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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코요태 김종민 '예능이 아닌 그룹으로'

    [TEN포토] 코요태 김종민 '예능이 아닌 그룹으로'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 김종민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앨범 ‘WISH KOYOT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바람'은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코요태 김종민 '환갑까지 가자'

    [TEN포토] 코요태 김종민 '환갑까지 가자'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 김종민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앨범 ‘WISH KOYOT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바람'은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코요태 컴백' 김종민 "유X브로 보컬레슨 받아…지인들이 숙제 내주기도"

    '코요태 컴백' 김종민 "유X브로 보컬레슨 받아…지인들이 숙제 내주기도"

    12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코요태의 '바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12일 정오 발매된 신곡 '바람'은 작곡팀 아크로펀치가 의가투합한 곡으로 “가장 코요태스러운 음악을 만들어보자”는 슬로건을 내세워 완성한 곡으로,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이. 2022년 ‘GO’(고)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 8개월만의 컴백 소감을 묻자 김종민은 "25년째 리더를 하고 있다. 한해 한해 나올 때마다 '올해도 나올 수 있었구나'하고 안도한다. 올해도 꾸준히 나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코요태스러운 노래라고 생각한다. 훅의 '트랄랄라라'를 듣자마자 느낌이 왔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나날이 늘어가는 보컬실력에 비결이 있냐는 질문에 김종민은 "유튜브로 보컬레슨을 받는다. 또 발라드 잘 부르는 동생들이 많다. 숙제처럼 과제를 내주면 조금씩 배우고 있다"며 "대표님도 가수 출신이라 많이 배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는 "(종민)오빠가 흡수력이 좋다. 녹음실에서 짧게 알려주는데도 바로 흡수한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TEN포토] 코요태 김종민 '순수한 미소'

    [TEN포토] 코요태 김종민 '순수한 미소'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 김종민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앨범 ‘WISH KOYOT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바람'은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코요태 'WISH KOYOTE 멋진 포즈'

    [TEN포토] 코요태 'WISH KOYOTE 멋진 포즈'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앨범 ‘WISH KOYOT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바람'은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코요태 '데뷔 25주년 사랑해주세요'

    [TEN포토] 코요태 '데뷔 25주년 사랑해주세요'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앨범 ‘WISH KOYOT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바람'은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코요태 ''바람'으로 컴백'

    [TEN포토] 코요태 ''바람'으로 컴백'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앨범 ‘WISH KOYOT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바람'은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187cm' 빽가 "연예인이지만 비즈니스석 안 타, 질문에 상처받기도" ('라디오쇼')

    '187cm' 빽가 "연예인이지만 비즈니스석 안 타, 질문에 상처받기도" ('라디오쇼')

    가수 빽가가 연예인으로서 고충을 토로했다. 12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빽가송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빽가와 송경아가 출연했다.이날 '여행 스타일이 너무 다른 커플'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DJ 박명수가 "저도 폐쇄공포증까지는 아닌데 비행기 중간에 끼면 좀이 쑤셔서 미치겠다. 그래서 복도쪽으로 앉아야 한다. 빽가 씨는 어떻냐?"라고 묻자 빽가는 "키 때문에 일반석에 앉으면 너무 힘들다. 저가항공이어도 요금 추가해서 제일 앞자리나 비상구열에 앉는다. 연예인이라고 해서 비즈니스석 그런 거 없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빽가가 "제가 상처를 받았던 게 저는 그런 거 신경 안 쓰는데 어떤 분이 저를 알아보시고 '연예인인데 비즈니스석 안 타요?' 라고 하셔서 웃으면서 '안 타요' 라고 한 적 있다. 좀 이상하더라. 왜 그렇게 말씀하시지?"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가 "연예인 중에 여유 있는 사람이 타는 거고"라고 말하자 빽가가 "저 여유 있다. 그런데 신경 안 쓰니까"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데뷔 25년차' 코요태, 신곡 '바람'으로 서머킹 꿰찰까

    '데뷔 25년차' 코요태, 신곡 '바람'으로 서머킹 꿰찰까

    코요태가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약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코요태는 12일 정오 신곡 ‘바람’을 공개한다. 신곡 ‘바람’은 작곡팀 아크로펀치가 의가투합해 “가장 코요태스러운 음악을 만들어보자”는 슬로건을 내세워 완성한 곡으로,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이다. 2022년 서머송 ‘GO’(고)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돌아온 코요태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발매한 모든 곡이 가요계를 장악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신곡 ‘바람’을 통해서는 어떤 무대들과 에너지로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지 기대가 뜨겁다. 코요태는 올 연말 단독 콘서트 개최 예정이다. 작년 개최했던 전국투어 ‘LET’s KOYOTE!’(렛츠 코요태)에 이어 코요태 측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공연으로 또 한 번 대한민국 전역을 장악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신지, 때 묻은 김종민 폭로 "보여주기 식 매너"('뭉뜬 리턴즈')

    [종합] 신지, 때 묻은 김종민 폭로 "보여주기 식 매너"('뭉뜬 리턴즈')

    코요태 신지가 카메라 앞에서만 음료 캔을 따 주는 리더 김종민의 '보여 주기식 매너'를 폭로했다. 11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코요태 25주년 여행 편' 18회에서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첫 완전체 여행에 나선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끝마친 후, 예능 최초로 태국의 글램핑 명소 몬쨈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요태 멤버들은 태국 치앙마이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창푸악 야시장을 방문했다. 야시장 투어는 김종민과 빽가가 가장 고대하던 일정이었다. 입구부터 가득한 군침 도는 먹거리에 두 사람은 "난리 났다", "미치겠다"라며 텐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러면서 굶주린 사자처럼 저돌적으로 달려들어 솜땀, 카오카무, 팟타이, 똠얌꿍 등 무려 아홉 가지의 요리를 쓸어 담았다. 신지의 매서운 눈빛에 김종민은 "난 손땀밖에 안 시켰는데"라며 꼬리 자르기로 빽가를 배신, 혼자 곤란한 상황에서 벗어나려 해 빽가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눈치 보던 빽가는 어쩔 수 없이 "내가 다 먹을게"라고 큰소리치며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신지의 우려와는 다르게 두 사람은 아홉 가지의 메뉴를 순식간에 깨끗이 비웠고, 두 사람의 잘 먹는 모습에 신지는 엄마 미소를 지었다. 이어 코요태 멤버들은 치앙마이를 벗어나 몬쨈으로 향했다. 치앙마이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몬쨈은 '뭉뜬 리턴즈'를 통해 예능에서 최초로 공개된 프로 배낭러들의 숨겨진 핫플이자 글램핑의 성지. 멤버들은 몬쨈으로 이동하기 위해 차를 렌트했고, 유일하게 국제 운전면허증이 있는 빽가가 운전에 나섰다. 낯선 외국 운전에 생애 첫 우핸들 차량의 운전대를 잡은 빽가는 "지금부터 나한테

  • '12일 컴백' 코요태, 신곡 '바람' 티저 이미지 오픈

    '12일 컴백' 코요태, 신곡 '바람' 티저 이미지 오픈

    ‘국민 그룹’ 코요태가 가요계 신바람을 일으킬 히트곡을 들고 찾아온다. 코요태는 7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바람’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컴백 분위기 예열에 나섰다. 앞서 코요태는 오는 12일 정오 신곡 ‘바람’으로 컴백을 공식화, 약 8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바람’ 티저 이미지에는 데뷔 25년차를 맞은 코요태의 단단한 팀워크가 엿보였다. 코요태는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콘셉트 변화를 궁금하게 만드는 동시에, 이번에도 제목이 두 글자인 신곡 ‘바람’을 내놓으며 히트송을 예고,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더위를 싹 날려줄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담긴 신곡 ‘바람’에는 각 멤버들의 킬링 파트와 곡과 찰떡인 포인트 안무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작년 8월 서머송 ‘GO’(고)가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듯, 올해도 유행으로 자리 잡을 ‘바람’의 퍼포먼스에도 기대가 높다. 7월 12일 가요계로 돌아오는 코요태는 컴백 전부터 예능, 공연을 통해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요태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뭉뜬리턴즈-코요태 25주년 여행 편’을 통해 시청률 급상승을 이룬 것은 물론, 26일 개최되는 ‘썸머나이트’ 공연의 전석을 매진시키는 등 벌써부터 강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올여름 완전체 컴백으로 돌아오는 코요태의 신곡 ‘바람’은 7월 12일 정오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코요태, 25년 장수 비결 있었다…"셋이 안 맞아, 멀어질까 여행 NO" ('뭉뜬리턴즈')

    [종합] 코요태, 25년 장수 비결 있었다…"셋이 안 맞아, 멀어질까 여행 NO" ('뭉뜬리턴즈')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데뷔 25주년으로 떠난 첫 완전체 배낭여행에서 솔직함으로 무장한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터트리며 ‘장수의 비결’을 입증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뜬 리턴즈-코요태 25주년 여행 편’(이하 ‘뭉뜬 리턴즈’) 17회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첫 완전체 여행에 도전, 태국으로 배낭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1998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뭉뜬 리턴즈’를 찾아 데뷔 첫 완전체 여행에 도전했다. 코요태 멤버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 모임 자리를 가져 여행 계획을 세웠다. 여행지는 태국으로 정해졌고, 해외 배낭여행 경험이 풍부한 빽가가 자연스럽게 이번 여행의 가이드이자 리더로 낙점됐다. 셋이 함께 여행한 적이 없는 이유에 대해 신지는 “셋이 안 맞는다. 좋았던 사이가 멀어질까 봐 여행을 가지 않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빽가의 계획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떡할 거냐는 질문에는 “마음에 안 들면 싸워야지”라고 말하며 빽가에게 공포감을 선사했다. 이어 김종민과 신지는 ‘빽가이드’ 빽가에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요청사항들을 쏟아내 빽가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빽가의 고생길이 예상되는 가운데 세 사람은 태국 치앙마이행 비행기에 올라 배낭여행을 시작했다. 태국에 도착한 이들에게는 신지의 호통보다 더 무서운 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건 바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악천후. 때아닌 열대지방의 스콜(게릴라성 폭우)에 진심으로 놀란 김종민은 “’내가 이렇게 가는구나’했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러면서 “이대로 집에 갔으면 하는

  • 코요태, 7월 12일 컴백…이번에도 두 글자 곡명은 '바람'

    코요태, 7월 12일 컴백…이번에도 두 글자 곡명은 '바람'

    ‘국민 그룹’ 코요태가 오는 7월 12일 가요계에 새 ‘바람’을 일으킨다. 27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7월 12일 정오 디지털 싱글 ‘바람’을 발매하며 ‘LET’s KOYOTE’(렛츠 코요태) 이후 약 8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신곡 ‘바람’은 ‘여름 시즌 대표 그룹’ 코요태를 기다렸던 대중의 기대에 부응할 곡이라는 설명이다. 이 곡은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시원하고 청량한 코요태의 보이스가 특징이다. 지난해 8월 서머송 ‘GO’(고)를 통해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했던 코요태인 만큼, 이번 ‘바람’ 역시 이를 잇는 히트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요태는 이번에 한층 임팩트 강한 포인트 안무를 준비했다. 남녀노소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GO’ 안무로 한차례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던 코요태이기에 이들의 ‘바람’ 퍼포먼스는 또 어떨지 기대가 모인다. ‘LET’s KOYOTE’의 더블 타이틀곡이었던 ‘영웅’과 ‘반쪽’에 이어 이번에도 코요태가 두 글자인 ‘바람’으로 컴백한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코요태는 각종 방송 활동을 비롯해 최근 ‘레시피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 ‘Storm’(스톰)을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코요태는 각양각색 여름 페스티벌까지 섭렵, 7월 ‘썸머나이트’에 이어 8월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미국 공연 출연을 예고하며 국내외 활동 열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코요태, 7월 컴백 확정…8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 재개[공식]

    코요태, 7월 컴백 확정…8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 재개[공식]

    그룹 코요태가 오는 7월 컴백한다. 13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김종민,빽가,신지)는 7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지난해 10월 싱글 ‘LET’s KOYOTE’(렛츠 코요태)로 팬들을 만났던 코요태는 약 8개월 만에 신곡 발매를 알렸다. 더위를 싹 가시게 해줄 코요태만의 시원한 창법이 담긴 신곡에 대해서도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앞서 작년 8월 서머송 ‘GO’(고)를 내놓으며 여름 가요계를 사냥했던 코요태가, 이번에는 어떠한 히트송을 탄생시킬지 기대가 높다. 코요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름에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여름 컴백을 예고했던바, 곧 베일을 벗을 코요태 신곡 또한 두 글자일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코요태는 앨범 발매와 여러 축제 무대는 물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음악과 예능을 통해 두루 활약하며 대중을 만나왔다. 지난해 ‘영웅’과 ‘반쪽’을 발매하며 팬들을 만났던 코요태가 여름에 또다시 기지개를 켜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코요태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코요태 김종민x빽가 "우리 뭐 먹고 살아"→신지 "진작 해체했어야" 살벌 농담 ('안다행')

    코요태 김종민x빽가 "우리 뭐 먹고 살아"→신지 "진작 해체했어야" 살벌 농담 ('안다행')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코요태가 출연, 무인도에서 살아남기에 도전했다. 이날 코요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무인도에서 아침을 맞이한 가운데, 좌충우돌 아침밥 준비에 나섰다.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에게 “쉬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신지는 “그냥 아침 굶는 게 어때?”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종민은 “아침 걸러서 네가 위장병 걸리면 보컬이 없다”라는 농담을 던진 것은 물론, 빽가는 “그럼 우리 뭐 먹고 살아”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공적인 요리와 함께 아침 식사를 마친 코요태는 본격적으로 해루질을 시작했다. 고가의 말똥성게를 다수 발견한 코요태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김종민은 신지에게 “내가 캘 테니까 넌 찾아. 그게 그룹 아니야? 이게 코요태의 비결 아니야?”라며 끈끈한 팀워크를 다졌다. 하지만 신지는 “맞아. 진작 해체했어야 해”라며 살벌한 농담을 건네며 김종민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 우럭 잡기에도 성공한 코요태는 우럭튀김, 말똥성게 비빔밥 등 다양한 요리로 시청자의 입맛을 자극하기도 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