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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템페스트 "iE(아이) 덕에 멋진 상 받아…항상 감사하고 사랑해" [TTA-중국 1위]

    템페스트 "iE(아이) 덕에 멋진 상 받아…항상 감사하고 사랑해" [TTA-중국 1위]

    그룹 템페스트가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11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중국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템페스트는 "iE(팬덤명) 덕분에 멋진 상을 받게 됐는데 더욱 열심히 하는 템페스트가 되겠다"면 "앞으로의 템페스트 활동도 많이 사랑해달라.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템페스트는 'TEMPEST Voyage' 활동을 마쳤다. 오는 13일, 1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팬 콘서트 '유니버시티(UNiEVERSIT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TTA 예선 투표는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진행됐다. TTA 결선 투표는 2월 7일부터 2월 20일까지 이뤄졌다.영국에서는 방탄소년단(BTS) 뷔, 한국에서는 강다니엘, 말레이시아에서는 트레저, 미국에서는 엑소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멕시코에서는 아스트로 진진, 태국에서는 NCT DREAM, 중국에서는 템페스트가 1위를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글로벌 1위와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까지 4관왕에 올랐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최예나X템페스트 핫하다, '케이콘 홍콩 2024' 성료→5월 '케이콘 재팬 2024' 출연

    최예나X템페스트 핫하다, '케이콘 홍콩 2024' 성료→5월 '케이콘 재팬 2024' 출연

    가수 최예나(YENA)와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홍콩 팬들을 열광케 했다.최예나와 템페스트는 지난달 30일과 31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된 'KCON HONG KONG 2024(케이콘 홍콩 2024)'에 출연했다.먼저 최예나는 30일 펼쳐진 KCON STAGE(케이콘 스테이지)에서 최근 성공리에 활동을 마친 'Good Morning'(굿모닝)부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레드카펫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한 최예나는 이어진 본 공연에서 또다시 팬들을 만났다. 최예나는 'Good Morning'과 록 버전으로 편곡한 'SMILEY'(스마일리)를 함께 선보이며 'K-록스타'의 존재감을 발휘했다.템페스트 또한 30일 KCON STAGE에서 최근 발매한 'LIGHTHOUSE'(라이트하우스)부터 'DIVE'(다이브) 등 에너지 가득한 본인들의 곡과 NCT U의 'BOSS'(보스) 등 다양한 커버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31일에는 본 공연 외에도 밋앤그릿(Meet & Greet)과 레드카펫 등에 참석해 현지 팬들과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최예나는 최근 두 번째 일본 싱글 'DNA'(디엔에이)로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상위권에 진입할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미국 차트 J-POP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템페스트는 최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TEMPEST Voyage'(템페스트 보야지)로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에서 전체 장르 앨범 일간 차트 3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음악 방송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오르며 진일보한 성장을 입증했다. 'TEMPEST Voyage'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템페스트는 오는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팬 콘서트 '유니버시티(UNiEVERSITY)'

  • "사생활도 자기 관리 VS 가혹한 처벌" 아이돌 도덕성 논란, 어떻게 봐야 하나 [TEN스타필드]

    "사생활도 자기 관리 VS 가혹한 처벌" 아이돌 도덕성 논란, 어떻게 봐야 하나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사생활 논란을 빚은 아이돌 멤버가 활동을 중단하기도, 다시 가요계에 복귀를 알리고 있다. 사생활도 아이돌의 관리 영역 중 일부라며 이들의 복귀에 비판적인 시선이 따르는 가운데 아티스트의 사생활인 만큼 음악과는 별개의 문제로 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이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고 전했다. SM 측에 따르면 타이틀 곡 'Renegade'는 록 기반의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더 나은 방향을 위한 변화와 더욱 강해진 내면을 통해 망설임 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고 한다.앞서 루카스는 2021년 8월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연예계에 따르면 루카스의 전 여자친구 A는 루카스로부터 사기 데이트와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중국인 여성 B도 루카스가 자신과 한국 팬을 만나며 양다리를 걸쳤고, 고가의 선물을 요구하거나 멤버 험담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루카스는 "지난 행동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했다"며 이를 인정하고 NCT 탈퇴 후 활동을 중단했다. 그로부터 2년 후, 루카스는 유튜브를 통해 그 때 당시의 심경을 고백하며 활동을 재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루카스는 당시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6개월간 방에만 있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면서 "생각을 너무 많이 해 머리카락이 계속 빠졌다. 입맛이 없어서 밥도 제

  • [종합] 템페스트, '클럽 논란' 화랑 제외 6인조 컴백…"성장통 극복 서사 담아"

    [종합] 템페스트, '클럽 논란' 화랑 제외 6인조 컴백…"성장통 극복 서사 담아"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클럽 출입 논란을 일으킨 멤버 화랑을 제외한 6인조로 컴백했다.템페스트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템페스트 보이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형섭은 "이번 앨범에는 우리만의 극복 발전 성장 서사를 담았다"며 "폭풍전야 고요함을 뚫었던 우리가 폭풍을 타고 끝없이 항해하는 내용이다. 아픔과 성장통을 극복하고 나아가는 우리만의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멤버 루는 이번 앨범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루는 "기회가 있을 때 '너의 이야기를 썼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들었다. 내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데모를 들었는데 위로를 받았다. 많은 분들에게 이 위로와 함께 꿈과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혁, 태래 역시 수록곡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혁은 "감사한 마음이다. 팬들에게 직접 쓴 가사로 노래를 불러주고 싶었다. 마음과 목소리를 함께 전하고 싶어 작사에 도전했다"고 알렸다. 태래는 "활동을 하면서 직접 쓴 가사가 앨범에 실렸으면 했다. 정말 행복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했다.더불어 화랑의 활동 중단과 관련해 혁은 "우리의 힘듦 보다 팬들의 걱정하는 마음이 더 컸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앨범을 더 열심히 준비했다. 템페스트는 끊임없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루는 "(화랑의 활동 중단에 대해)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라며 "멤버들끼리 똘똘 뭉쳐 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무대로 보답하는 템페스트가 되겠다"고 언급했다.화랑은 앞

  • 템페스트 "화랑 활동 중단, 부담감 有…똘똘 뭉치는 계기 돼"

    템페스트 "화랑 활동 중단, 부담감 有…똘똘 뭉치는 계기 돼"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멤버 화랑의 사생활 문제를 언급했다.템페스트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템페스트 보이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혁은 "우리의 힘듦 보다 팬들의 걱정하는 마음이 더 컸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앨범을 더 열심히 준비했다. 템페스트는 끊임없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루는 "(화랑의 활동 중단에 대해)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라며 "멤버들끼리 똘똘 뭉쳐 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무대로 보답하는 템페스트가 되겠다"고 언급했다.화랑은 앞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달 영상통화 팬사인회에서 한 팬은 "(화랑을) 클럽에서 봤다"고 말했다. 이에 "그때 봤나? 본 사람이 그쪽인가?"라며 클럽 방문 사실을 인정했다.화랑은 2001년생 성인으로, 클럽 방문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타 아이돌의 이름이 거론 등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퍼뜨려 논란을 키웠다.템페스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는 '폭풍'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자 더 넓은 세상으로의 항해를 시작하는 템페스트의 오늘을 담았다.타이틀곡 'LIGHTHOUSE'는 신나는 딥 하우스(Deep HOUSE) 베이스에 팝 요소를 더한 곡으로, 감성적이면서 동시에 웅장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내면의 성장통을 겪으며 더 단단해진 템페스트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어둡고 거친 바다조차 밝게 비추는 존재가 되겠다는 템페스트의 다짐이 돋보인다.이 외에도 템페스트는 다시 한번 찾아올 기회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는 'There(데

  • '화랑 사생활 구설' 템페스트 "새 앨범 보야지, 성장통 극복하는 우리의 이야기"

    '화랑 사생활 구설' 템페스트 "새 앨범 보야지, 성장통 극복하는 우리의 이야기"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템페스트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템페스트 보이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형섭은 "이번 앨범에는 우리만의 극복 발전 성장 서사를 담았다"며 "폭풍전야 고요함을 뚫었던 우리가 폭풍을 타고 끝없이 항해하는 내용이다. 아픔과 성장통을 극복하고 나아가는 우리만의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멤버 루는 이번 앨범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루는 "기회가 있을 때 '너의 이야기를 썼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들었다. 내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데모를 들었는데 위로를 받았다. 많은 분들에게 이 위로와 함께 꿈과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템페스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는 '폭풍'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자 더 넓은 세상으로의 항해를 시작하는 템페스트의 오늘을 담았다.타이틀곡 'LIGHTHOUSE'는 신나는 딥 하우스(Deep HOUSE) 베이스에 팝 요소를 더한 곡으로, 감성적이면서 동시에 웅장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내면의 성장통을 겪으며 더 단단해진 템페스트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어둡고 거친 바다조차 밝게 비추는 존재가 되겠다는 템페스트의 다짐이 돋보인다.이 외에도 템페스트는 다시 한번 찾아올 기회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는 'There(데어)', 청량하고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B.O.K(비.오.케이)', 템페스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곡 'Slow Motion(슬로우 모션)' 등을 통해 템페스트만이 들려줄 수 있는

  • '화랑 활동 중단' 템페스트 "6개월 만에 컴백…관심과 사랑 부탁해"

    '화랑 활동 중단' 템페스트 "6개월 만에 컴백…관심과 사랑 부탁해"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멤버 화랑이 사생활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컴백을 강행했다.템페스트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템페스트 보이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루는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이어 한빈은 "지난 활동 '부릉 부릉' 당시 1위를 하기도 했다. 팬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번에는 팬분들의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템페스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는 '폭풍'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자 더 넓은 세상으로의 항해를 시작하는 템페스트의 오늘을 담았다.타이틀곡 'LIGHTHOUSE'는 신나는 딥 하우스(Deep HOUSE) 베이스에 팝 요소를 더한 곡으로, 감성적이면서 동시에 웅장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내면의 성장통을 겪으며 더 단단해진 템페스트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어둡고 거친 바다조차 밝게 비추는 존재가 되겠다는 템페스트의 다짐이 돋보인다.이 외에도 템페스트는 다시 한번 찾아올 기회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는 'There(데어)', 청량하고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B.O.K(비.오.케이)', 템페스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곡 'Slow Motion(슬로우 모션)' 등을 통해 템페스트만이 들려줄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적 해석을 보여줄 예정이다.템페스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

  • '클럽 출입 논란' 템페스트 화랑, 결국 활동 잠정 중단 [TEN이슈]

    '클럽 출입 논란' 템페스트 화랑, 결국 활동 잠정 중단 [TEN이슈]

    템페스트 화랑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화랑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6일 "화랑은 최근 SNS를 통해 알려진 개인의 사생활 관련 이슈를 계기로, 당사와 향후 활동에 관한 깊은 논의를 진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화랑은 신뢰를 회복하지 못했고, 당사는 이런 상황에서 완전체 팀 활동을 이어가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알렸다.이어 "이에 당사는 고심 끝에 화랑의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템페스트 5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 활동은 화랑 제외 6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더불어 "사전 촬영 및 제작 건에 한하여 화랑 촬영 분량이 있을 수 있는 점 사전 양해 부탁드리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거듭 사과드린다"고 했다.마지막으로 "근거 없는 억측과 무분별한 비난은 삼가 주시기 바라며 'TEMPEST Voyage' 활동을 앞두고 있는 템페스트 멤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화랑은 앞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달 영상통화 팬사인회에서 한 팬은 "(화랑을) 클럽에서 봤다"고 말했다. 이에 "그때 봤나? 본 사람이 그쪽인가?"라며 클럽 방문 사실을 인정했다.화랑은 2001년생 성인으로, 클럽 방문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타 아이돌의 이름이 거론 등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퍼뜨려 논란을 키웠다.화랑이 속한 템페스트는 오는 11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를 발매하고 6개월 만에 돌아온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3월11일 컴백' 템페스트, 타이틀곡 '라잇하우스'…루·화랑 작사 참여

    '3월11일 컴백' 템페스트, 타이틀곡 '라잇하우스'…루·화랑 작사 참여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으로 돌아온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템페스트 보야지)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IGHTHOUSE(라잇하우스)'를 비롯해 'There(데어)', 'B.O.K(비.오.케이)', 'Slow Motion(슬로우 모션)'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LIGHTHOUSE'는 내면의 성장통을 겪으며 더 단단해진 템페스트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멤버 루와 화랑이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수록곡 'B.O.K'에도 루와 화랑뿐만 아니라 혁, 태래도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템페스트만이 들려줄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적 해석을 앨범에 담았으며, 템페스트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점차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줄 예정이다.앞서 템페스트는 '폭풍' 시리즈인 '폭풍전야'와 '폭풍 속으로'로 시련에 굴하지 않고 나아가는 '청춘' 템페스트의 고유 아이덴티티를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이번에는 '폭풍'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 'TEMPEST Voyage'를 통해 더 넓은 세상으로의 항해를 시작하는 템페스트의 모습을 담으며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3월 11일 오후 6시 발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V10] 템페스트 '케이스타일 파티 2024' 출격

    [TV10] 템페스트 '케이스타일 파티 2024' 출격

    그룹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가 'Kstyle PARTY' 페스티벌 참석차 24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클럽 갔다고 사과까지 해야하나…템페스트 화랑, 팬덤 갑질에 결국 [TEN피플]

    클럽 갔다고 사과까지 해야하나…템페스트 화랑, 팬덤 갑질에 결국 [TEN피플]

    템페스트 화랑이 팬들의 지적에 고개를 숙였다. 클럽을 방문했다는 이유에서다. 일각에서는 화랑이 사과한 배경에 대해 의아해하고 있다. 클럽을 방문 했단 자체로 문제가 되진 않는다. 사생활까지 관여하는 팬덤을 상대하면서 오히려 사과 카드를 들고 나온 대응도 아쉽다. 마치 잘못을 한것처럼 보이게 됐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템페스트 공식 팬카페에 올린 입장을 통해 "SNS를 통해 유포된 아티스트 화랑 사생활과 관련해 말씀 드린다"며 "소속 아티스트인 화랑의 행동으로 인해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들꼐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이어 "당사와 아티스트 화랑은 이러한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컴백을 앞둔 시점 팬 여러분들과 템페스트 멤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사과 드린다"고 덧붙였다.화랑은 최근 팬과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하던 중 한 팬으로부터 클럽에서 봤다는 말을 듣고 "클럽은 갔지만 나쁜 짓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음악을 좋아해서', '여자랑 논 적은 절대 없다'라고 답했다.해당 영상에는 대화 내용 외에도, 화랑이 다른 아이돌 그룹 멤버와 자주 클럽을 찾아 이성들과 어울렸다는 내용의 자막이 삽입돼 팬덤 사이에 논란이 일었다. 소속사의 사과문 게재는 클럽 방문 외 또 다른 루머를 막기 위한 판단이었다.다만, 클럽을 갔다는 것 자체는 문제되지 않는다. 화랑이 타 그룹 멤버와 있었다는 점도 결국 개인의 사생활이다. 팬덤의 '감 놔라, 배 놔라' 식의 요구는 과거에도 수차례 있었고, 아슬아슬하게 선을

  • [TEN포토]템페스트 '우린 비주얼 그룹'

    [TEN포토]템페스트 '우린 비주얼 그룹'

    그룹 템페스트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은 케이팝의 힘을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템페스트 '올해도 기대되는 남자아이돌'

    [TEN포토]템페스트 '올해도 기대되는 남자아이돌'

    그룹 템페스트가 9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잊지 못해" 템페스트, 베트남 최대 음악 축제 '호조 뮤직 페스티벌' 성료

    "잊지 못해" 템페스트, 베트남 최대 음악 축제 '호조 뮤직 페스티벌' 성료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베트남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지난 23일(현지 시간) 베트남에서 개최된 '호조 뮤직 페스티벌(HOZO Music festival)'에 참여했다.'호조 뮤직 페스티벌'은 베트남 최대 음악 축제로, 템페스트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빈의 모국인 베트남에서 공연을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템페스트는 공연 전날 호찌민 공항에 입국과 동시에 5천여 명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아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템페스트는 'Dragon(飛上)(드래곤(비상))'을 첫 곡으로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어 '난장(Dangerous)(데인저러스)', 'Vroom Vroom(브룸 브룸)' 무대를 이어가며 템페스트만의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후로도 템페스트는 'Taste The Feeling(테이스트 더 필링)', 'DIVE(다이브)', 'Bad News(배드 뉴스)', 'Freak Show(프릭 쇼)' 등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은 다채로운 무드의 곡을 잇달아 선보였고, 'Can't Stop Shining(캔 스탑 샤이닝)'을 마지막 무대로 다음 만남을 약속했다.공연을 마친 뒤 템페스트는 소속사를 통해 "그토록 가고 싶었던 곳이자 한빈의 모국인 베트남에서 음악을 좋아해 주시는 수많은 관객분들과 우리 iE(공식 팬덤명)분들께 저희들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희들에게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셨고 또 모두 '템페스트 사랑해!'를 외쳐주셔서 큰 감동을 느꼈다"라며 "베트남 '호조 뮤직 페스티벌'은 절대 잊지 못할 공연, 추억이 될 거 같다"고 덧붙였다.최

  • 템페스트 뜨니 베트남 공항 마비…인기 이정도였어?

    템페스트 뜨니 베트남 공항 마비…인기 이정도였어?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베트남에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지난 22일(현지 시간) '호조 뮤직 페스티벌(HOZO Music festival)' 참석 차 베트남 호찌민 공항에 입국했다.이날 템페스트 도착과 동시에 5천여 명의 현지 팬들이 공항에 모여들어 환영의 물결을 이뤘다. 템페스트 또한 베트남 팬들에게 밝은 미소와 손인사를 날리며 화답했다.이처럼 수많은 인파의 응원 속에서 베트남 일정을 시작한 템페스트는 23일 열리는 '호조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템페스트는 최근 서울과 일본, 마카오에서 개최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2023 TEMPEST SHOW CON [T-OUR]'(2023 템페스트 쇼콘 [티-아워]'를 성료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