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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이, '루드윅' 공연 중 수분 조절 힘들어 생긴 일 "화장실 급했는데…"[인터뷰②]

    테이, '루드윅' 공연 중 수분 조절 힘들어 생긴 일 "화장실 급했는데…"[인터뷰②]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테이가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공연 중 아찔했던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테이는 2월 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전 세계 최고의 작곡가 베토벤의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한 작품으로, 모차르트를 향한 동경과 질투 사이에서 자신의 음악적 재능에 대해 치열하게 고뇌하는 베토벤의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담아낸 창작 뮤지컬.테이는 극 중 루드윅을 연기한다. 루드윅은 꿈과 피아노, 삶까지 모든 것을 부정하며 스스로에 대한 의심과 괴로움으로 몸부림치는 베토벤의 젊은 시절의 청년이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2018년 초연을 시작으로 현재 4연을 맞았다. 테이는 2018년 재연부터 지금까지 출연 중이다.이날 테이는 "지금 제 상태로 수준이나 훈련을 많이 해서 더 깊이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연습 때부터 숙소 근처에 연습실을 잡을 정도로 빠졌다. 물론 그래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빠져나올 때 엄청 힘들었다"고 털어놨다.이어 "지금은 마음을 쟁여놓는다고 해야 하나. 평소에 내놓지 않는 정도의 그런 길을 찾았다. 베토벤 들어가기 전부터 준비 단계가 엄청나게 길었다. 지금은 '테이'로 있다가 (무대 위) 조명을 보는 순간 들어가는 게 노련함이 있다"고 덧붙였다.테이는 "무대가 끝난 뒤 (백스테이지로) 걸어 나갈 때 진짜 눈물 많이 난다. 쑥 나와서 스태프들이 보이면 바로 정신 차린다. 휴지로 바로 눈물을 닦는다. 맞는 건지 아닌지는 아닌데, 편해졌다. 에너지를 무대 위에서 쓸 수 있는 정도로 비축이 돼 있다&quo

  • 테이 "'연예인 X꿀' 발언, 화제될 줄 몰라…이석훈이라 할 수 있는 말"[인터뷰①]

    테이 "'연예인 X꿀' 발언, 화제될 줄 몰라…이석훈이라 할 수 있는 말"[인터뷰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테이가 화제가 된 발언 '연예인 X꿀이야'에 대해 언급했다.테이는 2월 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전 세계 최고의 작곡가 베토벤의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한 작품으로, 모차르트를 향한 동경과 질투 사이에서 자신의 음악적 재능에 대해 치열하게 고뇌하는 베토벤의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담아낸 창작 뮤지컬.테이는 극 중 루드윅을 연기한다. 루드윅은 꿈과 피아노, 삶까지 모든 것을 부정하며 스스로에 대한 의심과 괴로움으로 몸부림치는 베토벤의 젊은 시절의 청년이다.'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2018년 초연을 시작으로 현재 4연을 맞았다. 테이는 2018년 재연부터 지금까지 출연 중이다.앞서 테이는 유튜브 채널 '모비딕'에 출연해"내 친구 (이) 석훈이에게 장난으로 '나도 가게 같은 걸 할까?'라고 해서 '아냐. 가수가 X꿀이야'라고 농담처럼 얘기한 게 방송을 타서 공식화됐다. 하던 일이 최고라는 뜻이다. 새로운 일 해봤자 하던 일보다 쉬운 건 없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이날 테이는 "그 멘트를 방송에서 하긴 했는데 메인으로 나갈 줄 몰랐다. 짤로 만들어질 줄도 몰랐다. 다만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꿀이 아니다. 뮤지컬 배우로서 봐도 꿀하고 멀다. 절대 꿀이 아니다"고 강조했다.'업계의 비리'라고 말문을 연 테이는 "원래 하시는 일이 X꿀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연예인을 X꿀이라고 생각하고 뛰어들면 장사와 다를 바 없다. 당연한 고통이고 고됨인데 장사를 제2의 피신처나 제2의 무언가의 도전처럼

  • [종합] '대식가' 테이家, 큰손 스케일 남다르네…20첩 반상에 50인분 '입이 떡'('전참시')

    [종합] '대식가' 테이家, 큰손 스케일 남다르네…20첩 반상에 50인분 '입이 떡'('전참시')

    연예계 대표 대식가 테이의 전투 먹방쇼가 펼쳐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2회에서는 신곡 ‘VIBE(바이브)’로 컴백한 태양의 특급 인맥부터 절친 이석훈과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낸 테이의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테이는 차에 타자마자 김영혜 매니저가 건넨 간식 삼매경에 빠지며 아침부터 먹방 예열에 돌입했다. 매니저는 ‘전참시’ 출연 이후 확 달라진 일상을 털어놓는가 하면 배구 선수마저 자신을 알아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절친 이석훈이 진행하는 라디오 스케줄 현장에 도착한 테이는 이석훈과 만나자마자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테이는 라디오 녹화 중 ‘모놀로그’를 버즈 버전으로 선곡, 감미로운 라이브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테이는 열창 중 “같이 해요 내 친구야”라고 개사하며 DJ 이석훈에게 노래를 넘겼다. 이석훈은 당황한 가운데 폭발적인 노래 실력으로 완벽 듀엣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또한 테이는 마지막 민경훈의 ‘욥 창법’을 맛깔나게 성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스케줄로 인해 고향 울산으로 향하던 테이는 자신의 최애 맛집으로 매니저를 안내했다. 참견인들의 기대 속 두 사람이 향한 곳은 테이의 부모님 집. 본격적으로 음식 준비에 나선 테이의 어머니는 명불허전 ‘큰손’ 스케일을 발휘, 50인분 잡채를 포함에 무려 20첩 반상 뚝딱 완성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테이는 역대급 크기의 밥공기에 8인분 양의 밥을 한가득 담아내며 대식가다운 먹방 클라스를 드러냈다. 매니저 역시 먹음직스러운 반찬 향연에 멈

  • 테이, 압도적 밥그릇 크기…대식가다운 '전투 먹방'('전참시')

    테이, 압도적 밥그릇 크기…대식가다운 '전투 먹방'('전참시')

    가수 테이가 먹메이트로 거듭난 매니저와 함께 울산의 최애 맛집으로 향한다.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2회에서는 테이와 매니저가 대식가다운 전투 먹방을 펼친다.이날 테이와 매니저는 스케줄을 마친 뒤 테이의 고향인 울산으로 향한다. 테이는 매니저를 향해 최애 맛집으로 안내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참견인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테이 추천 맛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명절을 방불케 하는 끝없는 반찬 행렬을 앞에 두고 본격 먹방을 시작,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압도적 크기의 테이 전용 밥그릇까지 등장하는가 하면, 엄청난 한입 크기 클라스를 자랑하는 매니저의 먹방에 테이도 감탄을 내뱉었다. 과연 두 사람의 숨 쉴 틈 없는 먹방이 펼쳐질 테이의 최애 맛집은 어디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테이와 매니저의 전투 먹방은 28일 밤 11시 10분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테이, 라디오 생방송에서 돌발행동…절친 이석훈, 동공 지진('전참시')

    테이, 라디오 생방송에서 돌발행동…절친 이석훈, 동공 지진('전참시')

    가수 테이와 매니저가 '전참시' 출연 후 확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2회에서는 테이가 베프 이석훈과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테이의 매니저는 지난 방송에 이어 어김없이 깜짝 간식을 준비해왔다. 또한 차에 타자마자 테이와 음식 토크를 이어가며 둘은 '먹잘알' 가수와 매니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매니저는 방송 출연 이후 확 달라진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매니저는 배구 선수까지 자신을 알아봤다며 '전참시'의 위력에 감탄했다.테이는 이석훈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만나자마자 두 사람은 서로 티격태격하며 절친 바이브를 뽐냈다. 테이는 화제를 모은 이석훈의 아이돌 댄스에 대해 맹비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석훈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테이의 돌발 행동에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과연 둘에게 어떤 사건이 일어난 것인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테이와 이석훈의 찐친 케미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이석훈·임영웅·윤하, 12월 'ARTIST TOP TEN' HOT GENRE BRAND 주인공

    [종합] 이석훈·임영웅·윤하, 12월 'ARTIST TOP TEN' HOT GENRE BRAND 주인공

    SG워너비 이석훈, 임영웅, 윤하, 지코, 테이, 크러쉬, 비오, 10CM, 멜로망스, #안녕이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12월 'HOT GENRE BRAND' 주인공이 됐다.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 K-POP BOY BRAND, K-POP GIRL BRAND, 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를 실시했다.투표 결과 SG워너비 이석훈이 12월 GENRE BRAND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 윤하, 지코, 테이, 크러쉬, 비오, 10CM, 멜로망스, #안녕이 그 뒤를 이었다.이석훈, 임영웅, 윤하, 지코, 테이, 크러쉬, 비오, 10CM, 멜로망스, #안녕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테이 "8년 동안 즐겁지 않아, 부담감으로 불안해" 고백 속 우승 차지('아바타싱어')

    [종합] 테이 "8년 동안 즐겁지 않아, 부담감으로 불안해" 고백 속 우승 차지('아바타싱어')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가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한 도전으로 평가받으며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최종 우승자인 테이는 “앞으로 새로운 무대를 기대하고 상상하겠다”며 ‘아바타싱어’의 시즌 2를 기대하게 했다.지난 16일 밤 11시 50분 MBN을 통해 방송된 ‘아바타싱어’(기획제작 루트엠엔씨 / 연출 권태성) 15회에서는 아바타를 떠나는 현실 가수들의 솔직한 심정과 정엽, 고유진 등 미공개 무대가 방송됐다.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테이는 ‘김순수’가 본인에게 꿈 같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8년 동안 즐겁게 음악을 하지 못했다. 책임감과 성과에 대한 부담감으로 불안했다”며 “아쉬웠던 점을 ‘김순수’가 많이 채워줬다. 마지막 노래를 부를 때 ‘김순수’와 대화하는 느낌이라 눈물이 나는 것 같았다”고 전해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우승 특전으로 제작되는 ‘김순수’의 NFT는 1월 발매될 예정이다.손승연은 “수트를 입고 바닥을 기는 동작, 동선까지 전부 제작진분들과 같이 만드는 느낌이 강했다. 왠지 모를 유대감이 생겼다”며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란’으로 활약한 박진주는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1등을 못 했지만 제일 친한 친구를 얻었다”며 값진 선물을 준 ‘아바타싱어’에 감사함을 표했다. ‘로기’로 함께한 박혜원도 “변치 않는 우정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드리겠다”며 애틋한 우정을 자랑했다.‘아바타싱어’를 통해 행주는 래퍼이지만 ‘아바타싱어’를 통

  • 이병찬, '드라큘라'로 뮤지컬 배우 변신…신성우·테이와 호흡

    이병찬, '드라큘라'로 뮤지컬 배우 변신…신성우·테이와 호흡

    가수 이병찬이 데뷔 후 첫 뮤지컬로 관객들을 만난다.이병찬은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디미트루 역으로 데뷔 후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뮤지컬 '드라큘라'는 죽을 수 없는 형벌을 받은 비운의 남자 드라큘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혹적인 스토리와 사랑을 테마로 한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음악, 십자군과 피의 천사 앙상블의 파워 넘치는 군무가 어우러져 몰입감을 선사한다.극 중 이병찬이 연기하는 디미트루는 400년간 드라큘라의 곁을 지키며 깊은 우정을 나누는 인물이다. 데뷔 후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이병찬은 드라큘라 역 신성우, 안재욱, 정동하, 테이와 호흡을 맞춘다. 이병찬은 앞서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비주얼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날카로운 눈빛과 카리스마로 역할에 완벽 몰입한 이병찬이 무대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이병찬이 출연하는 뮤지컬 '드라큘라'는 15일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1월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연 매출 10억' 테이,  "한 달 만에 25kg 쩠다"

    '연 매출 10억' 테이, "한 달 만에 25kg 쩠다"

    이석훈이 마성의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새롭게 훔칠 NEW 유죄댄스를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이어서 그는 다가오는 연말 본업인 가수 활동으로 "죄를 짓겠다"고 선언한다.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석훈, 테이, 키, 민호가 출연하는 ‘온에어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뮤지컬, 너튜브, SG워너비 등 다양하게 활동 중인 이석훈은 마성의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쳐 '유죄 인간'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석훈은 다가오는 연말 “본업으로 죄를 짓겠다”고 선언하며 솔로 활동 계획을 들려준다.과거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댄스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석훈은 본업 활동을 앞두고 NEW 유죄 댄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뉴진스의 ‘hype boy’에 맞춰 현란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그의 댄스에 샤이니 키와 민호 역시 박수를 보냈다.이석훈은 데뷔 시절 소속사 사장님의 한 마디에 ‘안경좌’에 등극한 비화도 공개한다. 이어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벗고 방송활동을 하다가 “안경을 써야 할 운명”을 체감한 순간들을 귀띔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 이석훈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며 ‘유죄 몸매’를 위한 철저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낸다.반면 발라드계 대식가 테이는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던 먹성을 공개한다. 그는 동네 뷔페 음식점을 찾았다가 출입 금지까지 당한 웃픈 사연을 들려준다. 또 남들과 다른 스케일의 집밥 사이즈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테이는 또한 남다른 먹성이 사업에 도움이 된다고 귀띔하며 “메뉴 개발하며 한 달 만에 25kg

  • [종합]'연매출 10억' 테이, 요식업 고충 토로…"3일 근무 알바생, 노동청에 전화"('전참시')

    [종합]'연매출 10억' 테이, 요식업 고충 토로…"3일 근무 알바생, 노동청에 전화"('전참시')

    가수 테이가 본업 '연예인'이 아닌 '요식업 사장님' 면모를 드러냈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테이는 함께 일하게 된지 3개월 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새 인연 김영혜 매니저를 소개했다. 앞서 테이는 친구가 매니저일을 봐줬다. 이후 새 회사와 계약을 맺어 새로운 매니저가 생겼다고.김영혜 매니저는 "테이 오빠와 3개월 정도 일하고 있다. 매니저로 일한 지는 6년 정도 됐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매니저와 테이는 식성에 대한 궁합도 잘 맞았다. 그는 "음식의 결이 잘 맞는다. 음식에 대해 물어보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라고 이야기했다.한창 스케줄에 바쁜 테이. 그는 스케줄 중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곳은 배달업체가 운영하는 라디오 스튜디오. 매니저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위한 꿀팁도 알려드리고 사장님들의 고민을 해결해 드린다"라며 라디오 내 테이의 역할을 말했다.첫 번째 사연부터 테이의 귀를 사로 잡았다. 첫 번째 사연은 한 사장님이 보낸 고민글. 사장님은 "혹시 마의 3개월이라고 들어보셨어요? 3일 만에 빤스런하는 알바생도 있었습니다. 월급 독촉만 하다가 떠난 알바생이 있는가 하면, 배달을 하다가 현금을 받으면 그대로 먹튀하는 알바생도 있었습니다. 알바생과 오래오래 장기 근무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라며 고민을 토로했다.이에 테이는 "도망가는 알바생이 없을 줄 알았는데 있더라. 3일 하다가 연락이 안 된다. 그 이후에 전화가 오는데, 본인한테 말고 노동청에서 온다. 일 한 것에 대한 급여 때문에 오더라. 근데 이런 경

  • 태이, 매니저와 겸상 안 한다…멀찍이 떨어져 앉은 모습 포착 ('전참시')

    태이, 매니저와 겸상 안 한다…멀찍이 떨어져 앉은 모습 포착 ('전참시')

    버거집 사장님 테이가 아르바이트생 채용 꿀팁을 공개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2회에서 테이는 전국 각지 사장님들의 고민 해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테이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사연을 소개해주는 라디오 방송에 배우 이이경을 초대해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이이경은 현 매니저와 10년 넘게 함께 일하고 있는 비결을 공개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고. 그런가 하면 테이는 ‘알바생과 오래 함께 일할 수 있는 방법’을 묻는 사장님의 사연에 ‘이것’을 제시하라고 조언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더해 테이는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사장님’ 명언을 쏟아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스케줄을 마친 테이는 ‘덕양구 토박이’인 매니저가 추천하는 동네 맛집으로 향한다. 테이는 식당에 전화를 걸어 주문하는 매니저를 향해 “역시 배운 사람이랑 함께 있으니 너무 좋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해 두 사람이 펼칠 먹방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한편 “우리는 절대 겸상 할 수 없는 사이”라며 멀찍이 떨어져 앉은 두 사람은 단골 손님들만 안다는 사전 예약 필수인 ‘히든 메뉴’를 보자마자 행복해 하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고. 어디서도 본 적 없는 1인 1상 먹방 향연에 참견인들 마저 눈을 떼지 못했다고.‘먹메이트’로 거듭난 테이와 매니저의 먹방 향연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연매출 10억 사장' 테이, 이찬원에 "장사 하지마, 지금은 아니야"('편스토랑')

    [종합] '연매출 10억 사장' 테이, 이찬원에 "장사 하지마, 지금은 아니야"('편스토랑')

    가수 테이가 이찬원에게 장사하지 말라고 밝혔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테이의 수제버거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다양한 장아찌를 만들려고 한다"고 밝혔다. 강남은 "장아찌를 집에서"라며 웃었다. 이찬원은 "풋고추, 쪽파, 마늘, 미나리, 대파까지 모든 채소에 어울릴만한 만능 장아찌 육수"라고 설명했다.이찬원은 장아찌 담기에 나섰다. 노래를 부르며 열심히 만들기 시작했다. 이찬원은 풋고추, 쪽파, 마늘, 미나리, 대파 장아찌 5종에서 김장아찌를 추가해 6종의 장아찌를 뚝딱 만들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올해는 장아찌 걱정 없겠다"고 말했다.며칠 뒤 이찬원은 셀프 카메라를 들고 잠실로 향했다. 그는 "이쪽 동네에 맛집이 있다 그래서 직접 잠실로 왔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여기 다 왔는데 들어가 볼게요"라며 한 가게로 들어갔다. 이찬원이 간 곳은 송리단길 내 핫플레이스인 수제버거 맛집이었다.이찬원은 주문한 뒤 자리에 앉았다. 그는 "사람이 엄청 많다. 맛집인가 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 집 메뉴 중에 엄청나게 큰 버거를 시켰다"고 덧붙였다. 주문한 버거가 나오자 이찬원은 깜짝 놀랐다. 그러면서 인증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이찬원은 먹음직스러운 햄버거를 시식한 뒤 직원에게 조심스럽게 "혹시 사장님 나오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찬원이 말한 사장님은 바로 가수 테이였다. 테이는 "찬원이가 와줬구나. 네가 와준 게 선물이다. 진짜 최고"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저도 요리를 좋아해서 가수가 안 됐다면 요리했을 것"이라고

  • "연예인이 꿀"이라던 테이, '꿀 스케줄'에 200% 만족…투잡 뛰는 버거집 사장님('전참시')

    "연예인이 꿀"이라던 테이, '꿀 스케줄'에 200% 만족…투잡 뛰는 버거집 사장님('전참시')

    가수 테이가 '전참시'에서 극과 극 이중생활을 공개한다.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2회에서는 버거집 사장님과 본업인 연예인 사이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테이의 좌충우돌 일상이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 테이는 버거집 사장님에서 잠시 벗어나 본업인 연예인 스케줄 현장으로 향한다. 앞서 자영업자의 고충과 함께 "연예인이 꿀"이라고 외치던 테이는 게임만 열심히 하면 되는 꿀 스케줄에 함박미소를 지었다. 과연 그를 200% 만족시킨 스케줄은 무엇일지 궁금케 한다.테이의 매니저는 "테이와 함께 다이어트 중인데 체중이 증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연예인 대표 '먹잘알' 테이와 그에 걸맞게 타고난 먹수저를 들고 태어난 정육식당 딸 '맛집 박사' 매니저는 쉴틈 없는 맛집 토크 향연을 펼쳤다. 두 사람의 '언행불일치' 현장은 지켜보던 참견인들 마저 감탄하게 했다.테이와 매니저의 '먹텐션' 폭발 현장은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피플] "연예인이 개꿀"…연매출 10억 테이·43억 돈스파이크, '서민갑부' 되기까지

    [TEN피플] "연예인이 개꿀"…연매출 10억 테이·43억 돈스파이크, '서민갑부' 되기까지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연예인들은 방송 활동 외에 사업과 부업 등으로 수입을 늘리려 하기도 한다. 테이, 돈스파이크, 김태우는 요식업에 뛰어들어 '성공한 CEO'가 되어 화제가 됐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SG워너비 이석훈이 테이가 운영하는 수제버거 가게를 찾았다.테이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만난 백종원의 추천으로 햄버거 가게를 열게 됐다. 방송 당시 서울 성수동 뚝섬골목에서 수제 버거집을 운영했던 테이는 유일하게 백종원의 칭찬을 받았다. 백종원은 테이에게 "장사 한 번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권유했고, 테이는 2018년 수제버거집을 정식으로 오픈했다.지난 6월 방송된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해 매출을 밝히기도 했다. 연매출에 대한 질문에 테이는 "매장 2개를 했을 때 10억 원은 훌쩍 넘겼다. 하루 매출이 100만 원 이하일 때가 없었다"고 말했다.'전참시'에서 테이는 자영업자로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식자재 값이 많이 올랐다. 2배 올랐다. 그렇다고 가격을 못 올린다. 저렴하고 맛있는 자재를 찾는 것도 한참 걸린다"고 말했다. 이석훈은 매니저에게 "얘가 나한테 사업할 생각 하지 마라고 하더라. 노래가 제일 쉽다더라"고 전했다. 테이는 "연예인이 개꿀이다"며 "TV 보시는 분들 다 공감하실 텐데 다른 일 한 달만 해보면 안다. 연예인이 꿀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돈스파이크는 지난 5월 채널A '서민갑부'에 출연해 연매출은 43억의 성공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평소 요리에 일가견 있던 돈스파이크는 2019년 10월 자신이 이름을 걸

  • [종합] "연예인이 꿀"…테이, 수제버거집 사장님의 고충('전참시')

    [종합] "연예인이 꿀"…테이, 수제버거집 사장님의 고충('전참시')

    수제버거집을 운영하는 테이가 자영업자의 고충을 토로했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SG워너비 이석훈이 절친 테이를 만났다.이석훈은 테이가 운영하는 수제버거 가게를 찾았다. 테이는 "식자재 값이 많이 올랐다. 2배 올랐다. 그렇다고 가격을 못 올린다. 저렴하고 맛있는 자재를 찾는 것도 한참 걸린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이석훈은 "(테이가) 쉴 때는 작곡가 만나서 곡 작업을 해야 하는데, 지금은 쉴 때 닭다리 살을 찾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테이는 "그게 다 음악에 녹아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석훈은 매니저에게 "얘가 나한테 사업할 생각 하지 마라고 하더라. 노래가 제일 쉽다더라"고 전했다. 테이는 "연예인이 개꿀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TV 보시는 분들 다 공감하실 텐데 다른 일 한 달만 해보면 안다. 연예인이 꿀이다"고 진지한 표정으로 말해 웃음을 더했다.이석훈은 SG워너비로 데뷔하기 전 테이의 코러스에 참여한 적 있다. 테이는 이석훈이 데뷔 초 자신을 모른 척 한 일에 대해 서운함을 털어놓았다.이석훈은 "공항에서 SG워너비와 테이, 몇몇 가수들이 공연 때문에 일본을 가는 스케줄이었다. 테이는 완전 연예인이고 나는 코러스였다. 그때는 내가 퉁퉁했다. 데뷔할 때는 살이 확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난 당연히 몰라볼 줄 것 같아서 테이가 지나가는데 모른 척 했다. 서로 민망해질 수 있지 않나. 다행히 테이가 먼저 왜 아는 척 안 하냐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테이는 "그 전에도 지나가면서 두 번 봤다. 아는 척을 계속 안 하는데 애가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