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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 빽가 뺨 때렸다…눈치 없이 MV 더 찍자는 말에 발끈

    신지, 빽가 뺨 때렸다…눈치 없이 MV 더 찍자는 말에 발끈

    혼성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색다른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에 나섰다.코요태는 6일 유튜브 채널과 틱톡(Tik Tok)을 통해 '눈치 없는 빽가'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코요태의 신곡 'GO'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겼다. 촬영을 마친 코요태는 "끝났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고 기뻐하며 함께해준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까지 잊지 않았다.하지만 식지 않는 뮤직비디오 촬영 열기에 빽가는 "딱 두 시간만 더 하면 안 돼?"라며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드러내자 신지는 빽가의 뺨을 때려 큰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코요태 멤버들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모습만으로도 팬들을 미소 짓게 한 가운데, 이번 쇼츠 영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 코요태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이처럼 컴백에 앞서 티징 콘텐츠와 쇼츠 영상으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코요태는 앞서 신곡 ‘GO’ 티저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 것은 물론, 무더위를 날려버릴 올여름 대표 서머송의 탄생을 예고했다.한편, 코요태의 신곡 ‘GO’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42세' 신지, 동안 미모 과시…귀요美·러블리 매력 한가득[TNE★]

    '42세' 신지, 동안 미모 과시…귀요美·러블리 매력 한가득[TNE★]

    코요태 신지가 근황을 전했다.신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키키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올해 42세라는 나이임에도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한편, 신지는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신지, 눈썹 문신 정말 잘됐네 "짱구 눈썹 1일차"[TEN★]

    신지, 눈썹 문신 정말 잘됐네 "짱구 눈썹 1일차"[TEN★]

    그룹 코요태 신지가 일상을 공유했다.신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짱구눈썹 1일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썹 문신을 한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어 새롭게 바뀐 자기 눈썹을 공개했다.이를 접한 박준형은 "크하하 울라울라"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 외에도 "문신이 아주 잘 됐어요", "입은 미키 같아요" 등과 같은 반응이 이어졌다.한편 신지는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청취자와 만나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안정환, 결혼 22년차에도 로맨틱 "매일 아침 ♥이혜원 이마에 뽀뽀"('안다행')

    [종합] 안정환, 결혼 22년차에도 로맨틱 "매일 아침 ♥이혜원 이마에 뽀뽀"('안다행')

    안정환이 자신의 아침 루틴에 대해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 이마에 뽀뽀하고 나온다고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요태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빽가는 "원두도 에티오피아 원두로 가지고 왔다. 멤버들에게 드립 커피를 꼭 맛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고민을 해봤다. 지난번에 커피에서 쇠 맛이 났던 이유는 쇠에 물을 끓여서다"고 덧붙였다.솥뚜껑에는 원두만 볶고, 물은 주전자에 끓이기로. 빽가는 "잊지 못할 모닝커피를 만들어줄게"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했다. VCR로 세 사람의 모습을 본 안정환은 "커피만 잘 만들어도 아침 시작이 좋다"고 말했다.붐 역시 스스로 할 일을 찾는 빽가를 보고 "헤어스타일도 농장 주인 분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만히 있으라고 했던 신지는 김종민과 빽가를 진두지휘했다. 이에 안정환은 "신지가 시야가 좋네"라고 했다. '빽토커'로 등장한 솔비도 "언니가 저런 계산을 잘한다. 척하면 척이다"고 힘을 보탰다.빽가는 이번 커피를 통해 지난번 쇠 맛 나던 커피를 잊게 했다. 신지, 김종민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정환은 붐에게 "아침에 루틴 없어요?"라고 질문했다. 붐은 "저는 아침에 미온수를 원샷해야 한다"고 답했다.안정환은 "저는 솔직히 말하면 욕할 수도 있는데 아침에 일찍 나오지 않나. 간다고 아내 이마에 뽀뽀하고 나온다. 진짜 매일 하고 나온다. 맹세한다"고 했다. 신혼인 붐도 "저도 뽀뽀하고 나온다. 문 앞

  • [종합] "내가 코요태에서 빠질게" 신지 충격 발언…김종민, 극구 만류('안다행')

    [종합] "내가 코요태에서 빠질게" 신지 충격 발언…김종민, 극구 만류('안다행')

    신지가 김종민, 빽가에게 분노했다.코요태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무인도로 여행을 떠났다.이날 신지는 지난번 출연을 회상하며 “김종민은 김종민폐, 빽가는 빽가식이었다”고 혹평하며 “나는 신지랄이었다”고 자폭해 폭소를 유발했다.두 번째로 무인도에 가게 된 빽가는 “바뀐 모습을 보여주자. 신지가 다 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고 김종민은 “우리가 그런 사람이 아니다. 신지에게도 만회하고. 신지 편하게 황제 같이 맛있는 걸 해주자”라고 신지를 위한 여행이라 강조했다. 이를 들은 붐은 "김종민과 빽가도 방송 보고 크게 놀랐대. '우리가 신지에게 이렇게 의지하는지 몰랐다'"라고 전했고, 솔비는 "나는 그거를 지금에야 알았다는 게 더 놀랍다"고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하지만 코요태는 무인도 입성부터 물때를 잘못 맞춰 갯벌을 기어 다니며 고군분투했고, 결국 신지가 해루질부터 간재미 손질까지 나서서 활약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국 신지는 일일히 자신의 손이 가는 상황에 한숨을 내쉬었다.그 사이 신지가 소라 무침에 오이를 넣자고 제안하자 김종민과 빽가는 멤버를 한 명 더 뽑아야 했다며 오이를 써는 일을 미뤘다.이에 신지가 오이를 썰기로 하고 “그 전에 내가 나가는 게 어떠냐”고 너스레를 떨자 김종민은 “노래할 사람이 없어서 안 된다”고 극구 만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한편 ‘안 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 신지, 40대의 상큼함…핑크립으로 포인트[TEN★]

    신지, 40대의 상큼함…핑크립으로 포인트[TEN★]

    가수 신지가 일상을 공유했다.신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흥나고 즐거운 만큼 웃음도 끊이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계단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단발 파마 머리에 핑크립까지 발라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한편 신지는 1998년 코요태로 데뷔했다. 현재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진행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신지, 교통 사고로 신경 치료…"입원 NO, 내 잘못 상관 없는 일로 억울"[TEN★]

    신지, 교통 사고로 신경 치료…"입원 NO, 내 잘못 상관 없는 일로 억울"[TEN★]

    그룹 코요태 신지가 교통사고 당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신지는 "여러분 저 입원 안 했어요! 사고는 지난 화요일 날 라디오 가는 길에 났던 거고요. 사고 충격으로 시술받고 괜찮았던 허리 디스크가 신경을 건드리면서 통증이 심했던 거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그러다 보니 잠도 못 자고 컨디션도 엉망인데 갑자기 일어난 사고였으니까 중요한 일정들을 취소할 수 없어서 당연히 입원은 할 수 없었고요. 그래도 계속 통원 치료받으면서 스케줄은 차질 없이 소화했어요"라고 덧붙였다.신지는 "오늘은 신경치료까지 하고 왔으니 이제 통증도 불편함도 점점 괜찮아질 거예요! 내 잘못과 상관없이 일어난 일로 몸이 아프니 혼자 서럽고 억울하고 병원에 누워 천장을 보고 있으니 속상한 마음에 스토리에 하소연했던 거니까 너그럽게 봐주세요"라고 했다.또한 "그러니 여러분~ 운전 중에는 운전에만 집중해도 생각지도 못한 돌발 상황들로 인해 위험한 순간들이 생길 수 있으니까 제발 나를 위해 타인을 위해 운전 중에 휴대폰 사용은 절대로 하지 말자고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전했다.앞서 신지는 "운전 중 휴대폰 사용하지 맙시다! 적어도 타인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이번 주 내내 병원 신세는 물론이고 통증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일에 온전히 집중도 못 하고 소중한 휴일 쉬지도 못하고 저는 무슨 잘못인가요?"라는 글을 남겼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다리 길이 2m"…코요태 신지, 90년대 데뷔 '롱다리 미녀' [TEN★]

    "다리 길이 2m"…코요태 신지, 90년대 데뷔 '롱다리 미녀' [TEN★]

    그룹 코요태 신지가 롱다리 미녀임을 입증했다.신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 길이 이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신지는 대기실에서 흰색 셔츠의 청바지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특유의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특히 신지는 아래에서 위로 올려 찍은 사진을 통해 압도적인 다리 길이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신지는 MBC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42살' 신지, 젊어지는 샘물이라도 마셨나? 아기같은 얼굴 [TEN★]

    '42살' 신지, 젊어지는 샘물이라도 마셨나? 아기같은 얼굴 [TEN★]

    그룹 코요태 신지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신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신지는 트레이닝복 바지에 후드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신지는 후드티 모자를 뒤집어 쓴 채 아기 같은 얼굴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신지는 올해 42세로, 1998년 코요태로 데뷔했다. 현재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진행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예민한 신지 "'가족' 김종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화장실 앞 주차"('진격의 할매')

    예민한 신지 "'가족' 김종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화장실 앞 주차"('진격의 할매')

    그룹 코요태 신지가 할매들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고민 솔루션을 받는다.3월 1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는 신지가 찾아온다.이날 신지는 "예민한 성격 때문에 삶이 피곤하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제가 아마 라디오 DJ 최초로 손가락에 골무를 끼고 진행하는 사람일 것"이라며 "대본 2장을 한꺼번에 넘기는 실수를 한 적이 있는데, 다들 실수인 줄 몰랐지만 그게 너무 힘들어서 골무를 대량 구매했다"고 밝혔다.예민한 성격은 몸에도 영향을 미쳤다. 신지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었다. 신지는 "(김)종민 오빠가 제 상태를 알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화장실 앞에 주차를 해 준다"며 "올림픽대로를 지나다가도 신호가 오면 가장 가까운 한강공원 화장실로 간 적 있고, 너무 급해서 갑자기 노량진 수산시장에 간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나문희는 "종민이 같은 친구가 어딨니?"라며 김종민의 배려에 감탄했다. 이어 "결혼을 먼저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럼 다 치료될 것 같은데"라고 조심스럽게 솔루션을 제시했다.하지만 신지는 "종민 오빠도 44살, 저도 42살인데 다들 혼자라 그럴 필요를 잘 못 느껴요"라며 머뭇거렸다. 그러자 김영옥은 "왜 그렇게 못 느끼고 혼자들 있어? 혼자인 사람들끼리 합치는 게 어때?"라고 말해 신지를 경악하게 했다. 신지는 "그건 아니에요. 저희는 가족이라서"라고 겨우 말했다. 김영옥은 "가족끼리 사는 거지"라며 천연덕스럽게 답했다.박정수만이 신지의 편에 서 반대표를 던졌다. 김영옥은 "종민이 보통 아니야. 너무 괜찮은 사람이야"라며 김종민을 신랑감(?)으로 두둔했

  • [공식] 김종민, 코로나19 격리 해제 "일상 활동 가능"

    [공식] 김종민, 코로나19 격리 해제 "일상 활동 가능"

    코로나19에 확진됐던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격리 해제됐다.25일 김종민 소속사 제이엠엔터테인먼트는 "김종민이 이날 코로나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며 "김종민은 지난 18일 코로나 확진 후 격리 치료에 집중하였으며, 컨디션 난조 외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으나 빠른 회복을 위해 안정과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고 밝혔다.이어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하에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김종민의 건강을 걱정해 주시고, 쾌유를 기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제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제이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코요태 김종민이 오늘 25일 코로나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김종민은 지난 18일 코로나 확진 후 격리 치료에 집중하였으며, 컨디션 난조 외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으나 빠른 회복을 위해 안정과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25일부터는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하에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김종민의 건강을 걱정해 주시고, 쾌유를 기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오늘도 불태웠다"…'42살' 신지, 점점 예뻐지는 비결 [TEN★]

    "오늘도 불태웠다"…'42살' 신지, 점점 예뻐지는 비결 [TEN★]

    코요태 멤버 신지가 필라테스에 열정을 불태웠다.신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쌤들 잘 만난 덕분에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운동해서 나도 드디어 이런 사진을~ #필라테스 (오늘도 불태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신지는 핑크색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다. 기구 위에 매달려 허리를 뒤로 젖히는 동작을 소화하며 유연성을 자랑했다.신지는 MBC 표준FM 라디오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행사 수익 4:3:3" 코요태, 데뷔 24년차의 환상 팀워크 ('안다행')

    [종합] "행사 수익 4:3:3" 코요태, 데뷔 24년차의 환상 팀워크 ('안다행')

    데뷔 24년차를 맞은 코요태가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데뷔 24년차를 맞은 코요태 김종빈, 빽가, 신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코요태는 '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의 아침을 맞았다. 그러나 거센 파도에도 코요태는 텐트 안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이들은 텐트 앞까지 물이 찬 걸 보고 황급히 텐트 안에서 나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안정환은 "자연스럽게 통발이 될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빽가는 눈을 뜨자마자 커피를 찾았다. 빽가는 "제가 원래 커피를 너무 좋아한다. 캠핑 가서는 평소보다 커피를 2~3배 이상 마신다. 멤버들한테도 그 느낌을 좀 전달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빽가는 직접 원두를 챙겨왔다. 원두를 볶아 보고 싶었다고. 그러나 세 사람이 있는 장소는 캠핑장이 아닌 무인도였다. 빽가는 솥뚜껑에 원두를 볶는다고 말했다. 설상가상으로 솥두껑에 불이 붙지도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불을 붙였다. 이를 본 신지는 "이렇게 무쇠솥에 원두 볶는 걸 처음 보네"라고 말했다. 빽가는 "나도 처음이야. (경험이 있는 게) 아니야"라고 했다.빽가는 원두를 태웠으나 신지의 기지로 커피를 완성할 수 있었다. 빽가는 커피를 컵에 따라 배분했다. 김종민은 "4:3:3, 원래 신지가 많이 먹어야지. 우리 행사 수익 4:3:3이잖아"라고 말했다. 신지는 "여기서 왜 수익분배율이 나와"라고 말했다. 빽가 역시 "정확히 4:3:3 해야지"라고 말했다. 커피맛을 본 이들은 갸우뚱했다. 김종민은 "안 익은 커피 막 빻은 것 같아"라고 했다. 신지도 "커피에서 원래 쇠맛

  • [종합] "여전히 G랄맞다"…코요태 신지, 김종민·빽가 24년 육아 섬에서도 ing ('안다행')

    [종합] "여전히 G랄맞다"…코요태 신지, 김종민·빽가 24년 육아 섬에서도 ing ('안다행')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24년차 팀워크를 자랑했다. 시종 티격태격 거리면서도 환상적인 호흡으로 섬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지난 17일 오후 9시 방송된 '안다행'에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 세 사람이 바위섬에 도착해 섬생존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섬으로 향하던 신지는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나 모르겠다.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라며 근심 걱정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빽가는 "나랑 종민이 형이 있지 않냐"라며 자신이 프로 캠핑러임을 알렸다. 김종민 또한 "나는 야외 버라이어티만 15년 했다"며 신지를 안심 시켰다.모두가 섬을 발견하고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신지는 잘 안 보인다고 했다. 김종민은 "섬이 안 보여? 노안 왔니?"라며 깐족거려 신지를 분노케 했다.세 사람은 생각보다 작은 섬의 크기에 당황했다. 선착장도 따로 없는 바위섬이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붐은 "만조 때 잠기는 거 아니냐"며 걱정했다. 김종민, 신지, 빽가는 뗏목을 타고 반대편으로 이동했다. 겁먹은 김종민은 "왜 이런데를 보냈냐"며 하소연 했다.초반부터 난관이었다. 줄이 바위에 걸려 뗏목이 움직이지 않았다. 어쩌다 최전방에 나선 신지가 진두지휘 했고, 결국 줄도 스스로 걷어냈다. 김종민은 연신 "너무 무서워"라고 엄살을 떨었다.  세사람은 어렵사리 섬 반대편에 도착했다. 그들을 맞이한 것은 스산한 기운이 맴도는 폐가였다.  알고보니 폐가 같은 건물은 어민들의 휴게소 같은 곳이었다. 김종민과 빽가는 과민성대장염에 걸린 신지를

  • "마지막 스케줄"…신지, 아빠 정장 패션까지 '찰떡' [TEN★]

    "마지막 스케줄"…신지, 아빠 정장 패션까지 '찰떡' [TEN★]

    그룹 코요태 신지가 슈트핏을 자랑했다.신지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마지막 스케줄!!! 지금 막, 잘 끝냈습니다~ 여러분 올 한해 수고 많으셨어요.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잔을 게재했다.사진 속 신지는 회색 오버핏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지는 소멸직전의 얼굴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는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