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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히 이혼하길"vs"오죽 답답하면" 이윤진, SNS서 또 이범수 저격…최동석과 닮은꼴 행보 [TEN이슈]

    "조용히 이혼하길"vs"오죽 답답하면" 이윤진, SNS서 또 이범수 저격…최동석과 닮은꼴 행보 [TEN이슈]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을 진행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재차 SNS를 통해 날선 저격에 나섰다.이윤진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상대방(이범수) 측 변호사는 '내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기사를 내주면 생각해 보겠다'는 의뢰인의 의사를 전달했다"며 "일주일 만에 고안해 낸 대단한 묘안"이라고 했다.그러면서 "내 글은 '증거'에 의한 사실"이라며 "그러므로 사실이 아니라는 기사를 낼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시끄러운 일 만들어 죄송하다. 이제 법정에서 '증거'로 조용히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저격글은 이어졌다. 이윤진은 한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가 "이윤진과 시어머니 사이에 상당한 고부 갈등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외도나 폭력 등 이범수에게 귀책 사유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사나이가 뒤에 숨어 찔끔찔끔 남 시켜서 허위 사실 흘리지 말고, 조용히 법정에서 해결하든지, 아님 속 시원히 나오라. 일 처리 야무지게 하고, 그만 쪽팔리자"고도 했다. 이는 앞서 앵커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 소송 중인 아내 박지윤에 대한 비난과 저격을 일삼은 행동과 비슷하다. 이윤진은 최동석과 닮은꼴 행보로 대중에게 피로감을 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일부 네티즌은 "조용히 이혼하길 바란다", "자식도 있는데 SNS로 이러지 말자"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이윤진의 행동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도 있다. 이윤진은 "오죽 답답하면 저러겠느냐", "정말 살기 위한 발버둥일지 모른다"는 등의 목소리도 나왔다.앞서,

  • 폭로·저격 흙탕물…SNS서 칼춤 추는 연예계 "님아, 그 핸드폰 누르지 마오" [TEN피플]

    폭로·저격 흙탕물…SNS서 칼춤 추는 연예계 "님아, 그 핸드폰 누르지 마오" [TEN피플]

    최근 연예계는 SNS발 시한폭탄이 잇달아 터지고 있다. 핸드폰을 누르는 연예인들의 손 끝에서 논란이 시작되고 걷잡을 수 없는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연예계에 발령된 'SNS 칼춤주의보'다.앵커 출신 방송인 최동석, 배우 황정음, 한소희, 혜리, 김새론 등이 SNS주의보를 발령시킨 주요 인물들이다. 최동석과 황정음은 이혼을 밝히고 진행하는 과정 중 SNS를 통해 배우자를 향한 원색적인 비난과 귀책사유 폭로를 일삼았다. 혜리는 전 남자친구인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 후 SNS에 "재밌네"라는 단 세 글자를 적었는데, 이는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한소희는 "재밌네"가 불러일으킨 '환승연애' 논란에 블로그와 자신의 SNS를 총동원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김새론은 깊은 새벽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게재했다가 빠르게 삭제했다. 이는 김수현과 열애설에 불을 지피며 논란이 됐다. 소속사로부터 비교적 제재를 덜 받는 고연차 연예인들의 경우 SNS를 직접 관리한다. 이들은 SNS에 자신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하고 대중과 직접 소통하는 등 SNS를 셀프 홍보의 수단으로 삼는다. SNS는 스타들의 사적 영역이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SNS를 통한 소통은 스타와 팬을 단단하게 결속하게 하는 장치가 된다.그러나 잘만 하면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SNS지만, 잘못 활용하게 되면 큰 파장을 일으키며 역풍울 맞기도 쉽다. SNS는 이미지와 활자로만 구성되고, 금세 삭제해도 찰라의 순간을 포착해 박제되기 때문에 실수를 하게 될 경우 돌이키기 어렵다. 문제가 되는 것은 순간적인 감정에 의해 정제되지 않은 표현을 하는 경우다. 특히, 논란의 중심에 서거나 해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이들 등교 후 유난히 마음 허해" [TEN★]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이들 등교 후 유난히 마음 허해" [TEN★]

    방송인 최동석이 일상을 전했다.최동석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아침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유난히 맘이 허해서 기분전환 삼아 염색을 해보았다. 몇 년 만이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갈색으로 깔끔하게 염색을 한 최동석의 모습이 담겨있다.최동석은 최근 아나운서 박지윤과 이혼 조정을 접수하며, 15년 결혼생활을 마무리 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OK"…'강심장' 출격 [TEN이슈]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OK"…'강심장' 출격 [TEN이슈]

    이혼소송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다.지난 19일 SBS 예능 '강심장VS'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박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윤은 남자들이 사귀자고 하면 "거절을 잘 못한다.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네"라고 밝혔다. 이에 MC 전현무는 박지윤에게 "호구"라고 했다.박지윤은 "전현무 보러 왔다"며 "호칭 정리가 아직 안 됐다. 내가 2년 선배인데 나이는 두 살 어리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평생 선배로 살았으면서 오빠라고?"라고 했고, 박지윤이 "현무 오빠"라고 부르자 "으악"이라며 질색했다.지난해 10월 박지윤과 최동석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 사유는 밝히지 않았으나 최동석이 SNS를 통해 박지윤을 저격하며 갈등에 불을 지폈다. 이혼 귀책 사유에 대해 추측이 난무했지만 두 사람은 사유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 없이 "악성 루머에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슬하에는 1남 1녀가 있다.박지윤은 지난 2일 '크라임씬 리턴즈'로 방송에 복귀 소감을 전하며 "온전치 못한 멘탈이었음에도 그 순간만큼은 박00로 숨쉴 수 있었던 거대한 세트장이 새삼 너무 감사하고 그립고 소중하다"고 고백했다.이어 "이제는 피디님 이하 모든 스태프분들도 이제는 무거운 짐 내려놓고 두다리 뻗고 후기 감상하며 깔깔 웃으시길"이라며 "아무튼 비교적 적게 느껴지는 5개의 에피소드라 아쉽지만, 안 본사람 없게 더 많이 봐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크라임씬 리턴즈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도저히 못 참아!" 황정음·최동석→이윤진도 SNS서 남편 이범수 저격 [TEN이슈]

    "도저히 못 참아!" 황정음·최동석→이윤진도 SNS서 남편 이범수 저격 [TEN이슈]

    이혼 조정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남편인 배우 이범수 저격한 듯한 의미심장한 글로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배우 황정음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 역시 SNS를 통해 이혼을 앞둔 배우자에 대한 저격을 한 바 있다. 이윤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다른 모든 것보다도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소설가 이광수의 장편소설 '흙'을 인용한 것이다. 해당 문구와 함께 '불참석', '회피'. '갑의 말투' 등을 해시태그도 덧붙였다.이는 이혼 첫 조정기일에 불참한 이범수의 행동을 꼬집은 것으로 업계와 대중은 풀이하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이범수와 이윤진의 이혼 조정 기일이 열려 양측이 서로 입장차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최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알렸다. 이윤진은 협의 이혼을 요구했으나 양측이 협의에 이르지 못했고 결국 이혼 조정을 통해 혼인을 마무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범수는 지난 2003년에 대학 동기와 결혼했으나 5개월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이후 2010년 5월 자신의 영어 선생님이었던 영어 통역가 이윤진과 재혼했다. 슬하 1녀1남을 뒀다. 이범수는 2016년 2월부터 2017년 4월까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에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황정음과 최동석 역시 이혼 조정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에도 SNS를 통해 지속적인 저격 중이다.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남편인 프로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 방송 활동 예고 "덕분에 힘이 나"[TEN이슈]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 방송 활동 예고 "덕분에 힘이 나"[TEN이슈]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 이혼 조정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는 근황을 밝혔다.6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어제는 손미나 선배와 미팅이 있었다. 회사 선배였던 손미나 선배를 협력사 대표님으로 만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리고 모 방송사 예능프로그램 제작진과 미팅도 했다. 오늘은 강연장에서 많은 분들 만나고 오히려 제가 위로받고 응원받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친정인 KBS 프로그램 제작진이 강연장에 찾아오셔서 미팅도 하고 꽃바구니도 선물 받았다. 그리고 귀한 선물들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는 하루였다"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최동석은 "굶지 말고 식사 잘 챙기라고 말해주시고 걱정해 주신 분도 기억에 남는다. 과분한 응원에 힘이 나는 요즘이다. 이 말은 꼭 하고 싶다. 고맙다. 정말로. 덕분에 힘이 난다"라고 언급했다.한편 최동석은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했다.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심경 고백…"온전치 못한 멘탈" [TEN이슈]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심경 고백…"온전치 못한 멘탈" [TEN이슈]

    방송인 박지윤이 방송 복귀 심경을 고백했다.박지윤은 지난 2일 "'크라임씬 리턴즈' 어느덧 마지막 회가 공개됐다"고 적었다. 이어 "요즘 가는 데마다 잘 보고 있다 인사 듣는 게 일상이라 감개무량하다.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 인정 받는 날이 오긴 오네 양볼을 꼬집어 본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솔직히 온전치 못한 멘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순간만큼은 박00로 숨쉴 수 있었던 거대한 세트장이 새삼 너무 감사하고 그립고 소중하다"고 고백했다.이어 "이제는 피디님 이하 모든 스태프분들도 이제는 무거운 짐 내려놓고 두다리 뻗고 후기 감상하며 깔깔 웃으시길"이라며 "아무튼 비교적 적게 느껴지는 5개의 에피소드라 아쉽지만, 안 본사람 없게 더 많이 봐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크라임씬 리턴즈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언급했다.크라임씬은 출연자들이 살인 사건 용의자인 동시에 탐정이 돼 범인을 밝히는 콘셉트의 추리쇼다.박지윤은 최근 최동석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고기 밥상 인증' 최동석, 박지윤에 날선 비난 속 아이들 만났다  [TEN이슈]

    '고기 밥상 인증' 최동석, 박지윤에 날선 비난 속 아이들 만났다 [TEN이슈]

    방송인 최동석(45)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방송인 박지윤(44)과 날선 신경전 끝 아이들과 만남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 놀러가기 전에 집에 온다기에좋아하는 것들 장봐오는 길. 날이 좋네", "차린 건 없지만 많이 먹고 재밌게 놀자육회를 꼭 먹어야겠다는 막둥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식재료가 담긴 장바구니와 아이들을 위해 최동석이 차린 것으로 보이는 밥상이 담겼다. 소고기무국과 갈비찜, 육회 등 육식 위주의 식단이 시선을 끈다.앞서, 최동석은 지난 4일 "매일 살 부비며 자던 녀석을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온전하게 함께 할 날을 기다리며"고 적어 박지윤과 이혼 관련 친권 및 양육권 이슈가 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한 네티즌이 "일단 친구가 아이들의 주 양육자가 되었나 봐"라고 하자 최동석은 "아직 결정 안됐어 하지만 데려와야지"라고 답했다.이후에도 최동석은 인터넷 상에서 박지윤을 향해 비난의 글을 게재하며 계속되는 신경전을 벌여 왔다. 그는 지난 6일 박지윤이 아들의 생일 당일 서울에서 자선 행사에 참석한 것을 두고 비난하는 글을 올려 또 한번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이밖에도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앞에서 박지윤의 경호원에게 정강이를 맞았다는 취지의 글을 게재했고, 이와 관련한 목격담 역시 뒤늦게 알려지며 파장이 일었다.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두 사람은 두 아이의 양육권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석이 SNS상에서 박지윤을 향해 날선 비판을 하는 배경에는 양육권 이슈가 있는 것으

  • 박지윤 경호원이 최동석 정강이 찼다?…양육권 두고 계속되는 신경전 [TEN이슈]

    박지윤 경호원이 최동석 정강이 찼다?…양육권 두고 계속되는 신경전 [TEN이슈]

    전 아나운서 최동석(45)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아내 박지윤(44) 측의 경호원으로부터 정강이를 차였다는 목격담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 번 파장이 예상된다.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두 사람은 두 아이의 양육권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호원이 애 아빠의 정강이를 차고 사과하게 하는 어설픔. 경호원을 두 명이나 쓸 거면 교육이라도 된 인력을 썼어야지"라며 "명분없는 미친 칼춤 잘 봤다"고 썼다. 이와 함께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박지윤이 경호원과 함께 교문 앞에서 아이를 기다리는 사진 등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박지윤 자녀 엄마들의 단톡방에서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네티즌은 "아이들 첫 등교날 박지윤이 경호원을 대동하고 나타났다"며 "아빠(최동석)가 다가오자, (경호원이) 발로 걷어찼다고 한다. 최동석이 '어? 왜 이러세요'라고 하는 걸 들은 엄마도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아이러니하게 아들은 교문 앞에서 아빠한테 먼저 달려갔다"며 "이후로도 몇 달을 경호원 대동하고 나타났고, 애 아빠는 공동양육자 신분이니 하교할 때 잠깐 보고 헤어지는 상황이었다. 최근 좀 정리가 된 건지 박지윤이 경호원 없이 교문 앞에서 기다린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최동석의 글과 목격담은 모두 삭제됐지만, 최동석은 이후 양육권 관련 우위를 가지려는 액션을 취하고 있는 듯 보인다. 그는 지난 6일 박지윤이 아들의 생일 당일 서울에서 자선 행사에 참석한 것을 두고 비난하는 글을 올려 또 한번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박지윤은 이혼과 관련해서는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떡국 차려준 건 '형수님'…"새해에는 웃는 일만 있자"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떡국 차려준 건 '형수님'…"새해에는 웃는 일만 있자"

    최동석이 설 인사를 전했다.최동석은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떡국들은 잡쉈어? 나는 형수님이 차려주신 고명 뷔페식 떡국 먹었어 친구들. 새해에는 웃는 일만 있자"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반찬통마다 계란, 고기, 파 등이 정갈히 담겨있는 모습이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만두가 들어간 떡국이 보인다.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군침을 돌게 한다.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아들이 한 명씩 있다.최동석은 2021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지윤 진흙탕 폭로' 최동석, 이혼 절차 속 양육권 우위 선점 큰 그림인가 [TEN이슈]

    '박지윤 진흙탕 폭로' 최동석, 이혼 절차 속 양육권 우위 선점 큰 그림인가 [TEN이슈]

    이혼을 앞둔 부부의 진흙탕 싸움이 실시간 생중계되고 있다.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최동석이 박지윤을 향해 진흙탕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두고 두 아이의 양육권에서 우위를 선점하려는 최동석의 큰 그림이 아니냐 하는 시각이 나온다.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 부부가 몇 일째 세간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이번엔 양육권 이슈다.최동석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매일 살 부비며 자던 녀석을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온전하게 함께 할 날을 기다리며"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주 양육자가 되었냐'라는 질문에 "아직 결정 안됐어 하지만 데려와야지"라고 답했다.해당 내용이 공개되면서 최동석과 박지윤 부부의 양육권 분쟁이 이슈로 떠올랐고, 최동석은 박지윤이 아들의 생일을 챙기지 않고 서울로 행사를 하러 갔다며 날선 언어로 폭로했다. "임시 양육자도 지정이 안 됐고, 면접 교섭 형식도 정해지지 않은 단계"라고 밝힌 최동석은 아들의 생일 당일 박지윤이 서울에서 행사를 하고 그 다음 날 아침까지 오지 않았다며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냐? 이제 따지고 싶지도 않다. 가야 했다면 차라리 나한테 맡기고 갔으면 어땠을까? 그럼 아픈 애들이 생일날 엄마 아빠도 없이 남한테 맡겨지진 않았을텐데?"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에 박지윤 측이 "최동석이 SNS에서 언급한 '파티'는 미리 잡혀있던 공식 스케줄로 자선행사였다"고 밝힌 것과 관련 최동석은 "네 변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들 생일은 1년 전에 이미 잡혀있었잖아요?"라고 맞섰다. 일각에서는 이

  • [종합] "변명 잘 들었습니다" 최동석, "자선 행사" 박지윤 입장 저격→2차전?

    [종합] "변명 잘 들었습니다" 최동석, "자선 행사" 박지윤 입장 저격→2차전?

    최동석 전 아나운서가 전처인 박지윤을 향해 또 한 번 공개 저격에 나섰다.최동석은 6일 "이런 게시물이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할 거란 걸 알지만 연락 차단했으니 이 방법밖에는 없어 보이네. (죄송합니다. 여러분 저도 이러고 싶지 않아요 밤새 고민하고 올려요 오죽하면 이러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며칠 전 아들 핸드폰으로 연락이 왔지, 생일을 앞뒀으니 금요일에 아빠한테 와서 토요일에 엄마한테 돌아가기로 약속했어. 생일날은 엄마랑 있고 싶은가보다 했어 (참 우린 임시 양육자도 지정이 안 됐고 면접 교섭 형식도 정해지지 않은 단계야) 석 달 가까이 아빠가 아이들을 제대로 못 봤으니 보여주라는 조정기일 날 판사님 말씀 덕분에 감사하게도 몇 주 전 처음 아이들이 집으로 왔어. 그리고 꿈같은 시간을 보냈지"라고 덧붙였다.최동석은 "그 후 자발적으로 아들 통해 보여준다고 해서 의아하긴 했지만 고마운 마음도 있었어. 집에 온 아들은 기침을 심하게 했지. 전날 엄마랑 병원에 갔다 왔다고 하더라. 아무튼 채 1박 2일이 안 되는 시간 동안 아들과 게임도 하고 맛있는 밥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쉽지만, 생일인 일요일은 엄마와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토요일 오후에 좋은 마음으로 돌려보냈어"라고 설명했다.최동석은 "그런데 일요일 아침 공항에서 엄마를 봤다는 SNS 댓글을 보게 됐지. 뭐 서울에 같이 갔나보다 했어. 그런데 이상하지, 엄마가 서울 가면 항상 나타나는 패턴. 애들 전화기가 꺼지기 시작하네. 그리고 밤늦은 시간이 되니 SNS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파티 사진들. 와인잔을 기울이며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

  • SNS에 휴식이 필요하다 했거늘…자녀 생각 無, 저격수된 최동석[TEN피플]

    SNS에 휴식이 필요하다 했거늘…자녀 생각 無, 저격수된 최동석[TEN피플]

    생각 없이 올린 SNS의 후폭풍은 생각보다 세다. 네티즌이야 바쁜 세상 속 시간이 지나면 잊는다고 하지만 가장 가까운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돌아온다.연예인은 대중의 관심이 전부인 직업인지라 의미 없이 올린 SNS 일상 글도 각종 추측과 논란의 대상이 된다. 본인에게는 어느 정도의 의미가 있든 파장을 생각하지 못하고 행동하는 것은 스스로 논란을 자처하는 일로 보여진다.KBS 아나운서 동기였던 박지윤과의 14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돌싱이 된 최동석. 이혼 후 그의 SNS는 쉴 틈이 없다. 때론 평범한 일상을 올리기도 하지만 대부분 화제가 되는 건 아이들과의 만남이나 전 부인을 향한 저격이다. 이미 최동석은 지난 2개월 동안 수 차례 이혼 관련한 저격 게시글을 올린 바 있다.최동석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게시물이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할 거란 걸 알지만 연락 차단했으니 이 방법밖에는 없어 보인다”고 말문을 열었다.최동석 글에 따르면 박지윤은 아들의 생일날 일요일에 공항으로 출국했다. 당시 아들의 감기 증세가 심각했다고 밝힌 최동석은 “생일인 일요일은 엄마와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토요일 오후에 좋은 마음으로 돌려보냈다. 그런데 일요일 아침 공항에서 엄마를 봤다는 SNS 댓글을 보게 됐다”라면서 “엄마가 서울 가면 항상 나타나는 패턴. 애들 전화기가 꺼지기 시작한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최동석은 “밤늦은 시간이 되니 SNS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파티 사진들, 와인잔을 기울이며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 그런데 엄마의 SNS에는 집에서 다인이와 공구 중인 비타민을 먹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 최동석, 前 아내 박지윤 공개 저격?…"마치 아이들과 있는 것처럼" [TEN이슈]

    최동석, 前 아내 박지윤 공개 저격?…"마치 아이들과 있는 것처럼" [TEN이슈]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이혼한 전 아내이자 방송인 박지윤을 공개 저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최동석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이런 게시물이 여러사람 피곤하게 할 거란 걸 알지만 연락 차단했으니 이 방법밖에는 없어보이네. 밤새 고민하고 올린다. 오죽하면 이러겠나"라고 운을 띄웠다. 최동석에 따르면 임시양육자 지정을 아직 하지 않았고, 면접교섭 형식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최동석은 또 "아들 생일인 일요일은 엄마와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토요일 오후에 좋은 마음으로 돌려보냈다. 하지만 일요일 아침 공항에서 엄마를 봤다는 SNS 댓글을 보게 됐다. 이후 밤 늦은 시간 SNS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파티 사진들, 하지만 엄마의 SNS에는 집에서 아이들과 공구중인 비타민을 먹는 동영상을 게재하며 마치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처럼 했다"라고 전했다.더불어 "지금 그 동영상은 삭제했지만 다음날 아침 아들이 학교를 지각할 때까지 엄마는 집에 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마지막으로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냐. 이제 따지고 싶지도 않다. 아픈 애들이 생일날 엄마아빠도 없이 남한테 맡겨지진 않았을텐데"라고 덧붙였다. 최동석은 지난 2009년 박지윤과 결혼 이후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들 생각하면 마음 저려…함께 할 날을 기다리며"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들 생각하면 마음 저려…함께 할 날을 기다리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최동석은 4일 "오늘은 우리 아들 생일이야. 세상에 귀하지 않은 자식이 어디 있겠어? 하지만 내 아들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 그냥 그래"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활짝 웃고 있는 아들의 모습과 함께 나눈 문자 메시지가 담겨있다.이어 "매일 살 비비며 자던 녀석을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온전하게 함께 할 날을 기다리며"라고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최동석은 "그나저나 사랑한다는 말에 짧은 답은 나를 쏙 빼닮았네. 너도 T야? T 심은 데 T 난다"라고 덧붙였다.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최동석은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은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