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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희의 남자들', 문상민·채종석·류준열…"해명 또 해명" 풍문事 [TEN피플]

    '한소희의 남자들', 문상민·채종석·류준열…"해명 또 해명" 풍문事 [TEN피플]

    배우 한소희가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소희는 연예계 데뷔 이후 여러 차례 열애설을 일으켰다. 최근 대중에게 주목받는 배우인 만큼, 여러 소문을 만들어 낸 것. 다만,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에 지나친 억측, 추측은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많다.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배우 류준열과 배우 한소희의 하와이 여행 목격담이 전해졌다. 이에 양 소속사는 각각 "사생활"이라며 답을 피했다. 먼저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무는 것은 맞다.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한소희가 친한 여자 친구들과 하와이 여행을 한 것은 맞다"라면서도 "그 외에는 사생활 이어서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했다.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매력적인 얼굴과 탄탄한 연기력 등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대세 배우로 올라섰다.또한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 크리처' 등으로 국내 대표 여성 배우로 활동 중이다.한소희는 연기자 생활 7년간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해 7월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이 났다. 해당 의혹이 불거진 사진 속에는 한소희와 채종석으로 보이는 듯한 남녀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이외에도 두 사람이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해외 스케줄에 동행했다고 주장했다.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소희는 채종석뿐 아니

  • 오마이걸 출신 진이, 에스파 '카리나 조롱' 논란 해명 [TEN이슈]

    오마이걸 출신 진이, 에스파 '카리나 조롱' 논란 해명 [TEN이슈]

    그룹 오마이걸 출신 진이가 에스파 카리나 조롱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진이는 13일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해명이 변명이 될까 더욱 커져가는 이야기에도 섣불리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죄송하다"고 전했다.이어 "며칠 간 감당할 수 없는 이야기에도 나를 믿어주는 분들, 그리고 이 일로 피해를 보신 분들을 위해 보고 숨어만 있을 수는 없겠다는 판단이 들었다. 좋은 관심과 응원엔 너무나 큰 감사를 표하지만 부정적인 관심을 위해 그런 글을 올리진 않았다. 비계정 또한 없다. 내 표현에 실수가 있었음을 인정한다"고 했다.또 "원래 의도는 열애설 기사 이후 내 주변 이곳저곳에서도 수많은 이야기가 들려왔다. 그룹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던 멤버에게 과한 비난의 말이 오간다 생각됐고 입장을 더더욱 잘 알기에 속상했던 부분이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다들 그만하길'이란 의미로 '난리나'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신중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내 언행으로 피해보신 당사자 및 팬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진이는 최근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의 열애에 대해 "카리나카리나카리나난리나"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후 팬들은 진이가 카리나를 조롱했다고 지적했다.진이는 해당 게시글이 논란이 되자 글을 삭제하고 "무례로 보였다면 죄송하다.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서 아쉬운 의미였다"고 사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한예슬, '♥10살 연하'와 결혼설 해명…"준비 안해요" [TEN★]

    한예슬, '♥10살 연하'와 결혼설 해명…"준비 안해요" [TEN★]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한예슬은 한예슬은 18일 인스타그램에 'MY DESIGNTED WEDDING PHOTOGRAPHER(내가 지정한 웨딩 사진 작가)'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사진 작가 피터 애쉬리와 함께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한예슬이 결혼 준비를 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이에 한예슬은 게시물을 수정한 뒤 "저 결혼 준비 안 한다. 친구랑 장난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한예슬은 2021년 5월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공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피식대학 이용주, '이혼설 해명'…"다들 유부남이었는지 알아"

    피식대학 이용주, '이혼설 해명'…"다들 유부남이었는지 알아"

    피식대학 이용주가 자신의 '이혼설'에 대해 해명했다.18일 오후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피식대학 김민수, 이용주 그리고 정재형과 정재형... 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정재형은 "피식대학에 나온 사람들이 다 잘됐다"며 피식대학에 소속된 이창호, 김해준, 이은지, 박세미 등을 칭찬했다.이를 들은 이용주는 "저희가 그 친구들을 키웠다기보다 워낙 재능이 있었던 친구들"이라며 "같이 힘을 모았고, 저희 채널에 모여줘서 같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정재형은 또 "너희가 PD나 제작자 같은 마인드가 있었다"며 "그 중에서도 나는 ‘서준맘’ 박세미가 너무 웃겼다. 나는 진짜 거기 사는 사람인 줄 알았다. 이용주가 서준맘 남편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이에 피식대한 정재형은 "그래서 용주형이 유부남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며 "요즘 '신도시 아재들'(피식대한 콘텐츠)을 안 하고 있어서  다들 이혼한 줄 아시더라"라고 설명했다.이용주 역시 "맞다. 요즘 제게 이혼했냐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음성감정' 해명에도 욕설 논란 여전 [TEN이슈]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음성감정' 해명에도 욕설 논란 여전 [TEN이슈]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이 욕설 논란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팬들은 여전히 의심은 거둬지지 않고 있다.팬 A씨는 지난 17일 본인의 SNS를 통해 "명확한 내용 없는 감정서로 말장난 그만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이런 식으로 물타기 하면 진짜 했던 말도 안했다는 식으로 넘어갈 수 있다"라며 "사람들이 믿지 않으니 선심 써서 추가로 사실관계를 확인 '해줬다'는 식의 입장문은 정말 오만하게 느껴진다. 욕설이 똑똑히 들린다"고 밝혔다.또 "외부 녹음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시던데 이게 어떻게 김지웅의 음성이 아니라는 판단 근거로 작용할 수 있냐"며 "외부 녹음할 만큼 악의도 없고 한가하지 않다. 현장에는 저랑 옆에서 촬영해준 친구(여자) 한 명만 있었다. 스태프도 아니고 그럼 옆에 있는 멤버들 탓을 하는 건가"라고 했다.또한 김지웅이 남긴 해명문에 대해서도 "스스로 사과나 해명은 한마디도 할 줄 모르면서 알맹이 없는 겉으로만 예쁜 글"이라고 비판했다.더불어 "백번, 천번 양보해서 설령 본인이 한 게 아니더라도 수백만 원의 돈을 지불하고 온 팬이 그렇게 느꼈다면 제게 직접 상황을 설명하고 오해를 푸는 게 먼저 아닌가. 안티로 여론몰이를 하나"고 전했다.A씨는 "XX을 들은 순간부터 지금까지 정말 괴로운 시간 보냈다. 처음엔 사생으로 몰아가더니 이제는 조작이라고 한다"며 "풀영상 안올린다. 켕기는 게 있어서가 아니라 제 개인 정보를 뭘 믿고 공개할까. 떳떳하시면 웨이크원 측에서 가지고 있다는 CCTV 영상 공개하면 될 것"이라고 알렸다.김지웅은 앞서  A씨가 공개한 영상통화 팬사인회 영상을 통해 '욕설

  • 박나래 "'나혼산' 녹화 불참에 "성형 수술 아님" 해명

    박나래 "'나혼산' 녹화 불참에 "성형 수술 아님" 해명

    방송인 박나래가 성대 수술 근황을 전했다.박나래는 10이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괜찮음!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입니다"이라는 글을 남겼다.앞서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녹화를 참여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박나래는 "성형 수술 아님. 성대 수술 후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 중"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미모 폭발" "아프지마 누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마약 전과' 한서희, 男 배우에 "XX하자"→자작극 해명…지목된 상대는 어쩌나 [TEN피플]

    '마약 전과' 한서희, 男 배우에 "XX하자"→자작극 해명…지목된 상대는 어쩌나 [TEN피플]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남자배우 A와 사적 대화를 한 내용이 공개됐다.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살이 후 출소한 지 2개월 만의 소식이다. 한서희는 해당 대화가 논란이 되자 '자작극'이라며 해명했다. 출소한 지 2달 만의 자작극에 지목된 남자배우 A와 소속사는 지나친 억측을 들어야 했다.3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한서희와 남자배우 A와 대화 내용이 게재됐다. 한서희는 남자배우 A에게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 "지금 졸리다. 빨리 답장 안 하냐. 내일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하는데 와"라고 제안했다. 또한 특정 언론 매체를 언급, "어차피 내가 꽉 잡고 있다"고 자신했다.특히, 한서희는 남자배우 A에게 호텔 룸서비스를 시켜서 식사하자고 제안했다. 싫으면 함께 성관계하자는 내용이 담겨있어 논란을 일으켰다.해당 이미지는 한서희가 자기 팬들이 모인 오픈 채팅방에 직접 올린 것이라는 설명도 더해져 해당 내용의 진위에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후 한서희는 논란에 대해 인식한 듯 SNS에 "카톡 조작(자작)"이라고 해명한 뒤 SNS를 폐쇄했으며, 새로 생성한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지목된 남자 배우 A와 소속사는 당황스러운 눈치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한서희와 이름이 언급되는 것 자체가 남자배우 A에게는 치명적이다"라며 "(한서희와 남자배우 A가) 대화를 주고받은 것은 사실이겠지만, 이후의 사실관계를 따지면 맞지 않는다. 남자배우 A가 지나친 억측에 피해를 본 상황"이라고 귀띔했다.한서희는 지난 2016년 10월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33)의 용산구 자택에서 총 4차례 대마를 흡

  • [종합] 백지영, '명품백 논란' 해명…"돈 자랑한 것 아니야"

    [종합] 백지영, '명품백 논란' 해명…"돈 자랑한 것 아니야"

    가수 백지영이 명품백을 물에 빠뜨렸다는 일화를 언급, 논란이 거세지자 직접 해명했다. 지난 8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백지영은 물에 빠진 에르메스를 포기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지영은 유튜브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제작진은 "저희가 연말이어서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백지영에게 고가의 명품백과 상품권을 선물했다. 이에 백지영은 "감사하다. 이게 10만원 상품권 10장보다 가치가 있다. 지금 들고 다니질 못 한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1500만원 상당의 명품백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창피해서 못 보여주겠다. 완전 옛날 버킨백인데 색이 변했다. 술 많이 마실 때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그 옆에 가방을 뒀다가 물에 빠졌다"며 "꺼내서 햇빛에 말렸더니 이 색깔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제작진은 "가방 한번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백지영의 가방 소개 영상은 쇼츠로 제작돼, 25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쇼츠 영상에서는 "명품이 아니라 사치품", "돈 잘 벌어서 좋겠다", "연예인이라 돈이 썩냐" 등 등의 반응이 대다수였다. 제작진은 이를 의식해 "댓글에서 '돈 자랑을 한다'고 하더라. 한마디 해달라"고 했다. 백지영은 "자랑거리는 아니었다. 그것이 저의 돈 자랑은 아니었으니 오해 하지 말아달라"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백지영은 한 수선집을 찾아, 복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수선 전문가는 "물에 반 정도나 어느 정도 부위가 닿으면 힘들었을텐데 다 담가서 살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백지영은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운 클래식이 좋다"고 답했다. 수선 기

  • 곽튜브, '수입 100억설' 해명…"쉽게 버는 것처럼 보이나"[TEN이슈]

    곽튜브, '수입 100억설' 해명…"쉽게 버는 것처럼 보이나"[TEN이슈]

    유튜브 구독자 170만명을 보유한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수입이 100억원이라는 설에 대해 해명했다. 곽튜브는 5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이날 곽튜브는 '유튜브로 100억원을 벌었다는 게 맞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얼마나 유튜버들이 돈을 쉽게 버는 것처럼 보이면 100억원을 3년 만에 벌었을 것이라고 보느냐"며 "믿는 사람이 신기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유튜브 광고료 수입 등을 합치면 벌 수도 있지 않으냐"라고 재차 질문했다. 이에 곽튜브는 "못 번다. 100억원은 구독자 1억명은 돼야 가능하다"라며 "지금까지 번 것을 다 합쳐도 아예 100억원에는 발끝도 못 미친다"고 고백했다. 곽튜브는 또 '여성 팬이 많냐'라는 물음에 대해 "많지는 않은데 니즈가 어느 정도 있는 것 같다"며 "남자친구나 이성적으로 좋아하진 않고 동생이나 이웃 형 정도로 좋아하시더라"라고 답했다. 박명수와 곽튜브는 김태호 PD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이경규, 홍진경, 장도연 등과 함께 예능인이 유튜브에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 토론했다. 박명수는 당시에 대해 "기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리인데 그러지 않고 할 얘기를 재미있게 하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았다"라고 곽튜브를 평가했다. 곽튜브는 "엄청 긴장했다"라고 했다. 이어 "무한도전을 오마주한 느낌의 컨셉이었다"며 "무한도전을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긴장하고 갔는데 제작진들이 '기성 연예인들을 디스해달라'고 부탁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말을 하면서도 떨렸다"며 "이 사람들을 내가 디스하는 게 좀 그랬지만 돈 받았으니까 해야 했다"라며 미소지었다. 마지막으로 박명수는 "목표한 것을 다 이

  • BTS 정국 "여자친구 없어"…'집 데이트' 열애설 해명 [TEN이슈]

    BTS 정국 "여자친구 없어"…'집 데이트' 열애설 해명 [TEN이슈]

    그룹 BTS(방탄소년단) 정국이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정국은 지난 2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국은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정국은 "자꾸 (여자친구 유무를 언급하는) 글이 보여 그러는데 저 여자친구 없다. 여자친구 없고 여자친구 안 만난다. 일만 하고 싶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여자친구 없으니 그만 얘기해달라 없다. 여자친구는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로 하자. 지금은 진짜 아미밖에 없다. 속이 시원하다. 내겐 아미만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라"라고 덧붙였다. 정국의 열애설은 최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불거졌다. 정국의 사생팬이라는 A 씨는웨이보에 "정국이 자신의 집에 여성을 초대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고급 빌라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A 씨는 해당 빌라가 정국의 집이라 주장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달 29일 2번째 솔로 싱글 ‘3D’를 발표했다 .‘3D’는 1, 2차원을 넘어 3차원의 너를 직접 만나 언제나 우리로서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투개월 도대윤 "클럽에서 女에게 집적거렸다고" 해명

    [종합] 투개월 도대윤 "클럽에서 女에게 집적거렸다고" 해명

    ‘슈퍼스타K3’ 출신 투개월 도대윤이 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근황올림픽 채널에는 ‘ 도대윤을 만나다 11년만의 충격고백. ’슈스케‘ 최고 재능 투개월 멤버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도대윤은 "2012년도 아마 3월 달이었는데 어머니 연락도 안 받고 정신 나간 사람이었다. 그때 저를 아끼는 누나와 형한테 연락을 받고 어느 장소에서 만났는데 저를 택시에 강제로 태웠는데 엄마가 있었다. 그렇게 병원에 강제 입원돼서 도착하자마자 ’나 입원 안 하겠다‘ 난리를 쳤다. 어쨌든 정신 병원에 강제 입원해서 두 달 동안 약을 먹는데 다섯가지가 넘는 알약을 먹고 넘기는 것까지 간호사님들이 본다. 이걸 먹어야 잠이 잘 온다. 잠으로 좀 치료하는 느낌이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조울증의 원인에 대해서는 "슈스케 끝나고 나서 그때 한참 클럽 사건 터지고 트위터 사건 터지고 안 좋은 기사들이 다 터지는 와중에 루머들도 워낙 많았다. 그냥 어린 마음에 클럽 한 번 가본 건데 그때 솔직히 많이 다닌 것도 아니었다. 두 세 군데 갔던 것인데 우연히 친해진 형이랑 사진을 찍었는데 그 형이 그 사진을 올렸나보더라. 바로 그 다음날 기사가 떴다. 그 사진 하나로 제 이미지가 진짜 나락을 간 거다. ‘쟤는 저렇게 순진해 보이는 애가 꼭 저런 다니까’ 약간 이런 거 있지 않나. 그러니까 그 타격이 그때는 너무 컸다"라고 덧붙였다. 클럽에서 여자한테 집적거렸다는 댓글도 있었다며 "저는 춤도 못 추고 여자한테 말도 잘 못 건다. 미국에서도 극I였다. 그때는 제가 뭘 하면 엄청 과장된 소문이 돼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그때

  • [종합] 신동엽, 대마초 사건 전 美서 6개월 체류…"건강악화로 요양" 해명 ('먹을텐데')

    [종합] 신동엽, 대마초 사건 전 美서 6개월 체류…"건강악화로 요양" 해명 ('먹을텐데')

    방송인 신동엽이 과거 건강 악화로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 미국행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7일 유튜브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l 압구정로데오 와일드버팔로 1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는 신동엽이 나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건강이 안 좋아져 미국에 갔던 일화를 전했다. 신동엽은 "내가 1990년대 후반에 말도 안 되게 '남자 셋 여자 셋' 할 때 건강이 안 좋았다. 간 조직 검사를 했는데 술을 드시면 안 된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술을 마시면 안 되겠다 해서 '남자 셋 여자 셋'도 그만두고, 하던 프로그램도 다 그만두고 미국을 6개월 요양차 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그때가 형 출소 전이냐"라고 질문하자, 신동엽은 웃으며 "출소 전이다"라고 대답했다. 또 신동엽은 "미국에 6개월 동안 가 있으면서, 약을 잔뜩 싸서 한 두 달은 술을 안 마셨다. 그리고 그때 골프를 배웠다. 거기서 석 달 정도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라고 했다. 스포츠 바를 찾은 신동엽이 맥주에 버팔로 윙을 먹었는데, 현재까지 강렬한 기억으로 남았다고. 신동엽은 "처갓집 양념통닭을 처음 먹었을 때 충격과 비슷하다"라며 당시의 감동을 설명했다. 더불어 성시경은 "그때 형 약속했던 소개팅은 어떻게 됐냐. 그분 (구치소에서) 나왔냐"라고 질문했다. 앞서 신동엽은 성시경에게 소개팅할 여성이 있다고 귀띔한 바 있다. 당시 신동엽은 "진짜 잘 맞는 여자가 있다. 나이가 되게 어리지 않다. 내년 초쯤에 소개시켜줄까 싶다. 출소하면 얘기해주겠다"라고 언급했다. 다만, 신동엽은 "제 버릇 남 못 준다고 개 버릇이냐, 제 버릇이냐. 그 안에서 또 사고를 쳤더

  • BTS 정국, 솔로곡 '세븐' 표절 의혹…원작자 해명 요구에 하이브 '난색'[TEN피플]

    BTS 정국, 솔로곡 '세븐' 표절 의혹…원작자 해명 요구에 하이브 '난색'[TEN피플]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이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소속사 하이브 및 빅히트 뮤직은 해당 논란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정국은 소속 그룹 멤버 가운데 주목할 만한 솔로 데뷔곡 성과를 보인 인물이다. 표절에 대한 소속사의 확실한 대응과 입장 표명이 절실한 상황이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세븐'은 5명의 해외 작곡가가 협업해 만든 곡으로, 일각에서 주장하는 24년 전 국내 앨범에 수록된 곡과는 전혀 무관한 창작물"이라며 "표절을 판단하는 기준인 실질적 유사성, 의거성 등 어느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는 일방의 주장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국은 지난달 14일 발표한 솔로 싱글 '세븐(Seven)'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순항,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번 신곡을 통해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14일간 차지하기도 했다. 15일 차에 2위로 내려오긴 했지만, 다시 한번 반등에 성공하며 20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한 언론 매체는 정국의 '세븐'이 지난 2000년에 발표한 핑클의 '가면의 시간' 주요 부분을 그대로 차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가면의 시간' 작곡가가 하이브 프로듀서를 통해 소명 자료를 보냈으나, 하이브 측의 답변을 받지는 못한 것으로 전했다. 더불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국의 세븐과 핑클의 가면의 시간 주요 멜로디의 음계표가 너무 똑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유명 작곡가 일부에서도 화성학적으로 같은 곡이라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안다"고 전하기도 했다. 원작자는 양준영 작곡가로 알려졌다. 이들은 하이브에 음원과 음계표 등이 포함된 소명 자료를 보냈으나, 하

  • [종합] 박재범 "재산이 1000억원?, 액수 정확하지 않아" 해명

    [종합] 박재범 "재산이 1000억원?, 액수 정확하지 않아" 해명

    가수 박재범이 1000억원 재산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장우혁의 유튜브 채널 'JANGWOOHYUK'에 "[춤고파 EP.04-2] 장우혁X박재범의 두 번째 콜라보. 걸그룹 챌린지는 처음이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우혁은 박재범의 회사 모어비전 사옥을 방문했다. 박재범을 만난 장우혁은 "사옥 느낌이 아트적이다. 디자인을 재범 씨가 승인하고 고르고 하신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박재범은 "그렇게 디테일 하게 하진 않았다. 어느정도 방향을 잡고 이사님이 추진했다. 인테리어 업체들이랑 미팅을 많이 하면서 오래 걸렸다. 옥상까지 다 완공한 게 한 1년 걸렸다"먀 "일하는 공간, 주로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이니까 '여기를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가짐보다는 '출근하고 싶다', '퇴근해도 계속 머물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편안한 곳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박재범은 모어비전의 사옥에 대해 "신축 건물이라서 깔끔하고 위치가 복잡하지 않았다. 언덕들이 많은 게 좀 힘든거 말고는 모든 조건이 좋았다. 월세는 좀 비싸지만 그만큼 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습생이 많아지고 아티스트들이 들어오면서 연습생 시설을 논현동으로 옮겼다. 레슨을 계속 돌려야 되고, 나와 제시는 공연이 있으니까 연습을 또 따로 해야하니까 하나로는 부족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장우혁은 박재범에게 "돈은 많이 벌었냐"라고 물어봤다. 박재범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은 아닐 거다"고 했고, 이어 "1000억원 정도 되냐"라고 하자, "그 정도는 안 된다"라며 미소 지었다. 박재범은 "재산 관리는 아버님이 하셔서 난 정확한 액수 같은 건 모르겠다. 확인한 적도 별로 없

  • '마약' 남태현, 가난 코스프레 논란…"팬 선물" 변명과 해명 사이 [TEN이슈]

    '마약' 남태현, 가난 코스프레 논란…"팬 선물" 변명과 해명 사이 [TEN이슈]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가난 코스프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명을 내놨다. 남태현이 최근 KBS 1TV '추적 60분', 유튜브 콘텐츠 등에 출연 마약 파문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남태현은 마약의 위험성을 이야기했다. 또한 관련 시설 기관을 통해 치료받고 있음을 밝혔다. 더불어 "마약 투약으로 가족과도 멀어지고 주변 사람들도 다 사라졌다. 어떻게 해야할지 더이상 살아갈 자신이 없었다. 빚이 거의 5억원 대가 된다. 마약 논란이 되니까 계약 위반 사항이 많아 위약금도 물게 되고 살던 집은 물론 부모님이 사는 집도 내놨다. 이제 식당가서 주방 일을 하려고 한다"라고 호소했다. 다만, 그의 고백에도 여론은 서늘하다. 경제적으로 불안정하다는 남태현의 럭셔리한 의상들 때문이었다. 이에 "시청자 기만" "가난 코스프레" "명품 입고 생활고라니 황당하다" "생활고가 맞는 거냐"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남태현은 해당 논란을 의식했고, 자신의 채널 계정을 통해 "제가 입는 옷들은 다 팬분들이 선물해준 옷이다"라고 설명했다. 남태현의 마약 투약 사실은 지난해 연인이었던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연인 사이에 다툼으로 벌어진 일"이라며 사태를 마무리하려 했으나,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검찰은 남태현에 대해 구속영장까지 신청했다. 현재는 불구속 상태로 수사받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