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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피플] 하석진 "감독 지시로 여배우 한은정 엉덩이 터치"...경솔해 보이는 선넘은 발언

    [TEN피플] 하석진 "감독 지시로 여배우 한은정 엉덩이 터치"...경솔해 보이는 선넘은 발언

    배우 하석진이 유튜브를 통해 광고 비하인드 썰을 공개했다. 과거 촬영 중에 여배우 엉덩이를 터치했다는 것. 이는 자기 의지와 상관없는 일이라며 여배우의 이름을 언급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지난 15일 하석진의 개인 유튜브 채널 '하석진'에는 '그때 우린 미쳤었죠(정소민 라디오 목격담, 출연 광고 ssul)'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하석진은 나무 위키에 올라온 자기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석진은 정소민이 DJ로 활동할 당시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언급된 목격담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어 하석진은 자기가 찍은 광고 목록을 훑은 뒤 첫 광고인 항공사 광고에 대해 언급했다.하석진이 세 번째로 찍은 광고는 제과 제품이었다. 하석진은 "한은정 씨랑 찍었다. 한은정 씨가 그때 당시에 우리 회사였다. 아마 끼워팔기로 날 넣은 것 같다"며 당시 광고 장면을 시청했다.광고에는 한은정이 하석진에게 진하게 키스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에 대해 하석진은 "요즘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콘티였다. 30초 버전 광고에서는 뽀뽀를 당하고 제 손이 올라갔다"고 설명했다.이어 "제가 한 것이 아니라 촬영 감독님이 귓속말로 (지시한 것). 나중에 은정이 누나가 웃으면서 '손이 올라오더라'고 하더라. 감독님이 시켰다는 말은 못 했다"고 덧붙였다.제작진은 "고소당할 뻔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하석진은 "그렇다. 그런데 그 전에 나도 (키스를 당했으니) 은정 누나를 고소할 수 있지 않나"라고 농담했다.영상 업로드 후 해당 부분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갔다. 결국 다음 날인 16일에는 편집된 영상이 업로드됐다. 하석

  • [종합] 하석진, 한다감과 상상초월 CF…"지금은 상상 못 해"('하석진')

    [종합] 하석진, 한다감과 상상초월 CF…"지금은 상상 못 해"('하석진')

    배우 하석진이 과거 한 CF 촬영에서 겪은 일화를 소개했다.하석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하석진 HA SEOK JIN'에 '그때 우린 미쳤었죠 (정소민 라디오 목격담, 출연 광고 ssul)'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하석진은 "오늘은 성수동에 왔다. 날씨가 너무 꾸리꾸리하다. 내 기분도 꾸리꾸리하다. 그 기분을 커버하기 위해 이렇게 꾸러기처럼 입고 나왔다. 너무 피곤하다. 요즘 비가 많이 온다. 그래서 현장 분위기도 매번 똑같다. 매번 용인에 있는 세트장에 간다. 거기 수맥이 흐르는 것 같다. 거기만 가면 사람이 털려서 나온다"며 지친 근황을 전했다.이어 "오랜만에 나왔는데 나오는 길이 비도 약간 오고, 사람들도 뭔가 약간 런던 분위기가 났다. 오늘 뭐 할거냐면 작년 이맘때 나무위키를 해서 우리가 뮤직비디오를 살짝 내가 그때 유튜브 채널에서 하도 호소를 해서 그런지 내용이 좀 풍부해졌다"며 운을 띄웠다.본격적으로 나무위키 탐방이 시작되고. 하석진은 "오늘은 그냥 잡담으로 가겠다. 내 동생이 스위스로 갔다. 내 마일리지로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했더라. 올해 10월, 11월 쯤 가서 내 동생이 있는 곳을 가서 여행 콘텐츠를 해보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그는 "내가 라디오를 종종 나갔었다. 잠깐씩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 청취율이 올라갔다고 하더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그 재미가 난 지금도 라디오 DJ를 하고 싶다. 혹시 구독자 가운데 라디오 관계자가 계시면, 나도 목록에 올려주시길 바라겠다"고 당부했다.자신이 찍은 광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하석진은 "광고를 많이 찍었다"라며 황산에서 찍은 CF를 회상했

  • '트민남' 전현무, 방탄소년단 RM→이장원 만났다 "옛 인연, 소중히 느껴진 순간"[TEN★]

    '트민남' 전현무, 방탄소년단 RM→이장원 만났다 "옛 인연, 소중히 느껴진 순간"[TEN★]

    방송인 전현무가 일상을 공유했다.전현무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거란다. 옛 인연들이 더욱 소중히 느껴진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예능 '문제적 남자'에 함께 출연했던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방탄소년단 RM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문제적 남자'는 끝났지만,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 전현무는 RM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한편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뜨거운 씽어즈'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로컬식탁' 이상민X하석진X배성재X주우재 4MC 뭉친다

    '로컬식탁' 이상민X하석진X배성재X주우재 4MC 뭉친다

    '로컬식탁'이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로컬의 맛을 선사한다.오는 2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 지은 MBC 미식 인문학 토크쇼 '로컬식탁'은 마음 놓고 떠날 수도 먹을 수도 없는 2022년에 찐친들이 모여 식재료와 음식에 얽힌 이야기와 로컬의 숨겨진 이야기를 나눠보는 랜선 미식-여행 토크 예능 프로그램이다.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대리만족시켜 줄 '로컬식탁'은 이상민, 하석진, 배성재, 주우재 등 4MC와 전문가 게스트가 함께해 로컬에 숨겨진 이야기와 식재료, 음식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며 차별화된 미식 토크쇼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또한 4MC의 찰떡 티키타카는 물론, 음식에 관한 추억과 이야기를 나누며 감동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4MC의 진솔한 매력과 유쾌한 ‘찐친’ 케미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로컬식탁은 로컬(local)의 의미를 재정의 한다. 특정한 지역을 일컫는 로컬의 뜻을 확대해 그 지역만이 가진 고유한 문화와 이야기까지 담아낸다.'로컬식탁' 제작진은 "여행 떠나기 어려운 요즘, 우리나라 곳곳에 방문해 음식, 식재료, 도시 문화 등 다양하게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랜선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4MC의 찐친 호흡까지 곁들인 맛있는 한 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한편, '로컬식탁'은 오는 2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식] 하석진, '블라인드' 출연 확정…옥택연과 호흡

    [공식] 하석진, '블라인드' 출연 확정…옥택연과 호흡

    배우 하석진이 '블라인드'에 출연을 확정, 옥택연과 호흡을 맞춘다.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하석진이 OCN 드라마 '블라인드'에 출연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블라인드'는 평범하기에 억울한 피해자가 된 사람들, 그리고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에 관한 내용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하석진은 극중 무영지방법원 형사합의 판사 ‘류성훈’으로 분한다. 과묵하고 이성적인 그는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다.섬세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하석진은 최근 플레이리스트 ‘백수세끼’에서 7년 차 백수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현실감 넘치는 생활밀착형 연기로 그간 보여준 적 없던 유쾌한 모습을 선보인 것.하석진은 '블라인드'를 통해 전작과 180도 다른 냉철한 판사로 활약을 예고했다. 계속되는 그의 연기 스펙트럼 확장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블라인드'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잘 팔리는 얼굴" 하석진, "결혼? 열심히 노력 중" ('백반기행')

    [종합] "잘 팔리는 얼굴" 하석진, "결혼? 열심히 노력 중" ('백반기행')

    배우 하석진이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서울 왕십리에서 대학 시절을 보낸 하석진이 추억의 맛을 되돌아봤다. 이날 한양대 기계공학부 출신의 하석진이 '백반기행'을 찾았다. 두 사람은 왕십리의 대표 별미인 곱창집을 방문했다.  허영만은 사장에게 “여기가 원래 있었던 곱창 골목이냐”고 물었다. 이에 사장은 원래는 황학사거리 쪽에 있었는데 재개발로 인해 기존의 곱창골목은 사라졌다고 알렸다. 이어 곱창 골목의 대표 메뉴를 묻자 사장은 “저희 집은 다른 것보다 돼지 곱창이 맛있다”고 추천했다.  허영만은 하석진에게 "결혼은 했냐"고 물었다. 하석진은 "아직 안했다. 나이가 나도 모르게 꽤 올라갔다"며 "그래도 열심히 노력은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연예계 쪽에 생각을 뒀을 때 내가 일반인보다는 멋있게 생겼다는 생각을 했었냐”는 허영만의 날카로운(?) 질문에 하석진은 당황했다. 허영만은 난감해하는 하석진에게 재차 물었다. 그는 “자기가 제일 많이 보는 얼굴이 내 얼굴이다”라며 “뭐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 안 해봤냐”고 질문했다. 하석진은 “그런 거는 학교다닐 때  몰랐다. 고등학교 때는 남고를 다녔고, 잘 몰랐다. 게다가 공대라서 여자가 별로 없었다. 300명 중에 여자가 4명이었다”라며 “사실상 남고에이은 남대에 진학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점은 여대 친구들이랑 미팅이 생기더라”며 “저는 뭣 모르고 미팅을 하면 좀…”이라며 머뭇거

  • '뇌섹남' 하석진 "내 외모, 대학교 1학년 미팅 나갔다 깨달아" ('백반기행')

    '뇌섹남' 하석진 "내 외모, 대학교 1학년 미팅 나갔다 깨달아" ('백반기행')

    배우 하석진이 추억의 맛을 찾아 그리움이 깃든 왕십리를 찾는다.14일 방송되는 TV조선 시사교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서울 왕십리에서 대학 시절을 보낸 배우 하석진과 함께 추억의 맛을 찾아 나선다.한양대 기계공학부 출신의 수재이자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로 불리는 하석진이 일일 식객으로 '백반기행'을 찾았다. 명석한 두뇌를 자랑할 뿐 아니라 '얼굴 천재' 소문난 하석진이 등장하자 금세 주위가 환해졌다. 하석진은 '스스로 잘생겼다는 생각을 한 적 있냐'는 식객 허영만의 물음에 멋쩍은 듯(?) 한바탕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남자 고등학교에 공대 출신이어서 여자와 만날 일이 거의 없었다"며 "대학교 1학년 때 여대생들과의 미팅을 나갔다가 (본인의) 외모를 깨닫게 되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두 사람은 음식점이라기보다 시골 할머니 댁에 놀러 온 듯한 친근한 외관의 맛집을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7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무려 13가지 반찬의 푸짐한 백반을 만날 수 있다. 들깨 향 가득한 고구마줄기부터 전라도식 호박장, 생소한 질경이무침까지 한눈에 봐도 정성이 가득 담겼다. 주인장은 반찬들을 만들기 위해 매일 새벽 3시부터 가게 문을 연다. 식객 허영만은 푸짐한 백반 한 상에 "마치 잔칫상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어 '왕십리 하면 곱창, 곱창 하면 왕십리'듯, 추억 속 왕십리곱창골목에 간다. 마스크를 뚫고 들어오는 고소한 냄새에 두 식객의 발걸음은 한곳에 닿는다. 이 집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2대째 이어오고 있는 '곱창골목의 터줏대감'격으로, 이곳에서는 세 번의 초벌 작업으로 잡내를

  • 하석진, 공대 출신 뇌섹남의 '놀라운 변신' ('백수세끼')

    하석진, 공대 출신 뇌섹남의 '놀라운 변신' ('백수세끼')

    '백수세끼' 하석진의 놀라운 변신이 시청자를 매료시키고 있다.플레이리스트와 스튜디오N이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백수세끼'(극본 전선영 연출 김준모)는 이별 후에도 밥은 넘어가는 백수 재호(하석진 분)의 세 끼 이야기다. 지난 10일 첫 공개부터 티빙 인기 프로그램 순위 상위권에 거뜬히 안착하며 순항을 알린 바. 여기에 7년 차 백수가 된 하석진의 완벽 변신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공대출신 '뇌섹남' 하석진의 변신은 놀라웠다. 부스스한 머리, 늘어진 트레이닝복, 그리고 멍한 표정으로 캐릭터를 표현했다. 그는 해가 중천일 때 일어나 시리얼로 배를 채우고, 여러 아르바이트로는 통장 잔고를 채웠다. 여기에 걷기만 해도 돈이 쌓이는 앱과 편의점 1+1 행사 상품, 각종 제휴카드 할인을 알뜰하게 활용하는 모습으로 백수 재호를 실감나게 표현했다.개성 넘치는 하석진의 연기가 더해지니, 원작 웹툰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매력적인 인물이 탄생했다. 지난 8일 진행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백수 재호를 보여드리려 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이유였다. 특히 눈물 젖은 버터간장계란밥 씬과 '취뽀'를 향한 강한 열망에서 비롯된 회심의 랩핑 씬은 절정이었다. 하석진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자작랩은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4화의 마라탕 후폭풍 장면에서도 제대로 하석진의 코믹 연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헤어진 전 여자친구 수정(임현주 분)에게 취업했다고 거짓말을 한 상황인터라 면접에서의 실수만큼은 용납할 수 없었다. 하지만 전날 은호(고원희 분)의 도발에 호기롭게 마라탕 5단계에 도전하는 바람에, 면접 도

  • [공식] '백수세끼' 하석진X고원희X임현주 캐스팅, 올 하반기 공개

    [공식] '백수세끼' 하석진X고원희X임현주 캐스팅, 올 하반기 공개

    배우 하석진, 고원희, 임현주가 플레이리스트와 스튜디오N 공동제작 새 드라마 ‘백수세끼’의 출연을 확정했다. ‘백수세끼’는 이별 후에도 밥은 넘어가는 백수 재호의 세 끼 이야기다.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판타지로맨스릴러 ‘블루버스데이’, 불나방 로맨스 ‘팽’으로 끝없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플레이리스트가 이번엔 스튜디오N과 손을 잡고 ‘먹방’ 콘텐츠를 선보인다. 여기에 다수의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하석진과 고원희, 그리고 새로운 도전이 주목되는 임현주가 주연으로 캐스팅 되며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하석진은 국문학과를 졸업 후 5년간의 공시생 기간을 거쳐 2년째 취업 준비 중인 비자발적 백수 김재호 역을 맡는다. 어려서부터 삼시세끼는 꼭 챙겨먹으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뭐가 됐든 일단 채우는 것이 습관이 됐다. 덕분인지 특별히 잘난 것은 없어도 나름 건강한 몸과 멘탈의 소유자였으나, 취준생 기간이 길어질수록 경제적 궁핍과 스트레스, 열등감이 극에 달했다. 설상가상 최근 먼저 취업한 여자친구와 갈등을 겪다 헤어졌다. 고원희는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먹는 게 남는 것이라 주장하는 화끈한 자발적 백수 여은호를 연기한다. 광고회사에서 불철주야로 일하며 과로사 할 뻔한 위기를 겪은 후 퇴사, 백수가 된지 이제 3개월 차다. 그 이후로 나를 귀빈으로 대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그녀는 우선 오늘만 맛있게 먹고 사는 생각만 하자는 이 시대의 진정한 ‘쿨 키드’다. 임현주는 사회생활 2년 차, 대기업 통신사 사원 서수정 역을 맡아 연기

  • '탈영병 검거 1위' DP 윤형빈도 피하지 못한 軍 가혹행위 [TEN스타필드]

    '탈영병 검거 1위' DP 윤형빈도 피하지 못한 軍 가혹행위 [TEN스타필드]

    《박창기의 시시비비》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확하게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들의 용기 있는 고백'넷플릭스 오리지널 'D.P.'가 제대로 일을 냈다. 하나의 작품이 주는 파급력에 국방부가 흔들리기 시작한 것. 스타들은 과거 자신이 겪었던 가혹행위를 폭로하며 병영문화 개선에 앞장섰다. 이에 대중들은 그동안의 설움을 공감하듯 용기 있는 고백에 박수를 보냈다.정성윤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미성부부'를 통해 합동참모본부의장 당번병으로 군 생활을 보내던 중 사적인 업무에 자괴감을 느꼈다고 했다. 이로 인한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실제 DP 출신인 윤형빈은 인터뷰를 통해 가혹행위를 알렸다. 그는 "목침이라는 게 있다. 목을 주먹으로 계속 내리쳤다. 굉장한 충격을 받아서 쓰러질 정도"라고 설명했다. 윤형빈은 최근 한 방송에 나와 군 복무 중 탈영병 검거율 1위를 기록했었다고 털어놨다. 최고의DP 병도 가혹행위는 피해 가지 못한 것.  스타들의 가혹행위 폭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허지웅은 과거 군 생활 중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소신 발언을 남긴 바 있다. 그는 일방적인 구타와 폭언을 당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손발을 마음대로 쓸 수도 없고 휘청거렸다"고 전했다.작전 전투경찰 출신인 하석진은 선임병에게 수시로 구타를 당하는가 하면, 부당한 지시로 강아지에게 젖을 물렸다고 했다. 그때 맞았던 상처가 지금은 흉터로 자리 잡

  • [종합] "강아지에게 젖을 물렸다"…하석진, 軍 복무 시절 가혹행위 폭로

    [종합] "강아지에게 젖을 물렸다"…하석진, 軍 복무 시절 가혹행위 폭로

    배우 하석진 군 복무 시절 당한 부조리를 고백했다.하석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D.P.' 리뷰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만에 과거 흑역사 보면서 재밌었다"고 밝혔다.'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 내에는 욕설과 구타를 비롯해 강도 높은 가혹 행위가 낱낱이 등장한다.이날 영상에서 하석진은 "작전 전경(전투경찰) 2544기"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요즘에 'D.P.'라는 드라마가 화제다. 나도 뭐 다 보진 않았지만 대단히 현실적이다. 군대 썰을 나직하게 풀어보겠다"고 알렸다.그러면서 군 복무 시절 사진과 수첩을 공개했다. 당시 수첩에는 전경 간의 서열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석진은 "내가 주로 하던 업무는 경찰서 정문에서 민원인과 차량을 통제하는 거였다"며 가혹행위를 폭로했다.하석진은 "나보다 3개월 정도 일찍 들어온 강아지가 있었다. 그 강아지 이름이 깽수였다. 나보다 3개월 고참이라 경례를 해야 했다"며 "깽수가 새끼를 낳아서 젖을 먹여야 했다. 선임 중에 양 수경이라고 있었는데 'D.P'에서 키 큰 고참(황장수 역)과 비슷한 캐릭터였다"고 밝혔다.또한 "새벽에 집합시키고 되게 무서운 악마 같은 캐릭터였다. 하지만 그 덕에 내무실은 돌아갔다. 양 수경이 캐릭터랑 안 어울리게 개를 너무 사랑했다"며 "새끼들을 젖병으로 먹이는데 한 녀석이 안 먹었다. 이걸 어떻게 먹일까 하던 중 나를 비롯한 막내 네 명이 불려갔

  • 하석진, 이장원♥배다해 결혼 알았다 "잘참았다" [TEN★]

    하석진, 이장원♥배다해 결혼 알았다 "잘참았다" [TEN★]

    배우 하석진이 이장원의 결혼 발표에 대해 전했다.16일 하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얘길 하려나 했지. 뭐나 좀 먹자고 후리하게 나갔더만 빅뉴스를 툭! #그동안 #잘참았다 #근질근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의 이장원과 하석진의 모습이 담겨있다.페퍼톤스 멤버 이장원은 15일 밤 "미래를 함께 계획하고 싶은 좋은 사람이 제 삶에 나타났습니다. 네. 저 올 늦가을 장가 가려고요"라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결혼한다고 깜짝 소식을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식] 박하선X하석진 부부 된다…오늘(21일) '월간 집' 특별출연

    [공식] 박하선X하석진 부부 된다…오늘(21일) '월간 집' 특별출연

    배우 하석진과 박하선이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 특별출연한다. ‘월간 집’ 측은 21일 하석진, 박하선이 ‘스타 부부’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며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나영원(정소민 분)과 신겸(정건주 분)이 함께 취재를 나간 집에서 만난 이들은 커플 맨투맨을 입고 사진 촬영에 한창이다. 꿀 떨어지는 눈빛과 미소는 영락없이 행복한 부부의 모습이다.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다. 그간 ‘월간 집’은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유명 건축가와 그녀의 남편이자 영원의 구남친으로 출연한 김이영과 김동영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와 영화 ‘기생충’ 패러디한 에피소드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월간 집’ 교열 담당 수정으로 출연했던 이정은은 ‘이효리처럼 살고 싶어’ 제주도로 이주한지 2개월만에 외로움을 호소하며 서울 컴백을 꿈꾸는 웃픈 에피소드를 그렸다. 오늘(21일) 특별 출연 에피소드의 주인공 하석진과 박하선 부부가 비밀을 숨기고 있다는 제작진의 전언은 ‘이심전심’ 커플 맨투맨부터 닭살 돋는 애정행각도 어딘가 평범하지만은 않아 보여 궁금증과 기대를 동시에 불러일으킨다.제작진은 “하석진, 박하선의 특별출연은 드라마 ‘혼술남녀’ 명수현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짧은 출연에도 흔쾌히 응해주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준 두 분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실제로도 두 배우가 이심전심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어 “잠깐의 등장에도 강렬한 웃음 폭탄을 장전하고 있다. 예상치 못한 반전도 있으니 기대해 달라”는 당부를 덧

  • 하석진, '남탕' 산부인과서 맞은 백신 "뻐근" [TEN★]

    하석진, '남탕' 산부인과서 맞은 백신 "뻐근" [TEN★]

    배우 하석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인증했다.하석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신 DAY"라는 글과 함께 영상 여러 개를 게시했다. 하석진은 백신을 맞기 위해 한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이다. "예비군 분위기 in 산부인과"라는 하석진의 글처럼 여성들이 아닌 남성들로 가득한 산부인과의 모습이 낯설다. 하석진은 백신을 맞고 반창고를 붙인 팔을 보여주며 "뻐근"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또한 "우리들의 영웅.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겨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하석진은 "짜장면 혼밥으로 마무리"라며 백신 접종 후 혼밥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하석진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골목식당' 하석진, 공대 선배의 아낌없는 조언

    '골목식당' 하석진, 공대 선배의 아낌없는 조언

    배우 하석진이 배달음식 마니아다운 면모를 뽐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다. 지난 9일 방송된 '골목식당'에서 하석진은 미리투어단으로 깜짝 등장했다. 그는 배달 김치찌개 집의 변화된 맛을 평가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이날 방송에서 하석진은 김치찌개와 제육볶음, 그리고 신메뉴인 전을 주문하며 "배달 전문점인 만큼 용기에 먹어보겠다"고 밝혔다. 그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