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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세' 김승수, 집에 술집 차리고 안주 메뉴판 걸어놔…母 "억장 무너져"('미우새')

    '53세' 김승수, 집에 술집 차리고 안주 메뉴판 걸어놔…母 "억장 무너져"('미우새')

    배우 김승수가 집에 술방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SBS '미우새'에서는 김승수가 와인, 위스키, 소주, 전통주 등 수많은 술병을 모아 술 창고가 아닌 제대로 된 술방을 만들었다. 술방을 만들던 김승수는 모친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 팬이 주신 술 어디있냐"라고 물었고, 모친은 "내가 버릴 때 같이 갔나. 술 먹는 거 꼴 보기 싫어서. 근데 이제 와서 술을 또 찾아?"라고 얘기했다. 김승수는 "있는 거마저 정리하려고 그래. 아무튼 알겠어"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주종 별로 술방을 만든 김승수는 이어 안주 메뉴판까지 만들었다. 정성스레 붓글씨로 쓴 메뉴판을 벽에 걸어두는 김승수의 모습을 보고 모친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집에 술집을 차렸던 것. 전진과 박정철은 부부동반으로 김승수의 집을 찾았다. 부부가 방문한 모습을 보고 모친은 "다 부부가 왔는데 이게 뭐냐"라고 얘기했다. 김승수는 손님들에게 "남자도 여자도 좀 놀랄 수도 있어" 라며 술방을 소개해 줬다. 현직 스튜디어스인 박정철 부인은 "집이 면세점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전진도 "저도 결혼하기 전에 이렇게 모았는데"라며 공감했다. 전진은 '승수주가' 액자를 보고 "저거 뭐냐"라며 궁금해해자 김승수는 "오늘 개업식이다. 잘되면 앞으로 영업을 계속 할까"라고 말했다. 김승수는 혼자 요리를 하겠다며 큰 도마를 손님들 앞에 꺼냈다. 박정철은 "형이 요리를 너무 잘 하니까"라며 기대를 보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김호중, 노래부터 요리까지 못하는 게 없네..."양념부터 메인 요리까지 수준급" ('가보자GO')

    김호중, 노래부터 요리까지 못하는 게 없네..."양념부터 메인 요리까지 수준급" ('가보자GO')

    가수 김호중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23일 MBN '가보자GO'에서는 거리에서 만난 친구 집에 방문한 김호중의 모습이 그려졌다.친구를 위한 오늘의 요리 담당으로 나선 김호중은 직접 고기를 굽고, 눈대중으로 계량 없이 파무침과 고기장을 자신 있게 조리했다.메인 셰프인 김호중을 보조한 허경환은 "눈 대중으로 잘하네"라며 김호중이 만든 파무침을 맛있게 시식했다. 김호중은 "양념은 많을수록 맛있다"라며 능숙하게 요리했다. 또한 김호중은 "집에 있는 재료가 너무 훌륭했다"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김세진 씨는 김호중이 만든 파무침을 보며 "뭘 넣으신 거지? 맛있어 보인다"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용만은 김세진 씨에게 "요즘은 어떤 일을 하고 있냐"라고 물었다. 김세진 씨는 "지금은 게임 업계에서 일하고 있다.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었던 다양한 부분들이, 그 당시에는 폭탄이었다.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가 수영장을 간다는 게 환영을 받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세진 씨는 "근데 이번 일을 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부분들이 절대 폭탄이 아니구나. 누구한테 마음을 열 수 있는 열쇠가 될 수도 있고 하나의 콘텐츠가 될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만족도가 크다"라고 밝혔다. 김세진 씨는 "어머니가 김호중 님 좋아하신다. 항상 김호중 님을 방송으로만 보고 있는 걸 보다가, 이렇게 만나니"라고 얘기했다. 김세진 씨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고, 김호중 님과 같이 있다고 전하자 김세진 씨의 모친은 반갑게 인사했다. 김세진 씨의 어머니가 자신의 팬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김

  • 김용준, 골프 콘텐츠 사업 합류했다…'절친' 허경환과 한배

    김용준, 골프 콘텐츠 사업 합류했다…'절친' 허경환과 한배

    SG워너비 김용준이 개그맨 허경환과 손잡고 골프 콘텐츠를 선보인다. 김용준은 절친 허경환과 함께하는 '허경환 김용준의 더 잘생긴 골프 TV'를 통해 전 세계 골프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2021년 허경환이 론칭한 '허경환의 잘생긴 골프 TV'는 싱글 골퍼를 꿈꾸는 아마추어 골퍼 허경환과 그의 레슨을 맡게 된 프로골퍼가 벌이는 좌충우돌 레슨기를 그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4일 공개된 영상을 통해 김용준의 합류 소식이 알려졌고, 채널명 또한 '허경환 김용준의 더 잘생긴 골프 TV'로 변경됐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허경환 김용준의 더 잘생긴 골프 TV'는 프로골퍼들과 함께하는 전문적인 골프 레슨과 다양한 골프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예능형 라운딩, 쉴 새 없이 쏟아지는 프로들의 골프 팁까지, 골프와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로 재미를 선사한다. 연예계 대표 골프 마니아로 알려진 김용준은 2022년 '허경환의 잘생긴 골프 TV'에 게스트로 출연해 그와 피 튀기는 스크린 골프 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경기를 함께한 프로골퍼 박대성은 "골프에 대한 진심이 느껴져 인상 깊다"라며 김용준의 남다른 경기 감각과 열정을 극찬하기도 했다. 2004년 SG워너비로 데뷔 후 솔로 아티스트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김용준은 음악은 물론 라디오, 예능,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출중한 골프 실력과 재치 만점 입담까지 갖춘 그가 '허경환 김용준의 잘생긴 골프 TV'를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용준과 허경환의 통통 튀는 예능감과 특급 케미스트리

  • 허경환, 미모의 의사와 ♥ 사상 최초 내시경 데이트 "괜히 고백할까 봐 비수면으로" 달달 ('미우새')

    허경환, 미모의 의사와 ♥ 사상 최초 내시경 데이트 "괜히 고백할까 봐 비수면으로" 달달 ('미우새')

    개그맨 허경환이 의사와 병원에서 달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경환이 소개팅으로 만난 의사와 병원에서 다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미모의 의사 한지민 씨의 병원을 찾았다. 허경환은 진료실에 들어가 "잘 지내셨죠?"라며 환하게 웃었다. MC 신동엽은 "우리가 이 장면을 얼마나 기다렸냐"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지민 씨는 "어디 아픈 데가 있냐. 내시경 예약을 해서 놀랬다"라고 물었다. 허경환은 "3년 전에 위궤양이 있었다. 겸사겸사 와서 선생님 얼굴도 뵙고, 병원이 깨끗하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지민 씨가 "술 담배는 어떻게 하시냐"라고 묻자 허경환은 "담배는 안 하고, 술은 반주로 마신다. 맥주 한 잔으로 시작해서 소주 두 병?"이라고 답했다. 한지민 씨가 "술을 굉장히 좋아하시는 것 같다"라고 하자 허경환은 "선생님도 술 드세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허경환은 "술 드시는구나. 식사 불규칙적이고 술 드시면 안 좋은데. 저랑 카톡을 하다 보니까 좀 패턴이 빨리 끝날 때는 집에 가서 먹고 주무시는 것 같던데"라고 얘기했다. 한지민 씨는 "너무 피곤하니까 전날 오래 진료를 했으면 일찍 끝나는 날은 집에 가서 바로 자게 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왜 그러시는 거예요? 난 선생님 좀 걱정이 돼서"라고 얘기했다. 주원은 "진료는 확실히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민 씨는 허경환에게 "평소에 운동 잘하시냐"라고 물었다. 허경환은 "일주일에 네 번 정

  • 한혜진, '이상형=주원' 언급 "심장 터질 뻔…엄마한테 자주 얘기도 해" ('미우새')

    한혜진, '이상형=주원' 언급 "심장 터질 뻔…엄마한테 자주 얘기도 해" ('미우새')

    모델 한혜진이 주원에게 설렜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한혜진과 주원의 인연이 언급됐다.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이 "주원 씨가 한혜진 씨와 인연이 있다고 한다. 영화 '패션왕'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라고 언급하자 한혜진 모친은 "주원 씨 얘기한 적 있다"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당시 한혜진 씨가 주원 씨 때문에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고. 이상형 월드컵을 했는데 주원 씨를 1위로 꼽았다"라고 말했다. 주원은 "제가 기사로 봤던 것 같다. '패션왕' 찍고 한참 후였던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한혜진 모친은 "혜진이가 주원 씨 좋다고 얘기했다. 패션왕 찍고도 얘기했고, 여러 가지 말하면 안 된다. 혜진이가 말 많이 하지 말라고 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한혜진은 "영화 '패션왕'을 촬영하면서 주원과 붙는 신이 되게 많았다. 주원이 내가 그려진 옷을 입고 나온다. 너무 심장이 터질 것 같다. 심장이 벌렁벌렁하는 거야"라고 언급하며 주원을 이상형 월드컵 우승자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혜진은 세계 4대 팻녀위크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 위크'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났다. 밀라노에 도착해서도 자기 관리를 엄격하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밀라노 랜드마크들을 따라 러닝을 하며 자기 관리에 열중했고, 러닝을 마치고 돌아간 호텔에서도 '운동 전용 캐리어'를 가져와 고강도 운동을 이어갔다. 모벤져스는 자기 관리에 열중하는 한혜진을 보며 "톱 모델답다. 저렇게 멋진 딸을 뒀다"라며 감탄했다. 조나연 텐아

  • 김호중, 팬클럽도 남다른 클래스… "첫 음악 작업실에 모든 것 아리스가 해줘" ('가보자GO')

    김호중, 팬클럽도 남다른 클래스… "첫 음악 작업실에 모든 것 아리스가 해줘" ('가보자GO')

    가수 김호중이 팬클럽 아리스가 선물해준 첫 음악 작업실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고)'에서는 김호중의 첫 음악 작업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 김용만, 안정환, 허경환은 김호중의 작업실을 찾아갔다. 안정환은 "우리 음반 내냐. 갑자기 여기는 왜 온 거냐. 여기는 작업실이야?"라며 궁금해했다.김호중은 "처음으로 혼자 얻은 제 작업실이다. 작업실에 첫 손님이다. 이 장비들이 다 팬들이 선물해 준 거다"라고 얘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기타도 김광석 에디션이다"라며 자랑했다. 홍현희가 "장비 혹시 만져 봐도 되냐. 구경 좀 하자. 이런 장비까지도 다 팬들이 선물해 준 건가요?"라고 묻자 김호중은 "여기서 열심히 해야 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벽면을 가득 채운 호중의 사진을 보고 홍현희는 "아트다 아트"라며 감탄했다. 김용만도 "사진도 멋있다"라며 칭찬했다. 김호중은 첫 팬미팅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정성 어린 선물들을 소개했다.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는 지난 15일 독거노인, 결식아동을 위해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가수 김호중은 다음 달 2일엔 국내 가수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가보자GO'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

  • 방송 사고 터졌다…허경환 "바지 지퍼 내려가, 은행도 다녀왔는데" ('홈즈')

    방송 사고 터졌다…허경환 "바지 지퍼 내려가, 은행도 다녀왔는데" ('홈즈')

    허경환의 바지 지퍼가 열리는 대형 사고가 발생한다.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개그맨 허경환과 트로트가수 홍지윤, 개그우먼 김숙이 치킨 매장을 운영하는 3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치킨 매장을 운영하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경기도 김포시에 살고 있는 의뢰인 가족은 최근 남편이 파주에 치킨 매장을 오픈했다고 말한다. 휴일도 없이 하루 15시간을 매장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밝힌 남편은 아내와 아이를 볼 시간이 부족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지역은 의뢰인 매장이 있는 운정 신도시까지 차로 20분 이내의 파주 지역으로 게스트룸과 아이가 뛰놀 수 있는 공간을 바란다.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로 6억 원대로 최대 7억 원 중반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힌다.  팀에서는 허경환과 홍지윤이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김숙이 대표로 출격한다. 오프닝에서 만난 세 사람은 하이텐션을 보이며 티키타카 케미를 예고한다. 특히 치킨모양의 모자를 쓰고 나타난 허경환은 시작부터 자신의 유행어를 남발해 코디들의 지적을 받는다.  세 사람이 찾은 곳은 덕팀의 매물이 있는 파주시 하지석동으로 남편의 매장까지는 차로 10~15분 소요된다고 한다. 대지면적 약 587㎡를 자랑하는 전원주택으로 회장님댁을 방불케 한다. 명품 소나무가 자태를 뽐내는 마당에는 연못과 파이어 피트, 정자까지 완비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 시킨다.  김숙은 이 집의 하이라이트 공간으로 오케스트라 수석 기타리스트 현 집주인의 지하 녹음실을 꼽는다. 녹음부스를 발견한 홍지윤과 허경환은 자신의 히트곡을

  • 이게 바로 닭가슴살 파워…허경환, 103kg 스래드풀→1km 달리기도 거뜬('미우새')

    이게 바로 닭가슴살 파워…허경환, 103kg 스래드풀→1km 달리기도 거뜬('미우새')

    개그맨 허경환이 철인 8종 대회에 도전했다.허경환은 지난 10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 김승수, 임원희, 이상민과 철인 8종 대회를 통해 한계를 넘는 모습을 보여줬다.이날 허경환은 1km 달리기를 시작으로 103kg 스래드 풀을 무서운 속도로 격파해 나가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허경환은 거침없는 모습과 함께 젊은 근육의 파워로 감탄을 자아냈다.이어 다음 코스인 런지에 도전한 허경환은 안정적인 자세를 자랑하는가 하면, 코스 끝까지 모든 체력을 짜내며 결국 완주했다. 또한 허경환은 김승수, 임원희, 이상민을 위해 목을 아끼지 않으며 응원하는 등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했다.허경환은 그동안 ‘미우새’에서 보여줬던 허당미와 가벼운 모습과는 달리, 건강한 몸매와 체력, 인내심까지 겸비한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등 유익한 도전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한편, ‘미우새’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인 허경환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평균 나이 51.2세' 김승수·임원희·이상민·허경환, 철인 8종 도전…母 눈물 ('미우새')

    '평균 나이 51.2세' 김승수·임원희·이상민·허경환, 철인 8종 도전…母 눈물 ('미우새')

    김승수, 임원희, 이상민, 허경환이 한계에 도전한다.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네 사람의 대장정이 공개된다.산 입구에서 만난 네 사람은 10kg 쌀가마를 이고 가파른 경사를 뛰어 올라가는 모습을 비춘다. 김승수는 "짠한 모습만 보여주는 우리도 유의미한 도전을 해보자"며 세계적인 체육 대회인 '철인 8종' 대회의 출전을 제안한다.전 세계 운동광들이 주목하는 철인 8종 대회는 독일,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린다.체육대학교 출신 김승수가 리더를 맡아 종목 내용을 공개한다. 멤버들은 "우리가 경기를 관람하러 가는 거죠?"라며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152kg의 썰매를 밀고 6kg 공을 던지며 스쾃 100개, 20kg 샌드백을 이고 런지를 하는 등 가혹한 훈련이 이어진다.대회 당일 경기장에 도착한 이들은 규모에 압도당한다. 2000여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내뿜는 열기 속 맏형인 임원희가 가장 먼저 출발한다. 운동광들 사이에서 시작부터 뒤처지기 시작한 임원희 모습에 스튜디오는 어느새 응원의 장이 되었다는 후문이다.이상민은 152kg 무게를 밀어내야 하는 미션에 얼마 못 가 주저앉고 '에이스' 김승수마저 위기를 맞는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어머니들은 눈시울을 붉힌다. 평균 나이 51.2세 '미우새' 아들들은 과연 철인 8종 경기를 완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길에서 만나 집까지" 김용만→김호중 '가보자GO', 포스터 공개

    "길에서 만나 집까지" 김용만→김호중 '가보자GO', 포스터 공개

    MBN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22일 MBN은 '무작정 따라가는 리얼 예능 가보자GO(이하 가보자GO)'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보자GO'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 앞서 방송인 김용만,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코미디언 허경환과 홍현희, 가수 김호중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길에서 만나 집까지"라는 문구와 함께 5 MC가 거리로 나선 모습이 담겼다. 어딘가를 가리키고 있는 안정환과 이를 유심히 듣고 있는 김용만, 그리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의 허경환과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에 대한 설렘을 표한 홍현희와 김호중까지, 케미를 예고했다.제작진은 "'가보자GO'는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 및 만나고 싶은 셀럽을 즉석에서 섭외한다. 꾸밈없는 모습을 보기 위해 집 기습 방문을 요청할 예정이다. 다양한 사람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삶을 리얼하게 전달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가보자GO'는 오는 3월 16일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종국, 허경환 소개팅 애프터에 "이 XX야, 네가 먼저 해야지" 일침('미우새')

    김종국, 허경환 소개팅 애프터에 "이 XX야, 네가 먼저 해야지" 일침('미우새')

    개그맨 허경환이 소개팅 후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생일을 맞아 허경환은 김종국과 김종민을 만나 소개팅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김종국은 "어쩄든 경환이 소개팅했잖아"라며 소개팅 얘기를 꺼냈다. 소개팅에서 허경환은 "커피 한잔하자"라며 소개팅녀 의사 한지민 씨에게 애프터 신청을 했던 것. 김종국은 "그분 좋던데, 인상도 좋으시던데"라며 칭찬했다. 허경환 모친은 "통영이 난리 났다. 결혼하라고. 경환이 아빠는 마음에 든다고 명절에 데리고 오라 그랬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동욱 모친도 "우리 애들 아빠도 '그분 탐난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김종민과 김종국은 "그분은 마음에 들어있어. 표정 같은 거 보면 너한테 마음 있다"라며 허경환을 설레게 했다. 김종국은 "그분은 시그널이 몇 개 나온 게 웃을 때 입을 가리고 웃었다.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을 때 입을 가리고 웃는다고 하더라. 그분은 몸 방향이 계속 경환이 쪽으로 가있었다"라고 얘기했다.허경환이 "제가 소개팅이 좀 약하다. 소개팅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집에 돌아가는데 너무 그분을 안 본 거예요. 대각선으로 봐서 귀만 많이 봤어. 어떤 질문을 했는지 기억도 안 난다"라고 말하자 김종국이 "(소개팅녀) 연락처 받았냐"라고 물었다. 허경환은 "정태 형 통해서 연락처는 받았다"라고 답했다. 김종국은 "누가 먼저 연락했냐?"라고 물었고, 허경환은 "먼저 연락이 왔다. 고민하고 있었다"라고 말하자 김종국은 "이 XX야, 네가 먼저 연락해야지. 그건 기본 매너야"

  • 허경환, 미모의 소개팅 女와 "연락 주고받아" 고백 ('미우새')

    허경환, 미모의 소개팅 女와 "연락 주고받아" 고백 ('미우새')

    이번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 이후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허경환의 모습이 포착돼 경환 母는 물론, 母벤져스 모두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이날 생일을 맞아 김종국과 김종민을 만난 허경환은 소개팅 이후의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개팅 내내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던 허경환은 소개팅이 끝난 후 실제로 연락처를 주고받았다고 밝혀 경환 母를 설레게 했다. 경환 母는 “아들의 소개팅 이후 통영이 난리 났었다”라며 허경환의 아버지는 결혼까지 염두에 둔 발언을 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후 소개팅 상대와 연락을 주고받던 허경환이 의미심장한 문자를 보낸 사실까지 밝혀지자 김종국과 김종민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직 애프터 약속을 잡지 못한 허경환을 위해 ‘자칭 연애 이론 전문가’ 김종국과 김종민이 직접 코칭에 나섰다.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저 두 사람이 나서는 게 도움이 될까”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종국과 종민에게 조언 받은 대로 소개팅 女에게 애프터 신청을 하기 시작한 허경환은 회심의 스킬까지 써 모두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과연 경환과 소개팅 女의 애프터 만남은 성사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진지한 만남을 꿈꾸는 허경환은 키높이 신발을 특수 제작해 주는 전문가를 찾았다. 이를 본 母벤져스는 “이런 곳이 있었냐”, “키높이 신발인 게 티가 안 난다”라며 신기해했다. 보행 검사부터 특수 장비를 이용한 세밀한 측정까지 마친 허경환은 무려 15cm 높이의 맞춤 키높이 신발을 신

  • [공식] 김용만→김호중·홍현희, 3월 16일 첫 방 '가보자고GO' 출연 "완벽 케미"

    [공식] 김용만→김호중·홍현희, 3월 16일 첫 방 '가보자고GO' 출연 "완벽 케미"

    MBN이 새 예능 '가보자GO'를 론칭한다.14일 MBM에 따르면 오는 3월 16일 첫 방송하는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는 각종 SNS의 파도를 벗어나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가보자GO'에 방송인 김용만, 가수 김호중,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개그우먼 홍현희,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강 입담꾼 5인으로 구성된 MC 군단은 ‘가보자GO’를 통해 서로 합을 맞춰 진솔하고 유쾌한 웃음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5인 5색 MC들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특히 최근 첫 촬영을 완료한 '가보자GO' 관계자는 "첫 촬영에도 불구하고 오래 호흡을 맞춰온 듯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MC 5인방의 찰떡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미모의 의사 소개팅♥허경환에, 서장훈 "진심인 것 같다, 너무 진지해" 설렘 ('미우새')

    미모의 의사 소개팅♥허경환에, 서장훈 "진심인 것 같다, 너무 진지해" 설렘 ('미우새')

    코미디언 허경환이 의사와 소개팅을 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모의 의사와 진지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을 캠핑장에 초대한 개그맨 오정태 부부는 허경환에게 "너 이번에 잘 돼야 한다"라며 응원했다. 허경환은 "나 소개팅에는 약하다. 특히 1 대 1 소개팅 약한데"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아들의 소개팅 소식에 경환 母는 박수를 치며 기쁜 모습을 보였다. 오정태 부부와 깔창을 신어보며 소개팅할 상대를 기다리는 허경환은 소개팅 상대의 직업을 듣고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오정태 부부에게 소개팅 상대의 성격까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 경환. 정태 부부는 "아이는 엄마 따라간대. (소개팅 상대 직업이 의사라) 허 씨 가문에 제2의 허준이 나오는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경환 母는 "의사분이 좋아할까? 우리 아들이 가방끈이 짧아서 어떡하냐"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쑥스럽게 미소를 짓는 경환의 모습에 서장훈은 "좋아하네. 경환이"라고 얘기했다.미모의 소개팅 상대와 함께 한 허경환을 도와주기 위해 정태 부부는 "좋아하는 동생 밥 한번 먹자고 한 거니까. 근데 사람들이 보면 부부동반이라고 할 수는 있겠다"라며 분위기를 달궜다. 경환은 "성함을 들었다. 한지민 씨라고. 지민 씨 얘기를 많이 들었다. 직업도 대충 듣고. 집이  어디에요?"라며 소개팅 상대에게 말을 걸었다. 지민은 "실제로 보니 TV에서보다 훨씬 잘생겼다"라며 화답했다. 서장훈은 경환 母에게 "어머니 너무 심각하게 보지 마세요. 어머니

  • "라이브 맞죠?"…홍지윤 生라이브→'생쇼' 예고('미스터라디오')

    "라이브 맞죠?"…홍지윤 生라이브→'생쇼' 예고('미스터라디오')

    허경환, 홍지윤, 정다경이 ‘미스터라디오’에서 입담을 풀었다.허경환, 홍지윤, 정다경은 25일 오후 4시부터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이하 ‘미스터라디오’)에 출연해 ‘생쇼’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허경환, 홍지윤, 정다경은 올해 설 연휴에 방영되는 SBS FiL, SBS M ‘더 트롯쇼 특집 생SHOW’(이하 ‘생쇼’) 출격을 알리는가 하면, 현재 뜨거운 콘서트의 인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허경환은 “작년에도 ‘생쇼’를 했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한번 더 하게 됐다”라며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올해 ‘생쇼’에 첫 출연한다고 밝힌 홍지윤은 ‘분내음’ 라이브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단번에 끌어올렸다. 허경환은 “방금 라이브 맞죠? 어떻게 하나도 안 흔들리냐. ‘생쇼’ 오시면 이 노래를 직접 들으실 수 있다”라고 호응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자극했다.정다경도 담백한 ‘하늬바람’ 라이브를 들려주며 흥바람을 더했다. 라이브뿐만 아니라 정다경은 작년 ‘생쇼’에서 가사 실수를 한 허경환을 언급하며 “그 때 동공지진하는 걸 처음봤다”라고 언급, 거침없는 비하인드로 웃음을 안겼다.허경환, 홍지윤, 정다경을 만나볼 수 있는 ‘더 트롯쇼 특집 생SHOW’는 설 연휴기간 SBS F!L과 SBS M에서 방송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