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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픽하이 타블로, 9일 JTBC 뉴스룸 출격

    에픽하이 타블로, 9일 JTBC 뉴스룸 출격

    에픽하이 타블로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영화 '에픽하이 20 더 무비'(감독 조윤수)의 개봉을 앞두고 멤버들은 홍보에 나선다. '에픽하이 20 더 무비'는 20년 동안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대한민국 대표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무대 위 멈추지 않는 열정과 에너지를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다.타블로는 3월 9일 오후 5시 50분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타블로는 뉴스룸에서 20년 동안 걸어온 힙합 인생과 음악에 대한 진솔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 콘서트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또한 에픽하이 멤버들이 3월 10일 오후 10시에는 카카오 쇼핑 라이브를 직접 진행하는 깜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픽하이 20 더 무비' 관람권과 유쾌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아 품절 대란이 일어났던 응원봉 박규봉을 함께 구성한 패키지를 한정 수량 할인 판매한다고. 영화 '에픽하이 20 더 무비'는 오는 3월 20일에 개봉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에픽하이 타블로, "딸 하루가 11살 때 타진요 사건 루머에 대해 보여주고 설명해줬다" ('짠한형 신동엽')

    [종합] 에픽하이 타블로, "딸 하루가 11살 때 타진요 사건 루머에 대해 보여주고 설명해줬다" ('짠한형 신동엽')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과거 불거졌던 타진요 사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 투컷, 미쓰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열세 번째 짠 에픽하이 EP.14 누가 누가 (폭로) 잘 하나~ [금지어 대결]' 영상에서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과거 불거진 논란 '타진요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에픽하이 멤버인 타블로는 "셋 다 결혼하고 이렇게 술을 같이 마셔본 적이 없다"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2년 동안 술을 끊었었다는 타블로는 "그냥 안 마셨더니 가능하더라. 그러다가 친구가 다 없어졌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말을 들은 투컷은 원래 없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에픽하이 멤버들과 신동엽은 각각 데뷔 20주년, 32주년을 맞은 이야기를 나눴다. 숫자가 주는 무게감이 있다는 타블로는 신동엽에게 "변곡점이나 힘든 점은 없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나는 어떤 숫자에 의미를 많이 두는 편이 아니다. 햇수로 20년 됐을 때는 공교롭게 힘들었다. 방송을 1년 쉬게 됐다"라며 과거 있었던 대마초 사건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이 말을 들은 타블로는 "죄송합니다. 형"이라고 사과했고, 투컷 역시 "괜한 말을 해서"라고 답했다. 타블로는 신동엽에게 "여러모로 선구자"인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신동엽은 "애들이 크면 다 검색해 볼 거다. 그래서 난 미리 보여줬다"라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타블로 역시 "하루가 11살 때 '타진요 사건'에 대해 보여줬다. '못 믿는 게 아니라 안 믿는 거잖아요'라는 말이 진짜 마음에서 나온 거라 그렇게 많은 사람에게 와닿는 말이 될 줄 모르고 울면서 얘기한 게 되게 창피했다. 하루에게 보여

  • [종합] '강혜정♥' 타블로 "결혼 추천 NO, 중1된 딸 하루는 친한 친구"('먹을텐데')

    [종합] '강혜정♥' 타블로 "결혼 추천 NO, 중1된 딸 하루는 친한 친구"('먹을텐데')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딸 하루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에픽하이와 함께하는 '먹을텐데' 영상이 게재됐다. 성시경은 에픽하이에게 "셋 다 결혼하지 않았어?"라고 물었다. 미쓰라는 "이 중에서 제일 어른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애가 둘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인생 연륜으로는 확실히"라고 답하며 투컷을 언급했다. 투컷은 "초딩 둘 학부모"라면서 "원래 힙합 쪽이 아빠들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힙합이 약간 저항. 나는 약간 록을 대변하는 록의 시대가 있었지 않나. 젊음과 사회의 그런 걸 깨고 싶고 여기가 끓어오르는 데 한마디를 해야겠는, 나는 내 시대 때 힙합은 약간 저항 정신과 메시지였다. 내 이야기하는 뮤지션"이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저항정신이 너무 없어 요즘에"라고 짚었다. 투컷은 "이제 저항할 게 없어"라고 말했다. 타블로는 "잔잔하게 저항하고 있다. 매일. 매일 매 순간이 저항이다. 하루 13살이다. 중1. 완전히 컸다. 하루는 이제 그냥 딸이라는 느낌보다 진짜 친한 친구"라고 말했다. 타블로는 성시경에게 "형은 결혼할 거예요? 하고 싶긴 해요?"라고 질문했다. 성시경은 "이렇게 들어온다고?"라고 되물었다. 이어 "하고 싶다. 하고 싶어서 아무나 못하겠다. 누군가에게 푹 빠져서 뭘 하고 싶어야 하지 결혼을 위해서 만나고 싶지 않다. 내 직업과 나이와 내 상황이 만남이 많지 않다. 형이 그렇게 자유롭게 살았던 것도 아니고"라고 덧붙였다. 타블로는 "결혼 어때요, 결혼 해야 하겠느냐고 후배들이 물어보면 솔직히 결혼은 추천하지 않는다. 아직도 결혼이라는 제도에 대해서는 저도 그렇고 혜정이도 그렇고 훌륭한 제도까지는 아닌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 [종합] 타블로 딸 하루, 중학생 되더니 ♥강혜정과 판박이네…"남친 생기면 말하겠다고" ('미우새')

    [종합] 타블로 딸 하루, 중학생 되더니 ♥강혜정과 판박이네…"남친 생기면 말하겠다고" ('미우새')

    가수 타블로가 딸 하루를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타블로의 폭풍 성장한 딸 하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타블로는 “이제 중학교 1학년”이라며 “하루도 본인 입으로 갈수록 엄마(강혜정) 닮아간다고 하더라. 나도 엄마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블로는 2009년 강혜정과 결혼해 2010년 딸 이하루를 낳았다. 하루가 남자친구 이야기도 하냐고 묻자 타블로는 “얼마 전에 갑자기 ‘남자친구 생기면 먼저 이야기해줄게’ 그러더라. 솔직히 이 말을 언젠가 들으면 내가 감당 못할 줄 알았다. 그런데 들으니까 나한테 이야기해줄 정도로 좋게 생각하는 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어느덧 결혼 15년차가 된 타블로와 강혜정. 타블로는 과거 열애 시절에 쓴 러브레터가 공개되자 “난 기억에 없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보게될 줄 몰랐다”며 민망해했다. 러브레터에는 '나의 천국. 영혼의 파수꾼이여' 등이 적혀있었다. 타블로는 "예전에 진짜 최악이었네요"라며 셀프 디스를 했다. 다시 삼행시 지어보라고 하자 타블로는 “강이 마를 때까지, 해보자, 정으로”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과 미쓰라의 열애설도 언급했다. 당시 미쓰라 결혼식장에서 김희철이 눈물을 보였기 때문. 이에 타블로는 “진짜로 말도 안 되는데 열애설 났다. 둘이 사귀냐고 하더라”며 “차라리 펑펑 울었으면 덜 슬펐을 것, 왜인지 드라마 여주인공처럼 쓸쓸해하더라”고 해명했다. 타블로는 배우 정우성을 보고 운동을 그만뒀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헬스장을 처음 간 날이었다. 운동을 끝

  • [종합] 강혜정, "'올드보이' 20주년, 감사하고 묘하다…복귀해 악역 도전하고파" ('뉴스룸')

    [종합] 강혜정, "'올드보이' 20주년, 감사하고 묘하다…복귀해 악역 도전하고파" ('뉴스룸')

    배우 겸 작가 강혜정은 영화 '올드보이' 20주년과 함께 아직도 사랑해주는 관객들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배우 강혜정이 출연해 작가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강혜정은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을 출간하며 공백기에 관해 언급했다 "어쩌다 보니 나름의 외적 공백기가 길어졌다. 오랜만에 나오니까 리프레시 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굉장히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남편 타블로의 권유로 6년 만에 배우가 아닌 작가로 돌아온 강혜정. 책 출간 이후, 타블로의 반응을 묻자 "나보다 더 감격했던 것 같다. 본인이 노력해준 부분도 있으니 더 뭉클해 했던 것 같다. 가장 큰 부분은 제일 첫 번째 독자였지 않나. 현재 작사가고 예술적인 부분에 많은 영감을 가진 분이다 보니 신뢰감, 신빙성이 한마디 한마디에 다 박히는 느낌이다. 잘한다고 하면 진짜 잘하는 줄 알고. 그런 게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걸로 내가 판단되면 어떡하지 하는 겁이 났다. '인간 강혜정'을 잘 보여주는 글로는 '테이크아웃 미'라는 제목의 글이 있다. 세상에 다가가고 싶은 마음 반, 반대로 멀어지고 싶은 마음 반. 그게 그 글에 담겨있는 거 같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나운서 강지영은 "강혜정이 생각하는 본인의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한 순간은 언제냐"라고 물었다. 강혜정은 "가장 뚜렷한 건 하루를 키우는 순간이다. 반은 미치지 않으면 그 힘든 순간을 어떻게 견뎠을까 싶은 정도로 육아가 타이트하다. 많이 행복한 건 노곤함도 까맣게 잊을 정도로 예쁜 짓을 하니 행복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상처를 기회로 펴낸 작은 책'이라는 강혜정은 "나도 이만큼 형편없다.

  • [종합] 강혜정, 과부 될 뻔한 사연 "폭력적으로 변한 나, ♥타블로에 커피 머신 던져"('재친구')

    [종합] 강혜정, 과부 될 뻔한 사연 "폭력적으로 변한 나, ♥타블로에 커피 머신 던져"('재친구')

    배우 강혜정이 과부될 뻔한 사연을 들려줬다. 24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는 '드래곤볼까지 하나 남았다 강혜정 다음은?'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김재중은 "누나는 어딜 가도 목격담이 없더라"고 말했다. 강혜정은 "집에 있는 걸 좋아해서"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재중은 "하루 육아하느라 지금까지 잘 못 나갔을 텐데"라고 밝혔다. 그러자 강혜정은 "지금은 육아라는 단어 쓰기가 애매하다. 이제 중학생이니까, 굉장히 많이 컸다. 이제는 육아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재중은 "하루가 아이돌한테 빠져서 누나도 그렇겠지만 (타)블로 형이 돈을 많이 쓴다고. 그게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났다. 각종 아이돌 팬분들이 '앨범 버전도 너무 많다', '되게 힘들겠다'라면서 짤이 엄청 많이 돌았다"라고 했다. 강혜정은 "부모 된 입장에서 타블로 씨 마음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 같이 아이돌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다양할수록 좋지 않나 싶다"라고 했다. 강혜정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은 스트레이키즈라고. 그는 "여러 면에서 뛰어난 친구들"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강혜정은 작품 활동하고 있지 않은 상황. 그는 1순위로 딸 하루를 꼽았다. 강혜정은 "마음이 맞고 '이 작품이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아직 그런 작품을 못 찾은 것도 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작품보다 키우고 싶은 게 있다. 혼자 알아서 잘 크고 있지만, 부모 마음은 시집 보내서도 키우는 기분일 것 같다. 좋은 작품이 생기면 하고 싶다. 타블로 씨가 서포트해 주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솔직히 부부라면은 안 싸우는 게 말이 안 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강혜정은 "살면서 아예 안 싸운

  • [종합] '강혜정♥' 타블로, 타진요 언급 "하루하루 산 나, 오래 걸려도 좋은 아빠·남편 집중"('유퀴즈')

    [종합] '강혜정♥' 타블로, 타진요 언급 "하루하루 산 나, 오래 걸려도 좋은 아빠·남편 집중"('유퀴즈')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타진요'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에픽하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픽하이는 대박 난 3집 타이틀곡 'Fly'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방탄소년단 RM과 슈가도 이야기를 많이 했다. 이 노래를 듣고 래퍼를 꿈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꿈나무였던 이분들이 월드 스타가 되니까 감회가 약간, 같이 작업도 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타블로는 "RM과 슈가와 계속 작업을 한다. 고마운 게 그 친구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해주니까 저희가 월드투어하고 그럴 때 그 친구들의 팬들이 많이 와준다. 이제는 그 친구들 덕분에 저희가 음악을 더 오래 할 수 있는 게 아닌가"라고 답했다. 에픽하이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특히 타블로는 배우 강혜정과 결혼, 슬하에 딸 하루를 두고 있다. 유재석 아들 지호와 동갑이라고. 타블로는 "하루가 13살이다. 믿을 수가 없다"라며 웃었다. 유재석은 "에픽하이가 20년 동안 연예계 생활하는데 여러 가지 일을 많이 겪어서 동료 입장에서 마음이 많이 아팠다"라고 말했다. 2010년 타블로에게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하며 일명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 회원이 20만 명이 넘어섰다. 타진요는 스탠퍼드 대학 출신인 타블로에게 학력을 위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타블로는 매일 뉴스에 오르내렸고, 법정 공방 끝에 누명을 벗었다. 에픽하이 멤버 투컷은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없으니까 할 수 있는 게 위로밖에 없지 않나. 그런데 위로가 들리겠나. 온 세상이 자기를 향해 화살을 쏘고 있는데. 답답할 뿐이니까 같이 버티는 거다"라고 말했다. 미쓰라는 "그 사람들은 해프닝으로 끝나는 거지

  • 방탄소년단 정국 'Airbag' 부르자 미국 친구 문자 폭탄 500통 받은 '타블로'

    방탄소년단 정국 'Airbag' 부르자 미국 친구 문자 폭탄 500통 받은 '타블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Airbag'을 부른 후 가수 타블로가 문자 폭탄을 받았다고 밝혀 이목이 쏠렸다.지난 2일 새벽 타블로는 SNS를 통해 "오전 4시 눈을 떠보니 미국 친구들로부터 온 문자 500통으로 난리가 나있었다" 며 "정국이 내 노래를 불렀기 때문이다" 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이어서 타블로는 "내가 뭘 놓친거야 왜 못 봤던거지" 라며 한탄과 아쉬움을 드러내는 글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지난 2일 새벽 2시부터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잘 지내셨습니까'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제목으로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당일 개인 방송에서 정국은 국내외 인기곡 30개 이상을 즉석 라이브로 열창했고, 그 중 타블로가 2011년에 발매한 Airbag(에어백)도 선곡해 불렀다.정국은 묵직한 폭풍 랩핑부터 감미로운 음색, 유니크한 보이스로 가성과 진성을 자유자재 오가며 피처링 부분도 완벽히 가창했다.특히 정국은 디테일한 감성을 비롯해 독보적인 보컬 실력으로 귀호강과 짙은 여운을 안겼다.이에 팬들은 "타블로 형님의 문자 폭탄 주범 정구기" "정국이는 노래만 불러도 난리가 나네ㅋㅋ" "타블로님 저도 놓쳤는데요ㅠㅠ토닥토닥" "난리날만하지ㅋㅋ" "타블로님 정국이랑 콜라보 갑시다" 등 다채로운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정국이 1시간 53분 진행한 개인 방송 '잘 지내셨습니까' 는 실시간 시청자 수 1630만 명을 돌파했다.또 정국이 1시간 30분 진행한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 방송은 1240만 명의 실시간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나타냈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정국은 위버스 플랫폼

  • [종합] 봉태규 "타블로에 '♥' 강혜정 소개…처음으로 여자한테 쫄았다더라" ('안다행')

    [종합] 봉태규 "타블로에 '♥' 강혜정 소개…처음으로 여자한테 쫄았다더라" ('안다행')

    배우 봉태규가 타블로-강혜정 부부의 오작교임을 밝혔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에픽하이 타블로, 투컷, 미쓰라 진이 남해의 외딴섬 봉도로 향했다.이날 에픽하이 멤버들이 봉도로 향하는 동안 봉태규가 빽토커로 출연해 스튜디오에서 이들을 지켜봤다. 봉태규는 "에픽하이와 17년 째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타블로는 말이 진짜 많다. 또  고집도 세다. 투컷은 무조건 움직인다. 안 해도 되는 일을 굳이 한다. 그리고 고집이 세다. 미쓰라는 두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한다. 에픽하이를 사랑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봉태규는 "제가 타블로에게 강혜정을 소개해 줬다"라고 밝혀 관심을 높였다.에픽하이 멤버들은 봉도 도착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선착장도 없이 절벽에 정박하자 깜짝 놀랐다. 타블로가 놀란 표정을 짓자, 봉태규는 "저건 찐이다. 혜정이가 화낼 때 타블로가 저렇게 놀란다"라며 웃었다.이어 배에서 내린 에픽하이는 투컷을 필두로 절벽을 타고 올랐다. 먼저 언덕을 올라온 투컷은 "올라오면 깜짝 놀랄 게 있다"라고 말해 나머지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 언덕 위에는 남다른 포스를 지닌 닭 떼가 모여 있었다. 투컷이 좋아서 닭을 만지자, 타블로는 "괴롭히지마"라고 소리쳤다. 사실 겁을 먹었던 것. 지켜보던 안정환은 "여태까지 닭에 쪼여서 죽은 사람은 없지?"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에픽하이 멤버들은 자연인이 남겨둔 지도를 확인, 통발로 물고기를 잡기로 했다. 타블로는 무작정 바다에 통발을 던지려 했고, 투컷과 미쓰라는 이를 만류하며 따로 움직였다. 합

  • '아는 형님' 타블로 "휴대폰 메모 날아가, 일부 복구했다"

    '아는 형님' 타블로 "휴대폰 메모 날아가, 일부 복구했다"

    '아는 형님' 타블로가 날아간 메모 파일을 일부 찾았다고 말했다.1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에픽하이 타블로, 미쓰라진, 투컷이 출연했다.앞서 타블로는 자신의 SNS를 통해 "10년 간 휴대폰에 적어놨던 가사들이 업데이트로 날아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자동 업데이트 기능으로 피해를 본 것.이와 관련해 타블로는 "휴대폰의 메모가 다 날아갔어. 패닉이 왔는데 다행히 예전 파일은 복구를 했어"라고 말했다.이상민은 "너는 좋은 시대에 파일이 날아가서 다행인 거야. 나의 모든 비디오 자료, 오디오 자료들이 어마어마한테 지하 창고 월세를 임대해서 다 넣어놨어. 2009년에 강남에 물난리가 난 적 있었어. 있는 힘껏 뛰어서 딱 도착했는데 이미 물에 젖어서 자료들이 다 날아갔어. 그 이후로 MC해머와 만났다는 자료도 없어"라고 추억을 회상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식] 에픽하이 타블로, 코로나19 확진 "부스터샷 접종…경미한 증상"

    [공식] 에픽하이 타블로, 코로나19 확진 "부스터샷 접종…경미한 증상"

    에픽하이 타블로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9일 에픽하이 소속사 아워즈는 "타블로가 이날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타블로는 백신 3차 부스터샷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였습니다"고 밝혔다.이어 "타블로는 지난 3일 미세한 증상을 느껴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인 4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8일 자진해서 재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현재 타블로의 증상은 경미한 상태이며 보건당국의 치료 지침 안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며 "다른 멤버들을 비롯해 최근 타블로와 접촉한 스태프들은 곧바로 신속항원검사(RAT)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설명했다.또한 "에픽하이는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타블로의 격리가 해제될 때까지 보건당국의 지시에 따를 계획입니다. 오는 14일로 예정된 정규 10집 PART 2 'EPIK HIGH IS HERE 下' 발매는 변동없이 진행될 예정입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에픽하이 소속사 아워즈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에픽하이 소속사 아워즈입니다.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9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타블로는 백신 3차 부스터샷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였습니다.타블로는 지난 3일 미세한 증상을 느껴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4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8일 자진해서 재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타블로의 증상은 경미한 상태이며 보건당국의 치료 지침 안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다른 멤버들을 비롯해 최근 타블로와 접촉한 스태프들은 곧바로 신속항원검사(RAT)를 진행했

  • '헤이즈 덫' 걸린 미쓰라, 에픽하이 기둥→타블로X방탄소년단 '찐' 우정 ('컬투쇼') [종합]

    '헤이즈 덫' 걸린 미쓰라, 에픽하이 기둥→타블로X방탄소년단 '찐' 우정 ('컬투쇼') [종합]

    에픽하이 미쓰라가 '헤이즈 덫'에 걸렸다. 신곡 '비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대신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 홍보를 도왔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가 출연한 가운데 '컬투 음감회'가 펼쳐졌다.'컬투 음감회'에서는 출연 가수가 자신의 신곡을 틀기 위해 돌림판을 돌린다. 잘못 돌리면 다른 가수의 노래가 흘러 나온다. 이날 김태균은 "에픽하이 신곡이 나올까? 어제 NCT 드림은 신곡이 3번 연속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에 타블로는 "그런것이 트레이닝을 받았던 증거"라고 말했다. 김태균이 "돌림판 트레이닝을 받는다고?"라고 묻자, 투컷은 천연덕스럽게 "대형기획사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자 타블로는 한술 더 떠 "역시 연습생 시절이 있어야 한다. 우린 연습생 시절이 없었다"라며 "우린 언더였다. 앨범을 다 만들어서 회사에 들어갔다. 후배들에게 감히 조언 하자면 연습생을 조금이라도 하는게 좋다. 우리처럼 밑천이 되게 빨리 드러난다. 장기 투자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BTS SNS 계정에 에픽하이 신곡 '비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가 좋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에 타블로는 "'비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를 듣고 있는 모습을 올려줬더라"라며 고마워 했다.타블로는 "멤버 RM, 슈가랑 친한 사이다. 원래 모르는 사이였는데 예전에 음악방송할 때 대기실에 찾아와서 사진 찍고 인사하면서 알게 됐다"며 "그들이 저희 노래 '플라이'(Fly)를 듣고 음악인의 꿈을

  • 타블로 "'비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형돈이와 대준이와 비슷한 발상" ('컬투쇼')

    타블로 "'비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형돈이와 대준이와 비슷한 발상" ('컬투쇼')

    에픽하이가 신곡 '비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제목과 관련해 비화를 밝혔다.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가 출연했다.이날 김태균과 '컬투 음감회'를 함께한 신봉선은 "에픽하이 신곡이 '비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다. 형돈이와 대준이 노래 제목과 비슷한 감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에 타블로는 "비슷한 발상으로 정했다. 사람들이 비오는 날에 듣고 싶은 노래를 검색하더라. 저희 노래 중에는 '우산'이 있다"라며 "'우산'이 10년 넘게 사랑 받고,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것을 보면서 신곡 제목도 그렇게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김태균이 "노린거구나"라고 하자, 투컷은 "노렸다는 건 그렇고 의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픽하이는 2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를 발표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에픽하이 타블로 "BTS 상 받을 때 '플라이' 만들길 잘 했다고 생각해" ('컬투쇼')

    에픽하이 타블로 "BTS 상 받을 때 '플라이' 만들길 잘 했다고 생각해" ('컬투쇼')

    에픽하이 타블로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가 출연했다.이날 김태균은 "BTS SNS 계정에 에픽하이 신곡 '비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가 좋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에 타블로는 "'비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를 듣고 있는 모습을 올려줬더라"라며 고마워 했다.타블로는 "멤버 RM, 슈가랑 친한 사이다. 원래 모르는 사이였는데 예전에 음악방송할 때 대기실에 찾아와서 사진 찍고 인사하면서 알게 됐다"며 "그들이 저희 노래 '플라이'(Fly)를 듣고 음악인의 꿈을 꿨다더라. 너무 영광이기도 하고, 전세계에서 상 받는 모습을 볼 때 '플라이' 만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했다.또한 타블로는 "RM, 슈가와 문자도 주고 받았다. 노래 잘 들었다고 하더라"라며 "이상하게 이번 노래는 많은 분들이 추천 해주셨다. 진심으로 고마웠다"고 말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타블로 '美 아마존과 '네온머신' 드라마 제작자로 변신'[TEN★]

    타블로 '美 아마존과 '네온머신' 드라마 제작자로 변신'[TEN★]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미국 드라마 제작자로 변신했다.에픽하이 소속사 아워즈 측은 지난달 31일 "타블로가 최근 미국 아마존 스튜디오와 계약을 맺고 미국 드라마 '네온 머신(Neon Machine)'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네온 머신'은 타블로의 굴곡진 삶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한 뮤지션의 인생을 다룬 코미디 시리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타블로는 자신이 기획한 이야기로 미국 HBO 드라마 '배리(Barry)', '걸스(Girls)' 등을 집필한 에미상 수상 작가 제이슨 김과 함께 2년간 작품을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조용히 준비해온 드라마를 훌륭한 팀과 함께 아마존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게 됐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타블로가 제작에 참여한 드라마 '네온 머신' 관련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지만, 해당 작품에 대해 작가 제이슨 김은 "음악으로 모든 것을 얻었지만 모든 것을 잃을지도 모르는 K팝 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또,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팝가수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제작자로 유명한 스쿠터 브라운도 타블로와 함께 해당 드라마 총제작자로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에픽하이의 수많은 명곡과 완성도 높은 솔로 앨범까지 제작해온 타블로의 새로운 도전에 누리꾼들은 "소설에 이어 이번에는 어떤 창작물 일지 궁금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사진=타블로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