공개된 예고편은 감옥에서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얻은 애나(탕웨이)가 누군가에게 쫓기듯 버스에 오른 훈(현빈)에게 차비를 빌려주며 시작된 그들의 운명적인 만남이 담겨있다. '잊을 수 없는 3일간의 만남'이라는 카피는 단 3일 동안 우연한 만남을 반복하며 잊을 수 없는 시간들을 함께 보낸 이들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갈 때쯤 애나(탕웨이)는 곧 감옥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이에 훈(현빈)은 "여기서 다시 만날까요?"라는 말로 짙은 여운을 남긴다. 안개와 비의 도시라 불리는 시애틀의 쓸쓸하면서도 다채로운 풍경이 더해져 더욱 밀도 높은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재개봉하는 '만추 리마스터링'은 '11월, 잊지 못할 로맨스 명작의 귀환'답게 원작의 감동을 지켜내면서도 가을의 쓸쓸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 선명히 전할 예정이다. 영화 '만추 리마스터링'은 오는 11월 8일 극장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 한혜진♥기성용 딸→장고·현손 부부 2세는 어떨까[TEN피플]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 한혜진♥기성용 딸→장고·현손 부부 2세는 어떨까[TEN피플]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딸 시온 양의 외모가 화제가 된 가운데, 스타 부부의 2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무대에 오르고 있는 한혜진과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수향은 기성용이 한혜진을 응원하기 위해 도시락을 보내왔다며 "결혼을 장려하는 부부"라고 부러워했다.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의 이야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DJ 박하선은 이 부부의 딸을 실제로 봤다면서 "너무 예쁘다.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라고 전했다. 임수향은 "엄마 아빠가 너무 예쁘고 잘생겼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혜진과 기성용의 딸 시온 양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았다. 지난해 12월 한혜진은 마스크를 한 시온 양의 사진을 몇 차례 공개한 바 있는데, 커다른 눈망울에 청초하고 순수한 분위기가 한혜진과 기성용을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이보다 앞서 과거 공개된 시온 양의 유아 시절 모습은 마치 인형을 떠올릴 만큼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크게 화제된 바 있다. 연예계 대표 부부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2세의 외모에 대해서는 과거 가수 서인영이 한 방송에서 증언한 바 있다. 서인영은 지난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해 장고 부부 2세의 미모에 대해 "아들과 딸 모두 너무 예쁘다. 그렇게 예쁜 아이를 처음 봤다. 장동건의 눈에 고소영의 얼굴형을 닮아 완벽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고)소영언니의 집에 놀러 가면 언니는 늘 분주하다. 가사 일부터 육아까지 모두 직접 한다. 대단하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운 바 있다.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아들에 대해서는 손예진이 직접 밝히며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