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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해 협박 편지 받아"…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男 만행 고백[TEN이슈]

    "살해 협박 편지 받아"…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男 만행 고백[TEN이슈]

    치과의사 이수진이 스토커의 만행을 고발했다.이수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뉴스에서 취재 나왔다. 감옥에 간 스토커가 살해 협박 편지를 보냈다. 10개월 추가형이 선고됐다. 내 사진을 도용한 가짜 페이스북 계정에서 로맨스캠을 당할 뻔하다 시작된 일이다. 이렇게 난 억울하게 정신지체 장애자로부터 위협 속에 살고 있다"고 알렸다.공개된 협박 편지에는 이수진을 스토킹한 A 씨가 이수진의 가족은 물론 병원 직원까지 살해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A 씨는 그간 이수진에게 ‘당신 없이는 못살아요’, ‘나를 떠나지 말아요’ 등의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A 씨는 스토킹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징역 1년,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치과의사 이수진 "전 남편 폭력 때문에 이별"→"내 피만 혼탁해져"

    [종합] 치과의사 이수진 "전 남편 폭력 때문에 이별"→"내 피만 혼탁해져"

    치과의사 이수진이 최근 고민에 대해 털어놓았다.31일 치과의사 이수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저 요즘 너무 힘드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요새 며칠 안 좋아 보인다는 구독자의 말에 이수진은 "선택과 집중을 하는 성격이 안 좋다. 저처럼 목표지향적 인간은 목표가 있으면 그것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한 구독자는 "전 남편 나쁜 사람"라며 "수진 님 전 남편도 나쁜 사람 같다"고 했다. 이수진은 "그분이 있었기에 제나(딸)를 얻었고 또 때렸기 때문에 그분과 이별했고, 다른 좋은 사람을 만났다. 좋게 생각하면 된다"고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 "그나마 제가 좀 복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게 누가 나한테 상처를 줘도 온화하게 대처한다"고 말했다.수진 님을 힘들게 하는 사람을 미워하기도 하냐는 물음에 이수진은 "사람에 대해서 미워하거나 분을 안 품으려고 대쓴다. 그건 전 남편 사건 때문에 뛰어넘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분을 내면 내 피만 혼탁해지고 나만 늙는 거다.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행동을 해야지 내 인생이 좋아진다"고 말했다.걱정이 많으신가 보다고 하자 이수진은 "내 미래가 불안한 건 20대, 30대, 40대 다 똑같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미래의 걱정을 앞으로 당겨서 하지 말고 잘 될 거라고 믿고 맡겨야 된다"고 했다.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서는 "떨어져있을 수 있는 장소를 가려고 한다. 주말이나 이럴 때 자연 속에 가는 거다. 혼자 돌아다니는 성격이 못 되는데 남자친구 없을 때 혼자도 갔다. 산책도 하고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자연에서 위로를 얻으려고 한다"며 &quo

  • “오은영이 신이냐?” 성인 ADHD 고백한 ‘치과의사 이수진’, 이번엔 방송사탓[TEN스타필드]

    “오은영이 신이냐?” 성인 ADHD 고백한 ‘치과의사 이수진’, 이번엔 방송사탓[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인플루언서 겸 치과의사 이수진이 오은영 박사를 비난하더니 이번엔 방송사 탓에 나섰다. 채널A 측 악마의 편집으로 인해 어머니와의 갈등이 심해졌다는 주장.이수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금쪽 상담소'라는 태그를 덧붙여 '사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1월 14일 이수진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 출연, 어머니와의 갈등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던 바.당시 그는 '금쪽 상담소'에서 "엄마한테 사랑을 못 받아봤다. 좋은 기억만 하고 싶은데 엄마 품에 따뜻하게 안겨본 적도 없다. 엄마는 남아선호사상이었다. 남동생만 예뻐했다. 저를 낳고 할머니한테 딸을 낳았다고 구박받았다더라"라며 "엄마에 대한 아픈 기억밖에 없다. 제가 이혼할 때 어머니에게 전화를 드렸더니 엄마가 '얘, 넌 그걸 왜 나한테 전하니?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될 애야. 너는 외국 가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었으면 좋겠어. 한국에서 죽으면 엄마, 아빠 명예에 누가 되니까 소리소문없이 멀리서 죽어'라는 말을 했었다"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금쪽상담소' 출연 반년 후 어머니와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며 "'금쪽상담소'에 나가서 자극적인 장면, 대화만 나온 거다, 엄마 이야기 좋은 이야기도 많이 했는데"라고 말했다.이어 "엄마와는 싸움도 안 된다, 엄마가 일방적으로 뭐라고 하니까 그냥 뭐 깨갱하고 입 다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악마의 편집이냐'

  • "가슴 진짜 커져요"…이수진, 母폭언·스토킹 피해·ADHD 고백 후 '제품 홍보' [TEN스타필드]

    "가슴 진짜 커져요"…이수진, 母폭언·스토킹 피해·ADHD 고백 후 '제품 홍보' [TEN스타필드]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 이수진의 ‘폭탄 발언’들이 홍보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방송과 SNS 등에서 그의 발언이 화제가 될 때마다 본의 아니게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 일부 누리꾼은 제품 홍보를 위해 일부러 자극적인 발언을 하는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이수진은 지난 2일 자신이 처한 스토킹 피해를 알렸다. 그는 자신 SNS를 통해 지난 31일 자신에게 도움을 주지 못한 경찰을 비난한 데 이어 증거를 제출했음에도 구속영장을 기각한 사법부를 비판하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한 누리꾼은 해당 게시글에 “오은영 박사님 조언대로 SNS를 끊으시라”며 “특히 수영복 입은 사진들은 세상 똥파리들의 표적이 되기 쉽다. 이상한 사람 많다. 스토커 하나 감옥 넣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고 댓글을 남겼다.그러자 이수진은 “오은영이 생업 끊으라 하면 끊으실 거냐. 신이냐, 그분이”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네가 벗고 다녀 강간당했네’ 하고 여자 탓하는 거나 똑같은 발언”이라며 날카롭게 대립했다.이들의 설전은 네티즌들 사이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댓글을 단 누리꾼의 과한 오지랖이라는 의견과 아무리 기분이 나쁘다고 해도 ‘강간’에 빗댄 표현은 과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대립 중이다.이후

  • "김태희 보다 유명" 치과의사 이수진 누구길래

    "김태희 보다 유명" 치과의사 이수진 누구길래

    치과의사 이수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김태희와 미모를 비교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이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서울대 김태희vs이수진(내가 화면빨 안받아 그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수진은 "김태희 입학 전엔 제가 예쁜 걸로 더 유명했다"고 말했다. 이수진은 "서울대하면 김태희가 떠오르나요, 이수진이 떠오르나?"라는 질문에 "우리 세대에는 다 이수진을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