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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득녀' 붐, 딸 바보·아내 바보…"직접 노래 만들어"→"혼자 병원 보낸 적 없어" ('편스토랑')

    [종합]'득녀' 붐, 딸 바보·아내 바보…"직접 노래 만들어"→"혼자 병원 보낸 적 없어" ('편스토랑')

    붐이 딸을 위해 직접 만든 노래를 공개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꼬붐이(태명)의 탄생을 기다리는 MC 붐 지배인의 행복한 마음이 공개됐다. 매일매일 떨리고 신기하다던 예비아빠 붐은 득녀 소식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편스토랑' 패밀리 한해는 "모두 함께 축하할 일이 있다. 붐 지배인의 주니어 꼬붐이가 탄생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짜 곧입니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스튜디오 녹화 당시 예비아빠였던 붐은 "매일매일 떨리고 신기하다"라며 설렘과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그런 붐을 향해 '편스토랑' 식구들은 아낌없는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이때 이정현이 "제가 보내드린 장어 때문에 임신되신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앞서 이정현이 '편스토랑'에서 장어 요리를 했을 때 붐이 높은 관심을 보였고, 이정현은 당시 새신랑이었던 붐을 위해 직접 장어 선물을 보냈던 것. 이정현의 질문에 붐은 반색하며 "완전히 영향 있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고마워했다. 이어 붐은 꼬붐이가 엄마 뱃속에서 태동할 때 아내와 함께 직접 만든 노래를 불러준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붐의 고백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불러달라"라고 요청했고, 붐은 쑥스러워하면서도 꼬붐이를 위해 직접 만든 '굿모닝송'을 불렀다. 여기저기서 "정말 좋은 아빠! 스윗한 아빠"라는 감탄이 쏟아지기도. 또 붐은 아내의 임신 소식을 처음 알았을 때를 회상하며 "아내보다 내가 더 흥분했다"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한 번도 아내를

  • '득녀' 붐 "딸 위해 노래 만들었다"('편스토랑')

    '득녀' 붐 "딸 위해 노래 만들었다"('편스토랑')

    붐이 딸을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2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패널과 게스트들이 MC 붐의 득녀를 축하했다.이날 붐의 딸은 2.9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산모 또한 건강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붐은 2022년 4월 7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녹화 당시는 아내가 출산 전이었던 상황. 아이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소감에 대해 붐은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다. 의사선생님이 진정하라고 했다"며 웃었다. 이어 "아내를 단 한 번도 병원에 혼자 보낸 적이 없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매일 떨리고 매일 신기하다"면서 아빠로서 설렘을 표했다.이정현은 "제가 보내준 장어 덕분에 임신한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붐은 "완전히 영향 있다. 감사하다"며 웃었다.붐은 "(아이가) 열심히 발을 차고 있다. 태동하고 있다. 엄마 뱃속에서 딸꾹질한다. 노래를 불러주면 딸꾹질을 멈춘다"고 말했다. 어떤 노래냐는 물음에 붐은 아이를 위해 직접 만들었다는 '굿모닝송'을 불렀다. 직접 만든 거냐는 물음에 붐은 "아내와 함께"라며 쑥스러워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민호, 이연복이 뽑은 최고의 신랑감('편스토랑')

    장민호, 이연복이 뽑은 최고의 신랑감('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흥 폭발 먹방을 선보인다. 3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난 장민호의 일상이 공개된다.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장민호가 평소 무슨 요리를 하고, 무엇을 먹고 사는지 주목된다. 무엇보다 장민호의 일상을 지켜본 이연복 셰프가 아낌없는 극찬을 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하루 종일 열일 후 밤 11시에 귀가했다. 장민호는 집에 오자마자 주방으로 가 먹을 것을 찾았다. 냉장고를 뒤적이던 장민호가 선택한 것은 그의 최애 식재료 명란. ‘명란 신사’ 장민호는 명란과 함께 순두부, 컵라면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세 가지 재료로 과연 무엇을 만들지 주목된 것. 장민호의 요리는 명란순두부라면이었다. 능숙한 요리 실력과 간잡이 능력으로 명란순두부라면을 완성한 장민호는 바로 폭풍흡입에 돌입했다. “으음!” 감탄을 연발하며 행복해하는 장민호의 모습에, 화면에는 장민호의 히트곡 ‘풍악을 울려라’가 어김없이 나오며 먹방에 흥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두 달 만에 쉬는 날, MC 붐과 한해는 “오늘 같은 날은 좋은 데로 좀 놀러 나가고 하시지”라고 했지만 장민호는 나 홀로 요리를 즐기며 행복을 만끽했다. 차돌미역전골은 물론 다양한 메뉴를 요리하며 집밥을 즐긴 것. 다양한 요리를 할 때마다 업그레이드되는 흥 먹방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군침을 꼴깍 삼키며 몰입했다는 전언이다. 그렇게 쉬는 날에도 혼자 요리하고 행복해하

  • '26세' 남윤수, 극강의 짠돌이 면모…"수세미도 잘 못써, 생각보다 비싸" ('편스토랑')

    '26세' 남윤수, 극강의 짠돌이 면모…"수세미도 잘 못써, 생각보다 비싸" ('편스토랑')

    배우 남윤수가 자린고비 면모를 드러낸다.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MZ살림박사에 이어 MZ자린고비에 등극한 남윤수의 알짜배기 하루가 공개된다. 주부 9단 이정현이 놀랄 만큼 탁월한 살림 능력에 이어 쓸데없는 지출은 하지 않는 알뜰한 소비 습관까지 보여주는 착실한 26세 청년, 남윤수의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윤수는 택배 도착 소식에 시그니처 심쿵 보조개 미소를 지으며 현관으로 향했다. 남윤수가 이토록 설레며 기다린 택배 상자 속 물건의 정체는 ‘수세미’였다. 수세미를 바로 사용해 본 남윤수는 “진짜 좋다. 그런데 나는 잘 못 쓸 것 같다. 생각보다 비싸서…”라고 아쉬워했다.이어 남윤수는 “사소한 것에도 돈을 쉽게 쓰지 않는 편이다. 옷도 잘 안 산다. 정말 필요한 것에만 쓴다”라고 말했다. 그런 남윤수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알뜰하다”, "진짜 알뜰 살림꾼"이라며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고. 남윤수는 지난 출연에서도 애호박, 양파를 하나 사도 발품을 팔아 초 저렴한 가격으로 득템하고야 만다.그렇다면 알뜰살뜰 살림꾼 남윤수는 어떻게 재테크를 하고 있을까. 이에 대해 남윤수는 “주식, 코인 이런 거는 아예 모른다”라며 '허튼 데 안 쓰는 게 돈을 모으는 길'이라는 자신의 의견을 조심스럽게 전해 절약왕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꼭 사고 싶은 걸 마음에 두고 있다가 산다”라며 쓸 데 쓰는 똑똑한 소비 습관을 전했다.이어 남윤수는 이날 '무지출 레시피' 2종 요리를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출을 줄인 초

  • '예비 아빠' 붐 "아내 임신, 이정현 덕분…정말 감사해" ('편스토랑')

    '예비 아빠' 붐 "아내 임신, 이정현 덕분…정말 감사해" ('편스토랑')

    예비아빠 붐이 이정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곧 ‘진짜 아빠’가 될 MC 붐 지배인을 향한 축하의 인사가 쏟아진다. 이 과정에서 ‘편스토랑’의 유쾌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아내와 아이(꼬붐이)를 향한 다정한 사랑꾼 붐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편스토랑' 패밀리 한해는 “함께 축하할 일이 있다. 붐 지배인의 주니어 '꼬붐이'(태명)가 곧 탄생한다”라고 말문을 연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입을 모아 축하 인사를 전한 가운데 붐은 “매일 너무 떨리고 매일 너무 신기하다”라며 설렘과 행복의 반응을 보인다.이때 이정현이 “제가 보내준 장어 때문에 임신되신 거 아니에요?”라고 묻는다. 앞서 이정현이 ‘편스토랑’에서 장어 요리를 선보였을 때 붐이 높은 관심을 보였고, 그런 붐을 위해 이정현이 직접 장어를 선물했던 것. 붐은 “완전히 영향 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거듭 인사한다. 이어 붐은 “(꼬붐이가) 지금 열심히 발을 차고 있다. 딸꾹질을 할 때 직접 만든 노래를 불러주면 멈춘다”며 입가에 번지는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편스토랑’ 식구들이 어떤 노래인지, 불러 달라고 요청하자 붐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아이를 위해 직접 만들었다는 노래를 불렀다고.  이와 함께 붐은 처음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가서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의 생생한 순간에 대해 “내가 아내보다 더 흥분했다”고 전하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아내 혼자 병원에 보낸 적 없다

  • 장민호 "형수님, 무명 시절 때 나 굶어 죽을까 봐 걱정" ('편스토랑')

    장민호 "형수님, 무명 시절 때 나 굶어 죽을까 봐 걱정" ('편스토랑')

    가수 장민호가 형님과 형수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의 은혜 갚는 하루가 공개된다. 장민호는 무명시절부터 지금까지 늘 곁에서 신경 써 주시고 챙겨 주시는 형님과 형수님을 위해 여러 음식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형님과 형수님을 향한 장민호의 뭉클한 진심이 전해진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바쁜 스케줄로 두 달 만에 쉬는 날을 맞이했다. 오랜만에 쉬는 날인 만큼 장민호가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낼지 이목이 쏠린 가운데, 장민호는 장을 본 식재료를 양손 가득 들고 돌아왔다. 이어 장민호는 주방에 있는 반찬통들을 꺼내 궁금증을 자극했다.장민호는 “형님과 형수님은 맛있는 음식 했을 때 꼭 오셔서 냉장고에 넣어 주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형님과 형수님은 무명일 때 내가 굶어 죽을까 걱정 많이 하셨다. 지금은 바빠서 굶어 죽을까 걱정하신다”라며 “남은 반찬통에 제 마음을 담아서 전달해 드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두 달 만에 쉬는 날, 장민호가 늘 감사한 형님과 형수님을 위해 정성 가득 요리를 만들기로 한 것.이어 장민호는 최근 푹 빠진 식자재 ‘차돌박이’를 활용해 ‘차돌탕수육’과 ‘마라차돌두루치기’를 만들었다. 장민호는 늘 그랬듯 요리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초고속 레시피들로 요리를 뚝딱 완성했다. 그러면서도 탕수육 소스 만들기부터 간을 기막히게 잡아내는 요리 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장민호는 중독성 강한 마라 콘치즈까지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

  • '키 187cm·체중 68kg' 남윤수 "살 빠지는 게 고민" ('편스토랑')

    '키 187cm·체중 68kg' 남윤수 "살 빠지는 게 고민" ('편스토랑')

    배우 남윤수가 1.3kg 증량에 성공했다.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약 3개월 만에 반가운 얼굴이 돌아왔다. 그 주인공은 남윤수. 지난해 12월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남윤수가 더 다양한 레시피들을 선보였다.이날 남윤수는 새벽까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돌아와 짧은 잠을 청한 뒤 일어났다. 몇 달 만에 쉬는 날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트레이드마크인 심쿵 보조개 미소를 날리며 기상하는 남윤수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깜짝 놀랐다. 여성 출연자들이 “너무 귀엽다”, “정말 순수하다”라고 감탄한 가운데 MC 붐 지배인과 한해도 “피곤한데 어떻게 웃지?”라며 흐뭇한 형아 미소를 지었다.이어 남윤수의 본격적인 쉬는 날 일과가 시작됐다. 피곤함에 쉴 법도 하지만 남윤수는 MZ살림박사답게 바쁘게 움직였다. 먼저 이불을 번쩍 들어 욕실로 향한 남윤수는 직접 발로 밟아 빨았다. 이연복 셰프가 “피곤한데 좀 쉬지”라며 안타까워했지만, 남윤수는 “언제 또 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집안일은 할 수 있을 때 꼭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빨래를 마친 남윤수는 태블릿PC로 대본을 확인한 뒤 체중계에 올라섰다. 드라마 촬영하며 5kg이나 빠졌다는 남윤수의 현재 체중은 68kg. 남윤수의 키가 187.7cm인 만큼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윤수는 “촬영할 때 신경 쓰이니까 잘 먹지 못한다. 너무 빠지면 화면에 불쌍해 보여서, 살이 빠지는 게 고민이다”라고 말했다.이에 남윤수는 평소 좋아하는 ‘캔참치’를 활용, 증량을 위한 참치세끼

  • 고등학생 된 김다현, '편스토랑' 출격→봄 행사 러시

    고등학생 된 김다현, '편스토랑' 출격→봄 행사 러시

    가수 김다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봄 시즌 행보를 시작한다.1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김다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그는 VCR에 집중하며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순수한 리액션으로 15세 소녀다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김다현은 남윤수를 보고 소녀팬 같은 러블리한 반응을 보여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다현은 독특하게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요리 좋아하나?"라는 MC 붐 지배인의 질문에 "제가 지금 나이대가 한창 많이 먹을 시기다. 그래서 요리를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편스토랑'을 너무 좋아하는데 편셰프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며 열심히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이날 김다현은 "키가 많이 컸다"라는 말에 "음식은 안 가리고 잘 먹는다. 먹는 족족 다 키로 간다"라며 폭풍성장 비결도 공개했다. 또한 MC 한해는 "남윤수 씨 방송을 어떻게 봤느냐?"라고 묻자 김다현은 "얼굴이 너무 잘생기셔서"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정말 귀엽다"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고.김다현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입학, 1학년 신입생 242명 대표 선서자로 나서서 고등학생으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MBN '현역가왕'을 통해 K-트로트 국가대표로 뽑힌 김다현은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한일 가왕전'을 앞두고 있다.소속사에 따르면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봄 시즌 지역 축제가 본격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3월 21일 군위 신춘음악회, 29일 고령 대가야축제 출연을 비롯해 축제 행사 무대 출연 제안이 잇따르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의사♥' 이정현, 18년 지난 거 맞아? 변함없는 비주얼('편스토랑')

    '의사♥' 이정현, 18년 지난 거 맞아? 변함없는 비주얼('편스토랑')

    이정현과 붐의 2006년 과거 인연이 공개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편스토랑' 식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2006년 경쟁(?)하던 사이였던 이정현과 붐의 인연은 물론, 당시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도 공개된다. 그뿐만 아니라 이정현의 귀염둥이 딸 서아의 앙증맞은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서아야. 붐 삼촌에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자"라며 휴대전화로 서아의 영상편지를 촬영했다. 알고 보니 예비아빠인 붐이 서아의 예쁜 꼬까옷을 선물했다고. 이에 서아는 붐 삼촌에게 꾸벅 배꼽 인사도 하고 깜찍 손하트까지 날려 웃음을 줬다.이어 이정현은 서아에게 "엄마랑 붐 삼촌이 어렸을 때 같이 방송 참 많이 했거든"이라고 말했다. 이때 화면에는 2006년 당시 인기 예능이었던 MBC '만원의 행복' 경쟁자로 만났던 26세 이정현과 24세 붐의 모습이 공개됐다. 무엇보다 1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이정현의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저기서 "진짜 똑같다"라는 감탄이 쏟아졌다.그런가 하면 당시 '악조건 전문 리포터'로 맹활약하던 붐의 과거 모습도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붐이 톱스타 이병헌과의 인터뷰를 위해 많은 취재진들에게 이리저리 밀리면서도 분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또 당시 붐에게 이병헌과의 인터뷰 중 해야 할 돌발 미션이 주어졌는데 과연 어떤 미션이었을지, 붐이 돌발 미션에 성공했을지 주목된다. 또한 이정현은 서아에게 고마운 선물을 해준 붐은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을 위해 최애

  • "내 이상형이다" 女연예인 고백받은 남윤수…살림 실력 어떻길래 ('편스토랑')

    "내 이상형이다" 女연예인 고백받은 남윤수…살림 실력 어떻길래 ('편스토랑')

    남윤수가 '편스토랑'에서 업그레이드된 '살림박사' 면모를 보여준다.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남윤수가 출연한다. 그는 지난해 12월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살림 만렙'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3개월 만에 '편스토랑'을 찾은 남윤수에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키운다.'‘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등장한 남윤수는 보조개 미소를 날리며 분위기를 좋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MC 붐과 한해는 "싱그럽다"며 남윤수를 맞이한다.공개된 VCR에 남윤수는 변함없이 바쁜 집돌이의 일상을 공개한다. 새벽까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왔는데도 아침 일찍 기상해 이불 빨래를 시작한다. 무거운 이불을 욕조에 넣고 발로 밟으며 빨래하는 살뜰한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이불 빨래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어지는 남윤수의 일상은 살림과 요리의 연속이다. 경험에서 우러난 각종 꿀팁, 요리 중간 틈새 정리를 놓치지 않는 깔끔함까지 자랑하며 매력을 뽐낸다. 이날 스페셜 MC로 함께한 트로트 가수 김다현은 VCR에 집중하며 "짱 멋지다"고 솔직한 표현으로 웃음을 유발한다.이정현, 진서연, 오마이걸 효정 등 남윤수의 VCR을 보는 내내 "너무 귀엽다", "정말 순수하다", "어쩜 저렇게 깔끔하지?"라고 극찬한다. 급기야 한 출연자가 남윤수를 향해 "내 이상형이야"라고 농담조로 외치기도 한다. '편스토랑'은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재중,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 입성 소감 "행복을 위한 새로운 첫걸음"[TEN이슈]

    김재중,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 입성 소감 "행복을 위한 새로운 첫걸음"[TEN이슈]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 녹화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김재중은 10일 "현장에서 배운 요즘 촬영법? 대실패.. 연습해서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오늘 나 살짝 눈물 나려고 했지만 기쁨의 감정으로 억누르고 마음을 추슬렀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설명하기 어려운 이 마음.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그동안의 과정과 이야기들을 떠올리기보단 행복을 위한 새로운 첫걸음의 '오늘'에게 감사하며 함께 고생하시는 주변 모든 분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나누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김재중은 "오늘이 될 내일도 모두가 웃음으로 함께 하길 바라요. 그리고 축하 고마워요. 혼자서는 걷기 힘든 길이기에 함께하는 행복을 깨닫게 해준 모두가 사랑이고 감사 그 자체입니다♥"라고 전했다.앞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이유민 PD는 200회 특집 인터뷰를 통해 "김재중 님. 지인들에게만 선보이기엔 아까운 화려한 요리 향연을 '편스토랑'에서 펼쳐주세요"라면서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김재중은 3월 9일 '편스토랑' 녹화를 마쳤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재중, 15년만에 지상파 예능...찬란한 비주얼[TEN포토+]

    김재중, 15년만에 지상파 예능...찬란한 비주얼[TEN포토+]

    가수 김재중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진행되는 KBS '편스토랑'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재중 '편스토랑 녹화 기대하세요'

    [TEN포토]김재중 '편스토랑 녹화 기대하세요'

    가수 김재중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진행되는 KBS '편스토랑'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류수영, 1만원 만든 닭볶음탕…이연복 "고맙다" ('편스토랑')

    류수영, 1만원 만든 닭볶음탕…이연복 "고맙다"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이 '물가 지킴이'로 나서 만원짜리 닭볶음탕을 공개한다.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가성비와 맛을 모두 잡은 '만원 레시피'를 소개한다. 그가 만원으로 온 가족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닭볶음탕을 선보일 예정이다.앞서 류수영은 만원 치킨 시리즈에 이어 만원 갈비찜을 소개해 만원 레시피 시리즈로 사랑받고 있다.그는 "계곡에서 먹으려면 4~5만원"이라며 "장작불 위 솥뚜껑에서 익힌 닭 매운탕 스타일의 닭볶음탕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가 준비한 비장의 양념은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더한다.직접 만든 만원 닭볶음탕을 맛본 뒤 류수영은 진실의 리액션을 발휘했다. 맛을 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먹팁도 방출했다. 이연복 셰프는 "셰프들에게 레시피는 소중하다. 열심히 연구해서 공개해 주니 고맙다”며 류수영을 격려한다.'편스토랑'은 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주상욱♥' 차예련, 두번째 母 있었다…"20년 전 은인"('편스토랑')

    '주상욱♥' 차예련, 두번째 母 있었다…"20년 전 은인"('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차예련이 디자이너 지춘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은인 디자이너 지춘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 가득 음식을 선물한다. 이 과정에서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의 특별한 한식 레시피는 물론, 디자이너 지춘희와의 뭉클한 20년 인연이 공개되며 금요일 저녁 안방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선생님!”이라며 반가운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했다. 이어 차예련은 “선생님 생각나서 연락드렸어요. 늘 잘 챙겨 주시고, 반찬도 해서 주시고”라고 덧붙였다. 차예련이 이토록 감사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대한민국 1세대 디자이너이자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톱 디자이너 지춘희였다. 디자이너 지춘희는 “워킹 알려달라던 꼬마아가씨가 벌써 어른이 되고 아이 엄마가 되고”라며 차예련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디자이너 지춘희는 차예련의 데뷔를 만들어준 은인이라고. 이어 화면에는 지춘희가 언급한 차예련의 데뷔화보가 공개됐다. 앳된 18세 고등학생 차예련의 청순하면서도 유니크한 미모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20년 전 사진인데 지금 봐도 너무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차예련은 당시를 떠올리며 “18살 때 교복 입고 선생님 뵀는데, 선생님이 저를 픽 하셔서 서울컬렉션 오프닝에 (모델로) 세워주셨다. 그 무대 후 30일 중 28일 정도 매일 화보를 찍었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무서운 신예로 뜨거운 주목을 받은 차예련은 잡지에 이어 CF를 접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