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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민준, 오픈카 드라이빙 함께 가고 싶은 男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송민준, 오픈카 드라이빙 함께 가고 싶은 男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송민준이 '오픈카 드라이빙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탑텐 텐아시아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오픈카 드라이빙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1위에는 송민준이 이름을 올렸다. 송민준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가슴을 울리는 감성 트로트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8위를 차지했다. 송민준은 지난해 연말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구 신한pLay스퀘어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챕터 1'을 개최했다.2위는 성리가 차지했다. 성리는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는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이등병의 편지'를 직접 부르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성리는 2012년 그룹 케이보이즈(K-BOYS) 멤버로 데뷔했다. 2017년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후 파생 그룹 레인즈로 활동했다. 2020년에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가지 말아라', '이 계절의 강을 지나' 등을 발표했다.3위는 최수호가 가져갔다. 최수호는 지난 2일 첫 디지털 싱글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을 발표했다.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은 최수호가 '미스터트롯2' 출연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음원으로, 설레는 봄,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설렘을 노래한다.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과 사랑스러운 가사가 최수호의 달콤한 목소리와 부드럽게 어우러진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벚꽃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벚꽃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벚꽃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

  • 이루, 오늘(7일) 항소심 첫 재판…음주운전·바꿔치기 혐의 [TEN이슈]

    이루, 오늘(7일) 항소심 첫 재판…음주운전·바꿔치기 혐의 [TEN이슈]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가 음주운전 등 혐의로 법정에 다시 선다.서울서부지법 제2-2형사부(재판장 이현우)는 7일 범인도피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등 혐의로 기소된 이루의 항소심 첫 재판을 진행한다.앞서 1심에서는 이루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징역 1년, 벌금 10만원을 구형했던 검찰은 법원의 판결에 항소했다. 검찰은 "죄에 상응하는 더 중한 형의 선고를 구하기 위해 항소했다"고 전했다.이루는 2022년 9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후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다만, 동승자 여성 A 씨가 운전한 것처럼 꾸몄다.또 같은 해 12월에는 함께 술을 마신 지인 B씨에게 본인의 차량을 운전하게 하거나 지인 C씨의 차량을 몰고 강변북로에서 시속 180㎞ 이상으로 차량을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도 받는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75%로, 면허정지수준이었다.이와 관련, 이루의 변호인 측은 "인도네시아 한류 주역으로 공로가 있는 점,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이루는 트로트 가수 태진아의 아들로, 2005년 가요계에 데뷔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박서진, 친동생과의 갈등…"그러니까 모태솔로, 이기적으로 살지 마라"('살림남')

    [종합]박서진, 친동생과의 갈등…"그러니까 모태솔로, 이기적으로 살지 마라"('살림남')

    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그의 동생 박효정 사이에 갈등이 터졌다.지난 21일 KBS의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는 '트로트 왕자'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그의 동생 박효정이 출연했다.이날 그들은 티격태격 싸우면서도 서로에게 의지하는 '현실남매'의 일상을 보여줬다. 그 과정에서 둘이 함께 겪었던 어려운 가정사를 밝혀 대중의 안타까움을 샀다.이들의 갈등은 박서진을 위해 제육볶음을 요리하던 박효정이 귀가 후 누워서 쉬기만 하는 박서진에게 서운함을 품으면서 시작됐다. 곧 서운함을 표현했지만, 박서진은 "그딴 뒷바라지 필요 없다"며 차가운 반응으로 일관했다. 이에 박효정은 "오빠만 힘든 줄 아나. 이기적으로 굴지 마라. 그러니까 지금까지 '모태솔로'인 거다"라고 말했다.분노한 박서진은 "입장 바꿔 생각해 보라. 17살 때부터 아버지 따라 배 타러 나가고 학창 시절도 제대로 못 보냈다. 제대로 뭐 하나 해본 게 없는데, 연애도 친구 관계도 어찌하나"고 토로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누구보다 나를 잘 알아줄 거라고 생각했던 동생에게 저 말을 들으니 서운했다. 살짝 울컥했다" 덧붙였다.앞서 박서진은 인터뷰에서 어려웠던 가정사를 밝혔다. 그는 "중학교 때 두 형이 49일 간격으로 죽었다. 큰형은 간 이식 수술받았는데 잘못돼 죽었고, 작은형은 만성신부전증이었다. 당시 엄마는 자궁암 3기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와 배를 타기 위해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박효정은 "나도 어머니 병원 뒷바라지하느라 고등학교 졸업도 못 했다"고 말했다. 박서진은 "고

  • 최양락, '♥팽현숙' 몰래 포차 접었다…"장사 체질 아냐"

    최양락, '♥팽현숙' 몰래 포차 접었다…"장사 체질 아냐"

    ‘깐죽포차’ 사장 최양락이 손님들과 다양한 빅 이벤트 쇼를 열었다.17일(어제) 저녁 8시 20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 9회에서 최양락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포차 손님들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먼저 최양락은 범상치 않은 포스로 등장한 손님의 직업이 풍선 아티스트라는 말에 매직 벌룬 쇼를 요청했다. 최양락의 요청에 손님은 화려한 풍선들로 동심을 소환했지만, 첫 기술부터 예상치 못한 실수가 드러나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내 이 손님은 실수를 만회하고자 현란한 손놀림으로 다양한 풍선들을 만들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퍼스널 컬러 전문가와 스턴트 치어리딩 팀도 포차를 방문했다. 특히 스턴트 치어리딩 팀은 신묘한 스킬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지켜보는 이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다.한편 영업 9일 차를 앞두고 최양락은 직원들에게 “오늘은 놀자. 이제야 이야기하지만, 장사 체질도 아니고 오늘은 여기서 벗어나자”며 팽현숙 몰래 빠져나갈 전략 회의를 짰다. 목 상태가 좋지 않은 팽현숙은 아무것도 모른 채 브런치를 준비해 준 이상준에게 스케치북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그 틈을 노린 최양락은 갑자기 우수 직원에게 스페셜 상을 준다며 수상한 행동을 보였다.최양락을 비롯해 이상준, 유지애는 만장일치로 팽현숙을 우수 직원으로 뽑았고, 눈치 빠른 팽현숙은 최양락이 준비한 꽃다발과 마사지 이용권에 기뻐하다가도 의심의 눈초리는 거두지 않아 웃음을 유발했다.미리 계획해 둔 전략대로 무사히 빠져나온 최양락과 이상준, 유지애는 힐링을 만끽하기 위해 춘천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유지애는 최양락

  • 은가은,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女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은가은,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女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은가은이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에 뽑혔다. 텐아시아는 7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지난 6월 29일 '맏내딸'을 발표했다. '맏내딸'은 '미스트롯2 TOP7' 중 가장 맏언니지만 막내같은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은가은의 매력이 담겨있다. 은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기록했으며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활약하고 있다. 2위는 전유진이 차지했다. 전유진은 KBS2 '노래가 좋아'의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서 결선 준우승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하고 있다. 다음으로 오유진이 3위를 기록했다. 오유진은 2021년 싱글앨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로 정식 데뷔했다. 트로트 오디션 '트롯전국체전', 걸그룹 오디션 '방과 후 설렘'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세욱, 송민준도 꺾었다…럭셔리 크루즈 투어 함께 가고픈 男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박세욱, 송민준도 꺾었다…럭셔리 크루즈 투어 함께 가고픈 男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박세욱이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에 뽑혔다. 텐아시아는 7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박세욱이 1위에 올랐다. 뮤지컬 배우이자 트로트 가수 박세욱은 MBN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박세욱은 지난 6월 '북해도 크루즈' 선상 공연 라이브 무대를 통해 여행선을 찾은 약 7000명의 관광객에게 감동을 안겼다. 2위는 송민준이 차지했다. 송민준은 TV 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감성 트로트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현재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하고 있다. 다음으로 임영웅이 3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8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류지광 "母 보증빚에 18년 시달려"…불우한 가정사 고백 ('특종세상')

    [종합] 류지광 "母 보증빚에 18년 시달려"…불우한 가정사 고백 ('특종세상')

    가수 류지광이 불우한 가정사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그때 그사람'에는 '부모님 보증빚 청산만 18년째, 끝나지 않는 빚과의 전쟁...트로트 가수 류지광의 고달픈 사연은? 특종! 스타유출사건 ep.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류지광은 "약간 스트레스도 받고 뭔가 고민이 많고, 그럴때 산에 오면 참 좋은 것 같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무명을 오래 겪었다. 2005년 데뷔해서 지금 18년차다. 진짜 답답할때가 많았는데, 집안 상황도 그렇고 형편도 그렇고 내가 이 악물고 하면 안되는 상황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군대 갔다 오고나서부터 오디션 프로그램에 7번 정도 나갔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기 전까지 그렇게 7회 도전했는데, 원래 팝·발라드·팝페라도 했었다. 근데 정말 이겨내야 한다. 많이 얻으려면 그만큼 많이 힘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어머니를 만난 류지광. 모친은 "언젠가 지광이가 통닭을 먹고 싶다고 했는데 그걸 사주지 못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큰아빠가 사업하는데 제가 보증도 서줬고, 그다음에 제가 은행에 다니면서 동료의 보증도 같이 섰다"고 했다. 이를 듣던 류지광은 "보증을 2번 잘못 섰다"고 덧붙였다. 모친은 "큰아버지가 완전히 사업에 실패하니까 저한테 그 빚이 다 왔다. 그래서 애들한테 잘 못 해줬다. 그때 그 통닭이 5000원도 안됐는데 사주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류지광은 "당시에 자세히는 몰랐지만 제가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동기는 사실 부모님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부모님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서 내가 성공할 수 있는 게 뭐일지 많이 생각했다. 제가 워낙 운동을 좋아하다 보

  • 임영웅,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트로트 남자 가수 1위…2위 송민준·3위 박세욱[TEN차트]

    임영웅,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트로트 남자 가수 1위…2위 송민준·3위 박세욱[TEN차트]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트로트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6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트로트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5일 새 싱글 '모래 알갱이'를 발표했다. '모래 알갱이'는 지난해 '런던 보이'(London Boy)에 이어 임영웅이 두 번째로 작곡·작사에 참여한 자작곡이다. 잔잔한 파도 소리와 임영웅이 직접 낸 휘파람 소리가 청자에게 상쾌한 힐링을 선사한다. 2위는 송민준이 차지했다. 송민준은 TV 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감성 트로트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에는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와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으로 박세욱이 3위를 기록했다. 박세욱은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최근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전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눈물이 많을 것 같은 여자 가수는?', '눈물이 많을 것 같은 남자 가수는?', '눈물이 많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눈물이 많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은가은,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트로트 여자 가수 1위…홍지윤 2위[TEN차트]

    은가은,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트로트 여자 가수 1위…홍지윤 2위[TEN차트]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트로트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6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트로트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기록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2023회 경상북도 에천군 편에서는 초대가수로 함께하며 경연의 열기를 더했다. 2위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홍지윤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2위에 해당하는 선(善)을 차지했다.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대중음악부문을 수상했다. 다음으로 홍진영이 3위를 기록했다. 홍진영은 지난해 12월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컬러 무드 (Color Mood)'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 '사랑의 배터리'를 EDM 버전으로 바꿔 장미단과 '제로투 댄스'를 추는 등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눈물이 많을 것 같은 여자 가수는?', '눈물이 많을 것 같은 남자 가수는?', '눈물이 많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눈물이 많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송가인, 한복 입은 '트로트 여제'…단아한 자태로 한 컷

    송가인, 한복 입은 '트로트 여제'…단아한 자태로 한 컷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근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국문화재재단 '굿보러가자'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드러낸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송가인은 올해 여러 방송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전문] 故 해수 측 "고인은 따뜻한 사람…모두가 비통한 심정"

    [전문] 故 해수 측 "고인은 따뜻한 사람…모두가 비통한 심정"

    트로트 가수 해수의 사망 소식이 공식적으로 전해졌다. 지난 15일 해수 팬카페에는 "지난 5월 12일, 해수님은 우리의 곁을 떠나 넓은 바다의 빛이 됐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해수님은 주변에 사랑을 베풀 줄 알았고, 또 정을 나눌 줄 알았으며 그만큼 받을 줄도 아는 따뜻한 사람이었다. 갑작스레 비보를 접한 유가족을 비롯해 지인, 동료 모두가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라며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알렸다. 해수는 지난 12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9세. 현장에서 고인의 유서가 발견되는 등 경찰은 사망 원인이 극단적 선택이라 판단하고 있다. 해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판소리를 전공했다. 2019년 11월 미니 1집 '내 인생 내가'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고인의 안타까운 소식과 함께 트로트계 선배 장윤정이 애도를 표했다. 장윤정은 "너무나 사랑한 해수와 아픈 이별을 했다. 제 둥지 안에서 사랑받고 상처 치유하고 멋있게 날갯짓해서 날아가길 바라는 어미 새의 마음으로 품었는데 놓쳐 버렸다.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였다. 이렇게 아픈 이별을 하려고 그렇게 사랑스럽게 굴었나 보다"고 전했다. 이하 트로트 가수 해수 팬카페에 올라온 전문. 트로트 가수 해수 공식 팬카페 해수피아입니다.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스럽습니다. 지난 5월 12일, 해수님은 우리의 곁을 떠나 넓은 바다의 빛이 되었습니다. 해수님은 주변에 사랑을 베풀 줄 알았고, 또 정을 나눌 줄 알았으며 그만큼 받을 줄도 아는 따뜻한 사람이었습니다. 갑작스레 비보를 접한 유가족을 비롯해 지인, 동료 모두가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 송가인, 트로트 여제의 파격 변신…시크美 가득 비주얼

    송가인, 트로트 여제의 파격 변신…시크美 가득 비주얼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근황을 전했다.송가인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서울패션위크 참스 콜라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시크한 매력을 드러낸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송가인은 16일 오후 방송될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김호중과 결승전 축하무대에 오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송가인, 트로트 여제의 단아한 미모…'밝은 미소'로 한 컷

    송가인, 트로트 여제의 단아한 미모…'밝은 미소'로 한 컷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근황을 전했다.송가인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국의 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드러낸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송가인은 최근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안동 촌놈' 영탁, 성공했네…서가대 '트로트 상' 수상

    '안동 촌놈' 영탁, 성공했네…서가대 '트로트 상' 수상

    가수 영탁이 서울가요대상에서 트로트 상 트로피를 차지했다.지난 19일,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영탁이 참석해 ‘트로트 상’을 수상하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서울가요대상’은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상식으로, 19일 개최된 제32회 시상식에는 김일중, 이미주, 최민호가 MC를 맡았으며, 영탁을 포함해 IVE(아이브),멜로망스,NCT DREAM(엔시티 드림),ZICO(지코),윤하,카라(KARA),강다니엘,코카앤버터,라필루스,TNX,Kepler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며 풍성한 현장을 장식했다.이날 ‘트로트 상’ 수상을 확정 지은 영탁은 “우선 이 귀한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신 서가대 관계자,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안동 촌놈이다. 서울 올라온 지 19년 정도 됐는데, 무작정 음악 한다고 올라와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다”라며 “주변에 정말 사람 냄새나는, 실력 있는 동료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다”고 수상을 한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한 영탁은, “이 자리를 빌려 옆에서 늘 응원 해 주는 가족, 내 사람들, 많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고 가족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영탁이 선보인 스페셜한 무대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탁은 ‘찐이야’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신사답게’까지. 자신의 히트곡 세 곡을 리믹스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으며, 열정적이고 활기

  • 김희철 "친한 사람들에게 빌려준 돈만 합치면 외제차 한 대"('힛트쏭')

    김희철 "친한 사람들에게 빌려준 돈만 합치면 외제차 한 대"('힛트쏭')

    '이십세기 힛-트쏭'이 중독성 넘치는 후크송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오늘(23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에서는 '한 번 들으면 멈출 수 없는 후크송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A급 실력에 B급 감성을 지닌 컨츄리 꼬꼬는 'Gimme! Gimme!'로 이번 차트에 오른다. 컨츄리 꼬꼬는 포인트 안무인 일명 '도리도리 춤'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에 김희철은 "탁재훈 형은 설렁설렁 대충 추는데 그만의 맵시가 있다. 특유의 한량 느낌이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대한민국 레게풍 음악에 한 획을 그은 혼성그룹 룰라는 대상을 안겨준 곡 '날개 잃은 천사'로 또 한 번 주목받는다. 당시 167만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 혼성 그룹 단일 앨범 중 최다 판매고를 올린 것. 이와 함께 김지현은 가창력과 엉덩이 춤을, 채리나는 힙한 두건 패션과 랩으로 대중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고 알려진다.샵(s#arp)을 대중에 알린 후크송으로는 'Tell Me, Tell Me'가 재조명된다. 이 가운데 이상민이 샵 멤버 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트로트 가수로 데뷔할 뻔한 이지혜가 이상민에 "트로트 하기 싫다"며 호소했고, 이상민의 지원을 받아 샵 멤버로 발탁됐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희철, 김민아, 이동근 아나운서는 배신당한 여자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정현의 '바꿔' 가사를 보고 인생에서 배신당한 기억을 되짚어본다. 특히 이동근은 "최근 돈 빌려주고 큰일 날 뻔했는데 친구가 검사라 잘 해결됐다"라며 "한 2억 5천만 원 빌려줬다"라고 고백한다고.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