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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효진, '♥케빈오' 곁에 없어도 알찬 주말…전혜진·이천희 부부와 힐링 티타임

    공효진, '♥케빈오' 곁에 없어도 알찬 주말…전혜진·이천희 부부와 힐링 티타임

    배우 공효진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0일 공효진은 "어느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천희, 전혜진 부부를 포함한 지인들과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밀짚모자에 멜빵 바지를 입어 편안한 무드를 뽐냈다.공효진은 2022년 10월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다만 케빈오는 지난 12월 육군 현역 입대했다. 케빈오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 국방의 의무가 없으나 향후 국내에서의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거주하기 위해 자진 입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공효진은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케빈오와 신혼집 공개' 공효진, 패션보다 톡톡 튀는 인테리어 센스

    [종합] '♥케빈오와 신혼집 공개' 공효진, 패션보다 톡톡 튀는 인테리어 센스

    배우 공효진이 남편인 가수 케빈오와 함께 사는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다.지난 31일 방송인 김나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공블리 공효진 집 최초 공개! 패션 센스를 뛰어넘는 인테리어 센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공효진은 "결혼하기 전에는 집 공개가 어려웠다. 남자친구가 있다 없다 여부 가지고 그거 하니까"라고 말했다. 공효진과 케빈오의 신혼집은 본래 공효진이 살던 집이었다. 공효진은 "진짜 신혼집은 미국에 있다. 여기는 그냥 제가 살던 곳이다. 이 집에 6년 넘게 살았다"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이 집은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바깥과 안의 느낌이 너무 다르다"고 감탄했다.김나영은 "공효진을 더 빛내준 집이다. 동백이도 여기서, 결혼도 여기서"라며 "기운이 좋은 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공효진은 "기운이 좋다고 들었다. 오래된 집인데 80년대에 튼튼하게 지어졌다"며 "재개발 이야기도 있었는데 재개발까지는 못 견디고 이사를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공효진은 부엌이었던 공간을 서재로 만드는 등 인테리어에 변주를 줬다. 그는 "부엌을 다른 데로 옮겨야겠다 해서 서재로 만들었다. 손님이 오면 앉아서 얘기하면 가까워서 좋다"고 말했다.이어 세탁실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뉴욕 같지 않냐. 핀터레스트에 나오는 것 같은"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그때 오니까 그거 있었는데. 천 마스크를 빨아서 걸어놓는 거"라며 공효진의 평소 친환경적 면모를 언급했다. 이날 공효진은 공간을 이동할 때마다 불을 끄는 등 에너지를 절

  • '재테크 여왕' 공효진 ♥케빈오 신혼집 공개 "진짜 신혼집은 미국에"

    '재테크 여왕' 공효진 ♥케빈오 신혼집 공개 "진짜 신혼집은 미국에"

    배우 공효진이 신혼집을 공개했다.31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공블리 공효진 집 최초공개! 패션 센스를 뛰어넘는 인테리어 센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나영은 '똑똑똑' 8번째 게스트로 공효진을 소개했다. 이날 공효진의 집을 방문한 김나영은 "집 공개한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라고 얘기를 건넸다.  공효진은 "집 공개가 겁난다. 그게 하고 나면 이제 별게 없는데 그리고 또 결혼을 하고  나면 집 공개를 마음껏 할 수 있었다. 결혼하기 전에는 집 공개가 되게 어렵더라. 이상하게 뭔가 또 흔적이라도 (나올까 봐) 남자친구 있다 없다 여부 가지고 또 막 그거 하니까 "라고 밝혔다.김나영이 "신혼집이기도 하죠?"라고 묻자 공효진은 "그냥 살던 내 집인데, 진짜 신혼집은 미국에 있다"라고 소개했다. 공효진은 김나영과의 인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공효진은 "우리가 만났던 거는 거의 십몇 년 전일걸. 제가 친한 식구들과 나영이가 친해서 그때 한창 파리 패션위크에 초대받고. 만나서 술 한잔 씩 했었다. 낯을 생각보다 가리는구나 생각했다. 캠핑도 갔었다"라고 친분을 드러냈다. 김나영이 "저희 집에도 공효진이 남편분(케빈 오)과 같이 왔었다"라고 얘기하자 공효진은 "몇 년 뒤에 반가운 소식을, 제 절친하고 연애한다고 해서. 웨딩 플랜에 지쳐있을 때 집이 가까워서 같이 집에 놀러 갔었다. 내가 마이큐랑 같은 일을 하니까 제 주변에 음악하는 친구가 마이큐 하나여서 소개를 시켜줬다"라고 얘기했다. 김나영은 공효진 집 곳곳을 둘러보며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소품에 감탄

  • 꿀 떨어지는 '10살 연상연하' 부부 공효진♥케빈오 “남편, 행복해서 창작활동 잘 안돼”('유퀴즈')

    꿀 떨어지는 '10살 연상연하' 부부 공효진♥케빈오 “남편, 행복해서 창작활동 잘 안돼”('유퀴즈')

    배우 공효진이 남편 가수 케빈오와의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공효진이 출연해 남편 케빈오와의 첫 만남부터 달달한 신혼 생활까지 입담을 펼쳤다. 공효진은 '1주년 서프라이즈가 있었냐'라는 질문에 "(남편이 싱어송라이터이니) 해마다 음악을 만들어 주면 어떻겠는지 제안을 했다. 나중에 다 모아서 앨범을 만들 수도 있고, 노래를 엄청 잘 할 필요도 없고, 연주만 있어도 되고. 자장가처럼 짧기만 해도 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완성을 못했다. 신혼이라 감성적으로 작업하는 게 어려운 것 같다. 왜 행복할 때 잘 안되잖아요?"라고 수줍게 얘기했다. 이어 공효진은 "하루라도 함께 더 하고 싶다 그 마음 아시죠?"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공효진은 남편 케빈오와의 첫 만남 일화도 공개했다. "이런 거 다 얘기해도 되나?"라며 "('동백꽃 필 무렵'이 끝나고) 지인들에게 케빈오가 콘서트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공연을 잘 보고 왔다. 그러고 나서 바로 해외 뮤지션 콘서트가 있어서 남편과 우연히 공연을 같이 가게 됐다. 남편이 티켓을 산다고 들어서 전화번호보다 계좌번호를 먼저 받았다. 남편 본명과 계좌번호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공효진은 "공연 보고 와서 이후에도 제가 미국에 여행을 갈 계획이 있었는데, 남편도 미국에 있다고 하더라. '차 한잔하실래요?'라고 남편이 얘기해서 제가 드라마가 막 종영한 다음이라 괜히 소문날까 봐 걱정했지만 감수하고 식사를 같이 했다"라고 수줍게 얘기했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2022년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데 이어 그해 10월 미

  • [공식] 공효진, 곰신 됐다…♥케빈오, 입대 "한국서 안정적 가정과 활동 위해"

    [공식] 공효진, 곰신 됐다…♥케빈오, 입대 "한국서 안정적 가정과 활동 위해"

    공효진의 남편인 가수 케빈오가 입대했다.2일 케빈오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케빈오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케빈오의 군 입대 소식을 전한다"고 밝히며 머리를 짧게 자른 케빈오의 사진을 공개했다.소속사는 "케빈오는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 생활을 위해 군 입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덕분에 새로운 음악 인생을 살고 펼칠 수 있었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와 팬 분들과 많은 분들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음악을 계속 들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당사를 통해 전했다"고 했다.소속사는 "케빈오를 알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란다는 말을 남기며 씩씩하게 지난 12월에 입소했다"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한 의무 중 하나이기에 특별히 외부에 미리 군 입대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입대하게 된 점 팬 분들에게 너그러운 이해와 양해를 부탁 드린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케빈오가 군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그날까지 꾸준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 당사도 케빈오가 군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와 팬들께 꾸준히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케빈오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병역 의무가 없지만 공효진과의 결혼 생활, 한국에서의 음악 활동 등을 위해 현역 입대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케빈오는 2015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7'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에는 JTBC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하기

  • 공효진 "♥케빈오에 새벽 5시 플러팅, 계좌번호 먼저 받았다" ('유퀴즈')

    공효진 "♥케빈오에 새벽 5시 플러팅, 계좌번호 먼저 받았다" ('유퀴즈')

    배우 공효진이 남편인 가수 케빈 오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공효진이 출연했다. MC 유재석은 공효진에게 "'유퀴즈' 출연 소식에 지인들이 녹화가 길어질까 걱정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공효진은 "어떻게 알았냐. 내가 말할 때 서론이 긴 편이다. 그래서 결혼식 때 혼인 서약을 하는데 10분 동안 이야기했다"고 털어놨다.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케빈 오와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공효진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난 날개를 봤다. 진짜 날개가 있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전화번호보다 계좌번호를 먼저 받았다"고 밝혔다. 또 공효진은 새벽 5시에 케빈오에게 '문자 플러팅'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신혼' 공효진, '동네 산책 데이트' 포착…♥케빈오와 사니 절로 나오는 콧노래[TEN이슈]

    '신혼' 공효진, '동네 산책 데이트' 포착…♥케빈오와 사니 절로 나오는 콧노래[TEN이슈]

    공효진이 달달한 신혼 일상을 자랑했다. 공효진은 6일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에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고 있는 두 사람의 실루엣이 보인다. 꼭 붙어있는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풍긴다. 영상에는 "꽈배기 씹으면서 산책"이라는 설명도 보인다. 이 순간이 즐거운지 콧노래 소리도 들린다. 공효진은 2022년 10월 가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공효진, 케빈오 부부의 나이차는 10살로, 케빈오가 공효진보다 10살 어리다. 두 사람은 뉴욕에서 비공개 스몰 웨딩을 진행했다. 공효진은 앞서 손예진, 현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가 됐다. 이후 케빈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팬들은 두 사람의 사이를 이미 눈치챘다. 공효진이 케빈오의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올렸다가 바로 삭제했는데, 그 순간을 캡처한 팬들이 있었기 때문. 결국 공효진,케빈오는 부부의 연을 맺게 됐고 팬들은 축하의 응원 보냈다.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공효진은 케빈오와 잘 맞아서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효진은 "사실 연애 숫자가 별로 없다. 연애를 하면 장점, 단점 문제가 아닌 사람이다. 나는 생각보다 상대를 잘 이해해 주고 맞춰주는 편이다"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공효진은 원래 비혼주의였지만 케빈오를 만난 뒤 마음이 바뀌었다고 한다. 공효진은 케빈오가 '항상 양반이냐'는 물음에 "난 비혼주의였다. 나는 결혼과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마음이 바뀌었다"며 "천사, 천사 같다는 생각이 되더라. 내 핸드폰에 아직도 '엔젤'이라고 되어 있다. 그냥 참 선하고 선하다 사람이"라며 케빈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그 분과 결혼"엄현경→'럽스타 빛삭'공효진, 알 사람들은 다 알았던 비밀 연애[TEN피플]

    "그 분과 결혼"엄현경→'럽스타 빛삭'공효진, 알 사람들은 다 알았던 비밀 연애[TEN피플]

    사랑은 숨기지 못한다고들 한다.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기 전에, 티를 낸 스타들이 있다. 방송에서 지나가듯 한 말, SNS에서 본인들만 알겠거니 올린 사진들이 열애 인정 이후 재조명되고 있다. 5일 연예가는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의 결혼 소식으로 뜨겁다. 두사람은 예비부부임과 동시에 한 자녀의 부모가 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엄현경 측은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에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차서원은 군 복무 중이다. 이에 결혼식에 대해서는 "차서원 씨 제대 후에 올릴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임신 중임을 전했다. 엄현경과 차서원의 결혼, 임신 소식은 사실 갑작스러운 일도 아니다. 그간 엄현경이 방송과 라디오를 통해서 넌지시 알린 것. 그는 지난 2월 MBC '전지적 참견'에서 "썸 타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그분이 저의 미래 남편이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엄현경은 임신 관련 발언도 거침없이 내뱉었다. 지난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전화 연결로 출연한 그는 "2023년에는 잠깐 쉬려고 한다. 2월부터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열 달 정도는 쉴 거다.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열 달'이 임신을 뜻하는 것이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포레스텔라 고우림은 아내 김연아와의 열애 당시 자랑하지 못해 안달이었다고. 4일 방송된 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한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고우림

  • 케빈오 "산책 싫어했는데…♥10살 연상 공효진과 산책 메이트"

    케빈오 "산책 싫어했는데…♥10살 연상 공효진과 산책 메이트"

    TBS는 오는 26일(금) 오후 8시, 가수 정인, 수란, 케빈오가 함께하는 봄 특집 ‘바람이 불어오는 곳’ 편을 방송한다. 은 전문 뮤지션인 ‘원더 버스커즈’와 시민 버스커인 ‘원더 마이크’ 참여자들이 함께 노래하는 특별한 버스킹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2023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배경으로 한강에서 펼쳐지며,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쇼와 함께 노을부터 야경까지 시시각각 아름답게 변화하는 한강의 풍경을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봄 특집 테마는 5월의 봄 날씨를 느끼며 축제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에게 들려주는 ‘산책을 위한 플레이리스트’로 꾸며진다. 저마다의 이유로 한강을 찾아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케빈오가 첫 등장해 주목을 끈다. 케빈오는 기존 멤버 정인, 수란의 호소력 깊은 음색에 새로운 색깔을 더하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갈 예정이다. 케빈오의 무대에 정인과 수란은 ‘마치 녹아버릴 것 같다.’라는 호평을 전하기도 했다고. 케빈오는 과거 산책을 싫어했으나 최고의 산책 메이트 ‘공효진’을 만나 산책이 좋아졌다고 밝히며, 고백부터 프러포즈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정인, 수란, 케빈오는 산책할 때 생각나는 대표곡 ‘산책’을 비롯, ‘바람이 불어오는 곳’, ‘Square’ 등 총 10곡을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달콤한 위로를 속삭이는 케빈오의 신곡 ‘잘자, ’그래도 돼’ 공개는 물론 수란의 독보적인 목소리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은 드라마 ‘더 글

  • 공효진, ♥케빈오와 결혼 후 확 달라진 스타일 '깜짝'

    공효진, ♥케빈오와 결혼 후 확 달라진 스타일 '깜짝'

    배우 공효진이 헤어스타일 변화로 이미지 변신했다.공효진은 지난 13일 디저트 가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디저트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공효진은 중단발 길이에 펌과 염색으로 스타일 변신을 해 눈길을 끈다.공효진은 지난해 10월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미국에서 결혼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케빈오♥ 질투하겠네…공효진, 전혜진과 난해한 스타일링 맞추고 찐미소

    케빈오♥ 질투하겠네…공효진, 전혜진과 난해한 스타일링 맞추고 찐미소

    배우 공효진이 다소 난해한 패션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공효진은 28일 음식점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초록색 티셔츠에 분홍색 트레이닝 바지, 보라색 양말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지인과 머리를 맞대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공효진은 지난해 10월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미국에서 결혼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효진, 패셔니스타의 세상 화려한 파티룩… '빨간색 패딩+ 금색 치마'

    공효진, 패셔니스타의 세상 화려한 파티룩… '빨간색 패딩+ 금색 치마'

    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공효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연시"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빨간색 패딩에 금색 하의를 입어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공효진은 지난 10월 미국에서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케빈오♥' 공효진, 안 그래도 긴데? "힐 신으니 나 진짜 길다"

    '케빈오♥' 공효진, 안 그래도 긴데? "힐 신으니 나 진짜 길다"

    배우 공효진이 힐 신고 겨울 마실에 나섰다. 공효진은 23일 화려한 벽을 배경으로 서서 사진을 찍었다. 그러면서 "힐 신으니 나 진짜 길다"라고 적었다. 공효진은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뽐내고 있다. 공효진은 지난 10월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미국에서 결혼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연아·공효진·소연, 연상女♥연하男 '전성시대'…'고리타분 결혼관' 바뀐 이유[TEN스타필드]

    김연아·공효진·소연, 연상女♥연하男 '전성시대'…'고리타분 결혼관' 바뀐 이유[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또 다른 연상연하 커플의 시대가 도래했다. 연상녀와 연하남의 결혼 소식을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다. 고리타분했던 남성 우월주의 결혼관이 변화했다는 증거. 또한 나이 보다는 이들의 사랑 서사가 주목받는 시대적 흐름이다.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연아가 최근 5살 연하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겸 팝페라 가수 고우림과 결혼했다.나이 차이에 의미를 두는 것은 뒤떨어진 편견일 것. 언제부터 사랑을 해왔는지, 어떤 첫 만났는지가 더 중요한 대목이다.김연아뿐만이 아니다. 배우 공효진은 10세 연하 가수 케빈 오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장나라 역시 6세 연하 남편을 맞았고 한혜진은 8세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을, 최지우는 9세 연하와 가정을 꾸렸다.연예계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다. 연상녀와 연하남의 결혼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지난 3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연상 아내와 연하 남편의 결혼은 2만8600건으로 남녀 모두 초혼인 결혼(14만9200건)의 19.2%로 집계됐다.인구 감소와 부수적 요인에 의해 혼인 건수가 줄어드는 요즘이다. 하지만 연상녀·연하남 혼인 건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첫 번째 원인은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다. 유교적 시대관을 벗어나 여성도 자유로운 경제 활동이 가능해진 지 오래다. 따

  • [종합] '공효진♥' 케빈오, "사랑 앞에서 바보스러울 때 있어…결혼식 축가로 부른 SES곡"

    [종합] '공효진♥' 케빈오, "사랑 앞에서 바보스러울 때 있어…결혼식 축가로 부른 SES곡"

    케빈오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러브송 메들리를 불렀다.28일 마리끌레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싱송라 케빈오가 스타일리스트 결혼식 축가로 부른 노래는?! LIVE TALK with Kevin Oh'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케빈오는 "사랑을 주제로 플레이리스트를 부탁했다. 사랑 주제의 곡들을 준비했다"며 연주를 시작했다.첫 번째 곡은 S.E.S의 'Oh My Love'였다. 케빈오는 "저를 오늘 멋지게 스타일링 해준 부부 결혼식에서 제가 축가로 부른 노래다. 제가 쿨하게 원하는 곡 있으면 다 맞춰주겠다고 했다. 당시 마침 이 곡을 막 배웠을 때다"고 소개했다.두 번째 곡으로는 케빈오의 정규앨범 'Pieces of_' 수록곡인 'Babo Song'을 선택했다. 케빈오는 "그때 노래를 만들었을 때 너무 유치한데 그러면서 장난으로 'Babo Song'이라고 했다. 사랑 앞에서 바보 같을 때가 있으니까 그런 의미로 써봤다"고 설명했다.세 번째 곡으로는 'Pieces of You'를 선보였다. 케빈오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꿈결, 잠결에서 빠져나오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써봤다"고 밝혔다.네 번째 곡은 'Moon River'였다. 케빈오는 "제 사랑 최애곡이다. 강이 사랑을 상징하는 그런 노래인 것 같다. 이 노래도 결혼식에서 많이 부른다"고 말했다.케빈오는 "달달한 노래만 하면 그러니까 슬픈 곡도 준비했다"며 다섯 번째 곡을 연주했다. 그는 "이 노래는 5년 전에 어떤 포차에서 들었는데, Noting But Thieves의 'Lover, Please Stay'라고 되게 좋다"고 설명했다.마지막 곡에 대해서는 "제일 멋진 사랑 노래"라고 소개했다. 케빈오는 "몇 년 전에 신성우 선배님의 '서시'를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