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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세' 최정원, 22세 아들과 찍은 보디프로필…근육질 母子('퍼펙트 라이프')

    '53세' 최정원, 22세 아들과 찍은 보디프로필…근육질 母子('퍼펙트 라이프')

    배우 최정원이 아들과 함께 찍은 보디프로필을 깜짝 공개한다.오늘(1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드라마 '용의 눈물', '여인천하', '왕과 나' 등 국민 사극을 섭렵한 데뷔 43년 차 배우 최정원이 출연한다.단아한 외모의 최정원은 22세 아들과 찍은 보디프로필을 깜짝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MC 현영이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며 "옷 안에 울끈불끈 남자 등(?)이 있는 거냐"고 묻는 등 그녀의 '건강미'에 출연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정원은 "(건강을 걱정한) 아들이 군대 가기 전, 함께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제안했다"고 촬영 계기를 전했다.50대 나이에 성공적으로 보디프로필을 찍은 것과 다르게 최정원은 "과거에 '종합병원'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가 있다. 그리고 뇌 미세혈관이 살짝 막혀있으며 허리디스크, 협착증이 있고, 과거 자궁내막증으로 자궁 난소 적출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3개월간 매일 5시간씩 운동해 건강을 되찾으며 삶이 바뀌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본 이성미는 "3년도 아니고 3개월 만에 가능한 것이냐"며 "얼굴은 참한데 속이 독하다(?)"며 최정원의 노력을 극찬했다.결혼 23년 차인 최정원은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도 전한다. 한 침대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부부 모습에 이성미는 "아직도 같이 자요?"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최정원은 "부부가 왜 각방을 쓰냐. 끌어안고 잔다"며 부부의 정석(?) 같은 답변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남편이 최정원의 아픈 허리를 쓰다듬어

  • [종합] 차지연 "공연 전 임신에 관계자 폭언…압박스타킹 신고 공연, 자궁 수축 일어나" ('4인용식탁')

    [종합] 차지연 "공연 전 임신에 관계자 폭언…압박스타킹 신고 공연, 자궁 수축 일어나" ('4인용식탁')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임신 소식에 뮤지컬 관계자가 폭언을 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남경주, 최정원, 차지연을 초대 대화를 나눴다. 네 사람이 자식들에 대해 얘기하던 중 최정원은 차지연에 임신 시기와 당시 공연을 물었다. 차지연은 “16년 초에 임신했다. ‘위키드’를 7개월 반까지 했다”며 배가 나왔지만 “압박스타킹을 신고 공연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차지연은 임신하기 전 피임도 했다고 밝히면서 "저희 되게 조심하고 피임도 했다. 그런데 아이가 찾아온 거다. 하늘의 뜻이다. 어떻게 할 수 없는 거다. 구두로 하기로 돼 있던 거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담당자에게 막말을 들었다며 "일단 전화를 했다. 제가 임신한 것 같다. 전화 받는 분도 축하한다고 한 마디 해주면 좋았을 텐데. 중고딩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냐고” 했다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지연은 “그 말이 너무 충격적이라 내가 절대 피해 안 주고 임산부 티 안 내고 죽어라 할 테니 걱정하지 마라. 임신 초기에는 호르몬 때문에 잠 오고 눈물도 나는데. 연습실에 앉아있는데 눈물이 흐르는 거다. 죄송해요 이러고. 아이 가졌다고 티내기 싫어서 발 세게 구르고 더 뛰고. 자궁 수축이 엄청 일어났다. 배가 딱딱해서 아기만 동그랗게 나와 있고. 무대 뒤에서 엄마가 미안해. 혼자서 울고. 나중에는 점점 배가 나와서 안 들어갔다”고 고백했다. 최정원은 “너무 위험했다. 와이어를 다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고 차지연은 “끝날 때까지 아무에게도 말 안 했다. 임신했다고 맞춰달라는 거냐. 그 말 나오는 게 싫어서. 아무에게도 피해 끼치지 말아야

  • '최정원 딸' 유하, '복면가왕' 접수…김종서 "방송 나가면 판도 바뀔 것" 극찬

    '최정원 딸' 유하, '복면가왕' 접수…김종서 "방송 나가면 판도 바뀔 것" 극찬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딸인 가수 YOUHA(유하)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유하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지난 1라운드에서 이무진의 ‘신호등’으로 육상선수 김민지를 꺾은 유하는 이날 2라운드에서는 YEGNY(최예근)의 ‘Super moon’을 선곡해 개성으로 채워진 트렌디한 보컬로 무대를 압도했다. 유하의 무대에 김종서는 “스윙 리듬의 곡을 굉장히 창의적으로 소화했다. 무대 경험이 많은 굉장한 아티스트다. 노래를 끼로 커버했다”라고, 유영석은 “목소리도 매력 있지만 창법도 매력적이다. 몽환적인 음색에 테크닉도 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유하는 뮤지컬 ‘시카고’의 넘버 ‘All That Jazz’를 개인기로 열창, 재즈의 매력을 보여주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어필하기도 했다. 아쉽게도 인센스에게 승자의 자리를 내준 유하는 “’복면가왕’은 나에게는 축복 같은 기회였다. 엄마(최정원)의 딸이라는 수식어를 제외하고, 10년 연습생이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내 노래를 들려줄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모든 음악계를 섭렵하겠다는 자신감이 늘 있다. 앞으로 멋있는 활동 많이 할 테니 자기 전에 유하를 떠올려 주셨으면 좋겠다. 그것 만으로 충분하다”라고 말을 이었다. 이에 김종서는 “내가 생각하기에 정말 아티스트다. 좋은 뮤지션을 만난 것 같다. 방송이 나가고 나면 판도가 바뀌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호평을 덧붙였다. 유하는 지난 2020년 싱글 ‘ISLAND’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후 다양한 앨범을 통해 보컬 역량은 물론, 작사, 작곡 능력을 보여왔다. 지난

  • "상간 절대 아냐"vs"가정 파탄" 최정원, 1억 손배소 오늘(12일) 변론기일 [TEN이슈]

    "상간 절대 아냐"vs"가정 파탄" 최정원, 1억 손배소 오늘(12일) 변론기일 [TEN이슈]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42)에 대한 상간남 손해배상청구 소송 변론기일이 열린다. 12일 오후 서울동부지법 민사4단독에서 최정원을 상대로 A씨가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변론기일이 진행된다. A씨는 지난해 12월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와 상간행위를 했다며 1억원을 배상하라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 법적으로 다툼을 벌여왔다. 최정원은 A씨의 아내에 '보고싶다', '와인 마시자' 등의 메시지를 보냈고 이들은 한강공원과 자택 등에서 만남을 가졌다. 최정원은 불륜 의혹에 대해 "저는 그 동생과 감 떨어지게 얼굴 보고 반가워하고 웃으면서 생산성 없는 농담은 했을지언정 그 바보 같은 행동들을 넘어선 어떠한 행동도 한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계속되는 A씨의 저에 대한 명예훼손 행위, 명예훼손 교사 및 모욕 등의 일방적인 범죄행위를 감내하는 것은 내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살아가더라도 묵인 할 수 없다는 판단과 결심을 했다"고 민사소송과 추가 형사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최정원의 고소대리인 법률사무소 현명 윤용석 변호사는 "최정원과 A씨의 아내는 20대 초반부터 가깝게 지내던 친구 사이일 뿐 과거 서로 연인 또는 이와 유사한 감정으로 만난 사실이 없고, 정서적 불륜행위를 저지른 사실 또한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 8월 진행된 손해배상청구 소송 1차 공판에서 최정원과 A씨는 첨예한 입장 차를 보인 바 있다. 1차 공판에 이어진 이날 변론에서 어떤 내용이 오갈지 주목된다. 한편 최정원은 2000년 김정훈과 함께 남성 듀오 그룹 UN 멤버로 데뷔했으며,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정동하 '불후' 무대 찢었다, '님아' 샤우팅에 전율 대폭발…우승 트로피 16개 신기록 경신

    정동하 '불후' 무대 찢었다, '님아' 샤우팅에 전율 대폭발…우승 트로피 16개 신기록 경신

    ‘불후의 명곡’ 정동하가 1970년대 보물송 특집의 주인공이 됐다. 록 사운드로 편곡된 ‘님아’는 완벽하게 재해석되며 강풍을 불러일으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 617회는 전국 5.9%, 수도권 5.9%를 기록하며 동시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는 무려 32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 불후 천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17회는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란, 양지은, 써니, 정동하, 최정원, 효정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1970년대 보물 같은 노래들을 들어올렸다. 가장 먼저 호명된 소란이 송대관의 대표곡 ‘해뜰날’을 불렀다. 모던한 편곡이 돋보이는 ‘해뜰날’은 진취적이고 희망찬 느낌을 가득 자아내며 모두의 얼굴에 미소를 선사했다. 명곡 판정단과 소통하며 함께 하는 무대가 여름 뮤직 페스티벌에 온 듯 경쾌하고 청량했다. 이 무대에 써니는 “소란이 소란했다”, 이찬원은 “진짜 해뜰날이 올 거 같았다”, 최정원은 “편곡이 너무 좋았다. 담백하고 쉽게 관객과 소통하는 게 정말 좋았다”고 미소 지었다. 강렬한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두 번째 무대에 오른 양지은은 ‘앵두’로 시작부터 흡인력을 발산했다. 무대 중간 댄서들의 등장과 함께 막이 떨어지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양지은은 댄서들과 함께 춤을 소화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양지은의 고혹적인 분위기가 모두를 홀렸다. 최정원은 “댄스의 좋은 본보기를 보여줬다. 손가락이 살아있었다”고 했다. 소란이 양지은을 꺾고 1승했다. 써니가 ‘밤차’로 세 번째 바통을 받았다. 보컬과 창법이 신

  • [전문] 최정원, 불륜 의혹 재반박 "묵인할 수 없는 나, 선 넘은 행동 無"

    [전문] 최정원, 불륜 의혹 재반박 "묵인할 수 없는 나, 선 넘은 행동 無"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불륜 의혹과 관련해 다시 한번 입장을 밝혔다. 최정원은 7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이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앞서 A씨는 최정원이 자기 아내인 B씨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 녹취록과 최정원과 만난 것을 인정하는 B씨의 각서 등을 공개했다. A씨는 상간 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했다. B씨는 남편의 강요로 각서를 작성했으며, 가정폭력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최근 서울 송파경찰서는 A씨를 협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모욕, 명예훼손 교사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최정원은 "저는 20대 때 정말 친하게 지냈던 동생과 지난 2022년 5월부터 6월 사이에 총 세 차례에 걸쳐 약 한 시간 커피를 마신 적, 한강 고수부지에서 와인과 간식을 먹은 적, 그리고 싸이클 동호회에 관심이 있다 하여 역시 약 한 시간에 걸쳐 싸이클을 탄 적이 있습니다. 그 세 차례 이외에 제가 그 동생을 더 만난 적이 없음은 이미 이 사안과 관련된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관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동생에게 왜 그런 있지도 않은 얘기들을 각서 형식으로 썼는지 당장 찾아가서 따지고 싶었지만 동시에 너무나도 두려웠습니다. 찾아가거나 항의하는 게 또 어떤 제2차적인 실수를 끌어내게 될지 두려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최정원은 "저와 그 동생은 위에서 설명한 세 번의 만남 외에 어떠한 연락도 추가로 한 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야 그 동생이 개설한 SNS를 보며 '아 이런 일이 있었구나' 추측할 뿐입니다. '얼굴 보고 만남' 그 자체를 그 옛날 너무도 편하게 오며 가며 인사하던 시절의 기억에 의존하여, 대단히 큰일이 아니라 생각한 제 멍청함

  • [전문] 최정원 측, 불륜 의혹 제보자 고소 "적극적인 법적 대응"

    [전문] 최정원 측, 불륜 의혹 제보자 고소 "적극적인 법적 대응"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불륜설과 관련해 강경 대응한다.6일 최정원 법률대리인인 법률사무소 현명의 윤용석 변호사는 "최정원 씨는 지난 1월 초 A씨가 여러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여 본인에 관한 불륜 의혹을 제기한 뒤로 심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왔습니다"고 밝혔다.이어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최정원 씨는 A씨의 배우자인 B씨와 20대 초반부터 가깝게 지내던 친구 사이일 뿐, 과거 서로 연인 또는 이와 유사한 감정으로 만난 사실이 없습니다. 아울러 최근 두 사람이 오랜만에 연락이 닿아 함께 식사한 것은 사실이나, A씨가 주장하는 소위 '정서적 불륜 행위'를 저지른 사실 또한 없습니다"고 덧붙였다.윤용석 변호사는 "방송에서는 '(최정원이 집에) 와이프만 데려간 게 아니다', '(두 사람이) 뒤에서 밀착한 자세로 함께 킥보드를 탔다'는 등의 상상에 불과한 추측이 마치 직접 목격된 장면인 것처럼 묘사되었고, 최정원 씨에 관하여 '거지 같은 놈', '지는 유부녀를 만나는 X이 차라리 술집 가는 사람이 낫지', '가정파괴범 최정원', '아주 나쁘고 악랄한 놈' 등의 심히 모욕적인 표현이 다수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고 설명했다.또한 "당초 최정원 씨는 본 사안에 대한 갑론을박이 지속될 경우, 확인되지 않은 일방의 주장만으로도 중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당사자는 대중에게 비교적 잘 알려진 자신일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가까운 지인들에게만 위 내용이 사실이 아님을 알려왔을 뿐, 별다른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고 강조했다.윤용석 변호사는 "그러나 최정원 씨는 지난 1일경 A씨 배우자인 B

  • [전문] 최정원 "개인사 아주 조금 이해하지만, 불륜 거짓 주장=엄정한 법의 심판"

    [전문] 최정원 "개인사 아주 조금 이해하지만, 불륜 거짓 주장=엄정한 법의 심판"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최정원은 2월 1일 "지난 몇 주간 많은 분이 아시는 이유로 저는 제 삶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닌 걸 아니라고' 증명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고, 아닌 사실을 인정하라고 요구하는 제보자의 일방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의 배경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어 더 혼란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고 말했다.이어 "유튜브를 통해 일방적이고 또 진실과는 너무나 다른 이야기들이 마치 진실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보는 상황이 너무나 두렵고 절망스러웠습니다"고 덧붙였다.최정원은 "안타깝게도 오늘 오전 단독 인터뷰 기사를 본 제 마음은 더 복잡하고 슬프고 혼란스럽습니다. 그 친구의 개인사가 담긴 인터뷰를 읽으며 거짓을 말할 수밖에 없었던 동생의 행동과 그 배경을 아주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던 것도 사실이나 여전히 논란의 상대방이 자행해온 모욕, 협박, 거짓말들과 상상을 초월하는 명예훼손의 교사 행위들을 반성하게 하려면 반드시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조금의 변화도 없습니다"고 강조했다.그는 "다른 무엇보다 그동안 놀람과 실망을 느끼셨을 모든 분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프로필 업데이트가 된, 한때 가족끼리도 친했던 가까운 동생 소식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다른 깊은 생각을 하지 못하고 이루어진 대화 및 행동이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고 했다.또한 "그리고 불편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연락하고 만난 동생이 예전처럼 너무나도 반가웠던

  • [종합] 최정원 상간남 소송 '유부녀 인지' 중요…사생활 논란빚고도 복귀한 남배우는? ('연중플러스')

    [종합] 최정원 상간남 소송 '유부녀 인지' 중요…사생활 논란빚고도 복귀한 남배우는? ('연중플러스')

    남성 듀오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상간남으로 지목당해 싸움 중이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최정원의 사생활 논란을 집중적으로 다뤘다.최근 A씨는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와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A씨는 최정원과 자신의 아내가 과거 연인이었어며, 최정원은 유부녀임을 알고도 자주 연락하고 만났다고 했다. A씨는 아내의 각서도 공개했다. 아내인 B씨는 각서에 최정원을 만난 것을 인정하고 남편에게 숨기고 사적인 만남을 가진 것을 반성하는 내용을 적었다. 최정원은 "친한 동생이었을 뿐 연인이 아니다. 오히려 A씨가 폭언과 협박을 일삼았다"는 입장을 내놨다. A씨는 최정원을 상대로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을 뿐 돈으로 협박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맞섰다.방송에 출연한 변호사는 A씨의 상간남 소송의 쟁점은 "상대방이 기혼자인 것을 알고도 만났느냐"라면서 "최정원 같은 경우 알고 만난 것은 맞는 것 같다"고 봤다.이어 "그렇다면 알고 만났는데 이게 단순히 과거에 알던 친분에 의한 사적인 만남인 것인가 아니면 부정한 만남을 하기 위해 교제한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쟁점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최정원의 불륜 의혹으로 사생활 논란 이후 복귀에 성공한 남자 배우들의 과거도 재조명됐다. 이병헌은 2015년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에게 사생활과 관련된 협박을 받았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병헌이 사석에서 음담패설 하는 장면을 녹화한 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 두 사람은 1심에서 징역 1년 형을 선고 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형을 판

  • 최정원·김정훈, '유부녀와 불륜'·'임신중절 권유' 의혹…논란의 '쌍두마차'[TEN피플]

    최정원·김정훈, '유부녀와 불륜'·'임신중절 권유' 의혹…논란의 '쌍두마차'[TEN피플]

    그룹 유엔(UN) 출신 최정원이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유엔이 또다시 '사생활 구설'에 놓였다. 멤버 김정훈 역시 전 여자친구와의 문제로 논란을 일으켰다. 두 사람 모두 비슷한 이유로 과거의 영광을 잃고 있다.이번 논란은 최정원 불륜 상대의 남편을 통해서다. 최정원이 유부녀와 밀회를 가졌고, 가정을 파탄시켰다는 것. 최정원은 이번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정원은 10일 "유튜브에 나온 내용은 제보자 측의 의견만을 토대로 나온 기사"라며 "연인이 아니었으며, 어렸을 때 가족들과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라고 설명했다.불륜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서는 "오랜만에 반가운 마음으로 안부차 두 세번 식사를 한 정도"라며 "가족, 일, 아이 이야기 등 일상적인 안부 대화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또한 '잠자리를 가졌다'라는 주장에는 "불미스러운 일은 절대 없었다"라며 "제보자는 수차례 저에게 폭언, 협박을 했고, 책임을 저에게 전가해 돈을 받아내겠다는 공문까지 보내왔다. 추후 법정조취를 취할 생각"이라고 했다.유엔의 '사생활 구설'은 익숙한 이야기다. 앞서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와 소송을 벌였기 때문이다.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에게 '임신중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일면서다.전 여자친구는 자신이 임신하자 김정훈이 연락을 끊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집을 구해주겠다 했지만, 임대보증금을 주지 않았다고. 이에 김정훈을 상대로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다만 전 여자친구가 소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하며 소송이 일단락 됐다.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의 아이가 자기 친자일 경우 책임지겠다고 하면서다. 하

  • [전문] 최정원, 불륜 의혹 해명 "불미스러운 일 절대 NO…폭언·협박 당해"

    [전문] 최정원, 불륜 의혹 해명 "불미스러운 일 절대 NO…폭언·협박 당해"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불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최정원은 10일 "혼란스러운 기사를 접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유튜브 내용은 제보자 측의 의견만을 토대로 나온 기사입니다"고 말했다.이어 "예전의 연인도 아니었고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끼리도 친하게 알고 지낸 동네 동생이었고 카X에 오랜만에 이름이 떠서 반가운 마음에 안부 차 연락해서 두세 번 식사하였지만 주로 가족 일 아이 이야기 등 일상의 안부 대화를 하였고 기사의 내용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은 절대 없었습니다"고 덧붙였다.최정원은 "그 이후 제보자는 수차례 저에게 폭언 협박 등을 하였으며 책임을 저에게 전가하고 돈을 받아야겠다는 공문까지 보내며 괴롭혀왔던 상황이었고 제보자분의 일방적인 입장과 과장된 상상이 기사화된 부분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 일은 추후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고 제가 입은 피해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할 생각입니다"고 전했다.앞서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한 40대 가장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최정원이 40대 가장의 아내가 불미스러운 일을 저질렀다고 했다. 다음은 최정원의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최정원입니다.혼란스러운 기사를 접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유튜브 내용은 제보자 측의 의견만을 토대로 나온 기사입니다.예전의 연인도 아니었고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끼리도 친하게 알고 지낸 동네 동생이었고 카X에 오랜만에 이름이 떠서 반가운 마음에 안부 차 연락해서 두세 번 식사하였지만 주로 가족 일 아이 이야기 등 일상의 안부 대화를 하였고 기사의 내용과 같은

  • 최정원, 불륜 주장에 입 닫았다…소속사도 없는데 SNS 비공개

    최정원, 불륜 주장에 입 닫았다…소속사도 없는데 SNS 비공개

    UN 출신 최정원이 가정을 파탄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유일한 소통창구인 SNS도 비공개로 전환돼 눈길을 끈다. 유튜버 이진호 씨는 최정원이 불륜을 저질러 가정을 파탄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자신의 아내가 최정원이 전 연인 관계였다면서 최정원이 아이도 있는 유부녀임을 알고도 아내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최정원이 '술 마시자' '보고 싶다' 등 연인에게 할 법한 대화를 나눴으며 집에도 데려갔다고 울분을 토했다. A씨의 아내인 B씨는 해당 사실을 일부 인정했다. B씨는 최정원을 만나지 않고 차단했다면 이런 일이 없을 거라며 잘못했다고 적었다. 남자 문제 앞으로 없을 거라는 각서까지 썼다. 하지만 최정원 때문에 생긴 균열은 가정을 파탄냈다. A씨와 B씨는 이혼 소송 중이라고. 이진호 씨에 따르면 최정원은 불륜이 아니라는 입장. 공개한 메시지에 따르면 B씨가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해서 집에 잠시 들린 것뿐 그 이상의 어떠한 행위도 없었다며 선을 그었다. 최정원의 입장을 대신 해줄 매니지먼트는 현재 없는 상황. 최정원은 전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와 지난해 여름 계약을 종료했다. 유일한 소통창구는 인스타그램. 하지만 최정원은 논란이 불거지기 전 SNS를 비공개로 전환해 논란을 더 가중시키고 말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출산 장면 공개·섹시 만삭 화보…통념 깬 이하늬·최정원·사유리[TEN스타필드]

    출산 장면 공개·섹시 만삭 화보…통념 깬 이하늬·최정원·사유리[TEN스타필드]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기록을 다시 씁니다. 화제가 되는 가요·방송계 이슈를 분석해 어제의 이야기를 오늘의 기록으로 남깁니다.연예인들의 임신과 출산 과정이 하나의 필모그래피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히 만삭 화보를 찍거나 육아 예능 혹은 자녀들과 방송에 출연하는 게 아니라 아무나 할 수 없는 '유일한 것'으로 색다른 모습을 드러내는 것. 이런 색다른 모습은 틀에 박힌 생각들을 깬다. 임산부나 출산에 대한 고정관념을 부수고 당연하게 여겨지던 것들에 다시 생각하게끔 만든다. 이하늬는 지난 20일 출산 전 파격적인 화보로 인상적인 커리어를 남겼다. 임신한 여성 대부분이 부른 배를 감싸고 온화한 미소를 짓고 찍는 화보와는 차원이 다른 화보. 이하늬는 크롭티와 로우라이즈(골반에 걸쳐 입는 하의)를 입었다. 인자하거나 설레는 미소 대신 당당한 눈빛과 섹시한 표정으로 색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여성의 몸이 이토록 신비롭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동시에 기존에 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을 원했다. 어떤 역할에 대한 고정적인 시선을 거두는 것부터 시작했다. 임산부도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고, 스스로 섹시하다고 여길 수 있는 것처럼"이라고 말했다.또 임신 이후 임부복을 한 번도 입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임신하고) 바지가 갑자기 안 잠기는 게 당황스럽고 웃겨 SNS에 올리기도 했다"며 "그래도 지금까지 임부복을 입지는 않았다. 예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임산부 한정으로 특정한 옷은 선뜻 내키지 않더라"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2000년 SBS 밀레니엄 신년특집 '생명의 기적'

  • [종합] 옥주현, 김호영 고소…정성화→김소현·차지연 연대 "정도가 깨졌다"

    [종합] 옥주현, 김호영 고소…정성화→김소현·차지연 연대 "정도가 깨졌다"

    최근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김호영을 고소해 파장이 일었다.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이 성명문을 냈다. 이어 정선아, 김소현, 정성화, 차지연 등도 성명문을 지지했다.지난 22일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은 "모든 뮤지컬인께 드리는 호소의 말씀"이라는 성명문을 냈다. 세 사람은 "최근 일어난 뮤지컬계의 고소 사건에 대해, 뮤지컬을 사랑하고 종사하는 배우, 스태프, 제작사 등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는 뮤지컬 1세대의 배우들로서 더욱 비탄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고 했다.이어 "한 뮤지컬이 관객분들과 온전히 만날 수 있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과정을 함께 만들어 가게 됩니다. 그 안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모두는 각자 자기 위치와 업무에서 지켜야 할 정도가 있습니다"고 덧붙였다.세 사람은 "배우는 모든 크리에이티브 팀의 컨셉을 무대 위에서 제대로 펼쳐내기 위해서 오로지 자신의 역량을 갈고닦아야 합니다.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됩니다"라며 "스태프는 각자 자신의 파트에서 배우가 공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연습 진행은 물론 무대 운영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배우들의 소리를 듣되, 몇몇 배우의 편의를 위해 작품이 흘러가지 않는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고 설명했다.또한 "제작사는 함께 일하는 스태프와 배우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려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하며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남발해서는 안 됩니다. 공연 환경이 몇몇 특정인뿐 아니라 참여하는 모든 스태프 배우에게 공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참

  • [TEN피플] 최정원·황신혜·최진실 딸, SNS에서 봤는데 뭐 하는 분?…'스타 2세'의 길

    [TEN피플] 최정원·황신혜·최진실 딸, SNS에서 봤는데 뭐 하는 분?…'스타 2세'의 길

    여성 톱스타들의 딸들이 엄마의 피를 그대로 물려 받은 미모로 관심을 받고 있다. 꿈도 엄마를 닮았다. 비주얼은 합격점을 받았는데,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딸들이 있다.   12일 '뮤지컬 디바' 최정원의 딸 유하(본명 임유하·23)는 자신의 SNS에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유하는 아찔한 언더웨어 차림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복부 부분에 있는 강렬한 타투도 인상적이다. 특히 유하는 엄마를 쏙 빼닮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1999년생 유하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무려 10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2020년 9월 자작곡 싱글 '아일랜드'로 가요계에 데뷔해 음악 방송,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유하는 출생과 동시해 데뷔한 것으로 유명하다. 23년 전 최정원이 방송을 통해 수중분만 하는 모습을 공개해 당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1년 전에는 엄마 최정원과 함께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기도 했다.방송 등에서는 유하를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로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데뷔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 이렇다할 히트곡이 없고, 가수로서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에선 아쉬움이 남는다.80~90년대 '컴퓨터 미인'으로 불린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도 '모전여전' 연예인으로 주목 받았다.이진이 역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씬한 S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민소매와 레깅스를 입은 모습으로 모델다운 비율과 매끈한 몸매를 자랑했다.이진이는 그동안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여러차례 공개 되면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 엄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