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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초점] '김연아♥' 고우림, "개인 수입 10분의1 포레스텔라 팀비로 낸다"('전참시')

    [TEN초점] '김연아♥' 고우림, "개인 수입 10분의1 포레스텔라 팀비로 낸다"('전참시')

    그룹 포레스텔라가 개인 활동의 10분의 1을 팀비로 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조민규가 출연했다. 이날 월드투어를 마친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팀비 이야기가 나왔다. 이른바 '가내수공업'으로 멤버들끼리 정산과 운영을 직접 한다는 포레스텔라. 총무 고우림은 "회비카드 40만원 정도 남았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바닥난 팀비에 예민해지며 구멍을 찾았다. 그러다 조민규가 최근 개인 행사 정산비를 안 넣었다는 걸 찾아냈다. 고우림은 "저희가 개인 수익도 10분의 1을 팀비로 넣는다"고 말했다. 조민규는 "제가 빨리 입금하겠다"며 손을 움직였다. 이를 본 홍현희는 "저런 것도 기분 안 나쁘게 재미있게 얘기한다"고 했고, 고우림은 "이제는 너무 가족같아서"라고 했다. 조민규는 팀비 활용에 대해 "1인이면 못 쓰고, 2인이 팀을 대표해서 뭔가를 했으면 맛있는 거 먹을 수 있다. 3명 이상이면 마음껏 쓴다"고 규칙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회의를 마치고 고우림이 요리사로 나서 만찬을 차렸다. 매니저는 "우림씨가 요리를 잘한다. 미주 투어 뒤풀이 겸 공연 전 만찬 준비를 해주려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주방에 선 고우림은 챙겨온 각종 신혼 식기류와 식재료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홍현희는 "(김연아가) 식기 챙겨가니까 뭐라 안 하셨냐"고 물었고 고우림은 "당연히 챙겨가라고 했다"고 밝혔다.고우림은 고급 레스토랑 뺨치는 요리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고우림표 스테이크를 먹

  • 고우림, 포레스텔라 5주년 자축 "조금 늦었지만 축하해"

    고우림, 포레스텔라 5주년 자축 "조금 늦었지만 축하해"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데뷔 5주년을 자축했다.고우림은 17일 "조금 늦었지만 포레스텔라 5주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우림의 모습이 담겼다.고우림은 하트와 숫자 5가 붙여진 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손으로 쫙 피고 5주년을 자축하는 의미를 담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포레스텔라는 최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고우림은 지난해 피겨 여왕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연아♥' 고우림, 포레스텔라 강형호 생일+싱글 발매 축하 "큰 영향력 주는 행님"

    '김연아♥' 고우림, 포레스텔라 강형호 생일+싱글 발매 축하 "큰 영향력 주는 행님"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멤버 강형호의 생일과 새 싱글 앨범 발매를 축하했다.고우림은 지난 8일 "매번 인생에 큰 영향력을 주는 우리 둘째 행님 항상 너무너무 고맙고 축하해요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우림과 강형호의 뒷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비 오는 날 같은 우산을 쓰고 서있다. 뒷모습만 봐도 훈훈함을 자아낸다.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는 최근 전국투어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에 이어 북미 5개 도시 투어를 성료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포레스텔라, 천상의 하모니…웰메이드 무대('당신의 KBS, 우리의 50년')

    포레스텔라, 천상의 하모니…웰메이드 무대('당신의 KBS, 우리의 50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명품 라이브로 공영방송 50주년 특집 콘서트를 빛냈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3일 KBS1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공영방송 50주년 특집 '당신의 KBS, 우리의 50년'에 출연했다.이날 포레스텔라는 KBS 본사 사옥을 배경으로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들려줬다.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한 포레스텔라는 담담한 보이스로 시작해 감미로운 보컬로 점차 고조되는 감정선을 이끌며 웰메이드 무대를 펼쳤다.특히 네 멤버의 각기 다른 개성이 돋보이는 보이스가 만들어낸 웅장한 화음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포레스텔라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는 물론 섬세한 표현력과 감성이 공연의 품격을 높였다.포레스텔라는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다채로운 행보로 K-크로스오버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말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전국투어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에 이어 북미 5개 도시 투어를 성료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포레스텔라, 'MBC 대상' 전현무 만난다…'전참시' 출격

    포레스텔라, 'MBC 대상' 전현무 만난다…'전참시' 출격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첫 관찰 예능으로 활동 영역을 재차 넓힌다.27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앙코르 콘서트 현장 비하인드도 방송으로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포레스텔라는 지난해 첫 단독 리얼리티 콘텐츠 '숲속의 포레시피'를 한국과 일본에서 공개한 데 이어 데뷔 후 첫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확정 지었다.KBS 2TV '불후의 명곡'을 비롯한 각종 음악 예능부터 토크쇼 형식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리얼한 일상을 보여주는 '전지적 참견 시점'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포레스텔라가 이번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지난 25일 열린 앙코르 콘서트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 첫 공연 현장에서도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이 진행됐다. 포레스텔라는 관객들에게 직접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스포일러하며 라이브 무대뿐만 아니라 토크 시간에도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포레스텔라는 음악 안팎에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네 멤버의 케미스트리가 음악에서는 명품 하모니로, 무대 아래에서는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드러나 매번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에 포레스텔라의 다음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연말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 발매에 이어 올해도 전국투어 '22-23 The Royal Concert'와

  • [종합] 김연아, 능력자 ♥에 시집 잘갔네…포레스텔라, 'The Royal' 앙코르 콘서트 성료

    [종합] 김연아, 능력자 ♥에 시집 잘갔네…포레스텔라, 'The Royal' 앙코르 콘서트 성료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앙코르 콘서트로 국내에서 또 한번 저력을 드러냈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25일과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 앙코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주 투어 이후 첫 한국 단독 공연이었던 이번 콘서트에서도 포레스텔라는 명품 라이브와 독보적인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 1부 오프닝으로 밴드 인트로에 이어 선보인 'Dell'Amore Non Si Sa'부터 '달의 아들', 'Angel', 'For life'까지 완성도 높은 무대가 펼쳐졌다. 'Parla piu piano'는 앙코르 콘서트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무대로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했다.인터미션 이후 이어진 2부에서도 포레스텔라는 'Viva la Vida', 'Radioactive' 등을 부르며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했고, 'UTOPIA', 'Bad Romance', 'Save our Lives' 등 최근 경신된 포레스텔라표 레전드 무대들도 만날 수 있었다. 포레스텔라만의 전매특허 '카카어워즈' 이벤트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앙코르 때도 오랜만에 선곡한 'Smoothe Criminal'을 비롯해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미주 투어를 마친 포레스텔라가 국내 관객들에게 전하는 에너지와 자부심이 훈훈함을 안겨줬다.지난해 미니 1집과 첫 번째 싱글 앨범 발매, 전국투어를 모두 성료한 포레스텔라는 연말연시 대구, 서울, 부산, 북미 5개 도시에 이어 다시 서울에서 음악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도 포레스텔라의 노래와 팬 사랑이 가득 담겨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전해주고

  • [전문] ♥김연아 이어 포레스텔라 고우림도 뿔났다 "가짜뉴스, 무관용 법적 대응"

    [전문] ♥김연아 이어 포레스텔라 고우림도 뿔났다 "가짜뉴스, 무관용 법적 대응"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도 '가짜 뉴스'에 무관용 법적 대응에 나선다.20일 고우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소속 아티스트 고우림(포레스텔라)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가짜뉴스'에 대한 무관용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고 밝혔다.이어 "최근 온라인 상에서 고우림(포레스텔라)에 대한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가 업로드 및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결과 도를 넘은 내용의 '가짜뉴스'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가짜뉴스' 근절이 곧 고우림과 가족들, 팬분들의 2차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라 판단하였고, 그에 따라 무관용 법적 대응을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자세한 수사 진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습니다"고 설명했다.또한 "모든 대응 과정에서 선처와 협의가 없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습니다"라며 "이번 사례뿐만 아니라 당사 소속 모든 아티스트를 향한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모욕,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사생활 침해 등 권리 침해 행위에 철저히 대응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고 했다.앞서 김연아 매니지먼트 올댓스포츠도 "최근 김연아 부부에 대한 터무니 없는 가짜 뉴스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업로드, 유포되는 것과 관련해 이를 삭제 및 차단할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유포자에 대해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강구할 것"이라고 했다. 다음은 포레스텔라 고우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비트인터렉티브입니다.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고우림(포레스텔라)

  • 포레스텔라 "첫 해외투어, 기대 이상의 행복…원동력 되어준 팬들"

    포레스텔라 "첫 해외투어, 기대 이상의 행복…원동력 되어준 팬들"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미주 투어를 마치며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미주 5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6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를 통해 "예상보다 훨씬 따뜻했고, 열정적이었고, 행복했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지난달 20일부터 이달 5일(현지 시간)까지 포레스텔라는 로스엔젤레스, 밴쿠버, 뉴욕, 달라스, 애틀랜타 등 북미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는 K-크로스오버 그룹 최초의 성과다.이와 관련해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농담처럼 얘기하곤 했던 해외투어가 현실로 이뤄졌을 때 놀라움과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과연 해외에서 우리를 보러 와주실 분들이 계실까?’ 라는 설렘과 불안을 안고서 시작한 해외투어는 저희의 예상보다 훨씬 따뜻했고, 열정적이었고, 행복했습니다"라는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이어 포레스텔라는 "매 순간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박수와 함성 소리에 낯선 곳이 아닌 아주 익숙한 곳에서 공연을 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저희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는 관객분들을 보면서 새로운 에너지를 받기도 했고, 모든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신 분들을 보며 더 나은 팀이 되어야겠다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한번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진심을 담아 인사했다.무엇보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포레스텔라가 되겠습니다. 항상 저희의 가장 큰 원동력인 ‘숲별’ 님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각별한 팬 사랑을 밝혔다.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포레스텔라는 오는 25일과 26일 서울 올림픽

  • 김연아도 美 넘어가야겠어…포레스텔라, LA·밴쿠버·뉴욕서도 레전드 하모니

    김연아도 美 넘어가야겠어…포레스텔라, LA·밴쿠버·뉴욕서도 레전드 하모니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무대를 넓혀 글로벌 행보에도 박차를 가한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26일 캐나다 밴쿠버, 29일 미국 뉴욕에서 미주 투어(FORESTELLA N AMERICA TOUR)를 시작했다.'Champions'로 시작된 미주 투어 공연은 '달의 아들', 'Save our lives', '보헤미안 랩소디', 'Shape of you', 'UTOPIA', 'MAMA', 'For life' 등의 셋 리스트로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특히 오랜만에 라이브로 만나는 'Nella fantasia', '나 가거든'과 네 멤버의 솔로로 펼쳐진 'Be my love', 'Remember', 'Gethemane', 'Phantom of the opera' 등의 무대가 색다른 감동을 안겨줬다.이번 미주 투어를 통해 첫 해외 단독 공연에 나선 포레스텔라는 관객들과의 교감에서도 남다른 입담과 에너지를 보여줬다. 멤버들의 유창한 영어 실력 또한 현지 팬들과의 더욱 가까운 소통을 이끌었다.실제로 미주 투어 공연들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포레스텔라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팬들은 슬로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열정적으로 포레스텔라의 공연을 즐겼다. 이에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많은 관객 분들이 뜨겁게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다. 콘서트 무대로 또 만나자"라는 특별한 소감으로 여운을 더했다.한편, 포레스텔라는 2월 1일 텍사스, 5일 애틀랜타에서도 미주 투어를 이어가며 명품 하모니를 전 세계에 전파할 예정이다.2월 25일과 26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2 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 콘서트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

  • [종합] '새신부' 김연아, 심심해서 어쩌나? 포레스텔라, 20일 첫 '단독' 미주투어

    [종합] '새신부' 김연아, 심심해서 어쩌나? 포레스텔라, 20일 첫 '단독' 미주투어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무대를 넓혀 글로벌 행보에도 박차를 가한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오는 20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2월 5일까지 로스엔젤레스·밴쿠버·뉴욕·달라스·애틀랜타 등 5개 도시에서 미주 투어(FORESTELLA N AMERICA TOUR)를 개최하며 현지 관객들을 만난다.이번 미주 투어는 포레스텔라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해외 단독 공연이다. 지난해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한국의 날 K POP 콘서트(Korea National Day K POP Concert)와 일본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에 참여하며 처음으로 해외 관객들을 만난 포레스텔라는 올해 단독 투어로 스케일을 확장하며 글로벌한 티켓 파워를 이어가게 됐다.특히 포레스텔라가 지난해 발매한 미니 1집 'The Beginning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 타이틀곡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 싱글 1집 'The Bloom  UTOPIA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유토피아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 타이틀곡 'UTOPIA'(유토피아)가 영어 가사로 이뤄진 곡이라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또한, KBS 2TV '불후의 명곡'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에서 선보인 포레스텔라표 레전드 커버 무대 역시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 높은 조회수와 다국어 댓글을 기록한 바 있다. 포레스텔라를 향한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도 화제가 됐던 만큼, 실제 라이브 무대에는 더욱 큰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포레스텔라는 지난해 미니 1집과 첫 싱글 앨범 발매, 대규모의 전국 투어와 첫 야외 단독 페스티벌 개최 등으로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특히 각종 방송 출연을 비롯해 팬클럽 모집

  • '김연아♥' 고우림, 새신랑 연초부터 바쁘네…포레스텔라, 서울 콘서트 성료

    '김연아♥' 고우림, 새신랑 연초부터 바쁘네…포레스텔라, 서울 콘서트 성료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새해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를 개최했다.지난달 대구에서 출발한 전국투어 'The Royal'의 서울 공연은 포레스텔라가 올해 처음으로 꾸민 단독 공연이기도 했다. 포레스텔라는 다양한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새해 시작부터 팬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특히 지난달 발매한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 타이틀곡 'UTOPIA'(유토피아) 무대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를 비롯해 지난해 발매한 미니 1집 타이틀곡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와 각종 수록곡이 귓가를 사로잡았다.또한,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6연속 우승을 비롯해 각종 방송에서 선보인 레전드 무대 'MAMA'(마마), 'Champions'(챔피온스), 'Bad Romance'(배드 로맨스), 'Lazenca, Save Us'(라젠카 세이브 어스), 'Shape of you'(셰이프 오브 유)가 펼쳐져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포레스텔라는 독보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공연 구성과 무대 연출을 선보였다.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를 통해 "새해 첫 공연을 이렇게 많은 숲별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벅차고 감사했습니다. 숲별님들 덕분에 2023년도 멋지고 행복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부산 공연과 미주 투어도 무사히 잘 마치고 오겠습니다. 감사

  • '김연아 남편' 고우림, 잘 나온 재킷 사진에 신났네…춤추며 애교 폭발

    '김연아 남편' 고우림, 잘 나온 재킷 사진에 신났네…춤추며 애교 폭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5일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 재킷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이번 앨범은 유토피아(UTOPIA), 보더라인(Borderline), 디스토피아(DYSTOPIA), 로투스 랜드(Lotus Land)까지 총 4개 버전의 콘셉트가 담겼다. 이날 포레스텔라는 각 무드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재킷 촬영에 임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고우림은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중 더 마음이 가는 쪽을 묻자 "저는 유토피아를 좋아하는데 바라봐 주시는 분들은 디스토피아를 좋아해 주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 개인컷을 촬영하는 도중에는 카메라를 보고 장난기 가득한 춤을 추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민규 역시 이번 재킷 콘셉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멤버들을 촬영하고 인터뷰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비하인드 현장을 전했다. 고우림 또한 조민규를 촬영하며 상황극을 펼쳤고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자아냈다.강형호, 배두훈의 개인컷도 이어졌다. 강형호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에 대해 설명했고, 배두훈은 "숨겨진 메시지가 있다. 여러 가지를 이 사진에 잘 담아보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촬영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꽃밭 속에서 단체 촬영에 임한 포레스텔라는 이어 보더라인 버전 착장으로 두 번째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포레스텔라는 강렬한 콘셉트의 디스토피아 버전 착장을 선보이며 화보를 방불케하는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포레스텔라만의 매력을 전했다. 디스토피아 버전 재킷 촬영 중 강형호

  • '김연아♥' 포레스텔라 고우림, 늦은 새해 인사 "올해도 건강히 함께"

    '김연아♥' 포레스텔라 고우림, 늦은 새해 인사 "올해도 건강히 함께"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늦은 새해 인사를 전했다.고우림은 지난 4일 "2023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우리 포레 행님들 항상 여러 가지로 고맙습니다. 올해도 건강히 함께합시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우림을 비롯해 포레스텔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장의 사진만 봐도 끈끈한 네 사람의 우정을 엿볼 수 있다.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12월 22일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를 발매했다. 전국투어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 (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연아, 혼자 쓸쓸히 연말 보냈겠네…포레스텔라, ‘가요대제전’→‘연기대상’ 빛낸 존재감

    [종합] 김연아, 혼자 쓸쓸히 연말 보냈겠네…포레스텔라, ‘가요대제전’→‘연기대상’ 빛낸 존재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환상적인 라이브로 2022년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했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2022 MBC 가요대제전 (이하 ‘가요대제전’)’과 ‘2022 KBS 연기대상 (이하 ‘연기대상’)’ 무대에 올라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였다.이날 포레스텔라는 록밴드 넥스트의 ‘Lazenca, Save Us (라젠카 세이브 어스)’로 ‘가요대제전’ 무대를 꾸몄다. 네 멤버는 시작부터 웅장한 무드 속 힘 있고 묵직한 하모니를 끌어내며 압도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휘몰아치는 무대 연출에 완벽하게 녹아든 포레스텔라는 굵직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뮤지컬을 방불케 하는 몰입도를 안겼다. 탄탄한 음악적 기반과 독창적인 시도로 포레스텔라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된 이번 무대는 뜨거운 전율로 시청자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포레스텔라는 ‘가요대제전’ 사전녹화에 참여한 팬들을 위해 간식과 커피차 등의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오랫동안 포레스텔라를 향한 응원에 보답하는 이번 감사 인사는 연말의 따뜻한 감성과 맞물려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겼다.다음으로 포레스텔라는 Imagine Dragons (이매진 드래곤스)의 ‘Warriors (워리어스)’로 ‘연기대상’ 축하 공연을 펼쳤다. 네 멤버의 환상적인 화음이 원곡을 뛰어넘는 감동을 안기며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각기 다른 색깔의 보이스가 하나의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냈고, 초현실감 AR 기술이 접목된 화려한 무대 연출이 황홀경을 선사하며 2부 오프닝을 한층 풍성하게 장식했다.포레스텔라는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로

  • 포레스텔라 고우림, '대선배' 옥주현에 야자타임…무릎 꿇은 조민규('불후')

    포레스텔라 고우림, '대선배' 옥주현에 야자타임…무릎 꿇은 조민규('불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옥주현에게 야자타임을 실시했다.3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87회는 '2022 왕중왕전'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번 2부에서는 옥주현, 소란, 에일리, 서은광&김기태, 김재환 등 총 5명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토크 대기실에서는 번외편 야자타임 덕담 왕중왕전이 열린다. 포레스텔라 배두훈은 선배인 몽니의 김신의에게 "신의야, 2023년에는 꼭 왕중왕전 우승해"라며 거드름을 피운다. 김신의는 "2023년 왕중왕전 우리가 우승합니다 기다려!"라고 응수한다.출연진 중 막내인 김재환에게 배턴이 넘어갔다. 김재환은 옆에 앉아 있던 환희에게 "왜 이렇게 말이 없어?”="라며 도발한다. 환희는 "재환이 형, 무대하는 거 보고 뿅 갔어. 앞으로 또래들 다 정리할 거 같아. 형, 열심히 해요"라고 말한다. 이에 김재환은 "아 무서워, 무서운 동생이야"라고 마른침을 삼킨다고.하이라이트는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대선배 옥주현을 향해 던진 반말. 고우림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미어캣이 되어 지목할 선배를 두고 망설였다고. 그러자 옥주현은 "우림이 오빠 나한테 할 말 없어?"라고 질문을 던진다.오히려 당황한 고우림은 "주현아, 다음에 '불후의 명곡' 나올 때는 우리 민규 오빠에게 다시 한번 조언을 구하길 바라"라고 반말한다. 조민규는 무릎을 꿇고 "주현아, 미안하다"고 했다.또한 조민규는 "얘들아, 우리가 연차 수로 제일 막내였거든. 리허설 제일 먼저 했거든. 너희들 내년에 일찍 일찍 다니도록 하자"고 뼈 있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김준현은 "그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