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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요태, 2024 미국투어 개최…7월 20일부터 LA·애틀랜타·시애틀 순회공연

    코요태, 2024 미국투어 개최…7월 20일부터 LA·애틀랜타·시애틀 순회공연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올여름 미국투어를 확정했다. 12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코요태의 2024 미국투어 개최를 확정, 공연일과 방문 도시들을 공개해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코요태는 7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페창가 서밋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7월 24일 애틀랜타, 7월 27일 시애틀 공연을 개최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 이후 코요태는 투어의 열기를 확산시켜 7월 24일 애틀랜타, 7월 27일 시애틀을 방문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올여름 미국 도시 곳곳에 퍼질 코요태의 신나면서도 청량한 에너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국내를 넘어 코요태가 미국투어에 나서면서,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팬들은 “멋있다 우리 코요태”, “드디어 해외콘서트 하시네요. 축하드려요”, “애틀랜타에서 만나요 꼭” 등의 반응을 보이며 코요태의 글로벌 진출을 응원하고 있다. 앞서 코요태는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을 통해 국내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영향력을 넓혀갈 코요태의 행보에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 코요태·리누·김희진, 친필 설 인사 카드 공개…"함께 멋진 세월 보내보자"

    코요태·리누·김희진, 친필 설 인사 카드 공개…"함께 멋진 세월 보내보자"

    제이지스타 소속 코요태, 리누, 김희진이 설 인사를 전했다.제이지스타는 10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코요태, 리누, 김희진의 친필로 직접 쓴 설 인사 카드를 공개했다.먼저 코요태 김종민은 “벌써 2024년이다. 늘 감사하다. 복 많이 받으시고 청룡의 기운 받길 바란다”라고 전한 것은 물론, 신지는 “갑진년에도 코요태와 함께 해주실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그 어떤 해보다 값진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또한 빽가는 “건강하고 함께 나이 먹어가니 멋지게 세월을 지내보자. 늘 감사하다”라며 팬들과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MBN ‘보이스킹’의 우승자 리누 역시 “올해도 행복하고 건강한 날들만 있길 바란다. 올해도 가수 리누로 많이 인사드리겠다”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고, 김희진은 “희진이와 함께 사랑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친필 설 인사 카드를 공개했다.한편, 코요태, 리누, 김희진은 2024년에도 다양한 음악과 함께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과 호흡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코요태, 부산서 '코요태스티벌' 대장정 마무리…마지막까지 꽉 채운 객석

    코요태, 부산서 '코요태스티벌' 대장정 마무리…마지막까지 꽉 채운 객석

    그룹 코요태가 데뷔 처음으로 선보인 콘서트 브랜드 ‘코요태스티벌’의 첫 번째 챕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코요태는 지난 27일 부산 KBS홀에서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 부산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코요태의 데뷔 첫 부산 단독 콘서트이자, 서울, 대구 공연으로 시작했던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투어의 마지막 공연이라는 점에서 뜻깊었다.코요태와 관객 모두 공연 전부터 감격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먼저 코요태는 애니메이션 ‘원피스’에 나올 법한 배를 타고 드디어 무대에 등장했다. ‘우리의 꿈’ 무대로 만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환상적인 순간을 선물한 데 이어 ‘불꽃’, ‘패션’, ‘파란’ 등 히트곡 무대로 ‘국민 그룹’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오프닝 무대들을 마친 코요태는 “부산에서 첫 공연이다. 2024년 시작을 부산에서 시작하니 더 설레고 떨린다”라고 밝힌 것은 물론, “역시 부산 분들 열정이 뜨겁다. 여러분들과 최선을 다해서 놀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관객과 혼연일체 된 코요태의 무대들에 관객들은 환호와 함께 응원 봉의 빛으로 현장을 화려히 수놓았다. 코요태 역시 감격한 모습을 보이며 울컥했다. 특히 ‘영웅’ 무대 도중 신지는 팬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메시지를 전하며 깊은 감동을 선물했다.게스트 TV조선 ‘국민가수’ 출신 김동현, 조연호 무대부터 김종민, 빽가의 댄스 배틀, 신지의 ‘Hype boy’(하입 보이) 무대, 포스트잇 토크 등 코요태는 데뷔 26년 차의 특급 케미를 제대로 보여줬다.

  • '개최 D-3' 코요태, 단독 콘서트로 부산 팬과 첫 만남

    '개최 D-3' 코요태, 단독 콘서트로 부산 팬과 첫 만남

    그룹 코요태의 콘서트 투어 부산 공연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코요태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콘서트 투어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코요태가 데뷔 이래 단독 콘서트로는 처음 부산을 찾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특별하다. 코요태는 앞서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들로만 부산을 방문해왔다. 이후 ‘코요태스티벌’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부산 팬들은 각종 SNS를 통해 부산 공연 요청을 쏟아냈고, 이에 코요태는 드디어 단독 콘서트로 부산을 찾게 됐다.코요태를 향한 부산 팬들의 사랑과 관심은 티켓 순위로도 드러났다.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 티켓은 오픈 당일 기준 티켓링크 콘서트 랭킹 1위와 함께 인터파크티켓 콘서트 랭킹 2위를 차지, 부산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실감케 했다.신지 역시 최근 SNS를 통해 “콘서트 하는 주만 되면 올라오는 컨디션. 부산 준비 됐나”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고, 팬들은 댓글을 통해 “콘서트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부산 콘서트에서 화끈하게 놀 거다”, “부산 콘서트 갈 준

  • 코요태, 부산 팬과 첫 만남까지 D-3

    코요태, 부산 팬과 첫 만남까지 D-3

    그룹 코요태의 콘서트 투어 부산 공연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코요태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콘서트 투어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코요태가 데뷔 이래 단독 콘서트로는 처음 부산을 찾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특별하다. 코요태는 앞서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들로만 부산을 방문해왔다. 이후 ‘코요태스티벌’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부산 팬들은 각종 SNS를 통해 부산 공연 요청을 쏟아냈고, 이에 코요태는 단독 콘서트로 부산을 찾게 됐다.코요태를 향한 부산 팬들의 사랑과 관심은 티켓 순위로도 드러났다.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 티켓은 오픈 당일 기준 티켓링크 콘서트 랭킹 1위와 함께 인터파크티켓 콘서트 랭킹 2위를 차지했다.신지 역시 최근 SNS를 통해 “콘서트 하는 주만 되면 올라오는 컨디션. 부산 준비 됐나”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고, 팬들은 댓글을 통해 “콘서트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부산 콘서트에서 화끈하게 놀 거다”, “부산 콘서트 갈 준비 됐다” 등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곧 부산에 상륙할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가 데뷔 25주년 만에 처음으로 출범한 콘서트 브랜드로, 이번 콘서트의 부제 '순정만남'은 무대와 팬들을 향한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리겠다는 다짐을 담았다.한편, 코요태는 단독 콘서트로 부산 팬들을 처음으로 만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코요태, 데뷔 25년 만에 첫 부산 단독 콘서트 개최 [공식]

    코요태, 데뷔 25년 만에 첫 부산 단독 콘서트 개최 [공식]

    그룹 코요태가 데뷔 후 첫 부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코요태는 내년 1월 27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콘서트 투어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를 개최한다. 코요태 측은 시대를 초월한 무대들로 부산 시민을 포함한 전국민을 ‘코요태스티벌’ 세계로 초대하겠다를 각오를 전했다.코요태는 현재 ‘코요태스티벌’로 서울, 대구를 찍고 부산 공연을 앞두고 있다. 서울, 대구 관객들에 따르면, ‘코요태스티벌’에는 코요태의 히트곡 무대들과 폭발적인 에너지, 관객들의 함성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순간들이 가득했다.무려 25년 간 활동을 이어온 코요태는 그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끌어 왔다.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의 긴 음악 여정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특별하다.코요태는 ‘코요태스티벌’을 통해 단순히 과거 히트곡 뿐만이 아닌, ‘영웅’, ‘바람’ 등 신곡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 색깔과 최근 트렌드를 융합시킨 무대들까지 선보였다. 코요태가 단독 콘서트로는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만큼, 부산 시민들의 기대감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코요태, 데뷔 25주년…팬들 축하 물결 "100주년까지 가보자고"

    코요태, 데뷔 25주년…팬들 축하 물결 "100주년까지 가보자고"

    코요태가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며 국내외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일고 있다. 지난 9일 신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코요태 데뷔 25주년을 자축, 팬들의 여러 축하 메시지를 공유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코요태가 9일자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면서, 함께 축하하는 열기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팬들은 “코요태 25번째 생축”, 100주년까지 가보자고“, “지금도 좋아할 수 있게 이 자리에 있어주셔서 감사해요” 등 여러 축하메시지를 남기며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이에 신지도 공식 계정을 통해 팬들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등 훈훈함을 더했다. 25주년을 맞이한 코요태는 앞서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 티켓 오픈 당시 티켓링크 콘서트 랭킹에서 1위, 인터파크 티켓에서는 콘서트 랭킹 2위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 매년 신보 발매는 물론, 콘서트 투어를 통해 굳건한 파워와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코요태는 첫 콘서트 브랜드 ‘코요태스티벌’을 론칭, 대중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 아래 새로운 무대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코요태는 내년 1월 27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개최되는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코요태 콘서트 in 부산, 티켓 오픈 당일 예매율 1위 달성

    코요태 콘서트 in 부산, 티켓 오픈 당일 예매율 1위 달성

    그룹 코요태가 데뷔 처음으로 선보인 콘서트 브랜드 ‘코요태스티벌’이 성공 궤도에 제대로 올랐다. 지난 7일 오픈된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 티켓이 오픈 당일 기준 티켓링크 콘서트 랭킹에서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인터파크 티켓에서는 콘서트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이로써 ‘코요태스티벌’은 본격적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며 ‘대한민국 대표 콘서트 브랜드’ 반열에 올라섰다. 무대와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순정과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리겠다는 코요태의 다짐이 대중들 마음을 관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런 코요태가 이제는 데뷔 첫 콘서트 브랜드 ‘코요태스티벌’을 출범시킨 가운데, 2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끊임없이 사랑해준 대중들에게 공연과 에너지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은 내년 1월 27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코요태, 오늘(7일)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 티켓 오픈

    코요태, 오늘(7일)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 티켓 오픈

    그룹 코요태의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내년 1월 27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개최되는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 티켓이 7일 오후 2시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부산은 코요태가 단독 콘서트로 처음 방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코요태는 그간 각종 페스티벌을 통해 부산 시민을 만나왔고, 바다 바람보다 더 시원한 무대들을 맛 본 부산 시민들은 코요태의 단독 콘서트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 문의를 쏟아냈다. 이에 코요태는 대망의 부산 공연을 준비, 부산에도 ‘코요태스티벌’ 열풍을 상륙시키며 ‘국민 그룹’ 에너지를 한껏 뿜어낼 예정이다. 앞서 개최된 서울과 대구 공연 후기가 폭발적인 만큼, 부산 시민들은 더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가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출범한 콘서트 브랜드로, 이번 콘서트의 부제 ‘순정만남’은 무대와 팬들을 향한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리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코요태, 내년 1월 27일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 확정…"겨울 바다 바람 잠재울 것"

    코요태, 내년 1월 27일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 확정…"겨울 바다 바람 잠재울 것"

    그룹 코요태가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을 확정했다. 코요태는 내년 1월 27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을 개최한다. 티켓은 12월 7일 오후 2시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가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출범한 콘서트 브랜드로, 이번 콘서트의 부제 ‘순정만남’은 무대와 팬들을 향한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리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코요태가 단독 콘서트로 부산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요태는 2019년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을 시작으로 작년 ‘렛츠 코요태!(LET’s KOYOTE!)’, 올해와 내년 ‘코요태스티벌’까지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팬들의 부산 공연 관련 문의와 요청이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즐겼던 관객들의 후기들까지 쏟아지고 있는 만큼, 부산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코요태가 부산 관객들과의 첫 만남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을지 관심이 모인다. 코요태는 오는 12월 2일 ‘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을 앞두고 있다. 부산 공연을 준비한 코요태는 폭발적인 열기로 겨울 바다 바람마저도 잠재우겠다는 각오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신지 "무서울 정도로 쭉 올라온 컨디션"…코요태스티벌 대구콘 D-4

    신지 "무서울 정도로 쭉 올라온 컨디션"…코요태스티벌 대구콘 D-4

    코요태의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코요태는 오는 12월 2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을 개최, 서울 공연의 열기를 대구로 고스란히 옮긴다. 코요태는 앞서 서울 공연 당시 ‘국민 그룹’ 면모를 느낄 수 있는 무대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서울 공연을 즐겼던 관객들은 “올콘(전 공연) 간다”, “서울 공연보고 대구까지 간다”, “지방 콘서트까지 찾아가는 건 처음” 등 호평했다. 이런 가운데, 신지는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컨디션이 무서울 정도로 쭉 올라온다. 제대로 끌어올려서 가겠다”라며 대구 공연에서의 역대급 에너지를 예고했다. 코요태는 이러한 성원에 ‘코요태스티벌’을 통한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 그 이상의 순간들로 꾸밀 예정이다. 미친 듯한 텐션과 무대, 여기에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친 ‘국민 그룹’이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는 각오다. ‘게스트 맛집’으로도 알려진 ‘코요태스티벌’에는 앞서 서울 공연 게스트로 나윤권, 송하예, ‘국민가수’ 출신들이 출격한 바 있다. 이번 대구 공연 역시 엄청난 게스트들 출격을 예고했다. 코요태는 12월 2일 개최되는 대구 공연 이후 1월 27일 부산에서도 공연을 펼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신지, 심금 울린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

    신지, 심금 울린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

    코요태 신지의 솔로곡 ‘우너오사’가 듣는 이들을 심금을 울렸다. 신지는 지난 20일 솔로곡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이하 ‘우너오사’)를 발매했다. 발매 이후 카카오뮤직 1위를 비롯해 각종 국내 음원차트를 장악한 ‘우너오사’는 신지의 따뜻한 음색과 더불어 공감을 자극하는 가사로 주목받고 있다. ‘우너오사’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헤어진 연인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발라드 곡이다. 겨울 하면 발라드가 떠오르듯, 신지표 발라드 역시 추운 날씨를 따스하게 녹여주고 있다. 코요태 메인보컬이 아닌 솔로로 선보이는 곡인 만큼, ‘우너오사’ 속 신지는 한층 깊어진 감정 표현은 물론 감미로움과 함께 이별에 대한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코요태레비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우너오사’ 스페셜 클립 영상에서 신지는 ‘명품 보이스’의 표본을 입증했다. 신지는 이별의 아픔과 가슴속 응어리를 토해내듯 묵직한 보컬을 선보였다. 듣는 이들은 “공감 가는 가사와 명품 보컬이 만나 울컥하게 만든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노래”, “듣는 순간 눈물이 흐른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오는 12월 2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을 개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신지,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 고백

    신지,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 고백

    코요태 콘서트에서 깜짝 소식을 전했던 신지가 드디어 신곡을 발매한다. 신지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이하 ‘우너오사’)를 발매한다. 지난해 3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Always here’(올웨이즈 히어)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우너오사’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헤어진 연인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쉬운 가사가 특징으로, 감성적으로 전개되는 멜로디 선율 위에 웅장한 스트링 편곡이 더해지면서 깊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신지는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에서 오랜 연인과 이별한 아픔을 솔직하게 노래하며 가슴 시린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앞서 신지는 개인 SNS에 “좋은 소식. 콘서트에서 확인 가능”, “큰 거 온다”와 같은 신곡 발매를 예고하는 게시물들과 함께 해시태그 ‘우너오사’를 게재하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지의 신곡 발매 소식은 지난 17~18일 KBS 아레나홀에서 펼쳐진 코요태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에서 최초 공개됐다. 신곡 스포 후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신지는 앞서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 티저로도 깊은 울림을 안긴 바, ‘국민 보컬’의 솔로곡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새 솔로곡을 발매하는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오는 12월 2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대구 공연을 개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코요태 신지, 20일 솔로곡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 공개

    코요태 신지, 20일 솔로곡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 공개

    코요태 신지가 솔로곡 티저를 깜짝 공개하며 ‘국민 보컬’의 귀환을 알렸다. 신지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제이지스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이하 ‘우너오사’)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신지는 ‘우너오사’ 녹음에 열중하고 있다. ‘우너오사’ 멜로디 중 일부가 함께 공개된 가운데 신지는 “아무렇지 않아”라는 가사를 애절한 보이스로 부르며 이별한 아픔과 가슴 시린 감성을 표현해냈다. 특히 이번 솔로곡은 신지가 약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인 만큼, 신지의 목소리와 음원 일부만으로도 대중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과 동시에 역대급 명곡의 탄생을 예고한다. 신지는 지난 17일 콘서트 투어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에서 쿠키 영상을 통해 솔로곡 발매 소식을 깜짝 알린 바 있다. 연이어 ‘우너오사’ 티저까지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 올린 신지는 이번 신곡에 ‘국민 보컬’의 실력과 감성을 깊이 녹였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너오사’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코요태, 뜨거운 열기 속 서울콘 성료…내달 2일 대구콘 ing

    코요태, 뜨거운 열기 속 서울콘 성료…내달 2일 대구콘 ing

    그룹 코요태가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첫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면서 ‘국민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코요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KBS 아레나홀에서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개최, 3300석의 전 좌석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은 ‘순정만남’이라는 부제에 맞게 ‘우리의 꿈’ 무대로 시작, 마치 만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환상적인 순간을 선물했다. 연달아 ‘불꽃’, ‘패션’, ‘파란’ 등 ‘국민 그룹’의 터질 듯한 에너지와 흥으로 관객들을 자동 기립시켰다. 코요태가 시작부터 25년 정수를 담은 무대들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린 가운데, 김종민과 빽가의 댄스 배틀 코너인 ‘코요태 맨 파이터’를 비롯해 포스트잇 토크, 관객과 같이 춤추는 ‘바람 챌린지’ 등 코너로 관객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게스트 나윤권과 TV조선 ‘국민가수’ 출신 조연호, 이솔로몬의 무대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코요태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에 “여러분들의 에너지를 몽땅 받았다. 미치게 더 뛰어놀 준비하셔야 할 것 같다”라며 열기를 고조시켰고, 관객들은 무대마다 응원봉의 환한 불빛으로 현장을 수놓으며 화답했다. 코요태는 “여러분은 우리의 영웅이다”라며 ‘영웅’과 ‘반쪽’ 무대로 답했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기도 했다. 특히 18일은 신지의 생일이었던 만큼, 팬들은 단체로 생일 축하곡을 부르며 깜짝 파티를 열었다. 눈물을 쏟은 신지는 “오늘 너무 감사하다. 가수가 이렇게 행복한 직업이라는 걸, 다시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