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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촬영 논란' 최정윤 "아이 케어하느라 몰랐다, 앞으론 이런 실수 안 해" [TEN이슈]

    '불법 촬영 논란' 최정윤 "아이 케어하느라 몰랐다, 앞으론 이런 실수 안 해" [TEN이슈]

    배우 최정윤(46)이 영화 '리바운드' 불법 촬영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5일 최정윤은 영화 '리바운드' 상영 장면을 카메라로 찍어 게시, 불법 촬영 논란에 휩싸였다.영상저작물법 제104조의 6(영상저작물 녹화 등의 금지)에 따르면 상영 중인 영화를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행위는 불법이다.이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자 최정윤은 바로 게시글을 삭제하고 "죄송하다. 잘 몰랐어요"라고 사과하면서도 "이 감동 좀 많이 오래 갈 것 같아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맘이 촉촉해지고 뜨거워지네요"라며 "영화 '리바운드' 극장으로 고고!"라고 적었다. 네티즌들의 댓글에 "제가 몰랐어요. 아이 케어하느라 몰랐다가 지인 전화받고. 앞으론 절대 이런 실수 안 합니다. 휴우"라고 해명을 덧붙이기도.소속사 측도 "배우 본인도 실수임을 인지하고 게시글을 내렸다"라며 "영화를 알리고 싶은 마음이 앞섰던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한편 '리바운드'는 장항준 감독과 권성희, 김은희 작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이뤄낸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5일 개봉됐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싱글맘' 최정윤, 미모 쏙 빼닮은 딸과 편안한 일상

    '싱글맘' 최정윤, 미모 쏙 빼닮은 딸과 편안한 일상

    배우 최정윤이 딸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최정윤은 3일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정윤은 편안한 홈웨어를 입고 미소짓고 있다. 딸 역시 최정윤의 쏙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최정윤은 별거 3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며 딸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들고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찾은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前재벌 며느리' 최정윤, 결혼식날 7억대 티아라 썼는데…"전남편 빈자리 고민"('금쪽상담소')

    [종합] '前재벌 며느리' 최정윤, 결혼식날 7억대 티아라 썼는데…"전남편 빈자리 고민"('금쪽상담소')

    배우 최정윤이 딸 때문에 이혼을 미뤘다고 고백했다.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싱글 맘 최정윤이 출연해 딸 지우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이날 MC들은 "7살 딸을 씩식하게 키우는 싱글맘"이라며 배우 최정윤을 소개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를 뽐낸바 있는 최정윤.  최근 이혼 1년차로 싱글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육아하라 본업하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최정윤의 고민을 물었다. 최정윤은 딸에 대해 "애정표현이 과하다, 아무한테나 '우리 아빠해요', '우리 집가요' 이런다"며 "장소, 사람불문 친구를 만나도 격한 스킨십으로 인사한다, 인사하는 것만 10분 걸릴 정도"라고 했다. 동네 친한 지인은 그런 딸의 스킨십을 부담스러워할 정도라고. 이에 오은영은 "사회성 좋은 아이로 키우려면 사람 만났을 때 반가워해야하는데사람에 대한 감정표현이 풍부하다"며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라며 받은 사랑을 나눠줄 줄 아는 행동이라고 했다. 3년 간의 별거 끝에 합의 이혼을 한 최정윤은 “아빠의 빈자리에 대한 고민을 했었는데 그것도 제 편견인 것 같더라. 지우는 아빠가 없단 사실을 먼저 공개를 하더라. 처음에는 ‘우리 아빠해요’라 하는 게 신경 쓰여서 ‘너 정말 저 삼촌이 아빠 했으면 좋겠어?’라고 했더니 그건 또 아니라더라. 동생은 싫고 언니는 원했다”라고 말했다.이에 오은영은 “아직 딸이 많이 어린데 부모의 이혼, 아빠의 부재를 어른에게 말하듯 설명했다. 이혼에 대해 아직 이해하지 못할 수 있는 나이다”라며 “엄마 아빠 첫 만남부터 이혼을 결혼하게 된

  • 여배우 삶 놓은 김하늘·한가인·최정윤·박진희, '오히려 좋아' [TEN피플]

    여배우 삶 놓은 김하늘·한가인·최정윤·박진희, '오히려 좋아' [TEN피플]

    엄마의 삶에 집중하기 위해 연기를 잠시 내려놓았던 배우들이 예능으로 복귀에 기지개를 켠다. 화려한 일상을 보내던 여배우들이 육아라는 신비의 세계를 경험한 뒤 다채로워진 에피소드로 돌아온 것. 공감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이야기가 쌓인 이들은 예능에서 입담을 드러내며 워킹맘과 엄마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찬란했던 과거와는 조금 멀어졌지만 대중과는 한층 더 가까워졌다. 김하늘은 지난 27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 게스트로 출연했다. 작품으로 만나긴 했으나 예능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건 오랜만. 김하늘은 결혼하고 처음 나온 혼자 여행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2016년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김하늘은 2018년에는 딸을 출산했다. 출산하고도 긴 공백 없이 연기 활동을 해왔던 터라 김하늘이 엄마라는 사실은 어색했다. 노래를 감상하던 김하늘은 "평상시에 아기들 노래만 듣는다. 이런 노래 들을 시간이 아예 없다. 여유가 없다"고 털어놨다. 또한 "책 읽는 것도 좋아하는데 몇 년 동안 읽어본 적 없다. 읽어도 육아, 아이 관련된 것이었다. 나를 위한 게 없었던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철저한 관리로 미혼과 다름 없는 비주얼이지만, 직접 육아를 언급한 건 처음. 김하늘이 엄마라는 사실이 확 다가온 순간이었다. 2016년과 2019년 출산하고 육아에 집중해왔던 한가인도 예능에 나온 순간 '엄마'가 강조됐다. 엄마가 된 순간 '김현주(한가인 본명)'로 살았던 적이 없다고 고백해 전국 엄마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한가인은 '써클하우스'에서 "36개월까지는 오롯이 내 손으로 키우는 게 원칙"이라며 "아이들

  • '이혼 절차→싱글맘' 최정윤 "수익 불안정, 2년 전부터 공인중개사 준비"('대한외국인')

    '이혼 절차→싱글맘' 최정윤 "수익 불안정, 2년 전부터 공인중개사 준비"('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배우 최정윤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 근황을 밝힌다.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일꾼 도시 여자들’ 특집을 맞아 배우 최정윤, 강세정, 방송인 김새롬 그리고 부팀장으로 TEMPEST의 형섭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최정윤은 “배우라는 직업이 일정한 수익이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아이를 키우면서 불안하더라. 배우를 안 할 때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도전하게 됐다”라며 2년 전부터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도전 중인 근황과 계기를 밝힌다. 이어 최정윤은 “최근 라이브 커머스에도 도전했다. 배우 일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직업 같아서 즐겁게 하고 있다”라고 전한다.이를 들은 MC 김용만은 베테랑 쇼호스트 김새롬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요청한다. 이에 김새롬은 “지나가던 사람이 보게끔 해야 하기 때문에 리액션을 한 톤 높여야 한다”라며 몸소 시범을 보인다. 이어 라이브 커머스 경험이 있는 박명수 팀장도 거들며 “채널이 돌아갈 만하면 호통을 쳐야 한다”라며 노하우를 선보인다.열정 만렙 배우 최정윤의 퀴즈 도전기는 26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최정윤은 전 이랜드 부회장 아들 윤태준 씨와 결혼한 10년 만인 지난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2016년 딸 지우 양을 키우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최정윤 "나쁜 일 생기면 내 아이 키워달라고 박진희에게 부탁" ('원하는대로')

    최정윤 "나쁜 일 생기면 내 아이 키워달라고 박진희에게 부탁" ('원하는대로')

    배우 박진희와 최정윤이 25년 절친의 찐 우정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박진희, 최정윤이 함께한 여행기가 이어진다.이날 박진희는 "내가 결혼을 몇 살에 했지?"라며 인터넷 검색으로 날짜를 찾아봐 폭소를 안겼다.이후 이들은 "인생에서 친구 한 명만 있으면 된다"며 ‘삶’에 관한 진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신애라는 "박진희, 최정윤은 서로가 힘들 때 의지할 수 있어서 너무 좋겠다"며 25년 절친의 우정을 부러워했다. 이에 두 사람은 "만약 나쁜 일이 생긴다면 내 아이를 키워달라고 (서로) 부탁했다"고 밝혀, 박하선의 눈시울을 붉혔다. 모두를 가슴 찡하게 만든 박진희-최정윤의 애틋한 우정과, 박하선에게 또 다른 의지가 된 신애라의 ‘한 마디’는 무엇일지에 궁금증이 모인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이혼 절차' 최정윤 "母에게 딸 맡겼는데, 못 키우겠다고 연락 와" ('원하는대로')

    '이혼 절차' 최정윤 "母에게 딸 맡겼는데, 못 키우겠다고 연락 와" ('원하는대로')

    배우 최정윤이 ‘미운 일곱 살’ 딸을 향한 육아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오는 13일 방송되는 MBN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8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25년 전부터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절친’ 박진희, 최정윤이 함께한 경기도 이천 여행기 2탄이 펼쳐진다.이날 4인방은 늦은 밤까지 아이 엄마들끼리의 토크를 이어나가며 수다꽃을 피운다. 현재 이혼 절차 중인 싱글맘 최정윤은 “친정엄마에게 아이를 맡기고 여행을 왔는데, 아까부터 ‘네 딸 못 키우겠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한탄 섞인 발언을 이어나가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최정윤은 “딸이 ‘미운 일곱 살’이라 내 잔소리를 일부러 피하고, 안 들리는 척한다. 너무 예쁘고 귀여운 딸이지만 요즘 육아 고비가 왔다”고 솔직한 속내를 토로한다.이에 육아 선배이자 ‘찐친’ 박진희는 “내 아이를 옆집 아이 키우듯 해야 한다. 하숙을 쳤다고 생각하라”는 현명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원하는대로’의 공식 ‘애라상담소’ 소장 신애라 또한 “아이에게 사랑과 관심을 충분히 줘야 하지만, 모든 걸 희생하지는 말아야 한다. 그렇게 살다 보면 아이들이 엄마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된다”며 진심을 담은 조언을 건네 모두의 ‘격공’과 힐링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최정윤은 “평소 딸에게 장난을 심하게 치는 편”이라며 ‘연기자 엄마’로서 말을 안 듣는 딸에게 ‘메서드 연기’를 펼치는 모습을 실감 나게 재현한다. 이를 지켜보던 박진희는 “왜 그래, 소름

  • [종합] "전 남편 와이프"…최정윤, "잘생긴 아저씨 보면 살자고" 딸 언급→유쾌 입담('원하는대로')

    [종합] "전 남편 와이프"…최정윤, "잘생긴 아저씨 보면 살자고" 딸 언급→유쾌 입담('원하는대로')

    배우 박하선, 신애라가 남편 류수영, 차인표의 애교스러운 면모를 밝혔다.지난 6일 방송된 MBN 여행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7화에서는 여행 가이드로 나선 신애라-박하선과 연예계 대표 절친 박진희-최정윤의 경기도 이천 여행기 1탄이 펼쳐졌다.신애라, 박하선은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에서 게스트를 만나기 위해 함께 이동했다. 넓은 호수 풍경에 감탄하며 다리를 건너던 중, 신애라는 '사랑해'라고 적힌 조형물을 발견한 뒤 박하선에게 "하선아, 사랑해"라고 깜짝 고백했다. 또한 "내 마음 알지?"라며 귀엽게 물었다. 이에 박하선도 "사랑해"라며 활짝 웃었다.박하선은 "원래 형부한테도 이렇게 로맨틱하냐"고 물었다. 신애라는 "아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여자한테만 부리는 애교, 저도 약간 그렇다"고 공감했다.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를 언급하며 "남편이 애교를 부린다"고 했다. 이어 박하선에게 "(류)수영 씨도 애교 부리지 않나"고 물었다. 박하선은 "요즘에는 좀 그렇다. 나이 들더니 좀 바뀐 것 같다. 여성 호르몬이 나오나 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애라는 "어떡하냐. 점점 우리 바뀐다"고 공감했다.신애라, 박하선, 박진희,최정윤은 서로 반갑게 인사했다. 최정윤과 류수영은 작품 속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정윤은 박하선을 보고 "전 남편의 와이프"라고 했다. 박하선은 "X와이프"라며 거들었다. 박진희는 이들의 말을 뒤늦게 이해했다. 이에 신애라는 "기억력만 잃는 게 아니라 말을 잘 못 알아 듣지 않나"며 기억력 감퇴에

  • "박진희, 애낳으니 유난떨더라" '싱글맘' 최정윤, 거침없는 폭로('원하는대로')

    "박진희, 애낳으니 유난떨더라" '싱글맘' 최정윤, 거침없는 폭로('원하는대로')

    “박진희, 육아할 때 유난 떠는 줄” vs “나중엔 나보다 더 유난을 떨고!”25년 지기 ‘찐 절친’ 배우 박진희와 최정윤이 서로의 육아에 관한 ‘팩폭 토크’를 가동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6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7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박하선과 네 번째 ‘여행 메이트’ 박진희-최정윤이 함께 하는 경기도 이천 여행기가 펼쳐진다.이와 관련 박진희와 최정윤이 점심 식사 도중, 25년의 우정을 이어오기까지에 관한 ‘찐친 토크’를 이어가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 먼저 박진희는 “여배우들끼리 꾸준히 친분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데, 특히 서로의 가정이 생기면 소원해지기 십상”이라고 입을 연다. 이에 최정윤은 “사실 (박)진희가 먼저 아이를 낳아서 육아의 고충을 몰랐다. 지나고 나니 못 챙겨줘서 미안했다”며 “당시엔 유난을 떤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히 고백한다.억울해하던 박진희는 “나중에 최정윤이 아이를 낳으니 나보다 더 유난을 떨더라”고 맞받아쳐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들의 거침없는 폭로전에 과몰입(?)한 신애라 또한 “(두 사람이) 유난을 떨긴 했다”고 동의하면서도, “나 또한 첫째가 첫 감기에 걸렸을 때 콧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도 울었다”며 초보 엄마 시절의 사연을 고백한다. “아이들이 생각 안 날 정도로 맛있다”며 폭풍 먹방을 펼친 점심 식사와, 동동주와 함께한 후진 없는 ‘아줌마 토크’에 시선이 모인다.제작진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다’고 자신한 박진희와 최

  • 제왕절개까지? '판사♥' 박진희→'이혼 절차' 최정윤, 출산→육아 고충 토로 ('원하는대로')

    제왕절개까지? '판사♥' 박진희→'이혼 절차' 최정윤, 출산→육아 고충 토로 ('원하는대로')

    박진희, 최정윤이 MBN 예능 ‘원하는대로’의 네 번째 여행 메이트로 출격, 시작부터 거침없는 아줌마 토크로 폭소를 선사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7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25년 지기 연예계 대표 절친인 박진희, 최정윤이 함께 뭉친 경기도 이천 여행기 1탄이 공개된다.이날 신애라는 박진희, 최정윤의 등장을 기다리던 중 “사실 두 사람과 결혼하기 전부터 알던 사이인데, 남편 차인표가 우리 집에도 왔었다고 하더라”며 기억나지 않는 모임의 실체를 고백한다. 이야기를 듣던 박하선이 “이러다 나도 까먹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떠는 가운데, 신애라는 ‘추억 속 절친’ 박진희, 최정윤과 반가운 상봉을 나눈 뒤 “그때 내가 말을 놨었나?”라고 갸웃거려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긴다.더욱이 박진희와 최정윤은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는 신애라에게 “육아를 하느라 어제 뭐 먹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고 맞장구치며 “오늘처럼 비 오는 날엔 파전에 막걸리 아니냐, 여행에서 마실 술을 직접 챙겨 왔다”며 거침없는 직진 토크에 돌입한다. 이들은 제왕절개와 몸매의 연관성에 대해 토론하며 각자의 출산 경험도 털어놓는다. 이야기에 한참 집중하던 신애라는 “우리 오프닝에 별 얘기를 다 한다”며 급격히 ‘현타’가 오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제작진은 “육아에 매진하느라 오랜만에 함께 여행에 나섰다는 박진희, 최정윤과 ‘유부녀즈’ 신애라, 박하선이 여행 내내 ‘아줌마 토크’를 작렬하며 오디오가 비지 않는 풍성한 수다

  • 최정윤, 각도 무시하는 미모...애엄마 맞어?[TEN★]

    최정윤, 각도 무시하는 미모...애엄마 맞어?[TEN★]

    배우 최정윤이 근황을 전했다.최정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아 기분이 좋은데 갈 곳은 촬영장. 주말 연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1인. 이번 한 주도 파이팅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커피를 든 채로 카메라 앞에 선 최정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 씨와 결혼했으나 현재 별거 중이다.사진=최정윤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싱글맘' 최정윤, 예비 디자이너? 딸이 만들어준 옷...행복한 미소[TEN★]

    '싱글맘' 최정윤, 예비 디자이너? 딸이 만들어준 옷...행복한 미소[TEN★]

    배우 최정윤이 소중한 일상을 전했다.최정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우가 만들어준 옷. 엄마 최고라고 선물이라는데..이젠 옷을 만들어 줄 기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정윤이 딸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한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윤태준과 결혼 후 슬하에 딸 지우 양을 뒀으나 3년째 별거 중이다.사진=최정윤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싱글맘' 최정윤, "하체튼실·상체부실 체형…노출 안 하고싶어" ('랜선뷰티')

    '싱글맘' 최정윤, "하체튼실·상체부실 체형…노출 안 하고싶어" ('랜선뷰티')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의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 두 번째 게스트인 배우 최정윤이 ‘갓대갓’ 코너에서 똑 부러지는 논리로 ‘상체 관리’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11일 방송될 ‘랜선뷰티’에서는 영원한 논쟁거리인 ‘상체vs하체 중 더 신경써야 하는 곳은?’이라는 문제를 두고 ‘하체파’ 수경 원장과 ‘상체파’ 최정윤이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최정윤은 “제가 원래 하체는 튼실하고 상체는 부실한 체형”이라며 “사람들이 ‘살이 좀 붙으셨네요?’라고 할 때는 상체를 보고 하는 말이더라. 그러니 상체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경험을 바탕으로 설득에 나섰다. 그러나 수경 원장은 “바닷가나 수영장에 가면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데, 수영복이 길게 나오지는 않는다”며 “그러니 하체 관리가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맞섰다. 이에 최정윤은 “그럼 난 수영장을 안 가요. 내가 노출을 안 하고 싶다는데...”라고 ‘단호박’ 답변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수경 원장은 “아이가 가자고 하면?”이라고 거절할 수 없는 상황을 가정했다. 그래도 최정윤은 “그럼 난 수영복 안 입고 바지를 입고 있죠”라며 “하체는 타고 나는 거지만, 상체는 관리로 개선할 수 있어요”라고 말해 MC 박은혜, 이수정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또 최정윤은 “예쁜 다리를 가진 이혜영 언니가 너무 부러워서 물어봤더니 ‘미안해.

  • '심장병' 이지혜·'기억력 감퇴' 박진희,최정윤 …女연예인도 못피해간 '노산 후유증'[TEN스타필드]

    '심장병' 이지혜·'기억력 감퇴' 박진희,최정윤 …女연예인도 못피해간 '노산 후유증'[TEN스타필드]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기록을 다시 씁니다. 화제가 되는 가요·방송계 이슈를 분석해 어제의 이야기를 오늘의 기록으로 남깁니다. 생명의 탄생은 축복이다. 허나 산모의 몸에는 큰 휴유증을 남기기도 한다. 고통은 나이와 직업을 가리지 않는다. 다만 노산(만 35세 이상 여성의 임신)일수록 후유증의 위험은 커진다. 많은 여성 연예인이 출산 후유증을 고백하고 있다.임신 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몸의 변화는 오롯이 어머니가 감당해야 한다. 뼈가 뒤틀리기도 하고 커지는 태아에 다른 장기들이 압박 받기도 한다. 정서적으로 불안감이나 우울감을 느끼기도 한다. 산후에는 임신과 출산 과정을 거치며 몸이 더 약해지기에 후유증에 시달린다. 최근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는 출산 직후 부종과 호흡곤란으로 심장내과 진료를 받은 전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부종과 호흡 곤란이 온 원인은 심장 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의사는 이지혜의 몸에 심부정맥 혈전증이 많이 생긴다고 진단했다. 혈전 수치가 4000을 넘어서면 위험한데 이지혜는 1만을 넘어선 수치. 현재는 많이 호전된 상태지만 심장판막질환은 그대로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임신 전 심장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임신과 출산을 거치며 증상이 나타난 것.임신 중기로 접어들면 태아와 자궁으로 가는 혈류량이 증가한다. 태아에게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함인데 임산부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임신 중이나 출산 후 후유증을 겪는다. 이지혜 역시 이와 비슷한 상황.이지혜의 심장병은 불치병이다. 이지혜는 "내가 건강한 줄 알았는데 속상하다"며 눈물을 보였고 의사

  • 최정윤, 남편과 별거중에도 딸 육아엔 열심…민낯도 청초[TEN★]

    최정윤, 남편과 별거중에도 딸 육아엔 열심…민낯도 청초[TEN★]

    배우 최정윤이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최정윤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비아파트로 놀다가 좀비로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딸과 물감놀이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다. 최정윤은 내추럴한 모습이지만 청순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 엄마를 쏙 빼닮은 딸은 인형처럼 귀여워 눈길을 모은다.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현재 별거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