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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삼남매 엄마의 S라인 [TEN★]

    '최민환과 이혼' 율희, 삼남매 엄마의 S라인 [TEN★]

    가수 율희가 최민환과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율희는 1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어깨를 드러낸 크롭 상의에 짧은 치마를 입고 있다. 검은색 상하의를 맞춰 입은 율희는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군살 없는 몸매와 직각 어깨라인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율희는 그룹 라붐 출신으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하며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자녀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민환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이혼 후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최민환 '이혼 카드' 안 통했다…'슈돌' 日 편성 이동에도 시청률 부진[TEN초점]

    최민환 '이혼 카드' 안 통했다…'슈돌' 日 편성 이동에도 시청률 부진[TEN초점]

    KBS2는 싱글 대디로 돌아온 최민환을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합류시키는 승부수를 뒀지만, 결과는 미미했다. 화요일에서 일요일로 2년 만에 편성을 바꿨는데 시청률은 여전히 2%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하던 '슈돌'은 지난 7일부터 일요일 오후 9시 15분으로 편성을 옮겼다. 최민환의 합류 소식이 출연 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가 율희와 5년 만에 이혼하고 자녀 셋을 혼자 책임지고 있기 때문. 이혼 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최민환의 모습에 시청자는 큰 호기심을 가졌다. 그러나 시청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달 19일 방송한 '슈돌' 519회는 2.0%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7일 방송한 520회는 2.1%에 그쳐 제작진 측의 실망감을 자아냈다.방송을 통해 공개된 최민환의 가정에 대해 시청자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그는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히 한다고 한들 아이들에게 엄마의 존재를 대신할 수 없어서 미안하다"는 심정을 고백해 어린 자녀들에 대해 동정을 유발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방송 출연이 상처가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이에 대해 최민환은 "나는 반대로 생각했다. 아이들을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 '슈돌'을 통해 아이들이 사랑받고 시청자가 응원해주면 감사한 일"이라면서 계기를 밝혔다.최민환이 삼 남매를 소개하는 클립 영상은 12일 오후 기준 6만7000 조회수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날 출연했던 펜싱선수 김준호와 댄서 허니제이의 영상 조회수는 2만회를 넘지 못했다. 최고 조회수를 제외하곤 1만 뷰도 넘지 않은 영상이 다수 존재하기도. '최민환 카

  • '율희와 이혼' 최민환, 7살 子재율에 핸드폰 사준 이유 "엄마랑 통화하라고" ('슈돌')

    '율희와 이혼' 최민환, 7살 子재율에 핸드폰 사준 이유 "엄마랑 통화하라고"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최민환의 아들 7살 재율이 의젓함과 장꾸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14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521회는 ‘함께라서 행복한 봄날의 소풍’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최민환은 쌍둥이 자매 아윤-아린과 네일샵 놀이를, 아들 재율과는 놀이터에서 땀을 흘리며 노는 등 1인 다역의 양방향 육아 스킬을 발휘한다. 이 가운데 장남 재율의 의젓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날 재율은 지치지 않는 쌩쌩한 체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율은 태권도를 마치고 왔음에도 놀이터의 온 사방을 전력 질주하는 막강한 에너지를 선보인다. 또한 재율은 달리기를 하며 아빠 최민환을 이기기 위한 승리욕을 보여주고, 일일 코치님으로 변신해 최민환의 줄넘기 개수를 세어주며 코칭까지 도맡아 ‘장꾸’ 매력까지 선사한다고. 이에 최민환은 “쌍둥이들은 앉아서 5시간 놀 수 있지만, 재율이는 3~4시간을 뛰어다닌다”라며 재율의 체력에 맞춰 열심히 뛰어다니는 노력형 육아를 펼친다는 전언이다.그런가 하면 재율은 엄마 율희와의 영상 통화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다. 재율은 엄마에게 태권도에서 있었던 일부터 소소한 일상을 털어놓는다. 율희는 “그랬어? 엄마도 맨날 자기 전에 재율이 생각하고, 씻을 때도 재율이 생각해. 꿈에서도 재율이가 나와”라며 다정하게 재율의 마음을 보듬으며 애정을 드러낸다고. 더욱이 최민환은 “엄마랑 자유롭게 통화하라고 핸드폰을 사줬어요”라며 여전히 아이들에게 소중한 엄마와의 관계를 지켜주는 아빠의 마음을 전한다.이에 삼남매를 향한 가족애를 빈틈없이 채우고 있는

  • [종합] '이혼' 최민환, 율희 그리워 눈물 흘린 아들…"엄마 자리 대신할 수 없어"('슈돌')

    [종합] '이혼' 최민환, 율희 그리워 눈물 흘린 아들…"엄마 자리 대신할 수 없어"('슈돌')

    최민환이 전처 율희가 자녀들과 자주 만난다고 전했다.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20회는 '너는 나의 봄이야' 편으로 꾸며져, 싱글대디 최민환과 삼남매 재율, 아윤, 아린이 출연했다.최민환은 2018년 율희와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세 아이에 대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최민환은 "(이혼이) 둘만의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도 있고 양가 부모님도 있어서 쉽게 내릴 수 없었던 결정이다. 꽤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심경을 밝혔다.최민환은 "잠시 방황하기도 했는데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마음을 다잡게 됐다. 본인들이 선택한 일이 아닌데 그렇게 돼버려서 미안했다.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되뇌고 있다"고 털어놨다.'슈돌' 재합류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최민환은 "아이들을 방송에 데리고 나오면 오히려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겠냐고 하시는데 저는 반대라고 생각한다. '슈돌'을 통해 아이들이 더 사랑받고 응원을 해주시면 오히려 감사한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아침식사로 누룽지를 준비하는 최민환. 딸 아윤이는 "아빠는 왜 누룽지만 해주냐"고 투정 부렸다. 밥을 먹던 중 아들 재율이는 "스태프 삼촌들이 집 비밀번호 아냐"며 "가족에게는 괜찮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한테는 말해도 되냐. 엄마는 인천에 살잖지 않나"라고 최민환에게 물었다. 최민환이 "엄마한테 얘기해도 된다"고 하자 아들은 "가족이라서"라고 말했다.엄마와의 사진을 본 아들 재율은 엄마를 향한 그리움에

  • 최민환, 전처 율희 빈자리 지우기…"내가 안 하면 안 되겠다 싶어"('슈돌')

    최민환, 전처 율희 빈자리 지우기…"내가 안 하면 안 되겠다 싶어"('슈돌')

    최민환이 삼남매의 등원부터 목욕까지 책임지며 쉴 틈 없는 자동 동력 육아를 선보인다.7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20회는 '너는 나의 봄이야' 편으로 꾸며진다. 지난달 30일 최민환과 삼남매 재율-아윤-아린의 예고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조회수 72만 회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싱글 대디 최민환과 아이들의 좌충우돌 육아 현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최민환은 저출산 시대에 무려 삼남매를 키우며 취미도 특기도 육아일 수밖에 없는 진정한 슈퍼맨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최민환은 삼남매 재율-아윤-아린의 아침 밥부터 옷 입히기까지 홀로 해결하며 그야말로 등원 전쟁을 펼친다. 최민환은 5살 쌍둥이 자매 아윤-아린의 패션 취향 맞추기부터 난관에 봉착한다. 최민환은 아윤-아린이 좋아할 만한 색깔로 옷을 고른 후 숨 돌릴 틈도 없이 머리 묶기에 나선다. 아윤은 아빠 최민환이 묶어주는 대로 얌전히 받아들이는 듯싶었지만 돌연 거울을 확인하곤 "아빠 분홍 리본 해줘야지"라며 확고한 취향으로 A/S를 요청해 웃음을 자아낸다.아린은 엄마도 하기 힘들다는 고난이도의 하트 머리를 천진난만하게 요청해 최민환의 진땀을 뻘뻘 흘리게 한다. 이에 최민환은 영상을 보며 하트 머리에 도전하는 등 등원 준비부터 혼을 쏙 빼고 만다. 정작 최민환은 수면 바지로 학부모 등원룩을 완성해 아이돌이 아닌 삼남매의 현실 아빠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한다.최민환은 "예전에는 집에 어른이 많아서 미루는 일이 많았는데, 이제는 제가 안 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조금 더 부지런

  • '애셋아빠' 최민환, 율희와 이혼 후 근황…날렵한 턱선 자랑

    '애셋아빠' 최민환, 율희와 이혼 후 근황…날렵한 턱선 자랑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지난 1일 최민환은 "아자아자"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보리 셔츠에 스프라이트 검은색 자켓을 입은 최민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최민환은 2018년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같은 해 5월 첫째 재율을 품에 안고, 지난 2020년에는 쌍둥이 득녀 소식을 밝혔다. 다만 두사람은 지난해 12월 이혼했다고 밝혔다.양육권을 갖기로 한 최민환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최민환은 "아이들한테도 저한테도 당당하게, 서로 잘 이겨내면 다들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지 않을까"라고 전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저출산 시대 애국자"…'율희와 이혼' 최민환, 삼남매와 '슈돌' 합류 [TEN이슈]

    "저출산 시대 애국자"…'율희와 이혼' 최민환, 삼남매와 '슈돌' 합류 [TEN이슈]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슈퍼맨이 돼 돌아왔다.지난 3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유튜브 공식 영상을 통해 최민환의 합류를 밝혔다. '슈돌 새 가족. 취미는 육아, 특기도 육아인 삼 남매 아빠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최민환과 세 남매의 일상이 담겼다.앞서 예능 '살림남' 등에 출연했던 막내 아린은 카메라 삼촌들에게 서슴없이 다가가 인사를 건넸다. 아린은 "이 삼촌은 내가 모르는 삼촌. 이 삼촌은 내가 아는 삼촌"이라며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둘째 아윤은 "전 왜 평범할까요?"라는 엉뚱한 인사말에 이어 "사람 마음을 모르지만 저는 (랜선) 이모들 예뻐해요"라며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배꼽인사를 했다. 아윤, 아린 쌍둥이는 쌍꺼풀 유무로 구분할 수 있다. 쌍꺼풀이 있는 쪽이 아윤, 없는 쪽이 아린이다.최민환은 "셋 중 연예인이 된다면 아윤이지 않을까. 연예인 같은 끼가 있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막내는 사랑이다. 아린이는 저한테만 그렇게 사랑을 준다. 아빠 껌딱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첫째 재율의 모습도 공개됐다. 재율은 신생아 시절부터 돌잔치 모습까지 방송으로 함께했다. 최민환은 "'짱이'로 기억하실 거다. 아기 때부터 많은 분에게 사랑받았다. 내년에 벌써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가 됐고, 굉장히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라고 재율을 소개했다.끝으로 최민환은 "아이들한테도 저한테도 당당하게, 서로 잘 이겨내면 다들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지 않을까"라고 각오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최민환 가족의 일상이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

  • '집단 성폭행' 최종훈, 최민환 자택에 1년간 위장전입 [TEN이슈]

    '집단 성폭행' 최종훈, 최민환 자택에 1년간 위장전입 [TEN이슈]

    여성을 집단 성폭행 및 불법 촬영한 혐의로 실형을 산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같은 팀 멤버 최민환의 자택에서 1년간 위장전입 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0일 한 매체는 최민환이 최종훈에게 자택 주소지를 1년간 빌려줬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최종훈은 2018년 최민환이 소유한 서울시 강남구 율현동 자택으로 주소지가 변경됐다. 다만, 최종훈이 실제 거주하지 않아 위장전입에 해당된다는 주장이 나왔다.해당 주소지는 최민환이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1층과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최종훈은 최민환의 부모님이 거주하던 공간으로 주소 변경을 했다.최종훈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던 인물이다. 2016년 1월과 3월 가수 정준영 등과 함께 여성을 집단 성폭행, 불법 촬영한 혐의로  2019년 5월 구속됐다. 이후 2년 6개월의 복역을 마치고 2021년 11월 만기 출소했다.최종훈은 2019년 FT아일랜드를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됐다. 다만, 최근 일본 유료 팬 커뮤니티 플랫폼를 개설하며 복귀를 암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율희, 최민환과 이혼→"아들이 전화를 안 받아" [TEN이슈]

    율희, 최민환과 이혼→"아들이 전화를 안 받아" [TEN이슈]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율희는 지난 2이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그는 '오늘의 TMI'에 대해 아들과의 연락 기록을 공개했다. 이어 "쨀이(아들)한테 부재중 와 있어서 계속 전화 걸었는데 안 받아. 게임 해줘야 하는데"라고 전했다.율희는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1남 2녀를 두고 있다. 다만,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본격 '홀로서기'…지인과 여유로운 일상 [TEN이슈]

    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본격 '홀로서기'…지인과 여유로운 일상 [TEN이슈]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FT아일랜드 최민환과의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20일 율희는 개인 채널에 "주말 동안의 율구. 무물도 왕창 하고 가고 싶었던 곳도 가고 좋아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렷다.공개된 사진에는 지인과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율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율희는 앞서 유튜브 활동 재개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쳤다.한 팬은 "유튜브는 다시 안하시나. 기다리고 있다"고 물어봤다. 이에 율희는 "조만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너무 오래 쉰 것 같아서 어떤 영상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려야 할지 고민 중"이라고 알렸다.율희는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뒀다. 다만, 최근 결혼 5년만 이혼을 발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모루 인형 만들기"…'삼남매 맘' 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첫 근황 공개

    "모루 인형 만들기"…'삼남매 맘' 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첫 근황 공개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 후 첫 근황을 전했다.율희는 16일 '모루 인형 만들기 헤헤헤', '극과극 취향'이라고 적고 인형 만드는 것을 인증했다. 완성된 인형을 차에 장식하고 사진을 찍어 공개하기도. 지난해 12월 4일 최민환과 이혼 발표 후 첫 근황 공개다. 세 아이의 엄마인 율희는 또래와 다를 바 없는 취미생활을 즐기며 편안한 일상을 전했다. 앞서 율희는 최민환과 결혼 5년 여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동시에 SNS를 통해 이혼 사실을 전하며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율희는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 주기로 했다.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났지만 아이들의 엄마, 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저희 두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아이들은 많은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율희와 최민환은 2018년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해 5월 첫 아들을 얻은 두 사람은 2020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최민환, 율희와 이혼→본업 복귀…FT아일랜드, 오늘(10일) 컬래버 음원 '마중' 발매

    최민환, 율희와 이혼→본업 복귀…FT아일랜드, 오늘(10일) 컬래버 음원 '마중' 발매

    FT아일랜드의 리메이크 음원이 공개된다. FT아일랜드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인기 네이버 웹툰 '낮에 뜨는 달' 컬래버레이션 음원 '마중 (2023)'을 발매한다. '마중'은 FT아일랜드가 지난 2007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규앨범 'Cheerful Sensibility (치어풀 센서빌리티)'의 수록곡이다. 빈틈없이 꽉 찬 악기 사운드와 파워풀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은 16년이 지나 듣는 이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아직인가요 내게 오는 길 / 이제는 올 때도 됐는데 / 너무 늦지는 말아요 / 사랑할 시간이 줄잖아요" 등 솔직하면서 애절한 가사가 이홍기의 한층 깊어진 목소리와 만나 원작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그동안 FT아일랜드는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바래' '한사람만' 'Wind (윈드)' 'Sage (세이지)' 등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실력과 감성으로 사랑받았다. 이에 자신들만의 확고한 색채가 돋보이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FT아일랜드가 새롭게 들려줄 '마중'을 향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누적 조회 수 7억 뷰를 돌파하며 연재 종료 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은 시간이 멈춘 남자와 흘러가는 여자,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갈등에 대한 이야기다. 지난 2013년 5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연재됐다. 한편, FT아일랜드가 참여한 '낮에 뜨는 달' 컬래버레이션 음원 '마중 (2023)'은 1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5년만 이혼' 최민환, 애 셋 키우랴 본업하랴…FT아일랜드, 10일 ‘마중’ 발매

    '5년만 이혼' 최민환, 애 셋 키우랴 본업하랴…FT아일랜드, 10일 ‘마중’ 발매

    FT아일랜드가 16년 만에 ‘마중’을 다시 부른다. FT아일랜드는 오는 10일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 컬래버레이션 음원 ‘마중 (2023)’을 발매한다. ‘마중’은 지난 2007년 발매된 FT아일랜드의 정규앨범 ‘치어풀 센서빌리티’(Cheerful Sensibility)의 수록곡으로, 한층 깊어진 보컬 이홍기의 목소리와 만나 재탄생된다. 이홍기는 곡의 메시지를 더욱 섬세하게 풀어내며 디테일한 감정 표현으로 애절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지난 4일 율희와 5년만에 이혼을 발표한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여전히 본업에 충실히 임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최민환·율희, 결혼 5년 만에 파경…20세에 혼전임신→출산 후 백년가약→결국 이혼[TEN이슈]

    최민환·율희, 결혼 5년 만에 파경…20세에 혼전임신→출산 후 백년가약→결국 이혼[TEN이슈]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 5년 만에 이혼한다. 4일 최민환, 율희는 각자의 채널을 통해 직접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민환은 "오랜만에 전하는 안부가 가볍지만은 않다. 신중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 오랜 논의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부부는 오랜 논의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어린 나이에 가족을 만들겠다는 저희의 결정에 대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가족과 팀 멤버들 그리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정말 미안하다. 또한 아이들에게 마음의 상처가 남지 않도록 아빠로서 역할을 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1고 강조했다. 율희는 "여러분께 조금은 무거운 얘기를 전해드려야 할 것 같아 마음이 안좋지만,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어 적어 내려가볼까 한다"며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났지만 아이들의 엄마, 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저희 두 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현재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여러분께서 응원해주신만큼 이 소식이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우실 것 같아 많은 걱정을 했다. 하지만 많

  • "진지한 이야기하면 늘 싸워" 최민환·율희, 이혼 직전 토로했던 고민[TEN이슈]

    "진지한 이야기하면 늘 싸워" 최민환·율희, 이혼 직전 토로했던 고민[TEN이슈]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민환과 김율희가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는다. 앞서 두사람은 2018년 결혼했다. 2017년 9월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열애를 인정했고 임신한 율희는 라붐에서 탈퇴했다. 결혼 전 낳은 아들을 포함해 쌍둥이 딸까지 세 아이를 슬하에 두고 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에 1년 여전 최민환과 율희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은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 둘은 육아 가치관을 두고 견해 차이를 보였고 진지한 이야기를 할 때면 늘 싸웠다는 이야기를 덧붙인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