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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전현무, 열애설 이어 치정 논란…이상형은 같이 씻고 잔 이장우 ('나 혼자 산다')

    [종합] 전현무, 열애설 이어 치정 논란…이상형은 같이 씻고 잔 이장우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열애설에 이어 삼각관계를 만들고 신난 모습을 보였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이장우와 코드 쿤스트 중 이상형을 골랐다. 이날 박나래는 온라인에서 화제인 이장우와 코드 쿤스트 중 이상형을 고르는 게시물이 화제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이장우가 조금 더 많더라"며 은근히 자랑했다. 코드 쿤스트는 "다 필요 없어, 형의 선택만 있으면 돼"라며 전현무의 선택을 궁금해했다.전현무는 "사실 우리가 삼각관계이지 않나"라고 했다. 이에 이장우는 "우리는 같이 샤워한 사이"라며 "한 침대를 쓰면서 같이 누워 자고 씻고 많은 걸 같이 했다"고 팜유라인의 관계성을 강조했다. 코드 쿤스트는 "무스키아 별명을 내가 만들고, 트민남 유행하는 데 일조했다"고 주장했다. 전현무는 "무린세스는 먹는 걸 좋아한다"며 이장우를 골랐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올해는 기안84를 대상으로 만들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기라인을 꿈꾸던 기안84의 코드 쿤스트, 이주승 영입을 위한 대성리 단합대회가 그려졌다. 또 기라인의 첫 회동을 팜유 라인이 지켜봐 쉴 틈 없이 재미를 안겼다. 이장우는 "오늘 팜유즈 대 기라인 대결구도"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일단은 기죽지 말자”고 했고, 팜유 대장 전현무는 "기죽어서 기라인인가?"라고 도발해 웃음을 안겼다.기안84는 의견을 물어만 볼 뿐 자기 계획대로만 실행하는 신박한 리더십을 자랑했다. 또 반찬을 덜어주고 생선 살을 발라주며 ‘과잉 친절’을 베풀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기쿤몽은 장보기에 나섰고, 이때 기라인과 팜유 라인

  • [종합] 코쿤, 'MBC 연예대상' 논란 해명 "시간 돌리고 싶다" ('나혼자산다')

    [종합] 코쿤, 'MBC 연예대상' 논란 해명 "시간 돌리고 싶다" ('나혼자산다')

    코드 쿤스트가 '2022 MBC 연예대상'의 논란(?)을 해명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2022 MBC 연예대상에 참석한 회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코쿤은 "오늘은 제가 인생 최초로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하는 날이다. 다른 방송 촬영이 있을때는 제가 직접 옷을 입는데 중요한 날에는 협이(편집숍 사장)의 도움을 받는다. 시상식 가는 걸 부끄러워하는 편이라 극도의 긴장감에 떨고 있다"고 고백했다. 신중하게 의상을 고른 코쿤은 "오늘 밥도 먹었다. 부어야 잘 나온다"고 농담하며 긴장을 풀었다. 코쿤은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가 수상까지 하게 됐다. 박나래, 키 등 멤버들은 누구보다 빠르게 큰 박수를 쳤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던 코쿤은 갑자기 뒤를 돌아 다른 테이블에 앉아있던 '놀면 뭐하니?'팀 하하에게 인사했다. 그런 코쿤의 모습에 멤버들은 당황했고 김광규는 "너 어디에 인사하는 거야"라고 황당해했다. 스튜디오에서 키는 "박수는 앞에서 쳐줬는데 왜 뒤를 도냐"라고 했고, 기안84는 "등에 칼을 꽂을 놈이네"라고 농담했다. 코쿤은 "일어났는데 하하 형이랑 눈이 마주친 거다. 그래서 하하 형한테 인사를 한 건데, 눈을 마주쳤는데 우리 팀이랑 인사한다고 등을 돌릴 수는 없지 않나"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키는 "상을 받으면 경황이 없다"라고 이해했고 코쿤은 "사실 등 돌린 것도 이거 보기 전에는 몰랐다"고 털어놨다. 1부의 축하 무대는 아이브. 아이브가 나오자 스튜디오 속 코쿤은 이마를 짚었다. 아이브는 개사해 불렀는데 이서가 '그게 뭐가 중요하니 코쿤에

  • 코드 쿤스트, 아이브 축하무대에 푹...."멍때리는 과거의 내 모습"

    코드 쿤스트, 아이브 축하무대에 푹...."멍때리는 과거의 내 모습"

    프로듀서 겸 방송인 코드 쿤스트가 일상을 전했다.30일 코드 쿤스트는 개인 계정에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아이브가 선보였던 축하무대 영상을 공유했다.영상 속 아이브는 자신들의 히트곡 ‘After LIKE’를 개사해 한 해 동안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을 응원했다.한편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드 쿤스트는 ‘나 혼자 산다’로 신인상을 수상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철 지난 '푸드 포르노'…'밥맛 없는 인간들'에게 끌리는 이유[TEN스타필드]

    철 지난 '푸드 포르노'…'밥맛 없는 인간들'에게 끌리는 이유[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먹방 보다 먹전(戰)이 어울리는 요즘이다. 영상 속 사람들이 먹는 모습으로 대리만족을 느끼고 나아가 힐링이 되는 콘텐츠. 언젠가부터 '힐링 먹방'은 과열된 경쟁으로 이어졌다. '누가 더 많이 먹나?', '누가 더 자극적이게 먹나?'가 중점이 되버린 상황이다. 일명 '먹교수'라고 일컬음 받는 이들은 '식사의 정도(正道)'를 만들어냈다. 면치기와 입 안에 가득찬 한 입, 1인분이라 할 수 없는 음식량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먹방은 자극적인 콘텐츠가 되었고, 식사예절은 사라진지 오래다. 최근 연예인들이 지나친 식(食)의욕으로 뭇매를 맞았다. 방송인 이영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와 배우 이정재와 국수를 먹었다. 이영자는 당연하다는듯 '면치기'를 보여줬고, 소리를 들은 이정재는 당황했다.예능적 소재로 쓴 '면치기'는 웃음이 아니라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기이한 모습의 식습관이 더이상 재미를 유발하지 않는 것.배우 성훈은 상대에 대한 배려없는 식예절로 비판 받았다. 성훈은 한 방송프로그램에 나와 고깃집을 방문했다. 고기 굽던 짚게를 자기 입에 넣거나 이마에 흐르는 땀을 음식 앞에서 터는 등 '혼자만의 먹부림'을 보여줬다. 일률적인 대식 먹방에 대중은 피로도를 느끼고 있다.소식이 주목받고 있

  • "유재석이 제일 성공"…코드 쿤스트, 닮은꼴만 3명 누군가 보니 ('TMI뉴스쇼')

    "유재석이 제일 성공"…코드 쿤스트, 닮은꼴만 3명 누군가 보니 ('TMI뉴스쇼')

    코드 쿤스트의 닮은꼴로 유재석이 언급됐다. 3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이하 'TMI뉴스쇼') 24회에서는 ‘닮아도 너무 닮은 도플갱어 스타 BEST 10’을 주제로 연예계 닮은꼴 스타들이 공개된 가운데, 비비지(VIVIZ) 은하, 신비, 엄지가 객원기자로 출연했다. 6위는 '비트의 마법사' 코드 쿤스트가 차지했다. '소식좌'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웃음은 물로 패션 센스까지 갖춘 코쿤. 그는 비트와 패션만큼 다양한 닮은 꼴이 있다고. 첫 번째는 '해리포터'의 도비다. 긴 콧날에 살짝 마중 나온 듯한 옹골진 입, 커다란 귀까지 닮았다고. 콘쿤 역시 도비 키링을 가지고 있고, "부정하는 순간 오기를 부리는 것 밖에 안되기 때문"이라며 닮은꼴로 부정하지 않고 있다. 두 번째는 유재석이다. 이마에서부터 콧대, 인중, 입술, 치아까지 연예계 대표 도비상. 코쿤 역시 예능서 "유재석이 우리 종족서 제일 성공했다"고 말할 정도라고. 두 사람은 혈액형도 같은 B형이다.  세 번째는 뚝딱이 캐릭터다. 세상 큰 귀와 아련한 눈매가 싱크로율 100%다. 관상가는 코쿤의 관상에 대해 세로로 길면서 관골이 나와있고 입도 나와 있다. 책임감 있고 예민하고 직업에 있어서 능력을 인정 받지만, 이마 비율이 적어서 머리를 드러내는 것보다 가리는 게 좋고, 귀가 앞으로 나와 있어 남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코드 쿤스트 동생, 얼마나 훈훈하길래 "연애 프로 섭외 전화와" ('나 혼자 산다')

    [종합] 코드 쿤스트 동생, 얼마나 훈훈하길래 "연애 프로 섭외 전화와" ('나 혼자 산다')

    가수 코드 쿤스트가 동생, 아버지와 힐링의 하루를 공개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동생, 아버지와 함께 여름을 만끽했다. 이날 코드 쿤스트 삼부자는 1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시골집을 방문했다. 고조할아버지 때부터 내려온 시골집은 어린 시절 추억과 아버지의 손길이 깃들어 있었다. 코드 쿤스트는 남동생이 화면에 나오자 "(지난번 출연 이후로) 연락이 많이 왔다. 연애 프로그램에서도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의 남동생은 1992년 생으로 s전자에 다니는 중. 과거 코드 쿤스트의 집을 방문해 요리를 해줘 훈훈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코드 쿤스트 삼부자는 '요정귀'로 눈길을 끌었다. 코드 쿤스트의 아버지는 "어릴 때 머리를 길러보고 싶었다. 근데 귀 때문에 머리가 삼각김밥 스타일이 됐다. 어머니께 귀가 왜 이러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했다.코드 쿤스트는 "나는 테이프를 붙인 적이 있다"고 고백했고, 코드 쿤스트의 동생은 "나는 눌렀다"면서 귀 때문에 고민한 적이 있던 행동을 공유해 웃음을 안겼다. 코드 쿤스트는 시골집에서 통학했던 스무 살 시절 기억을 더듬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인터넷도 모르던 할아버지가 손자를 위해 풀 세팅까지 해주셨지만 어린 마음에 나와 살았다며 나이를 먹으니 무조건적인 사랑을 깨닫게 됐다고. "그때 할아버지 집에 있을 걸"이라며 돌아가신 조부모님을 향한 마음의 짐을 털어놨다. 코드 쿤스트는 광활한 산소 벌초를 하기 전, 산소 앞에서 한참을 기도하며 "그동안 간단히 인사드리는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대화하는 느낌이었다. 제가 조금

  • 코쿤 "연인과 '체인즈 데이즈' 출연? 티셔츠 다 찢어질 것 같아"

    코쿤 "연인과 '체인즈 데이즈' 출연? 티셔츠 다 찢어질 것 같아"

    코드 쿤스트가 '체인지 데이즈'에 본인이 출연한다면 어떨까라는 질문에 답했다.  31일 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 시즌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장도연, 양세찬, 코드 쿤스트, 허영지와 이재석 PD가 참석했다. '체인지 데이즈2'는 나이와 직업, 연애 기간은 서로 다르지만 각양각색의 이유로 이별의 문턱에 서 있는 연인들이 함께 여행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체인지 데이즈2'에 대해 장도연은 "청양고추"라고 말했고, 코드 쿤스트는 "블록버스터"라고 덧붙였다. 연애 과몰입러로 활약했던 허영지는 "이번 시즌에서도 빙의가 된다. 인격 30개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실제로 연인과 '체인지 데이즈'에 출연하면 어떨까. 코드 쿤스트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내 진심을 알아보고 연애를 잘 개선시켜나가야겠다고 시작했다가, 마지막에는 티셔츠가 다 찢어진 채로 막대기 들고 뛰어다니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장도연은 "나는 출연 안 할것"이라고 말했다. '체인지 데이즈2'는 카카오TV 뿐만 아니라 글로벌 OTT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이 PD는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 서구권의 연애 프로그램보다는 수위가 강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연애와 사랑 키워드는 국경이 없으니까. 우리 만의 분명한 색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코드쿤스트 "나는 연애 초짜, 처음 겪는 감정과 상황 많아" ('체인지데이즈2')

    코드쿤스트 "나는 연애 초짜, 처음 겪는 감정과 상황 많아" ('체인지데이즈2')

    코드 쿤스트가 자신은 '연애 고수'가 아닌 '연애 초짜'라고 말했다. 31일 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 시즌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장도연, 양세찬, 코드 쿤스트, 허영지와 이재석 PD가 참석했다. '체인지 데이즈2'는 나이와 직업, 연애 기간은 서로 다르지만 각양각색의 이유로 이별의 문턱에 서 있는 연인들이 함께 여행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시즌2에서는 세 쌍이 아닌 네 쌍의 커플이, 1주가 아닌 2주 동안 여행을 한다. 이에 이 PD는 "시즌1 때 같이 참여했던 커플 중에 다수가 일주일은 짧다는 의견을 줬다. 고민이 많은 여행이고 심리적으로 하드한데, 심사숙고할 수 있는 시간이 더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여 두 배로 늘렸다. 함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늘어나니 인물도 늘어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등장인물이 늘어남에 따라 몰입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회당 시간도 늘어났고, 편집에도 많은 공을 들여서 회차마다 주목받는 커플들이 조금씩 다르다. 몰입도가 떨어질 일은 없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체인지 데이즈2'에 대해 장도연은 "청양고추"라고 말했고, 코드 쿤스트는 "블록버스터"라고 덧붙였다. 연애 과몰입러로 활약했던 허영지는 "이번 시즌에서도 빙의가 된다. 인격 30개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본인이 '연애 도사'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코드 쿤스트는 "연애도사는 아닌 것 같다. 시즌2는 나도 처음 보는 상황과 감정들이 많아서 아직 연애 초짜인 것 같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코쿤 "IQ 180→전교 1등" 반전 과거…제시 "담배 끊고 전자담배 피워" (‘식스센스3’)

    [종합] 코쿤 "IQ 180→전교 1등" 반전 과거…제시 "담배 끊고 전자담배 피워" (‘식스센스3’)

    코드 쿤스트가 스파이로 활약한 가운데, 아이큐 180에 고등학교 때 전교 1등을 했다는 ‘반전 과거’가 밝혀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3'에서는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래퍼 넉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재석은 제시의 상의가 마이크 탓에 벌어진 것을 보며 "미안한데 마이크 무게 때문에 너무 젖혀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주가 “무슨 무게?”라며 몰아가자 유재석은 "'젖'혀졌다는 단어도 조금 그렇다. 미안하다"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코드 쿤스트, 넉살이 등장했고, 유재석은 "의욕이 넘치지 않는 게 좋다"며 무기력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좋아했다. 이에 넉살은 부인했고, 코드 쿤스트는 "활발한 상태"고 말했다.유재석은 ‘무식욕자’, ‘소식좌’ 코드 쿤스트의 먹방을 걱정하기도. 이에 넉살은 "커피 한 장에 김 두 장이면 이틀을 버틴다"고 했고, 코드 쿤스트는 "이틀 정도면 입에서 녹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주제는 '있거나 없거나' 였다. 첫번째 장소는 3층 높이 자전거까지 탈 수 있는 '자전거 백화점'이었다. 두 번째 장소는 '아무것도 없는 식당'으로. 계산대조차 존재하지 않는다고. 마지막 세 번째 장소는 '털 있는 고기를 구워먹는 식당'이었다. 480시간 숙성한 고기를 판매하는 숙성 고깃집이고 해 유재석의 경악을 불러일으켰다. 두 번째 후보인 '아무것도 없는 식당' 사장님은 이곳이 처음에는 공장이었고, 공방을 거쳐 지금의 식당이 됐다고 밝혔다. 준비된 메뉴는 흑돼지, 차돌, 면이었다. 코드 쿤스트의 소식 먹방이

  • 코드 쿤스트 "아직 사랑해 본 적 없어" 모태 솔로 선언…무슨 일? (‘나혼자산다’)

    코드 쿤스트 "아직 사랑해 본 적 없어" 모태 솔로 선언…무슨 일? (‘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모태 솔로를 선언했다.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침샘 자극 토크쇼 '나래 미식회' 2부가 공개된다.지난주 박나래는 ‘나래 미식회’를 개최해 ‘대식좌’와 ‘소식좌’를 모두 사로잡는 코스 요리를 선보여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침샘을 자극하는 요리는 물론, 무지개 회원들의 수다까지 봇물처럼 터지는 역대급 웃음 폭탄이 예고됐다.이날 박나래는 “첫사랑의 기준이 뭘까요?”라는 질문에 코드 쿤스트와 '첫사랑 논쟁'을 펼친다. 급기야 코드 쿤스트가 “그러면 저는 아직 사랑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며 '모태 솔로' 선언한다.특히 연인과 이별 후 대처 방식에 대해 코드 쿤스트는 “그럴 때 곡을 써야 한다”며 슬픈 감성에 젖지만, 박나래가 단칼에 막아서며 “무슨 소리세요. 고기를 썰어야 하죠”라며 맞불을 놓았다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불타오르는 '나래 미식회'의 논쟁이 어떤 결론에 도달했을지 이목이 쏠린다.앞서 '대식좌' 이장우와 차서원, '소식좌' 코드 쿤스트, 산다라 박은 요리가 나올 때만 반짝 대화를 나누고, 요리가 고갈되면 급 정적이 흐르는 모습으로 숨 막히는 어색함을 안긴 바 있다.그런 가운데, '낭또' 차서원이 “'나래 미식회'가 마음의 한 봉우리를 터트려 줬다”는 소감을 밝힌 만큼, 급 절친이 된 회원들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를 모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코쿤, 샤이니 민호 형과 절친…키 "저 형이 왜 여기서 나와?" ('나혼산')

    코쿤, 샤이니 민호 형과 절친…키 "저 형이 왜 여기서 나와?" ('나혼산')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샤이니 민호의 형과 절친이라고 전했다.18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코드 쿤스트가 집에 친구들을 초대해 집들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두 친구가 방문했고, 코드 쿤스트는 한 친구에 대해 "민석이는 샤이니 민호의 형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소개했다. 샤이니 키는 멤버 민호의 형을 보자 "저 형이 왜 여기서 나와?"라고 깜짝 놀랐다.코드 쿤스트는 "민호도 초등학교 때부터 봤다"라고 말했다. 앞서 민호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형 민석에 대해 "형이 나보다 공부도 잘 하고 운동도 훨씬 잘 하고 인기도 훨씬 많았다"라고 전한 바 있다.이어 코드 쿤스트는 서울대 체육교육학과 출신인 민호의 형에 대해 "우리 동네가 낳은 자랑 중 한 명이다"라고 자랑스러워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코드 쿤스트, 반려묘와의 일상 공개 "쪼그려앉는게 편해" ('나혼산')

    코드 쿤스트, 반려묘와의 일상 공개 "쪼그려앉는게 편해" ('나혼산')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집에서의 하루를 전했다.1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출연했다.코드 쿤스트는 "보통 허수아비랑 동물들 중에 털 없는 동물들을 많이 닮았다"라며 유쾌하게 자신을 소개했다.이어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됐다. 반려묘 시루, 판다와 함께 살고 있다는 코드 쿤스트는 "우리 집은 지하실, 주방, 거실, 옷방, 침실까지 층마다 하나씩 나눠져 있는, 캣타워 같이 생긴 집이다"라고 말했다.3층에는 침실, 2층은 깔끔한 옷방으로 이뤄져있고, 마치 옷가게를 연상케 하는 수많은 옷가지들이 정리가 돼있었다. 1층 주방을 지나 지하실에는 작업실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코드 쿤스트는 반려묘들의 아침을 챙겨준 뒤 넓은 주방 구석에 앉아 모닝커피를 마셨다. 코드 쿤스트는 "작업할 때나 평소에 쪼그려서 앉아있는 경우가 많다. 어릴 때부터 배어있는 습관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코드 쿤스트, 역대급 망언 "음식 냄새 오래 맡으면 배불러" ('나혼자산다')

    코드 쿤스트, 역대급 망언 "음식 냄새 오래 맡으면 배불러" ('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소식좌' 망언으로 전현무와 기안84의 극대노를 부른다.1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측은 네이버TV를 통해 코드 쿤스트의 동생표 요리 먹방 장면과 기안84의 새해 소원 빌기 현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연예계 대표 '소식좌' 코드 쿤스트를 위해 요리에 나선 동생의 모습이 담겼다. 코드 쿤스트의 동생이 준비한 메뉴는 갈릭 오일 파스타와 등심 스테이크. 동생은 훈훈한 비주얼과 능숙한 요리 솜씨를 뽐내 "동생 분 인기 많겠는데?"라는 무지개 회원들의 역대급 리액션을 이끌어냈다.이때 코드 쿤스트는 "음식 냄새 너무 오래 맡으면 배부른데"라는 경악 멘트를 던졌고, 무지개 스튜디오에서 집단 반발(?)이 벌어지며 폭소를 유발했다. 코드 쿤스트는 "냄새로 배가 부르는 건 아니고 질리는 거다"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전현무는 성난 눈초리를 숨기지 못해 웃음 폭탄을 안겼다.기안84는 "귀신들이 제사상 와서 냄새만 맡고 가지 않나"며 코드 쿤스트의 냄새 먹방에 혀를 내둘렀고, 전현무는 "먹자골목 지나가면 쓰러지겠는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코드 쿤스트가 "요리하다가 완성됐는데 냄새에 질려서 안 먹은 적 있다"고 충격 고백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무지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코드 쿤스트의 동생은 형의 식사를 챙겨주는 다정한 손길과 달리 촌철살인 멘트를 쉴 새 없이 날리는 츤데레 모멘트로 미소를 유발했다. "그렇게 면을 마는 건 어떻게 배워?", "집에서 이런 걸 한단 말이야?"라며 감탄하는 코드 쿤스트에게 "형, 사람이면 다 할 수 있어"라며 시크

  • '라스' 코드 쿤스트 "'스우파' 강다니엘, 엄청 부드럽더라"

    '라스' 코드 쿤스트 "'스우파' 강다니엘, 엄청 부드럽더라"

    '라디오스타' 코드 쿤스트가 강다니엘을 언급했다.8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장도연, 신기루, 코드 쿤스트, 장원영이 출연했다.코드 쿤스트는 "나는 '웃수저'가 있다. 내 주변에서는 웃을 일이 많이 생긴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라고 전했다.이어 '쇼미더머니' 녹화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생방송이 겹쳐 스튜디오를 찾았다고 밝히며 "모니카와 무대를 도와준 적이 있어서 보러 갔었다. 10분 앉아 있었는데 결승전에서 그게 가장 화제가 됐더라. 너무 뜬금없으니까"라고 말했다.또 코드 쿤스트는 "천우희, 이미도 비추다가 갑자기 개코, 코쿤 앉아있으니까"라며 "우리는 부적응 상태였다. '쇼미더머니'는 김진표 형님이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현장 분위기가 정리가 안 되면 빨리 정리하자고 한다. 그런데 '스우파'에는 강다니엘이 엄청 부드럽게 하더라. 그것 때문에 부적응해서 입을 막고 있었는데 그 장면이 나오더라. 우리는 춤 추는 건 못 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코드 쿤스트 , 태연과 89년생 동갑 '충격'…개코 "힙합판에서는 동안" ('놀토') [종합]

    코드 쿤스트 , 태연과 89년생 동갑 '충격'…개코 "힙합판에서는 동안" ('놀토') [종합]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태연과 코드 쿤스트가 동갑내기 친구임이 밝혀졌다. 10주년을 맞은 '쇼미더머니'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개코와 코드 쿤스트는 남다른 예능감으로 토요일밤을 사로잡았다.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개코와 코드 쿤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개코는 "대한민국 3대 코 지코, 개코, 최백호 중에 중간 형 개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개코는 "어디 가서 분위기가 어색할 때 '놀토'에서 썼던 3대 코 멘트를 써먹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최백호 선배님도 행사장에서 '맏형 최백호입니다'라고 한다"라고 폭로했다. '놀토' 멤버들은 '준코' '코스트코' CF를 찍으면 좋겠다면서 점점 더 확장 된 세계관을 이야기해 다.코드 쿤스트는 "지난 출연 때 바나나가 너무 맛있었다"며 바나나푸딩을 떠올렸다. 그는 "너무 재미있었다. 대활약”이라며 스스로 평가했다. 두 사람은 '쇼미 10주년'을 자축했다. 개코는 "예전 '쇼미'가 순한맛이었다면 이번엔 진짜 매운맛"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안겼다. 이어 "염따X토일 '토나와염', 그레이X송민호 '그레이노마', 자이언티X슬럼 '티슬라', 개코X코쿤 '코코'"라며 '쇼미' 심사위원을 소개했다. 넉살이 "코코는 좀 약한데?"라고 말하자, 코드 쿤스트는 "코코만큼 힙합적인 이름이 없다"고 당당해 했다.계속해서 붐이 '아무리 눈 씻고 찾아봐도 넉살을 뛰어넘는 실력자는 안 나온 것 같다'라고 코드 쿤스트가 말한 것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코드 쿤스트는 "&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