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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서연 "화면에 예쁘게 나오려면 XS사이즈 만들어야…'독전' 당시 46kg" ('편스토랑')

    진서연 "화면에 예쁘게 나오려면 XS사이즈 만들어야…'독전' 당시 46kg" ('편스토랑')

    배우 진서연이 제니의 직각 어깨 만드는 운동법을 공개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앞두고 10일 동안 5kg 감량에 성공한 진서연의 자기관리 비법이 공개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제주댁답게 제주도 산방산을 배경으로 조깅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한 편의 CF 같은 진서연의 모닝 조깅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진서연은 야외에서 엄청난 코어 근육을 자랑하며 초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이날 진서연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열흘 안에 5kg를 감량하려고 한다”고 하며 자신의 최애 식재료인 오트밀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진서연은 요리하면서도 중간중간 틈날 때마다 맨손 운동을 놓치지 않았다.진서연은 “생활 속에서 틈틈이 운동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특히 많은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블랙핑크 제니의 ‘직각어깨 만드는 운동법’도 공개했다. “제니 어깨가 너무 예쁘다. 그런 직각 어깨 만들고 싶은 분들 해보시라”며 어깨 운동을 선보였다.진서연은 배우로서 치열하게 관리하는 고충도 털어놨다. 진서연은 “실제로 보는 것과 화면에 나오는 모습은 많이 다르다. 작품 하면서 화면에 좀 예쁘게 나오게 보이려면 XS 사이즈를 만들어야 하더라”는 것. 이어 “가장 말랐을 때는 영화 ‘독전’의 보형 캐릭터를 연기할 때였는데 체중 46kg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이찬원, 이정하 러브콜 응답 "우리 집 한 번 오세요"('편스토랑')

    이찬원, 이정하 러브콜 응답 "우리 집 한 번 오세요"('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이정하의 러브콜에 응답했다.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행사왕'이라고 불릴 만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혼자서도 잘해 먹고 잘 사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예의 바른 청년 이찬원이 이상엽, 이정하 등 '편스토랑' 식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 중 MC 붐 지배인은 "반가운 연락이 왔다"라며 휴대전화를 꺼냈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지 모두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MC 붐 지배인은 스케줄 상 부득이하게 스튜디오 녹화에 함께하지 못한 이찬원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찬원은 전화를 받자마자 "스튜디오 가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라며 인사했다.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찬원과 이정하의 대화였다. 영상으로 처음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서로 팬이라고 전하며 계속 번갈아 고개 숙여 꾸벅 인사했다. 끝나지 않는 인사에 '편스토랑' 식구들이 "서로 인사하느라 정수리만 보인다"라고 우스갯소리를 했을 정도. 이정하는 "형님 무대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돈가스 해주시면 안 돼요?"라고 귀엽게 부탁했다. 이에 이찬원은 "얼마든지 해드리겠다. 우리 집 한 번 오세요"라고 망설임 없이 초대했다. 예의 바르고 귀여운 두 청년의 대화가 훈훈한 미소를 유발했다.그런가 하면 이찬원은 예비 신랑 이상엽을 향한 축하도 잊지 않았다. 이찬원은 이상엽에게 "좋은 소식 정말 축하드립니다. 축가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불러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찬원의 축하에 이상엽의

  • [공식] 장민호, '편스토랑' 정식 합류…"숨겨져 있던 요리 금손"

    [공식] 장민호, '편스토랑' 정식 합류…"숨겨져 있던 요리 금손"

    가수 장민호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한다.14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공유하는 프로그램. 메뉴 대결에서 승리한 메뉴는 다음날 전국 편의점 간편식과 밀키트로 출시되며, 콘텐츠 격전지 금요일 저녁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편스토랑'은 기막힌 섭외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 예비신랑 이상엽, 최연소 아기 편셰프 97윤수 남윤수가 신입 편셰프로 합류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또 한 명 반가운 스타가 '편스토랑' 합류를 결정했다. 바로 트로트 황태자 장민호다.장민호는 2020년 7월 '편스토랑'에 출연, 타고난 미각으로 간잡이에 등극하는가 하면 아이디어 넘치는 메뉴들로 뜨거운 극찬을 이끌었다. 이후 200회 특집 스페셜 MC로 등장, MC 붐과 함께 또 한 번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그런 장민호가 정식 편셰프로 '편스토랑'을 찾는다. 시간이 흐른 만큼 그동안 '편스토랑'을 위해 갈고 닦으며 숨겨온 요리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민호의 일상 속 반전 매력과 탁월한 예능감 또한 기대 포인트다.'편스토랑' 제작진은 "장민호가 기대 이상의 요리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민호의 요리를 지켜본 스태프들 모두 '숨겨져 있던 요리 금손'이라며 입을 모았다. 타고난 센스 넘치는 미각을 바탕으로 어떤 요리를 하든 기막히게 맛을 잡아내더라"며 "장민호를 오랫동안 알아 온 MC 붐도 '요리 센스가 좋은 건 알았지만 대게처럼 손질부

  • [종합] 아이유·제니 가운데 이찬원…"소주 광고 모델, 경사스러운 일"('편스토랑')

    [종합] 아이유·제니 가운데 이찬원…"소주 광고 모델, 경사스러운 일"('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돌아왔다. 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이찬원의 반가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도 이찬원은 집에서 요리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을 공개,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와 배우 이정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TV 앞 시청자까지 함께 힐링하게 되는 이찬원의 일상이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이찬원은 셀프 촬영한 브이로그로 등장했다. 브이로그 속 이찬원은 "안녕하세요. '편스토랑' 6관왕 육찬원이 돌아왔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 아버지가 보내주신 반찬과 이찬원이 직접 만든 반찬들로 채워진 냉장고, 예스러운 방석 등 찬또하우스 이곳저곳을 비췄다. 이후 이찬원은 많은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찬또나물방을 공개하기 위해 안방을 향했다. 이찬원의 안방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화려한 꽃무늬 이불. 이찬원은 "바빠서 아직 겨울 이불로 바꾸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찬원의 구수한 면모는 찬또나물방에서 가장 돋보였다. 평소 안방 한 켠에 위치한 찬또나물방에서 식재료 건조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찬원은 이날도 이곳에서 옥수수, 코다리, 시래기, 단호박, 표고버섯 등을 말리고 있었다. 이에 절친 한해는 "이찬원이 MZ하고 할머니 느낌이 섞여 있다. MZ 할머니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랜선 집 투어를 마친 후 이찬원의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됐다. 이찬원은 찬또나물방에서 말린 옥수수로 옥수수밥을, 코

  • 이찬원, 14첩 반상도 뚝딱 집밥의 달인…이정하 "꼭 놀러가고파"(편스토랑)

    이찬원, 14첩 반상도 뚝딱 집밥의 달인…이정하 "꼭 놀러가고파"(편스토랑)

    배우 이정하가 가수 이찬원의 집에 놀러 가고 싶다고 고백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돌아온 찬또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쉬는 날 집에서 요리하고 노래하고 춤추며 힐링하는 귀한 청년 이찬원의 이야기가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혼자서도 14첩 반상을 차려 먹는 이찬원의 '집밥 달인' 면모가 이정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그간 더 풍성해진 찬또나물방에서 정성껏 건조한 옥수수, 코다리, 시래기 등을 활용해 다채로운 집밥 요리들을 만들었다. 그렇게 이찬원이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뚝딱 완성한 메뉴는 코다리 강정, 옥수수밥, 마른오징어전, 생멸치 찌개 등이었다. 특히 눈에 띈 것은 그새 더 일취월장한 칼질 실력. 거침없이 양파 2개를 동시에 써는 이찬원의 칼질에 이연복 셰프는 "칼질이 더 늘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쉽지 않은 요리들을 맛깔나게 완성한 이찬원은 아버지가 보내주신 반찬들, 자신이 만든 반찬들을 모두 꺼내 총 14첩 반상을 완성했다. 그중에서도 생멸치 찌개의 맛이 이찬원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생멸치 찌개를 한 입 먹은 이찬원은 자신도 모르게 거침없는 사투리로 맛 표현을 쏟아냈다고. 스페셜 MC로 '편스토랑'을 찾은 신인 배우 이정하는 이찬원의 군침 꼴깍 넘어가는 쿡방, 먹방을 지켜본 뒤 "동년배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정하는 "저는 할 줄 아는 게 라면밖에 없는데 정말 대단하시다. 이렇게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꼭 한번 놀러 가고 싶다"라고 이찬원 집 방문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 SF9 인성, 이쯤되면 '편스토랑' 가족 "고향 같은 느낌"

    SF9 인성, 이쯤되면 '편스토랑' 가족 "고향 같은 느낌"

    그룹 SF9 멤버 인성이 전역 후 첫 예능에 출격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SF9 메인 보컬 인성이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군 입대 전 마지막 방송으로 '편스토랑'에 출연했던 인성이 전역 후 첫 예능으로 또 한 번 '편스토랑'을 찾은 만큼,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인성이 어남선생 류수영에 대한 열혈 팬심까지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는 SF9 인성이 등장했다. 인성은 "전역하고 '편스토랑' 출연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이라며 당차고, 씩씩하게 인사해 모두의 박수를 이끌었다. 이어 인성은 "'편스토랑'이 고향 같은 느낌이다.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이 '편스토랑'이었고, 전역 후 첫 방송도 '편스토랑'이다. 가족 같다"라고 밝혔다. 한층 듬직한 모습으로 돌아온 인성에게 '편스토랑' 식구들은 "전역 축하한다", "멋지다" 등 반가운 인사를 쏟아냈다. 이에 인성은 부푼 기대감, 설렘을 안고 본격적으로 '편스토랑' 녹화에 돌입했다. 특히 인성이 기대를 한 것은 어남선생 류수영과의 만남이었다. 인성이 "작년에 홈파티를 생활관에서 냉동식품 돌려가면서 했다. 이제 진정한 홈파티를 할 수 있는 시점이 됐다. 어남선생님께 여쭤보고 싶다"라고 말한 것. 류수영은 "그래서 준비했다"라며 만 원짜리 한 장으로 연말을 화려하게 보낼 수 있는 파티 음식을 예고했다. 전역 후 돌아온 인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류수영의 가성비 최고 파티 요리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인성은 전역 후에도 변하지 않는, 더 강력해진 예능감과 리액션으로 ‘편스토랑’을 꽉 채웠다는 전언이다. 강

  • 이찬원, '편스토랑' 6관왕의 화려한 컴백…절친 한해 "MZ 할머니 같아"

    이찬원, '편스토랑' 6관왕의 화려한 컴백…절친 한해 "MZ 할머니 같아"

    가수 이찬원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돌아온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반가운 얼굴 '찬또셰프' 이찬원이 컴백한다.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트롯 프린스 이찬원이 오랜만에 '편스토랑'을 통해 근황을 공개할 예정. 그 사이 업데이트된 찬또나물방은 물론, 여전히 혼자서도 잘 해먹고 잘 사는 27세 자취남 이찬원의 일상이 유쾌한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서 이찬원은 집에서 셀프 카메라를 켜며 '찬또 브이로그' 영상으로 등장했다. 브이로그 속 이찬원은 "안녕하세요. '편스토랑' 6관왕 육찬원 또셰프가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라고 힘차게 인사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이찬원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반가움을 표했다. 이찬원은 "저희 집은 바뀐 것이 없다"라며 직접 카메라를 들고 랜선 집 투어를 시작했다.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과 거실, 예스러운 방석, 아버지가 보내주신 반찬과 이찬원이 직접 해놓은 반찬으로 꽉 채워진 냉장고 등. 이때 여기저기서 "역시 집밥의 달인"이라는 감탄이 절로 쏟아졌다. 그중에서도 특히 궁금증을 자아낸 것은 이찬원의 침실 한쪽에 위치한 찬또나물방이었다. 이찬원은 이곳에서 각종 식재료들을 건조해 화제를 모았다. 그 사이 찬또나물방이 어떻게 업데이트 됐을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찬원은 옥수수, 코다리, 시래기, 연근, 단호박, 표고버섯 등 새롭게 건조하고 있는 식재료들을 공개했다. 이에 절친 한해는 "찬원이는 MZ인데 할머니 감성이다. MZ 할머니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후 이찬원은 찬또나물방에서 건조한 식재료들로 놀라운 집밥 요리들을 시작했

  • 한효주♥조인성 아들 이정하 "30kg 증량, 행복했어요" 눈웃음('편스토랑')

    한효주♥조인성 아들 이정하 "30kg 증량, 행복했어요" 눈웃음('편스토랑')

    라이징 배우 이정하가 조인성, 한효주에게 영상 편지를 전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라이징 스타 배우 이정하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이정하는 올해 8월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부모에게 물려받은 비행 능력과 초인적인 오감을 지닌 주인공 봉석 역을 맡아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본격 예능 출연에 한껏 긴장한 이정하의 순수하고 귀여운 면모가 금요일 저녁 시청자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스페셜 MC로 등장한 이정하는 다소 긴장한 듯 떨리는 목소리로 첫 인사를 하며 특유의 순수한 미소를 보였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이정하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귀엽다"라며 숨 쉬듯 감탄했다. 이어 편셰프 진서연과 이정하의 반전 인연도 깜짝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서연이 "제 친한 친구의 아들"이라고 말한 것. 과연 진서연과 이정하의 진짜 관계가 무엇인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정하는 '무빙'에서 부모님으로 등장한 조인성, 한효주에게 즉석 영상 편지도 남겼다. 이정하는 "엄마, 아빠에게 인사 한마디 해 달라"는 MC 붐의 말에 "엄마, 아빠! 저 '편스토랑' 나왔어요. 아들 열심히 하고 갈게요. 여기서도 많이 먹겠습니다"라고 의지를 다져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이정하의 맛잘알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이정하는 '무빙' 봉석이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30kg이나 증량했다고. 이정하는 "저 진짜 잘 먹어요"라며 체중 증량하는 시기가 행복했다고 고백하면서도 특유의 귀여운 눈웃음을 보여 보는 이들을 또 한 번 웃게 했다. 또 체중 증량을 위해 수시로 즐겨 먹었다는 최애 메

  • 이정현 남편, 194억원 건물에 입주도 했는데…"사람들이 알아봐" 자랑('편스토랑')

    이정현 남편, 194억원 건물에 입주도 했는데…"사람들이 알아봐" 자랑('편스토랑')

    배우 이정현 남편이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정형외과 의사인 남편 박유정씨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정현은 집에서 인청시청까지 지하철 왕복 3시간 거리를 매일 출퇴근하는 남편을 걱정했다. 이정현 남편은 “힘든데 집에 오면 서아 보고 싶으니까. 그게 힘이 된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이정현은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알아보지 않나”라고 물었다. 남편은 “요새 좀 알아본다. ‘서아 너무 예뻐요’, ‘서아 돌 축하해요’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고백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편스토랑' 이정현, 시어머니 위해 '정성 가득' 밥상 대접… "친정어머니처럼 잘 챙겨줘, 감사해"

    '편스토랑' 이정현, 시어머니 위해 '정성 가득' 밥상 대접… "친정어머니처럼 잘 챙겨줘, 감사해"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시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4.1%, 수도권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이는 전 주 대비 상승한 것으로 동 시간대 전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200회 특집 2편으로 꾸며졌다. 지난주 200회 특집 편셰프로 ‘예비신랑’ 이상엽이 출격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은 라이징 스타 배우 남윤수가 편셰프 출사표를 던졌다. 여이정현이 함께해 풍성한 재미와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정현은 이날 시어머니를 위한 정성 가득한 밥상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밥도둑의 대명사 법성포 보리굴비로 리소토를 만들었다. 보리굴비 하면 떠오른 녹차밥 대신 맛집에서 먹어본 기억을 되살려 리소토를 만든 이정현의 센스와 요리 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남편의 취향을 저격하는 묵은지 삼겹 파스타도 뚝딱 만들었다. 잠시 후 이정현의 시어머니가 도착했다.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정성껏 차린 음식들을 하나하나 맛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어머니가 이정현이 만든 음식을 먹고 흐뭇해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또 앞서 이정현이 시아버지 생신 때 차린 양식 코스 요리, 자신의 생일 때 차린 한식 밥상을 언급하며 칭찬했다. 실제로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차린 정성 가득 생일상의 사진을 찍어 메신저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했을 정도라고. 이정현은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시어

  • 187cm 남윤수 아기 미소에 술렁…MZ 집돌이 편셰프에 시청률도 활짝 '1위+4.1%' ('편스토랑')

    187cm 남윤수 아기 미소에 술렁…MZ 집돌이 편셰프에 시청률도 활짝 '1위+4.1%'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윤수가 심쿵 매력 넘치는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200회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지난 주 200회 특집 편셰프로 '예비신랑' 이상엽이 출격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은 라이징 스타 배우 남윤수가 편셰프 출사표를 던졌다. 1997년생으로 올해 26세인 남윤수는 역대 최연소 편셰프. 남윤수의 쏙 들어간 보조개처럼 매력 넘치는 일상은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그야말로 '어메이징 97윤수'였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4.1%(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4.3%로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상엽, 남윤수 NEW 편셰프들의 활약이 제대로 통한 것이다. 이날 스튜디오에 남윤수가 등장하자 여기저기서 탄성이 쏟아졌다. 모델 출신답게 187.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남윤수가 긴 다리로 성큼성큼 들어와 심쿵 보조개 미소를 날린 것. 첫 본격 예능에 다소 긴장한 남윤수는 수줍은 듯 계속 웃었고, 그런 남윤수의 모습에 모두들 미소를 지었다. 이어 공개된 VCR 속 남윤수의 일상은 스튜디오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가득했다. 남윤수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환한 미소로 시선을 강탈했다. 흰 러닝셔츠 차림에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 남윤수는 꼼꼼하게 세안을 한 뒤 깔끔하게 샤워까지 마쳤다. 거울을 볼 때도, 카메라를 볼 때도 참 잘 웃는 남윤수의 모습에 모두들 "귀업다", "정말 잘 웃는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남윤수는 거실의 가구들을 모두 옮기고 대청소를 시작했다. 먼지 한 톨 없이 바닥 청소를 마친 남윤수는 큰 키를 이용해 에어컨 위, 전등 위까지 닦았다. 또 화장실까지 청소했는데 바닥과

  • 예비신랑 이상엽, 동료 배우들 위해 손편지·선물까지…김소혜 " 제가 만난 선배 중 가장 따뜻해" ('편스토랑')

    예비신랑 이상엽, 동료 배우들 위해 손편지·선물까지…김소혜 " 제가 만난 선배 중 가장 따뜻해"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상엽이 동료 배우들을 위해 정성 가득 선물을 준비한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상엽이 왜 ‘연최사(연예계 최고 사랑둥이)’라는 별명을 갖게 됐는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이상엽의 VCR에는 이상엽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KBS 2TV 드라마 ‘순정복서’ 제작발표회 현장이 담겼다. 이상엽은 전매특허 촉촉한 멜로 눈빛과 눈부신 비주얼로 능숙하게 제작발표회를 마쳤다. 특히 중간 중간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하고, 후배들을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제작발표회 종료 후 이상엽은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등 동료 배우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이어 이상엽이 무언가를 꺼내 배우들에게 조심스레 건넸다. 알고 보니 제작발표회 전날 감독님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정성 가득 손 편지를 쓰고 선물을 준비한 것. 특히 사람마다 필요한 것을 생각해 하나하나 다 다르게 선물을 준비한 이상엽의 센스에 감탄이 쏟아졌다. 감독님 및 동료 배우들은 격하게 반응하며 이상엽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화면에는 이상엽도 몰랐던, 동료 배우들이 남긴 메시지가 공개됐다. 박지환은 “이상엽을 알게 되고 사랑에 빠졌다.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다”라며 극찬했고, 김소혜는 “제가 만났던 선배님 중에 가장 따뜻한 분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이상엽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소혜는 앞서 모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도 이상엽에게 감동했던 미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들은 ‘편스토랑’ 식구들도 “정말 다

  • "예비 신부가 하자는 대로" 이상엽, 결혼은 내년 3월인데…벌써 사랑꾼('편스토랑')

    "예비 신부가 하자는 대로" 이상엽, 결혼은 내년 3월인데…벌써 사랑꾼('편스토랑')

    내년 3월 결혼하는 배우 이상엽이 예비 신부가 하자고 하는 대로 한다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일 단식한 이상엽의 특별한 치팅데이가 공개된다. 누구보다 먹는 것에 진심인 맛집 컬렉터 이상엽이 집에서 맛집 퀄리티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초특급 레시피를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예비신랑’ 이상엽의 예비신부를 향한 달콤한 애정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서는 이상엽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드라마 '순정복서' 제작발표회 현장이 담겼다. 이날따라 유난히 날카로운 턱선과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 이상엽은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아… 배고파"라며 주방으로 향했다. 알고 보니 이상엽이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2일간 단식을 했던 것.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이상엽은 짜장 라면을 꺼냈다. 맛집 컬렉터인 이상엽은 유명한 짜장면 맛집 섭렵하고, 휴대전화에 따로 '짜장면' 폴더가 있을 만큼 짜장면을 좋아한다고. 스스로를 짜친남(짜장면에 미친 남자)라고 표현할 정도다. 이상엽이 "정말 맛있는 맛집 퀄리티의 간짜장을 집에서 만드는 레시피가 있다"라고 말해 기대감이 높아졌다. 지난주에도 이상엽은 돈가스 맛집 컬렉터 답게 집에서 맛집 돈가스를 만드는 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펼쳐진 이상엽의 요리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이상엽은 몇 가지 팁으로 짜장라면으로 맛집 중식당에서 먹는 것 못지않은 간짜장을 뚝딱 완성했다. VCR을 지켜보던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도 "이거 진짜 제대로 만들었네"라고 인정하며 감탄하기도. 이상엽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짬뽕라면으로도 맛집 퀄리티의

  • '편스토랑' 남윤수 일상 최초 공개, 97년생 최연소 훈남 편셰프 등장

    '편스토랑' 남윤수 일상 최초 공개, 97년생 최연소 훈남 편셰프 등장

    ‘신상출시 편스토랑’ 차세대 살인미소 남윤수가 출격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200회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지난 방송에서 200회 특집을 맞이해 ‘예비신랑’ 이상엽이 편셰프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이번에는 최연소 편셰프가 첫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그 주인공은 배우 남윤수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남윤수는 첫 등장부터 심쿵 보조개 미소를 날려 시선을 강탈했다. 남윤수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역대 편셰프 중 최연소인 것. ‘편스토랑’ 첫 출연에 남윤수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해 연신 보조개 미소를 발사했다. 그런 남윤수를 보며 ‘편스토랑’ 형, 누나 출연자들 모두 입을 모아 “너무 귀엽다”를 연발하며 감탄했다고.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윤수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해사한 보조개 미소를 지어 또 한 번 심쿵을 유발했다. ‘편스토랑’ 형 출연자들이 “눈 뜨자마자 웃는다고?”라며 놀란 가운데 누나 출연자들은 “너무 귀엽다”, “정말 잘 웃는다”, “화보집 보는 것 같다”라며 미소 지었다. 극과 극 반응에 웃음이 빵 터진 가운데 남윤수의 ‘어메이징’한 일상은 ‘편스토랑’ 남녀출연자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흡사 청춘드라마 같은 남윤수의 모습에 놀란 것도 잠시, 남윤수의 우월한 피지컬이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델 출신인 남윤수의 키는 187.7cm라고. 남윤수가 긴 다리로 성큼성큼 집안을 활보하는 모습을 본 MC 붐 지배인은 “키가 커서 층고가 낮아 보인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무엇보다 남윤수의 반전 매력이 인상적이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

  • 200회 맞은 '편스토랑' PD "BTS 정국, 김재중, 성시경, 김숙 섭외하고파"

    200회 맞은 '편스토랑' PD "BTS 정국, 김재중, 성시경, 김숙 섭외하고파"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미식가 스타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이 11월 10일 200회를 맞이했다. ‘편스토랑’이 년 여의 시간 동안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기막힌 섭외력이다. 어남선생 류수영, 만능여신 이정현, 워킹맘 오윤아, 찬또셰프 이찬원,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 새로 합류한 예비신랑 이상엽 등. 모두 ‘편스토랑’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쯤에서 ‘편스토랑’을 이끄는 이유민PD에게 물어봤다. 편셰프 캐스팅 기준 및 편세프로 함께하고 싶은 스타가 누구인지. 이유민PD는 “’먹는 일에 진심인 모두’가 편셰프가 될 수 있습니다. 시청자들이 무얼 먹고 어떻게 사는지가 궁금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기준을 특별히 세워 두지는 않습니다. 요리를 못해도 좋습니다. 먹는 일에 진심이면 충분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섭외하고 싶은 스타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을 올리자면 BTS 정국 님. 미국의 한 토크쇼에서 막국수를 극찬하시더라고요. 본인만의 레시피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진행자 지미팰런에게 기회가 되면 만들어 주신다 했는데 대한민국 ‘편스토랑’ 시청자들에게 한번 보여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김재중 님. 지인들에게만 선보이기엔 아까운 화려한 요리 향연을 ‘편스토랑’에서 펼쳐주세요. 성시경 님. 제가 먹어본 닭 중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닭이었습니다. 비밀의 레시피 시청자들에게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마지막으로 김숙 님. 밀키트의 대모 아니십니까. 그 먹조합 센스를 ‘편스토랑’에서도 공유해주세요”라고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섭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