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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국, 子 100일에 '눈물 나는 재롱'…'김슬기♥' 유현철, 정관수술 '최고 5.4%'('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子 100일에 '눈물 나는 재롱'…'김슬기♥' 유현철, 정관수술 '최고 5.4%'('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 아들 시윤이가 백일 사진을 찍었다. 특별 손님으로 ‘광버지’ 김광규가 방문해 시윤이와 함께 힐링의 순간을 맛봤다. ‘사랑꾼 돌싱글대디’ 유현철이 스튜디오로 깜짝 초대된 가운데, 재혼을 앞둔 ‘유(有)자녀 돌싱커플’ 유현철-김슬기의 정관수술 날이 공개됐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은 3.7%(닐슨코리아, 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치는 5.4%까지 올라갔다.5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은 사랑꾼 MC들의 추억여행으로 문을 열었다. 26살 강수지의 상큼 폭발 과자 광고, 90년대 톱스타 김국진의 ‘자고 깨면 나오던’ 유행어, 20대 초반 황보라의 앳된 모습이 돋보이는 라면 광고까지 줄줄이 공개됐다. 황보라는 “오디션을 보는데, 같은 소속사였던 한효주와도 경쟁했다. 근데 저만 됐다”고 ‘CF 요정’으로 자리잡게 해준 라면 광고 뒷얘기를 털어놨다. ‘한국의 금성무(?)’로 불리던 시절 김하늘과 호흡을 맞춘 최성국의 광고도 공개돼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지민은 ‘리즈시절’ 최성국을 보고는 “입을 안 벌리니까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54세의 ‘늦깎이 아빠’ 최성국은 아들 시윤이(태명 추석이)의 백일을 기념하기 위해 백일 전날 사진관을 찾았다. 하지만 막상 사진을 찍으려 하자 아빠의 온갖 노력에도 시윤이는 시크한 모습을 유지했다. 결국 제작진까지 합세해 시선을 끌어서 겨우 성공할 수 있었다. 이후로도 시윤이의 시선을 뺏기 위한 아빠의 눈물 나는 재롱(?)이 이어졌고, 마침내 인생 첫 누드사진에 성공했다. 그러나

  • [종합] 최성국, 아내 난산 위험→제왕절개…53세에 얻은 아들에 오열('조선의 사랑꾼')

    [종합] 최성국, 아내 난산 위험→제왕절개…53세에 얻은 아들에 오열('조선의 사랑꾼')

    최성국이 첫 아들을 품에 안고 감격스러워했다.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 아내의 출산일 모습이 그려졌다.최성국은 지난해 24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올해 9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성국 아내의 출산날이 공개됐다.최성국 아내는 당초 자연분만을 계획했지만 유도분만에도 실패하며 난산이 걱정되는 상황이었다. 의료진은 최성국 아내의 상태를 확인하며 "아기가 하나도 안 내려왔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최성국 아내는 난산 가능성을 듣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최성국 부부는 제왕절개를 하기로 결정했다.입원 후 아내는 출산 후 사용할 산모용 패드와 안심 팬티에 대해 최성국에게 설명했다. 최성국이 "내가 갈아주면 되는 거지?"라고 하자 최성국 아내는 "모르겠다"며 쑥스러워했다. 최성국은 "부끄럽냐. 괜찮다. 너는 내 응가가 더럽냐"고 묻자 아내는 "아니다. 오빠 기저귀도 갈아줄 수 있다. 당연한 거 아니냐"며 애정을 드러냈다.최성국은 수술을 앞둔 아내를 보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그는 "파이팅 하려고 했는데 아내가 겁먹은 눈을 하고 있더라"며 안쓰러워했다.다행히 최성국 아내는 순산했고 아들이 태어났다. 53세에 아빠가 된 최성국은 자신의 품에 안긴 아들을 본 뒤 "말이 안 나온다. 내가 아빠다"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최성국은 의료진에게 "산모는 언제 볼 수 있나"라며 아내를 걱정했다.최성국은 처가에 연락해 "추석이가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 장인어른 이제 할아버지 되셨다"라고 전하며 서로 축하했다. 전화를 마친 최성국은 "난 아버지 됐다는 게

  • '50대 아빠'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난산에 오열 "미안하고 불쌍"('조선의 사랑꾼2')

    '50대 아빠'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난산에 오열 "미안하고 불쌍"('조선의 사랑꾼2')

    배우 최성국 2세 추석이의 얼굴을 첫 공개된다.24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제작진은 추석이’의 탄생 현장을 담은 선공개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50대 아빠' 최성국의 결혼식, 그리고 아내의 임신 기간과 출산 당일에 이르기까지가 파노라마처럼 담겼다. 하지만 의료진이 최성국 아내의 상태를 확인하며 "아기가 하나도 안 내려왔네"라고 말하는 모습은 긴장감을 자아냈다.'조선의 사랑꾼' 시즌2 첫 방송에서 최성국은 '예비 아빠'로서의 불안하고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쏟았다. 특히 아내의 난산이 예상되자 그는 "내가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미안하고 불쌍하다"라며 오열해 4 MC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마저 숙연하게 만들었다.선공개 영상에는 마침내 최성국 부부 앞에 얼굴을 드러낸 추석이가 포착돼 감동의 탄생 현장을 예고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 2회는 탄생이라는 테마로 꾸며져, 최성국 2세 추석이의 탄생 현장과 'NEW 사랑꾼' 김슬기-유현철 커플 탄생기가 공개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최성국, 아내 난산 가능성→이수민♥원혁, 결혼 준비 제로…첫방 '사랑꾼2' 최고 4.8%

    [종합] 최성국, 아내 난산 가능성→이수민♥원혁, 결혼 준비 제로…첫방 '사랑꾼2' 최고 4.8%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가 드디어 막을 올렸다. 새로운 4MC로 김국진&강수지 부부와 '열애 중' 김지민, '예비맘' 황보라가 투입된 가운데 녹화 장소로 스튜디오 대신 집을 제공한 '조선의 집주인' 겸 '제1대 사랑꾼' 최성국이 함께했다. 새로운 사랑꾼 출연자로는 '아이돌 예비부부' 천둥&미미, 그리고 '나는 솔로'와 '돌싱글즈3' 출신의 슬기&현철 커플이 합류 예정이다. 이날 첫 회에선 시즌1 마지막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던 최성국 부부의 '추석이' 출산기와 '결혼 준비 0' 상태인 이수민&원혁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1회는 시청률 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종편 동시간대 1위에 올랐으며, 분당 최고시청률은 4.8%를 찍었다.18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이하 '사랑꾼')' 시즌2에서는 최성국의 집에 모인 새로운 사랑꾼 4MC 김국진X강수지X김지민X황보라가 VCR을 지켜봤다. 먼저 공개된 VCR에서는 남자친구 원혁과 함께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등장했다. 지난 시즌에는 이수민의 남자친구 원혁이 트로트 오디션 출연 등으로 애를 쓴 가운데, 몇 년 동안 만나지도 못한 이용식과 안면을 트고 '결혼 허락'까지 받아냈다. 원혁은 "지금은 아버님과 식사하며 대화도 나누고 행사도 간다"고 1년 전보다 한참 발전한 근황을 전했지만, 이수민은 "(원혁을) 연예인 후배 대하듯 하신다. 비즈니스 파트너 같은 느낌이다"라며 결혼 준비는 여전히 '0'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원혁은 "우리는 그래서 '조선의 사랑꾼'만 기다렸다. 결혼시켜 주신다

  • [종합] 원혁♥이수민, 이젠 제작진에 "결혼시켜준댔잖아" 떼쓰기('조선의 사랑꾼2')

    [종합] 원혁♥이수민, 이젠 제작진에 "결혼시켜준댔잖아" 떼쓰기('조선의 사랑꾼2')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 '결혼 준비 0' 상태인 이수민-원혁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다.18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는 최성국의 집에 모인 새로운 사랑꾼 네 MC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가 VCR을 지켜봤다.VCR에서는 남자친구 원혁과 함께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등장했다. 지난 시즌에는 이수민의 남자친구 원혁이 트로트 오디션 출연 등으로 애를 쓴 가운데, 몇 년 동안 만나지도 못한 이용식과 안면을 트고 '결혼 허락'까지 받아냈다. 원혁은 "지금은 아버님과 식사하며 대화도 나누고 행사도 간다"고 1년 전보다 한참 발전한 근황을 전했지만, 이수민은 "(원혁을) 연예인 후배 대하듯 하신다. 비즈니스 파트너 같은 느낌이다"라며 결혼 준비는 여전히 '0'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원혁은 "우리는 그래서 '조선의 사랑꾼'만 기다렸다. 결혼시켜 주신다고 저희에게 약속하지 않았느냐"라며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했다. VCR을 지켜보던 최성국은 "행사만 같이 다니고 미래는 얘기 안 한다. 이거 옛날 이야기에서 악덕 주인이 머슴 부릴 때 하던 것 아니냐"며 폭소했다. 이윽고 이용식의 집에서 이수민의 어머니는 원혁에게 "아버님 모시고 평생 행사 다니고 싶다고 하면 된다"며 상견례 허락을 받기 위한 '이용식 맞춤 대사'를 조언해 웃음을 주었다.이용식이 집에 돌아오자 원혁은 조심스럽게 이수민 어머니에게 조언받은 대로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 한참 묵묵부답하던 이용식은 허락의 뜻을 내비쳤지만, 결국 "가는구나, 너는... 시집을..."이라고 말을 잇지 못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이용식은 원혁을

  • [종합]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출산 전 40년 후 생각에 눈물…난산 가능성 有" 오열('조선의 사랑꾼2')

    [종합]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출산 전 40년 후 생각에 눈물…난산 가능성 有" 오열('조선의 사랑꾼2')

    53세에 아빠가 된 최성국이 24살 연하의 아내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18일 첫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는 최성국 부부의 첫 아들 출산 과정이 그려졌다.최성국은 아내의 출산 2주 전 제작진을 만나 "50대에 초보 아빠가 된다는 게 힘든 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저께 아내가 밤에 엄청 울었다"고 전했다.최성국의 아내가 눈물을 보인 이유는 다름아닌 '제대혈(탯줄에서 얻은 혈액) 보관' 결정 때문이었다. 최성국은 "아이가 태어날 때 미래의 혹시 모를 난치병 치료 등을 위해 제대혈을 보관할 수 있는데, 기간이 25년부터 40년까지 다양하더라"며 "아이를 위해서 좋을 것 같아 보관기간 40년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보관기간을 길게 한 이유에 대해 최성국은 "나중에 추석이(아들 태명)한테 남겨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었다. 40년 뒤엔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 나중에 추석이가 '우리 아버지가 날 위해 이런 것까지 해 주셨구나' 생각할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최성국의 아내는 이 말에 울음을 터뜨렸다. 최성국은 "아내가 '40년 후? 오빠 없으면 안 된다'라면서 우는데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며 난감했던 심정을 털어놓았다. 또 "지금은 그런 생각을 안 하지만..."이라며 말끝을 흐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최성국은 아내의 출산 예정일에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아기 체중은 3.5kg이다. 그런데 아기 자세가 하늘을 보고 있다. (엎드려 있어야) 자연분만 때 잘 나오는데 계속 이 자세면 난산이 될 수도 있다. 자세를 봤을 때 수술 가능성 60~70%"라고 전했다. 최성국은 "

  •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40년 뒤 생각하며 울더라"('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40년 뒤 생각하며 울더라"('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시즌2로 돌아오는 ‘제1대 사랑꾼’ 최성국이 40년 후를 생각하며 아내와 아들에 대한 짠한 진심을 전한다. 18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인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는 최성국 부부의 첫 아들 출산 과정이 그려진다. 아내의 출산 2주 전, 최성국은 “50대에 초보 아빠가 된다는 게 힘든 일이네”라고 입을 열며 “그저께 아내가 밤에 엄청 울었다”고 제작진에게 밝혔다.최성국의 아내가 눈물을 보인 이유는 다름아닌 ‘제대혈(탯줄에서 얻은 혈액) 보관’ 결정 때문이었다. 최성국은 “아이가 태어날 때 미래의 혹시 모를 난치병 치료 등을 위해 제대혈을 보관할 수 있는데, 기간이 25년부터 40년까지 다양하더라”며 “아이를 위해서 좋을 것 같아 보관기간 40년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보관기간을 길게 한 것에 대해 최성국은 “그냥 나중에 ‘추석이(아들의 태명)’한테 남겨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었다. 40년 뒤엔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 나중에 ‘추석이’가 ‘우리 아버지가 날 위해 이런 것까지 해 주셨구나’ 생각할 수 있으니까”라고 아내에게 말했지만, 최성국의 아내는 이 말에 울음을 터뜨렸다. 최성국은 “아내가 ‘40년 후? 오빠 없으면 안 된다’라면서 우는데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며 난감했던 심정을 밝혔다. 또 “지금은 그런 생각을 안 하지만...”이라며 말끝을 흐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최성국의 진심어린 인터뷰를 VCR로 지켜본 ‘예비맘 사랑꾼’ 황보라는 “저런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간다”며 “나도 예전엔 나 자신이 가

  • 최성국♥24세 연하 아내, 출산 D-DAY에 병원서 오열('조선의 사랑꾼2')

    최성국♥24세 연하 아내, 출산 D-DAY에 병원서 오열('조선의 사랑꾼2')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아빠가 된 ‘제1대 사랑꾼’ 최성국이 돌아온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상견례와 결혼식, 임신 소식에 이어 부모가 되는 날까지 최성국 부부가 거쳐온 ‘1년 2개월’의 숨가쁜 여정을 담은 영상으로 ‘사랑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12월 18일(월)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인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제작진은 지난해, 제작진마저 떨리게 했던 ‘최성국의 그녀’와의 첫 만남을 다시 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부산으로 내려가던 최성국은 쑥스러운 듯 “같은 띠야...같은 개띠”라고 설명하며 ‘예비 아내’를 대중 앞에 첫 공개했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이어 ‘예비 아내’의 부모님, 가족들과 함께한 상견례에도 어김없이 동행했고, 최성국은 “아버님이...질질 끌어서 좋을 것도 없으니 빨리 진행하자고 하신다”고 결혼을 승낙받은 벅찬 소감을 카메라 앞에서 전했다. ‘국가대표 노총각’ 중 한 명이던 최성국은 그렇게 결혼에 골인했다. 곧이어 최성국 부부에게는 새 생명이 찾아왔다. 하지만 산부인과 대기실에 아내와 앉은 최성국은 젊은 아빠들 사이에서 “다들...너무 어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초보 아빠’ 최성국이 처음 겪어보는 임신 기간은 아내의 배가 점점 나오며 빠르게 지나갔다. 4MC 김국진X강수지X김지민X황보라는 출산 약 2개월 전부터 어마어마하게 불룩해지는 최성국 아내의 ‘D-라인’ 사진에 “극단적으로 커진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5분 대기조’를 자처한 &lsqu

  • '53세 득남' 최성국, 김국진♥강수지 앞 뜻밖의 집주인('조선의 사랑꾼2')

    '53세 득남' 최성국, 김국진♥강수지 앞 뜻밖의 집주인('조선의 사랑꾼2')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새 MC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가 '아빠'로 돌아온 '1대 사랑꾼' 최성국의 집에서 포착됐다. 4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 2 측은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서는 국가대표 사랑꾼 MC들인 김국진-강수지, 그리고 열애 중 사랑꾼 김지민과 임신 중 사랑꾼 황보라가 스튜디오가 아니라 다소 뜻밖의 장소인 최성국의 집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최성국은 김국진-강수지 앞에서 '조선의 집주인'으로 새롭게 변신했고, 김국진과 강수지는 친구 집에 놀러 온 듯 편안한 모습이다. 강수지가 최성국의 결혼식에서 직접 사회를 맡을 만큼, 세 사람은 오랜 인연을 이어온 사이다. 또 '사랑ing'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절친들 김지민, 황보라는 한껏 올라간 텐션과 함께 활짝 웃고, 깜짝 놀라기도 하며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올 화이트 인테리어로 꾸며진 최성국의 집 거실에 둘러앉은 네 사람, 그리고 이들을 향해 무언가 열띠게 말하고 있는 최성국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또 네 사람은 최성국 부부의 웨딩 사진이 장식된 집 곳곳을 돌아보며 놀라운 듯 감탄했다. 앞서 9월 첫아들을 얻은 뒤 한창 육아 중인 최성국의 집에 4MC가 나타난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의 투입으로 MC진을 새롭게 꾸린 '조선의 사랑꾼'은 인생의 마지막 사랑을 찾은 이들의 웃음 가득 눈물 가득한 여정을 날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시즌2는 결혼 과정에만 집중했던 시즌1을 넘어 더욱 다채로운 사랑꾼들의 모습을 조명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첫 회를 장식했던 최성국 부부의 임신과 출산 이야기는 물론, 이용식에게 결혼 승낙을 받아

  •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子 모유 수유 중…개인 생활 전혀 없어" ('조선의사랑꾼2')[일문일답]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子 모유 수유 중…개인 생활 전혀 없어" ('조선의사랑꾼2')[일문일답]

    배우 최성국이 결혼과 출산으로 바뀐 일상을 공개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첫 시즌에서 프러포즈, 결혼식, 신혼여행, 임신 소식까지 아름다운 사랑의 전 과정을 보여준 최성국은 지난 9월 득남의 기쁨을 누린 뒤 ‘조선의 사랑꾼’ 시즌2로 다시 돌아온다. 오는 12월 내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는 화려한 싱글에서 로맨틱한 남편으로 변신한 뒤, 마침내 아빠가 된 최성국의 완전히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이하 최성국과의 일문일답.Q. 나는 ‘조선의 ___ 사랑꾼’이다에서 빈 곳을 채워주신다면? 본인은 어떤 사랑꾼인가? 나는 내가 '사랑꾼'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나는 조선의 사랑꾼이 아니다, 조선의 남자다'라고 할 수 있겠다. 내가 해야 할 일을 상황에 맞게 하고 있는 것뿐이다. 결혼, 임신, 출산을 남편으로서, 남자로서 해야 할 역할에 맞게 함께하고 있다. Q.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의 시작점과 같은 역할이다. 아빠가 되어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돌아오시는 소감을 말씀 부탁드린다. 나는 시즌1 때부터 계속 찍고 있었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1과 2의 구분을 잘 모르겠다. 방송이 안 되고 있었을 뿐이지 4월부터 계속 촬영을 해왔으니까. 내 입장에서는 내 생활을 해오고 있었고 내 생활을 ‘조선의 사랑꾼’에서 담아간 게 다이다. 나는 이 프로그램이 '인간극장의 예능화' 같은 느낌도 들기도 한다. 나는 방송 때문에 결혼한 것도 아니고, 임신이나 출산도 방송 때문에 한 게 아니기 때문에 내 이야기를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분들이 묵묵하게 담고 있는 것뿐이라고 생각한다. Q. 첫아들을 얻으면서 두 분의 일상은 어떻게 달라졌나? 나는 현재 전형적으로 대한민국

  • "딸 결혼 때 90대"→"쉰살에 맘카페 가입" 늦둥이 아빠된 ★들의 말말말[TEN피플]

    "딸 결혼 때 90대"→"쉰살에 맘카페 가입" 늦둥이 아빠된 ★들의 말말말[TEN피플]

    나이 쉰에 아빠가 됐다. 결혼도 출산도 점점 늦춰지고 있는 지금, 연예계에도 늦둥이 아빠가 된 스타들이 늘고 있다. 배우 신현준은 만 53세에 늦둥이 막내딸을 얻었다. 지난 7일 오후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랜선육아왕'에서 그는 "사실 저는 아빠 나이가 아니다. 제 친구들은 손주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래 살고 싶어졌다. 건강을 위해서 술도 끊었다. 담배는 당연히 끊었고, 육아가 주는 즐거움 때문에 술담배를 끊을 수 있었다"라고 말해 남다른 부성애를 드러냈다. 신현준은 "그간 아들만 둘이어서, 딸 바보라는 말을 몰랐는데, 남자애들은 안아준다면 민서는 와서 안기더라"라며 딸바보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신현준은 "민서가 결혼할 때 제가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민서가 결혼할 때쯤 되면 내가 90대다"라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여성 가족부에 따르면 2023년 평균초혼 연령은 남성 33.7세, 여성 31.3세로 알려졌다. 52세라는 평균보다 대략 20년 정도 늦은 나이에 결혼식을 올린 배우 최성국 또한 늦깎이 아빠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작년 11월 24세 연하의 일반인과 혼인한 최성국은 지난 9월 53세의 나이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앞서 최성국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때가 늦은 육아에 맘카페까지 가입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최성국은 "주변에 (육아 지식을) 물어볼 사람이 없다. 다 노총각이다. 주변 동료 중 아이가 있는 사람들도 15년 전 이야기더라. 제 아내는 빨리 결혼해서 주변에 아이가 있는 사람들이 없다. 그래서 같이 열심히 공부 중이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반면 50대에 두번째 결혼을 통해 늦은 나이에 기쁨을 얻은 스타도 있다. 대표적으로 방송

  • [종합]스윙스, '지상렬 논란' 후 "뒤끝 없지만 형님과 술 다시 먹지 않을 것" ('라디오스타')

    [종합]스윙스, '지상렬 논란' 후 "뒤끝 없지만 형님과 술 다시 먹지 않을 것" ('라디오스타')

    스윙스가 지상렬과의 술 방송 이후 "'뒤끝'은 없지만 형님과 다신 술 먹지 않을 것이라며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 금쪽상담소' 특집으로 최성국, 세븐, 스윙스, 나선욱이 출연했다. 이날 스윙스는 힙합 보살이 된 사연을 이야기했다. 과거 스윙스는 지상렬의 유튜브 방송에 섭외를 받고 갔다고 말했다. 앞서 스윙스는 유튜브채널 '술먹지상렬'에 출연했다가 스윙스 조롱 논란에 휩싸였던 것.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 금쪽상담소' 특집으로 최성국, 세븐, 스윙스, 나선욱이 출연한 가운데 스윙스가 논란이 있었던 지상렬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스윙스는 힙합 보살이 된 사연을 이야기했다. 과거 스윙스는 지상렬의 유튜브 방송에 2019년 예능에 함께 출연해 인연이 있어서 직접 섭외를 받고 갔다고 말했다. 앞서 스윙스는 유튜브 채널 '술먹지상렬' 출연 후 해당 채널을 향한 저격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지상렬은 스윙스의 고가 시계를 술에 담그는가 하면 그의 전 여자친구를 언급하는 등의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스윙스는 "상렬이 형님과 함께 온 후배 개그맨이 계셨다. 그분의 시계를 내가 먼저 찼고 그러다가 떨어뜨렸다. 누가봐도 일부러 안 그랬으니까. 취기가 오르니까 아슬아슬한 무례함이 있었다"라며 "나는 상대방의 무례함을 잘 받아주는 편이다. 표현의 자유를 좋아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윙스는 "지상렬 형님이 '너 시계좀 보자'고 했다. 롤렉스 시계를 풀어드렸다. 가격이 좀 나간다. 반 억 정도 된다. 참고로 전 시계는 멋이고 자랑 그 자체다" 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형님이 '이거

  • [종합]'24세 연하♥'최성국 "아내 임테기, 코로나 양성인줄 알고 식겁" ('라디오스타')

    [종합]'24세 연하♥'최성국 "아내 임테기, 코로나 양성인줄 알고 식겁" ('라디오스타')

    배우 최성국이 자신의 결혼 소식에 김광규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12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금쪽상담소' 특집으로 최성국, 세븐, 스윙스, 크리에이터 나선욱이 출연했다. 최성국은 '인생 최고의 경사를 맞았다'며 24세 연하 아내와 행복한 가정을 꾸린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결혼한 것도 신기한데 제가 곧 아빠가 된다. 9월 달 예정이라 2~3달 남았다"라며 아내의 임신소식을 전했다. 최성국은 "올 1월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녹화가 있어서 아침에 샤워하고 나왔는데 (아내가) '오빠' 하면서 뭔 보여주더라. 봤더니 키트인데 두 줄이라 '코로나 19' 양성인줄 알고 '떨어져'라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오빠 그 키트가 아니고 다른 거다'라고 하는데 만감이 교차하면서 '으헉'했다. 사실 아들을 원했다. 제 딸한테 다른 남자들이 말 거는 게 싫을 것 같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과 임신 소식에 우울해 하는 지인까지 있다고. 바로 배우 김광규. 최성국은 "난 이해가 안 가는 게 광규 형은 자기 인생 기준을 왜 나한테 두냐. 이해가 안된다"라며 황당해했다. 최성국은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았을 때 김광규의 반응이 어땠는지 전했다. "처음에는 '이건 아닐 거야'하면 현실을 부정하다가 반년 가까이 되니까 묵언수행까지 하더. 사람들을 잘 안 만났다더라. 만나면 다들 결혼 얘기한다고, 이게 싫어서 움츠러들고 그랬다"라면서 "집도 송도로 이사갔지 않냐. 제 생각보다 우울한 게 크게 왔었나 보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한번은 전화하니까 '으악! 그 자리 내 자리인데!'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MC 김구라가 "그 형도 좀 이상하다"라며 의아해 해 폭소를 유발했다.

  • '딸뻘'과 결혼하고 자랑은 언제까지 할건가요…심형탁→박수홍, '나이차 마케팅' [TEN피플]

    '딸뻘'과 결혼하고 자랑은 언제까지 할건가요…심형탁→박수홍, '나이차 마케팅' [TEN피플]

    방송가에 '딸뻘' 아내를 맞은 남자 연예인들의 자랑이 이어지고 있다. 최소 18살부터 최대 24살의 나이차가 나는 아내를 맞은 이들이다. 방송 제작진들이 반복적으로 나이차 결혼 사실을 소재로 활용하면서 이를 바라보는 시청자들도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지난달 5일 배우 심형탁은 4년간 교제한 18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7월 일본, 8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심형탁은 지난 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8개월 간 끈질기게 구애를 한 일화를 밝히며 장모와는 5살, 장인과는 10살 차이가 난다고 언급했다. 같은 날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서 심형탁은 "요즘 손가락질 많이 받는다. 도둑놈이라고. 나쁘게 들리지 않고 기분 좋다"고 웃어보였다. 배우 최성국 또한 '딸뻘' 아내와 결혼했다. 작년 11월 2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한 그는 지난 5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54세의 나이에 '예비 아빠'가 된다며 9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작년 9월 '조선의 사랑꾼' 파일럿 당시 예비신부와 '두바퀴 띠동갑'이라며 나이차를 조심스럽게 고백한 바 있다. 예비신부와의 나이차를 고백한 후 차 안에서는 정적이 감돌기도 했다. 최성국은 나이차에 걱정스러운 면모를 보였지만, 이후 '조선의 사랑꾼' 제작발표회에서 "의외였다. 세상 온 욕을 다 먹을 줄 알고 겁이 났었다. 게다가 아내는 방송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 그런데 방송 후에 생각보다 재밌게 봐주셨다고 하고, 아는 척도 해주시니까 나쁜 선택이 아니었구나 싶었다"고 안도했다. 개그맨 박수홍도 작년 12월 23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2월 TV조선 '조선의 사랑

  • '24살 연하♥' 최성국, 54세 예비아빠 됐다…"딸한테 남자가 말 걸면 싫을 듯" ('라스') [TEN이슈]

    '24살 연하♥' 최성국, 54세 예비아빠 됐다…"딸한테 남자가 말 걸면 싫을 듯" ('라스') [TEN이슈]

    54세의 나이에 아빠가 되는 배우 최성국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24회 말미 예고편에서는 최성국의 출연이 예고됐다. 지난해 11월 24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 최성국은 "결혼한 것도 신기한데 아빠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성국은 올 가을 2세를 품에 안을 예정이다. 이어 최성국은 "제 딸한테 다른 남자들 와서 말 거는 게 싫을 것 같다"며 벌써 딸 바보 면모를 보였고, 김구라가 "아들이 다른 여자한테 말 거는 건 괜찮고?"라고 하자 고민도 없이 "괜찮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세븐, 래퍼 스윙스, 유튜버 나선욱도 출연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