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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석진, 상금 2억 5천만원 타더니 신수 훤한 근항 [TEN★]

    하석진, 상금 2억 5천만원 타더니 신수 훤한 근항 [TEN★]

    배우 하석진이 근황을 전했다.하석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을지로PUNK! 로 시작하는 근황폭탄 🗻🏎️🗼🏙️🏃🏻🏃🏻‍♂️🎬🎥🥂”이라는 멘트와 함께 일상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했다.업로드 된 게시물에는 을지로 골목에서의 사진을 메인으로 일본, 체육관, 수영장, 카트장, 운동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하석진의 모습들이 생생히 담겨있다. 특히 수영, 러닝, 카트 등의 액티비티 요소들과 촬영으로 보이는 사진들까지 활발한 근황으로 더욱 관심을 모았다.업로드 된 게시글에 팬들은 '진짜 잘생겼다', '멋진 사진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잘 지내고 계시네요', '역시 멋지다', '보고싶어요', '무슨 촬영인지 궁금해요', '근황 궁금했는데!', '혼자 나이 안드시네요...', '기럭지 장난 아니세요~', '저랑 결혼해요'. '덕분에 눈호강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앞서 하석진은 넷플릭스 두뇌 예능 '데블스 플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상금 2억 5천만원을 수령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우 하석진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배우로서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김상욱, 송은이 소속사 들어가나 "1년에 강연 제의만 2천개, 강연비는…" ('라디오스타')

    [종합] 김상욱, 송은이 소속사 들어가나 "1년에 강연 제의만 2천개, 강연비는…" ('라디오스타')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강연비를 밝혔다.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지니어스 플랜’ 특집으로 김상욱, 하석진, 이시원, 헤이즈가 출연했다.이날 김상욱 교수는 “강연 요청이 많이 온다. 제의만 1년에 2천 개 정도 와서 90% 이상 거절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경우에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하지 않겠다고 나름 룰을 정했는데 어려운 게 지인 찬스다”라면서 “장모님과 아내, 방송에서 알게 된 김이나 씨도 요청한 적이 있다. 또 장항준 감독이 많이 요청한다”고 난감해했다.이어 강연비에 대해 묻는 질문에 김상욱 교수는 “김영란법 때문에 상한이 있다. 1시간에 100만 원 딱 제한이 있다. 그렇지만 방송은 예외다”고 답했다.이에 장도연은 "표정 밝아지셨다"며 김상욱 교수의 표정을 점쳤고 김구라는 "조만간 매니저 둔다. 조만간 송은이 소속사 들어간다. 스케줄 너무 많으시네"라고 예상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김상욱 교수는 모의수능 출제위원으로 보름 동안 리조트에 갇혀 있던 경험담을 전했다. 김상욱 교수는 "출제위원으로 선정이 되면, 호텔에 갇힌다. 그리고 그 숙소 앞에는 공사중이라는 위장용 현수막이 걸리고, 또 숙소 주변에 3m 펜스를 설치해서 아예 보이지 않게 만든다"고 밝혔다. 김상욱은 "모의고사 출제자는 모의고사가 끝나면 나올 수 있지만, 본 수능 출제자는 수능이 끝날 때까지 못 나온다. 본 수능 출제자는 30일 정도를 감금되어 있다. 아무것도 못하고 오직 TV만 볼 수 있다"고 했고, 이를 들은 MC들은 "완전 '올드보이'"라면서 놀라워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하석진 "상금 2억 5천, 출연진+제작진에 순금 선물…제법 묵직"('라스')

    [종합] 하석진 "상금 2억 5천, 출연진+제작진에 순금 선물…제법 묵직"('라스')

    하석진이 '데블스 플랜' 우승 상금으로 출연진, 제작진에게 순금을 선물했다고 밝혔다.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상욱, 하석진, 이시원, 헤이즈가 출연한 '지니어스 플랜' 특집으로 꾸며졌다.하석진은 두뇌 서바이벌 예능 '데플스 플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2억 5000만 원을 받게 됐다. 하석진은 "최대 5억 원까지 만들 수 있었는데 미션을 못 한 게 있어서 2억 5000만 원을 받았다. 저에게는 트로피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밝혔다.상금을 어떻게 썼냐는 물음에 하석진은 "출연자 회식을 할 때 쏘기도 했지만 정작 상금 통장은 건드리지 못했다. 그러다 '데블스 플랜' 방송이 다 나가고 나서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조그마한 선물을 줬다. 환금성이 있는 선물을 만들어주자 싶었다"라며 순금 코인과 상패를 선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MC김구라는 "개그맨들이었으면 상금을 받자마자 달라고 했을 텐데, 배우들은 가만히 있는 게 더 부담된다"며 "중량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하석진은 "제법 묵직하다"라며 웃었다.하석진은 "종영 인터뷰를 하는데 모든 기자분들이 상금 어디에 쓰셨냐고 묻더라. 쓰긴 써야하는구나 싶었다. 고민까지가 '데블스 플랜'이었나 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원래는 그냥 입을 쓱 닦으려고 했었구나"라고 말해 폭소를 터트렸다.하석진은 지난 8월 '찐친' 김지석이 '경이로운 소문의 K 장인' 특집에서 이장원 결혼식 사회와 관련해 서운했던 점을 언급한 것에 대해 "이장원이 선택한 게 아니라 배다해가 선택한 거로 알고 있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하석진은 결혼식을

  • 하석진, 묵직한 '데블스 플랜' 상금 2억 5000만 원 어디에…('라스')

    하석진, 묵직한 '데블스 플랜' 상금 2억 5000만 원 어디에…('라스')

    배우 하석진이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우승 상금 2억 5000만 원으로 제작한 순금 코인 우승 턱을 공개한다.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상욱, 하석진, 이시원, 헤이즈가 출연하는 지니어스 플랜 특집으로 꾸며진다.본방송을 앞두고 '하석진, 뒤늦게 고민한 데블스 플랜 상금 2억 5천의 행방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MC 김국진은 연예계 대표 지니어스 하석진이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 '데블스 플랜'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사실을 언급하며 상금 2억 5000만 원의 행방에 대해 질문했다.하석진은 "(상금이) 저에게는 숫자로 된 트로피 느낌이어서 건들기 힘들었다. 출연자 회식을 할 때 제가 결제하기도 했지만, 정작 상금이 든 통장은 건드리지 못했다. 그러다 '데블스 플랜' 마지막 회가 공개된 후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조그마한 선물을 증정했다"라고 답했다.고민 끝에 환금성이 있는 순금 코인과 상패를 제작해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선물했다는 하석진. 김구라는 곧장 "(순금) 중량이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하석진은 "제법 묵직하다"라며 웃었다. 김구라는 "개그맨들이었으면 상금을 받자마자 달라고 했을 텐데, 배우들이.. 근데 가만히 있는 게 더 부담되거든"이라고 말했다.하석진은 김구라의 말에 공감하며 "이 고민까지가 '데블스 플랜'이었나 보다. 다행히 그거(순금 코인과 상패)로 마음을 내려놨다"라고 했다. 사실 '데블스 플랜' 우승보다 화제가 된 명장면이 있다. 하석진은 이시원이 탈락한 후 AI와의 오목 대결에서 승리하자 오열하며 "오목 못 두시네"라며 분노의 일갈을

  • [TEN포토]하석진 '뇌섹남의 인사'

    [TEN포토]하석진 '뇌섹남의 인사'

    배우 하석진이 24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하석진, 상금 2억 5000만원 썼다…'데블스플랜' 출연진에 99.9% 순금 코인 선물 [TEN이슈]

    하석진, 상금 2억 5000만원 썼다…'데블스플랜' 출연진에 99.9% 순금 코인 선물 [TEN이슈]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우승자 배우 하석진이 출연진에게 순금 코인을 선물했다. 지난 18일 하석진은 개인 유튜브에 "'데블스 플랜' 상금을 어디다 썼냐구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하석진 최근 종영한 '데블스 플랜'에서 최종 우승해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을 받았다. ‘데블스 플랜’은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으로 박경림, 기욤, 하석진, 궤도, 서동주, 이시원, 조연우, 곽준빈, 이혜성, 서유민, 승관, 김동재가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하석진은 "아직 상금을 하나도 안 썼다"며 "나 혼자 만들어 낸 게 아니다. 12명이 함께, 물론 제작진까지 해서 12부작을 만들었는데 우리 출연자들에게 우승자로서 선물을 돌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뭘 하면 좋을지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다. 처음에는 한우라도 보내줘야 하나 했다가 고기는 구워먹으면 끝이니까”라며 "이게 트로피지만 환금성이 있다는 거에 착안해서 순금으로 된 걸 만들면 좋겠다 싶더라. 옛날에 내가 '식스센스'라는 프로그램 나갔을 때 기념품으로 금 1돈짜리 상품을 줬다. 오랜만에 꺼내서 보니 그 밑에 제작한 회사가 보이더라. 최종 도안을 확정하고 3일 전에 완성됐다고 연락왔다"며 순금 코인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코인 앞면에는 '데블'이, 뒷면에는 '피스'가 그려져 있었다. 하석진은 본인이 만든 선물에 만족해하며 "각자 공간 한 켠에 두고 있으면 평생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을 것 같고, 인생 모르는 일이니까 급전 급할 때 환금성도 적절히 있으니 뭐 팔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후 이시원과 김동재를 직접 만나 데블스 코인 전달식을 했다. '순금 99.9%'라고 하자 이시원은 "이거 진

  • [종합] 하석진, 뇌섹남의 '갓생'…운동·과외에 라멘집 오픈런 중 독서('나혼산')

    [종합] 하석진, 뇌섹남의 '갓생'…운동·과외에 라멘집 오픈런 중 독서('나혼산')

    하석진의 은밀한 취미 생활은 라멘 맛집을 찾는 것이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라멘 일지'를 남기는 하석진의 취미 생활이 공개됐다. 하석진은 두뇌 서바이벌 예능 '데블스 플랜' 우승 소식으로 '나 혼자 산다' 출연진에 축하를 받았다. 우승 상금은 2억 5000만 원. 하석진은 "돈 같지 않고 숫자로 된 트로피 같다"라고 말했다. 하석진의 집은 한강뷰로 감탄을 자아냈다. 팬티만 입고 일어난 하석진의 모습에 박나래는 깜짝 놀라기도 했다. 하석진은 아파트 커뮤니티 헬스장을 이용하며 운동하고, 커뮤니티 공간에서 일주일에 1번 일본어 과외도 받고 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하석진은 배달 온 갈비탕에 어머니가 사골로 끓여 준 설렁탕을 섞어 끓이며 "저의 커스터마이즈 메뉴"라면서 일명 '갈렁탕'을 소개했다. 그는 "하석진 세트라고 한때 중국집에서 히트했던 거 아시지 않나"라며 '갈렁탕 세트' 히트에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하석진은 갈렁탕 한 그릇을 먹자마자 식기를 바로 정리하며 청결 유지가 습관화된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주방에서 면도하고 싱크대와 식탁을 닦은 행주로 입을 닦는 등 자신만의 독특한 유지법이 웃음을 안겼다. 이와 관련된 질문에 하석진은 "제가 그랬냐"며 '뇌섹남' 논리를 펼쳐 웃음을 더했다. 얼마 뒤 하석진은 "취미도 혼자 할 수 있는 걸로 즐긴다"며 은밀한 취미 생활을 위해 어디론가로 향했다. 하석진이 도착한 곳은 경기도 안양의 한 라멘집. 하석진은 라멘 맛집 방문을 위해 해외 원정까지 불사하고 라멘 일지까지 남기는 '라멘 러버'였던 것. 하석진은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라멘 먹는 게 취미"라며 "방문한 식당만 100곳 이상인 것 같다

  • 기안84 마라톤에 자극받았다…'뇌섹남' 하석진의 한강뷰 갓생 루틴 ('나혼산')

    기안84 마라톤에 자극받았다…'뇌섹남' 하석진의 한강뷰 갓생 루틴 ('나혼산')

    배우 하석진이 혼자 산 지 10년 차 무지개 회원의 ‘갓생(모범적이고 부지런한 삶)’ 루틴을 공개한다. “기안84 마라톤이 모티베이션 됐다”라고 밝힌 하석진이 러닝머신 중 에어로빅을 하는 왠지 모르게 친근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하석진의 꽉 찬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최고의 브레인 자리를 놓고 겨루는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서 각종 어록을 남기며 최종 우승을 거머쥔 하석진이 3년 만에 ‘나혼산’에 컴백한다. 하석진은 3년 전과 마찬가지로 성공한 남자의 상징인 한강뷰 집에서 무지개 회원 10년 차의 연륜이 느껴지는 아침을 맞이해 시선을 강탈한다. 3년 전보다 늘어난 전자제품 외 달라진 게 크게 없다는 하석진. 30대 초반엔 모닝 맥주를, 30대 후반엔 먹다 남은 위스키를 마시던 그는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해 직접 내린 라테로 감성 모닝을 만끽한다. 라테로 아침을 향긋하게 연 하석진은 아파트 커뮤니티 운동 시설이 월요일을 제외한 주 서식공간이라며 ‘갓생 루틴’에 시동을 건다. 박진감 넘치는 UFC 경기를 보며 힘차게 달리기 시작한다. 이어 그는 최근 기안84의 마라톤 완주에 자극을 받았다고 밝히며 러닝머신의 속도를 끌어올려 폭풍 질주를 펼친다. 그런 가운데 러닝머신 중 에어로빅을 연상케 하는 포즈로 시원하게 스트레칭까지 하는 그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안긴다. 러닝머신 완주 후 하석진의 본격적인 ‘갓생 루틴’이 펼쳐진다. 땀을 뻘뻘 흘리며 고난도의 요가는 물론 일본어 공부에 독서까지, 몸과 마음을 끊임없이 갈고 닦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루를 허투루 쓰지 않는 ‘뇌섹

  • [TEN포토] 하석진 '태평양 어깨'

    [TEN포토] 하석진 '태평양 어깨'

    배우 하석진이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더 퍼퓸 클럽 바이 수향에서 열린 아모레퍼시픽 오딧세이 챕터 파이브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하석진 '점점 더 멋져지네'

    [TEN포토] 하석진 '점점 더 멋져지네'

    배우 하석진이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더 퍼퓸 클럽 바이 수향에서 열린 아모레퍼시픽 오딧세이 챕터 파이브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하석진 '지니어스의 하트'

    [TEN포토] 하석진 '지니어스의 하트'

    배우 하석진이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더 퍼퓸 클럽 바이 수향에서 열린 아모레퍼시픽 오딧세이 챕터 파이브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데블스 플랜', 오늘(3일) 5~9화 공개…팽팽한 두뇌 게임 펼친다

    '데블스 플랜', 오늘(3일) 5~9화 공개…팽팽한 두뇌 게임 펼친다

    넷플릭스(Netflix) 예능 '데블스 플랜'이 오늘(3일) 팽팽한 두뇌 대결이 펼쳐질 5~9화를 공개한다. '데블스 플랜'은 변호사, 의사, 과학 유튜버, 프로 게이머, 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이 모인 12인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 앞서 '데블스 플랜' 1~4화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게임 플레이와 그 결과에 따라 출연자가 감옥으로 향하고 게임에서 탈락한 출연자가 생활동을 떠나는 장면은 출연자와 시청자 모두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4화 말미에 이혜성이 궤도에게 진솔한 고민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이는 장면 직후 5화 예고에서 서로 대립하는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선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시원과 하석진이 모두가 잠든 새벽에 몰래 접선하는 장면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이시원은 '피스'에 상황을 반전시킬 비밀이 숨어 있다고 확신하며 '피스'를 여러 방법으로 조립했고, 이에 하석진은 "너 지금 미친 과학자 같아"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낸바, 과연 ‘피스’에 숨겨진 비밀이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정종연 PD는 "연합이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재미가 반감될 뿐만 아니라 갈등이 깊어져 파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한 팀으로 플레이하는 경험을 통해 상대 연합이라도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플레이어의 필요성에 대해서 고민하게 하고, 갈등의 요소를 와해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연합이 재구성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라고 밝혔다. 플레이어들은 큰 감정의 진폭을 겪으며 저마다의 스토리를 써 내려가기도 하는데, 이에 정종연 PD는 "출연자들은 변화한다. 혹은 성장한다. 본인 생애에 가장 흥미롭고 위험한

  • [종합] "'데블스 플랜', '오펜하이머' 보다 쉽다"…하석진→세븐틴 승관, 상금 5억 주인공은?

    [종합] "'데블스 플랜', '오펜하이머' 보다 쉽다"…하석진→세븐틴 승관, 상금 5억 주인공은?

    "영화 '오펜하이머' 보다 쉽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도 어렵지 않나. 게임이 어려워서 못 볼 것 같다고 하는데, 어렵다는 지점이 저한테 스쳐 지나가고 보이는 부분이 있다. 거기에 집중해서 보면 재밌다." 정종연 PD가 야심차게 내놓는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18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하석진, 조연우, 이혜성, 이시원, 서동주, 박경림, 김동재, 기욤, 궤도, 곽준빈, 정종연 PD가 참석했다. '데블스 플랜'은 변호사, 의사, 과학 유튜버, 프로 게이머, 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이 모인 12인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 '더 지니어스',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의 정종연 PD가 선보이는 예능이기도 하다. 플레이어들이 진실을 꿰뚫는 천재적인 계획,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지혜, 금기를 넘어서는 효율적인 영리함 등 승리를 위한 그 어떤 플랜도 가능하다. 이들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합숙에서 하나의 사회를 형성하는 동시에,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치열한 두뇌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상금 5억 원을 거머쥘 오직 단 한 명의 브레인을 가린다. 이날 정종연 PD는 '데블스 플랜'에 합류하게 된 출연진 조합에 관해 이야기 했다. 그는 "가장 먼저 생각했던 것 중의 하나는 아무도 이런 경쟁 서바이벌 상황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당연히 그 경험이 누적되고 아무렇지 않은 사람보다는 여기에서 경쟁 게임을 처음 맞닥뜨려서 무언가 성장할 수 있고 변화할 수 있는 사람을 원했다. 왠지 우승할 것 같은 사람"

  • 이혜성, '서울대 선배' 완장 뗀 이시원 만났다…"쉽지 않았지만, 최선 다 해"('데블스 플랜')

    이혜성, '서울대 선배' 완장 뗀 이시원 만났다…"쉽지 않았지만, 최선 다 해"('데블스 플랜')

    방송인 이혜성이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 함께한 서울대 동문 이시원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하석진, 조연우, 이혜성, 이시원, 서동주, 박경림, 김동재, 기욤, 궤도, 곽준빈, 정종연 PD가 참석했다. '데블스 플랜'은 변호사, 의사, 과학 유튜버, 프로 게이머, 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이 모인 12인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 '더 지니어스',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의 정종연 PD가 선보이는 예능이기도 하다. 이날 이혜성은 서울대 동문 이시원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저희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누가 출연하는지 서로 알 수 없었다. 현장에 도착해서 학교 선배님을 만나게 돼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혜성은 "학교에서 선배님에 대한 미담을 많이 들었다. 소문대로 지적이시고, 실물이 아름다우셨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박경림은 "녹화 때 이야기 하나도 안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혜성은 "어쩌다 보니 같은 학교, 같은 과 선배님을 만나게 됐다. 사실 어렵기도 했다. 방송이지만, 한국 사회에서 선배님인지라 쉽지 않았다.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라고 했다. 이시원은 "완장을 떼고 만났다. 완장을 떼고 인간 대 인간으로 모여 있는 공간이었다. 그래서 학연, 지연, 혈연을 염두에 둘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데블스 플랜'은 오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종연 PD "자극적인 돈 이야기…현실적인 곳, 다 필요한 곳에 썼다"('데블스 플랜')

    정종연 PD "자극적인 돈 이야기…현실적인 곳, 다 필요한 곳에 썼다"('데블스 플랜')

    정종연 PD가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스케일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하석진, 조연우, 이혜성, 이시원, 서동주, 박경림, 김동재, 기욤, 궤도, 곽준빈, 정종연 PD가 참석했다. '데블스 플랜'은 변호사, 의사, 과학 유튜버, 프로 게이머, 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이 모인 12인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 '더 지니어스',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의 정종연 PD가 선보이는 예능이기도 하다. 이날 정종연 PD는 세트장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카메라가 잘 설치될 수 있게, 구성에 맞게 600평짜리 스튜디오에 바닥부터 새로 지은 거다. 집처럼 내구성이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생활 동에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거주 여건이 안 좋아서 아프거나 집중이 안 된다거나 이런 변명을 할 수 없게 준비했다. 게임 동에서는 무언가 위압감을 느낄 수 있게 무언가 몰래 이야기할 수 있게 게임에 적절하게 (설치하는데) 두 달 반 정도 걸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종연 PD는 "이번에 사실 스케일이 엄청나게 크다 이렇게 자랑한다는 그런 면보다는 내실화했다고 해야 하나. 돈을 출연자들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에 투자했다. 자꾸 돈 이야기가 자극적으로 왔다 갔다 하는 데 다 필요한데 썼다. 현실적인 거에만 썼다"라고 강조했다. '데블스 플랜'은 오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