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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송강호의 '비상선언', 장기흥행 돌입했다…연휴 누적 195만명 돌파

    이병헌·송강호의 '비상선언', 장기흥행 돌입했다…연휴 누적 195만명 돌파

    올여름 한국 영화 3강으로 흥행을 이끌고 있는 영화 <비상선언>이 지난 광복절 연휴 누적 관객수 195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비상선언>은 한국 영화 기대작들과 더불어 올여름 극장가에 오랜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주말에 이어 월요일 광복절 공휴일까지 더해진 이번 연휴에 291만 명에 달하는 관객들이 극장가를 찾아, <비상선언>과 함께 박스오피스 TOP3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 영화들의 저력을 실감케 한다. 항공 재난 드라마 <비상선언>을 시작으로, 전쟁 액션 대작 <한산: 용의 출현>,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한국 영화들이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바, 이번 광복절 연휴와 올여름을 기점으로 다시금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의 발걸음이 잦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비상선언>은 “러닝타임 순삭시키는 긴장감”, “몰입도가 장난아니다”, “대한민국 대표배우들의 연기만으로 빠져든다”, “깊은 공감과 몰입을 부른다”, “시대를 꿰뚫은 영화”, “현재를 살아가는 관객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것”, “재난에 맞서는 우리들의 모습” 등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를 이어가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의 사상 초유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을 그린 이야기.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무비차트TEN] '1000만 발포' 예상하는 '한산'→심상치 않은 '헌트'

    [무비차트TEN] '1000만 발포' 예상하는 '한산'→심상치 않은 '헌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500만을 돌파했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이날 누적 관객수 500만을 넘어섰다.이는 개봉 15일 만의 기록으로 천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18일보다 빠른 속도다. 또, ‘범죄도시2’ 이후 첫 5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가 됐다.이에 ‘한산: 용의 출현’ 팀들이 떡케이크를 들고 촬영한 인증 사진도 공개됐다. 학익진과 같은 빈틈없는 팀워크를 자랑하는 ‘한산: 용의 출현’의 박해일, 변요한, 손현주, 김성규, 김향기, 박지환, 박훈, 김재영, 이서준과 김한민 감독의 환한 웃음이 흥행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한산’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명량’ 이후 김한민 감독이 내놓은 이순신 3부작 중 2편이다.항공 재난 영화 '비상선언'은 개봉 2주 차 주말 관객수 200만명 돌파를 예고했다.‘비상선언’은 개봉 9일 만에 누적 관객수 168만 명을 기록, 오는 15일 광복절 연휴가 이어진 만큼 여름 피서객들을 극장가로 이끌고 있는 한국 영화들의 흥행 추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하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의 사상 초유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을 그린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2’는 9일 오전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지난달 20일 개

  • [종합] 하늘의 '비상선언', 바다의 '한산: 용의 출현', 올 여름 극장가 흥행 몰이

    [종합] 하늘의 '비상선언', 바다의 '한산: 용의 출현', 올 여름 극장가 흥행 몰이

    한국 영화 <비상선언>, <한산: 용의 출현>이 나란히 영진위 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에서 쌍끌이 흥행을 견인하며, 여름 극장가에 오랜만의 활기를 더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두 영화는 동시기에 개봉하며 개봉 이후 관객들을 여름 극장가로 빠르게 불러모으고 있다. 각각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여름 더위를 피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하며, 호평 받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먼저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상공의 비행기에서 펼쳐지는 재난 영화로 상공에서 재난에 맞서는 인물들과, 지상에서 이들을 구하고자 하는 인물들의 고군분투를 그려냈다. 배우들의 열연 시너지와 함께 영화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몰입도로 호평 받고 있다. 무엇보다 팬데믹을 함께 겪은 전 세대 관객들이 모두 공감하고 이입할 수 있는 이야기로, 주말 극장가 가족 단위 관객들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바 주말 박스오피스의 흥행 저력을 기대케 한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쟁 대작으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시원한 승리의 쾌감을 전하며 극장가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하늘의 <비상선언>, 바다의 <한산: 용의 출현>이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영화가 주는 즐거움을 다시금 전하며 두 영화 모두 오늘 100만, 4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