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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연기 활동 중단…다중인격 연기 후유증[TEN할리우드]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연기 활동 중단…다중인격 연기 후유증[TEN할리우드]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유명한 톰 홀랜드가 휴식기를 선언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최근 엑스트라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자신의 새로운 애플TV+ 범죄 스릴러 '더 크라우디드 룸(The Crowded Room)'의 고된 제작 환경으로 인해 내년 연기 활동을 쉬겠다고 밝혔다. 이 시리즈는 1979년 여름 록펠러 센터 총격 사건에 연루되어 체포된 대니 설리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톰 홀랜드가 대니 설리번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은 해리성 정체감 장애(한 사람이 둘 이상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정신 질환)가 있는 빌리 밀리건이 벌인 실제 범죄극을 바탕으로 한다. 톰 홀랜드는 "힘든 시기였다"며 "우리는 이전에 경험한 적이 없는 어떤 감정을 탐구하고 있다. 게다가 프로듀서로서 모든 세트장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문제를 처리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가중됐다"고 털어놨다. 톰 홀랜드는 이번 시리즈의 주연뿐만 아니라 총괄 프로듀서도 맡았다. 톰 홀랜드는 정신 질환이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이번 작품에 프로듀서로서 역할도 해야한다는 점에 자신의 한계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톰 홀랜드는 "나는 열심히 일하는 것에 낯설지 않다"면서도 "휴식이 필요해서 사라져서 일주일 동안 멕시코에 가서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고 누워있을 때가 왔다. 이제 1년 쉬고 있는데, 그만큼 이번 작업이 힘들었던 탓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톰 홀랜드는 또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더 크라우디드 룸' 작업으로 인해 개인적인 삶에 '약간의 붕괴'를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피플] 26살 동갑내기 톱스타 커플, 서로에게 정착…'약혼'설 솔솔

    [TEN피플] 26살 동갑내기 톱스타 커플, 서로에게 정착…'약혼'설 솔솔

    '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약혼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지난달 30일 Pop Hive 계정은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약혼했다고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마주 보고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Pop Hive는 1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계정. 하지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약혼했다는 사실 출처 등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미국 매체 'HOLA! USA'는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약혼을 믿을만한 매체나 출처가 없다"고 했다. 최근 US 위클리는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정착 모드에 있으며 두 사람은 진정한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HOLA! USA'는 "US 위클리의 보도 이후 두 사람의 약혼했다고 추측을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톰 홀랜드는 지난해 GQ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일종의 사생활을 빼앗기는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의 인기 단점 중 하나는 사생활을 더 이상 우리가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순간이 전 세계와 공유되는 듯하다"고 덧붙였다.또한 홈 홀랜드는 젠데이야와의 관계에 대해 "이것은 내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이야기다. 우리가 함께 이야기할 준비가 되었을 때 이야기 할 것"이라고 했다. 이는 두 사람이 직접 언급하지 않는 이상 약혼은 '설'에 불과하다는 것을 뜻한다.1996년생 동갑내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2016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어 2017년 두 사람이 열애한다는 소식이 불거졌다. 하지만 2021년 7월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키스하는 모습이

  • 여친에 나쁜 손→성희롱 유도…선 넘는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TEN스타필드]

    여친에 나쁜 손→성희롱 유도…선 넘는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셀러브리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해외 셀러브리티 이야기를 파헤칩니다. 셀러브리티들 핫이슈에 대해 짚어보고 숨어있는 이야기를 날선 시각으로 전해드립니다.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출연한 세 스파이더맨 중에 한 명이 '엉덩이 뽕'을 착용했다고 밝혔다. 스포일러성 이야기라며 분위기를 띄우려 던진 말이었겠으나 톰 홀랜드의 발언은 공식 석상에서 스파이더맨 중 한 명에게 무례한 질문을 받게 만들었다.평소 톰 홀랜드는 마블 영화에 대해 상습적으로 스포일러를 하는 것으로 아려져 있다. 톰 홀랜드의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앤서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은 영화 촬영 내내 대본을 주지 않았다고 했다. 물론 마블 스튜디오는 톰 홀랜드를 이용해 영화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톰 홀랜드는 스포일러 외에도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기도 했다. 톰 홀랜드의 경솔한 스포일러성 발언과 함께 무례한 발언이 다시 한 번 재조명 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톰 홀랜드가 출연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더 홈'은 글로벌 흥행 18억 5241만 8859 달러(한화 약 2조 2368억 원)를 기록했다. 하지만 톰 홀랜드의 경솔한 발언은 작품보다 상대 배우에게 무례함을 안겼다. 톰 홀랜드는 영화 '언차티트'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NBC 심야 토크쇼 '레이트 나이트'에 출연했다. 톰 홀랜드는 대화를 나누던 중 "내가 스포일러를 하나 해줄게. 누가 그랬는지는 말하지 않을 것"이라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출연한 세 명의 스파이더맨 중 한 명은 엉덩이 뽕을 넣은 슈트를 착용했다"고 밝혔다.톰 홀랜드

  • 톰 홀랜드 '언차티드' 1위 탈환…50만 돌파 '눈앞'

    톰 홀랜드 '언차티드' 1위 탈환…50만 돌파 '눈앞'

    영화 '언차티드'(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극장판 주술회전 0'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 했다.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언차티드'는 누적 관객수 48만 335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나이트메어 앨리' '시라노' 등 신작들의 경쟁에서 여전히 상위권의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어 5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의 새로운 리얼 액션과 육해공을 넘나드는 글로벌 로케이션을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호평받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무비차트TEN] 또 톰 홀랜드·日 애니…한국영화 발만 동동, 최민식 구원투수 대기

    [무비차트TEN] 또 톰 홀랜드·日 애니…한국영화 발만 동동, 최민식 구원투수 대기

    배우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가면을 벗고 신작 '언차티드'로 또 한 번 국내 박스오피스를 흔들었다. 지난해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에 이어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주술회전0'이 흥행 화력을 뿜어냈다. 외화가 극장 관객을 끌어모으는 사이, 한국영화는 여전히 신작을 내놓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월 18일(금)부터 2월 24일(금)까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언차티드'가 34만 9155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6만 1921명이다.'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임무를 받은 주인공 '네이선'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특히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까지 극장가를 장악했던 톰 홀랜드가 주연으로 나서, 2연타석 흥행을 노리고 있다.'언차티드'는 개봉 첫날 7만 278명을 동원,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놓고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주술회전 0'과 경쟁 중이다.2위는 '극장판 주술회전 0'이다. 일주일 동안 17만 1757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3만 1200명을 기록하고 있다.'극장판 주술회전 0'은 백귀야행으로 주술고전을 위기에 빠트릴 강력한 주저사 게토 스구루에 맞선 주술사 옷코츠 유타가 펼치는 액션 판타지 블록버스터다.오늘(25일) 기준 일일박스오피스에서 '언차티드'를 누르고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3위는 한국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다. 일주일 동안 5만 2978명을 동원, 누적 관객

  • [무비가이드] '언차티드', 보물 사냥꾼 된 스파이더맨…'한물 간' KCM, 음악치료사 변신

    [무비가이드] '언차티드', 보물 사냥꾼 된 스파이더맨…'한물 간' KCM, 음악치료사 변신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배우 톰 홀랜드가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언차티드'로 관객들을 만난다. MSG워너비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KCM이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코믹 힐링 영화 '리프레쉬'로 스크린 도전에 나섰다. '언차티드'감독 루벤 플레셔출연 톰 홀랜드, 마크 월버그개봉 2월 16일'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트레저 헌터가 되어 돌아온다.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보물을 가장 먼저 찾아야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이 모험을 떠나는 액션 어드벤처.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보여줬던 히어로 액션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액션의 쾌감을 전한다. 이에 더해 스페인, 독일 등 글로벌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한 수중 액션, 고공 액션은 볼거리를 더한다. 바다와 상공을 아찔하게 넘나드는 톰 홀랜드의 모습은 '언차티드'만의 짜릿한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을 엿볼 수 있다. '언차티드'는 '베놈'의 루베 플레셔 감독이 연출을 맡았했고, '신세계', '아가씨' 등의 정정훈 촬영감독이 작업에 참여했다. '리프레쉬'감독 김길영출연 KCM, 찬미, 홍경인개봉 2월 16일가수 KCM이 영화 '리프레쉬'로 스크린 도전에 나섰다. '리프레쉬'는 국립마음치유센터 환자들의 음악치료를 담당하게 된 한물 간 가수 K가 그들과 음악 경연 대회를 준비하며 함께 마음을 치유해가는 이야기. 사회에서 소외된 자들이 음악을 통해 함께 뭉치고 보듬는 모습이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작품이다. 가수 KCM은 영화의 주인공 K를 맡았다. K는 환자들과 음악치료를 진행하며 다시 열정적인 모습을 되찾는 인물. 이번 영화의 스토리는 KCM의 실

  • [TEN스타필드] '초짜' 존 왓츠 감독, '스파이더맨' 홈 3부작 성공 비결…10대 범죄물 '캅 카' 있었다

    [TEN스타필드] '초짜' 존 왓츠 감독, '스파이더맨' 홈 3부작 성공 비결…10대 범죄물 '캅 카' 있었다

    ≪노규민의 영화人싸≫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응? 그게 누군데?"2015년 존 왓츠 감독이 슈퍼히어로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새롭게 이끈다고 밝혀졌을 때 모두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당시까지 '클라운' '캅 카' 등 장편영화를 2~3편밖에 연출하지 않았던 그가 어떻게 '스파이더맨' 메가폰을 잡게 됐을까.존 왓츠 감독은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에 이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으로 이른바 '홈 시리즈' 3부작의 대미를 장식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해 12월 15일 국내에서 개봉해 폭발적인 흥행력을 과시하며 6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2020년 코로나19가 창궐한 이후, 국내 최고 흥행 기록이다.'스파이더맨: 홈커밍'이 725만명,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802만명을 동원한 가운데, 팬데믹 시대에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의 최종 스코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소니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2002년 이후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1, 2, 3편, 2012년 이후 앤드류 가필드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 2 편을 멀티버스 세계관을 통해 모두 아우르며, 그동안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사랑해 온 관객들에게 영화를 보는 내내 흥분과 감동을 선사했다. 일부 관객들은 "꿈과 같았던 영화"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존 왓츠 감

  • [TEN리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멀티버스로 하나 된 역대 스파이더맨…MCU의 분기점

    [TEN리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멀티버스로 하나 된 역대 스파이더맨…MCU의 분기점

    3개의 '스파이더맨'이 차원의 문이 열리며 하나의 세계관으로 통합을 이뤘다. 각기 다른 팀에서 에이스로 활동하던 선수들이 올스타전에서 하나의 팀으로 뭉치는 것처럼, 3명의 스파이더맨이 원팀으로 뭉치는 순간이 짜릿하다.지금껏 평범한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을 비밀로 한 채 스파이더맨으로 살아온 피터 파커. 미스테리오로 인해 정체가 까발려지고, 미스테리오를 죽였다는 누명까지 쓰게 되면서 곤경에 처한다. 피터 파커는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린 데다 이러한 논란으로 인해 MIT에서 불합격까지 통보 받는다. 스파이더맨의 여자친구인 MJ와 절친한 친구 네드 역시 스파이더맨을 도왔다는 이유로 MIT에서 불합격 통지서를 받게 된다. 피터 파커는 자신 때문에 원하던 대학에 낙방한 친구들로 인해 상심하게 되고, 고민 끝에 닥터 스트레인지를 찾아가 사람들이 자신이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을 잊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마법을 거는 도중 피터 파커는 MJ, 네드, 숙모 등 자신과 가까운 이들은 기억하게 해달라며 주문을 여러 차례 바꾼다. 결국 마법은 실패로 돌아가고, 이 여파로 인해 멀티버스의 문이 열려 다른 차원에서 빌런들이 건너오게 된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 홈 커밍'(2017),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에 이은 3부작 최종편이다. 홈커밍 시리즈 특유의 아기자기한 매력은 이어지는 한편, 치기 어린 '소년'이었던 피터 파커가 희생을 감내할 줄 아는 '어른' 스파이더맨으로 한층 성장하는 모습에 집중한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마블페이즈4의 핵심 소재가 되는 멀티버스 세계관을 다룬다. '어벤져스: 엔드게

  •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손흥민, 정말 사랑한다" ('연중 라이브')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손흥민, 정말 사랑한다" ('연중 라이브')

    '연중 라이브' 톰 홀랜드가 손흥민 선수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연중 이슈'에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최근 손흥민이 스파이더맨 골 세리머니를 한 것에 대해 톰 홀랜드는 "손흥민 선수가 정말 유명하다. 손흥민 선수 정말 사랑한다"라고 팬심을 전했다.이어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표 엔드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리즈의 축제 같은 영화다. 모든 것을 갖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젠데이아는 "모든 캐릭터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MJ의 긍정적인 모습도 있다. 이 캐릭터로 살아온 시간은 정말 각별하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퀴즈' 톰 홀랜드 깜짝 등장 "MC유, MCU에서 함께 하자"

    '유퀴즈' 톰 홀랜드 깜짝 등장 "MC유, MCU에서 함께 하자"

    할리우드 스타 톰 홀랜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깜짝 등장했다.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4회에는 특별한 DNA를 가진 자기님 특집이 그려졌다.글로벌 자기님으로 톰 홀랜드가 출연했다.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한국에서도 개봉한다. 12월에 극장으로 찾아가겠다"라며 "MC유, MCU에서 함께 하자. 조셉도 MC유도 우리 영화 봐달라. 유퀴즈?"라고 센스있는 멘트를 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머라이어 캐리, 스칼렛 요한슨 등 다수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메시지를 보내온 바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하이 자기님"…'스파이어맨' 톰 홀랜드 '유퀴즈' 등장, 유재석·조세호 '깜짝'

    "하이 자기님"…'스파이어맨' 톰 홀랜드 '유퀴즈' 등장, 유재석·조세호 '깜짝'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톰 홀랜드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깜짝 등장한다.톰 홀랜드는 8일 오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한국의 시청자들과 만난다. '특별한 DNA'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톰 홀랜드는 화상으로 인사를 전한다. 톰 홀랜드는 "하이 자기님"이라며 유창한 한국어로 인사를 하는가 하면, 공식 질문인 "유퀴즈~?"까지 전하며 '큰 자기' 유재석과 '작은 자기' 조세호를 환호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오는 15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손흥민→정호연 팬"…'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젠데이아, 각별한 한국 사랑

    [종합] "손흥민→정호연 팬"…'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젠데이아, 각별한 한국 사랑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3부작의 마지막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을 앞둔 배우 톰 홀랜드, 젠데이아가 한국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7일 오전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배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이 참석한 화상 기자간담회의 사전 녹화분이 공개됐다. 미국 현지와 시차로 인해 편집 없는 녹화 중계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이라는 정체가 탄로난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도움을 받는 과정에서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면서 닥터 옥토퍼스 등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역을, 젠데이아가 스파이더맨의 연인 MJ 역을, 제이콥 배덜런이 스파이더맨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친구 네드 역을 맡았다. 톰 홀랜드는 "제이콥과 저는 아름다운 한국에서 방문해 추억을 많이 쌓았는데, 젠데이아는 방문한 적이 없다. 향후 저희가 방문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인사했다.이번 영화에는 닥터 옥토퍼스를 비롯해 각종 빌런들이 총출동한다. 톰 홀랜드는 "영화의 스케일이 큰 만큼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감독님과 상의하고 혼자서도 많이 연구하며 캐릭터를 만들어갔다. 큰 스케일 안에서도 감정적인 부분을 잃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캐릭터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홈커밍 3부작의 마지막 시리즈다. 톰 홀랜드는 "의미가 남다르다. 저희 셋 모두에게 의미가 클 것이라 생각한다. 저희

  •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손흥민, 최애 축구선수…봉준호와도 손흥민 얘기만 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손흥민, 최애 축구선수…봉준호와도 손흥민 얘기만 해"

    배우 톰 홀랜드가 손흥민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7일 오전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배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이 참석한 화상 기자간담회의 사전 녹화분이 공개됐다. 미국 현지와 시차로 인해 편집 없는 녹화 중계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최근 톰 홀랜드는 손흥민과 만남을 인증했다. 톰 홀랜드는 “손흥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이다. 제가 토트넘 팬인데 토트넘 최고의 선수다. 손흥민이 호텔에 놀러 와서 1시간 정도 얘기했는데 인터뷰처럼 제가 질문을 많이 했다. 경험이나 선수로서 철학을 물어봤다. 영감을 많이 주는 선수다. 축구 스타일도 우아하다. 축구를 사랑하고 열정적이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며칠 전에 봉준호 감독님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우리가 영화 얘기는 안 하고 손흥민 선수의 얘기만 했을 정도로 손흥민의 팬이다”며 웃었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이라는 정체가 탄로난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도움을 받는 과정에서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면서 닥터 옥토퍼스 등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15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스파이더맨' 젠데이아 "정호연, LA 촬영장 초대했더니 진짜 방문…친해지고파"

    '스파이더맨' 젠데이아 "정호연, LA 촬영장 초대했더니 진짜 방문…친해지고파"

    배우 젠데이아가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라고 밝혔다.7일 오전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배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이 참석한 화상 기자간담회의 사전 녹화분이 공개됐다. 미국 현지와 시차로 인해 편집 없는 녹화 중계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젠데이아에게 ‘스파이더맨’은 자신의 첫 장편 영화다. 젠데이아는 “그 전에 TV시리즈나 TV 장편에 출연한 적은 있는데 첫 장편 영화라 긴장했었다. 촬영장에 들어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다.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경험이었다. 두 동료들에게도 많이 배웠고, 감독님에게도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배웠다. 고향처럼 저의 토대가 되는 작품이었다. 이후로도 배우로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젠데이아는 “이 영화가 특별한 이유는 하루 아침에 갑자기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이 아닌 서서히 발전됐다는 것이다. 첫 번째 작품에서 스파이더맨과 MJ는 서먹했지만 두 번째에서는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관계가 잘 표현됐다고 생각한다. 그런 관계가 하루 아침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 영화의 특별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자랑했다. 또한 “불편하고 힘든 상황을 겪게 되면서 캐릭터들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될 것”이라며 이번 영화만의 차별점을 밝혔다.최근 젠데이아가 ‘오징어 게임’의 배우 정호연을 팔로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젠데이아는정호연에 대해 “만나서 ‘스파이더맨’ 이야기를 많이 했고 재능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친절하고 스윗한 분이다. 제가 ‘스파이더맨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톰 홀랜드 "홈커밍 마지막 시리즈, 남다른 의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톰 홀랜드 "홈커밍 마지막 시리즈, 남다른 의미"

    배우 톰 홀랜드가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7일 오전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배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이 참석한 화상 기자간담회의 사전 녹화분이 공개됐다. 미국 현지와 시차로 인해 편집 없는 녹화 중계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톰 홀랜드는 “제이콥과 저는 아름다운 한국에서 방문해 추억을 많이 쌓았는데, 젠데이아는 방문한 적이 없다. 향후 저희가 방문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인사했다.이번 영화에는 닥터 옥토퍼스를 비롯해 각종 빌런들이 총출동한다. 톰 홀랜드는 “영화의 스케일이 큰 만큼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감독님과 상의하고 혼자서도 많이 연구하며 캐릭터를 만들어갔다. 큰 스케일 안에서도 감정적인 부분을 잃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캐릭터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홈커밍 3부작의 마지막 시리즈다. 톰 홀랜드는 “의미가 남다르다. 저희 셋 모두에게 의미가 클 것이라 생각한다. 저희가 19살에 촬영장에서 만나 좋은 친구로 발전했고,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밖에서도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불확실한 미래를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에서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고 있다”며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동료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이라는 정체가 탄로난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도움을 받는 과정에서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면서 닥터 옥토퍼스 등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