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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코×피오, '전참시' 출격…매니저 "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워"

    지코×피오, '전참시' 출격…매니저 "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워"

    ‘전참시’ 지코가 피오 데뷔 초 싸웠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블락비 지코와 피오가 뭉친다.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피오와 함께 블락비 시절 다사다난했던 데뷔 초 일화를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이들은 “그거 기억나?”라며 본격 토크에 시동을 거는데. 놀이공원에서 데뷔 무대를 했다는 이들의 웃지 못할(?) 데뷔 스토리부터 달리는 트럭 위에서 행사 무대를 펼쳤던 신인 시절 이야기들을 탈탈 털어놓는다.특히 노래방에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의 일화도 공개된다. 피오는 그 당시 지코의 남다른 옷차림과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고. 노래방에서 서로의 기량을 펼쳤던 첫 만남 썰은 어땠을지 기대가 모인다.그런가 하면 지코는 피오와 자주 싸웠다면서 그 일화를 밝힌다. 두 사람은 당시 사소한 말 싸움(?)부터 치열했던 의상 다툼까지 아웅다웅했던 일화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고. 심지어 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웠다는 매니저의 증언도 이어진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피오, 전역했는데 경례의 연속…"군대보다 더 힘들어 보여"('놀토')

    피오, 전역했는데 경례의 연속…"군대보다 더 힘들어 보여"('놀토')

    군 복무를 마친 피오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복귀해 도레미들과 완전체 케미를 뽐낸다. 11일 저녁 7시 3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황제성, 권혁수, 곽범이 출연한다. 황제성, 권혁수, 곽범은 남다른 입담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황제성은 절친 문세윤을 향해 찐친다운 폭로전을 펼치고, 문세윤 역시 매운맛 토크로 응수해 웃음을 안긴다. 권혁수는 “신동엽이 ‘SNL코리아’에서는 연기 지도를 많이 해주는데 ‘놀토’에서는 너무 편해 보인다”라며 직언을 날린다. 도레미들은 “신동엽은 5년째 배려의 아이콘”이라고 공감해 폭소를 선사한다. 피오는 해병대 직속 선배 곽범, 김동현과 반전 호흡을 선보인다. “해병대 기수는 변하지 않는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곽범, 김동현을 상대로 쉴 새 없이 각 잡힌 경례를 이어간 것. 이에 멤버들은 “전역했는데 ‘놀토’가 군대보다 더 힘들어 보인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받아쓰기에서 피오는 여전한 ‘캐치보이’ 면모를 과시한다. 꽉 찬 받쓰 판을 공개하며 저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키어로’ 키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것. 게스트 3인방 또한 포복절도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황제성은 녹화 초반 기세와 열정은 온데간데없이 시간이 흐를수록 급격히 방전, ‘오프닝 연예인’ 별명을 얻는다. 권혁수, 곽범은 기발한 애드리브와 리액션을 쏟아내 녹화 내내 현장을 배꼽 잡게 한다. 이들 세 사람은 영웅볼 찬스에 모든 것을 걸고 치열한 영웅 쟁탈전마저 벌였다고 해 이날의 받쓰 결과에 궁금증을 높인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초성 퀴즈’ 라면 편이 출제된다. 황제성, 권혁수, 곽범은 오디오가

  • 피오 "군대서 강호동 문자로 힘 얻어, 이수근은 일절 연락 없더라" ('아형')

    피오 "군대서 강호동 문자로 힘 얻어, 이수근은 일절 연락 없더라" ('아형')

    피오가 강호동과의 에피소드를 전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 영화 '뉴 노멀'의 주역 최지우, 가수 겸 배우 피오, 신예 하다인이 출연한다. 지난 9월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피오는 군 복무 중 강호동이 보낸 문자로 힘을 얻었다는 사연을 전한다. 이수근에게도 연락받았냐는 형님들의 질문에는 "일절 연락 없다가 전역 후 연락이 왔다"라며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수근이 피오에게 연락한 이유가 밝혀지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피오는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본인의 술값을 계산해 준 연예인이 있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어 밝혀진 인물의 정체에 모두가 폭소했다고. 또한 피오는 군 복무 중 동기생과 있었던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하며 여전한 예능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최지우, 피오, 하다인의 반전 매력과 다양한 에피소드는 이날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피오, 해병대 복무 중 "강호동 제외, 형들 일절 연락 없었다" 폭로('아는 형님')

    피오, 해병대 복무 중 "강호동 제외, 형들 일절 연락 없었다" 폭로('아는 형님')

    피오가 강호동과의 에피소드를 전한다. 1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스릴러 영화 '뉴 노멀'의 주역 최지우, 가수 겸 배우 피오, 신예 하다인이 출연한다. 지난 9월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피오는 군 복무 중 강호동이 보낸 문자로 힘을 얻었다는 사연을 전한다. 이수근에게도 연락받았냐는 형님들의 질문에는 "일절 연락 없다가 전역 후 연락이 왔다"라며 폭로했다. 이수근이 피오에게 연락한 이유가 밝혀지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피오는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본인의 술값을 계산해 준 연예인이 있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뒤이어 밝혀진 인물의 정체에 모두가 폭소했다. 뿐만 아니라 피오는 군 복무 중 동기생과 있었던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하며 여전한 예능감을 드러냈다. 최지우, 피오, 하다인의 반전 매력과 다양한 에피소드는 11일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해병대 전역' 피오, "입대 전보다 체중 10kg 정도 빠졌다" ('채널 십오야')

    [종합] '해병대 전역' 피오, "입대 전보다 체중 10kg 정도 빠졌다" ('채널 십오야')

    블락비 멤버 피오는 해병대 입대를 하고 15kg 가량이 빠지며 체중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는 군대에서 갓 전역한 그룹 블락비의 멤버 피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피오는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시리즈로 호흡을 맞췄던 나영석 PD를 다시 만났다. 지난 9월 27일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피오는 전역하며 살이 빠졌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입대 직후, 살이 엄청나게 빠졌다가 상병 지나고부터 조금 쪘다. 처음에 15kg가 빠지더니 상병이 되고 5kg이 찐 거다. 입대 전보다 10kg 정도 빠진 셈이다"라고 설명했다. 나영석 PD는 말년휴가를 나온 피오를 만났던 에피소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나영석 PD는 "(군대에서 제대하기) 두 달 정도 전인데 사회 물을 먹어서 그런지 괜찮아졌다"라고 이야기했다. 피오는 "머리카락이 생겨서 그렇다. 남자는 머릿발”이라고 대답했다. 군 생활하면서 따로 커리어 걱정은 없었냐는 질문에 "그런 걱정을 안 할 줄 알았다. 생각이 많은 편이 아니라 괜찮을 줄 알았다. 그런데 10시에 사람을 눕혀 놓으니까 잡생각이 많아지더라. '나가면 날 불러주시려나. 날 잊어버렸으면 어쩌지'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한, 군 제대 이후, 블락비 멤버들은 전부 만났냐는 질문에 피오는 전역하고 나서는 아직 못 만났다고 이야기했다. 피오는 "멤버들이랑 전역 전 마지막 휴가 때 다 같이 보고, 전역 후에도 또 시간 맞춰서 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나영석 PD는 피오의 인간관계를 언급하며 "'극단소년'을 어릴 때 시작해서 쭉 하고 있다. (송)민호와의 관계도 그렇고 블락비 멤버들도 늘 보면 그 친구들과 자주 만난다. PD, 작가들하고도 계속

  • '재력가 자제' 송지효→탁재훈·피오, 연예인은 취미? 'NO'…승계보다 '마이웨이'[TEN피플]

    '재력가 자제' 송지효→탁재훈·피오, 연예인은 취미? 'NO'…승계보다 '마이웨이'[TEN피플]

    '금수저'지만 부모님의 사업이나 재력을 물려받는 대신 연예인이라는 꿈을 실현해가는 스타들이 있다. 송지효(본명 천수연). 탁재훈(본명 배성우), 피오(본명 표지훈), 이이경 등이다. 연예인을 취미로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지 않는 이유다. 송지효는 최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부모님의 직업을 밝혔다. 송지효는 "부모님이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을 하신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여객선?"이라며 놀랐다. 양세찬은 "아무리 싸게 잡아도 배가 몇억 하지 않나"라며 "그 배들이다 누나네 거냐"면서 궁금해했다. 하하는 "처음 알았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유재석은 "앞으로 통영의 딸은 송지효"라고 장난쳤다. '재벌설'에 대한 부담에 송지효는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나는 나다. 그래서 부모님 이야기 잘 안 했다"고 해명했다. 송지효의 아버지는 통영에서 Y해운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Y해운은 통영 중화항과 욕지도, 연화도를 잇는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다. 탁재훈은 중견기업의 자제다. 최근 SBS '돌싱포맨'에서 출연자들은 재산 사회 환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민은 이혜정에게 "(중견기업 회장이신) 친정아버지께서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때 기분이 어땠냐. 어떻게 보면 상속받을 수 있는 재산이었는데"라고 물었다. 이어 "탁재훈 형도 (아버지의) 레미콘을 기다리고 있다. 아버지가 사회에 환원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박준금도 탁재훈에게 "아버지가 모든 레미콘(회사)을 환원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물었다. 탁재훈은 "제 허락 없이는 (안 된다). 아버지가 만약 그런 멘트를 하면 아버지 멘트는 시멘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은 사업

  • 피오, 날렵해진 턱선..."너구리 탈을 쓴 원숭…이"

    피오, 날렵해진 턱선..."너구리 탈을 쓴 원숭…이"

    가수 겸 연기자 피오가 근황을 전했다.피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구리 탈을 쓴 원숭…이 아니 놀이공원 간 지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피오는 놀이공원 내 기념품 가게에서 모자를 쓰고 신이 난 모습. 한편 2011년 그룹 블락비 멤버로 데뷔한 피오는 지난해 3월 해병대에 입대했으며 올해 9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피오, 휴가나와 당 보충중...매력으로 빈틈없는 외모

    피오, 휴가나와 당 보충중...매력으로 빈틈없는 외모

    가수 피오가 휴가 근황을 전했다.12일 피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나온 지훈이 사진 보시고 다음 주도 화이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휴가 중 야외에 앉아 케이크를 먹는 피오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피오는 지난해 3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했으며 오는 9월 전역할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피오, 해병대 입대후 날렵해진 턱선...멋있어진 군인[TEN★]

    피오, 해병대 입대후 날렵해진 턱선...멋있어진 군인[TEN★]

    그룹 블락피의 멤버이자 배우인 피오의 근황을 전했다.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번 달의 특별한 셀피데이 주자는 바로 표지훈 배우입니다. 지훈 배우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아컴 셀피데이, 다음 주자는 과연 누구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짧은 머리를 한 피오가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한다.한편 피오는 지난 3월 해병대에 입대했다.사진=아티스트컴퍼니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피오, 해병대 입대 후 근황…얼굴 반쪽됐네[TEN★]

    피오, 해병대 입대 후 근황…얼굴 반쪽됐네[TEN★]

    가수 겸 배우 피오(표지훈)의 입대 후 근황이 알려졌다.피오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번 달의 특별한 셀피데이 주자는 바로 표지훈 배우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피오는 해병대 군복을 입은 채 경례 자세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입대 전과 달리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급격히 빠진 살이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한편, 피오는 지난 2011년 그룹 블락비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에도 도전하며 종횡무진했다. 지난해 10월 정우성과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로 옮겼으며 올해 3월 해병대에 입대했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종합] 송민호 "해병대 간 피오, 죽으려고 하더라…초코파이 먹고 싶다고"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종합] 송민호 "해병대 간 피오, 죽으려고 하더라…초코파이 먹고 싶다고"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위너 송민호가 절친이자 해병대에 간 피오의 근황을 전했다.지난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튜브 채널 십오야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에는 규현, 은지원이 진행을, 송민호가 첫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게스트가 온다는 소식에 규현은 "나 요즘에 모르는 사람이랑 술을 마셔보고 싶었다.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영석 PD는 "조금 있으면 게스트 오니까 게스트 오면 그래도 성실하게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서로에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이후 등장한 인물은 송민호. 은지원은 "네가 게스트냐?"라고 했고, 규현 역시 "뭐야?"라며 아쉬운 감정을 내비췄다. 송민호는 "왜? 나 게스트다. 환영을 좀 해달라. 다시 환영해"라며 당황해 했다.송민호는 "나 진짜 1회 게스트다. 나 이렇게 멋있게하고 왔다. 보석을 몇 개 달았는데"라며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자리에 앉은 송민호.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자 피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피오 잘 지내고 있냐?"라는 은지원의 질문에 송민호는 "걔 죽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이어 "걔 9주 훈련인가? 그 지옥 훈련하고 처음 전화가 됐다. '나 지금... 공중전화에서 땀을 너무 흘리고 있는데'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야! 너 괜찮아?'라고 했는데 '초콜릿이 너무 먹고 싶어'라고 하더라. 생전 그런 적이 없었다"라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송민호는 또 "달달한 멘트 싫어하는 애가 끊을 때 '사랑해' 이러더라고. 그런 애가 아닌데. 근데 이번에 휴가 나온다고 하더라"라며 기쁜 소식도 언급했다.이를

  • 피오, 살 너무 많이 빠졌어…해병대 첫 휴가 근황 '깜짝' [TEN★]

    피오, 살 너무 많이 빠졌어…해병대 첫 휴가 근황 '깜짝' [TEN★]

    그룹 블락비 멤버 겸 배우 피오가 첫 해병대 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피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첫 휴가 나오자마자 사진 보내준 군인 지훈이. 우리 지훈이 참 대견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복을 입고 꽃다발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피오의 모습이 담겼다. 한층 늠름해진 분위기와 함께 살이 빠진 듯 슬림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왜 이렇게 살이 빠졌어요", "너무 말라깽이가 됐어 ㅠㅠ" 등 걱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피오는 지난 3월 해병대에 입대했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 일러스트 작가 컨트롤Z 역으로 출연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피오, 해병대 훈련소서 포착한 '근황'…이제는 '진짜 사나이'

    피오, 해병대 훈련소서 포착한 '근황'…이제는 '진짜 사나이'

    그룹 블락비 피오(본명 표지훈)의 근황이 공개됐다.최근 해병대 공식 커뮤니티에 해병대 훈련소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피오의 모습이 게재됐다.사진 속 피오는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동기 훈련병들과 제식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특히, 짧은 머리와 강렬한 눈빛을 한 피오는 늠름한 군인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한편, 피오는 지난달 28일 해병대 1280기로 입대했다. 전역일은 2023년 9월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피오, 입대전 한마디에 누리꾼들 '선 넘은 오지랖'…애꿎은 아이유는 '어리둥절'

    [TEN피플] 피오, 입대전 한마디에 누리꾼들 '선 넘은 오지랖'…애꿎은 아이유는 '어리둥절'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덤벼든다. 최근 피오의 ‘아이유 면회’ 발언이 일부 대중을 불편케 만든 모양새다. 동료 가수를 향한 작은 부탁도 어려운 세상이다. 떠난 피오는 말이 없고, 남은 아이유는 어리둥절하다.지난달 28일 그룹 블락비의 피오가 해병대 1280기로 입대했다. 입대 전 한 잡지사와 진행한 피오의 인터뷰 영상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6일 패션 매거진 GQ 측은 유튜브 채널에 ‘피오가 입대 전 팬들에게 남긴 편지(feat. 아이유)’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피오는 먼저 블락비 멤버들에게 “형들 내가 빨리 갔다 올게. 빨리 뭉치자”라며 “그렇게 형들 말 안듣더니 굳이 해병대를 가겠다고, 가면 이제 형들 생각날거다 그러더라. 맞다. 형들 말이 다 맞고 가면 고생할거다. 그때 가서 형들 말 들을 걸 할거다. 그런데 저는 그런 애인 것 같다. 말 안 듣는 막내”라고 밝혔다.또한 절친 래퍼 송민호에게 “갔다 와서 허세 안 부릴게. 걱정하지마. 제발. 민호는 걱정인거다. 맨날 와서 놀리는 거다. 너 이제 해병대 갔다 와서 막 으스대고 너 허세부리고 그럴 거라고 하더라. 안 그럴게. 걱정하지마”라며 기분 좋은 작별을 고했다.이후 피오가 동료 가수 아이유에게 전한 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피오가 동료 가수 아이유에게 면회를 왔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 해당 영상에서 피오는 "아이유, 지은님, 우리 지은님한테. 혹시라도 된다면 부대에 한번 와 주시면 너무 제 군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라며 "얘기하려고 했는데 안 하려고요"라고 말했다.일부 대중들은 아이유 면회 언급을 한 피오에게 날카로운 반응

  • '해병대' 피오, 마지막 공연이라고 달려온 형들 누구?...지코x유권 블락비 우정[TEN★]

    '해병대' 피오, 마지막 공연이라고 달려온 형들 누구?...지코x유권 블락비 우정[TEN★]

    가수 겸 배우 피오(표지훈)가 블락비 멤버들과 다정한 근황을 전했다.피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훈이 마지막 공연이라고 달려와준 블락비 형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코와 유권은 피오의 연극을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모습. 한편, 피오는 오는 3월 28일 해병대 입대한다.사진=피오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