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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의사♥' 하니, 강박 고백 "EXID 때 168cm·50kg, 현재 58kg…처음 보는 몸('강심장VS')

    [종합] '의사♥' 하니, 강박 고백 "EXID 때 168cm·50kg, 현재 58kg…처음 보는 몸('강심장VS')

    EXID 하니(안희연)가 과거 몸매 관리에 강박이 있었다고 털어놨다.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는 방송인 박지윤, 개그맨 장동민,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 페퍼톤스 이장원, 영화 유튜버 이승국이 출연했다.아이큐 145라는 하니는 최근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예계 일하면서 주변에 힘든 사람도 많고 슬픈 일이 많이 있다. 그래서 내가 뭔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심리학 공부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하니는 "대학교를 안 나왔다. 자격증을 따려고 해도 요건이 안 돼서 학사 취득을 위해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 내년이면 학사 취득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였던 하니는 현재는 다이어트를 거의 안 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하니는 "전보다 느슨해졌다"며 "EXID 활동 때 키 168cm, 몸무게 50kg였다. 52kg를 안 넘겼다. 지금은 58kg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강박적으로 몸매 관리에 집착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당시 체중 미달이었다. 그때는 몸매가 '굿'이었지만 몸에 문제가 있었다. 지금은 '낫 배드'지만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사실 처음 보는 몸이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뭔 상관이냐"며 강박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하니는 '공부 노트'뿐만 아니라 '데스노트'도 적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스노트의 정체에 대해 하니는 "제가 막 연습하고 데뷔했을 때는 지금보다 아이돌 산업 자체가 좀 덜 되어 있을 때다. 부당하다고 느끼는 게 많았다. 인간 취급을 못 받고 상품 같았다. 그걸 다 기록한 거다"고 설명했다. 날짜, 사람, 내용 등을 상세

  • "뭐 어때" VS "예의 어긋나" 하니→전종서, 의상 둘러싼 엇갈린 반응 [TEN이슈]

    "뭐 어때" VS "예의 어긋나" 하니→전종서, 의상 둘러싼 엇갈린 반응 [TEN이슈]

    결혼식, 야구장, 시상식 등 공식적인 자리에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에 대해 대중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소에 따라 정해진 복장 규율이 없다면 어떤 옷을 입든 본인 마음이라는 반면, 일반적이지 않은 건 TPO에 어긋났다는 걸 의미해 지적받을 만하다는 의견이 있다. TPO란 time(시간), place(장소), occasion(상황)의 약자다. 적절한 시간, 장소, 상황에서 지켜야 하는 예의로 통용되며, 특히 복식에 대한 표현으로 쓰인다.그룹 EXID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하니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지인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니와 신부뿐 아니라 LE와 정화도 함께한 모습이 그려졌다. 신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식장을 찾은 하니는 검은색 맨투맨에 코튼 팬츠를 착용하고 있다. 편안한 캐주얼 룩으로 결혼식장에선 보기 드문 차림새다. 옷뿐만 아니라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 운동화, 다리 벌린 포즈까지 더해졌다. 이는 화려한 꽃으로 장식된 식장 분위기와 이질적인 느낌을 나타냈다. 단정하게 '하객룩'의 정석을 선보인 LE와 정화의 패션 또한 하니의 복장을 돋보이게 하는 데 한몫했다.하니의 편안해 보이는 패션에 대해 누리꾼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하객룩에 신경 쓰는 피곤한 문화가 개선되길 바라는 의견과 더불어 트레이닝복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며 하니의 패션을 옹호하는 의견이 있다. 반면 결혼식을 경험한 입장에선 신부에 대해 성의와 예의를 갖추지 않았다고 인식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결혼식 하객 입장에선 축하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이 '마음'에 격식 있는 옷차림을 포함하는 이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이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하객룩에 대

  • '양재웅♥' 하니, 무보정 민낯 공개…청초·청순美 가득 비주얼 [TEN★]

    '양재웅♥' 하니, 무보정 민낯 공개…청초·청순美 가득 비주얼 [TEN★]

    그룹 EXID 하니가 민낯을 자랑했다.20일 그룹 EXID 출신 하니는 자신의 SNS에 "새 최애 잠옷 기념 셀카 풔레이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하니의 모습이 담겨있다.하니는 현재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양재웅 전문의와 공개 열애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크라임씬2' 출신 장동민·하니, 재회…"알파고급+지니어스급 추리력"('서치9')

    '크라임씬2' 출신 장동민·하니, 재회…"알파고급+지니어스급 추리력"('서치9')

    미스터리 추리 랭킹쇼 '서치9(서치나인)'이 첫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7일 AXN, K STAR 측은 '서치9'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치9'은 장동민, 하니, 조우종이 수사관으로 변신, 매주 주제에 따라 전 세계 미스터리 사건을 골라 스토리텔링 하며 추리해 나가는 랭킹쇼다. 여기에 수사관들을 도와 과학적,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사건을 분석할 특별 게스트가 출연한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슈트로 차려입은 3명의 수사관이 속내를 짐작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장동민은 "추리하고, 검증하고 이런 걸 해보긴 한 거야?"라고 말하며 뇌섹남다운 기대감을 더한다.조우종은 "영화보다 빠져드는 기묘한 이야기"라며 사뭇 비장한 자막과 함께 세상이 찾지 못한 미스터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어 하니는 "우리가 서치한 이야기가 궁금하니?"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첫 녹화에 앞서 조우종은 "초등학생 때부터 추리소설 마니아였다"라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예고했다. 하니는 "알파고급 추리력을 보여주겠다"라고 맞섰다. 특히 '크라임씬2'에서 하니와 추리 호흡을 맞췄던 장동민은 "미스터리의 진실에 가까워질 때까지 지니어스급 추리력을 선보이겠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이들의 예리한 통찰력이 기대되는 '서치9' 첫 회는 '셜록 홈즈도 풀지 못한 미스터리'라는 주제로 단서를 찾아내고 추리를 펼칠 예정. '서치9'은 오는 13일 AXN과 K STAR 채널에서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언밸런스 헤어' 뉴진스 하니, 지름신 방지 소비습관 "사진 찍고 계속 생각 나면 사"

    '언밸런스 헤어' 뉴진스 하니, 지름신 방지 소비습관 "사진 찍고 계속 생각 나면 사"

    그룹 뉴진스 하니가 지름신 방지 소비습관을 밝혔다.30일 오후 유튜브 채널 'W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뉴진스 하니의 애장품 관련 콘텐츠가 공개됐다. 하니는 여러 애장품을 공개하던 중 쿠션과 키링을 소개하며 "제 생일 때 대표님이 생일 선물로 사주셨다"며 "놀러가서 쿠션을 보고 너무 예뻤는데 비싸서 사진만 찍어놨었던 것인데 대표님이 주셨다"고 말했다. 소비 습관 관련 하니는 "사진을 찍어놓고 계속 생각나면 사는 저만의 규칙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하니는 한 쪽은 땋은 머리, 한 쪽은 풀어진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10살 연상 양재웅♥' 하니 "왜 가시밭길 걷냐고", 母 반대 이겨냈다 ('백반기행')

    [종합] '10살 연상 양재웅♥' 하니 "왜 가시밭길 걷냐고", 母 반대 이겨냈다 ('백반기행')

    10세 연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열애 중인 EXID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부모님이 가수 데뷔를 반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하니가 출연에 철원 맛집 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데뷔 12년차 하니는 "배우 데뷔 6년차"라고 밝혔다. 아이돌 하다가 배우를 하면 도움이 많이 되냐는 질문에 하니는 "도움이 안 되지는 않는다"면서도 "배우는 카메라를 무시해야 하는데, 아이돌은 카메라를 찾아야 한다. 연기를 할 때 내가 카메라를 너무 똑바로 봐서 당황할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부모님의 반대도 있었다. 하니는 "처음에 반대를 심하게 하셨다. 어머니가 너에게 그런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데 왜 굳이 가시밭길을 걸으려고 하냐고 했다. 아이돌들이 1년에 300팀이 넘게 나오던 시기이기도 했다"고 회상했다.이어 "앨범을 내도 안 되니 3년 안에 어떤 결과가 없으면 그만두라고 했다. 나도 속으로 3년은 해보자 였다. 최선을 다 하고도 안 되면 다른 선택을 해보자 싶었다. 딱 그 직전에 잘 된 것"이라며 '위아래'로 역주행 신화를 언급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현무·유병재·하니 '선녀들' 종영, 한 자릿수 시청률 보다 중요한 의미[TEN스타필드]

    전현무·유병재·하니 '선녀들' 종영, 한 자릿수 시청률 보다 중요한 의미[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 드라마 속 중요 장면을 확대하는 인서트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방송가 이슈를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 더 컬렉션'이 막을 내렸다. '선을 넘는 녀석들 - 더 컬렉션'은 1%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최고 시청률은 2.6%를 기록했다. 다소 아쉬운 성적이지만, 시청률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남겼다는 평가도 따른다. 2018년 8월 30일 첫 방송한 '선을 넘는 녀석들' 시즌 1은 총 20부작으로 방송됐다. 이어 시즌 2인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는 6부작, 시즌 3인 '선을 넘는 녀석들 - 리턴즈'는 67부작, 시즌 4인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는 32부작, 시즌 5인 '선을 넘는 녀석들 - 더 컬렉션'은 10부작으로 이루어졌다. 시즌 1인 '선을 넘는 녀석들'은 여행 프로그램과 시사 및 교양을 접목해 탄생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을 직접 두 발로 경험하며 비교하는 프로그램. 역사와 정보, 재미까지 모두 담아냈다. 단순히 보고, 먹고 즐기는 여행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배우고 이해하게 했다. 시즌 별로 큰 틀의 기획 의도는 같았지만, 다루는 내용은 조금씩 달랐다. 시즌 1이 국경의 선을 주제로 한 세계 편을 다뤘다면, 시즌 2는 분단의 선인 한반도로 범위를 좁혔다. 시즌 2 한반도 편에서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 100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시즌 3는 시간의 선을 넘는다는 주제로 기획됐다. '선을 넘는 녀석들' 시즌 3는 뜻밖의 암초를 만나게 됐다. 조연출의 코로나19 감염 이슈에 더해 출연진인 설민석이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모든 프로그

  • [종합] 하니 "오래 살았다면 역사 달라졌을 것"…박보검 연기한 효명세자 3년 업적('선녀들')

    [종합] 하니 "오래 살았다면 역사 달라졌을 것"…박보검 연기한 효명세자 3년 업적('선녀들')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효명세자의 정치, 예술적 감각에 감탄을 쏟아냈다. 12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역사를 통해 배우는 임기응변 컬렉션 ‘위대한 라스트 댄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혼란의 시기, 병들어 가는 나라를 다시 일으키려 한 고려 말 공민왕과 조선 말 효명세자의 위기 대처법을 통해 색다른 재미와 지식을 선사했다. 공민왕은 원나라의 내정간섭을 벗어나 새로운 고려의 부흥을 꿈꿨다. 기황후와 원나라의 세력을 주시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꿀 때를 엿보던 공민왕은 1356년 5월 18일 하루에 대반격을 이뤄냈다. 치밀함, 과감함, 추진력을 모아 무려 98년 동안 계속된 원의 간섭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작을 마련했다. 공민왕이 본격적인 개혁 정치를 시작할 때, 나타난 이가 바로 신돈. 두 사람은 인사 개혁, 노비 해방, 토지 회복 등 당시 과감한 개혁을 펼쳤다. 이때 공민왕이 마치 ‘아바타’처럼 신돈을 앞세웠던 이유는 위험 속 자신의 안위를 보장받으면서 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뜻이 있었다고. 그러나 공민왕은 신돈의 권력욕이 선을 넘자 제거해, 냉철한 정치가로서 면모를 보였다. 공민왕이 시해된 후 고려의 개혁이 허망하게 끝이 났다. 고려 전문가 역사학자 이익주는 “왕으로 지낼 동안 꼭 해야 되는 일이 있는데, 그것을 시대적 과제라고 한다. (공민왕은) 시대적 과제에 충실했던 왕이었다”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조선 말의 희망 효명세자의 국보급 컬렉션과 함께 그의 위기 대처법을 배웠다. 효명세자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맡은 역할로도 유명한 역사적 인물. 멤버들은

  • [종합] '양재웅♥' 하니 "사랑은 누군가의 우주를 품는 것"…김환기 컬렉션에 감동(선녀들)

    [종합] '양재웅♥' 하니 "사랑은 누군가의 우주를 품는 것"…김환기 컬렉션에 감동(선녀들)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김환기 화백 컬렉션을 감상하며, 그의 화가로서의 삶과 그를 지지한 아내의 사랑에 감동을 받았다. 5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은 국내 미술품 역대 최고 낙찰가 132억 원의 주인공, ‘한국의 피카소’ 김환기 화백 특집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김환기의 일기와 편지를 살펴보며, 그의 작품과 삶을 살펴봤다. 멤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김환기 화백의 이야기가 있었다. 바로 ‘영혼의 동반자’ 김향안 여사와의 사랑 이야기였다. ‘봄은 강남에서 온다는데, 우리 섬이 강남이라면 서울의 봄도 우리 섬에서 보내드린 것입니다’ ‘애인이 있는 곳이 고향인 것 같아’ 등 편지 속 김환기 화백의 시 같은 사랑 표현이 멤버들의 마음도 녹였다. 김향안 여사는 집안의 반대 속 ‘변동림’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김환기 화백의 아호 ‘향안’이라는 이름을 받은 사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김향안 여사는 김환기 화백의 예술적 가치를 높인 절대적 지지자로도 감탄을 자아냈다. 김환기 화백이 파리 진출을 꿈꾸자, 김향안 여사는 먼저 답사를 가서 포트폴리오를 들고 직접 영업을 하고, 통역사 역할까지 자처하며 서포트를 했다. 그뿐만 아니라 미술 공부에도 매진했다고. ‘사랑이란 함께 성장하는 일입니다’라는 김향안 여사의 글귀가 그들의 사랑을 설명했다. 하니는 김향안 여사의 걸크러시 매력에 “최고의 매니지먼트 대표님 같다”라고, 전현무는 “이걸 내조로 볼 수 있느냐. 내조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일을 하셨다. 내조보다는 협조로 봐야 한다”라고 표현했다. 멤버들은 ‘환기미술관’에서 김환기의 파리

  • 전현무, 언론고시 3관왕 시절 회상 "기자 생활 딱 일주일…경찰서 돌다 끝나" ('선녀들')

    전현무, 언론고시 3관왕 시절 회상 "기자 생활 딱 일주일…경찰서 돌다 끝나" ('선녀들')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 국회의사당의 시크릿 공간이 깜짝 공개된다. 10월 29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연출 정윤정, 남유정, 권락희/작가 김수지/이하 ‘선녀들’)은 한국 정치를 이끌었던 ‘3金(김영삼, 김종필, 김대중) 컬렉션’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현무-유병재-하니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직접 찾아 민주주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는 국회 투어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전현무는 “기자 생활을 했었는데 너무 짧게 했다. 일주일 기자 생활할 때 경찰서만 돌다가 끝났다”라면서 국회에 출입하지 못한 아쉬움을 이야기했다. 이러한 전현무의 기대와 설렘 속 멤버들은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국회의사당의 시크릿 공간에 갔다. 국회 본회의장은 물론, 멤버들로부터 “이런 곳이 있구나”라는 반응을 이끌어낸 공간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국회의원들만 드나드는 문을 열고 들어간 멤버들은 뉴스에서만 보던 장소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여기서 비밀 전화도 했겠다”라면서 국회의원들이 이곳에서 어떻게 머무를지 상상도 해봤다고. 또 관계자로부터 흥미진진한 여담까지 들으며,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국회 투어를 펼쳤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10월 29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하니, ♥양재웅 언급 NO부담…당당히 즐기는 공개 연애 [TEN초점]

    하니, ♥양재웅 언급 NO부담…당당히 즐기는 공개 연애 [TEN초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연인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에게 쪽지에 짧게 편지를 쓴다고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화가 이중섭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출연진들은 러브레터를 쓴 경험에 대해 전했다. 이날 전현무와 유병재 등은 러브레터를 써 본 경험에 대해 말했다. 유병재는 "군대에 있을 때 사랑하는 누군가와 편지를 주고받은 적 있다. 시도 쓰고 그랬다"며 "잘 지내니? 가끔 네 생각난다"라고 영상편지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양재웅과 공개 연애 중인 하니에게 "지금도 러브레터를 쓰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를 들은 하니는 질문의 요지를 알아채고 "왜 이렇게 조심스러워하냐. 지금은 포스트잇에 '힘내'라고 써서 마음을 전달한다"며 양재웅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하니는 지난달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서 유튜브 출연하는 것을 누가 알고 있냐는 질문에 "엄마와 남자친구"라며 양재웅을 언급했다. 하니는 "옛날에 만나던 분이랑도 공개 연애가 됐고 지금도 누구를 만나고 있는데 그것도 공개 연애가 됐다"고 털어놨다.하니는 10살 연상의 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공개 열애 중. 탁재훈은 "왜 자꾸 공개하는 거냐, 왜 들키는 거냐"라고 물었고, 하니는 "제가 좀 핫했나 봐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양재웅과 하니는 지난 해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10살 차이 커플로, 당시 하니와 양재웅이 2년간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

  • [종합] 하니, ♥양재웅과 해외여행 계획…허니문 버금가는 달달함('다시갈지도')

    [종합] 하니, ♥양재웅과 해외여행 계획…허니문 버금가는 달달함('다시갈지도')

    하니가 조지아의 매력에 제대로 빠졌다. ‘인생 한 컷 여행지’ 1위에 등극한 조지아로 혼자가 아닌 둘이 함께 떠나겠다는 즉흥 여행 계획까지 발표하며 만족감을 200% 드러냈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75회에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가수 겸 배우 하니가 동행한 ‘인생 한 컷 여행지 베스트 5’가 담겼다. 이날은 ‘돌고래 떼와 항해 솔로몬제도’, ‘압도적 마운틴 뷰 조지아’, ‘세계 10대 해변 그리스’, ‘몽환적 보랏빛 파도 프랑스’, ‘시간이 만든 걸작 미국’을 랭킹 주제로 놓칠 수 없는 여행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낼 최고의 인생샷 명소들을 소개됐다. 5위는 프랑스, 4위는 미국이 오른 가운데 3위에는 그리스 자킨토스가 올랐다. 자킨토스는 그리스의 대표 휴양지인만큼 아름다운 지중해 바다로 안방극장을 황홀경에 빠뜨렸다. 그리스를 대표하는 해변이자 자킨토스의 랜드마크로 꼽히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해변’에 등극한 나바지오 해변은 멀리서 봐도 압도적이고 푸른 빛깔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나바지오 해변은 전세계를 사로잡은 K-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도 유명한 바. 배우 진구가 기념사진을 찍었을 정도로 나바지오 해변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인생샷 히든 스폿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시기아 유황 해변, 디오니시오스 성당 등 아름다운 명소가 연이어 감탄을 자아냈다. 2위는 솔로몬제도였다. 솔로몬제도 랜선 여행은 ‘다시갈지도’ 공식먹방러 꽃언니가 대리여행자로 나서 유쾌한 웃음까지 더해졌다. 다소 생소한 여행지인 솔로몬제도는 호주의 동쪽에 위치한 약 990개의 섬으로 이뤄진 섬나라였다.

  • '양재웅♥' 하니, 커플 해외여행 계획 발표 "같이 여행갈 사람 있어"('다시갈지도')

    '양재웅♥' 하니, 커플 해외여행 계획 발표 "같이 여행갈 사람 있어"('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하니가 조지아 동반 여행 계획을 발표한다. 7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5회는 ‘돌고래 떼와 항해 솔로몬제도’, ‘압도적 마운틴 뷰 조지아’, ‘세계 10대 해변 그리스’, ‘몽환적 보랏빛 파도 프랑스’, ‘시간이 만든 걸작 미국’을 랭킹 주제로 ‘인생 한 컷 여행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겸 가수 하니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등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생샷 명소 중 하나로 조지아 스테판츠민다가 소개될 예정이다. 스테판츠민다는 해발 약 5,047m의 카즈베기산과 코가서스산맥 사이에 있는 마을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대장관을 자랑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결혼 6년차 부부 대리 여행자가 아나우리 성채, 흑백강, 조지아-러시아 우호 기념탑 등 커플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히든 스폿들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스튜디오의 하니는 랜선 너머 조지아의 매력에 매료됐다. 하니는 “사진 찍기 너무 좋겠다”며 연신 감탄하더니, 메인 스폿인 카즈베기 국립공원의 주타산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급기야 하니는 “다음 여행지는 조지아로 하겠다. 현재 출연 중인 연극이 끝나자마자 조지아로 출발하겠다”고 여행을 계획했다. 이어 “이번에는 혼자 안 간다. 같이 여행갈 분이 계시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연애 중인 바. 이에 김신영은 “좋겠다”라며 하니의 조지아 동반 여행 계획에 부러움을 터트렸다. 하니가 다음 커플 여행지로 점 찍을 정도로 아름다운 조지아 스테판츠민다의

  • '양재웅♥' 하니 "인생샷, 부탁하지 않아도 찍어주더라"('다시갈지도')

    '양재웅♥' 하니 "인생샷, 부탁하지 않아도 찍어주더라"('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하니가 걸어 다니는 인생샷 제조기임을 인증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5회는 ‘돌고래 떼와 항해 솔로몬제도’, ‘압도적 마운틴 뷰 조지아’, ‘세계 10대 해변 그리스’, ‘몽환적 보랏빛 파도 프랑스’, ‘시간이 만든 걸작 미국’을 랭킹 주제로 ‘인생 한 컷 여행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겸 가수 하니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등판한다. 하니는 “혼자 그리스 배낭여행을 가봤다. 아직도 그때 기억이 선명하다”며 유럽을 혼자 여행할 정도로 남다른 여행 고수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혼자 여행을 가면 부탁해 사진 촬영을 하는 편이냐는 이석훈의 물음에 하니는 “부탁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해주신다”고 밝혔다. 이어 “혼자 여행을 가도 인생샷을 많이 건진다. 다들 너무 친절하다”며 인생샷 득템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하니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김신영은 “난 여행가면 무조건 타이머다. 안 찍어준다”며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급 인생샷 명소들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촬영지인 나바지오 해변의 근황이 전해진다. ‘태양의 후예’의 인기에 힘입어 여행객들이 더욱 증가했지만, 최근 여행객들의 출입이 금지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공개돼 스튜디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나바지오 해변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히든 스폿이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니가 의도치 않게 ‘인생샷 제조기’ 인증하게 된 배경과 ‘태양의

  • [종합] 전현무, 의미 심장 "영원한 사랑은 있는가, 아름다운 이별 가능한가"('선녀들')

    [종합] 전현무, 의미 심장 "영원한 사랑은 있는가, 아름다운 이별 가능한가"('선녀들')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문학 컬렉션에 걸맞은 낭만 시인으로 변신, 사랑과 이별을 이야기했다. 3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에서는 국내 최초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특집 2편에 이어 이상, 윤동주, 백석 청년 시인 3인방을 다룬 문학 컬렉션 특집이 공개됐다.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에서 멤버들은 인상주의 대표 화가들의 명화를 만났다. 마네와 모네는 비슷한 이름 때문에 어긋났다가 뜨겁게 우정을 불태운 이야기로 감동을 자아냈다. 상극이었던 고흐와 고갱의 관계는 그들의 서로 다른 그림 특징과 함께 들으니 몰입도가 배가 됐다. 두 사람의 관계를 파국으로 만든 그림에서 시작해 고흐의 귀가 잘린 사건, 고흐의 든든한 후원자가 된 동생 테오와의 이야기 등이 이어졌다. 그 속에서 전현무와 하니는 고흐와 고갱처럼 상극 케미를 발산하며 티격태격했다. 계획적인 J 하니는 자유분방해 보이는 고흐의 그림이 좋다고 말했고, 그 반대인 P 전현무는 "난 고갱이 좋아", "고흐 그림은 (틀이 없는) 내 인생 같아"라며 급 고해성사를 하며 MBTI 토론을 했다. 고흐를 지원한 동생 테오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됐단 이야기에도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감성적인 F 하니는 "얼마나 죄책감을 느꼈을까"라고 공감한 반면, 전현무는 "기댈 데가 없네"라며 고흐의 경제적 상황을 걱정하는 이성적인 T 모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문학 컬렉션 특집에서 전현무, 유병재, 하니는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심경을 담은 창작시를 낭송해 관심을 모았다. 하니는 '당신에게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당신에게 한 걸음 물러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감성적인 시 '거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