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트와이스, 싱가포르서 5번째 월드투어 시작…데뷔 첫 유럽 투어도 예열

    트와이스, 싱가포르서 5번째 월드투어 시작…데뷔 첫 유럽 투어도 예열

    트와이스가 싱가포르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파트2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트와이스는 9월 2일(이하 현지시간)과 3일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일환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 4월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막을 올린 이번 투어는 호주 시드니, 멜버른과 일본 오사카, 도쿄를 거쳐 북미에서만 9개 지역 13회 공연이 열렸다.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 사상 첫 일본 스타디움 단콘,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 등 유의미한 성과를 쌓으며 파트1을 마무리 지었고 싱가포르 공연으로 투어를 재개하며 파트2의 포문을 열었다. 아홉 멤버는 역대급 스케일 무대 위 폭발적 퍼포먼스와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READY TO BE' 투어에서 가장 큰 반응을 모으고 있는 9인 9색 솔로 무대가 열렬한 함성을 모았다. 그중에서도 지효와 정연이 선보인 새 퍼포먼스가 열기를 끌어올렸다. 지효는 솔로 데뷔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 무대로, 정연은 저스틴 팀버레이크 'Can't stop the feeling'(캔트 스톱 더 필링) 커버로 관중을 열광케 했다. 떼창을 불러일으키는 명곡 퍼레이드도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위에 빛나는 미니 12집의 타이틀곡이자 최신작 'SET ME FREE'(셋 미 프리)는 물론 빌보드 '핫 100' 진입에 성공한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 등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곡들로 공연을 풍성하게 채웠다. 여기에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타이틀곡 메들리

  • "누적 100만 눈앞" 트와이스, 월드투어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 4회 추가

    "누적 100만 눈앞" 트와이스, 월드투어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 4회 추가

    트와이스가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 4회를 추가하고 '글로벌 스타디움 헤드라이너'로 등극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의 3차 플랜 포스터를 게재하고 추가 개최 지역을 발표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11월 4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을 시작으로 12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4년 2월 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일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4개 지역 4회 공연을 더하며 전 세계 25개 도시 42회 공연이라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게 됐다.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MARVEL STADIUM),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JAKARTA INTERNATIONAL STADIUM),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FORO SOL),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ALLIANZ PARQUE)에 이르기까지 4개 지역 모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예고한 바, 이들은 대규모 공연장에서 관객들에게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트와이스는 올해 5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 사상 첫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가졌다. 또 전 세계 여성 그룹 사상 최초 미국에서 가장 큰 스타디움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 입성해 5만 관객을 모았다. 이와 비등한 규모를 자랑하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공연 역시 매진시키며 '스타디움 아티스트'로서 위상을 떨쳤다. 지난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오클랜드, 시애틀, 댈러스, 휴스턴, 시카고, 7월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 애틀랜타까지 9개 도시 13회 공연을 통해 북미 투어 기준 자체 최다 관

  • [종합]'독립 2년 차' 트와이스 지효, 혼밥→낮술 '힐링 일상' 통했다…최고 9.8%('나혼산')

    [종합]'독립 2년 차' 트와이스 지효, 혼밥→낮술 '힐링 일상' 통했다…최고 9.8%('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트와이스 지효가 혼밥과 낮술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트와이스 지효의 자취 2년 차 부지런한 ‘살림 알파고’ 일상과 박나래가 절친 황보라와 떠난 양양 바캉스 현장이 공개됐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8.5%(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4.7%(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와 금요일에 방송된 예능, 드라마를 포함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지효가 이불 커버 빨래를 하기 위해 이불과 솜을 분리하는 장면으로, 지효의 야무진 ‘살림 알파고’ 매력에 분당 시청률은 9.8%까지 치솟았다. 독립한 지 2년이 조금 넘었다는 트와이스 지효의 집은 화이트와 브라운 조합에 초록색 화분으로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지효는 일어나자마자 식물 돌보기, 세탁기 돌리기, 꽃꽂이, 옷 방 정리 등 한시도 쉬지 않고 할 일을 찾아서 척척 해냈다. 공구함까지 능숙하게 다루는 지효의 끝없는 살림 스펙트럼은 감탄을 자아냈다. 지효의 건강한 자기관리 역시 돋보였다. 걸을 땐 파워워킹으로, 엘리베이터도 이용하지 않고, 공복 상태로 스파르타식 필라테스 운동에 초 집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동네 시장으로 향한 그는 단골 식당에서 보쌈과 칼제비로 풍성한 ‘혼밥’을 즐겼다. 여기에 맥주까지 추가 주문해 낮술을 즐기는 반전 매력으로 스튜디오의 탄성을 유발했다. 집으로 돌아온 지효는 또다시 ‘

  • 트와이스 지효, 청량美 넘치는 콘셉트 포토 공개

    트와이스 지효, 청량美 넘치는 콘셉트 포토 공개

    솔로 데뷔를 앞둔 트와이스 지효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효는 오는 18일 미니 1집 'ZONE'(존)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을 발매하고 트와이스 두 번째 솔로 주자로서 출격한다. 사진 속 지효는 감각적 비주얼로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와는 색다른 아우라를 뿜어냈다. 지효가 데뷔 이래 첫 선보이는 미니 앨범 'ZONE'은 '지효(Z)의 첫 번째(ONE)'이자, '지효(Z)의 온전한 하나(ONE)의' 작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솔로 데뷔곡 'Killin' Me Good'은 지효의 특장점인 풍성하고 파워풀한 음색을 극대화한 노래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를 맡았다. 리드미컬하고 그루비한 사운드는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린드그렌(Lindgren),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Marcus Lomax) 등 유수 작가진이 합세해 완성했다. 지효는 타이틀곡 외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토킹 어바웃 잇), 'Closer'(클로저), 'Wishing On You'(위싱 온 유), '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돈 워너 고 백), 'Room'(룸), 'Nightmare'(나이트메어)까지 총 6곡 모든 수록곡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지효는 한국 시간 8월 18일(금)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 데뷔 앨범 'ZONE'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을 정식 발매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솔로 데뷔' 트와이스 지효, 美 그래미 '8월 꼭 들어야 할 앨범' 선정

    '솔로 데뷔' 트와이스 지효, 美 그래미 '8월 꼭 들어야 할 앨범' 선정

    트와이스 지효가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 음원 일부를 선공개했다. 지효는 8월 18일 미니 1집 'ZONE'(존)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트와이스의 새로운 솔로 주자로서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미국 그래미는 8월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8월에 꼭 들어봐야 할 15장의 앨범'(15 Must-Hear Albums This August: Jon Batiste, Jihyo, The Hives & More)을 소개했고 여기에 지효의 앨범 'ZONE'을 선정했다. 그래미는 지효를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보이스로 정평이 난 아티스트"라 평했고 "역사상 가장 큰 호평을 받고 있는 K팝 걸그룹 중 하나인 트와이스가 그들의 실력을 솔로와 유닛 활동으로 확장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리더 지효가 유니크한 색깔을 세상에 선보일 차례"라고 지효를 조명했다. 또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4일 0시 강렬한 가사를 입은 타이틀곡 'Killin' Me Good' 음원 일부와 음원 선공개 영상 'Snippet of Killin' Me Good'(스니펫 오브 킬링 미 굿)을 게재했다. 앞서 공식 SNS 채널에 악기 사운드와 비트 소스로만 구성된 짧은 영상과 지효의 목소리가 더해진 스포일러 콘텐츠로 'Killin' Me Good' 힌트를 조금씩 오픈했다. '지효 그 자체'를 보여주는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했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린드그렌(Lindgren),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Marcus Lomax) 등 유명 작가진이 함께 완성했다. 8월 18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정식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7월 출격' 트와이스 첫 유닛은 '미사모'…미나·사나·모모, 작사 참여

    '7월 출격' 트와이스 첫 유닛은 '미사모'…미나·사나·모모, 작사 참여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가 7월 26일 일본 미니 1집 'Masterpiece'(마스터피스)를 발매하고 현지 정식 데뷔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미나, 사나, 모모로 결성된 트와이스 최초의 유닛 '미사모' 정식 데뷔를 예고했다. 14일 0시에는 트와이스 일본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재킷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오픈했다. 사진 속 미나, 사나, 모모는 앨범명에 걸맞게 명작 속 여신 비주얼 분위기를 풍긴다. 멤버들은 블랙 드레스, 붉은 커튼의 강렬한 색감과 시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낸다. 또한 한 폭의 유화 작품 주인공 같은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다. 일본 미니 1집 'Masterpiece'에는 타이틀곡 'Do not touch'(두 낫 터치)를 비롯해 'Behind The Curtain'(비하인드 더 커튼), 'Marshmallow'(마시멜로우), 'Funny Valentine'(퍼니 발렌타인), 'It's not easy for you'(잇츠 낫 이지 포 유), 'Rewind you'(리와인드 유), 'Bouquet'(부케)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특히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타이틀곡 'Do not touch' 노랫말을 써 다수의 히트곡으로 증명한 필승 조합 '트와이스 X J.Y. Park'의 새로운 음악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했다. 모모, 미나, 사나는 각각 4번 트랙 'Funny Valentine', 5번 트랙 'It's not easy for you', 6번 트랙 'Rewind you' 작사에 참여해 첫 유닛 음반에 의미를 높였다.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MISAMO JAPAN SHOWCASE 2023'(미사모 재팬 쇼케이스 2023) 개최 소식을 알렸다. 7월 22일~23일 오사카 인텍스 오사카 제5전시장, 7월 25일~27일 도쿄 피아 아레나 MM에서 공연을 열고 원스(팬덤명)의 응원 속 미사모로서 출사표를 던진다. 트와이스는 지난 5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섯 번

  • 트와이스, 여성그룹 최초 美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매진…미국 투어 쾌조의 출발

    트와이스, 여성그룹 최초 美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매진…미국 투어 쾌조의 출발

    트와이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을 음악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5만 관객을 열광케 했다. 트와이스는 6월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미주 공연의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5만 명의 초대형 관객을 동원하는 데 성공했고, 여성 그룹 사상 최초 소파이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을 달성한 팀으로 기록되며 톡톡한 월드와이드 존재감을 빛냈다. 로스앤젤레스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며 5만 관객이 만끽한 트와이스 소파이 스타디움 단콘의 주요 키워드를 짚어봤다. ◆ Talented : 재능 있는 출중한 춤실력과 완급 조절이 가능한 '퍼포먼스 장인'으로 정평 난 트와이스는 월드투어에서 여러 장르와 곡 콘셉트를 소화하고 잠시도 지루할 틈 없는 공연을 선사해 티켓 파워를 키웠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위에 빛나는 미니 12집 'READY TO BE'의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로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안무 기본기가 탄탄한 아홉 멤버는 절도 있는 군무와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하는가 하면 빌보드 '핫 100' 진입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 트와이스와 원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Feel Special'(필 스페셜)과 같이 감성적 노래를 부를 때는 유려하고 아름다운 춤선을 뽐내며 한층 드라마틱한 무대를 완성했다. 또 강렬한 백월 LED 단색 화면을 띄워두고 멤버들이 일제히 춤을 추는 실루엣 퍼포먼스와 지효의 샤우팅 애드리브가 돋보이는 정규 2집 수록곡 'GO HARD'(고 하드)

  • 트와이스, 여성 그룹 사상 최초 美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매진

    트와이스, 여성 그룹 사상 최초 美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매진

    트와이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을 음악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5만 관객을 열광케 했다. 트와이스는 6월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미주 공연의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5만 명의 초대형 관객을 동원하는 데 성공했고, 여성 그룹 사상 최초 소파이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을 달성한 팀으로 기록되며 톡톡한 월드와이드 존재감을 빛냈다. 로스앤젤레스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며 5만 관객이 만끽한 트와이스 소파이 스타디움 단콘의 주요 키워드를 짚어봤다. [Talented : 재능 있는] 출중한 춤실력과 완급 조절이 가능한 '퍼포먼스 장인'으로 정평 난 트와이스는 월드투어에서 여러 장르와 곡 콘셉트를 소화하고 잠시도 지루할 틈 없는 공연을 선사해 티켓 파워를 키웠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위에 빛나는 미니 12집 'READY TO BE'의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로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안무 기본기가 탄탄한 아홉 멤버는 절도 있는 군무와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하는가 하면 빌보드 '핫 100' 진입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 트와이스와 원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Feel Special'(필 스페셜)과 같이 감성적 노래를 부를 때는 유려하고 아름다운 춤선을 뽐내며 한층 드라마틱한 무대를 완성했다. 또 강렬한 백월 LED 단색 화면을 띄워두고 멤버들이 일제히 춤을 추는 실루엣 퍼포먼스와 지효의 샤우팅 애드리브가 돋보이는 정규 2집 수록곡 'GO HARD'(고 하드)

  • [TV10] 트와이스 '사랑스러운 트둥이들'

    [TV10] 트와이스 '사랑스러운 트둥이들'

    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일정을 마친 뒤 2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트와이스, 美 '빌보드 200' 9주 연속 랭크인 '자체신기록'

    트와이스, 美 '빌보드 200' 9주 연속 랭크인 '자체신기록'

    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9주 연속 랭크인하고 자체 신기록을 썼다. 최근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3월 10일 발매한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로 5월 20일 자(이하 현지 시간)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95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며 진입한 3월 25일 자 2위 기록 이래 9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2021년 11월 발매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

  • [TV10] 트와이스 '월드 투어 마치고 입국하는 사랑둥이들'

    [TV10] 트와이스 '월드 투어 마치고 입국하는 사랑둥이들'

    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지효, 다현, 쯔위)가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in OSAKA 일정을 마치고 15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V10] 트와이스 미나 '자체 발광 미모 뽐내며'

    [TV10] 트와이스 미나 '자체 발광 미모 뽐내며'

    그룹 트와이스(TWICE) 미나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10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종합] '4세대 파워' 뉴진스·아이브·르세라핌, 4월 'ARTIST TOP TEN' K-POP GIRL BRAND

    [종합] '4세대 파워' 뉴진스·아이브·르세라핌, 4월 'ARTIST TOP TEN' K-POP GIRL BRAND

    걸그룹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 트와이스, 아이유, 스테이씨, 하이키, 김세정, (여자)아이들, 엔믹스가 4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GIRL BRAND 부문 주인공 영광을 안았다. 지난달 23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 K-POP BOY BRAND, K-POP GIRL BRAND, 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뉴진스가 K-POP GIRL BRAND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아이브, 르세라핌, 트와이스, 아이유, 스테이씨, 하이키, 김세정, (여자)아이들, 엔믹스가 그 뒤를 이었다.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 트와이스, 아이유, 스테이씨, 하이키, 김세정, (여자)아이들, 엔믹스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 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 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K팝 걸그룹 최초 日 스타디움 입성'한 트와이스, 일본 새 싱글 발매

    'K팝 걸그룹 최초 日 스타디움 입성'한 트와이스, 일본 새 싱글 발매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표한다.트와이스는 최근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10집 'Hare Hare'(하레 하레) 발매 소식에 이어 개인,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멤버들은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고 9인 9색 아련한 눈빛을 더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앞서 트와이스는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in JAPAN'(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 인 재팬) 플랜과 함께 K팝 걸그룹 사상 첫 일본 스타디움 입성을 알려 독보적인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들은 2019년 3월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에 입성했고, 2022년 4월에는 K팝 걸그룹 최초로 도쿄돔 3회 연속 공연 및 매진을 달성하며 그룹의 빛나는 위상을 증명했다.오는 7월에는 미나, 사나, 모모가 그룹 첫 유닛 미사모(MISAMO)를 결성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는 팀 내 일본인 멤버 미나, 사나, 모모 3인으로 구성되어 팀명은 각 멤버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미사모는 7월 26일 일본 미니 1집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2023년 4월 15일과 1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트와이스는 5월 2일~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호주 시드니를 시작으로 6일~7일 멜버른, 13일~14일 일본 오사카, 20일~21일 도쿄, 6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12일~13일 오클랜드, 16일 시애틀, 21일 댈러스, 24일~25일 휴스턴, 28일~29일 시카고, 7월 2일~3일 캐나다 토론토, 6일 미국 뉴욕, 9일 애틀랜타까지 전 세계 총 14개 지역에서 23회 공연을 펼친다.트와이스는 새 월드투어를 통해 일

  • 뉴진스 혜인 "섬세한 하니·친언니 같은 민지, 순둥순둥 다감해" [화보]

    뉴진스 혜인 "섬세한 하니·친언니 같은 민지, 순둥순둥 다감해" [화보]

    그룹 소녀시대 태연, 트와이스 나연, 뉴진스 혜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17일 공개된 이번 화보는 옛 한옥의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췄다. 촬영 장소는 한국의 전통 가옥, ‘한옥’. 한옥의 다채로운 면면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해 색다름을 더했다. 오래된 물건들과 시간이 담긴 아티스트 최정화 작가의 구옥과 새하얀 꽃이 흐드러지게 핀 고즈넉한 운경고택, 시대가 혼재되어 있는 아름다운 백인제가옥에서 촬영됐다. 여기에 매혹적인 레드와 태연, 말간 화이트와 나연, 싱그러운 그린과 혜인이 각각의 메인 컬러를 정해 서로 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태연에게 어떤 선배가 되고 싶냐는 질문을 던졌다. “나이는 크게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우리는 동료거든요.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선배라고 해서 특별히 어렵게 대할 필요도 없고 서로에게 리스펙트만 있으면 충분한 것 같아요. 당연히 한 분야에서 쌓은 내공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그저 경험이 좀 더 많은 사람일 뿐이죠. 후배들에게 친구 같은 동료이고 싶어요.”7년 징크스도 깬 프로 아이돌이자 솔로 아티스트 나연에게는 트와이스 재계약 이후 달라진 점을 물었다. “내가 사는 집이 더 따뜻해진 느낌이에요. 멤버들끼리 더 똘똘 뭉치고 서로를 이해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가니 더 안정적이죠. 개인적으로는 혼란스럽기도 했어요. 내가 가장 하고 싶은 게 뭘까 고민했고, 트와이스와 나연으로서 하고 싶은 것을 잘 맞춰 나가는 거였죠. 지금 무척 만족스러워요.”마지막으로 혜인은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멤버들과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눠요. 많은 시간 붙어 있기도 하고 상황도 비슷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