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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년 만에 첫 동반 화보’ 한가인♥연정훈 눈에서 꿀 뚝뚝

    ‘19년 만에 첫 동반 화보’ 한가인♥연정훈 눈에서 꿀 뚝뚝

    배우 한가인이 남편인 연정훈과 찍은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26일 한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지와 함께 "짝꿍이랑 결혼 19년 만에 첨 화보를 찍어보았어요 애정하는 프레드와 ♡♡#연정훈한가인#한가인연정훈#한가인연정훈프레드#한가인프레드#프레드"라는 내용의 글을 함께 올렸다.연정훈과 결혼 19년 만에 찍은 첫 화보라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첫 번째 사진에서 연정훈은 한가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으며, 한가인은 도도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두 번째 모노톤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얼굴을 비비며 해맑게 웃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답게 남다른 포스로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물광 피부와 날카로운 콧대를 자랑하는 한가인의 독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19년 전이랑 똑같다", "비주얼이 정말 예술이다", "최고로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등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이들의 사진에 대해 칭찬하고 있다.한가인은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서 라미란, 조보아, 류혜영과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다. 반면 연정훈도 KBS2 '1박 2일 시즌4'를 통해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와 유쾌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둘은 2005년 4월 결혼하여 슬하에 2016년생 딸과 2019년생 아들을 두고 알콩달콩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연정훈♥' 한가인, '박효신' 노래 1초 만에 반응…출국 전 혼자 팬미팅 간 찐팬('텐트 밖')

    '연정훈♥' 한가인, '박효신' 노래 1초 만에 반응…출국 전 혼자 팬미팅 간 찐팬('텐트 밖')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 한가인이 박효신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다.24일 방송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5회에서는 남프랑스의 시골 마을에서 미식의 성지로 불리는 대도시 리옹으로 이동하는 4인방의 여정이 그려진다.5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끈다. 라미란은 박효신의 'Goodbye(굿바이)'를 선곡하고, 이에 한가인은 1초 만에 반응했다. 사실 한가인은 출국 이틀 전 진행된 박효신의 팬미팅도 혼자 다녀왔을 정도로 박효신의 열렬한 팬이라고. 온갖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1인 1매 팬미팅 티켓팅에 성공한 뒤 남다른 팬심을 인증한다.조보아는 "저는 성시경 선배님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라미란은 성시경 vs 박효신을 두고 최대 난제를 던졌다. 조보아는 "이건 진짜 아니야"라며 고통스러워했고, 한가인 역시 의외로 선뜻 선택하지 못했다. 과연 한가인이 어떤 대답을 내놨을지 주목된다.리옹에 도착한 멤버들은 제대로 유럽 도시의 감성을 만끽한다. 그동안 프랑스 산골만 다니던 멤버들이 선보일 '프렌치 산골룩'도 기대 포인트다. 앞서 멤버들은 시골 민박 '지트'에서 주인 할머니가 염소 털로 직접 만든 다양한 수제품을 폭풍 쇼핑한 바 있다.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 4인방이 시골 쇼핑 아이템을 어떻게 매치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리옹은 파리에 이어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맛을 즐기는 사람들과 신선한 산해진미가 가득한 '미식의 도시'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리옹이 낳은 전설적인 셰프 폴 보퀴즈의 이름을 딴 '폴 보퀴즈 시장'을 방문한다.폴

  • '연정훈♥' 한가인, 결혼·육아 현실 벅찼나…"핸드폰 안 되니 마음 편해" ('텐트밖')

    '연정훈♥' 한가인, 결혼·육아 현실 벅찼나…"핸드폰 안 되니 마음 편해" ('텐트밖')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남프랑스 매력에 빠진다.10일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 4회에서는-남프랑스 시골의 정취를 만끽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멤버 4인방(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은 프랑스의 시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민박집 '지트'를 에 갔다. 바위산 몽 에귀 아래 위치한 지트는 동화 속 풍경을 자랑하는 대신 인터넷 연결이 불가한 곳이었다. 한가인은 "차라리 핸드폰이 안 되니까 마음이 편하다"라며 해방감을 털어놨다.4인방은 시골 마트 구경에 나선다. 평화로운 마을 분위기와 상반된 을씨년스러운 건물 내부에 멤버들은 당황한다. 라미란은 "여기 폐병원 건물 같다"며 쉽사리 발을 떼지 못하고 한가인은 "'여고괴담' 찍으러 온 거야?"라며 기겁한다. 공포 체험을 방불케 하는 시골 마트 탐방기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멤버들이 마을을 방문했을 때는 축제가 벌어지며 색다른 볼거리도 소개된다. 마을 축제에 구경을 간 4인방은 세상에서 제일 긴 악기 '알프호른'을 처음 본다. 류혜영은 악기 재능을 발견하고 감동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저녁 식사 시간 이들은 지트에서 프랑스 가정식을 처음 맛본다. 프랑스 큰손 할머니의 푸짐한 가정식 한 상이 공개된다.'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은 1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프랑스 간 한가인 "아주 망가져 볼까"…20년 만에 풀린 '고삐'('텐트밖')

    프랑스 간 한가인 "아주 망가져 볼까"…20년 만에 풀린 '고삐'('텐트밖')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의 리얼 캠퍼즈 4인의 먹성이 제대로 터졌다. 지난 3일(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연출 홍진주, 김서연)' 3회에서는 베르동 협곡을 거쳐 남프랑스의 찐 시골을 체험하는 리얼 캠퍼즈 4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9.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8.1%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2.9%, 최고 3.9%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 전국 기준 평균 2.8%, 최고 3.8%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지난주 방송에 이어 베르동 협곡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은 초반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절벽의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베르동 협곡은 압도적 장관이었다. 큰 기대를 안 보였던 한가인 역시 "인정 인정"이라며 무한 리액션을 발사했다. 멤버들은 "오금이 저리는 풍경이다", "현실이 아닌 것 같다"라고 감탄하며 대자연을 즐겼다. 이후 허기가 진 멤버들은 시내 카페에서 간단히 배를 채우고 가기로 했다. 라미란은 그동안 간절히 원했던 '아이스라테'의 꿈을 드디어 성취했다. 조보아가 언니의 소원을 위해 얼음 컵을 따로 주문하는 센스로 훈훈함을 안겼다. 다식원의 두 번째 저녁 메뉴는 닭볶음탕이었다. 다식원장 라미란은 프랑스 알배추로 애피타이저 배추전을 뚝딱 만들어냈다. 이어 프랑스산 닭다리와 한국산 양념이 만난 메인 메뉴 닭볶음탕이 먹음직스러운 자태를 드러냈다. 멤버들은 "잔치급 메뉴 구성"이라고 감탄했다. 한가인 역시 "언니 오늘 저

  • [종합]한가인 "셋째=공포 영화, 너무 무서워"…먹성甲·안 씻기 필살기도 발사 ('텐트 밖은 유럽')

    [종합]한가인 "셋째=공포 영화, 너무 무서워"…먹성甲·안 씻기 필살기도 발사 ('텐트 밖은 유럽')

    배우 한가인이 셋째 이야기에 "상상도 못 할 일"이라며 질색했다.3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 라미란, 조보아, 한가인, 류혜영은 남프랑스 몽 에귀로 향했다.이날 한가인이 지나가던 아이를 귀여워 하는 모습을 보이자, 라미란은 "아기 하나 더 낳아라. 이렇게 예뻐하는데"라고 말을 건넸다. 한가인은 질색하며 "너무 무섭다. 공포 영화다. 셋째는 사랑이라던데 아직은 상상 불가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한가인은 "처음 아기를 낳았을 땐 아이를 키울 줄 몰라서 아기가 울면 나도 같이 울었다. 조리원에서 나와 일주일째가 됐을 때 아기가 안 자고 계속 울더라. 남편한테 '응급실에 가야겠다'고 말했다"며 첫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그냥 우는 게 아니라 자지러지듯 울었다. 병원에 가니 아기가 너무 멀쩡했다. 그리고 아이들은 병원 가면 꼭 잔다"고 덧붙였다.이 배우는 저녁 식사로 볶음밥을 먹기로 했다. 먹성 좋은 한가인이 "밥 안 볶아 먹어도 될 것 같다"고 거부하자 다들 의아해했다. 한가인은 이전에 닭볶음탕에 밥 두 그릇을 먹어 배가 불렀던 것. 라미란은 한가인의 말 "네가 지금 두 그릇 가져가서 그래"라며 "못 먹을 거 같지? 기름 냄새에 먹게 되어 있어"라며 답했다. 곧 한가인이 볶음밥을 만드는 배우들에게 밥이 모자란다며 훈수를 두자 라미란이 "안 먹는다며!"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식사 후 멤버들은 서로 언제 씻을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보아는 라미란에 "언니 씻을 거냐"고 물었고, 라미란은 "그치. 근데 씻어야 하나. 난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 한가인, 비명 내지른 '괴식'의 정체('텐트밖')

    한가인, 비명 내지른 '괴식'의 정체('텐트밖')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 동화 같은 시골 마을로 향한다. 오늘(3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3회에서는 대자연이 장관인 베르동에 이어 남프랑스의 시골 정취가 가득한 몽 에귀로 이동하는 4인방의 여정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르동에서 두 번째 밤을 보내는 '캠핑 다식원-남프랑스점'의 저녁 메뉴 닭볶음탕 요리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남다른 크기를 자랑하는 프랑스산 닭다리에 놀라며 맨손 생닭 손질도 불사하는 작업에 돌입한다. 프랑스산 닭과 한국산 양념의 만남은 과연 어떤 맛일지, 화제의 중심인 다식원의 저녁 요리에 기대가 더해진다. 닭볶음탕뿐만 아니라 배추전과 K-디저트 볶음밥까지, 라미란의 주도로 다식원의 식사는 끊김이 없이 계속된다. 이런 가운데 새로운 조합이 떠오른 다식원장 라미란이 또다시 '괴식 셰프'의 면모를 보인다. 낮에 동생들 모르게 샀던 '무언가'를 꺼내 들어 모두를 놀라게 만든 것. 겁 없던 '가인이 형' 한가인도 보자마자 비명을 지른 무시무시한 식재료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치솟게 만든다.류혜영은 "전 앞으로 프룬 예찬론자가 되기로 했다"라고 선언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실 한가인을 제외한 멤버들 모두 3일 동안 화장실을 속 시원히 가지 못했던 상황. 변비에 유명한 프랑스산 과일 프룬을 먹고 드디어 신호가 찾아온 류혜영의 사연이 공감과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멤버들은 모두의 로망이었던 남프랑스의 시골로 향한다. 가는 길에 우연히 들른 남프랑스 뷰 맛집 라벤더밭, 그리고 거대 암벽 위 성채가 자리

  • 상위 1% 영재 子에 재력까지…한가인, 185만원 패딩입고 동네 마실

    상위 1% 영재 子에 재력까지…한가인, 185만원 패딩입고 동네 마실

    배우 한가인이 유럽에서도 럭셔리 스타일링을 보였다.지난 25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에 출연한 한가인이 고급 꾸안꾸룩을 선보였다. 이날 한가인은 요즘 연예인들이 많이 입는 스키복 브랜드입 F사를 택했다.박시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돋보이는 바르시 블루종 자켓은 방수성 원단으로 제작되었다. 측면 로고, 패치 디테일이 특징인 다운 패딩이다. 가격은 185만원을 호가한다.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지난 2005년 4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한가인의 아들은 상위 1% 영재로 알려져있다.또한 한가인은 현재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 출연 중이며, 방송을 통해 똑 닮은 둘째 아들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살 안찌는 이유 있네…'라면·콜라 NO' 한가인·'4년째 저탄고지' 엄정화, 건강한 자기관리★ [TEN피플]

    살 안찌는 이유 있네…'라면·콜라 NO' 한가인·'4년째 저탄고지' 엄정화, 건강한 자기관리★ [TEN피플]

    연예인들의 건강한 자기 관리가 화제다. 마르고 탄탄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유지하는 식단 역시 철저하다. 특히 대중적으로 즐겨먹는 음식조차 최대한 먹지 않는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내기까지 한다.한가인과 이동건은 지난 25일 방송된 예능에서 각각 라면과 치킨을 거의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편’에서 라면을 먹다가 “원래 면을 잘 안 먹는다. 라면도 원래 안 먹는다. 지금까지 평생 먹은 양이 10봉지가 될까 싶다”고 밝혔다. 또 “콜라 등 탄산음료도 지금까지 태어나서 먹은 게 4캔 정도”라고 말했다. 앞서 한가인은 하루에 먹는 영양제만 10개가 넘고, 몸에 좋다는 건 다 먹는다는 말로 철저하게 자기관리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동건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치킨을 1년에 2번만 먹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소에는 샌드위치를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동건의 모친 역시 가족들 모두 치킨을 먹지 않는다고 거들었다. 살이 안찔 수 밖에 없는 연예인들의 식단은 이 뿐만이 아니다. 배우 천우희는 야식으로 먹는 건 딱 3가지 뿐이라고 말했다. 바나나, 치즈, 단백질바였다. 살이 찌지 않으면서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라는 것이 선택 이유였다. 배우 오연수는 아침으로 당근잎이 들어간 샐러드를 먹고, 순대에 소금을 찍지 않고 먹는 모습으로 남편 손지창의 볼멘소리를 듣기도 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4년째 저탄고지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예능에 출연해 닭가슴살과 두부를 이용한 자신만의 레시피로 요리를 하는가 하면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는 모습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거 아이돌

  • [종합] 한가인, '상위 1%' 영재 출산 비결 이거였나…"평생 먹은 라면 10봉지, 콜라도 안 마셔" ('텐트밖')

    [종합] 한가인, '상위 1%' 영재 출산 비결 이거였나…"평생 먹은 라면 10봉지, 콜라도 안 마셔" ('텐트밖')

    두 자녀 모두 영재 판정을 받은 배우 한가인이 평생 먹은 라면이 10봉지 밖에 안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2회에서는 유럽의 명소 중 하나로 꼽히는 '베르동 협곡'에 들어서는 멤버들의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7.%, 최고 9.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8.5%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첫 캠핑장에 입성한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 흥 많은 초보 캠퍼 조보아는 설명서를 들고 텐트와 사투를 벌였고, 라미란이 텐트 일타 강사로 출동해 실전 도움을 줬다. 캠핑 경험이 없던 조보아와 한가인은 첫 보금자리 탄생에 행복해하며 캠핑의 매력에 푹 빠졌다. 캠핑 이틀 차가 되자 멤버들의 캐릭터도 제대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한가인은 거리낌 없이 멤버들과 화장실 무용담을 나눴으며, 라미란은 세안도 자연스럽게 생략해 폭소를 자아냈다. 아침 메뉴는 한가인이 제안한 꼬마 김밥이었다. 류혜영이 냄비 밥에 도전했고, 조보아와 한가인은 캠핑장 리셉션에서 미리 주문해 둔 바게트를 공수해 왔다. 꼬마김밥으로 시작한 이들의 아침 식사는 바게트, 비빔밥, 숭늉 등 무려 4차까지 이어졌다. '다식원장' 라미란은 '괴식 셰프'로 변신, 여러 조합으로 신메뉴 개발에 돌입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멤버들은 캠핑장 인근에 있는 무스티에 생트 마리 마을을 방문했다.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이곳은 영원히 '별이 지지 않는 마을'이란 이름도 갖고 있었다. 협곡과 협곡 사이 달린 '별'은 역사와 의미가 남다른 마을의 명물이었고, 멤버들

  • [종합] 한가인, ♥연정훈·7살 아들과 영상 통화에 달달한 모드('텐트밖은유럽')

    [종합] 한가인, ♥연정훈·7살 아들과 영상 통화에 달달한 모드('텐트밖은유럽')

    '텐트 밖은 유럽'에서 배우 한가인은 아들과 영상통화를 했다.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서 멤버들이 점심 식사로 라면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가인은 평소에 라면을 즐겨 먹지 않는다고 밝히며 "지금까지 먹은 라면이 10봉지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라미란은 "그러면 여기 와서 11봉지째 라면을 먹는 거냐"라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건강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냐는 물음에 한가인은 "어릴 때부터 습관이 돼서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없다. 콜라도 지금까지 태어나 먹은 게 4캔?"이라고 덧붙였다.베르동 시장 투어에 나선 멤버들. 아이스크림 가게를 발견한 라미란은 "나는 라미란 로즈니까 장미 맛 먹을래"라며 맛을 골랐다. 조보아는 불어로 "이거 얼마예요?"라고 물었고, 라미란은 불어 전공인지 물었다. 이에 조보아는 유튜브를 통해 배웠다고 언급했고, 직원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다. 테이블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던 멤버들은 인스타그램 릴스와 부메랑에 대해 언급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뜬 한가인은 찬물로 거침없이 샤워했다. 대충 머리에 물을 적신 한가인은 만족스러워했고, 이후 기초 화장품을 바르는 모습을 보였다. 류혜영은 한가인에게 "씻으려고요?"고 물었고 한가인은 "이따 저녁에 씻을 거야"라고 답했다. 조보아는 밤에 무서워 화장실을 가지 못했다고 말했고, 한가인은 "나 깨우지, 나는 갔다 왔어.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 배가 너무 아픈 거야. 우산도 없지. 도저히 참을 녀석이 아니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후,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이 건 영상

  • '청정 입맛' 한가인 "태어나서 먹어본 라면, 10봉지도 안돼"('텐트밖')

    '청정 입맛' 한가인 "태어나서 먹어본 라면, 10봉지도 안돼"('텐트밖')

    한가인이 태어나서 먹어본 라면이 10봉지도 되지 않는다고 고백한다.25일 방송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2회에서는 남프랑스에서 캠핑 첫날밤을 맞는 4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캠핑 전도사 라미란의 주도 아래 한가인, 조보아의 첫 텐트 피칭 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캠핑 이틀 차의 아침은 빗소리가 낭만적인 우중 캠핑으로 시작한다. 지난주 남다른 먹성으로 '먹가인'에 등극한 한가인은 눈뜨자마자 '다식원장' 라미란에게 아침 메뉴를 제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프랑스 캠핑장만의 묘미인 캠핑장 표 빵부터 인생 첫 냄비 밥에 도전하는 류혜영과 다식원장에 이어 유일무이 초특급 레시피를 선보이며 괴식 셰프로 변신한 라미란까지, 다식원의 아침은 어떨지 벌써 호기심을 자아낸다.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캐릭터와 손발 척척 맞는 케미스트리도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라미란은 모르는 노래도 따라 부르는 숨겨진 특기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틈만 나면 시작되는 조보아의 사랑스러운 플러팅 공격과 유럽의 길바닥에 드러눕는 자유 영혼 류혜영의 매력도 폭발한다. '청정 입맛'의 소유자인 한가인은 "태어나서 먹어본 라면이 10봉지도 되지 않는다"라는 고백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네 사람이 머무는 캠핑장은 남프랑스에서도 광활한 대자연으로 유명한 베르동 협곡 근처에 자리한 곳. 이날 방송에서는 유럽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 베르동 협곡부터 프랑스의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로 손꼽히는 무스티에 생트 마리 마을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멤버들은 아기자기한 동화 느

  • [종합] "♥연정훈 관심 없어" 한가인, 붕어빵子 최초 공개…5살 안 맏기는 비현실적 외모 ('텐트밖')

    [종합] "♥연정훈 관심 없어" 한가인, 붕어빵子 최초 공개…5살 안 맏기는 비현실적 외모 ('텐트밖')

    배우 한가인이 자신의 외모와 똑닮은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1회에서는 남프랑스로 떠난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가인은 "캠핑 가본 적이 없다. 극혐주의자다. 캠핑을 이해 못하고 왜 하는지 모르겠다. 집에서 먹으면 너무 편한데 양념도 다 챙겨야 하지 않나. 무슨 재미로 하는지 모르겠는데 친구들은 너무 재밌다더라. 낭만이나 자연이 주는 기쁨이 있다고 해서 궁금했다"라고 캠핑 예능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가족들 빼놓고 여행하는 게 처음이냐고 묻자 한가인은 "여행은 처음이다. 외출도 혼자 한 적이 없다. 같이 일하시는 분도 없다.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혼자 육아를 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저한테 이 캠핑은 엄청난 일탈이다. 혼자 텐트에서 자면 가족들 보고 싶지는 않을 것 같다. 너무 좋을 것 같다. 전화기 꺼버려야지"라고 들뜬 마음을 보였다. 프랑스로 출발하기 전날, 한가인은 집에서 짐을 싸면서 "애들이 침낭을 보더니 신이 나서 미니 캠핑을 하더라"며 5살 아들 연제우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캠핑룩에 인형을 들고 침낭에 들어간 아들은 5살임에도 큰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앞서 한가인은 상위 1% 영재로 알려진 딸에 이어 아들도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공개한 바 있다. 한가인은 "사실 둘째는 첫째만큼 신경을 많이 못 써줬다. 바쁘기도 했는데, 책을 많이 읽어준 게 포인트였던 것 같다"며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는 이유가 뭘까라고 생각해보면 책을 진짜 많이

  • 한가인♥연정훈, '5살 아들' 최초 공개…엄마 쏙 빼닮아 인형 ('텐트밖은유럽')

    한가인♥연정훈, '5살 아들' 최초 공개…엄마 쏙 빼닮아 인형 ('텐트밖은유럽')

    배우 한가인이 둘째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1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첫 회에서 처음으로 캠핑을 떠나게 된 한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한가인은 "캠핑 가본 적이 없다. 극혐주의자다. 캠핑을 이해 못하고 왜 하는지 모르겠다. 집에서 먹으면 너무 편한데 양념 다 챙겨야지, 무슨 재미로 하는지 모르겠는데 친구들이 너무 재밌다는 거예요. 낭만이라든가 자연이 주는 기쁨이라든가 있다고 해서 궁금했다"라고 얘기했다.제작진이 "가족들 빼놓고 여행하는 게 처음이냐'라고 묻자 한가인은 "여행은 처음이다. 외출도 혼자 한 적이 없다. 같이 일하시는 분도 없이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혼자 육아를 했었다"라고 밝혔다. 한가인은 "저한테는 엄청난 이 캠핑이 일탈이다. 혼자 텐트에서 자면 가족들 보고 싶지는 않을 것 같다. 너무 좋을 것 같다. 전화기 꺼버려야지"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프랑스로 출발하기 전날 집에서 짐을 싸면서 한가인은 "애들이 침낭을 보더니 보더니 신이 나서 미니 캠핑을 하는 바람에"라며 5살 아들 연제우 군의 미니 캠핑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침낭에 들어가 미니 캠핑을 즐기는 아들 제우 군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붙잡았다. 아들 제우 군은 엄마 한가인과 아빠 연정훈을 쏙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귀여운 미니 캠핑에 어울리는 착장까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가인은 여행 중에 폭풍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한가인은 식사 한 시간 만에 감자튀김을 폭풍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중간중간에 에너지를 채워주지 않으면 힘이 빠진다&q

  • 상상초월 라미란, "이틀에 한 번은 씻었다"는 한가인 압살 ('텐트 밖은 유럽')

    상상초월 라미란, "이틀에 한 번은 씻었다"는 한가인 압살 ('텐트 밖은 유럽')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 출연진의 깜짝 스포일러로 본격 예열을 마쳤다.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 제작진과 출연진이 함께한 '텐트 밖 산장토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tvN '텐트 밖 산장토크'는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연출을 맡은 홍진주 PD와 리얼 캠퍼즈 4인이 비하인드 토크를 나누는 콘텐츠다. MC 재재가 진행을 맡아 촬영 당시 에피소드에 관한 생생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낸다. 지난 16일 선공개된 '텐트 밖 산장토크'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안 씻는 이미지'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저는 이틀에 한 번은 씻었다"라고 억울해하는 한가인과 달리, 라미란은 느긋한 표정으로 "저는 세면대에 갔다 오지도 않았다"라고 폭탄 고백을 해 폭소를 안긴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 사이에서 거침없는 허그 공격으로 '플러팅 요정'이라고 불린 조보아는 제작진이 제보한 스틸컷을 확인한 뒤 "저 언제 뽀뽀했어요? 저건 좀 심하다"라고 당황한 표정을 지어 과연 어떤 사진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저가 공개된 이후 라미란 표 캠핑 요리의 향연이 펼쳐지는 '캠핑 다식원-남프랑스점'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가인은 라미란의 다식원을 경험해 본 후기에 대해 "명절 때 집에서 먹는 것보다 더 다양한 음식이 나왔다"면서 전, 잡채, 갈비찜, 제육볶음을 언급해 더욱 호기심을 치솟게 했다.알프스 최고봉 몽블랑에서 트레킹에 도전한 4인방의 모습도 궁금증을 더하게 만든다. 라미란과 한가인은 체감 15kg 이상의 배낭을 메

  • 한가인, 봉인 해제 "오늘 아침에 진짜 쾌변"('텐트 밖')

    한가인, 봉인 해제 "오늘 아침에 진짜 쾌변"('텐트 밖')

    한가인이 솔직 입담을 봉인 해제했다.31일 tvN '텐트 밖은 유럽' 측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 남프랑스로 떠난 이번 시즌에서는 역대 최초 여성 출연진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공개된 3차 티저 쾌변 편에는 웅장하고 경이로운 남프랑스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도로 위를 질주하는 4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프랑스에서 운전하는 한가인이 말합니다"라는 자막이 궁금증을 유발한 것도 잠시 한가인은 "계속 생각날 때가 있어요"라며 "아, 오늘 아침에 진짜 쾌변이었다"고 말해 반전과 웃음을 동시에 안긴다. 무엇보다 한가인의 털털한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대목. 이어 등장한 "여행지에선 복입니다"라는 자막은 유쾌한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또한 로드무비 티저 영상에서는 한가인이 라미란을 향해 "언니, 우리 여자들끼리 다니니까 로드무비 찍는 것 같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조보아는 이를 잘못 듣고 "고등어요?"라고 되묻는 엉뚱한 면모로 폭소를 유발한다. 사소한 일상 속 대화에서도 느낄 수 있는 예측 불가 티키타카가 재미를 예고하는 것. 그런가 하면 운전대를 잡은 류혜영은 노래에 심취한 '흥 자매' 라미란, 한가인 때문에 길을 놓친 뒤 당황해 "잘못 갔어"라고 귀여운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낸다.'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은 오는 2월 18일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