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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환·하현상 컴백에 로이킴·제로베이스원 챌린지 출격 '훈훈'

    김재환·하현상 컴백에 로이킴·제로베이스원 챌린지 출격 '훈훈'

    가수 김재환과 하현상, 로이킴,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남다른 케미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김재환은 지난달 24일 새 싱글 'Ponytail'(포니테일)을 발매하고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챌린지를 선보여왔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과 함께한 신곡 'Ponytail'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공개된 영상에는 김재환과 성한빈이 등장해 'Ponytail' 음악에 맞춰 챌린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합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앞서 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김재환의 단독 콘서트 'NOT ALONE'에도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2집 타이틀곡 'CRUSH'(가시)와 'MELTING POINT'(멜팅 포인트)로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고, 두 팀의 케미스트리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으로 호응했다.지난달 8일 EP 4집 'With All My Heart'(위드 올 마이 하트)를 발매하고 약 9개월 만에 컴백한 하현상 또한 로이킴, 제로베이스원 김태래가 참여한 더블 타이틀곡 '사랑이라고 말해줘'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돈독한 친분을 발산한 바 있다.영상 속 로이킴과 김태래는 각자 개성을 담아 '사랑이라고 말해줘'를 재해석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부드러운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원곡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했다.이처럼 김재환, 하현상의 컴백에 한솥밥 선후배들이 지원사격에 나서자 팬들 또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이들의 만남을 응원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

  • 하현상, 단독 콘서트 성료…EP 4집 전곡 최초 공개 '감동'

    하현상, 단독 콘서트 성료…EP 4집 전곡 최초 공개 '감동'

    가수 하현상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물했다.하현상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With All My Heart'를 개최하고 뜨거운 환호 속에 팬들과 만났다.'With All My Heart'는 지난해 9월 성황리에 마친 첫 번째 콘서트 투어 'Time and Trace(타임 앤 트레이스)' 이후 하현상의 이름을 건 두 번째 단독 공연이다. 시야제한석까지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할 만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하현상은 이날 추운 계절과 잘 어울리는 '겨울이 오면'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8일 발매한 EP 4집 'With All My Heart'의 무대를 첫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타이틀곡 '사랑이라고 말해줘'로 간절한 고백을 풀어내기도 하고, 수록곡 'Pain(페인)'으로는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등장과 함께 연거푸 노래를 선보인 하현상은 "지난해 이후 두 번째 단독콘서트로 인사드린다. 공연장이 달라졌는데,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그만큼 부담을 갖고 열심히 준비했다. 무엇보다 '사랑이라고 말해줘'와 'Pain'처럼 새로운 곡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속내를 밝혔다.이어 하현상은 'Dawn', '심야영화', '불꽃놀이', 'MAGIC(매직)', '등대', '시간과 흔적' 등 발매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역대 타이틀곡들로 무대를 다채롭게 채웠다. 뿐만 아니라 '파랑 골목', 'Same Old Song(세임 올드 송)', '데려가 줘', 'A book of love(어 북 오브 러브)' 등 하현상 만의 음악적 세계를 오

  • 하현상표 겨울 감성 발라드 어떨까

    하현상표 겨울 감성 발라드 어떨까

    가수 하현상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하현상은 지난 26일과 27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With All My Heart (위드 올 마이 하트)'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어딘가에 눕거나 기댄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하현상의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컬러 니트와 패브릭이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분위기를 완성했고, 청량한 무드 안에서 나른하면서도 싱그러운 소년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 공개된 이미지에선 블랙 앤 화이트 색상의 모던한 슈트로 댄디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With All My Heart'는 하현상이 지난 4월 발매한 정규 1집 'Time and Trace (타임 앤 트레이스)' 이후로 약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진심으로', '진심을 담아'라는 뜻을 담고 있는 앨범명처럼 하현상은 이번 앨범을 통해 솔직하고 담백한 마음을 적어 내려갈 전망이다.하현상은 그간 섬세한 미성이 돋보이는 보컬로 그려낸 메시지들, 감각적인 프로듀싱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신보 발매에 이어 내년 1월 13일과 14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하현상 콘서트&nbs

  • 하현상, 1월 단독 콘서트 'With All My Heart' 개최 확정

    하현상, 1월 단독 콘서트 'With All My Heart' 개최 확정

    가수 하현상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새해를 시작한다.하현상은 오는 1월 13일과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하현상 단독 콘서트 'With All My Heart (위드 올 마이 하트)'를 개최한다.하현상은 지난 9월 성료한 첫 번째 콘서트 투어 'Time and Trace (타임 앤 트레이스)' 이후 약 4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하현상은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담아낸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새해를 선물한다.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와 아트워크 이미지 또한 눈길을 끈다. 하현상은 순백의 의상으로 맑고 화사한 무드를 드러냈으며 쓸쓸한 눈빛을 더한 다채로운 매력으로 콘서트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하현상은 콘서트 개최에 앞서 오는 1월 8일 네 번째 미니앨범 'With All My Heart' 발매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현상은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는 물론, 그동안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다양한 곡들을 소화하며 하현상표 감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1월 13일, 14일 개최되는 2024 하현상 단독 콘서트 'With All My Heart'는 오는 15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인 vs 하현상, 같은 노래를 따로 발매

    정인 vs 하현상, 같은 노래를 따로 발매

    가수 정인과 하현상이 투트랙 프로젝트 시즌2의 세 번째 곡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의 트랙A, 트랙B 가창자로 각각 참여한다.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틋한 노랫말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사랑하는 이가 지금 있는 곳이 어디든 언제나 사랑할 것이라는 고백이 담긴 노래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발라드의 여왕 정인과,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보이스로 사랑 받는 하현상이 각각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가수가 두 개의 음원으로 발매하는 투트랙 프로젝트는 듀엣곡이나 리메이크곡과는 달리 가창자에 맞춰 작곡, 편곡을 진행한다. 이번에도 대한민국 포크계의 전설 작곡가 조동익과 작사가 조동희가 정인, 하현상 각각의 개성과 색깔에 맞춰, 같은 곡이지만 전혀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완성했다. 작사를 맡은 조동희 최소우주 대표는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은 함께이고 싶지만 곁에 없는 이에 대한 깊은 사랑과 그리움을 표현했다”라며, “같은 노랫말임에도 정인이 부르는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에서는 변치 않을 강한 사람의 다짐이 느껴진다면, 하현상이 부른 곡은 일상 곳곳에서 ‘너’를 떠올리는 아련한 그리움이 느껴져 다른 매력을 찾는 재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정인이 부르는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의 트랙A는 오는 9월 25일 낮 12시에 발매되며, 하현상이 부른 트랙B는 10월 중 발매된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가수가 각자의 감성을 담아 두 개의 음원으로 발매하는 프로젝트다.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시대를 넘어서는 삶의 노래‘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투트랙 프로젝

  • [공식] 가수 하현상, 웨이크원과 재계약 체결 "오랜 신뢰와 믿음"

    [공식] 가수 하현상, 웨이크원과 재계약 체결 "오랜 신뢰와 믿음"

    가수 하현상이 소속사 웨이크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웨이크원은 11일 "아티스트 하현상과 오랜 시간 함께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하현상이 최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현상은 2018년 싱글 '던'으로 데뷔했으며, 미니 앨범과 정규 앨범은 물론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 다음은 웨이크원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 웨이크원은 소속 아티스트 하현상과 오랜 시간 함께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하현상은 지난 2018년 데뷔 후 다수의 싱글, 미니 앨범과 정규 앨범은 물론 다양한 OST에 참여해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본인만의 고유한 색채를 지닌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하현상이 최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하현상을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PAN(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고막소년단 빅나티 "멤버들, 중학교 시절 노래방 차트 10위 가수多…첫 만남 신기해"

    고막소년단 빅나티 "멤버들, 중학교 시절 노래방 차트 10위 가수多…첫 만남 신기해"

    고막소년단(가수 폴킴·김민석·정승환·하현상, 래퍼 빅나티)이 출격을 마쳤다.고막소년단은 22일 오후 2시 더블타이틀 '단거(Sweet Thing)'와 '사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고막소년단의 멤버 가수 폴킴·김민석·정승환·하현상, 래퍼 빅나티가 자리했다.먼저 첫 번째 트랙 '사이'는 다양한 보컬 스킬과 감정적 호소력, 폭발적인 고음역대까지 필요한 곡이다. 녹음 당시 멤버들이 부르기 어렵다고 호소했을 만큼, 상당한 스킬과 기교를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두 번째 트랙 '단거'의 경우 한층 리드미컬한 곡.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빅나티의 랩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또한 음원 하이라이트가 공개되며, 멤버들의 음색 합이 가히 예술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각기 다른 매력의 두 곡은 하나의 공통점을 갖고 있다. 겨울에 힐링하며 듣기 좋은 연말송이라는 것. '사이'는 멤버들의 관계성, 나아가 가족, 연인,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만든다는 전언. '단거'는 애정과 설렘, 연애의 달콤함을 느끼게끔 하나의 서사로 완성시켰다. 앞서 멤버 정승환이 '보물찾기 같은 노래'라고 자신한 만큼 고막소년단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이날 폴킴은 "고막소년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리스너들의 고막을 녹여보고자 한다. 부드럽고 듣기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겠다"라고 자신했다.정승환은 "멤버들을 처음 봤을 때는 어색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금방 친해졌다. 멤버들의 개인적 팬이었다. 음악만큼은 환상적이겠다라는 든든함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빅나티는 "중학교

  • [종합] 고막소년단 "발매 직후 'MMA 출격'"…'고막 남친'들의 '달달한 출사표'

    [종합] 고막소년단 "발매 직후 'MMA 출격'"…'고막 남친'들의 '달달한 출사표'

    고막소년단(가수 폴킴·김민석·정승환·하현상, 래퍼 빅나티)이 리스너들의 고막을 녹이기 위해 찾아왔다.고막소년단은 22일 오후 2시 더블타이틀 '단거(Sweet Thing)'와 '사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고막소년단의 멤버 가수 폴킴·김민석·정승환·하현상, 래퍼 빅나티가 자리했다.먼저 첫 번째 트랙 '사이'는 다양한 보컬 스킬과 감정적 호소력, 폭발적인 고음역대까지 필요한 곡이다. 녹음 당시 멤버들이 부르기 어렵다고 호소했을 만큼, 상당한 스킬과 기교를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두 번째 트랙 '단거'의 경우 한층 리드미컬한 곡.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빅나티의 랩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또한 음원 하이라이트가 공개되며, 멤버들의 음색 합이 가히 예술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각기 다른 매력의 두 곡은 하나의 공통점을 갖고 있다. 겨울에 힐링하며 듣기 좋은 연말송이라는 것. '사이'는 멤버들의 관계성, 나아가 가족, 연인,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만든다는 전언. '단거'는 애정과 설렘, 연애의 달콤함을 느끼게끔 하나의 서사로 완성시켰다. 앞서 멤버 정승환이 '보물찾기 같은 노래'라고 자신한 만큼 고막소년단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이날 리더 하현상은 "곡 선정에 앞서 여러 곡이 후보에 있었다. 멤버들과의 상의 후 두 곡이 뽑혔다. 새로운 매력의 '단거'와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사이'였다. 두 곡 모두 타이틀에 대한 욕심이 생겼고, 더블 타이틀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알렸다.고막 남친의 원조 격인 폴킴. 그는 "달달한 사람을 생각했을 때

  • [TEN 포토] 고막소년단 하현상 "소중한 인연 오래갔으면"

    [TEN 포토] 고막소년단 하현상 "소중한 인연 오래갔으면"

    그룹 고막소년단(폴킴, 김민석, 정승환, 하현상, 빅나티 ) 하현상이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카카오TV 오리지널 '고막소년단'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타이틀곡 '사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고막소년단'을 통해 만난 멤버들의 인연과 관계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어떤 소중한 사이에 대입해도 공감할 수 있는 노래.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고막소년단 폴킴 "타이틀곡 '단거', DANGER한 중독성…너무 달달한 곡"

    고막소년단 폴킴 "타이틀곡 '단거', DANGER한 중독성…너무 달달한 곡"

    고막소년단이 더블 타이틀곡 '사이'와 '단거'에 대해 설명했다.고막소년단은 22일 오후 2시 더블타이틀 '단거(Sweet Thing)'와 '사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고막소년단의 멤버 가수 폴킴·김민석·정승환·하현상, 래퍼 빅나티가 자리했다.먼저 첫 번째 트랙 '사이'는 다양한 보컬 스킬과 감정적 호소력, 폭발적인 고음역대까지 필요한 곡이다. 녹음 당시 멤버들이 부르기 어렵다고 호소했을 만큼, 상당한 스킬과 기교를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두 번째 트랙 '단거'의 경우 한층 리드미컬한 곡.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빅나티의 랩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또한 음원 하이라이트가 공개되며, 멤버들의 음색 합이 가히 예술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각기 다른 매력의 두 곡은 하나의 공통점을 갖고 있다. 겨울에 힐링하며 듣기 좋은 연말송이라는 것. '사이'는 멤버들의 관계성, 나아가 가족, 연인,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만든다는 전언. '단거'는 애정과 설렘, 연애의 달콤함을 느끼게끔 하나의 서사로 완성시켰다. 앞서 멤버 정승환이 '보물찾기 같은 노래'라고 자신한 만큼 고막소년단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이날 김민석은 "'사이'라는 곡은 멤버들의 관계를 이야기한 곡이다. 우리의 돈독함과 평생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고 말했다.정승환은 "'단거'라는 곡은 나도 그렇고 다른 멤버들 역시 서로에게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는 곡이다. 사랑에 빠진 남자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잘 드러나 있다. 노래 자체가 중독성 있다"고 언급했

  • [TEN 포토] 고막소년단 하현상 '그룹 데뷔 어려워'

    [TEN 포토] 고막소년단 하현상 '그룹 데뷔 어려워'

    그룹 고막소년단(폴킴, 김민석, 정승환, 하현상, 빅나티 ) 하현상이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카카오TV 오리지널 '고막소년단'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사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고막소년단'을 통해 만난 멤버들의 인연과 관계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어떤 소중한 사이에 대입해도 공감할 수 있는 노래.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고막소년단 하현상 '우리 그룹 최고'

    [TEN 포토] 고막소년단 하현상 '우리 그룹 최고'

    그룹 고막소년단(폴킴, 김민석, 정승환, 하현상, 빅나티 ) 하현상이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카카오TV 오리지널 '고막소년단'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사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고막소년단'을 통해 만난 멤버들의 인연과 관계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어떤 소중한 사이에 대입해도 공감할 수 있는 노래.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인생은 아름다워' 감독 "'염정아 아들' 하현상, 목소리 듣자마자 '끝'…더 이상 후보 NO"[인터뷰②]

    '인생은 아름다워' 감독 "'염정아 아들' 하현상, 목소리 듣자마자 '끝'…더 이상 후보 NO"[인터뷰②]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연출한 최국희 감독이 극 중 등장하는 염정아 아들 하현상에 대해 언급했다.최국희 감독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 역)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 역)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최국희 감독은 데뷔작 '스플릿'으로 제21회 판타지아 영화제 베스트 데뷔상, 제19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관객상을 받았다. 이어 IMF 외환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국가부도의 날'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그런 그가 '인생은 아름다워'로 돌아온다.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호피폴라로 우승을 차지한 하현상. 그는 극 중 염정아의 아들로 등장한다. '슈퍼밴드'를 인상 깊게 본 최국희 감독과 제작사 더 램프 대표의 눈에 띈 하현상은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했다.이날 최국희 감독은 하현상의 캐스팅 이유에 대해 "심금을 울릴 수 있고 노래를 잘하는 사람을 찾자고 했다. 하현상 배우가 등장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보셔서 아시겠지만, 관객을 울린다"고 말했다.이어 "약간 평범해 보이는 진짜 아들 같은 배우인데, 노래를 정말 잘하는 사람이었으면 했다. 2년 전이니까 '슈퍼밴드' 프로그램이 핫했다. 거기서 잘하더라. 그래서 만났는데, 착하고 순수한 친구였다"고 덧붙였

  • 당장 데뷔해도 되는 염정아·현역 아이돌 옹성우…뮤지컬 도전기('인생은 아름다워')

    당장 데뷔해도 되는 염정아·현역 아이돌 옹성우…뮤지컬 도전기('인생은 아름다워')

    배우 류승룡, 염정아, 옹성우, 호피폴라 하현상, 박영규가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뮤지컬에 도전했다.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흥과 땀, 열정 가득한 류승룡, 염정아, 옹성우, 하현상, 박영규의 뮤지컬 도전기를 공개했다.아내의 첫사랑을 찾아 나선 진봉 역을 맡은 류승룡은 매력적인 저음의 목소리 톤을 살려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 에코브릿지 & 최백호의 '부산에 가면' 등의 곡에서 풍부한 감성을 전한다.반년 넘게 이어진 보컬 레슨부터 앙상블 배우들과 함께 안무 연습을 거듭한 류승룡은 "노래를 한 곡씩 끝낼 때마다 작품을 하나 끝내는 것처럼 열정적으로 임했다"고 밝혔다.추억의 첫사랑을 찾고 싶은 아내 세연으로 분한 염정아는 "예전부터 뮤지컬 영화를 정말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문세의 '솔로예찬', 이승철의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등의 노래를 통해 뛰어난 가창 실력을 뽐낸다.김준석 음악감독은 "지금 당장 데뷔하자"고 염정아를 극찬하기도. 염정아는 끊임없는 연습으로 인해 오히려 목이 쉴까 봐 모든 스태프가 걱정했다는 후문이다.첫사랑을 시작한 고등학생 어린 세연 역을 맡은 박세완은 드라마 '땐뽀걸즈'를 통해 갈고닦은 댄스 실력을 드러냈고, 누구나 꿈꾸는 첫사랑 선배 정우 역을 맡은 옹성우는 현역 아이돌답게 예사롭지 않은 춤 솜씨를 선보인다.여기에 음악 예능 '슈퍼밴드'의 우승팀 호피폴라의 보컬 하현상이 극 중 진봉과 세연의 아들로 등장해 감성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람의 귀를 사로잡고, 진봉의 아버지로 출연한 원조

  • '스크린 데뷔' 호피폴라 하현상→박영규… 버라이어티한 캐스팅('인생은 아름다워')

    '스크린 데뷔' 호피폴라 하현상→박영규… 버라이어티한 캐스팅('인생은 아름다워')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에 심달기, 하현상, 김다인, 박영규, 김혜옥, 고창석, 염혜란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출연한다.6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나이도, 경력도, 매력도 버라이어티한 '인생은 아름다워'를 빛낸 배우들의 스틸을 공개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 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 분)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독립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낸 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슬기로운 의사생활',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심달기가 극 중 어린 세연(박세완 분)의 학창 시절 단짝 친구 현정 역을 맡는다. 매 작품 맡은 캐릭터 자신만의 개성을 불어넣는 그녀는 차진 사투리 연기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음악 예능 '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폴라의 보컬 하현상과 드라마 '비밀의 남자', '허쉬'에 출연한 아역배우 김다인이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진봉과 세연의 무뚝뚝한 고3 수험생 아들 서진으로 분한 하현상은 적역 캐릭터를 맡아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고, 반항기 충만한 중2병 딸 예진 역을 맡은 김다인은 극의 몰입감을 더한다.영화 '해치지않아', 드라마 '김과장', '정도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등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박영규와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밥이 되어라', '오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