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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윤기, 금메달 연금 받아 뭐에 썼길래? "해외여행 가본적 없어"('다시갈지도')

    곽윤기, 금메달 연금 받아 뭐에 썼길래? "해외여행 가본적 없어"('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대한민국 쇼트트랙 맏형 곽윤기가 해외여행을 단 한 번도 가본 적 없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포스트 코로나에 맞춰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럼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는 26일(목)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43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최태성 그리고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함께 랜선 여행에 나선다. ‘다시갈지도’가 새해를 맞아 더욱 알찬 랜선 여행을 선보인다. 그동안 활약한 대리 여행자들이 주제별로 꼽은 추천 여행지 중 직접 순위를 메겨 ‘베스트 5’를 선정하는 것. 첫 번째 여행 랭킹은 ‘뜨끈뜨끈 보양 온천 베스트 5’를 주제로 진행된다. ‘아이슬란드 대자연 온천’, ‘일본인이 뽑은 온천 1위’, ‘압도적 규모 헝가리 온천’, ‘대만 해저 온천’, ‘이탈리아 무료 야외 온천’ 중 최고의 보양 온천은 어디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온천의 나라’로 불리는 일본을 이긴 역대급 온천 여행지가 소개된다고 해 ‘다시갈지도’가 꼽은 세계 최고의 보양 온천에 기대가 치솟는다. 이 가운데 이날 랜선 여행에 동행한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는 “해외여행을 단 한 번도 가본 적 없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곽윤기는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대회에 참가한 올림픽 메달리스트. 하지만 곽윤기는 “대회나 전지

  • 허니제이♥정담, 첫 해외여행은 日…사랑 듬뿍 받는 임산부

    허니제이♥정담, 첫 해외여행은 日…사랑 듬뿍 받는 임산부

    댄서 허니제이가 일본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23일 허니제이는 "몇 년 만에 온 오사카는 익숙하면서도 조금은 낯설기도 하다. 몇 년 사이 이곳도 변했고 나도 변했어"라며 "그래도 도톤보리는 도톤보리고 허니제이도 허니제이지. 외국을 수없이 많이 다녀봤지만 여행으로는 처음이라 모든 것이 새롭다. 재밌어…내일도 잘 놀아야지. 너무 피곤한데 너무 잠이 안 와서 쓰는 짧은 일기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남편 정담 씨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오사카 관광지에서 기념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은 행복해보인다.한편, 허니제이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홀리뱅의 수장으로 방송 이후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9월 깜짝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알려 축가를 받았으며 지난 18일 결혼식을 올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오정연, 해외 여행 떠나 "격하게 아무 것도 안 해" 강조 [TEN★]

    오정연, 해외 여행 떠나 "격하게 아무 것도 안 해" 강조 [TEN★]

    방송인 오정연이 해외 여행에 가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고 강조 했다.오정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격하게 암것도 안 하기. 그저 햇살만 받기 + 영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오정연은 해외 여행을 떠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인증샷을 남겼다. 국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여행을 떠난 모습이 눈길을 끈다.또 다른 사진에서 오정연은 "요양 중 최고의 일탈"이라며 캔맥주를 카메라에 담았다.오정연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리얼극장 행복' 금잔디, 어머니와 18년 만의 첫 해외여행

    '리얼극장 행복' 금잔디, 어머니와 18년 만의 첫 해외여행

    [텐아시아=윤준필 기자]EBS1 ‘리얼극장 행복’ 금잔디 / 사진=방송화면 캡처트로트가수 금잔디가 ‘리얼극장 행복’을 통해 어머니와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지난 21일 방송된 EBS1 ‘리얼극장-행복’에서 금잔디는 가족과의 불화를 극복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며 그간의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겼다.이 날 방송에서 금잔디는 가수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공황장애를 극복한 이야기와 이전에 공개한 적 없는 굴곡진 인생사에 대해 고백하면서 눈물을 보였다.어린 시절 집안일로 인해서 가족과 멀어진 금잔디는 “매번 아직 여유가 없어서 못 가네 하면 이다음에 부모님 돌아가신 다음에 후회할까 봐 이번에 마음먹고 엄마만 모시고 가보자 싶었다”라며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를 밝혔다.여행 초반 금잔디와 어머니는 내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서로에 대한 해묵은 감정을 누그러뜨릴 수 있었다. 이어 여행 말미에는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셀카를 찍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특히 금잔디는 “늘 무거운 짐이라고 느껴졌던 가족이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멀리, 오래도록 배웅해주고 돌봐줄 수 있는 사람은 우리 엄마, 아빠밖에 없었구나(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내가 늘 지니고 다녀야 하는 소중한 짐인 것 같아요”라며 바뀐 생각을 전했다.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